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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완 아톰



1963년 오프닝


1980년 오프닝


한국판(1980년대 초반 비디오판) 오프닝


2003년 한국판 오프닝


2015년 리부트 티저 영상 (모나코의 시부야 프로덕션, 프랑스의 카리바라 스튜디오, 그리고 일본의 테즈카 프로덕션의 합작이라고 나와있다)

일본에서 진짜 로봇은 '철완 아톰' 하나뿐이야.

Contents

1. 개요
2. 애니메이션화의 역사
3. 설정
4. 에피소드
4.1. 애니메이션 제작진(63년작, 80년작, 03년작)
5. 극장판
6. 게임
7. 등장인물

1. 개요

鉄腕アトム, 일본에서의 영제는 Mighty Atom, 미국에서의 영제는 ASTRO BOY[2].

데즈카 오사무의 대표작이자 일본 최초의 TV애니메이션이다. 21세기를 배경으로 원자력을 에너지로하여 사람과 똑같은 감정을 가진 소년 로봇 아톰이 활약하는 스토리이다.

1951년 연재된 만화 '아톰 대사'의 등장인물이었던 아톰을 주인공으로하여 1952년부터 1962년까지 잡지 '少年'에 연재되었으며 1963년 일본 최초의 주간 애니메이션으로써 주 1회 30분으로 방영, 시청률 30%이상을 뛰어넘는 엄청난 인기를 얻어 세계 각지에도 수출되었다.1981년에는 단행본의 판매 매수가 1억부를 돌파하였다.

철완 아톰이 최초의 주간 애니메이션인 것은 그동안 '일주일에 50만엔'이라는 방송국에 요구에 맞춰 주간 애니메이션을 만들 수있는 제작자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작품은 뱅크샷과 리미티드 애니메이션이 적극적으로 쓰여졌음에도 제작자인 데즈카 오사무 본인의 연재 고료로 적자를 메꿔야 했다.[3]

'아톰 대사'에서의 아톰은 조역이었으나 "인간적인 감정을 가진 로봇주인공으로 만들면 독자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이다." 라 여겨져 아톰을 주인공으로 변경하고 설정을 조금 바꿔서 새로 그린 게 바로 본편이다. 본편이 연재되기 바로 직전의 잡지 예고편에선 '철아톰'이라는 제목으로 예고가 돼있었다고 한다.

원작의 공식 설정으로 아톰의 생년월일은 2003년 4월 7일이며 생일이 정해진 계기는 연재가 결정난 잡지 '少年'의 발매일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리메이크인 아스토로보이 철완아톰의 첫방영날자이기도 하다. (2003년 4월 6일의 방영한거 보면 분명 아톰 생일을 노린거 같다)

일본 최초의 주간 애니메이션이라는 공로는 높히 세워져야할 작품이지만 애니화를 통해 제작비를 저단가로 낮추고 캐릭터로 로열티를 강탈받는 시스템을 첫 도입한 것도 이 작품이다. 초인기 작가였던 데즈카임이기에 성립될 수 있었던 즈니스였지만, 본인 왈 "내가 버는 것 아닌가?" 라는 안하무인한 태도로 나가며 미야자키 하야오 등의 동종업자들에게 커다란 비난을 받았다.(데즈카 오사무 글을 참고.) 이로 인해 제작 프로덕션과 애니메이터, 성우들의 작업 환경이 악화된 것도 아이러니한 일이 아닐 수 없다...

2. 애니메이션화의 역사

  • 모험만화인형극 철완 아톰 - 1957년 KR테레비(현TBS)에서 방영
  • 철완 아톰(실사판) - 마이니치 방송 제작, 1959년 방송. 세가와 마사토라는 아역배우가 아톰역을 맡았는데, 표정이 상당히 무섭다(...)[4]

3. 설정

'철완 아톰'은 인간과 로봇의 공존을 이야기한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으나 원작이 되는 만화는 로봇의 눈을 통해 인간의 내면과 본질을 적나라하게 묘사한다.

로봇과 인간 양자가 평등하며 공존할 수 있다는 주제를 이야기한 애니메이션과는 판이하게 로봇과 인간이 본질적으로 차이가 있으며 그것을 뛰어 넘는 길은 없다고 하는 것이 만화 쪽이다. 그런데 국내 방영되었던 에피소드 중에 미국에서 어떤 로봇이 시청에서 시민권을 신청하고 나오자 마자 분노한 인간들에게 맞아죽는(?) 에피소드가 존재한다. 아톰 역시 로봇이 시민권 신청하는 걸 보고 오라고 오챠노미즈 박사에게 명령받아 그걸 직접 목격한다. 그다지 공존가능성에 대해 낙관적이지는 않는듯하다. 오히려 '인간다움'을 주장하려는 아톰에게 경고의 의미일지도...

