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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last modified: 2015-12-01 05:19:42 by Contributors

Contents

1. 개요
2. 연혁
3. 특징
4. 성향
5. 창조도시 게임 제작대회
6. 창조도시 출신 유명인
7. 사건사고
7.1. 오잉크 사건
7.2. 닭대가리 사건
7.3. 제 1차 창도 해킹 사건
7.4. 제 2차 창도 해킹 사건
7.5. 운영단분열사태
7.6. 친목도시 사건
7.7. 사과문 발표
8. 기타
9. 관련 항목



1. 개요

창조도시(A City Of Creation)천무가 운영하 대한민국 최대 크기였던 아마추어 게임제작 사이트.

영문 약자가 ACOC이기 때문에 간혹 아콕이라고 읽는 경우도 있다. 보통은 국문 표기를 줄여 창도 라고 부른다.

1999년 10월 개설되어 2004년 해킹사건, 2013년경 운영단분열 사건등 여러가지 사건/사고를 많이 겪은 사이트로 다양한 시스템의 서비스를 제공하는가 하면 또 어떤때는 익명화 무정부상태로 서비스하는등 괴상한 행보를 보이는 웹 사이트이다. 현재는 동종의 유사 웹사이트인 아방스는 물론 훨씬 후발주자인 네코 데브만 못한 활동력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2015년 2월 사이트 정상화를 천명하고 운영자인 천무는 복귀를 선언한다. 이후, 현재 옛 멤버들이 복귀하면서 다시 활성화하려는 시도가 진행중이다.

당시 사이트정상화를 위한 사항은..

  • 회원제 전환 - 다시 가입해야 글을 쓸 수 있도록 전환되었다.
  • 메뉴 간략화 - 메뉴들이 보기 쉽고 깔끔하게 정리되었다.
  • 세련된 채팅방 - 디자인이 세련되고 아이콘이 붙는 채팅방이 추가되었다.
  • 천무와 사건당사자'A' 의 공식 사과문 발표

개편 직후 채팅방에 사람들이 9명 정도 접속하고, 이후로도 채팅방 잔류 인원이 꽤 고정되는중. 결정적으로 사과문 작성으로 자세한 정황설명과 변명없는 정중한 사과, 끊임없는 반성 약속으로 과거의 많은 네임드들이 다시 유입되고 있다.

2. 연혁

  • 1999/10/16 네티앙 무료계정과 슈퍼보드를 이용하여 설립
  • 2001/1/1 사이트 1차 리뉴얼 및 창조도시 이름확정
  • 2001/8/15 사이트 2차 리뉴얼
  • 2001/10/15 www.acoc.co.kr 도메인등록
  • 2002/8/24 사이트 3차 리뉴얼
  • 2002/11/16 사이트 4차 리뉴얼. 이 전까지는 RPG 쯔꾸르만 다루는 사이트였지만 여기서부터 UCC 전반을 다루는 사이트로 확장하게 된다.
  • 2003/6/18 사이트 5차 리뉴얼 (리즈시절)
  • 2003/12/12 전자신문주최 온라인 커뮤니티 비엔날레 모듬부문 1위 으뜸상 수상 전자신문
  • 2004/12/21 해킹을 당해서 전체 데이타 대부분 손실
  • 2005/5/15 사이트 6차 리뉴얼
  • 2006/8/16 사이트 7차 리뉴얼
  • 2007/6/30 사이트 8차 리뉴얼
  • 2007/7/26 SBS 게임쇼 즐거운 세상 1차 방송 - 팀허시 게임쇼 즐거운 세상 296회
  • 2008/1/11 SBS 게임쇼 즐거운 세상 2차 방송 - 아마추어게임발표회 게임쇼 즐거운 세상 316회
  • 2009/1/11 사이트 9차 리뉴얼
  • 2011/1/2 사이트 10차 리뉴얼
  • 2012/4/27 사이트 11차 리뉴얼
  • 2013/1/25 사이트를 네이버 카페로 이전한다.
  • 2013/10/8 사이트 12차 리뉴얼 - 한번 사이트가 리뉴얼된 적이 있으나 현재 12차의 모습으로 되돌려져 있다.
  • 2015/2/26 사이트 리뉴얼, 공식 사과문 발표 - 과거의 네임드 재가입과 커뮤니티 활성화의 신호탄이 되었다.
  • 2015/3/20 제1회 창조도시 인디게임 제작대회 개최 대회공지

3. 특징

본래 일본 엔터브레인 사의 게임 제작툴 RPG 만들기 시리즈의 사용자 모임으로 시작되었으며, 본격적인 게임 제작 지망생의 비율보다는 RPG 만들기 시리즈에 대한 정보를 찾아 들어온 사람들이 대다수다.

