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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last modified: 2015-03-14 16:25:37 by Contributors

동음이의어·다의어/ㅊ

목차

1. 鐵道
1.1. 개요
1.2. 특징
1.3. 철도 매니아
1.4. 기타
2. 鐵刀
2.1. 게임 속 철도


1. 鐵道

철도산업발전기본법 제3조(정의) 이 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정의는 다음 각호와 같다. 1. 철도라 함은 여객 또는 화물을 운송하는 데 필요한 철도시설과 철도차량 및 이와 관련된 운영·지원체계가 유기적으로 구성된 운송체계를 말한다. 4. 철도차량이라 함은 선로를 운행할 목적으로 제작된 동력차·객차·화차 및 특수차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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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그림 (38.93 KB)]

  • 한자 : 鐵道
  • 영어 : Railway, Railroad
  • 독일어 : die Eisenbahn
  • 프랑스어 : Chemin de Fer
  • 러시아어 :железная дорога
  • 에스페란토 : Fervojo

1.1. 개요

침목 위에 궤도를 부설하고 그 위로 차량을 운전해 사람이나 물자를 나르는 시설의 총칭.

철도의 부설은 곧 근대화의 상징이라고 할만큼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었다. 중국은 자강운동의 핵심사업으로 국내 철도의 부설을 주요 과제로 삼기도 했다. 심지어 중국 현대사의 출발인 신해혁명도 철도 부설 문제가 도화선이 돼서 벌어진 사건이다. 하지만 그만큼 철도의 부설은 열강의 식민지 침탈의 선봉장의 역할도 함께 가지고 있었다. 러시아영국 등의 많은 국가들이 중국 내 철도부설권을 차지하기 위해 각축을 벌였고, 일본 역시 조선과 만주에 식민지 사업을 위해 철도부설을 우선과제로 삼았다.

1.2. 특징

현대전을 상징하는 단어인 국가총력전을 이끌어낸 원동력이 철도이기도 하다. 이러한 조짐은 남북전쟁보불전쟁에서 나타나기 시작하였고 1차 세계대전에서 그 가공할 파괴력이 본격적으로 드러나게 된다. 말 그대로 한 국가가 동원할 수 있는 물자와 인력을 집중하게 되어, 근대 이전의 전쟁과는 비교도 안 되는 스케일의 대규모 전투를 벌이는 국가총력전의 개념은, 철도와 같은 대규모+고속의 획기적인 고효율 수송수단이 보급되었기에 구현 가능한 것이었다. 우마차 가지고 100만 대군 운영해 볼 텨? 아, 예외가 있긴 있지만 이건 그냥 대륙의 기상이고

육로 물자 수송에 중요한 축이기도 한데, 실제로 경부선이나 중앙선 등지에서 건설화물이라는 이름으로 전차자주포, 장갑차 등이 실려 나가는 것을 비교적 어렵지 않게 구경을 할 수 있으며, 주한미군은 아에 경원선 지역에 자체 화차까지 보유하여 운송을 나르는 기행짓도 벌이고있다. 또한 TMO도 있으니 말을 다한셈. 그러나 모 군대모 전차 는 협궤 철도를 쓰는 바람에 동시에 성능 다운그레이드…

물론 이는 전쟁 뿐 아니라 평화시의 물류에 있어서도 막대한 의미를 가진다. 괜히 철도가 산업혁명과 근대화의 상징이 된 것이 아니다. 택배로 자동차수송의 접근성이 워낙 좋아서, 그리고 도로망이 워낙 촘촘해져서 그렇지, 지금도 수송가성비만 놓고 보면 철도의 압승이다. 이것을 체감해 보고 싶으면 철도화물수송 서비스를 한 번 이용해 보면 된다. 시간대의 제약, 역-목적지까지의 추가 용달 등 좀 번거롭고 추가비용이 들기는 하지만, 수백 kg에 달하는 화물의 서울-부산 간 수송에 4~5만원으로 떡을 치는 기적을 맛 볼 수 있다.[1]

그리고 21세기에도 철도 산업은 국내외 물동량의 증가와 녹색성장…을 업고 여전히 주요 산업의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의외로 철도 관련 기업들의 규모가 커서, JR 동일본, 독일철도, 국철도건설공단, 프랑스국철은 포춘 글로벌 500에 당당하게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한 마디로 일개 철도회사가 삼성생명이나 두산보다 크다는 이야기다.

