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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


청소 하다가 이 항목으로 들어왔겠지
아오 하기 싫어
그러나 시험공부기간이라면 정말로 재밌다.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viscera cleanup detail하다왔는데

Contents

1. 개요
1.1. 군대에서의 청소
2. 청소 가이드라인
2.1. 간단한 청소
2.1.1. 버리기
2.1.2. 청소하기
2.1.3. 정돈하기
2.2. 대청소 가이드라인
2.2.1. 버리기
2.2.2. 청소하기
2.2.3. 정리하기
2.3. 청소를 적게 하려면
3. 청소를 싫어하는 캐릭터

1. 개요

淸掃 / Cleaning

더러운 곳을 깨끗이 하는 일. 가장 일반적인 청소는 청소로, 가구나 장롱 위나 바닥, 부엌의 환풍기, 욕실, 화장실, 정원 등을 청소한다.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것에 있어서 중요한 청결과 위생의 기초. 그러나 대부분 귀찮아서 잘 하지 않고 차일피일 미루거나 아예 안 한다. 주로 자취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되기 쉽다. 결벽증이 있거나 깔끔하게 사는 습관이 든 사람이라면 귀차니즘에 지지 않고 열심히 하지만 드물다. 그리고 누구든 일단 한번 시작하면 끝을 봐야 속이 시원하기도 하다.

1.1. 군대에서의 청소

대한민국 군대 생활의 절반을 차지한다. 이는 결코 과장이 아니다. 단체시설이라 매일 청소가 있는 것은 당연하며, 상급부대 검열 등이 예정되었을 때 짧게는 하루종일, 길게는 수주동안 이것만 하는 진풍경을 볼 수도 있으며[1], 때문에 대부분의 군인들은 이걸 굉장히 싫어한다. 일과 중 잠시 편히 쉬는 모습을 보면 그 전능하신 행툴루 행보관이 시키곤 하니 말년병장들은 알아서 도망가자. 사실상 부대 작업에서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일이다. 환경정리라고 이름 붙은 것은 다 정리정돈이 포함된 청소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런 식으로 따지다 보면 진지공사를 제외한 거의 모두가 청소다.

2. 청소 가이드라인

살면서 청소를 제대로 해본 적이 없거나 할 이유가 없었던 위키니트들을 위한 짧은 청소 가이드라인.
이는 당연한 소리처럼 보이지만 보통 사람들에게 매우 유용한 주제이다. 청소, 정리, 수납만 주제로 한 책도 서점에서 팔고 있을 정도이다. 일본에는 수납관련 전문 자격증까지 있다. 직업적인 가정부의 경우 필수적인 직무교육에 들어간다.

2.1. 간단한 청소

사람답게 살고 싶다면 최소한 사흘에 한 번은 간단한 청소를 하도록 하자. 미루면 미룰수록 나중에 괴롭다. 매일 해도 티가 안나지만 안하면 바로 티가 나는게 바로 청소다.

2.1.1. 버리기

가장 먼저 쓰레기를 버리는 것부터 시작한다. 쓰레기만 제때제때 버려도 청소 때문에 큰 문제가 생기지는 않는다.

1. 방 한 쪽을 비워놓아서 버릴 물건들을 모두 모아놓을 자리를 만든다. 쓰레기봉투를 사온다.

2. 쓰레기를 버린다.
- 쓰레기 : 과자봉지, 빈 캔, 빈 통, 음식물 쓰레기 등 상식적인 쓰레기들. 특히 냄새나는 쓰레기는 집에 놔두지 않고 매일매일 치우는 게 좋다. 음식물 쓰레기의 경우 당장 버리기 귀찮다면 냉동실에 얼려두면 좋다, 이것만 해도 집 안에 번지는 썩은내를 상당수 잡을 수 있다.
-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물, 약, 화장품, 쿠폰, 상품권. 연말정산 기한이 지난 영수증. 더 가지고 있어도 쓸모가 없으며, 유통기한이 지난 약을 함부로 먹다가는 아플 수도 있다.
- 유통기한을 알 수 없는 음식물인데 언제 샀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 것.

