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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우페이

last modified: 2015-02-05 02:22:44 by Contributors

콜로니 연합의 건담 파일럿
히이로 유이 듀오 맥스웰 트로와 바톤 카토르 라버바 위너 창 우페이

이름 표기 張五飛[1] / Chang Wufei
wpil5.jpg
[JPG image (179.38 KB)]
인종 중국계
출신지 L5 콜로니 군
연령 TV판 : 15세
EW : 16세
신장 156cm
체중 TV판 : 46kg
EW : 41kg[2]
탑승기체 셴롱 건담
알트론 건담
알트론 건담 커스텀
윙 건담 제로
에피온 파이

Contents

1. 개요
2. 신기동전기 건담 W에서의 우페이
3. 신기동전기 건담 W Endless Waltz에서의 우페이
4. 프로즌 티어드롭
5. 슈퍼로봇대전에서의 우페이
5.1. 정의 오타쿠
5.2. 즈루 황제가 정의다!!
6. 뜬금포 작품 이전

1. 개요

신기동전기 건담 W의 등장인물. 성우는 이시노 류조[3]/이주창/테드 콜.

건담 파일럿 5명 중의 한 명으로 예전에 톨기스의 레플리카 타입에 탑승해 싸우다가 죽은 아내 롱 메이란이 자신을 칭한 이름 '나타쿠'를 따 셴롱 건담을 나타쿠라고 부른다. 상대적으로 각 주역들이 자기 기체에 대한 구애가 희미한 편인걸 생각하면 자신의 기체에 대한 애착이 제일 강하다고 볼 수 있다.

열혈한으로 한마디로 말하자면 정의 오타쿠로 우페이가 싸울 때 하는 말에는 언제나 정의를 언급한다.(…)
하지만 전투 이외의 경우에서는 차분하며 냉정한 성격으로 엔드리스 왈츠 패자들의 영광 코믹스에서도 다시 한 번 조명되었다. 히이로가 계략에 빠져 노벤타 원수를 격추시켰을때도 뒷북이긴 했으나 홀로 계략을 간파하는 등 지적인 모습도 보인다.[4]

더불어 동인 쪽에서는 마지막에 파트너처럼 함께 한 샐리 포와 커플링이 존재한다. 나이 차이가 많이 있는 커플이기는 하지만.

2. 신기동전기 건담 W에서의 우페이

약한 자는 왜 싸우는지 의문을 가지며 정의이기 때문에 이겨야 하고 이기려면 강해야 한다고 여긴다.[5] 자신의 정의를 관철시키려 싸운다. 상대 또한 자신을 정의롭다고 믿는 경우엔 싸워 이기는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6] 여자와 약한 자는 죽이지 않는다고 선언한 바가 있으며 단독으로 싸우는 자에게는 비겁하다고 야유받는 효율적인 작전을 실시하거나 오즈의 함정을 간파하기도 한다.[7]

사실 예전에는 정의라는 것에 대해 냉소적인 입장이었고 전사로서 뛰어난 힘을 지녔음에도 학업에 매진[8]하고 있었고, 일족의 규칙 때문에 결혼한 아내와도 사이가 좋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아내 롱 메이란이 죽음의 순간까지 보인 투지에 감화되어 그 때부터 스스로의 의지로 정의를 내세우며 전사의 길을 걷게 되었다.

본래의 콜로니 낙하에 대해서는 반대 입장을 취하였는데, 메이란의 사후 그 무덤을 지은 꽃밭을 잃고 싶지 않다는 이유였다. 오퍼레이션 메테오 실행 후 지구에 강하하여 단독 행동으로 양자강 하구에서 연합군의 군 시설을 파괴하고 인더스 보급 기지를 습격하였으며 루크레치아 노인이 있는 레이크 빅토리아 기지를 습격하였다.

뉴 에드워드의 전투에서는 건담 파일럿 중에서 오로지 혼자서만 트레이즈 크슈리나다의 함정을 간파했으며 작전 후에 도망가는 트레이즈를 추격하여 도전하지만 모빌슈트전이 아닌 검술 결투에서 패해서 싸우는 의미를 잃고 만다.[9] 자신은 약해서 더 이상 싸울 수 없다며 전투를 회피하지만 샐리 포에 의해 다시 싸우는 의지를 다진다.

