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핫! 신나게 놀아 볼까?"[2]
징크스 | |
발매일 | 2013년 10월 10일[3] |
가격 | 975RP 6300IP |
디자이너 | 라이엇티타임(RiotTeaTime) 집시로드(Gypsylord) 랜섬(Ransom)[4] |
역할군 | 원거리 |
부 역할군 | - |
한국어 성우 | 한채언[5]출처 |
영어 성우 | 세라 윌리엄스[6] |
소속 | 자운[7] |
1. 배경 ¶
아무도 징크스를 체포할 수 없다. 이해도 공감도 얻을 수 없는 그녀의 장난질은 이미 심각한 범죄이며, 그녀가 난장판을 벌이고 떠난 자리는 지저분하다 못해 흉물스러운 지경이다. 이 범죄자는 앞일을 전혀 생각하지 않고, 한순간도 자신의 광기와 충동을 제어하지 못한다. 따분함을 가장 경멸하며 세상에서 제일 따분한 도시인 필트오버를 능욕할 때 가장 행복하다. 아무도 흉내 내지 못하도록 매번 기상천외한 방식으로 범죄를 저질러야 한다는 것이 그녀가 가진 단 하나의 철칙. 몇 가지 독특한 살상 무기가 징크스의 장난감. 폭발이 화끈하면 화끈할수록, 폭음이 시끄러우면 시끄러울수록 금상첨화다. 재수 없는 필트오버의 공무원들을 더 많이 능욕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징크스는 일부러 체포망에 가까이 갔다가 아슬아슬하게 벗어나는 것을 즐긴다. 필트오버 최고의 법집행관들, 특히 바이에게 쫓기는 일도 징크스에겐 그저 또 하나의 놀이일 뿐이다. 필트오버는 예로부터 평화, 질서, 진보를 상징하는 도시였다. 하지만 누구도 본 적 없는 새로운 악당이 나타나 해괴망측한 불법행위를 저지르며 그 고요함을 위협하기 시작했다. 이 얼굴 없는 범죄자는 끊임없이 소동을 벌여 시민들을 두려움에 떨게 하고, 도시 전체를 위기에 빠뜨렸다. 이유도 영문도 알 수 없는 사건들이 꼬리를 이었다. 서커스 분장을 한 동물들이 시립 동물원에서 풀려나 거리를 휘저었다. 비행선이 불에 타 추락하고, 하늘엔 미친 고양이와 하트 모양의 연기 자국이 남았다. 그리고 필트오버에서 가장 큰 페인트 공장이 폭발했을 때는, 주위의 건물들이 모두 핑크색으로 물들었다. 범행이 되풀이됨에 따라, 수수께끼의 범인에 대한 목격담이 하나 둘씩 들려왔다. 출신을 종잡을 수 없는 젊은 여성. 사용하는 무기가 필트오버 마법공학을 이용한 것 같다는 진술도 있었고, 옷차림이 자운의 길거리 패션과 비슷하다는 소문도 있었다. 나타나는 곳마다 소란을 일으키는 그녀를 사람들은 곧 징크스라고 부르게 되었다. 징크스의 범행은 날이 갈수록 정도가 심해졌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필트오버 보안관 케이틀린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그녀를 쫓아 도시 전체를 이 잡듯 뒤지기 시작했다. 그러자 징크스는 대담하게도 필트오버에서 가장 경비가 삼엄한 장소인 시 재무국을 털겠다고 예고했다. 바이의 얼굴을 우스꽝스럽게 묘사한 낙서가 재무국 건물 앞면을 완전히 뒤덮었고, 범행 날짜와 시간이 예고되어 있었다. 누가 봐도 징크스다운 방식으로 필트오버에서 가장 끈질긴 집행자에게 도전장을 내민 셈이었다. 막을 수 있으면 막아보라는 공개 도발이었다. 바이는 골칫덩이 징크스를 반드시 잡아넣겠다고 다짐하고, 재무국 바깥에 숨어 징크스가 나타나기를 기다렸다. 약속대로 만면에 기분 나쁜 미소를 띤 징크스가 나타나 건물로 들어갔다.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 바이가 필사적으로 그 뒤를 따랐다. 직원들이 모두 대피한 재무국 건물 안에서 징크스는 사방에 폭발을 일으키며 끝없이 낄낄거렸고, 바이는 벽을 부수고 또 부수며 그녀를 추격했다. 지하 금고 안에서 바이는 마침내 징크스를 몰아세웠지만, 그걸로 끝이 아니었다. 징크스가 미치광이처럼 웃으며 로켓을 수없이 쏘아댔고 건물이 통째로 무너져 둘을 덮쳤다. 상처투성이 바이가 무너진 건물에서 겨우 기어 나왔을 땐 징크스는 이미 흔적도 없었다. 바이에게 정말 굴욕적이었던 건 징크스가 동전 한 닢도 훔쳐가지 않았다는 사실. 징크스는 대신 '가장 사랑하는' 집행자에게 작별인사를 남겨두었다. 부서진 건물에서 올려다본 필트오버의 지평선 위로 짧은 도발의 메시지가 펼쳐져 있었다. '넌 날 절대로 못 잡을 걸?' 바이가 도발의 메세지를 읽는 동안 저 멀리서 징크스의 깔깔대는 웃음소리가 들려왔다. 바이에겐 숙적이 등장하고, 필트오버의 시민들에겐 끔찍한 악몽이 시작된 날이었다. "자아, 내가 마음 쓰는 게 뭔지 말해줄까? 헤헤, 그런 것 따위 없어!" - 징크스[8] |