이 때문에 프로그래밍 관련 문제들에 조언을 구하기에는 여타 프로그래밍 사이트에 비해 힘들다는 단점이 있으나, 역사가 오래된 사이트인 만큼 축적된 정보가 많고 RPG 만들기 시리즈로 만들어진 한국의 아마추어 게임들을 한 번에 파악할 수 있다는 면에서 높이 평가할 만다.

RPG 만들기로 자신만의 게임을 만들어보고 싶은 사람은 한번쯤 들어가보는 것이 좋을 듯 다. RPG 만들기에 한해 이 사이트보다 정보가 많은 사이트는 없다. 온라인 액션 RPG도 만들어냈다(...).

기본적으로 게임동, 그림동, 문학동, 음악동으로 구분됐다. 제일 북적대는 곳은 역시 게임동. 하지만 의외로 유명인들은 그림동이나 음악동에서 더 많이 출몰다.

하지만 아래에 서술되어있듯이 2013년 기준 이러한 특성이 모두 사라졌다. 굳이 자료를 찾는다면 임시로 쓰던 카페를 찾아 메뉴에 링크된 구창도 사이트를 찾아가자. 아니면 아방스 가던가

4. 성향

2000년대 중반 디시인사이드 북갤 수준으로 자유게시판이 리젠되던 시절에는 개념유저는 물론 온갖 찌질이들과 중2병 환자들, 기타 막장들에 의해 사소한 키배가 범람하기도 했으나 주요 유저들이 나이를 먹은 후에는 게시판 분위기가 '아무렴 어때' 정도로 변질. 게다가 디시인사이드의 각종 갤러리를 사용하는 유저들이 주요 멤버(라고 쓰고 죽돌이, 잉여라고 읽는다)로 부상한 이후로는 채팅방은 상시 개드립이 난무하는 상황이다.

12차 리뉴얼 이후로 활동자체가 죽어버려서 어떤 성향을 가지고 있느냐를 따지기도 민망하다.

5. 창조도시 게임 제작대회

창조도시에서 실시하는 대회 및 수상작 입니다.

창조도시 게임 대회 기록 (2015년3월20일 기준)
회차총상금대상금상입상대회기간공지보기
인디1 290만원+알파 - - - 2015.3.20~12.31
(진행중)
대회공지보기
텀블벅후원하기
10분 7만원 악마의안구 by Roam Intolerable Silence 2 by 쉐로 사라지다
도프스 로셸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Climb the Mountain
2012.5.27~9.1
(마감)
대회공지보기
수상공지
단편2 26만원 붉은검의후예 by 일렌 괴물이다 by 아싸사랑 조국의 수호자들
Code name 008
The Room
자중지난
반사신경을 알아라!!
2007.8.1~9.30
(마감)
대회공지보기
수상공지

6. 창조도시 출신 유명인

유명한 사람이 창조도시에 가입한 것인지, 아니면 창조도시에 가입했다가 나중에 어찌해서 유명해진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몇몇 유명인들이 창조도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례가 있다.[2] 일람은 다음과 같다.

  • 마사토끼[3]
    • 네이버웹툰 커피우유신화 스토리작가로 활동했고 빵점동맹의 스토리를 짠 인물.
    • 창조도시 내에서는 게임 제작자로 유명했다. 블로그에 가면 당시 그가 만든 게임들을 볼 수 있다.괴이한 게임이 많다
  • 닝구

    • 니코니코 동화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여성 우타이테.
    • 음악동에서 활동하신 분.
  • M2U
    • 유명한 게임음악 작곡가.
  • 똥똥배
    • 루리웹등지에서 싸이커, 싸이스볼로 유명한 만화가.
    • 창조도시가 RPG 쯔꾸르만을 다루는 사이트였던 시절부터 활동하고 있었다. 툴을 쓰지 않고 직접 프로그래밍한 게임이 많으며[4] 주로 참신함을 추구했다. 사립탐정 이동헌이 대표작.
  • 허일
    • 네이버 웹툰을 연재하고 있다...
    • 똥똥배가 창조도시에서 게임을 만들때 항상 CG 담당으로 제작에 참여했었다.
  • 후치 네드발
    • 현재 마비노기 영웅전의 네임드 유저.
    • 창조도시 내에선 게임 제작자. 대표작으로는 임달영 소설을 게임화한 프림의 금지된 사랑이 있다.
  • 오덕페이트
    • 화성인 바이러스를 통해 유명해짐.
    • 원래 눈팅족이었는데 직접 인증했다. 창도인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반겼다고...
  • 死門(사문)[5]
    • 카연갤이나 ExCF 등지에서 활동하는 네임드
    • 역시 게임 제작자이다. 대표작으로 브라보 마이 라이프가 있다.
  • 슬라정
  • 전선욱
    • 네이버 웹툰에 프리드로우 정식 연재중. 중고딩 사이에서 굉장히 인기있는 작가가 되었다.