하지만 양자는 모두 인간성이란 화두에 있어선 같다. 만화에서는 로봇의 눈을 통해 인간사회를 바라본다. 주인공 아톰은 욕망 때문에 몰락하는 인간을 비웃는 한편 인간만이 가진 따뜻한 면에 감동하기도 한다. 그러면서 아톰은 "인간이란 무엇인가?" 라는 물음을 갖게 되고 때때로 "나도 인간이라면 좋겠다." 는 욕구를 가지기에 이른다. 여기서 아톰은 서구적 SF에 가까운 캐릭터다. 철저히 3자이며 무기적인 존재이나 인간의 오만상을 접하며 차츰 인간을 이해하고 영웅으로 성장해간다. 결국 "물론 악하고 추한 면이 있으나 미워할 수는 없는" 인간의 모습을 찾는다.

애니메이션에서의 아톰은 좀 더 진전된 물음을 안고 있다. "로봇에게도 인간성이라 할 만한 것이 있을까?" "로봇은 인간의 종일 뿐인가?" "로봇은 인간과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가?" 하는 물음이 그것이다. 이런 맥락에서 애니메이션은 주제성에 있어 만화의 내용을 충실히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할 수 있겠다.

이 만화의 가장 큰 영향은 일본 자체에 있다. 당시 2차 세계 대전에서 패배로 공허함에 가득 찬 일본인들의 정서를 다시 활기를 되찾게 했고, 그것이 한국 전쟁에서 돈을 벌게 할 때에 밑판이 되었다.

4. 에피소드

대표적인 에피소드로 "최강의 로봇"이 있는데 원작만화와 애니메이션에서 모두 연출되었으며, 리메이크판에서도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여기서 저 유명한 아톰의 라이벌 플루토가 등장하였다. 이 대목만을 모티브로 나오키의 "PLUTO"가 연재 했으며, 당연하다는 듯이 데즈카 상을 받았다(...) 자세한건 항목 참조.

아톰의 상의 탈의 부분은 미국에서 아동 성범죄를 연상시킨다는 이야기 때문에 2009년 영화판에서는 옷을 입고 활약한다.

80년대 애니메이션 판이 리메이크되었으며 한국에서는 80년대 KBS에서 돌아온 아톰으로 SBS에서도 다시 방영되었다. KBS판은 박영남 SBS판은 정미숙이 더빙했다.[5]

속편이 될 뻔했던 작품으로 1977년에 후지 테레비에서 방영한 타 마르스가 있다.[6] 어른의 사정으로 설정이 완전히 바뀌어졌지만 에피소드들은 대부분 원조 아톰의 그것을 열화 카피한 이야기들. 그나마 끝부분은 그냥저냥 몰아서 끝내버렸다. 근데 웃긴 건 감독이 린 타로다(..) 이건 뭐.. 참고로 상단 각주에 나오다시피 매드하우스가 제작에 참여하기도 했다. 그냥 토에이는 배급만 하고 매드하우스가 제작했다고 하면 될 정도.[7][8] 근데 별로 인기가 없어서 묻혀버리는 바람에(..) 현재는 오프닝 영상 말곤 별로 관련 영상을 찾기도 힘들다. 오프닝 영상도 찾기 꽤 힘든 수준.[9]

한국의 경우 에덴의 동쪽에서 악역으로 호연한 유명한 조민기가 일본의 아톰 매니아 부럽지 않을 정도로 아톰 관련 상품을 많이 수집했음이 알려져 화제를 끌기도 했다. 그래서 아톰 극장판 애니에서 텐마박사를 맡게 된건가...?

애니메이션 첫작이 방영되고 인기가 절정에 달했을 당시 데즈카 오사무는 "난 아톰을 내 작품 최대의 실패작으로 보고 있으며 명성욕과 돈을 위해서 그리고 있다." 라고 자조적인 평가를 담은 발언을 자신의 에세이 집에 실은 적이 있다. 데즈카 본인으로썬 잡지 연재작 중 하나에 지나지 않은 아톰이 자신의 대명사처럼 여겨지는 것이 불만이었으며 심지어 애니의 오리지널 스토리 때문에 원작과 애니가 동떨어진 작품이라고 의식하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고 프로 경험을 쌓고 난 뒤에는 아톰이 자신의 작품 중 하나에 지나지 않는다는 응어리는 상당히 연해졌다고.