싱가폴 기지에서 우주로 올라간 뒤에는 우주 요새 바르지에 공격을 거는 등 오즈를 공격하지만 셴롱 건담이 지상용으로 세팅되어 있는데다가 전투 결과 반파되자 도주한 뒤 건담 제작자들이 생포되어 있는 달 기지에 접근한 뒤 일부러 오즈에 붙잡힌다.

그 후 달 기지에 히이로 유이, 듀오 맥스웰과 함께 구속되었는데 스바로프에 의해 구속되어 있는 곳의 산소가 차단되는 등 절체절명 상태에서도 가사 상태에 들어가는 여유를 보여준다. 이후 레이디 언에 의해 달 기지가 혼란해지자 박사들이 셴롱 건담을 개수한 알트론 건담을 타고 탈출한다.

알트론 건담을 타고 고향인 L5 콜로니로 돌아온뒤 한동안 수련에 매진하지만 우페이의 존재를 포착한 오즈와 맞서 싸우다 콜로니를 인질로 한 협박을 당하고, 결국 우페이의 결심을 계속 이어가게 하기 위해 일족은 콜로니를 자폭시켜 버린다. 우페이는 전투에서는 승리했지만 콜로니의 자폭으로 연인의 무덤을 잃게 된다.

혼자서 싸우는 것을 관철하기 위해 단독으로 오즈, 화이트 팽을 공격하지만 아군을 신경쓰지 않는 공격에 중파된다. 이후 히이로와 샐리가 탄 셔틀에 구출되었으며 윙 제로의 제로 시스템을 통해 모두와 싸우는 것이 좋다고 깨달은 뒤 피스밀리온으로 다른 건담 파일럿과 함께 행동한다.

최종 결전에서는 트레이즈의 톨기스Ⅱ에게 승리하지만 트레이즈가 일부러 패했다는 생각에 정신적인 패배를 맛본다.[10] 그러나 젝스 마키스가 백병전이 주력인 건담 에피온의 전투능력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히트 로드로 날려버린 윙 제로의 트윈 버스터 라이플을 주워서 히이로에게 건내주어 리브라의 지구 낙하 저지에 한 역할을 한다.

TV판에서 "나는 다시 돌아오겠다!" 라는 대사와 함께 셴롱 건담으로 빔 글레이브를 슬러스터에 꽂으면서 할복하는 기행을 저질러 화제(...)가 되기도 했다. 훗날의 건담 집착증 환자인 미스터 무사도도 이 짓은 안했다……. 워낙 임팩트가 있어서인지 웬만한 장면은 다 편집해버린 토키타 코이치 버전의 건담 W 코믹스에서도 재현되었다.

작중 묘사를 보면 건담 파일럿 중에서도 히이로를 뺀 여타 3명보다는 확실히 강해 보이며 히이로 이상일지도 모르는 장면도 은근히 나온다. 제로 시스템을 접하고도 유일하게 온전한 정신을 유지한 게 우페이로[11] 젝스와 트레이즈의 환영을 본 것 말고는 별 문제도 없이 기백으로 제로 시스템을 이겨내고 모빌 돌들을 박살냈다. 시스템을 정복한 히이로나 젝스조차 처음 제로 시스템을 접했을때는 제대로 싸우지 못한 것과 비교하면 오히려 그 둘보다 더 잘 적응했을지도 모른다. 나타쿠 빠돌이인 우페이가 다른 기체를 쓸리 없지만

윙 제로를 탄 젝스와 싸워서도 호각 이상이었으며[12][13] 트레이즈와의 대결도 그의 자결로 여긴 우페이의 생각과 달리 트레이즈는 진심으로 우페이를 쓰러뜨리기 위해 싸웠으며 그 대결에서 승리했다. 참고로 트레이즈는 파일럿으로서도 모빌 돌 정도는 가볍게 해치우는 일급 실력자다. ……뭐, 타고 싸웠던게 톨기스2라는 구식기체였던 점은 감안할수도 있지만….