보면 알 수 있지만 창조도시 출신 유명인들의 패턴이 보통 이렇다.
  • (보통 무명시절에) 창조도시에 들어와 게임을 만들며 활동한다.
  • 만든 게임은 흥하고(선택사항), 게임을 만들면서 다른 걸 같이 한다.
  • '같이 하던 다른 것'이 더 흥하기 시작한다.
  • 중간에 창조도시 활동을 그만둔다.
  • 게임은 더 이상 안 만들고 다른 것다른 곳에서 하여 유명해진다.

그러니까 창작 게임만으로 유명인이 된 사례는 거의 없다...

7. 사건사고

7.1. 오잉크 사건

2000년대 초반 오잉크라는 유저가 나타나 타 유저들을 공격하고 순식간에 사이트의 이슈로 떠올랐는데 그 방식이 일제를 찬양하거나 성차별이 정당한 것이라고 주장하는 등 다수가 공감하기 힘든 소재를 사용하는 것으로 상대가 흥분하여 반응하면 궤변을 통해 논파한 후 정중하게 상대의 패배를 선언함으로써 극도의 어그로를 끌어내는 형태였다.

당할 대로 당해 분노한 유저들에게 오잉크는 현실에서 '오잉크 정모'를 개최하고 실제로 얼굴을 맞대고 자신을 논파할 수 있는 회원을 모집한다고 하였다.

이에 분노한 회원들 다수가 해당 정모에 결집하였는데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오잉크는 나타나지 않았다. 그리하여 사람들이 입만 앞서는 놈이라 비웃으며 모인 김에 화기애애하게 정모를 가지려 할 때 사**라는 네임드 유저가 사실 자신이 오잉크라고 밝히고 정모 현장은 아수라장이 되었다. 하지만 그 이후 사건의 중심인 사**와 오잉크 정모 참석자들은 피자집에서 피자를 먹고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며 화기애애한 자리로 탈바꿈 되었다. 그리고 사건의 중심인 사**는 자신이 오잉크라는 사실을 함구 할 것을 당부하게되며, 정모에 참석했던 인물 모두가 그의 말대로 함구하고, 한술 더 떠 창조도시 자유게시판 정모후기란에 '오잉크님은 정말 멋진분'
'오잉크님을 찬양하라' 라는 글들이 올라오기 시작한다. 정모에 참석하지 못한 인원들은 오잉크를 죽이러 간다는 분들이 갑자기 정모를 마치고 오잉크 찬양 일색이니 도대체 무슨일이 벌어진것인지 알수가 없으니 답답한 노릇이며, 2014년 현재까지 오잉크사건의 주동자가 누구인지 모르는 회원이 더 많다.

여담으로 오잉크를 담궈버리겠다고 칼을 소지하고 참석한 회원만 졸지에 피를 본셈, 다행히 그 회원도 오잉크 정모에서 잘 놀았다는 후문이 있었다고 한다. 그 날 이후 그 회원의 별명은 칼XX가 되었다고 한다.

참고로 이 오잉크 사건의 주인공은 별 제재 없이 잘 활동하였다. 분노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마쳤다는점이 어느 정도 정상 참작이 된 모양. 하지만 사건의 파장이 컸으며 이 사건을 계기로 창조도시를 탈퇴한 인원이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긍정적인 부분도 있었겠지만 부정적인 부분 역시 무시하기가 힘든 부분이다.

그리고 이 사건의 주체자는 훗날 임시 카페에서 사이트의 존패자체를 뒤흔들어 버린 크나큰 사건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말았다.

