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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공전사 젠키

last modified: 2014-12-27 20:26:50 by Contributors



목차

1. 작가
2. 작품
3. 등장인물
4. 평가

1. 작가

작가는 쿠로이와 요시히로. 카츠라 마사카즈의 어시스턴트였으며 1983년에 소년 점프에 데뷔했다. 하지만 연재하는 만화마다 죄다 . 거의 다 몇권 연재 못하고 짤렸다.(…) 결국 월간 점프로 이적하고 스토리 작가를 붙여서 젠키를 연재했다. 이 작품은 나름대로 꽤나 히트해서 애니메이션화가 되었고 게임도 여러개 나왔다.

그러나 이 다음 작품인 유성초인 즈반은 역시나 3권 완결이라는 쪽박.(…) 그 뒤로 점프 전속에서 떨어져 나가서, 애니메이션 만화판 작업을 하거나, 아동 만화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상업지도 그린다.(…)

2009년 쯤에 블로그에서 자신의 옛 작품은 그림이 아주 서툴고 자기 자신이 봐도 구토가 날 정도로 싫으며 말살하고 싶을 정도라고 발언.(…) 그리고 최근의 상업지 연재에 대해서도 에로는 하고 싶지 않은데, 하기 싫은 일을 하고 있어서 슬프고 지긋지긋 하다고 혐오감을 드러냈다. 2009년 말에는 아예 만화를 그리기 싫다, 지금까지 모아두었던 소설로 빨리 입상해 소설가로 전향하고 싶다고 뜻을 밝혔다. 또한 만화가라면 원고를 기념으로 소장해두고 있는데 그 원고를 비싸게 팔고 싶다는 의향도 밝힌 바 있다. 만화가 정말 지긋지긋해졌는지, 만화로 그리면 자신이 표현하고 싶은 이야기의 반도 못 나온다는 한탄까지 하기에 이르렀다.

사실 만화가로써의 기량도 그리 뛰어난 편은 아니다. 묘사력이나 컷 구성 등은 아무리 좋게 봐도 일류와는 거리가 멀다. 그림체는 나쁜 편이 아니지만 단조롭고 유행에 뒤떨어진데다 이후로도 이렇다할 발전이 없는 편. 오히려 완결편에서 화풍이 첫 권보다 떨어지는 걸 봐선 작가의 성의 문제인 듯 싶다. 또한 매력적인 소재의 반도 살리지 못하는 표현력은 정말 처참한 수준이다.

2014년 시점에서는 완전히 만화가로써 은퇴한 지 오래인 상태다.

2. 작품

엔노 오즈누의 후손인 엔노 치아키가 엔노오즈누가 부리던 귀신 젠키의 봉인을 풀고, 젠키와 함께 여러 악당들과 싸워 나간다는 배틀 만화.

원작은 사실 뻔한 패턴의 배틀 만화라서 그렇게 높이 평가할 수는 없지만, 12권 연재로 쿠로이와 요시히로 작품 중에서는 가장 장기 연재이며 인기도 제일 높았다.

애니판이 상당히 잘 뽑힌 편이기도 하다. 카게야마 히로노부가 부른 열혈스러운 주제가도 상당히 괜찮은 편. 한국에서도 로컬라이징을 하여 방영했다. 더빙 퀄리티나 한국어판 OP의 완성도가 꽤 높은 편이었다. 특히 마지막의 샤우팅이 일품.



더빙은 투니버스판과 비디오판 이 두가지 버전이 존재한다. 허나 전체적인 퀄리티는 비디오판이 더 좋다는 의견이 많았다. 단 비디오판은 무슨 어른의 사정으로 인해 2회를 제외하고 방영하였다.

짤방으로 젠키의 약점이 유명.

3. 등장인물

  • 젠키(ZENKI)[1]
    성우는 동자 상태가 야마구치 캇페이, 원래 모습이 코스기 쥬로타. 더빙 버전은 비디오판과 투니버스판으로 나뉘는데, 비디오판은 강수진(동자)/홍시호(원래 모습), 투니버스판은 둘 다 한호웅이 맡았다.