2. 능력치 ¶
능력 | ||||||||
구분 | 기본 능력 | 성장 수치 | 최종 수치 | 구분 | 기본 능력 | 성장 수치 | 최종 수치 | |
체력 | 517.76 | +82 | 1911.16 | 공격력 | 53.04 | +3 | 104.04 | |
체력 회복 | 1.168 | +0.1 | 2.868 | 공격 속도 | 0.625 | +1% | 0.731 | |
마나 | 245.6 | +45 | 1010.6 | 방어력 | 22.88 | +3.5 | 82.38 | |
마나 회복 | 1.336 | +0.2 | 4.736 | 마법 저항력 | 30 | - | 30 | |
사정거리 | 525 | - | 525[9] | 이동 속도 | 325 | - | 325 |
라이엇 게임즈 제공 챔피언 능력치 | |||||||
공격력 | 9 | 방어력 | 2 | 주문력 | 4 | 난이도 | 6 |
공속 성장치가 비정상적으로 낮다. 타 원거리 태그 챔피언들의 3분의 1 수준으로 전체 챔피언 중 공격 속도 상승 폭이 가장 좁은 노틸러스(0.98%)랑도 고작 0.02%밖에 차이나지 않는다. 이 때문에 18 렙 기준으로 원거리 태그가 있는 챔피언 중 공속이 압도적인 꼴찌이며 전체 챔피언 중에서도 다섯 손가락 안에 들 만큼 공격 속도가 낮다.[10] 미니건 상태에서의 공속 증가 패시브와 사정거리가 길고 범위 피해를 입히는 로켓 런처 상태에서의 견제를 감안한 페널티로 보인다. 기본 공격 속도도 원거리 딜러 공동 꼴찌. 미니건 상태에서는 공격 속도가 빠른 대신 원딜 평균 미만인 525 사정거리가 부담스럽다. 게다가 이동 속도가 325로 미니언급(...) 라인에 속한다. 이동 속도도 낮으면서 탈출기도 없는 원거리 딜러의 특성상 낮은 이동 속도 때문에 갱킹에 쉽게 당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3. 대사[11] ¶
- 하핫! 씌~인나게 놀아 볼까?[12]
- 가만히 좀 있어봐, 총 좀 쏘게!
- 셋을 셀 동안 기회를 주지. 셋, 끝이야! 헤헷! [13]
- 엎드려! 농담이야~ 헷! 그래 봤자 소용 없어!
- 좀 죽어 주셔야겠어?
- 웃어봐, 총 가지고 장난하는 거야!
- 마지막 유언이라도? 하, 됐어! 그냥 죽어!
- 아냐, 정말이야! 소리 질러도 소용 없다니까?
- 겁 먹지마~ 어차피 죽은 목숨인 걸?
- 하암~ 점점 지루해지는데?
- 어머, 어쩌나? 일부러 그랬는데!
- 아 이런, 총알 낭비라니! 너~무 좋아!
- 좀 웃어보실까?
- 쥬쥬쥬쥬쥬쥬쥬쥬쥬쥬쥬쥬쥬쥬!
- 빵야!
- 깜짝 놀랄 준비 돼 있겠지?
- 흐음, 누굴 쏠 차례였더라?
- 자~ 예~ 쁘게 비명 질러! 예~
- 내 연주회에 모두 초대해 줄게! 흐하하하하!
- 누구 독주할 사람?
- 얌전하게 놀아 볼까? 훗! 막 이래.
- 가만 있어봐, 생각 좀 해...보긴 뭘 해? 헤헷!
- 나름 신경 좀 써 줄려고 하는데, 그게 잘 안되네?
- 그래, 내가 징크스다! 왜, 기분 나빠?
- 아~ 몰라~ 그냥 총이나 쏘자구!
- 뭐 할 차례였더라? 아! 깽판 칠 차례였지!
- 잠깐! 아... 완전 멋진 대사가 떠올랐었는데!
- 뭐라구? 안 들려~ 듣고 싶지도 않구~
- 싹 날려 버리는데 생각 따윈 필요 없어![14]
- 바~이는 바~보! 주~먹밖에 몰라~ 차차차![15]
- 미쳤다고? 내가? 어머~ 아직 누굴[16] 안 만나보셨네~
- 일부러 그런 건 아니라구~.
- 내 벨트 정~말 많지? 헷! 별 이유는 없어. 히히히힛!
- 총알 받아라~
- 이유? 그런 게 왜 필요해? 하![17]
- 그래! 나 미쳤어!의사도 그러더라구, 헤헤헤헤!