...그리고 이 아래문단은 그 본인의 입장으로 추정되는 글이니 참고.[6]

꽤 오랜시간동안 이 사건이 왜 일어났고 어떤식으로 진행이 되었는지에 대해서 밝혀지지 않았지만. 이제 시일이 많이 지나 10년이 넘은 사건이기에 이 사건에 대해서 좀더 자세한 진실을 이야기 하고자 한다.

이 사건이 기획되게된 배경은 당시 창조도시에는 많은 사람이 활동을 하고 있었지만 무언가 재미요소나 흥미거리가 많이 떨어져 있는 상태였다. 알피지만들기 게임이라는 것도 주기적으로 나오는게 아니고 사람들의 작품활동들과 그것을 보고 듣는 것도 한정적이었기에. 당시 의외로 시민발언장(일명 시발장)이라는 토론실이 인기를 끌었다.

토론실의 경우 보편적 가치관과 다른 가치관을 가진사람이 나타날경우 보편가치를 공유하는 다수의 사람들이 그 사람과 언쟁을 벌이며 금새 전투장이 되곤하는데. 이 시점에서 1대 다수의 싸움 안에서 다수에 포함된 사람들은 공통의 적을 마주하는 과정에서 오히려 돈독하게 정을 쌓아가는 일들도 많았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일련의 분위기를 본 이 사건의 주동자인 사**는 공통의 적을 만드는 기획을 하게된다. 그동안의 공통의 적은 생각보다 논리력이 약하고 사람들의 압박을 받으면 항상 '커뮤니티' 의 문제가 있다는 식으로 군중을 욕하며 떠나는 패턴이었지만. 사**에 의해 기획된 공통의 적은 그러한 약점들을 모두 커버할 수 있는 캐릭터였다.

기획이 완료되어가는 즈음 혼자서 일을 진행하기 힘든 부분(동조자의 필요성)을 위해 당시 활동을 많이 하던 날강도디느를 합류하여 매너맨이라는 동조자를 구성하고, 이 일이 극으로 치닫지 않는 선을 지키고(이를테면 진짜 현피를떠서 실질적 피해를 입히거나 사람들이 줄줄히 탈퇴하는 일등) 적절히 사이트의 활력과 추억을 만든다는 취지에 공감한 운영자의 허가를 득하고 사건이 시작되게 되었다.

사건 자체가 분명 명암이 있다고 보여진다. 기본적으로 실존하지않은 캐릭터를 만들고 활동하는 것 자체는 거짓말이라는 점과 이 사건으로 인해 분명 일정기간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받는다라는 것들이 어두운면이라고 하면 이로인해 단결력이 증대되고 결론적으로 밝히게되면서 개인의 이득을 위한 단순사기가 아니라는 것들 등이 나름 긍정적인 요인이었다.

이 사건을 기억하는 사람들중 어떤사람은 안좋은 기억으로 여기고, 어떤사람은 좋은기억으로 여길 것인데. 기본적으로 이 사건은 창조도시 사이트의 활성화를 위한 기획된 사건이었고, 그 결과 활성화라는 득을 분명히 얻었기때문에 나름 성공적인 사건임에는 틀림없다.

물론 최근 사람들의 정서가 점차 위에서(또는 밀실에서)무언가 논의되고 행해지는 것들에 대해서 경기를 하는 경향이 있기때문에 이 사건이 부정적 견해로 비춰질 가능성이 높지만. 그렇다 하여 이 사건 자체가 악질적인 사건으로 기록될 필요는 없다고 보여진다.[7]

7.2. 닭대가리 사건

역시 2000년대 초반의 사건

자유게시판에서 활동하던 찌질이 회원의 아이콘을 운영자 사**가 닭대가리 그림으로(...) 바꾸어 버린 사건이다. 그런데 이 때 해당 운영자의 실수로 해당 회원은 물론 운영자 자신의 아이콘도 닭대가리가 되어 버리고 말았다. 그리고 최고운영자 천무는 운영권을 남용하면 안 된다면서 그 아이콘을 복구시켜주지 않았다.

참고로 해당 닭대가리 아이콘은 2010년 현재 모 유저가 갖다 쓰고 있다.

7.3. 제 1차 창도 해킹 사건

엄밀히 말하면 미수사건.

2000년대 초반 창조도시 최고운영자 천무 앞으로 수만 통의 메일이 도착하는데 이것이 해킹 예고 협박 편지였던 것. 천무는 조사 끝에 심증은 가는데 물증은 없는 회원을 한 명 발견하여 "이런 협박 메일이 왔는데 네가 네트워크에 일가견이 있으니 보안을 책임져 달라"며 보안책임자로 임명한다.

