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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last modified: 2015-04-12 13:34:33 by Contributors

V-리그 - 남자부
K스타 V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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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LIG손해보험 그레이터스
Gumi LIG Insurance Grea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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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Suwon KEPCO Vixt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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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Daejeon Samsung Fire Bluefa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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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우리카드 한새
Asan Woori Card Hans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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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Cheonan Hyundai Capital Skywalk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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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Ansan OK Savingbank Rush & C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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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Incheon Korean Air Jumbos
과거 참가 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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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상무 신협
Seongnam Sangmu Shinhy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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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엠블럼 팀 마스코트
몰리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Cheonan Hyundai Capital Skywalkers
창단 1983년
프로출범 2005년 2월 15일
구단명 변천 현대자동차서비스 배구단 (1983년 ~ 1998년)
현대자동차 배구단 (1999년 ~ 2004년)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2005년 ~ 현재)
연고지 충청남도 천안시 (2005년 ~ 현재)
모기업 현대캐피탈 (Hyundai Capital)
구단주 정태영
단장 신현석
감독 최태웅
키트 스폰서 아식스
홈구장 유관순체육관 (수용인원 : 5,482명)
클럽하우스 캐슬 오브 스카이워커스
홈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 봇[1]

대회 우승횟수 우승년도
대통령배-슈퍼리그 5회 1986, 1987[2], 1987[3], 1994, 1995
V-리그 2회 2005-06, 2006-07
KOVO컵 4회 2006, 2008, 2010, 2013

현대자동차그룹 스포츠단
전북 현대 모터스
(남자 축구)
KIA 타이거즈
(야구)
울산 모비스 피버스
(농구)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남자 배구)
수원 현대건설
(여자 배구)
현대제철 레드엔젤스
(여자 축구)
현대제철 남자양궁단 현대모비스 여자양궁단

Contents

1. 소개
2. 클럽하우스 : 캐슬 오브 스카이워커스
3. 역사
3.1. 팬덤
3.2. 논란이 된 선수 스카우트
3.3. 반론
4. V-리그 시대
4.1. 2010-11 시즌
4.2. 2013-14 시즌 : 김호철 감독의 귀환
4.3. 2014-15 시즌
4.3.1. 정규시즌
5. 2014-15 시즌 선수단
6. 연고지 : 배구특별시 천안
6.1. 경기장
7. 스포츠 마케팅 활동
8. 유니폼

1. 소개


명실상부 V-리그 최고의 인기구단.

V-리그의 남자 프로배구팀. 연고지는 충청남도 천안시. 유관순체육관을 홈 구장으로 사용한다. 약칭 현캐. V-리그에서 가장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삼성과의 경기가 있는 날은 늘 열광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천안시와 현대캐피탈의 관계는 한국 프로스포츠에서 지역 연고 마케팅의 모범적인 사례로 손꼽힌다.

프로배구 출범 이래 홈관중 동원 1위를 늘 기록하고 있으며 열성적인 팬들과 뜨거운 경기장 분위기로 인해 천안시는 배구 특별시로 불리고 있다.

엠블럼에 모기업명이 없는 대신 지역명이 표기되어 있다. 이는 남자 V-리그 구단들 중 유일했다. 안산 OK저축은행이 엠블럼을 We Ansan!으로 바꾸기 전까지는.

2. 클럽하우스 : 캐슬 오브 스카이워커스

캐슬 오브 스카이워커스(CASTLE OF SKYWALKERS)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 아니랄까봐 클럽하우스가 정말 멋지다. 1인 1실의 숙소와 트레이닝 시설, 그리고 삼성 트레이닝 센터, 이천 베어스 파크, 전북 현대 모터스 클럽하우스에만 존재하는 수중치료기가 배치되어 있다.

3. 역사

1983년 현대자동차써비스로 창단하였다. 초창기 강만수를 제외하고 지방 대학교 선수들을 대거 들여오는 바람에 성적은 신통하지 않았으나, 이후 막대한 자금력을 동원하여 우수 선수들을 스카웃하며 리그 3연패까지 이루어내기도 했다. 실업시절 1990년대 초중반 마낙길, 하종화, 임도헌, 종찬, 강성형, 종일, 이호 등이 뛰던 시절이 이 팀의 최전성기였다. 그리고 지독했던 콩라인 시절 후인정, 방신봉, 이인구 등이 주축으로 활약했다.

현대가의 '왕자의 난' 이후, 2001년 현대-기아 자동차 그룹의 조정에 따라 현대자동차에서 현대캐피탈로 넘어갔으며[4], 2005년 V-리그 출범과 함께 천안으로 연고지를 정하면서 지금의 명칭이 되었다.

지금까지 프로화 이전 시대인 대통령배(1980년대)-슈퍼리그(1990~2000년대) 시대에는 우승을 5회(1986, 1987, 1988, 1994, 1995) 하였고, 프로로 전환된 후에는 2005-06 시즌, 2006-07 시즌에 우승하였다.

