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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사건사고

last modified: 2015-04-15 20:44:16 by Contributors

철도사고 鐵道事故

Contents

1. 정의
2. 특징
2.1. 탈선/전복/추락
2.2. 충돌/추돌
2.2.1. 타오름현상
2.2.2. 잭나이프 현상
2.3. 화재
2.4. 대인사고
2.4.1. 충돌
2.4.2. 감전
3. 대한민국의 철도사고
3.1. 탈선
3.2. 충돌/추돌
3.3. 화재
3.4. 감전
3.5. 사건
3.6. 기타
4. 북한의 철도사고
5. 해외의 철도사고
6. 관련 항목

1. 정의

철도에서 발생하는 사고를 뜻한다. 선로위의 열차와 충돌, 탈선, 화재등의 사고로 인해 인명및 물적피해를 입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열차의 탑승객 숫자가 크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인명피해가 큰 편이나 사고 확률은 도로교통보다 매우 낮다.


2. 특징

철도사고의 유형으로 열차의 탈선/전복/추락, 충돌/추돌, 화재등으로 나눌수 있다.

2.1. 탈선/전복/추락

단순히 대차가 빠지는 탈선의 경우 피해가 크지 않지만 탈선후 객차간 충돌하거나 전복 추락했을 경우는 이야기가 달라진다. 객차엔 안전벨트의 안전장치가 없고, 자동차처럼 탑승자 보호를 위한 객차 설계도 없기 때문. 따라서 대부분의 전복, 추락사고에서의 큰 인명피해는 객차에게 가해진 충격이 객차를 파괴하며 탑승객에게 그대로 에너지가 전달된 경우가 많다.

2.2. 충돌/추돌

충돌의 경우 충돌물체에 따라서 열차간 충돌 혹은 그외로 나눌수 있다. 열차간 충돌의 경우 단선이 아닌바에야 충돌보다는 추돌이 경우가 훨씬 많다. 충돌사고라 하면 대부분 역이나 건널목에서 다른 물체와의 충돌사고가 대부분. 기관차가 이끄는 열차의 경우 무지막지한 기관차의 질량과 큰 출력, 느린 가감속이란 고유특성을 가지고있다. 따라서 차량이나 내구성이 약한 건축물등 기관차와 질량차이가 많이 나는 물체와의 충돌시에는 열차의 피해가 거의 없다. 그러나 열차에 받힌쪽은 박살이 난다. 두 열차가 정면 충돌한 경우는 두 기관차에 의해 발생한 엄청난 충돌에너지가 기관차를 파괴하고 뒤에 달린 객차의 탈선과 전복은 물론 타오름현상과 잭나이프현상을 유도할수도 있다. 그야말로 큰일이 난다.

그러나 열차간 추돌의 경우는 더욱 끔찍하다. 중량이 훨씬 큰 기관차의 운동에너지가 가볍고 내구성이 훨씬 약한 객차를 덮치기 때문에 탈선은 물론 아예 튕겨나가거나 기관차가 그대로 밟아버리는 일도 생긴다. 심지어 추돌당한 열차의 기관차가 후진이라도 하고있던 날에는 두 기관차사이에 객차들의 피해는.. 두 열차의 속도차이가 크다면 대형참사를 피하기 매우 어렵다.

2.2.1. 타오름현상

열차가 충돌/추돌사고시 기관차나 객차, 발전차등 차량이 다른차량을 타고올라 덮치는 것을 말한다. 특히 객차를 덮칠경우 승객에겐 매우 치명적으로 인명피해를 키우는 위험한 현상이다. 과거 대한민국에서 대형참사를 일으킨 철도사고에는 으레 이 현상이 발생했다. 위 현상을 예방하기 위해 고안된것이 관절대차&안티클라이머이다.(과거에 객차를 나무로 만들던 시절에는 더 끔찍한 사고도 발생하였다... 기관차가 그냥 객차를 박살내면서(기관차는 철로만드니)전진해버리는것)

2.2.2. 잭나이프 현상

열차 고속주행 도중 충돌과 같은 요인으로 갑작스레 정차하게되면 뒤에 달린 차량들이 잭나이프의 칼이 접히듯이 서로 뭉개어 충돌하는 현상이다. 객차들은 상당한 충격을 받고 파괴되며 당연히 탑승객들에게는 엄청난 충격을 가하게 되므로 인명피해가 매우 커진다. 대표적인 예로 독일 에세데 사고와 일본 JR 후쿠치야마선 탈선사고를 들수가 있다.