무투 실력도 본편에서는 안습하게도 검술 대결에서 트레이즈에게 패하는 장면만 나오지만 트레이즈에게 지기 전까진 어린 시절부터 누구에게도 패한 적이 없었으며 블라인드 타켓에서는 총을 든 성인 남성 여러 명에게 포위당한 상황에서도 상대방을 모두 털어버린다. 더구나 이때 우페이는 맨손이었다.(…) 이건 트레이즈가 진짜 괴물인 것이다. 맨손으로 총도 때려잡는 놈이 칼까지 들었는데 그걸 발라버린거다

3. 신기동전기 건담 W Endless Waltz에서의 우페이

1년 후에는 전사로서의 사는 길이 없어진 것과 대전 후 평화에 취한 시민들에 대한 혐오, 트레이즈에 대한 패배감 때문에 스스로 악이 되어 정의를 확인하려는 행동을 취하여 알트론 건담으로 데킴 바톤이 이끄는 마리메이아군에 참가한다. 히이로와는 2번에 걸쳐 대결하지만[14] 결국 히이로의 설득으로 다시 돌아선다[15]. 히이로가 전혀 반격하지 않았고 전의가 없었다는 얘기도 있는데 작중에선 분명히 알트론 건담 또한 데미지를 받은 모습이 나오고(이것을 구현한 상품도 있었다) 우페이 또한 진심으로 히이로를 죽이기 위해 싸웠다고 보기엔 무리가 있으며 알트론 건담은 근접전에 있어선 그 윙제로나 에피온보다도 강하므로 단순히 우열을 가리는 건 무의미하다고 할 수 있다.

마리메이아 반란 사건 이후에는 다른 건담 파일럿과는 다른 장소에서 알트론 건담을 자폭시키고 샐리 포의 권유를 받아들여 프리벤터에서 일하게 된다.

4. 프로즌 티어드롭

샐리 포의 딸 캐시 포를 제자로 받아들여서 교육시켰고 현재 은거중이다. 전용기 명칭은 에피온 파이. 본인은 이를 나타쿠라고 부르고 있지만, 여전히 트레이즈에 대한 감정이 남아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캐시 포에게 의문의 계획인 오퍼레이션 미토스를 발동시키기 위한 프로그램 3개의 수집을 지시했다.

이후 냉동 캡슐의 인공동면에서 깨어난 히이로 유이에게 "예전에 너는 아무도 죽이지 않는다고 했지만 지금도 그 기분은 변함없는가?"라는 질문을 던져 무언가를 확인했다.

4권에서 젝스 마키스의 에피온과 격돌해 전혀 녹슬지 않은 전투 솜씨를 보여주며 제로 시스템을 발동시킨 에피온을 공중전에서 에피온 파이로 밀어붙이는 모습을 보여줬다(참고로 이 때 우페이는 제로 시스템을 사용하지 않았다).

공중전에서 우세한 전투를 벌이나 전투가 길어지자 제로 시스템의 압박때문에 밀리기 시작, 그럼에도 제로 시스템을 발동시키지 않았으나 캐시 포와의 모종의 교감 이후 제로 시스템을 발동해 젝스의 에피온을 몰아붙인다.

젝스의 에피온을 몰아붙이던 중 화성연방에서 보낸 마즈슈트의 습격을 받지만, 히이로와 듀오 맥스웰 2세의 분전, 그리고 뒤이어 나타난 '톨기스 헤븐'의 지원으로 막아낸다.

5. 슈퍼로봇대전에서의 우페이

5.1. 정의 오타쿠

건담 W의 캐릭터 중에서는 슈퍼로봇대전에서 주인공인 히이로 유이만큼 돋보이는 면이 많은 편이다. 특히 집중되는 특징은 바로 이 정의 오타쿠와 적으로서 등장하는 것.

정의 오타쿠적 일면이야 우페이 캐릭터의 정체성이니 그렇다치지만 상당히 많은 슈퍼로봇대전에서 초반에 적으로 등장하면서 후반에나 합류하는 경우가 많기에 육성시기가 늦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는 상당수의 슈퍼로봇대전에서 건담 W이 참전할 때 엔들레스 왈츠만 참전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 경우 엔들레스 왈츠의 내용상 우페이는 어쩔 수 없이 적으로 나올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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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이미지는 공식 공략본에서 나온 글을 그대로 번역한 것. 절대 합성이 아니다!!

