E D R , A S I H C RSS

지름신

last modified: 2015-02-14 03:49:55 by Contributors

이 문서는 종교에 관한 내용을 다룹니다. 이 문서가 다루는 종교, 종교인에 대한 내용은 사람에 따라 민감하게 받아들여질 수 있습니다. 편집할 때는 문화상대주의를 기반으로 객관적으로 작성해 주시고, 논란이 될 만한 내용은 작성을 삼가시기 바랍니다.


a0013416_1657611.jpg
[JPG image (58.38 KB)]



출처는 leygo님의 이글루, '일반인은 출입금지'이다(#).

Contents

1. 개요
2. 탄생과정
3. 부작용
4. 대표적 사례
5. 관련 항목


1. 개요

지르다란 행위가 신격화 된 것. 질럿과는 상관 없다
영어로 표현하면 "Shut up and Take My Money!"[1]가 된다.
이 단어는 2004년 무렵에 생겼다. 초기엔 지름신 강림이란 형태로 쓰였다.

트위터 봇도 있다.#이 봇을 보면 지름신도 리듬게임을 하는 것 같다.

2. 탄생과정

'지름신'이란 단어는 다양한 의미를 지닌 '지르다'라는 동사의 활용이 확장된 것으로 보이며, 구체적으로는 표준국어 대사전 지르다 2번 항목의 3번 의미인 "「3」도박이나 내기에서, 돈이나 물건 따위를 걸다."의 의미가 변용된 것인 듯. 사실 맨 처음엔 베팅의 요소가 있는 게임에서 베팅 기회를 구매한다는 뜻으로 쓰이기 시작했다. 일반적으로 '카드를 지른다' 같은 식으로.

유행하게 된 계기는 게임 마비노기다. 마비노기 G1의 부제목이 여신강림이었는데 이것이 마비노기가 렉이 자주 난다는 점 때문에 렉신강림으로 패러디되다가[2] 역시 이 당시에 이미 유행하던 '지르다'와 합쳐져 '지름신'이란 단어가 만들어진 것.

짤방으로 쓰이게 된 결정타는 희대의 괴작인 "지상 최강의 남자 류"가 번역되어 퍼지기 시작한 것이다. 이 만화에서 예수가 부활하면서 주인공을 죽이겠다고 외치는 충격적인 장면이 나오는데, 그 장면에 "질러라!!"란 단어를 삽입하여 상황을 왜곡한 것이다. [스포일러]

짤방이 만들어진 처음에는 예수의 모습을 변형했다 뭐다 해서 논란이 많았지만, 현재 예수의 모습 자체가 서구에 의해 만들어진 이미지인데다가 원작 자체의 내용도 얼굴만 비슷할 뿐, 의상이나 행동이 엄청나게 다르므로 그냥 통용되게 되었다.

마린블루스에서는 산신령 비슷한 모습으로 어레인지 되어 나온다.

3. 부작용

지름신이 강림하셨을 경우에는 여러가지 부작용이 동반되는데 문명인이라면 누구나 겪으며, 현대인이라면 한 번 쯤 영접해보지 않았을까. 그래서 지름 역시 지름신의 빙의 하에 저질러지는 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한 가지 분야에 관련된 지름신을 계속 영접하다 보면 어느 순간 신이 떠나버린다. 이것을 해탈이라고 한다.

하지만 여러 분야에 관련된 지름신이라면 달라진다. 예전과는 다르게 요즘은 다양한 분야의 지름신이 복합적으로 연쇄반응을 일으켜서 한 분야에서 흥미를 잃으면 다른 분야에 흥미를 가지는 식이 반복되므로 결국 해탈마저 불가능한 경우가 발생하기도 하니 가장 조심해야 될 적이다. 특히 절대 지르면 안되는 것들(DSLR,오디오,홈시어터 등)에 걸리면 지갑은 이미 헬게이트. 그리고 망했어요. 그래서 지름신은 야누스와 같이 두 얼굴을 하고 있으며, 다른 하나의 얼굴이 바로 파산신이라는 주장도 존재한다. [원작스포]

물론 이런 시망 사례들과는 또 별개로 정신력으로 지름신을 물리치는 사람들도 꽤 많다. 지름신이라는게 과소비, 충동구매의 다른 말일 뿐이니까. 한편 진짜로 생활고를 겪거나 학비신이 뜨거나, 그 외 결정적인 요인이 있으면 제 아무리 지름신이라도 조금은 주춤하는 듯 하다.대표적으로 오경화, 우리를 지름신으로부터 지켜주시는 분

4. 대표적 사례

지름신이 내렸으나 돈이 없다. → N달동안 면식수햏을 시작하며 결국 지른다.
지름신이 내렸으나 잘보니 품절.
지름신이 내려서 샀으나 → 며칠(심하면 몇분)만에 템의 존재 가치 상실. 환불도 못한다.
지름신이 내려 샀으나 → 며칠을 못가 신제품, 파격 할인, 한정판 발매 등.

이외에도 다양한 부작용으로 지름신은 거부하고 싶은 대상이나 루리웹 루마니아 사건처럼 패륜아가 되어서까지 지르는 놈이 있을 정도로 유혹은 엄청나다.

5. 관련 항목

----
  • [1] 물론 "지름신"의 어감을 따지자면 "Shut up and JUST BUY!!!"가 더 어울리긴 한다.
  • [2] 본 브레이크 공업 사가의 마비노기 버전 패러디에서 이 단어가 등장한다. 사실 그 무렵에 이미 유행어가 되어 있었다.
  • [스포일러] 저 예수의 정체에 내용 누설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지상 최강의 남자 류 참조
  • [원작스포] 저 짤의 주인공과 관련 지으면 실은 지름신인 척 하는 악마라고 볼 수도 있다(...).

Valid XHTML 1.0! Valid CSS! powered by MoniWiki
last modified 2015-02-14 03:49:55
Processing time 0.3615 s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