    천 수백 년전, 엔노 오즈누에 의해서 사역된 최강의 붉은 도깨비. 오즈누로부터 주어진 파사의 힘 「금강각」(초전사)과 태어나 가진 번개의 힘을 사용해 싸운다. 또한 이후에는 과거에서 시간의 지배자 금강룡의 힘을 가진 도끼인 금강부라는 무기를 얻게 된다. 처음은 치아키를 죽이려고 하지만, 서서히 허물 없이 친해져 간다.

    평상시에는 봉인에 의해 동자 모습으로 지내며, 치아키에 의해 이 봉인을 잠시 푸는 것으로 이 형태로 변신 가능하다. 변신하면 최강의 귀신의 칭호가 아깝지 않을 정도의 강함으로 카르마의 빙의의 열매에 의해 태어난 빙의수들을 쓰러트리며, 이들을 쓰러트린뒤에는 소재가 된 인간의 욕망을 흡수하고 남겨진 빙의의 열매를 먹는다. 동자 모습이 되는 것을 별로 기분 좋게 생각하지 않는지라, 장기간 동자 상태로 있다보면 스트레스가 쌓여서 날뛰기 시작한다. 한 번은 죽을 각오로 바쥬라를 사용해서 육체가 부서져 버리지만 치아키와 또 한 명의 도깨비 고키의 힘을 빌려 보다 강한 모습인 초귀신 형태로 다시 태어난다.[2]

    자기 멋대로이고 오만한 성격이지만, 죄 없는 인간을 살해하는 악행같은 것은 혐오하는 정도의 윤리감은 있고, 옛 동료인 고키에 대해서도 나름대로 신경을 쓰기도 한다. 또, 원작에서는 자신이 도울 수 있어 반했고 말이야나인가의 다루기 곤란한 일면도 보이고 있다.

    약점은 머리와 몸을 잘라서 떼어놓는 것으로 젠키 최강의 기술인 루드라(자폭)를 제외하면 젠키를 유일하게 죽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한다.

    애니판 최종화에선 치아키와 고키와 하나가 되어 궁극의 귀신으로 다시 태어나 합동 필살기인 금강룡 루드라로 최종보스인 마신수를 쓰러트린뒤 평화로운 세계에선 있을 필요 없다며 자기 스스로 고키와 함께 치아키에게 봉인되는 길을 택했으나, 이후 치아키의 부모님이 러시아에서 연구중에 발견했다는 대량의 빙의의 열매를 보내와 그 열매들이 날뛰는 바람에 봉인된지 3일만에 다시 부활했다(...)

  • 동자 젠키(前鬼)
    오즈누가 건 봉인주문이 발동된 상태의 평상시 모습. 체중이 매우 가볍기 때문에 움직임은 민첩하지만 전투력은 엄청나게 떨어져서, 일반인보다 약하다. 이 때의 젠키는 히라가나로 표기한다. 치아키에 의해 일시적으로 봉인을 푸는 것으로 원래 모습으로 돌아갈수 있다.

    평상시에는 이 모습으로 지내고 있다. 이 때의 몸은 엄청 약하고 상처입기 쉽지만 육체가 다시 재생한 이후로는 귀신 형태처럼 금강과 같은 단단한 상태로 되었다. 덧붙여 치아키가 봉인주문을 걸었을 때 외에도, 귀력이 떨어져서 봉인에 저항할 수 할 수 없게 되었을 때도 이 모습으로 바뀌어 버린다. 이 외에도 이상태에서는 귀력 회복 속도가 빨라서 빙의의 열매를 잔뜩 먹고 이 모습으로 돌아가서 몸의 회복을 위해 잠시 수면에 든 적도 있다.
    좋아하는 음식은 빙의의 열매와 바나나.

  • 엔노 치아키
    성우는 요코야마 치사. 더빙판은 정미숙. 더빙판 명칭은 다솜으로 개명되었다.
    이 작품의 여주인공. 부모님의 사정으로 신사의 할머니 집에 얹혀살면서 퇴마사를 하고 있는 여고생으로, 젠키의 봉인을 풀면서 그를 사역하면서 활약하게 된다. 처음에는 젠키와도 티격태격하면서도 허당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나중에는 젠키를 아끼면서 선조인 오즈누도 초월할 정도의 실력을 발휘하게 된다. 여담으로 일상생활때도 트윈 테일을 하고 있는데다가 전투시 착용하는 무녀복도 미니스커트이기 때문에 상당히 색기가 높다.

