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知識人 ¶
일정 수준의 지식과 교양을 갖춘 사람을 일컫는 말. 소위 인텔리겐챠[1]라고 불리며 이런 사람들을 총칭하여 지식인 계급이라고 한다. 철학사전에 따르면 지식인이란 정신노동에 종사하는 사람을 의미한다.출처: 철학사전
지식인에는 각 분야에서의 학자, 일부 사무직원, 저널리스트, 저술가, 의사, 예술가, 교사, 기술자, 변호사 등이 포함되어 있다. 출처: 철학사전
또 교수, 전문직, 뿐만 아니라 일부 사회운동가들도 지식인의 범주에 포함할 수 있다.
또한, 이런 소위 '지식인 계급'은 대중을 단순하게 계몽해야 된다거나 이끌어야 하는 존재로 생각할수 있다. 그러나 대중으로 하여금 지식인적 전위 의식으로 비판하게 하는 행위이다.
게다가 이런 지식인들이 위선적 인물이라면 크나큰 문제이다. 왜냐면 지식인은[2] 행동과 말이 다르다면 사회비판과 참여를 할수 없기 때문이다.
프랑스의 철학자이자 소설가인 장 폴 샤르트르의 <<지식인을 위한 변명>>이라는 강연록이 자본주의 사회구조에서 지식인의 위치와 사회참여의 당위성을 다루는 것으로 유명하다. 구판본은 번역이 괴악하니 최근에 번역된 새 판본으로 읽기를 권장한다.
소위 인텔리라고도 하는데, 이는 지식인을 비하하는 표현으로 많이 쓰인다. 1900년대 국내 소설에서 많이 등장한다.
지식인들은 준사회지도층으로써 때로는 정부나 유력자들을 보좌하며 그들의 정치 및 법 집행을 도와주는 역할도 하지만 부조리나 부정행위에 대해서는 엄격해지고 비판하기도 한다.
그런데 이런 본분을 망각하거나 악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 것은 바로 부조리한 권력의 앞잡이 노릇을 함으로써 다수의 국민을 억압 및 세뇌시키는 더 앞장선다는 것이다. 대표적인 예가 나치정권이 괴뻴스나 여러 독재국가의 히수인 노릇을 하는 것이다. 또한 일본의 앞잡이 노릇을 한
을사오적, 일진회 등의 친일매국노들이 그 대표적인 예이다.
을사오적, 일진회 등의 친일매국노들이 그 대표적인 예이다.
반대로 정부와 유력자들이 올바른 데도 무조건 반대를 조장하고 국민들을 선동하거나 정당한 방침에 훼방을 놓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대화를 통해 해결 할 수도 있는 문제에 대해서 폭력 내지 극단적인 움직임이 있을 때 그런 것에 눈감고 맹목적으로 동정하거나 자기 측 사람들이 당한 것만을 보도함으로써 편향되고 중립적이지 않게금 조장하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지식인은 중립적 관점에서 사건을 올바르게 판단하고 온건하고 타협적으로 풀어나가돼 잘못된 것과 부조리한 권력에 대해 맞서는 지식인으로써의 의무를 다해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