3.1. 팬덤

가장 많은 팬을 보유중이며 팬들의 성원 또한 열성적이다. 삼성그룹이라는 재계 라이벌관계도 있긴 하지만, 삼성화재 창단시 신생팀 가입을 빌미[5]로 주장했던 이런저런 요구 조건 때문에 그 당시 현대 입단이 확실시되었던 신진식 등을 비롯해 많은 선수를 삼성화재에게 빼앗겼고[6] 강만수우리카드 감독, 故 송만덕한양대학교 감독 등 당시 능력 부족을 드러낸 감독들이 이어지면서 팬들의 우승에 대한 갈증은 심해졌다.

특히 송만덕 감독 시절에 일어났던 방신봉 항명 사건과 이호의 강제 은퇴 등 선수 관리의 문제점이 드러나면서 팬들이 퇴진운동을 벌였고, 이것이 성공하여 송만덕 감독이 물러났고[7] 김호철 감독이 이탈리아에서 돌아오면서, 본격적으로 전투종족이 되었다. 게다가 라이벌인 삼성화재와는 13회나 만났고 그중 2회 빼고 다 준우승했기 때문에... 삼성화재를 맹렬히 증오하고 있다... 한국에서 이들과 비견되는 원수지간은 지지대 더비시절 안양 vs 수원 정도는 돼야 상대가 될 정도.

3.2. 논란이 된 선수 스카우트

1980년대 말에서 1990년대 초까지 현대캐피탈의 선수 스카우트는 이루어졌다. 고려증권행이 거의 결정된 마낙길과 극적으로 계약에 성공했고 지창영이라는 한양대 에이스도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1년 뒤 하종화, 문양훈, 장재원, 윤종일. 4명의 한양대 우승 4인방 모두와 계약을 맺는다. 장재원, 윤종일은 원래 금성으로 가기로 했지만 금성 배구단이 두 명에게 돈을 쏟아붓는 것은 비효율적이라면서 전격적으로 입단을 취소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당초 2명만 받기로 했던 현대캐피탈이였지만 둘의 진로가 오리무중으로 변하자 다른 팀이 손을 쓸 겨를도 없이 초고속으로 입단시켰다. 당연히 고려증권, 대한항공 같은 팀은 거센 반발을 할 수 밖에 없었다. 거기다가 고려증권행이 유력했던 제희경을 설득하여 현대쪽으로 돌아서게 만들었다. 가뜩이나 선수수급이 힘겨웠던 고려증권은 현대캐피탈 때문에 2번이나 물을 먹게 되었다.

1년 뒤에는 성균관대의 블로킹 최고수 박종찬과 한양대의 살림꾼 강성형 두 명의 랭킹 1, 2위 선수를 데려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대캐피탈은 3시즌동안 한양대와 상무, 고려증권에게 번번이 패하며 우승과는 거리가 멀었다.

3시즌 연속으로 우승에 실패하자 현대는 이듬해 대학 최고 선수였던 임도헌과 진창욱 두 선수를 모두 데려온다. 1년후... 성균관대의 만능센터 김병선[8]마저 데려왔다. 이후 고려증권을 상대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다. 이듬해 하종화와 마낙길이 군입대를 한 시즌, 박선출을 영입한 고려증권에게 패하며 3연패에는 실패했다.

이후부터 선수 수급에 그나큰 어려움을 겪게 되는데 이는 삼성화재의 선수 싹쓸이때문이었다. 삼성은 창단후에도 한 시즌을 쉬면서 대학의 우수 선수들을 모조리 영입하여 타 구단의 선수 수급을 막았다.

현대가 우승을 되찾는 데는 꼬박 10년이 걸렸는데 이탈리아에서 돌아온 김호철 감독을 주축으로 하여 이선규, 윤봉우, 하경민으로 이어지는 강력한 센터진과 세터 권영민 그리고 준수한 레프트 자원인 장영기, 송인석 등의 활약이 컸다. 거기에 방점을 찍은 선수는 준수한 리시브 능력에 오픈 해결을 해주었던 숀 루니.

2009-10 시즌 종료 후 FA자격을 취득한 주공격수 박철우가 삼성화재로 이적함에 따라 전력에 큰 공백이 생기자 해외에서 국내 복귀를 추진중이던 문성민을 한국전력에서 하경민, 임시형과의 2-1 트레이드를 통해 영입했다. 이후 우리캐피탈에 송병일과 이철규를 내주고 차기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을 행사하여 최홍석을 영입하고자 하였으나 이철규가 이에 반발하고 은퇴함에 따라 송병일과 박주형의 1:1 트레이드로 급선회하였다.

이후 여오현을 FA시장에서 영입하면서 보상산수로 이선규를 잃었다. 당시 센터진의 공백이 우려되기도 했으나 최민호를 주전 센터로, 2014-15 시즌부터는 신인 이승원을 주전 세터로 적극 기용하면서 세대 교체를 진행중이다. 이에 앞서 2014년 7월에 신영석을 은밀히 트레이드해 온 것이 뒤늦게 밝혀져 논란을 빚었다.

