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D R , A S I H C RSS

철권 6

last modified: 2015-11-28 21:15:16 by Contributors




철권 시리즈의 일곱번째 작품. 2007년 11월 26일(AC)/2009년 10월 29일(PS3/XBOX/PSP)[1] 발매.

Contents

1. 개요
2. 이식판
3. 스토리
4. 시스템
5. 밸런스
6. 가격 논란
7. 기타


1. 개요


철권 5의 시스템을 베이스로, 신 캐릭터의 추가, 거의 모든 캐릭터 모션을 새로 제작하는 등 여러면에서 화제를 모았다. 시스템적으로는 바닥붕괴, 바운드, 레이지가 새롭게 추가되었다. 시스템 보드는 SYSTEM 357. 참고로 이 게임이 SYSTEM 357의 데뷔작.

철권 5와는 격이 다른 그래픽에 기존의 성공한 시스템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요소들을 많이 넣으면서 모션 역시 훨씬 많이 추가되고 자연스러워져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눈길을 잡는 게임이 되었고 수많은 캐릭터들로 많은 사람들의 취향을 만족시켜주는 바람직한 게임이었다. 밸런스에서 조금 아쉬운 점이 있었지만 철권 6 BR에서 개선되었다.

카드시스템, 철권넷(TekkenNet)으로 불리는 전용 네트워크 시스템이 강화되었으나, 국내에 발매될 즈음 기본적인 카드시스템만 탑재된 상태에서 발매. 철권넷은 철권 5때 처럼 그냥 그러려니 하고 지나갈 것이라는 예상을 뒤엎고 2008년 5월부터 테스트, 그 후 철권넷을 정식가동하였다.

철권넷이 가동되면서 변화된 점이라 하면, 카드에 관한 주의점, 강화된 아바타시스템, 그리고 한글화를 들 수 있겠다. [2] 또한 기존에 가동되던 곳도 철권넷을 연결하면서 모두 한글판으로 자동패치가 되었다. 오오오.....
철권넷의 성적이 좋았는지 철권 6 BR때부터는 아예 기본으로 철권넷을 대응시켜서 발매.

2. 이식판

철권 6 블러드라인 리벨리온 기반으로 플레이스테이션 3엑스박스 360 이식 판이 발매되었으나 시나리오 모드인 철권포스가 별로 재미가 없고 네트워크 대전 시 랙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기대에 못미치는 평가를 받고 있다.

플레이스테이션 3 버전과 엑스박스 360 버전 발매 초반에는 Wi-Fi 네트워크 통신 게임 로딩 속도가 심각하게 느린 문제로 인해서 개발 회사가 네트워크 통신 속도 패치를 공식적으로 무료로 배포하기도 했으며 속도 패치 전과 패치 후의 네트워크 통신 게임 랙 문제는 무선랜 통신 회선에 따라서 최대한으로 빠른 속도를 보여주기까지도 했다.(물론 잠수함 무한 콤보 수정 패치들 전부 포함)

이후 철권 6 블러드라인 리벨리온 기반의 PSP이식작도 발매되었다. 상당히 이상한것은 고스트 배틀에서 철권 6 BR 초약캐인 자피나아스카텍갓을 찍었다. 요시미츠텍엠. 반면 현실에서 텍갓이 3명이나 있는 브라이언은 아수라까지만 있다.

플레이스테이션 3, 엑스박스 360, PSP 모두 기반은 철권 6 블러드라인 리벨리온이나 타이틀 명은 철권 6인데 상대적으로 유럽이나 북미지역은 아케이드가 활성화 되지 않은 지역이라 철권 6가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철권 6 블러드라인 리벨리온이란 타이틀로 나오게 되면 상당한 혼란을 야기 할 가능성 때문에 철권 6이라는 타이틀로 나왔다고 한다.

3. 스토리

스토리 시점은 불명.[3]

미시마 진파치를 쓰러뜨리고 미시마 재벌을 장악한 은 전세계를 상대로 전쟁을 선포한다. 미시마 재벌의 파괴행각에 세계는 미시마 재벌과 진에 대한 증오를 불태우고 이 반감을 이용해 카즈야G사는 전쟁에 개입하고 세계의 영웅이 된다. G사는 이에 부응하여 진의 목에 현상금을 내걸고, 진은 기다렸다는 듯이 "킹 오브 아이언피스트 토너먼트 6"의 개최를 선언하는데..