  • 고키(後鬼)
    성우는 오가타 메구미. 더빙판은 이선호. 인간 상태일 때 이름은 고토 아키라. 더빙판은 쟈키로 개명되었다.
    엔노 오즈누가 젠키와 같이 사역한 다른 한 명의 도깨비. 봉인되있던 젠키와는 달리 천 수백년간, 전생을 계속 해 방대한 지식을 얻었고 고토 아키라라는 어린아이로 전생하게 된다. 작중 현재 시점에선 1300년째의 생일을 맞았다. 망령 카르마에게 아버지를 잃고 카즈에에게 구출된뒤 몇번 신비한 힘을 무의식적으로 펼치다가 고키의 무덤에서 자신의 기억을 완전히 되찾고 수호귀신 고키로 각성한다. 또한 치아키와 함께 젠키에게 힘을 불어넣어주는 것으로 젠키를 초귀신 형태로 강화시켜줄수 있다.

    원래는 「하늘」 「물」 「땅」 「불」 「바람」의 다섯개의 힘을 가지고 있었지만, 자손들에게 각각 한개씩 계승되었기 때문에 갓 각성한 시점에서는 수호와 회복의 「하늘」의 힘 밖에 사용할 수 없었다(후에 신선방의 「땅」의 힘과 모친의 「물」의 힘을 되찾았다.).
    젠키와는 대조적으로 온후한 성격으로, 치아키를 「마스터」라고 부르면서 서포트한다. 덧붙여서 보디 칼라도 젠키의 다홍색(빨강)에 대해서 하늘색. 파괴를 주기술로 삼는 젠키와는 달리 수호의 방벽을 주무기로 삼는다. 젠키와 마찬가지로 한때 힘을 전부 소진해서 인간인 고토 아키라로 돌아간 적도 있지만 다시 각성해서 그 때 모친의 물의 힘을 각성했다.
  • 엔노 사키
    엔노 차아키의 할머니. 퇴마사일을 맡고 있으며, 치아키의 보호자이다 보니 항상 치아키를 신경쓰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 엔노 쥬카이
    엔노 사키의 동생이자 주지스님. 쿠리바야시를 제자로 두고 있다. 상당히 호색한이며, 다소 엉뚱한 면이 있다.
  • 나구모 사야카
    치아키의 친구. 1부에서는 그냥 아코와 함께 등장하는데, 별로 비중이 없었으나. 2부에서 이누가미를 좋아하게 되어 비중이 늘어나게 된다. 사실상 이누가미의 마음을 움직인 여인.[3]

  • 쿠리바야시
    쥬카이 주지 휘하에 있는 승려. 치아키를 좋아하고 있는 듯 하나 그 욕망에 사로잡힌 나머지 빙의수가 되어 버린다. 이후에는 조력자로서 활약을 한다.
  • 엔노 치하야
    성우는 요코야마 치사.[4]
    엔도 오즈누의 자손으로 800년 전 과거에 있었던 무녀. 치아키와 똑같이 생겼다. 동자들을 부리는 주술을 사용하여 요괴를 퇴치하고 있으나, 후에 빙의수가 나타나는 바람에 위기에 빠지는데 이때 주술을 부리지 않은 채로 동자들을 불러냈고, 그 마음에 힘을 담아내에 빛을 내뿜어 빙의수를 물리치는데 큰 역할을 한다.
카르마와의 결전에서 오즈누와 함께 치아키의 분신으로 등장한다.

  • 미키 소마
    영고야의 승려이자 퇴마사. 항상 선글라스를 쓰고 다니는 기행남. 첫등장시 치아키를 구해주고 어디론가 사라져 버리는데, 이때 안쥬를 찾고 있었다. 후에도 은밀히 도와주다가 나중에 본격적으로 등장하여 활약을 한다. 이후 젠키가 봉인되고 만신창이가 된 몸으로 안쥬가 있는 결계속으로 무모하게 뛰어 들어가, 안쥬를 예전의 모습으로 되돌리는 데 성공한다. 그러나 카르마에 의해서 안쥬가 죽게 되고, 젠키 일행에 합류하여 금강부를 찾으며, 이때 빙의 나무로 뒤덮인 마을을 되찾기 위해서 카르마와 싸운다. 싸움이 끝나고 한 동안 등장하지 않다가 후에 재등장하여 카르마수와 맞선다. 이누가미에게는 자신의 어머니인 하즈키를 소개시키며 그들의 사이를 확인하는 계기가 되어주기도 했다.