이후 해당 회원이 아무 것도 하지 않은 채로 보안대책이 완료되었다고 하는 것을 발견, 심증을 굳히고 메일 발송인의 IP를 넘기며 "이 IP를 사이버수사대에 넘겨 작살을 내 버리겠다."라고 떡밥을 던져 해당 회원이 울며 사죄하게 만듦으로써 1차 해킹 사건은 종료되었다. 그리고...

7.4. 제 2차 창도 해킹 사건

5년이 지난 2010년에도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사건

어느 날 접속해 있던 회원들의 눈 앞에서 게시판 DB가 순삭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최고운영자 천무는 이것이 운영자 권한에 의한 삭제인 것으로 판단, 당시 접속해 있던 유저 리스트를 뽑은 후 운영자가 아닌 유저가 운영자 레벨에 접근해 있는 것을 발견했는데...

이 멍청한 유저가 회원정보에 개인 신상을 남겨버리는 병크를 저질렀다.

천무는 이를 역추적하여 버디버디에서 말을 걸었으나 해당 회원은 곧바로 로그아웃. 이후 운영자 레벨로 접속하는 유저의 IP를 검색하는 프로그램을 긴급제작, 며칠 후 해당 유저가 접속하여 ID를 삭제하는 것을 발견하고 곧바로 잡아다 사이버수사대에 넘겨 버렸다는 훈훈한 이야기.

하지만 해당 유저는 고등학생이었고 부친까지 경찰서 정모에 참석하여 사죄하시는 바람에 천무는 이를 용서하게 되고 사건은 막을 내렸다.

이 때 날아간 데이터들은 사실상 당시 국내에서 구할 수 있는 RPG 만들기 시리즈의 소재 대부분이었던 것. 덕분에 창조도시는 RPG 만들기 시리즈 제작지원 관련 사이트의 성격을 상당 부분 잃어버리고 소재들이 충원된 이후에도 그 이전의 위상을 되찾지 못하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계 IP의 서버 내 악성 코드 삽입, 피싱 사이트 업로드 등으로 골머리를 썩고 있어 결국 보안에 취약한 제로보드4를 버리기로 결정했다.

7.5. 운영단분열사태

2013년 3월말에 있었던 사건.

창조도시 내의 과거 활동했던 사**[8]가 창도 인물사전 등을 '위키리크스를 쓴다'라는 이유로 사생활 폭로등을 일삼아 자기 맘대로 뜯어고치는 일이 있었고, 그 결과 한시적 활동중지처리를 당하기에 이른다.

당시 이 회원은 창조도시의 운영단과 별로 사이가 좋지않은 회원이었기에 운영단의 제재를 피해(규정에 없는 행동을 통해) 계속 운영단을 자극하였고, 이에 운영단은 더이상 두고볼 수 없다는 이유로 천무를 제외한채 운영단의 투표를 하고 이 투표가 만장일치로 해당회원 강제탈퇴로 결정되었다는 이유로 해당회원을 강제탈퇴 시키기에 이른다.

하지만 그 회원은 곧 다시 복귀하게 되는데 그 이유는 '창조도시에서는 10년넘게 운영하면서 회원을 강제탈퇴시키는 규정을 가진적이 없다 새롭게 규정을 재정비하더라도 회원강제탈퇴는 철회되어야한다' 는 의견이다. 이러한 과정속에서 운영단이 의결하여 결정하고 탈퇴시킨것과 같이 천무는 동의절차없이 해당회원을 복귀시키게 된다.

이 결정으로 인해 운영단의 내분이 격화되어 버린다. 결국 운영자 이탈이 시작되었고 다수 운영진이 '최고운영자에 대한 신뢰를 잃었다' 고하며 스스로 운영권을 놓고 탈퇴해버리기 시작하는 등 사태가 심각해진다. 이에 천무는 책임을 지고 사퇴하였고 더이상 천무의 권력이 미치지못하는 창조도시에서 문제가 된 회원을 영구제명시켰지만 늦어버린 탓에 운영진이 텅텅 비게 된다.

