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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4-11 09:30:32 by Contributors

목차

1. 의성어
2. 북한말
3. "짜증"의 속된 준말
4. "최고"를 뜻하는 형용사,접미사
5. ちゃん
6. 한국의 만화
7. 한국 영화


1. 의성어

얼음장이나 굳은 물질 따위가 갑자기 갈라질 때 나는 소리. 또는 그 모양.

2. 북한말

1. 정신이 반짝 들 정도로 자극이 심한 모양.
2. 지독하게 맵거나 술이 독하여 입 안에 자극이 심한 모양.

3. "짜증"의 속된 준말

속어. 짜증나 → 짜응나 → 짱나로 줄여진 듯. "짱나"라는 활용형으로 사용된다. 다만 2010년대 이후로는 사어 수준.

예: 진짜 짱난다.

4. "최고"를 뜻하는 형용사,접미사

예: 요즘에 인기 짱이다. 이 학교 짱. 몸짱, 얼짱.

어원에는 여러 설이 있으나 이름 뒤에 붙는 일본어 호칭 중 하나인 짱(-ちゃん)에서 유래했다는 설과 長(장)이 발음강화현상에 의해 된소리 발음이 되었다는 견해가 있다. 짱이라는 단어가 처음 사용되었을 때 어김없이 사람의 이름 뒤에 붙어서 사용되었다는 점으로 미루어 일본어 짱(-ちゃん)에서 유래하여 그 뒤에 長(장)이라는 의미가 더해졌다는 복합설이 가장 유력하다. 단독으로 쓰일 때는 '학교에서 가장 싸움을 잘하는 아이'를 의미한다. 이걸 김본좌으로 바꾸려다가(…)
짱(-ちゃん)은 의미가 심하게 다르다 다지, 노가다등의 예외도있다. (長/將)은 짱이라는 말이 나왔을때는 한자세대가 아니였다. 그래서 미궁으로

2011년 3월말에 학교짱을 뽑으려고 50여명이나 되는 청소년들이 초등학교에서 싸움을 벌이는 충격적인 뉴스가 나왔다(…).#
2010년대 이후로 짱짱맨 등 두 번 강조하는 방식으로 쓰이고 있다.

5. ちゃん

일본어에서 어린이, 여성 등이 가깝거나 친한 상대를 부를때 이름이나 호칭 뒤에 붙이는 단어인 국립국어원 표준 표기법 표기에 가깝게 바꾼 것.

엄밀히 따지자면 ちゃ는 차, ん는 ㄴ이 되어 '찬'으로 표기해야 맞지만, 실제로 이렇게 쓰이는 예는 거의 없는 듯. 죠죠찬?

영미문화권에서 일본 만화를 다룰 때는 이름뒤에 -chan 으로 쓴다. 예를 들어, 토모코짱 은 tomoko-chan 으로 쓴다.

바로 위 항목과 발음은 겹치는데 현재로서는 뜻이 전혀 달라져서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이 많다.

짱과 함께 한국에서도 많이 쓰이는 일본어 호칭이 (ちん)이다. 짱과 마찬가지로 사람의 이름이나 대상물 뒤에 붙여 사용된다.

이 단어도 엄밀히 따지면 '친'으로 표기해야 맞지만, 실제로 이렇게 쓰이는 경우는 거의 없고 대부분 찡으로 표기하고 있다.

찡은 친근감을 표하기 위해 두루 쓰이는 짱에 비해 매우 가까운 친구나 동급 이하의 사람을 낮잡아보는 의미로 붙이는 호칭인데 한국 사람들은 이 호칭이 단순히 짱의 변형인줄 착각하고 막 쓰는 경우가 빈번하다.[1]


6. 한국의 만화

짱(만화) 항목 참조.

7. 한국 영화

짱.jpg
[JPG 그림 (69.85 KB)]

아름다운 혁명

1998년 양윤호 감독의 한국 영화. 차인표, 장혁, 홍경인, 양동근 등이 출연했다. 장르는 학교폭력물.

고등학교 중퇴, 검정고시 4수, 전국 임용고시 성적 전국 최하위, 교생 실습 점수 낙제점, 현직 밴드 마스터로 학교 근처보다는 단란주점을 전전하던 황기풍(차인표 분)이 문제아반 담임으로 발탁된다. 기풍은 아이들을 선도하는 방법으로 야자시간 문제아 배제의 목적에서 가입한 밴드부를 진짜 음악부로 탈바꿈 시켜 대회에 나가게 되는 내용이다.

개봉 당시 논란작이 되었는데, 각계각층에서는 대한민국주요 미풍양속 아전인수식으로 이 영화를 해석하는데 혈안이 되었다. 학교측에서는 문제아들의 악행을 강조했고 인권단체 측에서는 폭압적인 교육방식을 비판하기에 바빴고 운동권에서는 교육계의 부조리를 집중적으로 조명하기에 바빴다. 당시에는 그래도 괜찮은 작품 취급이다. 왜냐하면 교육계의 부조리는 치맛바람의 영향으로 묵인시 되는 분위기였고, 체벌 문제 역시 아직까지는 표면화 되지 않았고, 결정적으로 일진들의 원색적인 범죄 행위는 인구에 거론조차 안되는 시기였기에 감성팔이식 신파극이 먹혀들어갈 만한 여건이 지금보다 좋았기 때문이다.

송포유의 선배격이라 할 수 있는 영화다. 당연히 문제점도 동일하다. 차이점은 단 두 가지. 영화냐 실화냐(...), 프로아마추어냐(...)가 전부다(...). 차라리 최민수가 선생역을 맡았으면 웃기기라도 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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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몇몇 사람들은 한국의 신조어로 착각하는 사람도 자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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