특히 첫 등장이었던 슈퍼로봇대전 F의 경우, 허접하기 짝이 없는 정신기, 구려터진 파일럿의 능력치와 역시나 써먹기 힘든 기체, 늦은 가입시기가 맞물려 도무지 구제가 안되는 쓰레기 수준이라는 평까지 받을 지경이었다. 특히 게스트 군과의 최종 결전을 벌이는 스테이지에서 NPC 증원으로 나오자마자 지나가던 게스트병에게 목이 잘리는 장면이 나올 정도.[16]

슈퍼로봇대전 W에서는 나올 때마다 이상한 곳에 붙어서 적으로 나오는 모습 때문에 카즈마 아디건이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나제나니 나데시코를 좋아하는 트로와를 "때때로 저 녀석을 이해할 수 없다니까…"라고 중얼거리자 '넌 언제나 이해 못하겠어 임마…'라면서 속으로 까버릴 정도다.[17]

슈퍼로봇대전 알파 시리즈에서도 이런 경향이 심한데, 알파 외전에서는 그렇다치고, 2차 알파에서는 입장이 뒤바뀐 젝스 마키스와 치고 박고 싸운다. PV에서도 우페이가 젝스에게 한 방 먹이는 장면이 들어가 있을 정도…인데, 아이비스 더글라스 루트에서는 "이 여자의 조종에서는 조급함과 열등감 밖에 느껴지지 않는다." 라면서 가뜩이나 슬럼프 속에서 허우적대던 아이비스의 가슴에 대못을 박아버린다. (…)

3차 알파에서는 다행히도(?) 라우 르 크루제 휘하의 용병으로 위장해 잠입해있다. 그리고 당연하게도 얼마 후에 그 자리에서 등을 돌려버린다. 이자크 쥴에게는 내츄럴이라며 무시당하지만 다른 멤버들은 건담의 파일럿이라며 그럭저럭 대우를 해주는 수준이다. 건담을 탔다며 자랑하는 이자크에게 "너희들은 건담의 의미를 알고는 있나?"라는 의미있는 대사로 날려주지만…. 그런데 황당하게도 이자크와 경주하는 이벤트가 있다.끼리끼리 논다더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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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로봇대전 L에서는 토 기관에 소속된 에이전트로 나온다. 당연히 1화에서부터 적으로 나온다(…). 듣자하니 내부 정보 수집을 하러 잠입했다는 것 같은데, 어느 사이엔가 완전히 감화되어 있었다. 다만 카토 히사타카의 "상상해라"라는 말에 "그가 지구를 구하기 위해 싸우는걸 상상했고", 결과적으로 카토 기관의 멤버중에서는 카토의 진의를 상상(파악)하고 있던 얼마 안되는 멤버이다. 그런 관계로 아군에도 카토기관과 동조할 때가 되어야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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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화감 전혀 없음[18]
그러나 적으로 꾸준히 등장하는 관계로 카토 기관 5번대 대장[19], 나타쿠의 팩터(…) 등으로 불리며 소재거리로 까인다.[20] 참고로 특정조건을 만족시켰을 때 나카지마 소우비를 설득할 수 있다.[21]

제2차 슈퍼로봇대전 Z에서는 위와는 다른 우페이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파계편에서는 합류가 좀 늦은 것을 빼면 특별한 이벤트는 없었지만 재세편에서 중화연방과 얽히면서 그야말로 대활약한다.

트레이즈 크슈리나다와의 대결에 패해 자책감에 빠지고 샐리 포를 통해 재기하는 과정까지는 같지만, 그 과정에서 "이 나라를 썩게 만드는 게 무엇인지 내 눈으로 확인하겠다!"라며 천자의 결혼식장에 단독으로 난입한다! 원작에서 리 신쿠가 했던 일이지만 여기서는 리 신쿠가 천자의 경호를 서면서 하지 못했는데 그것을 우페이가 대신한 것이다.