매니저가 된 회원은 사이트를 새로 만들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었으며 천무 본인은 '새 사이트를 만든다면 그것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2013년 5월 30일부로 천무는 다시 해당 회원의 복귀와 관련하여 새로이 복구를 담당하던 회원을 축출하고 다시 본인이 매니저가 되었다. 이에 대해서는 복구 담당 매니저가 창도 카페 내 글들을 무차별적으로 삭제해 버렸기 때문이라는 반론도 있다. 또한 이 복구 담당 매니저가 탈퇴처리된 것은 아니었다. 근데 전자의 경우 임시 매니저가 그런것이 아니며 후자의 경우 글쓴이가 스스로 지운것이였다고 한다. 어? 사실 축출이라는 표현으로 되었지만 사실상 스스로 사퇴한것에 가깝다.

결국 사퇴한 전 매니저는 새로이 카페를 생성 후 창조도시 운영진 명의로 회원들에게 메일을 보내 새 카페 가입을 권유하였으며 활동 중이었던 주요 멤버들이 신설 카페로 이주하는 결과를 낳게 되었고 창조도시는 극히 일부 회원만이 활동하는 상황이 되고 말았다.

다만 이에 대해서도 이미 운영권 내려놓고 새 카페 만들고 나간 사람이 창조도시 운영자 명의의 이메일로 전체메일을 보낸 것에 대해 비판하는 시각이 있다. 다만 이는 천무로부터 허락을 받은 것이라고 해당 운영자 스스로의 해명은 있었다. 그러나 이에 대해서도 그렇다면 왜 처음 전체메일을 보낼 때 그에 대해 밝히지 않았는가 하는 비판이 있다. 현재 새 카페에서 창조도시와의 완전단절을 꾀하고 있고 그에 따라 불리한 내용은 알리지 않은 것이 아닌가 하는 것. 하지만 대부분 비판의 시각은 천무 본인에게 돌려져있었다.

이 사건을 총평하자면 운영자와 특정회원의 권력유착이 비정상화 되면 사이트가 망하게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창조도시는 이후 다시 웹사이트 체제로 전환한다.

이 사건 이후 천무는 '더이상 천무로의 삶은 은퇴하겠다' 는 이야기를 한후 공식적인 자리에서 자취를 감춘다. (현재 다시 복귀했다. 장문의 사과문을 올리고 복귀하였다)

현재 이 사건은 천무와 사**의 사과문으로 전적으로 그들의 잘못이었다는 결론으로 결정이 된 상태다. 물론 요소요소 들여다보면 상호 분쟁이 일어나면서 서로 조금은 치고 받은 부분도 있다고 보여지나, 이 사건의 가장 큰 책임이 천무와 사**에게 있음은 분명해 보인다.

결국 창조도시도, 떠나간 운영자들도 모두 출혈을 한 사건으로 기록된다.


7.6. 친목도시 사건

인터넷에 '친목질로커뮤니티가망하는만화'를 올려 각광을 받은 모 회원이 스스로가 자신의 주장(만화내용)에 힘을 더하기 위해 만화의 주무대인 창조도시에 '친목도시'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며 분란을 일으킨 사건. 이 사건에 대해서 자세히 정리되어있는 글은 여기를 눌러서 확인할 수 있다.

문제의 회원(이하 A라고 칭함)[9]은 친목도시로 각종 방해성 게시물과 자신을 추종하는 글을 올리고 그 외에 같은 아이피로 다른 여러 익명인물을 연기하며 자신의 주장을 옹호했으나, 홀연히 나타난 '글읽다가'라는 회원이 친목도시는 A와 동일인물이라는 증거를 들이대며 정체를 폭로했다. 이에 A는 아니라고 잡아떼며 정말 우연하게도 자기가 다니던 피시방의 같은 자리를 쓰던(...) 친목도시라는 자신과 무관한 사람이 하필 자기를 옹호하는 글을 썼다고 주장하기에 이른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자신이 활동하던 사이트들에 작별 인사를 하고 신변을 정리했다. 그러던 중 계속적으로 창조도시에서 도망가지 말고 사실을 밝히라는 압박을 받고, 아방스에까지 이 일이 퍼져 그냥 탈퇴할 일이 아니라 사과할 게 있으면 해야 된다는 여론이 들끓자, 결국 아방스에서 A가 '친목도시가 본인이 맞다'고 실토했고, 장문의 사과글을 올렸으나, 게시판 내 분쟁의 과열과 악질 분탕 관심종자의 유입으로 현재 삭제된 상태이다.