의외로...가 아니라 애당초 제조업 대기업이라는 비즈니스 산물이 철도산업에서 시작되었다. 대규모 자본을 끌어모아 광범위한 지역에 설비투자를 장기간 집행하고 인력을 대규모로 구해서 교육하는 이 기간동안 자금융통으로 버틴 뒤 설비투자가 완료된 시점부터 막대한 이익을 뽑아내는 제조업 대기업 경영모델 자체가 철도산업에서 시작되었다.[2] 현재의 경영모델을 정립한 최초의 대기업이 미국의 대륙횡단철도를 놓고 경쟁하던 유니언 퍼시픽트럴 퍼시픽이었다. 그리고 이런 자금융통 과정에서 회계기준들도 대거 정립되는데, 회계등식이나 복식부기, 자본금 형성방식, 감가상각법, 유동/고정자산 분리 등이 정식으로 규정되게 만든 산업이 철도업이었다. 철도 건설에 들어가는 엄청난 자본을 회사채주식으로 조달하기 위해서는 그 자본에 비례해서 규모가 막대해야 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촘촘한 규정들이 필요해졌다. 또한 철도는 엄청난 면적의 사업구간에서 경영진의 단일한 결정사항을 밑바닥 현장까지 전파해야하는데, 이 와중에 군대관료제 조직까지 출현하게 되었다. 이는 경영학회계학의 발전으로까지 이어졌다. 그야말로 경제적으로도 규정에 의한 경제, 경영이라는 대화의 첨병이었던 셈. 물론 근대화의 실험대상이었던 만큼 부정부패도 심각한 수준이긴 했는데... 영국 미국 일본 프랑스 독일 등 구미 선진국 철도 건설사 보면 그야말로 병크의 향연 그리고 러시아나 심지어 남아프리카 공화국에도 철도 비리는 그야말로 판을 쳤다

1.3. 철도 매니아

이용자 외에도 철도 자체의 팬이 생각보다 많다. 3대 오타쿠를 꼽을 때 만화 오타쿠, 밀리터리 오타쿠, 그리고 철도 오타쿠를 꼽는 것이 일반적일 정도. 일본의 경우는 말 그대로 철도가 난립해있어서 전 세계의 철도 동호인들에게는 꿈같은 나라.(오죽하면 어떤 대만인이 일본을 게임, 철도, 모에의 대국이라고 표현할정도) 심지어 니코니코 동화에서는 『마리사는 엄청난 것을 훔쳐갔습니다』, 우사테이의 철도 패러디들을 볼 수 있다. 이 바닥 인간 중에서 철도 오덕으로 의심받고 있는 인물 중에는 신카이 마코토가 있다. 그리고 철도 오덕의 내용이 들어간 테츠코의 여행도 있다. 한국의 경우에도 철도매니아가 약 10만명 가량 존재할 정도(이 바닥에서 소위 철싸대라고 불리우는 찌질이 등의 난입과 같은 문제는 있지만). 리그베다 위키 이전 후 급속도로 늘어난 철도계 항목의 양과 질을 보면... 대한민국에 있는 대부분의 철도역 문서가 2010년 12월부터 2011년 1월까지 두 달 새에 거의 모두 작성되었으며, 북한의 철도 정보도 꾸준히 올라오고 있다. 심지어는 외국의 철도 관련 정보까지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으니 그 덕후함을 쉬이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로 일본에서 오타쿠들 중에서 가장 짜증나고 민폐스러운 오타쿠로 꼽는 것이 바로 이 철도 오타쿠. 일례로, 2010년 222일에는 22222222(헤이세이 22222222분)홍진호가 싫어합니다가 찍혀있는 기차표 한장을 얻기 위해 수십 명이 창구에 몰려들어 얼른 표 내놓으라고 소리를 질러대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와 비슷한 사건은 2011년 11월 11일에 또 한번 벌어졌다…

1.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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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그림 (1.47 MB)]