- 모두 계획된 거야. 방금 전에 말이야.
- 울트라메가캡숑파워건...같은 게 있으면 어떨까?[18]
- 진정해, 그래봤자 죽기밖에 더 하겠어?
- 총을 바꿀 때가 된 것 같은데? 다른 총들한텐 비밀이야?
- 바이올린 가방에는 뭐가 들었게? 공포의 바이올린이다![19]
- 빠직!
- 먹어라!
- 맛 좀 봐라!
- 원샷!
- 총은 그냥 폼일 뿐이야, 내가 쏘기 전까진 말이지!
- 애들 장난같은 칼싸움 그만하고 총으로 놀아 볼까?
- 하하하, 크기도 다양한 내 친구들! 총알 맛 좀 보실까?[20]
- 총을 세 개쯤 들고 다니면 사과할 필요가 없어진다구![21]
- 야, 생선 대가리! 뭘 좀 날려 버릴까?/어, 다른 사람들이 힘들어 할텐데요?/정말 넌 최악의 무기야!
- 야, 생선 대가리! 신나게 뭘 좀 해 볼까?/음, 빨래랑 설거지, 세금도 내야 돼요./어우, 바보 멍청이 같은 로켓 런처!
- 야, 생선 대가리! 쭉 깽판 치고 다닐 수 있겠지?/아뇨, 우선 집을 사고 은퇴 자금을 마련해야 돼요./너 다른 총으로 바꿔 버린다?
- 우리도 정착해서 평화롭게 살아 볼까?/헉, 진심이세요? 그 말 하시기만 기다려왔.../진심은 얼어 죽을! 앞으로도 쭉 살상 무기야!
- 야호!
- 잘 가!
- 바이 바이!
- 각오해!
- 죽어라~
- 거기 모자 쓴 아가씨? 혼자 따분하게 놀기 지겹지 않아?
- 거기 모자 쓴 아가씨, 달랑 그 총 하나야?
- 나랑 싸워보시겠다? 주먹만 커다래가지구!
- 바이! 주먹밖에 모르는 멍청이같으니!
- 나 여깄어, 주먹충 아가씨!
- 뭐야, 아프지도 않은데 기분만 망쳤잖아?
- 우와! 거의 맞힐 뻔...하긴 커녕 어림도 없는데?
- 사망
- 꽥... 으어... 아야...
- 내가... 죽다니...
4.1. 패시브 - 신난다!(Get Excited!) ¶
징크스가 챔피언이나 포탑, 억제기에 피해를 입힌 후 3초 안에 해당 챔피언이 사망하거나 포탑이나 억제기가 파괴되면, 징크스의 이동 속도가 175% 증가한 후 4초에 걸쳐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
발동 시 섬광탄 터지는 것 같은 소리가 나면서 이동 속도를 무려 175%나 증가시키는 '광기'라는 이름의 효과가 생긴다.
4.2. Q - 휘릭휘릭!(Switcheroo!)[27] ¶
(액티브): 징크스가 무기를 바꿉니다. | |
빵야빵야 | (기본 지속 효과): 2.5초 동안 기본 공격 시마다 공격 속도가 상승합니다. 이 효과는 최대 3번까지 중첩[28]되며, 총 공격 속도 증가분은 30/55/80/105/130%를 넘을 수 없습니다. 중첩 수는 한 번에 하나씩 감소하며, 로켓 런처로 전환한 다음엔 징크스의 첫 번째 공격만 공격 속도 혜택이 적용됩니다. |
생선 대가리 | (기본 지속 효과):징크스의 기본 공격 사거리가 75/100/125/150/175 증가하며, 대상과 대상 근처의 적에게 110%의 피해를 입힙니다. |
스킬을 사용하면 징크스가 무기를 바꿔들고 그에 따라서 평타에 효과가 적용된다. 무기마다 이름이 붙어 있는데, 로켓 런처는 '생선 대가리(Fishbones, the Rocket Luncher)'고 미니건은 '빵야 빵야(Pow-pow, the Minigun)'. 무기 변환은 MP 비소모형 토글 스킬이라서 주문 검 계열의 아이템의 효과는 발동시킬 수 없다. 무기 변환의 쿨타임은 쿨타임 감소를 갖춰도 줄어들지 않는데, 0.9초가 긴 시간은 아니지만 어쨌든 무기 변환 직후에는 다시 무기를 바꿀 수 없으니 주의. 빵야빵야 상태에서 쌓은 스택은 생선 대가리로 전환시 점차 사라지므로 변환에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 그래도 쌓은 스택이 무기 바꾼다고 한꺼번에 없어지는 건 아니라서 공속이 낮은 초중반 정도까지는 빵야빵야 상태에서 딜레이 없이 한 발씩 생선 대가리 공격을 섞어줄 수 있다.