당시 장문의 사과문은 아방스에 폐를 끼쳐서 미안하다는 내용만 있었고, 다른 모든 자신의 행위들은 정당했다고 주장을 하므로, 누가 봐도 반성하고 진심으로 사죄하는 모습으로 보여지지 않았다. A는 떠나는 직전까지 자신의 생각이 옳았다고 이야기하며 지저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A의 행각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2014년 구정이 끝날즈음에 A는 아방스에 다시 나타나 회원들의 안부를 묻는 장문의 사과 인사글을 두 차례 올렸고, 이에 대해 회원들 사이에서는 아방스로 돌아오라는 의견과, 돌아오지 말라는 의견으로 여론이 갈리게 되면서 한바탕 난리가 났다.

그러나 이 중에서 A의 팬임을 자처하며 유독 A를 칭송하고 반대의견을 내놓는 회원들에 대해 열심히 A를 두둔하기에 바빴던 회원이 한명 있었는데 2014년 2월 5일, 아방스 운영진은 해당 회원의 아이피 주소가 A의 아이피 주소를 대조한 결과 아이피 4자리 중 3자리가 일치함을 근거로 하여, 날아오르라 주작이여 A의 죶목도시 사건과 같은 다중계정 악용수법으로 아방스 여론 조작을 시도했다고 결론짓고, A의 아방스 가입을 영구 거부조치하였다.(아방스 공지사항).

충공깽스럽게도 이전 두 사과글에서 돌아오는게 어떻겠냐는 동정표를 던졌던 회원들은 그야말로 크게 뒤통수를 후려맞은 격. 쉽게 말해서 알만툴판 프리게이트 사건이라고 볼 수 있을 듯도 하다. 뭐요? 내가 통수를 맞다니... 이건 말도 안돼! 말도 안된다고어헣헣헣헣... 왜 A님을 못 잡아 먹어서 안달이신가요. 제가 뭘 그렇게 잘못했나요? A의 네이버 블로그는 현재 임시 폐쇄된 상태이고, 결국 A는 창조도시에서 정신병이 의심될 정도로 세컨드 아이디를 많이 사용해왔음을 스스로 인정하고 이별을 고했다(사과문).

그러나 이것으로 정말로 A가 알만툴 계에서 완전히 사라진다는 보장은 없다. A는 이미 많은 사람들을 속이고 여러 차례 기대를 배신했으며, 이제까지 써왔던 사과문 역시 얼마나 진실된 것인지, 애초에 A에게 진실이란게 있었는지조차 이제는 아무도 알 수 없게 되었기 때문이다. 어디선가 또다른 아이디로 나타나 아무렇지도 않게 활동할지도 모르고, 언젠가 또다시 A라는 아이디로 다시 창조도시와 아방스에 나타날지도 모른다.

7.7. 사과문 발표

2015년 2월 리뉴얼 이후 운영자인 천무와 사**가 사과문을 발표했다.


사과문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우선 천무의 사과문은 운영단 붕괴에대한 책임은 천무에게 있고, 그 당시 발생했던 모든 불화들에대해서 책임을 통감하고 당시의 불화를 겪은 당사자들을 한명씩 지목하며 사과내용을 서술하고있다.

사**의 사과문은 자신이 겪고있는 문제들(치료가 필요한 정신적인문제)을 밝히고 그로 인해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준 점을 인정하고, 역시 당시 불화를 겪은 당사자들을 지목하며 사과하고 있다.

현재 이 사과문들의 진정성과 창조도시의 미래에 대하여서는 아직 명확하게 알 수 없으나 지켜봐야하는 상황이고, 일부 사과문에 언급된 유저들은 채팅방등을 통해 화해의 제스쳐에대한 화답을 하였다. 하지만 아직까지 사과문을 보지못했거나 일부러 안보거나 사과를 받아드리지 못한 당사자들도 존재하는것이 현실.



8. 기타

  • 최초로 회원제 사이트들 중 회원 레벨제를 도입하였다고 천무가 주장하는데 이에 대해 확인바람.

  • 떠나게 되는 회원의 경우 중2병 시절 가입했다가 소리 소문없이 떠나는 회원이 대부분이지만[10] 아주 간혹 "이런 중2병 커뮤니티에선 못 놀겠다!"고 다른 회원들을 매도하고 떠나는 고2병 증세가 발견되기도 한다. 나이 먹은 다른 사람들한테는 비웃음의 대상밖에 되지 않으니 하지 말자.

  • 창조도시 제 1회 올림픽 - 다양한 분야의 유저 컨텐츠를 다루고 있는 것을 응용, 각 분야 회원간의 선의 경쟁 도모와 더 나은 질을 추구하기 위해 열었던 창조도시 올림픽. 여기까지 보면 거창하나 결국 모종의 문제로 용두사미로 끝나고 말았다. 모종의 문제에 대해서는 추가바람.