3.3. 반론

우선 당시에는 드래프트가 아닌 자유계약시절이었다. 그리고 마낙길이 입단한 건 91년인데, 당시 고려증권 배구단에는 레전드 중 레전드인 장윤창이 떡하니 자릴 잡고 있었으며 엘지는 이상렬이 부동의 에이스로 버티고 있었기에 라이트엔 별 관심이 없었다.

사실 신생팀 창단을 이용해 선수 뜯어내기 전략은 96년 삼성화재가 워낙 유명해서 그렇지, 신생팀 창단시기에 상당수가 그렇게 협회를 들쑤셔서 선수를 많이 빼왔고, 한국 배구를 대표하는 가난한 구단이었던 고려증권 역시 83년 창단을 빌미로 장윤창,이경석,정의탁,류중탁등 당시 국가대표 엘리트급을 비교적 적은 돈으로 영입하는데 성공한 케이스다. 이때 고려증권의 창단멤버들이 딱 절정에 다다르는 타이밍에다 장윤창의 뒤를 막 이재필이 치고 올라오는 상황이라, 팀 사정상 마낙길이 자리를 잡을 구석이 거기엔 전혀 없었다, 그 와중에 고려증권이 마낙길까지 욕심낸다는 소리를 들은 현대자동차는 다급했을 수 밖에 없었다. 사실 삼성화재 항목에도 언급이 되어있지만, 이런 이른바 신생팀 창단→선수 몰아주기의 가장 큰 문제는 신인 풀이 제한적인데 한 팀이 한시기 신인을 다 끌어가버리면 나머지 팀이 선수수급에 차질이 생겨서 허리가 끊어질 위험이 있다는 것이다. 83년 고려증권 창단때 현대자동차써비스는 그렇게 허리가 한번 흔들리면서 88년즈음에는 80년대 주축멤버인 김호철,양진웅,이종경,이채언등이 은퇴하던 시기라 선수부족을 겪게 되었다. 이때문에 88년 현대자동차써비스가 유독 공격적으로 돈지랄을 해서 대학유망주를 쓸어담았고, 실업팀의 각 사정과 졸업하는 제자 앞길 터주는 쪽을 다 고려한 김남성이 마낙길에게 돈 많이 주고 주전자리 보장될 현대로 가도록 추천한 것이다. 졸업 후 입장도 그런데다 돈을 더 주겠다며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한 현대자동차가, 나름 배짱튕기며 뒤로 나자빠져있던 고려증권보다 마음에 드는 것이 인지상정이 아닌가?

게다가 LG에도 강두태나 서남원, 강호인과 같은 우수한 선수들이 들어왔다. 지창영의 경우는 위의 글처럼 특급선수는 아니었으며 지금으로 따지면 딱 최홍석 정도나 그만도 못한 수준이었다. 아무리 현대 자동차 엔트리가 92년 전후로 화려해졌다고 쳐도, 괜히 만년 벤치였던 게 아니었다. 제희경 역시 처음부터 고려증권팀은 관심이 전혀 없었는데 느리고 기량이 떨어진다고 여겼기 때문이다. 오히려 윤종일이 LG로 간다며 쳐다도 못보던 현대자동차가 제희경에게 처음부터 스카우트 이야기가 되어있었던 것이다.

두번째로 하종화를 포함한 한양대학교 4인방에 대한 것이다. 당시 돈이 없었던 고려증권은 스카웃 전쟁에서 밀려났고 당해 스카웃 전쟁은 엘지와 현대자동차의 대결이 되었고 당시 한양대 감독이었던 송만덕은 스카웃에 대해서 나름 공정하게 하려 했었는데, 라이트에 마낙길이 들어왔대도 여전히 팀의 주포인 레프트에서 딴팀에 밀리는 현대자동차에다 하종화와 고질적인 구멍이던 세터 자리를 채우라고 장재원을 주고, 전년도에 강호인을 데려간 LG에는 센터가 전통적으로 문제란 판단에서 윤종일과 공수밸런스 강화를 위해 유틸리티 유닛 문양훈을 나눠주기로 했던 것이다. 그걸 하종화 내놓으라며, 하종화를 안주면 한양대에서 나온 선수들 스카웃 안한다고 제안을 걷어찬 것은 엘지였다. 강성형의 경우도 그 여파로 인해 현대자동차로 간 것이었다.

물론 이런 멤버를 데리고 우승을 2번밖에 못한건 현대자동차의 책임이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삼성의 스카우트질과 비교할 일은 아니라고 본다. 삼성의 경우는 당시 KBL의 프로화에 자극받은 협회의 무모한 속도전, 이어지는 IMF크리로 순식간에 동력을 잃고 표류한 협회의 무능을 이용해 협회와 짜고치는 고스톱을 벌인 삼성프런트의 횡포로 인한 비유하자면 저인망 어선으로 물고기들을 싹 쓸어간 수준이었다고 봐야할 것이다. 그래도 돈지랄만 해서 남의팀 선수수급까지 틀어막지는 않은 현대자동차와는 비교할 수가 없는 것이다.