4.3. W - 빠직!(Zap!) ¶
(액티브):징크스가 전기 충격파를 발사해 처음 적중하는 적을 2초간 30/40/50/60/70% 둔화시키고 대상의 위치를 2초간 드러내며 10/60/110/160/210 (+1.4 공격력)의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 마나 소모량: |
시전 시 먼저 발사 궤적이 표시되고, 약간의 딜레이 후에 빠른 속도의 투사체가 발사된다. 맞은 대상을 드러내는 효과가 있기에 시야 확보용으로 쓸 수도 있다. 아쉽게도 은신한 챔피언을 맞혀도 모습이 보이지는 않는다.[32]
4.4. E - 와작와작 뻥!(Flame Chompers!) ¶
(액티브): 징크스가 덫 수류탄을 3개 일렬로 던집니다. 덫 수류탄은 5초 후에 폭발하며 주위 영역을
|
덫이 활성화되기까지 0.7초의 시간이 필요하므로 적을 직접 겨냥하고 쓰기보다는 벽을 치듯이 쓰거나, 군중제어(CC) 상태에 빠진 적에게 후속타로 사용하거나, 근접한 상대의 퇴로를 봉쇄하는 식으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4.5. R - 초강력 초토화 로켓!(Super Mega Death Rocket) ¶
(액티브): 적 챔피언에 적중하면 폭발하는 로켓을 발사합니다. 비행거리에 따라 최소 125/175/225(+0.5 추가 공격력)부터 250/350/450(+1.0 추가 공격력)의 물리 피해와 더불어 잃은 체력의 25/30/35%에 해당하는 피해를 입히고, 그 주위의 적에게는 80%의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 재사용 대기시간: 90 / 75 / 60 초 |
저격여왕 징크스
5. 평가 ¶
5.1. 장점 ¶
5.2. 단점 ¶
6. 운영 ¶
6.1. 서포터와의 궁합 ¶
6.2.1. 추천 아이템 ¶
- 광전사의 군화 - 말이 필요 없는 원딜 공통 신발. 여기에 격노, 민첩성, 왜곡, 민병대 등을 상황에 맞춰 달아 주면 된다.
- 도란의 검 - 시작하면서 거의 당연하다는 듯 사게 될 것이고, 무한의 대검 뽑는 과정에서 한두개쯤 더 살지도 모른다. 초반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공격력 아이템.
- 무한의 대검 - 모든 원딜의 워너비 아이템. 피바라기 너프 후 대부분의 징크스 유저들이 첫 코어템으로 선택하며, 올리는 과정에서 부족한 유지력은 도란의 검으로 보충한다. 치명타 피해량과 치명타 확률, 공격력을 모두 상승시켜 기본 공격의 화력에 크게 기여해 주는 좋은 아이템이다. 비싼 게 흠.
- 스태틱의 단검 - 공격속도&치명타율 수치는 유령 무희에 비해 밀리지만 일찍 뽑을 수 있고, 무엇보다 고유 지속 효과가 징크스에게 잘 어울린다. 로켓 런처의 광역 딜링에 스태틱의 단검 전류까지 더해지면 한타에서 누가 먼저 죽든 간에 웬만해선 어시를 먹을 수 있다.
- 밴시의 장막 - 높은 마법 저항력을 제공하며 주문 보호막 덕에 포킹이나 원거리 포격, 급작스러운 원거리 이니시에이팅에 대응하기에도 좋다.
- 수호 천사 - 한 번 물리면 순식간에 끔살 당하기 쉬운 징크스에게 이만한 방템이 없다. 다만 탈출기가 없으므로 아군의 백업이 없으면 부활하자마자 다시 죽을 수 있다는 것에는 주의.
- 수은 장식띠 → 헤르메스의 시미터 - 단번에 모든 종류의 방해 효과를 풀어주는 아주 좋은 아이템. 상대팀에 레오나 같은 CC 괴물이 있다면 언제든지 고려할 수 있다. 제드의 죽음의 표식같은 스킬을 상대할 때에도 적격.
- 유령 무희 - 이동기가 없는 징크스에게 유닛 충돌을 무시하고 달릴 수 있는 유령 무희의 옵션은 매력적이다. 치명타 확률과 이동 속도, 공격 속도를 증가시켜 주는 것 또한 원거리 딜러이기에 당연히 반갑다. 스태틱의 단검에 비해 후반형.
- 최후의 속삭임 - 굳이 설명이 필요 없는 아이템. 방템 둘둘 감은 탱커를 잡으려면 반드시 있어야 한다. 3~4번째 아이템으로 주로 뽑는 편.
- 피바라기 - 4.10 패치로 제공하는 공격력이 낮아져서 시작 아이템으로 선택하는 유저가 많이 사라졌지만 어쨌거나 흡혈이나 공격력을 많이 올려주기는 하므로 여전히 징크스에게 잘 맞는다. 수치상으로 올려주는 능력치가 줄어든 대신 보호막이 생겨서 생존에는 전에 비해 더 도움이 되기도.