  • 삼사도사(카르마의 사도)
  • 그렌
    성우는 난바 케이이치.
    카르마의 사도 중 한명. 외형은 젊고 다혈질적인 청년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전투력은 상당하다. 거기다가 카르마에 대한 절대적인 충성심을 보이며 욕망에 물든 사람을 빙의수로 변하게 만들었다. 후에 카르마의 명령으로 과거로 돌아가서 고라와 같이 젠키 일행들을 궁지에 빠뜨렸으나 뜻밖에 고라의 배신으로 죽고 만다. 하지만 다시 살아나서 이제는 기사 형태로 카르마를 보좌하는데, 여기서 음모를 꾸미고 있는 고라를 처단해버림으로써 지난 날의 복수를 이뤄낸다. 후에 다시 돌아온 젠키와 싸우지만 금강부에 의해 패배하고, 결국 과거에 그 시간을 보충했기 때문에 몸 자체에 한계가 일어나더니 결국 사라져 버린다.
  • 고라
    성우는 사사오카 시게조.
    카르마의 사도 중 한명. 할아버지의 모습을 하고 있는 사도사이며, 다혈질적인 그렌과는 달리 냉정 침착한 모양새를 지니고 있다. 속으로는 카르마를 배신하여 자신이 직접 지배하겠다는 야망까지 품고 있는 등 전형적인 하라구로의 인물. 중간에 안쥬가 영고야의 사람이라는 것을 소마를 통해 눈치채기도 한다. 이후 그렌과 함께 과거로 돌아가서 금강부를 찾으려는 젠키 일행을 방해하지만, 본심을 드러내어 그렌을 죽여버리고 역사를 맘대로 바꾸려고 했으나, 공해에 의해서 다시 현대로 되돌아가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카르마를 죽이려는 음모를 꾸미며 폭주하는 젠키를 이용하려고 하지만, 그렌에게 다시 습격당하여 치명상을 입고 카르마에게 다시 붙잡혀서 그대로 흡수당한다.

  • 안쥬
    성우는 카타 메구미.
    카르마의 사도 중 한명. 사도 중 홍일점으로 얼음같이 차가운 성격을 지녔다. 소마가 찾고 있는 인물이다. 젠키를 봉인하는 비술을 알고 있었으며 이 비술로 젠키를 한 번 봉인하기도 했었다. 나중에 소마에 의해서 밝혀지길 그녀는 영고야 사람이었으며 눈밭에서 쓰러져 있었는데, 카르마가 그녀를 거두어들여서 사도사가 된 것. 결국 소마에 의해 기억이 돌아왔으나 바로 카르마한테 소환되어 빙의 열매를 통해서 빙의수인 주라가 되어 공격했으나, 젠키의 루드라에 의해 결국 죽게 된다. 죽으면서 소마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한다. 이후 영혼이 되어 빙의 나무에 붙잡혀 있는 소마를 위로해 준다.
  • 카르마
    성우는 아마노 유리 한국판 성우는 김수경.
    이 작품의 만악의 근원이자 1부 최종보스. 사람들의 욕망을 증폭시켜 그 사람을 빙의수로 변하게 만드는 빙의의 나무의 정령으로, 이 나무에서 열리는 빙의의 열매를 마구 퍼트려 사람들을 빙의수로 만드는 건 물론, 자신의 제자인 삼사도사를 보내서 젠키 일행을 위협하기도 했다. 아름다운 여성의 모습을 하고 있고 휘하 간부들을 자신의 아이들이라 부르는 자애로운 모습도 보이지만, 명령을 거역하면 가차없이 처분하는 냉혹한 모습도 보여줬고,[5] 중반부엔 거대한 빙의 나무를 자라게 한뒤 합체하여 빙의의 열매를 대량으로 만들려 했으나 결국 젠키에 의해 격파당하고, 쭈글쭈글한 할머니로 노화된뒤 소멸하지만 다시 부활하여 몰아붙였으나, 결국 젠키의 루드라에 의해 소멸. 하지만 최후의 발악으로 망령 카르마로서 다시 한번 모습을 보이나 아키라의 고키의 힘에 허무하게 격파당하고, 2부부터는 남겨진 빙의의 열매로 빙의수보다 한단계 위인 카르마수가 (한자로는 갈마(羯磨)수.) 만들어지며, 이렇게 욕망을 흡수한 열매는 이누가미가 애견인 코쿠테이에게 먹여 마신수를 만드는데 써먹는다.