삼성의 협잡질을 알고 싶은 사람은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문서나 신치용 문서를 참고하기 바란다.[9]

4. V-리그 시대

현 구단주인 정태영 현대카드-현대캐피탈 사장이 개념 충만하다. 대한민국 모든 프로 스포츠 구단을 통틀어 가장 개념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적극적이고 전략적인 스포츠 마케팅 인식을 바탕으로 투자하고 전사적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프로배구 최초 전임 단장제를 실시하고 배구 전담 부서를 두고 있다. 여기에 프로배구 최초로 클럽하우스의 연고지 이전을 추진하여 2013년 캐슬 오브 스카이워커스라는 이름으로 완공해 입주하였다.[10]

2012-13 시즌까지 감독은 하종화[11]로 구단 레전드 출신. 2010-11 시즌까지 6년동안 김호철이 감독을 맡고 있었으나 2010-11 시즌에서 삼성화재의 벽을 넘지 못하고 최종순위 3위로 시즌을 마친 것이 결정타가 되어 총감독으로 물러난 상태였으나 2013-14 시즌에 다시 복귀하였다.

삼성화재의 V9 때문에 콩라인에 10년 가까이 머물렀지만 2005-06 시즌에 우승을 차지하고, 2연패까지 하여 콩라인을 탈퇴. 하지만 이후 다시 삼성화재에게 3년 연속 우승을 내준다. 다른 프로 스포츠와 달리 배구는 삼성화재 아니면 현대캐피탈. 결승은 항상 이 두 팀이 맞붙는다.[12] 그런데 그런 좋은(?) 전통도 없어지려고 한다! 올레!!!

그러나... 박철우가 삼성화재로 이적하면서 보상 선수로 세터 최태웅을 데려왔고, 터키에서 문성민을 2-1 트레이드를 통해 영입하면서 전력보강에 힘썼다.
그러나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이루지 않는 이상 현대캐피탈의 우승은 요원해보인다. 특히 서브와 리시브 수준은 그야말로 현시창. 상대의 강서브에는 말할 것도 없고 목적타 서브에도 리시브가 흔들리는 모습을 보인다. 이런 공격은 대개 상대 블로커에 막히거나 범실로 이어지기 십상이다. 게다가 윤봉우, 이선규로 8년째 우려먹고 있는 센터는 뒤를 이을 만한 선수가 마땅치 않다. 사실 현대캐피탈은 그 동안 故 송만덕 감독이 남긴 자산으로 버텨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프로화 이후 드래프트로 입단한 선수 중 팀에 제대로 자리잡은 선수가 누가 있는지 찾아보면 그 답이 나온다. 체질개선을 이뤄내지 못한다면 신세기 甲人에게 털린 팀에게도 빌빌댈 듯. 거기에 2011-12 시즌 들어 호구사채화가 되어가고 있는 모 팀에게도 은근히 밀리고 있는 실정이다.[13]

다행인 것은 하종화 감독 부임 이후 강한 서브를 중요하게 여기고 있어 서브가 확실히 좋아졌다. 무엇보다 전임 김호철 감독은 강한 서브를 자제하게 하는 성향이 있다. 문제는 답이 안 나오는 리시브... 덕분에 5년 전에 은퇴한 이호를 복귀시키는 초강수를 썼다. 그러나 이호는 합류한지 얼마 안 되어 부상을 당해 없느니만 못하게 되었다. 그리고 여전히 윤봉우, 이선규에게 의존하는 가운데 최민호 기용을 극히 한정적으로 하는 것도 비판받고 있다.

결국 현대캐피탈은 2012-13 시즌 정규리그에서 2위를 기록하기는 했지만 삼성화재에 1승 5패, 드림식스에 2승 4패로 상대전적에서 열세를 보이며 여전히 답이 없는 모습을 보였다.(그나마 대한항공과는 3승 3패) 결국 플레이오프에서 대한항공에게 셧아웃당한 현대캐피탈은 하종화 감독을 경질하고 강성형, 김경훈 코치도 내보내면서 대대적인 물갈이를 예고했다.

4.1. 2010-11 시즌

4.2. 2013-14 시즌 : 김호철 감독의 귀환

2012-13 시즌 러시앤캐시로부터 스폰서십을 받으며 근근이 연명하던 드림식스를 플레이오프 진출권까지 끌어올리고 팀의 운영까지 맡았던 김호철 감독이 2013년 4월 22일자로 다시 현대캐피탈에 돌아왔다. 거기에 박희상 전 드림식스 감독을 코치로 영입하면서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했다.