  • 가끔 티셔츠를 만들어 회원들에게 판매하는데 판매실적이 저조해서 팔고 나도 남는 게 없거나 오히려 적자가 난다 카더라

  • 리즈 시절에는 정모를 개최하면 60명씩 모이는 괴력을 발휘한 적도 있으나 2010년 현재는 그냥 정모를 안 한다.[11] 회원이 줄어든 데다가 천무가 업무로 바쁜 것이 원인인 듯. 회원들간의 비정기 모임은 간간히 벌어진다.

  • 천무의 재집권 이후, 다시 사이트채제로 전환되기전까지 카페의 분위기가 급속도로 침체된 상황이였다. 댓글 수나 게시물 수야 시기에 따라 크게 달라지므로 언급하기엔 힘들지만 과거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19금 광고글과 같은 유해한 불법 광고성 게시물이 올라오는 경우도 잦아졌고 후처리가 상당히 느려졌다. 피해가 확실히 크긴 컸던 모양이다.

  • 12차 리뉴얼로 사이트가 다시 생겼으나 비로그인 글작성이 된다는 점을 이용한 잉여들로 인해 개판 오분전의 상황이 되고 말았다. 더욱히 밑바닥에서 새로 시작, 친목성을 배제하고 발언의 자유성을 높히겠다는 이유로 어떤 글을 올리든 방치를 하는 상황. 친목도시 사건도 이쯤에 발생했다. 사건이 정리된 2014년 10월 기준으로는...

  • 운영단분열사태 이후 위에 언급했듯이 창작 사이트로써의 명성은 완전히 박살이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이전에 존재했던 명성을 믿는듯한 언행을 보여서 논란이 일었다. 해당 내용이 담긴 공지 이에 대해서 회원들은 완전히 새로이 시작하겠다던 천무가 아직도 과거에 칩착하고 있다고 비판을 한바있다. 이후 천무는 2015년 2월을 기점으로 사과문과 함께 공식 복귀를 선언했다.

  • 천무의 재집권 이후 리뉴얼된 사이트 운영 초기에는 정치인 라이브러리라는 괴이한 페이지도 존재했다. 이것때문에 창도에 그나마 기대를 걸었다가 완전히 등을 돌린 유저들이 많았다는 루머가 있다. 현재는 없어졌다.

9. 관련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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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인원 분산을 막고 집중시키기 위해 열람용으로만 남겼다고 한다.
  • [2] 사실 주로 후자가 많다.
  • [3] 창조도시 내 닉네임은 masa
  • [4] 보통 창조도시에선 직접 프로그래밍해서 게임을 만들지 않고 쯔꾸르 등의 이미 완성된 툴을 쓴다.
  • [5] 창조도시 내 닉네임은 독고進
  • [6] 위에서 언급했듯이 이 사건은 긍정적, 부정적 의의가 모두 있었던건 사실이다. 이 때문에 이를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은 임시카페에서 발생한 운영진분열사태를 본 사건의 2회차격인 사건이라고 비유하기까지 했으니 말다했다.
  • [7] 본래 이 문단이 부정적으로 기재되어있었는데 이 글이 추가됨과 동시에 긍정적인 형태로 바뀌었다.
  • [8] 그는 본 위키에도 언급되어있는 창조도시의 여러가지 사건들'오잉크사건', '닭대가리사건' 등을 일으킨 인물이다. 그의 존재가 트러블 메이커라는 시각이 있지만, 창도의 전성기를 이끈 숨은 공로자라는 이야기도 있다. 실제로 2003년 창조도시가 인터넷 커뮤니티 금상을 획득한 당시의 주요 운영 맴버이기도 했고, 전성기의 창조도시의 트래픽을 감당하지못한 서버업체가 서비스를 철회할때, 창조도시 티셔츠 판매라는 기획을 제안, 성공리에 마쳐 창도내에서는 지략가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었다.
  • [9] 이전에는 닉네임이 직접적으로 서술되어있었으나 위의 운영단분열사태와 동일한 이유로 검열삭제되었다.
  • [10] 인터넷 초창기에는 DC인사이드 등의 '폐인'을 제외하면 초중딩들이 인터넷 문화의 대부분을 만들었다는 것을 생각할 필요가 있다.
  • [11] 계획상으로는 잡혀 있고 하기는 하는데 친목 수준의 소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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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12-01 05: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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