  • 하야미 카즈에
    성우는 타카야마 미나미
    2부에서 등장한 퇴마사. 치아키 일행과는 달리 과학적으로 퇴마를 하는 타입으로, 영적 에너지를 담은 디스켓을 탄환으로 삼아 발사하는 디스펠 건을 주무기로 사용한다. 아키라를 구하면서 본격적으로 활약하기 시작했으며, 처음에는 영적으로 퇴마를 하는 치아키 일행을 인정하지 않았지만 점차 그들을 인정하면서 서포트하기도 한다. 후반부엔 빙의의 열매에 빙의당해 최강최악의 카르마수인 시라누이[6][7]로 변이하기도 했으나 고키에 의해 원래대로 돌아온다.

  • 이누가미 로우
    성우는 이치죠 카즈야. 국내판은 견신랑으로 개명되었다.
    2부의 메인 악역. 자신을 명계의 왕자라 칭하며, 자신의 애견인 코쿠테이에게 욕망을 흡수한 빙의의 열매를 먹여 마신수로 만들려 하고 있다. 상당한 미남. 덕분에 치아키의 친구인 사야카가 첫눈에 반해버리기도 했다. 또한 어머니는 인간인 이누가미 하즈키. 차고 있는 마가타마형 목걸이가 모자의 증거다. 하지만 본인에겐 이 기억이 없다. 처음에는 젠키를 압도하는 힘을 보여주며 젠키가 카르마수를 퇴치하면 그 욕망을 흡수하고 남겨진 빙의의 열매를 매번 가로채 코쿠테이에게 먹이면서 젠키를 물먹이지만, 이후 차츰 밀리는 모습을 보이다가 명계의 군단장인 카게토라에게 뒤통수를 맞아 반역자라는 누명을 쓰고 코쿠테이를 빼앗기고 숙청 위기에 처한다. 여기에 자신을 좋아하는 사야카와 그동안 못봤던 어머니도 나온 덕분에 고뇌하지만 자신을 위해 목숨을 바친 어머니를 보고 각성해, 어머니가 남겨준 빙의의 열매와 자신이 가진 열매를 합쳐서 강화 형태로 변신. 젠키와 숙명의 결투를 치룬뒤 패배해 자신의 열매 2개를 젠키에게 넘겨주려 했으나 카게토라가 이를 가로채 코쿠테이에게 먹여 마신수로 각성시키게 되고, 최후의 결전때는 젠키를 도와 마신수를 격파한뒤 어디론가 여행을 떠난다.

  • 히루마키
    성우는 난바 케이이치
    명계의 왕자인 이누가미 로우의 심복으로 주로 이누가미 로우를 대신해서 카르마의 열매를 모아서 코쿠테이에게 바치는 일을 맡고 있다. 진실은 카게토라의 심복으로 틈만 나면 이누가미 암살 시도를 했다. 그러나 눈치챈 이누가미한테 다리를 잃어버리게 되고 완전 불구가 된 몸으로 이누가미에게 복수를 위해서 카게토라에게서 카르마 열매를 받게 되고 상처를 입은 이누가미를 고통스럽게 죽이려고 했으나 실패하게 되고, 카르마수인 데스텔(出塵蟶髏)로 변해서 몰아붙였으나 결국 젠키의 금강부에 의해 퇴갤당했다. 죽으면서 자신이 지닌 카르마 열매를 카게토라에게 바친다.
  • 카브라
    명계 군단 간부 중 한명. 덩치가 크며, 젠키의 금강부를 자신의 몸으로 받아쳐내는 패기를 보였다. 그러나 코쿠테이를 빼앗긴 이누가미에게 끔살 당했다.

  • 나기
    명계 군단 간부 중 한명으로 홍일점. 카브라와 함께 움직이며 카르마의 열매를 찾기 위해 젠키 일행들을 맞선다. 하지만 번번이 실패하게 되고 나중에는 자신이 카르마수 키리아(한자로는 희여아)로 변해서 맞서지만 역시 젠키에게 당하고 그 와중에 도와달라고 카게토라에게 얘기하지만 오히려 죽음을 당한다. 죽으면서 나는 쓸모 없는 놈이라는 말을 남긴다.