6.2.2. 유용한 아이템 ¶
- 몰락한 왕의 검 - 여러가지로 유용한 능력치가 골고루 달려 있지만 스킬 구성상 공격 속도보다는 깡딜이 중요하고 몰왕 액티브와도 별로 안 친한 징크스에게는 대체재인 피바라기나 정수 약탈자에 비해 미묘한 아이템. 상대가 로켓 런처로 거리를 유지하기 힘든 돌진기를 갖춘 탱커 계열일 때 카이팅과 화력을 보고 생각해볼 아이템이다. 몰락한 왕의 검 기본 지속 효과는 공격 대상에게는 적용되나 광역 피해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6.2.3. 비추천 아이템 ¶
- 무라마나 - 로켓 런처 들면 자동으로 여눈 스택이 쌓이기는 하지만 완성하기까지 너무 오래 걸려서 무라마나를 올리면 초중반에 무게가 실리는 징크스가 제 장점을 제대로 활용할 수 없다. 무라마나빨 잘 받는 스킬도 없다.
- 삼위일체 - 자주 사용해서 주문 검을 발동시킬 스킬이 전혀 없다. 무기 변환은 현실적으로 자주 쓰기도 어려운데다 써도 주문 검 발동이 안 된다. 게다가 로켓 런처 사용 시 공격 속도마저 느린 편이라 여러모로 주문 검 효율이 매우 낮은 편. 주문력이나 마나 따위도 그다지 필요하지 않다.
7. 기타 맵 ¶
8.1. 기본 스킨 ¶
8.2. 마피아 징크스(Mafia Jinx) ¶
마피아 스킨 시리즈 | ||||
마피아 그레이브즈 | ← | 마피아 징크스 | → | 미정 |
가격 | 975RP | 동영상 | # |
컨셉 아트 | # |
원딜들의 전유물인 '마피아' 시리즈의 네 번째 스킨. 복장은 플래퍼(Flapper)라고 불리던 1920년대의 젊은 여성들에게서 따왔다.[34] 참고 자료(영문위키) 미국에서는 1920년부터 1933년까지 금주령이 발령되었는데, 당시 마피아들은 지하나 숨겨진 가게에서 밀주를 팔며 여가수들에게 라이브 공연을 시켰다. 일러스트를 보면 징크스가 악기 케이스 속에 무기를 숨겼다가 꺼내 쓰고 있는데 이는 1920년 당시 마피아들이 애용하던 방식이었다.[35] 《배트맨 더 브레이브 앤 더 볼드》의 할리 퀸에서 모습을 따왔을 가능성도 있다.
8.3. 불꽃놀이 징크스(Fire cracker Jinx) ¶
2015 설맞이 축제 스킨 시리즈 | ||||
화룡검 리븐 달의 여신 다이애나 대장군 트린다미어 | → | 불꽃놀이 징크스 대장군 카타리나 대장군 니달리 | → | 2016 설맞이 축제 스킨 |
가격 | 1350RP | 동영상 | # |
불꽃놀이 코르키에 이은 두 번째 불꽃놀이 스킨.[39] 같이 추가된 다른 스킨들을 제치고 단독 로그인 화면을 장식하게 되었다.
9. 기타 ¶
소개 이미지
여담이지만 아마도 이 그림의 모델은 신애인 듯 카더라(...).# 좌우 반전해서 겹치면 이목구비 위치가 똑같다. 뭐, 라이엇에도 한국인 직원들이 있으니까...
내 이름은 바이. 이 도시 필트오버를 지키는 집행자다. 사람들은 이 곳을 진보의 도시라 불렀지, 그녀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
처음으로 징크스가 언급된 건 2013년 3월 말 북미의 한 포스트에서였다. 한 유저가 "자운에도 히스테릭하게 낄낄 웃어대는 미친년 챔프가 필요해!"라고 말했는데(관련 포럼), Ironstylus가 RiotTeaTime이 이미 작업하고 있다고 답했다. 그 포스트에서 레이저 포대, 숨겨진 미사일 발사대, 개틀링 건 등의 '수많은 무기들'을 위시한 컨셉을 제시한 유저가 있었는데, 이것이 후에 컨셉으로 흡수된 것으로 보인다. 수영장 파티 스킨들이 출시되었을 때 로그인 화면에 징크스의 문신한 팔이 나오면서 처음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의 세계관에 등장했다.#[41] 이 때는 디자인이 확립되지 않았었는지 문신이 왼팔에 있었다.