일단 FA가 된 여오현을 영입하면서 구멍이나 다름없었던 리베로 자리를 안정시켰다. 여오현의 영입에 의해 보상선수로 임동규나 최민호 중 1명이 삼성화재로 갈 것으로 보였으나, 다행히(?) 예상을 깨고 삼성화재는 이선규를 보상선수로 지명했다. 그렇다고 해서 현대캐피탈의 우승 가능성을 섣불리 점치기는 어렵게 되었다. 새로운 외국인 선수로 대형 선수인 리버맨 아가메즈를 영입했지만 문성민이 FIVB 월드리그 첫 경기 일본과의 홈경기에서 무릎 십자인대 파열로 언제 복귀할지 불투명했기 때문에 아가메즈 이외의 공격수들이 얼마나 해주느냐에 따라 시즌 흐름이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

그렇게 맞이한 2013-14 시즌. 이선규가 떠난 자리는 최민호가 무난히 메웠고 3라운드부터 문성민이 본격적으로 가세하여 전력을 추스리면서 연승으로 기세를 타며 3라운드까지 승점 40점으로 승점 39점 삼성화재 블루팡스에 승점이 1점 앞서 아슬아슬하게 1위로 반환점을 돌았다. 그러나 4라운드 들어서 삼성화재에게 패했고 한국전력에게 셧아웃(블로킹 득점 0)을 당하며 다시 2위로 밀려났다. 이후 승점 1~4점차 이내에서 공방을 이어가며 희망의 끈을 놓치지 않았으나 3월 9일 홈 경기에서 삼성화재에게 1-3으로 패하며 정규리그 2위가 확정되었다.

플레이오프에서는 대한항공이 신영수의 허리 부상으로 정상 전력이 아니었다는 점을 감안해도 비교적 손쉽게 2연승을 거두며 2009-10 시즌 이후 4년 만에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챔프전 1차전 초반 아가메즈가 발목이 돌아가는 아찔한 부상을 입고 교체된 것이 오히려 전화위복이 되면서 국내 선수들의 다양한 공격으로 상대인 삼성화재를 압도해 1차전을 가져갔다. 그러나 이후 레오의 몰빵을 버틸 수가 없는 처지가 되버리게 되는데 결국 세 경기를 내리 패하며 우승은 다음을 기약하게 되었다. 아가메즈가 빠졌을 때 좋았던 경기력이 그가 투입된 상황에서는 도리어 나빠졌다. 결정적으로 범실이 너무 많았는데 특히 전체적으로 서브가 강하지 않음에도 많은 서브범실을 범하며 흐름을 스스로 끊어버린 것이 아쉬운 부분이었다.

4.3. 2014-15 시즌

4.3.1. 정규시즌

2014년 10월 18일 삼성화재 블루팡스와 개막전 첫대결을 가졌다.
초반 1세트를 잡으면서 내심 기대를 품게 했지만 2세트부터는 삼성화재가 현대캐피탈의 실책을 유도하며 경기를 리드했다. 삼성화재는 12-12에서 상대 서브 범실로 앞서가는 점수를 만든 뒤 레오를 앞세워 현대캐피탈의 추격을 따돌렸다. 레오와 고희진의 블로킹으로 24-22를 만든 삼성화재는 레오의 백어택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3세트부터는 흐름을 탄 삼성화재가 25-15로 끝냈고 4세트 20-16으로 현대캐피탈의 추격을 허용했으나 김명진의 오픈 공격과 지태환의 블로킹 등을 묶어 세트스코어 3-1로 경기를 끝냈다 레오는 총 38득점을 올리며 시즌 첫 트리플 크라운을 기록했고 현대캐피탈은 삼성화재보다 훨씬 많은 범실에 발목을 잡혔다.

11월 23일까지 10경기를 치르면서 3승 7패, 승점 10점에 그치며 5위를 기록하고 있다. 삼성화재, 한국전력, 대한항공에게 모두 패했고 우리카드에게 2승, 영원한 밥(?) LIG손해보험에게 1승을 거둔 것이 전부였다. 무릎이 좋지 않은 아가메즈는 득점력이 뚝 떨어진 가운데 11월 16일 삼성화재와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출전하지 못했고 결국 23일 교체가 결정되었다. 새로운 외국인 선수는 프랑스 출신으로 이탈리아 피아첸차에서 뛰었던 케빈 르 루(Kévin Le Roux)[14]

12월 29일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을 상대로 임대 트레이드를 단행하여 박주형과 권영민을 주고 서재덕을 데려왔다. 그러나 12월 31일, 규정 위반으로 인해 임대 트레이드가 무산되었다.

1월 14일 천안에서 펼쳐진 삼성화재 블루팡스와의 4라운드 맞대결에서 3-1로 시즌 맞대결 첫 승리를 거뒀다. 주포 문성민이 29득점, 공격성공률 71%라는 뛰어난 활약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1월 21일 안남수 단장이 성적 부진으로 인해 경질되었다. 새 단장으로는 신현석 전 현대캐피탈 부사장이 선임되었다.

2월 28일 6라운드 삼성화재와의 경기에서 케빈-문성민이 터지고 끈끈한 수비까지 앞세워 경기를 잘 풀어나갔다. 레오가 주춤하며 잡아내...지 못하고 끝끝내 5세트까지 삼성화재가 끌고 가더니 초반 주춤하던 레오 폭주(...) 결국 2-3으로 패배했다. 승점 1점 얻어서 대한항공을 제치고 4위를 차지한게 위안.