여기서 망설이는 신쿠에게 일갈을 하여 신쿠가 원작대로 대환관에게 등을 돌리게 했으며, 오듀세우스를 비롯한 브리타니아군이 도망친 후 천자에게 "결혼이란 영원한 약속이다. 그걸 가볍게 보지 마라."는 명대사까지 남겼다. 누구냐 너[22]

이후 제로의 천자 납치 때 신쿠와 함께 분노했으며 이 편에서는 제3세력으로 등장해 신쿠의 쉔후를 돕는다. 대환관이 배신하고 천자를 공격하려하자 쉔후와 함께 천자를 지키면서 천자를 지키는 용(셴롱 건담)과 호랑이(쉔후)[23]로 불리기까지 한다.

27화에서 히이로 유이가 제로에게 적대를 보일 때, 자신도 제로의 진의를 확인하겠다면서 히이로와 함께 제로를 공격한다. 이 대결에서 제로가 믿을 수 있는 인간은 아니지만 적어도 행동의 마지막까지 책임을 질 남자라며 다시 제로의 편을 들어준다.[24] 이 과정에서 우페이 특유의 배신 플래그(…)가 성립되었지만 1회성이며, 직후에 다시 아군으로 돌아온다.

이 때문에 를르슈 람페르지가 배신하고 제로 레퀴엠을 실행하려 했을 때 히이로와 함께 그 진의를 눈치챈 모습을 보였다.[25][26]

이제까지 대부분의 슈퍼로봇대전에서 엔들레스 왈츠에서의 적으로서의 모습이 부각된 것과는 달리 TV판의 시나리오가 반영된 2차 Z에서는 지금까지의 모습과는 또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그런데...

제3차 슈퍼로봇대전 Z에서 엔들레스 왈츠가 참전함으로써 파계, 재세편에의 이미지가 예전 슈로대에서의 모습으로 초기화 될 확률이 높아졌다. 시옥편 PV에서는 히이로가 탄 윙건담 제로 EW의 빔샤벨을 맞고는 히이로에게 "우페이, 자폭스위치를 눌러라"를 듣고 말았다(...).

시옥편에서 엔들리스 왈츠 스토리가 재현되면서 처음에는 마리메이아 군의 소속으로 나온다. A21의 테러리스트들과 잠시 협력하여서 적으로 나오기도 하는데 이때 A21을 "거짓된 평화가 만들어낸 존재들"이라고 말하면서 그들을 만들어낸 세상의 뒤틀림과 거짓된 평화를 부정한다고 외친다.

마리메이아 군이 무너지고 난 이후에는 제로를 따라서 샤아 아즈나블을 만나게 되고 샤아의 곁에서 한동안 지내지만 샤아의 행동을 이해할 수는 없다고 말하고 지구로 귀환, 아말감의 용병으로 잠시 고용되었다가 또다시 방황하던 도중 리 신쿠를 만나고 그의 모습과 말에서 깨달음을 얻고 가우룽의 책략으로 위기에 빠져있던 사가라 소스케를 구해주고[27] Z-BLUE에 돌아온다. 파란만장한 우페이의 이야기(...).

5.2. 즈루 황제가 정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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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루 황제야말로 정의다! 즈루 황제에게 거역하려는 악은 내가 쓰러뜨린다!
ズール皇帝こそが正義だ! ズール皇帝に逆らうような悪は俺が倒す!

위의 우페이의 슈퍼로봇대전적 캐릭터 특성이 낳은 희대의 장면.

슈퍼로봇대전 64에서 육신합체 갓마즈의 적인 기신성간 제국군에 붙잡혀서 세뇌당해서 적으로 등장하는데, 이 때 "즈루 황제가 정의다!!!"라는 희대의 명대사를 남겼다. 그리고 저 대사 이후 히이로가 엔드리스 왈츠의 그 유명한 대사인 "우페이, 자폭 스위치를 눌러라. 그것이 너를 위해서다."라고 답변을 날리는데 원작이나 다른 그 어떤 장면보다도 이 대사가 어울리는 대목이다.

후일 동 시나리오 작가가 시나리오를 집필한 D에서는 "너 정도의 악은 본 적이 없다. 내 목숨을 걸고서라도 네놈은 쓰러트린다!!"라는 대사가 나왔지만 저 때의 임팩트가 너무 강렬해서 묻혀버렸다. 한국에서는 말할 것도 없다.

이 덕분에 다시 한 번 갓마즈와 함께 나온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파계편에서의 우페이의 반응이 꽤 기대를 모았지만 기대와는 달리 아무런 이벤트도 없었다.