  • 카게토라
    2부의 페이크 최종보스.
    명계의 군단장으로, 심복인 히루마키를 이누가미에게 보내 암살 시도를 노렸으며 이후 히루마키가 쓰러지자 본성을 드러내 휘하 간부들을 데리고 코쿠테이를 빼았은뒤 이누가미를 숙청하려 한다. 코쿠테이에게 지속적으로 빙의의 열매를 먹여 마신수로의 각성을 유도했으며, 마지막엔 결투를 끝낸 젠키와 이누가미를 습격해 마지막 빙의의 열매를 빼앗은뒤 코쿠테이에게 먹여 마신수를 완전히 각성시키고 자만했으나 폭주한 마신수에 의해 단칼에 퇴갤당했다(...) 그 후 최종화에서 쓰러진 휘하 간부들과 함께 원령으로 나와 마신수에 고전하는 젠키 일행을 비웃지만 각성한 젠키와 치아키에 의해 소멸당했다.
  • 마신수
    2부의 진 최종보스.
    이누가미의 애견인 코쿠테이가 일정량의 카르마열매를 먹고 자라난 형태. 말 그대로 모든 것을 소멸하고 파괴하는 전지전능한 파괴신이다. 외형은 그다지 볼품은 없는 듯한 모양새이지만, 상당히 강력해서 마을 자체를 초토화시키거나 젠키일행들을 완전히 절망의 나락으로 빠지게 만들어버렸다. 그러나 젠키와 고키 치아키가 하나로 합쳐진 모습인 궁극의 귀신에게 금강륜 루드라를 맞고 소멸당했다.

4. 평가

애니판의 경우 국내 방영 당시의 어린이들에게도 인기있을 정도였다. 다만 후반부로 갈수록 똑같은 래퍼토리를 면치못했다. 간단한 예로 1. 젠키일행 외의 새로운 일반인이 등장한다. 2. 악당들이 빙의의 열매를 일반인에게 사용해 빙의수로 만들어버린다. 3. 젠키가 봉인을 풀고 빙의수를 해치워버린다..... 심지어 각 에피소드마다 젠키의 파주 변신이 너무 시간을 잡아먹어버려 보는 이에게 지루함을 선사한다. 거기다 중후반부에는 고키의 변신장면까지 이에 한몫하고 후반부에는 젠키변신+고키변신+젠키고키합체+금강부 소환까지 거의 에피소드의 3분의 1을 잡아먹을 분량이 나온다고 볼 수 있다. 로봇용자물의 경우 후반부로 갈수록 변신장면의 시간을 줄인다는 점에서 대조적인 행보라고 볼 수 있다. 아울러 애니판의 경우는 빙의의 열매로 한정된 적보다 좀더 다양한 요괴들을 소재로 다루었으면 좋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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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스탭롤에선 동자 상태는 '前鬼'라 표기하고, 원래 모습은 영어인 'ZENKI'로 표기한다.
  • [2] 다만 OVA에선 고키의 도움 없이 봉인해제만 하니 초귀신 형태로 변했다.
  • [3] 사실 이누가미를 좋아하는 욕망으로 인해 카르마 열매에 의해 빙의되었던 적이 있었으나, 나중에 풀리게 되어 이누가미에게 충고를 해 주는 등 사실상 중요한 역할이 된다.
  • [4] 치아키와 똑같다.
  • [5] 자신의 부하인 안쥬를 빙의 열매를 이용해 빙의수로 만들어서 싸운 적도 있다. 거기다가 배신한 고라를 자신의 몸으로 들어오라고 한후 흡수한 적도 있다.
  • [6] 한자로는 백노의(白孥猗). 말 그대로 최흉최악의 카르마수인데, 반능력을 쓸 수 있다. 즉 봉인을 강제로 해제하거나 주문을 쓸 수 없게 만드는 사기적인 능력으로 카게마루가 마신수의 히든카드로 써먹기도 했다.그렇기 때문에 따로 떼어내서 싸워야만 했다.
  • [7] 변이전에 쉐도우(한자로는 예노구)라는 카르마수가 나타난 적이 있었는데 이는 카즈에 자신이 괴로워하는 모습을 실체화한 형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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