국내의 경우는 정치의 희생물이다. 지상역의 지하화, 지하철 연장, 급행열차 정차, 벌판에 철도역 건설, 건설중인 노선의 조기개통 등 실현되기 어려운 공약 등등… 이래저래 철도관련 공약이 끊이지 않는다. 물론 일본에도 이러한 일은 많은 듯 하지만. (지상역 지하화는 일본에도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고 한다) 그래도 사실 정치적인 문제를 제외하고 철도 내적인 걸로 보면 지하철 유동인구는 세계 10권이고, 국내 전동차 제작 회사인 현대로템이 외국에도 전동차를 수출하고, 고속철도를 운영하고, 아시아에서 일본 다음으로 틸팅열차를 만든다든지 하는 걸 보면 한국 철도계는 개념이다...

결국은 활용 못하는 정치인도 문제지만 님비핌피로 인한 철도가 지나가는 인근 지역 주민들도 이에 못지 않게 문제인 것이다(일부에선 주민들의 당연한 요구요, 권리라고 하지만 그 요구에 의해 중간역이 추가되는데 들어가는 돈이 모두 세금이며, 이에 따른 이용자의 불편을 간과하고 있는 것이다.);; 대한민국에서 철도는 도로에 밀려 만년 찬밥 신세라 카더라.

참고로 세계에서 가장 긴 철도는 러시아 철도시베리아 횡단철도이다. 이 노선을 한 번 타 보는 것은 전세계 철도 동호인들의 이라 카더라. 우리나라 입장에서도 통일된다면의 가장 큰 떡밥이 대륙철도연결이니…

2. 鐵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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鐵刀(てっとう). 죄인을 잡는 오늘날의 경찰 같은 직위인 토리테(捕り手)들이나 경계 임무를 서는 사무라이들이 유사시 상대를 제압할 수 있되 불필요한 살상을 하지 않기 위해 사용한 일종의 칼 대용품이라 할 수 있는 무기. 발음은 같으면서 鉄塔로 표기하거나 하치와리(鉢割), 카부토와리(兜割)라 부르기도 한다.

기본적인 생김새는 일본도와 비슷하나 날로 베는 무기가 아닌 둔기로, 날이 없고 몸체 부분이 두껍다. 길이는 20센티가 채 안되는 것에서 1미터가 넘는 것까지 있으나 보통 40~60cm 정도로 일반적인 우치카타나보다 조금 짧은 편.

딱히 제식 무기가 아닌 사용자가 자의적으로 마련해 쓰는 무기였던지라 철도의 형태는 매우 다양하게 나타난다. 단순한 것은 그냥 쇠막대를 일본도 모양으로 구부린 수준인 것도 있고, 여기에 손잡이나 코등이가 붙는 정도가 일반적이다. 칼집이 붙었거나 아예 날이 없다는 거 빼면 정식 일본도랑 구분이 안가는 수준인 물건도 있다. 위의 이미지처럼 짓테마냥 도신에 갈고리가 있는 경우도 있으며 도신의 단면 형태 역시 봉형, 판형, 삼각형, 사각형, 육각형, 팔각형 등 다양하게 나타난다.

십수(짓테)와 비슷한 무기지만, 철도는 기본 형태는 일본도랑 비슷한지라 딱히 짓테술을 습득하지 않고도 무사가 기존에 배운 검술을 살릴 수 있는 무기라는 데 의의가 있다. 거기에 무엇보다 제작비가 저렴하고 관리가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2.1. 게임 속 철도

바람의 나라에 철단도·철도·철검까지 세트로 나온다… 모르는 사람 없겠지만 이 게임,배경이 고구려, 부여

몬스터 헌터에도 등장하며, 1편까지는 대검이었지만 2편 이후로 태도 계열에 속하게 되었다. 태도 유저들이 초반에 주력으로 사용하는 무기이며, 특히 국민 태도 귀신참파도의 제작 트리를 타기 위해 반드시 한번은 거쳐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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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물론 이만한 화물을 자동차로 운송하면 20만원 이상.
  • [2] 단, 철도산업은 설비투자가 완료된 시점부터는 서비스업에 해당되는 게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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