3월 2일 한국전력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3으로 패배하면서 V-리그 출범 이후 최초로 포스트시즌 탈락이라는 아픔을 겪게 되었다. 1,2세트 모두 혈투 끝에 추격을 뿌리치고 잡아냈으며 3세트에서 22-17까지 몰아넣었다. 그러나 3세트에서 마무리 짓지 못하고 역전당하며 내주더니 나머지 4,5세트마저 내주며 대역전패를 당하며 실낱같은 봄배구 희망을 스스로 끊어버리게 되었다. 3월 11일 홈 최종전에서 LIG손해보험에 세트스코어 2:3으로 패하며 상대 전적 동률이 되었고 3월 14일 시즌 최종전(인천)에서 대한항공에 0:3으로 패하며 5위로 시즌을 마쳤다.

3월 23일 김호철 감독이 봄배구 좌절의 책임을 지고 자진사임했다. 동시에 박희상 수석코치와 김기중 코치도 함께 물러났다.

결론은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사상 최악의 흑역사 시즌

4월 2일 최태웅이 선수 생활을 마치고 곧바로 감독을 맡게 됐다. 대체적으로 뜬금포라는 반응. 그리고 1주일 뒤인 4월 9일 권영민이 정영호, 노재욱과 맞트레이드되어 LIG손해보험으로 이적했다.

4월 10일 여오현윤봉우를 플레잉코치로 선임했다.

5. 2014-15 시즌 선수단

2014-15 시즌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선수단
감독 김호철
코치 박희상 (수석코치), 김기중
레프트 1.임동규 8.송준호 9.박주형 12.강선구 14.김재훈 15.문성민
라이트 7.케빈 르 루
센터 10.윤봉우 11.최민호 13.진성태 17.조근호 20.소인섭
세터 2.이건호 3.권영민 4.이승원
리베로 5.여오현 16.박종영 18.정성민 19.신동광

6. 연고지 : 배구특별시 천안

천안시에서는 현대캐피탈의 인기가 가히 하늘을 찌르며, 특히 라이벌인 삼성화재와의 천안 경기는 예매하지 않으면 들어갈 수 없을 정도로 항상 만원 사례를 이룬다. 현대캐피탈의 인기가 얼마나 높은가 하면 같은 체육관을 홈으로 쓰던 여자프로농구 천안 KB국민은행 세이버스가 쫓겨났을 정도다.[15] 거기에 홈 구장을 같이 사용하던 흥국생명은 V-리그 출범 초창기 여자부 팀 중 가장 인기가 높았던 팀임에도 불구하고 천안시청의 높으신 분의 방침에 의해 하루아침에 연고지에서 내쫓겨서 인천광역시로 연고지를 이전하게 되었다. 안습. 어쨌든 천안시로서는 현대캐피탈이 복덩이요, 무한지원도 마다해도 아깝지 않는다는 얘기.

천안시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모든 배구팀 중 가장 많은 팬을 가지고 있다.[16] 프로배구 출범 이래 7년 연속 홈관중 동원 1위를 차지할 정도로 한 시즌에 천안 경기에 입장하는 관중 수가 10만명 가까이 되는데, 별거 아닌 것 같지만 배구가 대한민국 제4의 프로 스포츠이고 시즌 홈 경기 수가 18경기[17]임을 감안한다면 이 정도는 엄청난 거다. 그래서인지 천안시는 배구 선수나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이름하여 배구특별시라는 별칭이 붙었다.

6.1. 경기장

천안 유관순체육관을 홈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이 체육관은 전 구역이 olleh 와이파이존으로서 아이폰 등의 KT 계열 휴대 전화를 가진 사람이면 누구든지 무료로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다.

현재 대한민국 배구 경기장 중 가장 수용인원이 많음에도 인기 팀과의 경기에서는 언제나 매진이다. 그래서 표를 끊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사람이 부지기수이다.

천안 유관순체육관에 깔린 배구 경기용 매트는 다른 경기장과는 달리 남색 바탕에 회색과 주황색이 어우러진 매트를 사용한다.[18] 중앙선에서 양 어택 라인까지는 주황색으로 칠해져 있고 어택 라인에서 사이드 라인까지는 회녹색으로 칠해져 있다.

7. 스포츠 마케팅 활동

마케팅 수준은 길게 설명할 필요도 없다. 위에 설명한 대로 지역 밀착형 마케팅을 펼치고 있기 때문에 가장 많은 팬을 가지고 있다. 현대캐피탈 때문에 천안 시내에 소재한 중학교에 배구부[19]가 생길 정도다. 거기서 안 끝나고 그 배구부에 해마다 3천만원의 배구 발전 기금을 기탁하는 등 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그리고 해마다 천안 시내의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날이면 선수 전원이 고사장 정문에 모여서 수험생을 응원하는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여기다 여름캠프를 해마다 실시하고 있다. 다만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와 함께 인천광역시 초중학생을 상대로 배구 교실을 열었듯이 지역 유소년을 위한 배구 교실이 아직 없다.