다만 제작진도 이 개그요소를 그냥 버리기에는 아까웠는지 제3차 슈퍼로봇대전 Z 시옥편에서 Z-BLUE 일원들이 다원우주의 환상 속에 빠졌을때 묘진 타케루의 환상 속에서 나타난 마그"즈루 황제가 정의다. 그걸 잊지 말아라."라고 말하는 걸로 써먹었다(.....).

6. 뜬금포 작품 이전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FULL BOOST의 DLC에 우페이와 그의 건담인 알트론 건담이 추가된 건 좋은데.... 출현 작품이 건담 시드 VS 아스트레이로 나와서 수많은 사람들을 뿜게 만들었다(...) 이쯤되면 이제 W를 초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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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이름은 장비(張飛)의 가운데에 숫자 5(五)가 들어간다. 五飛의 중국식 발음으로 우페이지만, 일본 팬 사이에서의 애칭은 五飛를 일본어 음독으로 그대로 읽은 ごひ(고히)다. 모르는 사람은 이렇게 읽어버리는 경우가 많은데다, 이쪽이 쓰기도 편하기 때문에. 국내에서는 오래 전 게임 잡지 공략의 영향으로 한국식 발음인 '오비'라고 불렀다.
  • [2] 혼자만 몸무게가 5KG나 줄었기 때문에 오타가 아니냐는 의견도 있었으나 2014년에 새로이 오픈한 공식 홈페이지에도 그렇게 적혀 있어서 더 이상의 논쟁이 무의미하게 되었다. 전쟁이 끝난 후 맘고생이 얼마나 심했으면 성장기 청소년이 몸무게가 줄었을까 하는 동정론이 대세.
  • [3] 기획상으로는 타카기 와타루였는데 바뀌었다는 듯하다. 두 사람의 목소리가 비슷해서 언뜻 들으면 잘 구별이 안 가기도 한다.
  • [4] 애초에 학자 지망이었다.
  • [5] 롱 메이란의 죽음을 보며 약한 자는 정의롭더라도 유린당한다고 생각하게 되었으며 스스로의 정의를 관철시키기 위해 강해질 필요를 느껴 학자의 길을 포기하고 전사의 길을 택한다. 우페이의 대사를 액면 그대로 받아들일 경우 '강한 것이 정의'라는 식으로 비춰지기 쉬운데 이는 작품에서의 묵묵한 캐릭터성으로 빚어진 오해라고 볼 수 있다. 우페이가 말하는 정의의 의미는 코믹스판인 엔드리스 왈츠 패자들의 영광에서 상당히 부연설명되었다.
  • [6] 극장판에서 히이로에게 "너는 옳은가" 라고 재차 묻는 장면이 있는데 이건 자신을 향한 물음이기도 하다.
  • [7] 그런데 제3차 슈퍼로봇대전 알파에서는 나탈 버지룰라크스 클라인을 잡고 협박하자 비겁하다고 했다. 콜로니를 가지고 협박했을 땐 그런 말 안했잖아?
  • [8] 이 때는 안경끼고 있었다.
  • [9] 훗날 두고 두고 트라우마로 남게 되는데 오죽하면 트로와가 우페이에게 "여자는 너 이상으로 상처받기 쉽다"라는 트로와답지 않은 놀림조의 대사까지 한다.
  • [10] 블라인드 타겟에서는 듀오가 그런 우페이를 걱정하는가 하면, 히이로 또한 극장판에서 "우페이! 트레이즈는 이제 없다! 트레이즈는 네가 쓰러트린거다."라고 다그치기도. 애초에 트레이즈가 죽을 때 내 영원한 친구라느니 찝찝할만한 소리를 많이하고 갔으니 오해할만도...
  • [11] 카토르는 아예 제로에 지배당했고, 듀오는 질려서 뛰쳐나와 버렸으며 트로와는 순간적으로 이성을 잃고 캐서린이 있는 콜로니를 쏘려 했다.
  • [12] 이때 젝스는 아직 제로 시스템에 적응 못한 상태이긴 했지만 제로 시스템을 안 쓴다고 해도 알트론보다는 윙 제로가 더 강한 기체다. 그런데도 젝스는 시스템을 안 쓰면 이길 수 없다고 생각했다.