야마노테선의 역 타카다노바바역무사시노선니이자역에서 발차 멜로디로 애니메이션의 오프닝곡이 사용되고 있다. 데즈카 오사무의 데즈카 프로션이 있었고, 작중 배경 중 하나가 타카다노바바였기 때문.

패러렐 월드의 작품으로 아톰의 최후라는 단편이 있다.

4.1. 애니메이션 제작진(63년작, 80년작, 03년작)


  • 文芸:石津嵐
  • 음향:高井達雄
  • 원화:正延宏三(마사노부 코조)、石黒昇(이시구로 노보루)、스튜디오 제로 연출부(石ノ森章太郎(이시노모리 쇼타로)、藤子不二雄(후지코 후지오)(후지모토 히로시、아비코 모토오)、つのだじろう、角田喜代一(つのだじろうの長兄)외) 외
  • 제작협력:스튜디오 제로(34화 하청)、비 프로덕션(93화부터 144화까지 하청 제작)
  • 광고대리점:萬年社 (만년사)
  • 제작:虫プロダクション(무시 프로덕션)

  • 원작、메인 캐릭터:手塚治虫(테즈카 오사무)
  • 기획:吉川斌
  • 프로듀서:武井英彦、山本智
  • 음향:三枝成章
  • 미술감독:石津節子
  • 촬영감독:菅谷信行
  • 녹음감독:中野寛次
  • 음향 디렉터:鈴木清司(스즈키 세이지)
  • 프로듀서보:山川紀生
  • 文芸担当:寺田憲史
  • 감독:石黒昇(이시구로 노보루)
  • 동화 칙:吉村昌輝、山崎茂、吉沢政江、篠崎俊克、辻佳宏、宇田八郎、高橋正、保田康治、杉山京子、簗田由美
  • 색배정:川崎智子、井上悦子、鈴城留美子、鈴木一海
  • 사상검수:平山礼子、中間秀美、伊藤幸世、篠原和子、金原芳治、松葉美沙子
  • 특촬효과:田崎正夫、前川孝、田中芳夫
  • 미술보:熊谷聡、脇威志
  • 편집:井上和夫(이노우에 카즈오)、坂本雅紀
  • 타이틀:タイトル87(타이틀 87)
  • 녹음수술:前田仁信
  • 음량효과:倉橋静男
  • 설정 디자인:尾中学、清水恵蔵、小和田良博
  • 메카 디자인:青井邦夫、錦織正宣、清水恵蔵、小和田良博
  • 설정진행:小熊公晴
  • 제작진행:土屋貴彦、松崎義之、井上博明、下平好則、三浦亨、宇田川益弘、川崎健司、竹山澄夫、鈴木一海、山脇秀隆、久保田稔、秋田健作、靱矢直人、近藤篤弘、須永司、中村実
  • 文芸進行:宮本昌孝
  • 制作事務:浅野加寿
  • 제작효과:久保田稔
  • 제작데스크:土屋貴彦
  • 연출:小熊公晴、小笠原輔則、石田普一
  • 프로덕션 매니저:松谷孝征
  • 녹음제작:東北新社(토호쿠 신샤)
  • 현상:東洋現像所(동양현상소)
  • 제작:日本テレビ(닛폰 텔레비전)、手塚プロダクション(테즈카 프로덕션)