2.3. 화재

대한민국에서는 열차사고 일지를 살펴볼때 화재사고는 그다지 많지 않다. 오히려 이리역 폭발사고나 부산역 화재사고처럼 화약에 의한 폭발이나 역사에 화재가 나 인명피해가 나는 경우가 있다. 자동차나 비행기와는 달리 객차에는 딱히 화재를 일으킬만한 물질이 없기때문인데 방화라도 하지 않는한 화재발생은 드물다.

그래서 그런지 2000년이 지나서도 객차내 화재에 대한 대비책은 형식적이었다. 기껏해야 소화기가 한 두 개 있을 정도이고 없는 경우도 허다했으며 객차 내장재가 불연재인 경우는 거의 없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대한민국은 2003년 대구 지하철 방화사건에서 192명의 희생자라는 대가를 치른 뒤에야 지하공간을 달리는 열차와 역 시설이 얼마나 화재에 취약한지 깨닫고 대비하기 시작했다. 객차내 내장재의 취약함을 깨닫고 이를 불연재로 교체하는 사업이 최우선적으로 실시되었다.

비슷한 예로 지하역사뿐 아니라 터널의 경우에도 화재에 매우 취약한데 지하철처럼 밀폐된 공간이라 환기도 잘 안될뿐더러 화재의 진행속도가 매우 빠르다. 선형개선사업이 이루어지면서 길이가 긴 터널이 많이 등장하고있어 이에대한 화재대비도 중요하다. 증기기관차 시절 터널내에서 정차했다가 질식사고를 일으킨적도 있다.


2.4. 대인사고

2.4.1. 충돌

사람이 자동차에 치여도 죽기 쉽상인데, 하물며 열차라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지 않을 것이다. 주요 사고유형은
  • 철도 무단횡단
  • 철도 건널목 사고
  • 승강장 추락에 의한 사고(자살도 포함)
    가장 흔한 사고 유형. 도시철도에서 흔히 발생하고 있으며, 자살인 경우가 많고 그 외에 취객 등이 실족 추락하는 경우, 드물지만 고의적으로 다른 사람을 떠밀어 떨어뜨리는 경우[1]도 있다. 어찌되었건 스크린도어가 보급되면서 사고 횟수는 크게 줄고 있다.
  • 선로 작업중 사고
    안전불감증의 전형적 사례. 사고 유형의 특성상 대형인명피해는 피할수 없다. 과거는 물론 현재에도 종종 일어나고 있다. 보통 선로 보수, 공사는 열차 영업이 종료된 이후에 실시하지만, 간혹 열차시간을 착각하거나 긴급보수로 영업시간 도중에 작업할 때도 있다. 따라서 작업시 후방 열차를 감시하는 보조원이 따르게 되어 있지만 그래도 사고는 난다. 왜 안전불감증의 전형적 사례인지 알수 있을 것이다. 그외에도 끼임사고, 추락사고, 감전사고등 대부분의 대인사고 유형은 바로 산업안전사고이다.

2.4.2. 감전

도시철도를 포함, 21세기 상당한 간선 노선들이 전철화(전기공급선을 설치) 하면서 간간히 발생하는 사고유형. 물론 제정신이 박혀 있으면 일어나지 않는 사고이다. 도시철도를 포함한 객차는 사람들이 많고 정차시간이 짧아서 올라가는 경우가 적은데, 사람들이 적고 정차시간이 긴 화물열차에 무단으로 올라갔다가 2만5천볼트급 전차선에 감전되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이런 초고압 선에는 꼭 닿지 않아도 감전되므로 절대로 무단으로 열차지붕에 오르지 말자. 뿐만 아니라 낚시대, 알미늄 풍선, 기다란 막대기등 어쩌다 닿을수도 있는 물체는 절대 주의해야 한다. 당연히 철교위에서 낚시하는 것도 절대로 해선 안된다.

대부분의 실제 사고 사례에는 어쩌다 생긴 사고 보다는 고의로 장난치다 발생하고 있다. 혹시나 그런 호기심이 넘치는 바보가 이 글을 보고 있다면 경고해 두는데 잘 구워진 통구이[2]가 되고 싶지 않다면 애초에 위를 쳐다보지도 말라 진짜 못 믿을까봐 아래에 실제 일부사고 사례들이 정리되어 있다.