  • [13] 젝스가 밀린 이유는 두 가지다. 첫째로 우페이의 실력이 그만큼 뛰어났고, 두 번째로 알트론 건담은 근접전에 한해서는 다른 건담과 제로는 물론이고 에피온보다 강하다. 알트론 건담의 근접전 어빌리티는 170으로, 제로와 에피온을 상회한다.
  • [14] 이때 우페이가 외친 말은 "나는 병기로 취급된 모든 사람들의 대변자다"라면서 전쟁에서 죽고 죽어간 사람들이 잊혀지는 것을 혐오하며 결국 싸움터에서밖에 의의를 찾을 수 없는 자신들의 모습에 대한 허무감도 들어있었다.
  • [15] 자신이 앞으로 몇 명이나 더 죽여야 하냐며 처음으로 히이로가 약한 모습을 보여줘서 겨우 싸움을 멈춘다.
  • [16] 증원으로 나오는 바로 그 다음 턴부터 가만히 대기타고 있던 게스트 군이 북상해온다. 즉, 플레이어 군이 앞질러가서 정리해놓지 않는 이상 꼼짝없이 죽을 수밖에 없다. 일단 황색 NPC이기 때문에 아군 맵병기로 죽여서 자금을 보태줄 수도 있지만 어느쪽이든간에 폭☆파 당할 운명은 피할 수 없다.(…) 혹은 이 황색 NPC 우페이를 끝까지 살려서 클리어하는 파고들기 플레이도 즐길 수 있다.
  • [17] 언급되진 않았지만 이건 아마도 카즈마 시점에서만 보면 우페이는 자신의 에고와 사정에 따라 입장을 바꾸는 제멋대로인 비겁자로밖에 보이지 않을 것이다.
  • [18] 위 사진은 라인배럴 최종화인 35화에서 파이널 페이즈 사용 때의 연출 컷이다. 우페이 부분은 알트론 건담 컷인에 배경만 덧씌운 것인데 정말 무서운 싱크로율이다.(...)
  • [19] 라인배럴 애니판에서 카토 기관은 8번대까지 있는데 유독 5번대만 나오지 않는다. 5는 다들 알고 있듯이 우페이의 상징 숫자. 원작만화판에서는 극 후반에 5번대 대장으로서 매트 레즈너가 등장한다.
  • [20] 더 무서운 점은 위화감이 전혀 없다. 정말로 라인배럴 세계관의 캐릭터라고 봐도 좋을 정도로 카토 기관 멤버들과 어울리고 다닌다….
  • [21] 소우비를 설득할 수 있는 캐릭터는 우페이를 제외하면 라인베럴 원작에서 카토 기관 소속이었던 사람들뿐이다.
  • [22] 위에서 언급했듯 우페이가 이미 아내를 잃었다는 사실에서 나온 대사로 보인다. 롱 메이란 항목을 보면 알 수 있는 우페이의 또 다른 일면에 주목한 듯하다.
  • [23] 둘다 한자표기시 각각 神龍(쉔롱)과 神虎(쉔후). 정말 적절한 크로스오버.
  • [24] 코드기아스 원작의 결말을 생각하면 아주 정확하게 꿰뚫어봤다고 할 수 있다.
  • [25] 원작에서도 트레이즈의 계략을 혼자 파악한 것이나 젝스가 리브라의 주포를 인질로 잡힌 콜로니에 쏘는 척 하면서 지구에 쏘는 것을 히이로와 그, 둘만 눈치채는 등 겉보기와 달리 우페이는 상당히 냉철한 판단력을 가진 캐릭터다.
  • [26] 심지어 를르슈와 전투시 회화 이벤트도 존재한다. 주인공급 인물 모두에게 회화가 있긴 하지만 주인공 외의 인물 중에서는 같은 작품에 출연한 흑의 기사단 인물을 제외하면 우페이가 유일하다.
  • [27] 가우룽의 폭탄 함정에 죽을 뻔한 소스케의 목숨을 구해주었을 뿐만 아니라 카나메와 더는 만날 수 없다는 것에 죽어있던 소스케의 정신을 카나메를 데리고 와서 다시 살아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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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2-05 02: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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