9.1. 테마곡 ¶
Blah blah blablah. | 어쩌구저쩌구 이러쿵저러쿵 |
Wanna join me, come and play. | 나랑 놀고 싶으면, 와서 같이 놀아 봐. |
But I might shoot you, in your face. | 내가 니 면상을 쏴 버릴지도 모르지만. |
Bombs and bullets will, do the trick. | 폭탄과 탄환들을 갈긴다고, 그럼 만사 해결이지. |
What we need here, is a little bit of panic! | 여기 우리가 해줄 처방은, 적절한 혼란이야! |
Do you ever wanna catch me? | 날 잡고 싶은거 맞아? |
Right now I'm feeling ignored! | 지금 나 무시당한 거 같은데! |
So can you try a little harder? | 조금 더 열심히 분발해 볼래? |
I'm really getting bored! | 난 정말로 지루하다고! |
후렴) | |
Come on, shoot faster, | 이봐, 더 빨리 쏴 보라고, |
Just a little bit of energy! | 조금만 더 애를 써 봐! |
I wanna try something fun right now, | 지금 당장 재미 좀 보고 싶다고, |
I guess some people call it anarchy! | 누구들에게는 개판으로 보이겠지만! |
Let's blow this city to ashes, | 이 도시를 잿더미로 만들어 버리고, |
And see what Pow-Pow thinks. | 빵야 빵야가 어떻게 생각할지 보자고. |
It's such pathetic neatness, | 이리도 한심스럽게 깔끔하다니, |
But not for long 'cause it'll get jinxed! | 그래도 오래 가진 않겠지, 징크스가 왔으니까! |
-- 후렴 끝 | |
So much better, so much fun. | 더욱 멋지게, 더욱 재미지게. |
Let's start from scratch and, blow up the sun! | 가볍게 시작해서, 태양조차 날려 버리자! |
후렴) | |
Come on! | 어서! |
Come on! | 어서! |
And get jinxed! | 징크스에 걸리는 거야! |
보컬은 Djerv의 Agnete Kjølsrud. 참고로 징크스 AMA에서 징크스의 행동과 내면이 반드시 일치하지는 않는다는 발언이 있었는데, 재미있게도 이 보컬 역시 신나는 펑크 음악만 하는 것은 아니다. 블랙 메탈 밴드 Dimmu Borgir의 앨범에도 참여했을 정도. 게다가 이들이 참여한 노래는 밴드의 타이틀 곡이다.
- [1] 직역하면
느슨한'폭주하는 대포'. 내포된 의미를 반영하여 번역하면 '고삐 풀린 말(괄량이)' 정도가 된다. - [2] 북미판 선택 음성은 "Rules are made to be broken. Like buildings, Or people." 번역하자면 "규칙은 깨라고 있는 거야. 건물이나 사람처럼."
- [3] 시즌 3에 추가된 마지막 챔피언이다. 2014년 10월 10일, 라이엇에서 이례적으로 징크스의 생일을 축하한다는 글을 올렸다.
- [4] 주로 RiotTeaTime은 컨셉 아트나 일러스트 같은 외형을, Gypsylord는 스킬 구조와 같은 매커니즘 디자인, Ransom은 대사나 배경 설정 등을 담당한 것으로 보인다.
- [5] 많은 사람들이 룰루의 성우를 담당한 이명희 성우의 목소리라고 알고 있으나 티모를 담당했던 한채언 성우가 직접 투니버스 성우극회 홈페이지에 자신이 맡은 배역이라고 밝혔으며, 음성도 올려 놨다.
- [6] 출처.
- [7] 필트오버에서 활동하는 범죄자지만 자운 소속으로 분류된다. 출신지나 자운과의 관계는 불명.
- [8] 스토리 변경 전에는 '잘 봐! 내 보물 상자 열어볼게! 어라? 텅 비었잖아?!'라는 얼토당토않은 오역이었는데 어느새 슥삭 수정되었다. 참고로 원문은 "Oh look-I'm opening my box of care! Oh Wait! It's Empty!"고 여기서 care는 신경을 쓴다는 의미이므로 my box of care는 보물상자가 아니라 관심(이 들어있는)상자로 해석되어야 한다.
- [9] 휘릭휘릭-로켓 런처 모드 시 600/625/650/675/700.
- [10] 18렙 동급 템 기준으로 타 원거리 딜러에 비해 약 0.2 ~ 0.4 정도 낮다. 남보다 900골드짜리 곡궁 한두 개를 덜 들고 있는 셈이다. 참고로 롤에서 기본 공속이 가장 느린 챔피언은 애니고 18레벨 공격 속도가 가장 느린 챔피언은 메가 나르다.
- [11] 기본 대사가 특정 챔프 도발을 제외해도 52개나 된다. 징크스 추가 이후 리메이크된 챔피언들의 대사 수가 상당히 많아져서 다소 평범해진 느낌이 있긴 하지만 리메이크를 겪지 않은 챔피언 중에 이 정도 대사 수를 자랑하는 챔피언은 없고, 특수한 스킨이나 리메이크된 챔피언의 대사를 전부 감안하더라도 징크스의 대사는 아주 많은 편이다.
- [12] 음성을 들어 보면 씌~인나게 정도로 주욱 잡아 늘려서 발음한다.
- [13] 북미 음성에서는 셋조차 말하지 않는다. 시간을 준다더니 그냥 쏜다(...).
- [14] 이즈리얼의 대사 "지도 따윈 필요 없어!" 의 억양을 따라한 대사다.
- [15] 바이가 출시되었을 때 오프닝 화면을 장식했던 'Here Comes Vi'의 초반 부분을 개사해서 부른다. 그런데 북미판에 비해 전혀 안 비슷하다...