그린 스포츠를 추구하기 위해 2010-2011 시즌부터 구내 전기 자동차를 운행하고 있으며, 관순체육관부터 천안종합터미널 부근에 있는 VIPS까지, 혹은 천안아산역까지 수소전지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참고로 이 수소전지버스는 2010 G20 서울 정상회의에도 사용된 적이 있다. 여기에 1회용 응원도구 퇴출 선언까지 하는 등 철저하게 환경스포츠를 주도하고 있다. 그래서 천안 유관순체육관이나 현대캐피탈의 원정 경기장에 가면 막대 풍선을 포함한 일회용 응원 도구가 없다. 프로야구 모 구단은 보고 배워라. 말로만 그린 스포츠를 외쳐대지만 말고. 구장에 버려진 수많은 일회용 막대 풍선은 다 뭐냐?

팬 서비스가 최강이다. 그 어느 배구단도 현대캐피탈의 서비스 앞에는 상대가 못 된다. 서포터즈 클럽 자일즈[20] 전용석까지 갖추고 있고, 귀빈석, VIP석까지 있다. 천안 유관순체육관에는 티머니로도 입장이 가능할 정도다.

팬과 선수를 서로 잇는 서비스까지 끝내준다. 팬이 선수와 함께 영화 데이트까지 즐길 수 있고, 리무진 데이트도 가능하다. 또한 지역 내 중고등학교와의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 2011-2012 시즌에 뛰었던 달라스 수니아스는 천안 내 중학교에 일일 영어교사로 활동하기도 했다.

현재 프로배구가 프로농구를 앞지르는[21] 흥행의 1등 공신이 바로 현대캐피탈이며, 그런 덕에 7년 연속 관중 1위를 차지하였다. 이런 공로로 2011년 12월에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7회 한국스포츠산업대상 마케팅우수프로경기단상[22]을 수상하는데 이는 대한민국 프로배구 구단 최초의 수상이다.

여기에 2013년 7월 구단 숙소와 훈련장을 경기도 용인시[23]에서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석곡리로 옮겨 지역 연고 활성화에 박차를 가했다. 사실 숙소 및 훈련장 이전은 프로배구 원년인 2005년부터 꾸준히 제기되었으나 연고지와 홈구장을 천안시에 두고도 용인시에 위치한 숙소와 훈련장을 사용하면서 지역 팬들의 불만이 있었던건 사실. 이로 인해 프로배구 구단 중에서 연고지에 숙소와 훈련장을 모두 갖춘 유일한 구단이 되었다.