4. 시스템

  • 바닥붕괴 : 바닥이 깨지는 곳에 내려찍는 공격이 이루어지면 바닥붕괴가 되어 맞던 플레이어가 약간의 추가데미지를 입고 바운드 상태가 된다. 이미 바운드가 된 후에도 바닥붕괴로 인한 바운드는 생기기 때문에 콤보를 더 많이 넣을 수 있다. 문제는 바닥붕괴 되는 맵에서 낮지 않은 확률로 바닥붕괴시 랙이 생긴다는 것. 이것 때문에 욕을 먹었다. 참고로 요시미츠의 꼭두각시춤 잡기나 레이븐 분신술에서도 랙이 가끔 생긴다.

  • 레이지 : 철권 태그 토너먼트때 있던 시스템이 다시 부활. 태그매치가 아니기 때문에 체력이 10%이하 남았을 때 발동되는것으로 변경되었으며, 효과는 타격기술들의 데미지가 1.2배 증가한다. 중간보스로 나오는 진은 처음부터 깔고 나온다.

  • 바운드 : 바운드는 특정 '땅바닥으로 찍는' 모션의 기술을 공중에서 떠서 맞을경우 , 한번에 한정에서 땅바닥에서 약간 튕겨올라 좀 더 콤보를 때릴 수 있는 시스템이다.
    바운드 시스템 덕분에 공중콤보의 콤보수가 늘어나긴 했지만 그만큼 보정도 더 받게 되어서 콤보의 데미지는 전작과 비슷하다. 그러나 콤보 중 전진 거리가 늘어나 벽으로 몰고 가기 쉬워진데다 철권 6는 전작에 비해 벽콤보가 매우 강력해서 레이지 모드+벽몰기+벽콤보+바운드+바닥붕괴+다시벽콤 같은 즉사콤보가 나오기도 하였다. 하지만 즉사 콤보가 나오기 위해선 거리 조절이 완벽해야하고 강력한 띄우기에 바닥붕괴가 되는 맵이 필요하는 등 실전에서 볼 확률은 1%. 실전에서 볼만한 수준의 강력한 콤보는 전체 체력의 70%를 깎는 콤보 정도다. 물론 이것도 과한것은 마찬가지로, 결국 철권 6 BR에서는 해당 콤보들의 데미지가 전부 깍여나갔다.(...)[4]

  • 무기 : 모든 캐릭터가 아이템 무기를 아케이드에서도 쓸 수 있게 추가되었는데, 처음 트레일러 영상에서 브라이언이 등에있던 샷건을 쏘면서 당시 사람들은 충격과 공포에 빠졌다. 랫지해머, 하리센, 링공, 등의 무기가 추가되었지만 막상 나오고나니 선후딜이 엄청나거나 데미지가 쥐꼬리라거나 하는 이유로 실전에서 효과적으로 쓰기 힘들고 그냥 퍼포먼스용이 되었다.

5. 밸런스

게임 자체의 밸런스도 철권 5 초기버전까진 아니라도 심하게 좋지 않은터라 강캐가 계속 몰아 붙이면서 공콤+벽콤을 넣고 있는걸 보자면 절로 의욕상실. 거기다 6 신캐릭터 4명 중 3명 미겔, 밥, 레오가 개캐란 소릴 듣고 있는데 날로 먹기 딱 좋은 캐릭터들이라 더더욱 의욕상실. 철권 전통의 강캐집안 풍류는 웨이브라든가 나락이라든가 손놀림 연습이 필요했지만 신캐릭들은 그런거 없이도 강력해서 초보들도 쉽게 할 수 있고 고수들이 하면 답이 안 나와버린다.
아, 물론 풍류 집안 역시 강하다, 헤이하치 빼고... 건재한 나락추돌 이지선다 데빌진, 악마의 더블어퍼 카즈야, 개싸움 최강캐 노멀진. 약캐라 불리울 말한 캐릭터들이 있긴 하지만 잘 파면 답이 안 보이진 않는다. 다만 그렇게 열심히 파고 파서 연구할 열정으로 들을 파면 훨씬 효율이 좋다는것...[5]

6. 가격 논란

처음 철권 6에서 가동되었던 기계들은 대부분 철권 6 블러드라인 리벨리온으로 교체되었으며 국내에서는 2008년 1월 후반부터 가동 시작. 이 때 외국판을 들여놨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밸런스패치가 되어있던 버전으로 들어왔다. 초기에는 발매가격의 입장차이로 인해 업주와 유통사 사이의 치열한 심리전이 오갔다.