- [16] 영어 대사에서는 sister(자매)라고 말한다. 바이에게 그녀 자신이 모르는 자매가 있다는 칼바람 나락 상인의 대사와 연관되어, 사실 두 사람이 자매 관계인데 바이만 그 사실을 모른다는 추측이 있다.
- [17] 바이의 대사인 "계획? 계획이 왜 필요해?"를 따라한 대사.
- [18] 원 대사는 "다른 총을 쏘는 총... 같은 게 있으면 어떨까?" (What if there's a gun... that shoots other guns?") 라는 해괴한 말을 한다.
- [19] 마피아 영화의 클리셰 중 하나인, 바이올린 케이스 안에 숨겨놨다가 꺼내서 갈겨대는 톰슨 기관단총을 패러디한 대사. 영어 대사는 "What's in my violin case? Violence!"로 바이올린(violin)과 폭력(violence)의 발음 유사성을 이용한 언어유희이다.
가끔 바이가 들어있는 경우도 있다# - [20] 원 대사는 "Say hello to my friends of varying sizes!". 영화 스카페이스의 명대사인 "Say hello to my little friend!"의 패러디다.
- [21] "Three guns means never having to say I'm sorry", 영화 러브 스토리에 나오는 유명한 대사("Love means never having to say you're sorry.")의 패러디다.
- [22] 순서대로 징크스/생선 대가리(인 양 말하는 징크스)/징크스 순의 대화.
생선 대가리는 개념 있는 무기임을 알 수 있다레딧에 따르면 징크스는 평범해지고 싶다는 잠재된 욕망이 있고 이것이 생선 대가리에 무의식적으로 투영된 것이라고 한다.징크스의 노란 말상자 - [23] 움직임도 일반 도발과 다른 것으로 바뀐다.
- [24] 움직임도 일반 도발과 다른 것으로 바뀐다.
- [25] 북미 음성에서는 '''"three, forty-one, nine, aaaaaand lift off!" 라고 한다(...). 숫자가 전혀 순서가 맞지 않는다.
서른마흔다섯보통 미친 악당들이 카운트 다운 할 때 숫자를 아무렇게나 세는 것을 패러디한 듯. 이동 대사에서도 3초 줄테니 도망쳐 보라고 해놓고선 그냥 쏴 버리는 걸로 봐서는 애초에 숫자를 제대로 셀 생각은 없나 보다. - [26] 북미 대사는 "Be right back! No one dies without me!" 그러니까 재밌는 거 놓치기 싫으니까 아군이든 적이든 자기 있을 때 죽으라는 소리다.
- [27] 영문명은 각자 다르지만 한글명의 경우 우르프의 Q스킬인 휘릭휘릭과 이름이 같으며, 2종류의 무기를 사용한다는 점도 같다.
- [28] 처음 공격할 때 증가하는 공격 수치가 총 공격 속도 증가분의 절반 가량 된다.
- [29] 아이템, 룬, 특성 등을 배제하고 계산할 때, 징크스의 공격 속도는 풀 스택 빵야빵야 사용시 약 1.55로, 대부분의 원거리 딜러의 기본 공격 속도보다 약 0.4 ~ 0.6 정도 빠를 뿐더러 타 원거리 딜러가 공속 버프 스킬을 쓰더라도 빵야빵야를 든 징크스의 공속을 따라잡지 못한다. 1.54 정도면 트리스타나가 최상급 공속 버프기(110%)인 만렙 속사를 사용했을 때의 공격 속도(약 1.65)에게도 거의 밀리지 않고, 트위치가 매복으로 공속 70%를 증가시킨 것과 비슷비슷하다.
- [30] 5레벨 생선 대가리를 든 징크스보다 사정거리가 긴 원거리 딜러는 5레벨 생체마법 폭격을 쓴 코그모(710), 파바바박을 사용한 트위치(850) 뿐이다.
- [31] 110% + (50% × 1.1) × 2.
- [32] 징크스가 처음 출시되었을 당시엔 이게 가능했다. 그렇다 해도 맞추기가 워낙 어려운 스킬이라 그렇게 큰 영향을 끼치진 않았지만, 의도치 않았던 효과였던지라 칼같이 패치되었다.
- [33] 게임 내에서도 알고 계셨나요? 라는 문구와 함께 징크스 일러스트의 배경은 바이 일러스트의 배경이 폭발한 것이라는 설명이 나온다.
- [34] 1970년대 경 우리나라에는 여성 일진을 뜻하는 '후랏바'라는 단어가 있었는데, 이게 플래퍼에서 왔다. 2013년에 개봉한 영화 《위대한 개츠비》에 플래퍼 룩이 잘 나와 있는데, 아마도 이 스킨의 컨셉에 영향을 주었을 것이다.
- [35] 실제 마피아들은 주로 톰슨 기관단총을 애용했다.
- [36] 로켓 런처 모드일 때는 바이올린 속에 작은 개틀링이 들어 있다가 미니건으로 전환하는 순간 케이스가 열리면서 갑자기 커진다!
- [37] 그런데 뒤쪽이 막혀 있다...!