  • 제작:松谷孝征、町田治之、森隆一
  • 기획:清水賢治、金田耕司、清水義治
  • 프로듀서:久保田稔、風間康久、林紀夫、松崎薫、高瀬敦也
  • 스토리 에디터:마크 ・ 판도라
  • 캐릭터 디자인 ・ 총작화감독:瀬谷新二
  • 애니메이션 디렉터:望月敬一郎
  • 메카 디자인:荒牧伸志、高倉武史
  • 미술감독:加藤ひろし(카토 히로시)
  • 비촬:美峰、手塚プロ(테즈카 프로)
  • 촬영:高橋プロダクション(타카하시 프로덕션)
  • 디지털 촬영:T2スタジオ(T2 스튜디오)
  • 촬영감독:高橋宏固、野口肇
  • 색조설계:岡野強、吉田めぐみ(요시다 메구미)
  • 메카니컬 디렉터:高橋賢太郎(타카하시 켄타로)
  • BG 스캔:小川猛
  • 色調整:鈴木美保
  • 음향:吉松隆
  • 음향감독:磯田健一郎
  • 음량감독:三間雅文
  • 음량효과:倉橋静男
  • 녹음:内田誠
  • 녹음조수:藤林繁
  • 스튜디오:アオイスタジオ(아오이 스튜디오)
  • 음량제작:テクノサウンド(테크노 사운드)(中島朋子)
  • 편집:森田編集室
  • 네가 편집:岸眞理
  • 타이밍:吉川富雄
  • 특촬효과:榊原豊彦
  • 디자인 협력:神村幸子
  • 현상:東京現像所(토쿄현상소)
  • HD 포맷 편집:ソニーPCL(소니 PCL)
  • 감독:小中和哉
  • 제작:手塚プロダクション(테즈카 프로덕션)、ソニー・ピクチャーズエンタテインメント(소니 빅터즈 엔터테인먼츠), 電通(덴츠), フジテレビジョン(후지 텔레비전)

5. 극장판


09년 10월즈음에 극장판 애니가 개봉. 미국에서 제작해서 그런지 아톰 얼굴이 좀 느끼해졌다. 참고로 텐마 박사 역에는 니콜라스 케이지. 한국기준에선 2010년 1월 13일에 개봉해 2월 7일에 막을 내렸다.

그리고 미국이나 일본이나 해외에서 모두 흥행과 평은 참혹했다(...) 당연히 한국에서도 대차게 말아먹었다.제목에는 아톰이라고 해놓고 정작 본편에선 애쓰트로 뽀이... 제작비도 저예산급으로 6500만 달러(슈렉같은 애니들 제작비가 1억 달러를 넘는 걸 생각하면)로 만들었음에도 미국 흥행에선 3달이나 상영했음에도 1950만 달러에 그쳤고 일본에서 9일만에 막을 내리며 망했다. 한국에선 일본보다 더 성공한 편이지만 그래봐야 전국관객 20만 수준에 그쳤으며 전세계 흥행 수익을 다 합쳐도 3980만 달러 수준. 당연히 속편 제작 이야긴 사라졌다.

여담이지만 일본판의 경우 아톰역에 여배우 우에토 아야를 기용했다. 우리나라도 그에 못지 않게
유승호 - 아톰
조민기 - 텐마 박사
유세윤 - 스톰 총리 役
남지현 - 코리 役

흠좀무 아주 전형적인 연예인 더빙이다(...)

영문 홈페이지#
일본 홈페이지#
티저 영상# 마지막에 잘 보면 데즈카 오사무도 나온다.

6. 게임


유명한 작품답게 게임화도 몇 번 되었는데 아톰하트의 비밀이 가장 유명하다. 단순한 캐릭터 게임을 넘어서 많은 GBA 게임 중에서도 명작이라는 평을 받는다.

7.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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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참고로 토미노 요시유키는 1963년판 애니 후반에 연출 스태프로 참가했었다.
  • [2] 제목이 왜 이렇게 되었냐면 당시 미국 아이들 사이에서 Atom이 방귀라는 뜻의 속어로 사용되었기 때문에 미국 판권 보유사 관계자 자녀들이 아톰이란 이름을 듣고 배꼽 빠질 정도로 웃었다고(...)덧붙여 말하자면 그 때 그 제목 그대로 나왔다면 '위대한 똥방귀'가 되었을 것이다
  • [3] 하지만 무시 프로덕션은 결국 1972년에 부도가 난다.
  • [4] 하늘을 날 때, 보이는 삼백안에 극장판 자이언트 로보 THE ANIMATIONGR1같은 포스가 느껴진다.
  • [5] 2003년 판에서는 정미숙이 아톰 역을 맡았다.
  • [6] 당시 데즈카 오사무의 애니메이션 회사였던 시 프로덕션이 망한 상태였기 때문에 제작은 토에이에서 했다. 다만 실질 제작사는 매드하우스.
  • [7] 한국 더빙판에서는 난데없이 송창식의 노래가 BGM으로 깔린 건 유명한 에피소드.
  • [8] 마르스는 GBA로 나온 아톰하트의 비밀에 데즈카 선생의 다른 작품 캐릭터들과 함께 게스트 캐릭터로서 등장했다.
  • [9] 어느 정도냐면 1963년에 만들어진 흑백판도 에피소드를 유튜브에 검색하면 일부 장면이라도 볼 수 있는데, 제타 마르스는 그런 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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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11-08 01:4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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