철권 5가 처음 나왔을 때 750만원선에서 기판을 구입할 수 있었던 것을 감안할 때[6] 2배 이상(즉 1500만원)인 엄청난 액수로 가격이 발표되었을 당시에는 국내 오락실 업주들의 불매 움직임이 잠시 일기도 했었다. 당연한 것이지만 SYSTEM 357의 성능을 발휘하기 위해서 HD 모니터의 전용 케이스[7]로만 발매한데다가 일본과는 다르게 다른 HD 케이스에서 가동할 수 있는 PCB판을 발매하지 않은 것이 가격 상승의 주 원인. 다만 생각해본다면 당시 HD케이스가 전혀 없던 국내 오락실 특성 상 그냥 기판만 발매했으면 분명 일반 4:3 모니터에다가 박아넣었을 게 뻔했을 것(...)

일단 불매사건의 경우는 유통사의 설득으로 어떻게 해결은 되었지만 그래도 발매 초기 세 달 동안은 무조건 300원을 받자는 움직임을 보였었다. 하지만 모 오락실이 유저들의 엄청난 요청으로 먼저 이 선약을 깨버렸고, 결국에는 이것이 다른 오락실에도 눈치가 보이게 되어지는 사건이 일어났었다.
다만 BR이 발매되고 나서는 300원 유지하는 곳이 많은지라(위에 먼저 가격을 내렸던 모 오락실도 300원을 유지하고 있다.) 이제는 그냥저냥 하는 분위기인듯 싶다. 그전부터 영화관 등지에서 500원을 받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이후 분위기가 굳어져 가는 건지도..

7. 기타

플스방 혹은 군대에서 볼 수 있는 콘솔탑재용 아케이드 기기에서 스토리 모드를 선택하는 바람에 플레이타임(제한시간)을 날려먹는 비극이 왕왕 있다(...) 콘솔용 철권 6의 모드선택 메뉴가 워낙에 알아보기 힘들고 글자도 작기 때문에 대전모드를 못찾고 스토리 모드만 줄창 켜다가 볼 일 다보는 사건사고 사례가 등장하게 되었다. 때문에 최근 콘솔탑재용 아케이드 기기에는 코인을 넣는 즉시 자동으로 아케이드 모드를 골라주는 기능이 들어가 있다(회사에 따라 조금 다르긴 하다).

유명한 맵으로는 요들송이 들리는 hidden stage와 fallen colony가 인기 있는맵이다. 특히 fallen colony에서 유리가 깨지면서 바운드시키는 재미가 있으니 꼭 선택해보자.[8]

철권 5DR의 타이거 잭슨에 이어 기존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배경 카메오로 나왔는데 Rustic Asia 맵(일명 돼지맵)의 구석진 곳에 포레스트 로우가 상자 위에 서서 답답한듯 벽을 치고지켜보는 모습이 나온다.[9]
----
  • [1] 기반은 확장판격인 철권 6 BR기반이다.
  • [2] 당연하지만 초기 발매판은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영어였다. 철권넷 가동 이후는 자막이 한글화되었다.
  • [3] 실은 테켄오피셜에도 자세한 스토리 시점이 안 나오면서 프로필에 나이가 생략됐다..
  • [4] 기본 체력을 상향하고 벽콤타수를 맞는 캐릭터가 쿠마같은 뚱캐이거나 기술 자체가 타수무시일 경우를 빼고 전부 3회로 제한한다.
  • [5] 덕분에 BR에서는 위에서 언급한 캐릭터들은 헤이하치 빼고 전부 하향되고 약캐들은 전부 상향된다.
  • [6] 지금은 철권5 기판이 100만원도 안한다. 6 업그레이드 하면서 5와 5DR의 물량이 상당히 많이 풀렸기 때문.
  • [7] 물론 당시 HD 케이스가 아예 없던것은 아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철권 6 발매 이후 국내에 HD케이스가 조금은 풀린 계기가 되었다.
  • [8] anger of earth에서도 바닥이 무너지면서 바운드 콤보가 가능하다. 음악도 들을만하니 둘다 선택해보는것도 나쁘지 않다.
  • [9] 다만 상자 위에 서있는 모습은 상대 캐릭터를 구석에 몰아야 볼 수 있고 그 외의 경우 상반신만 보이며 이 때는 바지 모양이 마샬의 5DR 2p 복장에 가까웠다.
Valid XHTML 1.0! Valid CSS! powered by MoniWiki
last modified 2015-11-28 21:15:16
Processing time 1.4892 s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