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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낙원

last modified: 2015-02-14 00:05:57 by Contributors

식객의 등장인물. 직업은 재즈바 사장. 가게명은 올 댓 제즈. 첫 등장때 제즈바가 영 신통치 않다고 한탄했다. 이태원이 예전 같지 않고 고급 제즈바가 많이 생긴 강남쪽으로 손님들이 많이 빠졌다고.

허영만 선생의 지인이 모델. 잔치국수 편에서 첫 등장... 했다고들 알고 있으나 사실 15권 72화 족발 편이 첫등장이다. 다만 여기서는 그냥 까메오 역할. 김창식은 아직 등장하지 않았는데 이유는 당시 설정상 원래 모델인 문윤 선생의 캐릭터를 그냥 가져다 썼기 때문. 그래서 당시는 박문윤 선생과 콤비로 나왔다. 그리고 어디서 뒷족주냐? 단골인데 앞족 달라고 했다가 주인 할머니에게 주는 대로 처먹으라고 한소리 듣는다

2번째 등장은 18권 89화 불고기 그리고 와인 편의 취재일기(일종의 후일담)에서 엑스트라로 출연한 것. 워낙 깨알같이 등장했고 독자들이 이 부분은 그냥 생략하는 경우가 많아서 모르는 사람이 많을 수도. 근데 여기서 나타나는 모습은 다른 이야기에서 등장하는 모습과 별로 안 닮았고 오히려 작중 자주 등장하는 화백의 친구인 김봉주씨의 캐리커처와 유사하게 생겼다.[1]

이후 19권 92화 잔치국수 편에서 정식 데뷔하고 22권 109화 보리밥, 열무김치 편 이후로 레귤러진이 된다 과거 보광레스토랑의 컨셉을 물려받은 셈. 선배인 김창식과 음식으로 티격태격하는 사이로, 자신의 입맛에 절대적인 자신을 갖고 있다. 창식이 고집불통이라고 화를 낼 정도. 남이사

설정상은 창식 형과 티격태격하는 사이지만, 작중 이 인간 하는짓을 보고 있으면 모든 불화의 원인은 이 인간이다. 조용히 술 마시는 창식에게 갑자기 되도 않는 떡밥을 던져서 창식의 화를 돋구어 놓는다. 조개구이 그냥 먹는 사람한테 양념장을 강요하면서 내보이는 태도를 보면 그 심보를 짐작할 수 있다. 자신이 한번 옳다고 생각하면 나중에 완전히 틀렸다는 것이 밝혀져도 절대로 인정하지 않는 정신승리의 달인. 거기에 뒤포리가 멸치과의 반지가 아님이 밝혀졌음에도 공식자료를 무시하며 많은 사람들이 인정한다해서 정설이 아니라며 빡빡 우기는데 좆문가 라고 해도 부족하지 않다. 단 27권 냉면 에프소드중 진주냉면 편에서는 진주냉면의 해물 육수 맛에 적응이 안되서 자운에게 냉면은 고기 육수나 동치미 국물에 먹는게 맛있는데 해물 육수맛이 너무 강헤 면 맛을 찾을수 없다고 했다. 그리고 자운은 취향이 아니니까 그럴수 있다고 한다. 반면 창식은 해물 육수에 육전이라니 이게 무슨 냉면이나고 깠다가 숟가락으로 헤드샷을 맞고 함흥냉면, 평양냉면만 냉면이 아니라고 야단 맞는다.
딱히 친구가 창식 형이라서 티격태격 하는게 아니라 티격태격 할 친구가 창식밖에 없는 것 같다
실제, 자기 생일날 같이 국수 먹어달라고 전날까지 싸운 창식 형에게 찾아오는 걸 보면 친구 없는거 맞다..

퇴근 후 새벽 2시에 창식의 집에 찾아와 5시까지 술을 섞다가 잔치국수를 먹는것이 일과의 마지막이랄 정도로 술을 좋아한다. 또한 클래식 앰프 광으로 키조개편에선 오봉주의 앰프를 보러 갔다가 창식과의 대결을 성찬 대 봉주의 대결로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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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그마저도 정확히는 김봉주씨의 캐리커처와 유사한 거지, 실제 김봉주씨랑도 별로 안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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