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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레이너스 메모리

last modified: 2015-01-11 23:51:40 by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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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날 버전(종족최강전) 정글버전

Map Size : 128x128
Map tile : Jungle
Player : 4

Jim Raynor's Memory

사용된 MSL 목록
2003 K-TEC KPGA 위너스 챔피언십
Stout MSL
TG삼보 MSL
종족별 밸런스[1]
테란 : 저그 69:61
테란 : 프로토스 47:49
저그 : 프로토스 55:41

스타크래프트 맵. 제작자는 블레이드 스톰,플레인즈 투 힐과 마찬가지로 장재혁 PD.(Sir.Lupin)

본래 게임큐(!!!)에서 사용하던 맵으로 게임큐가 망한 이후 스탭들이 MBC GAME으로 흡수되면서 같이 엠겜으로 넘어왔다. 이후에는 종족최강전 전용맵으로 쓰였고 그때는 타일셋도 데저트였다.[2]

그러다가 정글로 타일셋이 바뀌면서 중앙 센터 멀티가 삭제되었고,2종류의 미네랄 필드 타입만 사용되던 것이 정글판으로 변경되면서 골고루 사용되었다. K-tec KPGA TOUR Winner's Champion Ship에 투입됐고 Stout MSL,TG삼보 MSL까지 쓰이며 장수맵이 됐다.

앞마당은 온리 미네랄 멀티이고 가스는 본진과 뒷마당 멀티에만 존재한다. 그 이외의 멀티는 존재하지 않는다. 4인용 치고는 엄청나게 가난한 맵.

그러나 실체는 로스트 템플을 능가하는 사상 최강의 테란맵으로 2003 시즌 MSL을 테란판으로 만들어버린 주역이다. 반도넛형의 센터 지형이 오히려 주변 지형을 협소하게 만들었고 프로토스들은 우왕좌왕하면서 탱크에게 들이박다가 전멸하고 저그도 마찬가지였다. 거기다가 앞마당과 뒷마당에 사이좋게 언덕이 있어서 테란은 너무나 행복했었다. 더구나 저그는 당시 오리지널 목동체제까지 무너져서 사용하지 않던 시절인지라 더 암울. 더 가관으로 1.0에서는 본진 미네랄이 8덩이였는데 1.5버전 가면서 9덩이로 늘어나버렸다. 전형적인 테란맵의 조건 아닌가!

문제는 테란맵만 됐으면 다행인데 저그맵, 정확하게 토스압살맵의 조건까지 갖추고 있었다. (...) 물론 데저트 버전에서는 플토가 비슷비슷하게 싸웠으나, 앞마당 노가스에다가 좁은 진출로, 그리고 앞마당 언덕을 통한 러커드랍(...)[3]등 쉽게 말해 러커가 모이면 절대 토스가 이길 수 없던 시절이 있었다. 여기서 강도경김성제를 상대로 지독하게 러커만 모아서 승리한 적이 있었을 정도. 그 경기를 Live를 보면서 다들 피눈물을 흘렀다.[4] 다만 이 맵이 머큐리급으로 화자되지 않은 것은 굉장히 오래 쓰면서 트렌드 변화에 의해 저그 우위로 바뀌면서 상대전적에서 저그가 테란을 많이 따라잡았기 때문이다. 초창기에 앞마당 노가스 맵은 노스텔지어와 같이 밸런스의 상징이었고 실제로 머큐리급으로 붕괴하지는 않았다.[5] 그러나 러커 조이기가 보편화되면서 드라군, 옵저버, 템플러 조합을 갖추기 힘들어졌고 결국 프로토스가 매우 힘들어졌다.

이 맵 다승 상위 4명중 3명이 이윤열, 변길섭, 최연성이다.[6][7] 말 다했다. 답이 업ㅂ다. 하지만 이 시절의 이윤열이나 최연성은 다른 맵을 써도 다 이기는 게이머였기 때문에 MSL이 테란크래프트라는 별명을 들어도 이 맵에 대한 성토는 없었다. '나중에 통산전적을 보니 테란맵이네?'정도. 테프전은 토스가 2승이 더 많지만 스타크래프트의 종족 상성을 생각해보자. 그리고 온게임넷처럼 밸런스 생각 안하고 맵에 컨셉을 무리하게 집어넣거나 했던 건 아니었기에 'MSL은 맵 유불리는 있어도 결국은 잘 하는 놈들이 이긴다'로 끝났다. 어떻게 보면 시대를 잘 타고 났다고 볼 수도 있다. 어쨌든, 이 시대 이후로 MSL은 루나레이드 어썰트 등으로 테란 죽이기에 나서다가 데스페라도, 로키엠토스겜의 절정을 찍는다.

데저트 버전 시절 박정석장진남을 상대로 상대 앞마당 뒤 전진 로보틱스전략을 선보여 이긴바가있다.

희대의 마컨관광 경기MBC GAME 마이너리그 김성제 vs 차재욱전이 여기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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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정글버전 한정. 오리지널 버전은 전적 데이터가 남아있지 않다.
  • [2] 하지만 데저트 버전은 이미지를 제외한 데이터는 어느곳에도 남아있지 않다. 같은 종족최강전 맵인 크레센트 문도 마찬가지. 애초에 종족최강전 자체가 비공식전이라 데이터 수집에 소홀했던 것이 이런 참사(?)를 낳았다.
  • [3] 거기에 앞마당 미네랄 필드와 언덕 사이의 공간이 어중간한 크기이기 때문에 드라군이 방어하기도 힘들었다. 완벽한 희망고문.(...)
  • [4] 이 맵과 비슷한 스타일의 맵에는 그 악명높은 머큐리펠레노르가 있다. 이 맵들이 사용된 엠겜의 센게임 MSL의 토스 진출자는 강민뿐이었고(그나마 이쪽은 진출전을 뚫었다.), 온겜의 아이옵스 스타리그에선 박정석만이 홀로 살아남게 된다.(이쪽은 듀얼 토너먼트에서 몰살당했다.) 토스압살맵이 된 이유 또한 이 맵과 머큐리, 펠레노르가 완벽히 일치한다.
  • [5] 물론 초창기에도 힘들긴했으나 이건 맵의 영향이라기보단 당시 저프전이 그만큼 프로토스가 발전이 늦어 그 어떤 맵에서도 저그에게 고전했기 때문이다.
  • [6] 나머지 한명은 놀랍게도 홍진호였다. 역시 황신. 사실 홍진호는 이딴맵에서도 승률을 잘만 올렸다. 결승에서 져서 문제지.
  • [7] 그리고 정글 1.0 버전으로 한정시킨다면 다승 1위는 놀랍게도 박정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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