2.1.2. 청소하기

1. 열 수 있는 창문을 모두 연다. 환기를 위한 기본중의 기본이다.
2. 침대가 있다면 이불과 걷을 수 있는 시트, 베개를 턴다. 란다이불을 내릴 수 있는 큰 창문이 없다면 아예 복도에서 터는 게 좋다.
3. 먼지털이로 가구와 장식품, 전등 위의 먼지를 털어낸다. 먼지는 대개 아래로 쏟아지므로 위부터 털어내야 도로아미타불을 방지할 수 있다.
4. 소기를 돌린다. 작은 청소기가 있다면 침대 밑 먼지를 제거하고, 없다면 빗자루, 그마저도 없다면 휴지로라도 큰 먼지를 닦아내자. 방이 좁다면 의자 등 자리를 차지하는 물건들은 다른 방으로 옮겨두는 게 편하다.
5. 걸레질을 한다. 걸레는 단단한 면을 닦았을 때 물이 흥건하지 않을 정도로 짜서 닦는다. 가구 위에서 시작해서 바닥으로 끝내는 게 정석. 귀찮아도 하자. 한 번 닦아보면 소기가 빨아들이지 못한 그 어마어마한 먼지양에 놀라게 될 것이다. 걸레의 한쪽이 더럽다 싶으면 깨끗한 쪽을 겉으로 나오게 해서 닦는다. 끝나면 더러워진 걸레를 빤다.
6. 손발을 씻는다.

2.1.3. 정돈하기

여기저기 널린 물건을 원래 있어야 할 곳에 정리한다.
-책은 바닥에 늘어놓지 말고 책장에 꽂아놓는다. 책장이 모자란다면 낡은 책을 버리든지 책장을 하나 더 산다.
-옷은 옷장에 놓는다.
-동전은 모두 한 곳에 모아둔다. 모인 금액이 2만원이 넘는다면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은행에 가서 교환을 한다.


2.2. 대청소 가이드라인

집안이 난장판일 경우 한 번에 다 하려 하지 말고 조금씩 나눠서 하는 게 좋다. 오늘은 화장실 욕조만 청소하고, 내일은 책장만 정리한다든지 하는 식으로 하면 된다.

대청소를 하면 평소 잘 청소하지 않던 곳까지 구석구석 아이고 삭신이야 손본다. 일반적으로 새해를 깨끗하게 맞이한다는 마음가짐에서 연말연시에 자주 하며, 이나 추석 등의 대명절 전이나 집안의 대소사로 중요한 사람이 오거나 많은 사람이 올 예정일 때 하기도 한다. 의도치 않게 시험 시즌에 하게되곤 한다.

2.2.1. 버리기

  • 낡은 물건을 버리거나 준다.
평범한 사람들이라고 해도 매우 곤란을 겪는 문제점이다. "더 이상 쓰지 않을 물건은 버린다"는 것이 웬만한 인테리어나 이사보다 더 집을 예쁘게 만든다.

  • 심리적 저항과 싸우는 것이 가장 어렵다.
자기 자신이 그런 생각에 매여 있다면 집이 엉망진창이 되고, 가까운 사람이 그런 생각에 매여 있다면 설득을 해도 버릴 수 없다고 주저해서 전혀 청소가 되지 않는다. 억지로 물건을 버리려 하면 화를 내기도 한다. 그래서 대청소를 할 때는 사람을 설득하는 것이 꽤 큰 과제가 된다.

- "비싸게 주고 샀는데 충분히 쓰지도 않고 버리기는 아깝다"
- "지금까지 5년 정도는 쓴 적이 한 번도 없는 물건이었지만, 앞으로 한번쯤은 필요할 물건이다" : 지난 5년간 한 번도 써본 적 없이 방치했던 물건이라면 앞으로 필요할 때 중고로 사는 편이 훨씬 이득이다.
"그건 내가 알아서 할 문제다. 가만히 놔둬라. 내가 알아서 치우겠다." : 이런 말은 집을 깨끗하게 치우고 다녀서 청소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 사람이나 할 수 있는 소리라고 반박하자.
"지금까지 5년 정도 쓰지 않은 물건이었지만 필요한 주변 사람에게 주면 잘 쓸 거다" : 자기 자신도 5년씩 한 번도 쓰지 않고 내버려둘만큼 가치가 없는 물건을 아는 사람에게 함부로 주는 것은 실례이다. 그 사람들도 새 물건을 쓰고 싶어한다.