몸으로 버틴다 - [38] Come on, shoot faster! 부분부터다.
- [39] 영문명은 다르다. 코르키는 Dragonwing, 징크스는 Fire cracker.
- [40] 최초로 공개된 미완성 일러스트에서는 가슴이 확연히 커져서 뽕을 넣었다느니 더이상 징크스가 아니라는(...) 등의 반응이 있었다. 이후 더 작아진(...) 일러스트로 완성되었지만 여전히 기존 스킨에 비해서는 약간 더 큰 편.
- [41] 사실, 수영장 파티 그레이브즈 스킨의 스플래시 아트에 아주 작게 더 먼저 등장하기도 했다.
- [42] 필트오버 출신 챔피언과 라이벌 관계로 최초 등장한 것은 빅토르. 제이스와 적대 관계다. 단, 필트오버 자체와는 별 관련이 없는 빅토르와는 다르게 징크스는 필트오버 전체에 테러를 자행하는 인물이다.
- [43] 참고로 징크스 훨씬 이전에 샤코가 조커 패러디 챔프로 등장했다.
- [44] 여담으로 다른 무기 '빵야빵야'의 경우 게임에서는 대사가 없지만 설정상으로는 곰돌이 푸의 이요르같은 성격이라고 한다. W 기술을 시전할 때 사용하는 레이저총 이름은
Pew-pew'Zapper'. - [45] 독특한 무기를 이용하는 필트오버 챔피언 제이스와 비교했을 때 징크스의 무기가 훨씬 조잡하고 자운스러운 부품이 많이 사용되었으며, 징크스의 몸 거의 절반에 걸쳐 있는 문신 등도 자운의 특징이라고 한다.
- [46] 참고로 정의의 저널에 의하면 자운의 문도 역시 스스로 한 실험으로 피부색이 바뀌었다는 설정이다. 어쩌면 자운의 지원을 받는다는 징크스도 모종의 실험 때문에 변한 존재라는 것을 암시하는 것일 지도..?
- [47] 사실, 한국어 대사에서는 언니라고 하지만, 영어로는 그냥 sister라서 언니인지 동생인지는 알 수 없다. 아무튼 이 대사 때문에 바이의 자매가 소나라는 추측이 있었으나, 제작진 Xelnath은 이를 긍정하는 척하면서 이야기를 풀다가 마지막에 전부 거짓말이라고 말해버렸다.(...) #
- [48] 일반 대사로 특정 챔피언을 직접 언급하는 챔피언은 징크스를 제외하면 레넥톤이 유일하다. 퀸의 농담 대사는 데마시아 챔피언들을 언급하지만 말장난 정도에서 그친다.
- [49] 전문을 번역하면 다음과 같다. "왜 그런 생각이 이목을 끌었는지 모르겠군요. 그 둘은 전혀 자매처럼 굴지 않잖아요? 그러니까, 서로 다투고 비꼬는 건 자매들의 행동과는 거리가 멀지 않아요? 어라, 잠깐... 어쩌면 이 주제가 정말로 더 심도있게 들어가볼만한 문제일지도 모르겠네요. 우리가 아는 건 다음과 같습니다. 바이는 징크스 티저에서 자기가 징크스가 누구인지, 어디서 왔는지 전혀 모른다고 밝혔죠. 그러니 만약 둘이 연관되어 있다면, 적어도 바이는 그 사실을 모르는 겁니다. 흥미롭군요. 우리가 바이의 부랑아 시절에 대해 아는 게 거의 없는 것도 사실이고요. 그러니 누가 알겠습니까? 이 둘의 악연을 가로지르는 스토리 라인이 참 다양하고 흥미롭게 뻗어나갈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대되는군요!"
- [50] 바이(Vi)라는 이름은 얼굴에 있던 문신을 이름 대신 붙여서 쓰고 있는 것이다.
- [51] 중화기+빈약한 몸매의 여성 컨셉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의외로 자주 사용된 설정이다. 배꼽노출까지도 닮은 엘르멘탈 제라드의 시스카 같은 경우도 있고, 캡콤의 바렛타도 비슷하다. 대한민국의 경우 '노출도 있는 옷을 입고 다니며 기관총을 사용하는 미치광이 악녀' 컨셉까지 비슷한 블레이드 앤 소울의 포화란이 있다. 외형은 BLACK★ROCK SHOOTER와 특히 흡사하다.
- [52] 어드벤처 타임의 버블검 공주, 애니 틴 타이탄즈 GO!의 스타파이어 성우.
- [53] WOT 10 티어 보유하면 한정판으로 10 티어 옷을 준 회사다. 전세계 모든 10티어 보유자들에게 무료로 배송했다. 대인배.
- [54] 내용 중 뒤에 지나가는 벽에 쓰여져 있는 글자는 NERF HEIMERDINGER(하이머딩거 너프 좀)
적반하장도 유분수지와 LEAGUE OFLEGENDJINX(LEGEND에 X 표시가 되어 있고 그 옆에 JINX가 쓰여 있다.) 누군가 생각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