혹시나 말해두지만, 저렇게 전신화상을 입으면 대부분 얼마못가 사망한다. 즉사하지 않을뿐. 신체 70%이상 화상을 입으면 사망한다고 본다.


3. 대한민국의 철도사고

3.1. 탈선

3.2. 충돌/추돌

3.3. 화재

3.4. 감전

  • 신도림역 감전사고 (1991년 3월 25일)
    20살 남성이 낚시대로 장난치다가 전차선을 건드려 감전. 파편이 튀어 6명이 중화상을 입었다.
  • 서빙고역 감전사고 (1994년 6월 12일)
    50대 남성이 정차중인 화물열차위로 올라갔다. 머리와 다리에 화상을 입었다.
  • 왕십리역 감전사고 (1998년 5월 3일)
    술취한 18살 고등학생이 동급생 친구가 모래시계 흉내(...)를 위해 화물열차에 올라가는 것을 말리려다가 감전 화상을 입었다.
  • 동대구역 군인 감전사고 (2004년 5월 23일)
    전차(탱크)를 화물열차로 운반하던 군인이 화물열차에 실린 전차위에서 감전사한 사고.
  • 물금역 인근 감전사고 (2004년 8월 9일)
    85살 유 모씨가 낚시대를 가지고 경부선을 건너다 고속철 고압선에 감전. 2도화상의 중상을 입음.
  • 동대구역 초등생 감전사고 (2006년 4월 21일)
    화물열차에 실린 장갑차위로 초등생이 올라가 놀다가 감전되어 사망. 같은 역에서 무기를 실은 화물열차에 감전사고가 발생했던 만큼 역내 안전관리 부실이 도마에 올랐다.
  • 서정리역 감전사고 (2007년 3월 10일)
    중학생이 정차중인 화물열차에 올라갔다가 감전, 화상을 입고 병원에 후송.
  • 광운대역 감전사고 (2008년 1월 7일)
    새벽에 술취한 대학생이 정차중인 화물열차에 올라갔다가 감전, 전신 3도화상을 입었다.
  • 능곡역 감전사고 (2010년 2월 2일)
    능곡역 옛역사 뒤 열차위로 고등학생 2명이 올라갔다가 둘다 감전, 1명은 전신화상을 입고 중태.
  • 구일역 감전사고 (2010년 8월 3일)
    50대가 낚시대를 펴서 선을 건드리다가 감전. 3도화상을 입고 병원에 후송.
  • 노량진역 감전사고 (2014년 5월 22일)
    역내 정차한 화물열차에 사진찍으러 올라갔다 20대 1명이 감전사했다. 사고를 목격한 여성도 정신적 충격에 병원에 실려갔다.

3.5. 사건

  • 원선 폭파사건 (1967년 9월 5일)
  • 의선 폭파사건 (1967년 9월 13일)
  • 이리역 폭발사고 (1977년 11월 11일)
  • 총련 열차 강제 정차 사건 (1992년 5월 29일, 1994년 6월 17일, 6월 25일, 1997년 5월 30일)

3.6. 기타

  • 서울역 압사사고 (1960년 1월 26일)
    서울특별시 용산구 소재 서울역에서 발생한 인명 사고. 목포로 가는 열차를 타려던 승객들이 서울역 계단에서 집단으로 넘어져 31명이 압사하고 40여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사고일은 설날(구정)을 이틀 앞둔 날이었으며, 지방에서 서울로 상경하였던 귀성객들이 귀성을 위해 서울역은 초만원을 이루고 있었다. 평소 승차량의 약 3배에 가까운 4천여 명이 해당 열차에 승차하였고, 결정적으로 열차 출발 5분 전에 개찰구를 개방함으로서 일시에 좁은 계단으로 인파가 몰려 사고가 발생하였다.
  • 1994년 철도/지하철 총파업 사태
  • 3연속 건널목 사망 사고 (2002년 5월 1일)

4. 북한의 철도사고

5. 해외의 철도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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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물론 범죄다
  • [2] 한때 열차위에 올라갔다가 감전사하는 영상이 있었다. 말이야 감전사지 불에 타죽는것과 별반 차이가 없다. 그야말로 끔찍하다. 정 궁금한 사람만 찾아보도록
  • [3] 남아시아 대지진당시 쓰나미가 열차들을 쓸어버렸다. 결국 열차들이 동시에 탈선하고, 3500명 이상의 사망자를 냈다. 천재지변으로 인한 철도 사고중엔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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