8. 유니폼

/유니폼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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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공식 트위터는 아니다.
  • [2] 4회 대통령배
  • [3] 5회 대통령배
  • [4] 당시 현대기아자동차그룹의 스포츠단 운영을 야구는 기아자동차가, 축구는 현대자동차가, 농구는 현대모비스가, 배구는 현대캐피탈이 각각 담당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 [5] 쉽게 말하면 당시 삼성화재는 선수 안 주면 우리팀 창단 안 해로 배째라를 시전했다.
  • [6] 이 때문에 당시 친 현대파였던 김남성 감독(前 성균관대학교 감독이자 우리캐피탈의 초대 감독)이 자진 사퇴하고 10년 가까이 남자배구를 떠났었다. 이때문에 199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마낙길, 임도헌성균관대학교 배구부 출신들이 현대자동차에 많이 갔었는데, 재단이 삼성계열로 교체되면서 이 명맥은 사실상 끊어졌다.
  • [7] 어떻게보면 팬들의 항명으로 직접 감독이 사임한 전례없는 케이스였고 얼마나 송만덕 감독이 경기 외적인 문제가 많았는지 알 수 있는 사건. 송만덕 감독은 얼마 못 가 지병인 인후암으로 사망했다.
  • [8] 안타깝게도 현대 입단 후 제대로 뛰어보지 못하고 사망했다.
  • [9] 다만 해당 부분은 어디까지나 창단부터 프로 출범 이전에 한해서만 쓴소리를 쏟아내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고 읽어야 한다. 적어도 프로화 이후의 삼성화재는 선수 스카웃과 관련해서는 현대캐피탈만큼 잡음을 낸 적은 없다. 이경수 사태는 프로화 이전의 일이다.
  • [10] 예전 현대캐피탈의 클럽하우스(훈련체육관)은 용인시 포곡읍 대웅제약 연수원에 위치해 있었다. 참고로 배구도 농구와 비슷한 실정이어서 몇몇 구단을 빼곤 대부분 구단들의 훈련체육관은 용인시 내에 있는 연수원 체육관을 활용하고 있다. 다만 현대캐피탈이 연고지 내로 클럽하우스를 "이전한" 것은 프로배구 최초가 맞지만, 연고지내에 클럽하우스가 "위치한" 최초의 프로배구단은 아니다. 여자부 대전 KGC인삼공사가 V-리그 창단 전부터 지금까지 대전 신탄진 연초제조창 내에 체육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한국도로공사의 경우 역으로 클럽하우스가 있는 곳으로 연고지를 옮겼다. 게다가 대한항공은 클럽하우스 만들기 전까지 오랫동안 인하대 체육관에 더부살이를 한적도 있다. 그런데 사실 클럽하우스가 용인시에 있다는 것은 함정.
  • [11] 그러나 2012년 5월달에 청탁혐의로 입건되기도 했었다. 이후 8월달에 벌금 1500만원, 추징금 4000만원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청탁금을 전부 착복하지 않고 선수나 배구부에 사용한 점을 들어 벌금형을 내렸다고 한다. 구속직후 일부 팬들은 사퇴시켜야 한다는 소리를 냈지만 유야무야 넘어갔다. 성적부진으로 계약기간도 다 채우지 못하고 사퇴했지만.
  • [12] 배구에서 삼성화재 vs 현대캐피탈의 경기는 빅매치로 꼽힌다. 이 두 팀이 붙는 주말경기는 KBS에서 친히 공중파 중계를 해 주시는가 하면 평일 경기 중계인데도 케이블 방송 시청률이 3% 가까이 나온다. 거기에 대전 충무체육관은 아무리 삼성화재가 홈으로 쓴다 하더라도 만석을 채우기가 쉽지 않은데 유독 현대캐피탈과 매치업이 붙으면 그날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만원관중을 기록한다.
  • [13] 이후 2012-13 시즌은 한전이 워낙 죽을 쒀서 제외하지만 2013-14 시즌에 한전은 다른 팀에게는 약해도 유독 현대캐피탈과의 경기에서 강점을 보인다. 3:0 셧아웃 경기도 있었으며, 지더라도 풀세트까지 끌고가곤 했다.
  • [14] 프랑스인이기 때문에 Le Roux를 '르 루'로 표기해야 맞다. 케빈의 계약 직후 나온 기사들에서 프랑스어 표기법을 무시하고 '레 룩스'라고 쓴 것을 많이 볼 수 있다.
  • [15] 사실은 천안시에서 현대캐피탈의 준수한 성적과 함께 흥행에 한 몫 하고 있다는 점을 들어 이와는 달리 성적이 부진하고 관중 동원 능력이 떨어지는 여자농구팀의 체육관 사용을 하지 않으며, 향후 유관순체육관을 배구 전용구장으로 사용하겠다는 천안시청의 방침에 따라 천안 KB국민은행 세이버스가 천안시 외곽에 위치한 동남구 안서동의 국민은행 연수원 내 체육관으로 홈 구장을 이동해야 했다. 결국 2011년에 아예 천안시를 떠나 충청북도 청주시로 연고를 이전하고 팀명도 청주 KB 스타즈로 바꾼다.
  • [16] 이것은 인구 100만 명 이상의 대도시를 연고지로 할 경우 다른 프로스포츠와 경쟁을 피할 수 없음을 짐작하고 처음부터 인구 50만 이상의 도시를 노리고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을 펴나간 운영진의 전략이 맞아떨어진 결과였다.
  • [17] 현재는 시즌 36경기 체제라 홈경기가 18경기이다. 한편, 과거 초청팀인 상무 신협과와의 경기의 경우 주로 평일 저녁 경기로 편성이 된데다 두 팀 간 전력차가 너무 나서 관중동원이 안 되었다. 그럼에도 상무와의 경기를 제외한 15경기+포스트시즌 전체를 나눠보면 평균 경기당 5,000명 정도 된다. 한 마디로 상무 빼고 현대캐피탈 홈경기는 무조건 매진이다.
  • [18] 보통 배구 경기 매트 색상에 대해 정해진 규칙은 없으나 일반적으로 청록색 바탕에 엷은 주황색을 사용한다.
  • [19] 쌍용중학교, 봉서중학교, 그리고 새샘중학교. 초등학교까지 확장하면 성거초등학교도 포함된다.
  • [20] 현대캐피탈 서포터즈로 인터넷 회원수가 5천 명에 육박한다. 대한민국 프로배구단 서포터즈 중 가장 가입자 수가 많다.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서포터즈인 에어로가 주로 자사 직원 및 스튜어디스로 채워진 것과는 질이 확실히 다르다.
  • [21] 그런데, 단지 시청률만으로는 프로배구가 프로농구를 앞질렀다고 보긴 힘들다. 당장 팀 수와 정규시즌 경기수가 두 배 가까이 차이나고(KBL 팀당 54경기, 시즌 총 270경기/V-리그 남자부 36경기, 시즌 총 126경기), 관중동원력도 프로농구가 훨씬 앞서기 때문이다(KBL 약 100만, V-리그 남녀부 총 40만).
  • [22] 이 상을 수상한 대한민국 프로 구단으로는 한화 이글스(2006년), 롯데 자이언츠(2008년), 강원 FC(2009년), 부산 KT 소닉붐(2007년, 2010년) 등이 있다.
  • [23]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삼계리의 대웅제약 생명과학연구소 내 인재개발원을 클럽하우스로 사용했다. 현대캐피탈이 훈련장을 캐슬 오브 스카이워커스로 옯긴 후에는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가 이 곳으로 들어와 연습 체육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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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4-12 13:3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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