  • 버릴 물건 고르기
이 때 기준을 객관적으로 세우고, 기준에 맞지 않는 것은 칼같이 정리하면 도움이 된다.
- 지난 10년간 한 번도 읽은 적 없었던 책인데 골동품으로서 가치가 없는 것.
- 지난 5년간 한 번도 켠 적 없는 가전제품.
- 지난 3년간 만져보지 않은 전자기기. 구형 MP3, 구형 PDA, 구형 휴대폰 같은 것을 말한다.
- 지난 3년간 한 번도 입지 않았던 옷. 3년이 넘은 아동복 등이 여기 속한다. 걸레로 만들든지 재활용 의류수거함에 넣든지 해서 그날 안에 처리하는 게 좋다. 안 그러면 또 미룬다.
- 지난 3년간 하나도 쓴 적 없는 샘플. 화장품, 샴푸 등인데 지금 당장이라도 의식적으로 쓰고 1주일 안에 못 쓸만한 양이라면 아예 버리는 쪽이 낫다.
- 구멍난 양말, 찢어진 옷, 변색된 옷 등. 걸레로 만들면 된다고 아껴놓는 경우가 있지만 실상은 몇달씩 미루면서 방치해둔다.
- 무엇에 쓰는 물건인지 가족 중 아무도 알지 못하는 것. 부품이나 전선 같은 것을 놔둬봤자 그걸 어디다 쓰는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소용이 없고 차라리 새로 사는 게 낫다.
- 고장난 물건. 수리가 불가능하거나 수리하는 게 비경제적이어서 방치해뒀던 경우 버려야 하고, 수리가 가능한데 바빠서 방치해뒀던 물건이라면 하루빨리 수리를 한다.

2.2.2. 청소하기

- 먼지를 너무 많이 마셔 청소 후에 감기에 걸리는 경우가 왕왕 있으므로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한다.
- 알러지가 있거나 기관지가 안좋은 사람은 가구 뒤, 장판 틈에 곰팡이가 없는지 체크한다. 있다면 제거제를 뿌려준다.
- 전등 갓, 장롱 위, 책장 위나 그릇장 위 같이 먼지가 쌓이기 쉽지만 평상시에 손이 안닿는 곳은 걸레로 닦아준다.
- 악취가 나는 장소라면 탈취제, 방향제 같은 것을 사서 놓아 둔다. 실내, 옷장, 화장실, 냉장고 등 다양한 제품이 나와 있다.
- 몇 달에 한 번이라도 좋으니 냉장고를 닦는 게 좋다. 음식물이 흘러서 묻어 있으면 썩은 냄새가 난다.
- 벽이나 가구의 찌든 때는 베이킹 소다로 닦아준다.
- 물건을 대규모로 들어낼때는 위를 걸레로 닦아주면서 옮겨야 한다. 그러지 않을 경우 쌓인 먼지가 온 집안으로..

2.2.3. 정리하기

  • 영수증 같은 경우 가계부나 연말정산 등을 위해 한 곳에 한달 단위로 모아놓고 정리하는 게 좋다.

2.3. 청소를 적게 하려면

  • 물건을 잘 관리한다
예를 들어 빨래의 경우, 옷을 평소에 부지런하게 빠는데 변색이 되기는 어렵다. 아무리 적어도 1주일에 1번은 빨래를 해야 한다. 가전제품도 고장나면 미루지 말고 빨리 수리한다.

  • 쓰지 않고 버릴 물건은 돈을 주고 사지 않는다.
예를 들어 옥수수차를 할인행사로 많이 사 놓았는데 얼마 먹지 못하고 유통기한이 지나 버리게 되었다면, 그 다음부터는 옥수수차를 가급적 사지 않는다. 누가 선물로 준다면 나눠 먹든지 해서 빨리 써버린다.
예를 들어 샴푸 샘플이 많이 남았다면 당분간 샴푸를 사지 않고 샘플 위주로 쓸 수 있다. 취향에 맞지 않는 샴푸라면 억지로 쓸 것 없이 버린다.

3. 청소를 싫어하는 캐릭터

대체로 청소 같은 지루한 장면은 만화에 잘 안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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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믹싱이니 뭐니 하며 트집을 잡아대는데 진짜 답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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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4-09 21:3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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