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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사건사고

last modified: 2015-09-15 17:53:13 by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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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관련 항목
세분화 항목 세월호 제원 관련 정보 청해진해운 선사 관련 정보
선박 개조 논란 침몰 사고 관련 논란
침몰 원인 인양 관련 정보
구조의 어려움 사고 전 메시지들
정부의 대응 각계의 반응
관련 사건·사고 각종 사건·사고 언론에 의한 사건·사고
사기꾼들이 저지른 각종 사기와 범죄 정치인 및 공무원 관련 사건·사고
사건 현장 관련 사건 청해진해운의 횡령과 비리 논란
구조 및 수습 과정 관련 논란 인터넷 커뮤니티 관련 사건·사고
특별법 제정 및 유족 보상 관련 논란 선주 유병언의 도피와 최후
사고 일자 및 시간대별 상황

세월호 참사 각 월별 기록
2014년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2015년 1월 2월 3월 4월 5월 6 7 8 9 10월 11월 12월

세월호 참사 일자별 기록
2015년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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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각종 사건·사고
1.1. 고 젠카 막말 사건
1.2. 롯데 자이언츠 응원단, 뱃놀이 축가 제창 논란
1.3. 노란리본/나비 주술논란
1.4. 세월호 유가족 관련 사건사고
1.4.1. 가족대책위 대리기사 폭행사건
1.4.2. 가족대책위 변호사 폭행사건
1.4.3. 세월호 도보행진단 갑질 논란
1.4.4. 유족의 취중 호프 내 폭행 사건
1.5. 기타 사건들
2. 언론에 의한 사건·사고
2.1. 조회수 올리기에만 눈이 먼 언론들
2.2. 각종 음모론
2.2.1. 잠수함 음모론
2.2.2. 세월호 국정원 실소유주설
2.2.3. 오렌지맨
2.3. JTBC 언딘보도 관련 논란
2.4. KBS 김시곤 보도국장 막말논란 파문
2.5. MBC 막말 파문
2.6. 기레기들 초호화 숙식
2.7. 북한발 혼란 가중 방송
2.8. 통영급 수상구조함 투입 논란
2.9. SBS 그것이 알고싶다 세월호 관련 방송 제작중단 지시파문
3. 각종 사기, 범죄, 거짓말들
3.1. 세월호 침몰사고 구조 동영상 사칭 스미싱
3.2. 연합뉴스 사칭 스미싱
3.3. 사망자 추가 동영상 사칭 스미싱
3.4. 도교육청 직원 사칭 사기
3.5. SNS 선장 전화번호 유포 사건
3.6. 유족들의 희망을 악용하는 신종 사기
3.7. 홍 모씨 거짓 인터뷰 논란
3.8. "가만히 있으라" 허위사실 유포 사건
4. 정치인, 정치 단체 및 공무원 관련 사건·사고
4.1. 인터넷 게시판 및 SNS 관련
4.2. 안전행정부 소속 공무원의 기념사진 촬영요구 논란
4.3. 정몽준 막내아들의 페이스북 실종자 가족 및 대국민 비하 망언 논란
4.4. 새누리당 권은희 국회의원 '실종자 선동꾼' 페이스북 망언 논란
4.5. 새누리당 송영선 전 국회의원의 '세월호 침몰, 꼭 불행은 아니야.' 망언 논란
4.6. 자유대학생연합의 실종자 가족 비난 게시물 게재 논란
4.7. 실종 승무원 출국금지 사건
4.8. 새누리당 신의진 국회의원 "말해서 깨버려라" 발언 논란
4.9. 새누리당 이철우 국회의원 "국민 의식이 못 미쳐 이렇게 된 것" 망언 논란
4.10. 청와대 대변인 유감발언 논란
4.11. 조문객 동원 논란
4.12. 정부 부처 관련
4.13. 새누리당 정미홍 전 서울 시장후보의 추모집회 일당 망언
4.14. 새정치민주연합의 유가족 KBS 항의방문 동참
4.15. 노란 리본을 단 시민 통행 제한
4.16. 경찰의 실종자 가족과 유가족 미행,사찰
4.17. 세월호 지원금 특교세 논란
4.18. 새누리당 의원들의 세월호 유가족에 대한 망언
4.19. 극우단체들 세월호 유족 상대 시위사건
4.20. 청와대 정무특보의 유가족 명예훼손 고소 논란
5. 사건 현장 관련 사건
5.1. 가족 상황실을 둘러싼 혼란
5.2. 실종자 및 사망자 유가족의 청와대 방문 항의 논란
5.3. 국무총리의 행동
5.4. 해병대 전우회의 횡포
5.5. 사고 현장을 찾아온 '관광객'들
5.6. 진도 체육관 대자보 사건
5.7. 새정치민주연합 실종자 가족 대표 사건
5.8. 케밥 거부 사건
5.9. 애도를 강요하는 일부 네티즌과 기레기의 만행
5.9.1. 뷰티풀 민트 라이프의 일방적인 취소
6. 청해진해운의 횡령과 비리 논란
6.1. 청해진해운 세월호 아르바이트생 장례비 미지급 논란
6.2. 유병언 세모그룹 회장의 발언
6.3. 항로 운송사업 면허 취소
7. 구조 및 수습 과정 관련 논란
7.1. 청와대의 구조 활동 및 시신 인양 조작 의혹
7.2. 다이빙 벨 논란
7.2.1. 영화 《다이빙벨》 상영 논란
7.3. 해경과 민간 구난업체 언딘의 유착관계 발각
7.4. 해경의 고의 충돌 논란
7.5. 해경의 미흡한 대처 논란
7.5.1. 최초 신고 접수 및 출동 관련
7.5.2. 침몰 후 구조 및 수습 작업 관련
7.5.3. 최초 도착 경비정의 구조일지 허위작성
7.5.4. 기타 해경 소속 공무원 및 관련 사건·사고
7.5.5. 파급 결과
7.6. 시신 인도의 문제점
7.7. 기타 정부당국의 대응 관련 문제점
8. 인터넷 커뮤니티 관련 사건·사고
8.1. 변○○의 세월호 폭동 망언
8.2. 고인 모독과 각종 루머 유포
8.3. 세월호 사망자 성적 비하
8.4. 실종자 가족 '선동꾼' 매도
8.5. 反호남 지역감정 음모론
8.6. 노란 리본 테러 사건
8.7. 지만원 시체 장사 막말 파문
8.8. 허재혁의 인스타그램 논란
8.9. 홍익대학교 교수 "유족벼슬" "미개한 짐승" 발언 논란
8.10. 단원고 흉가 비하 사건
8.11. 뮤지컬배우 이 모씨 트위터 막말 사건
8.12. 광화문 식사 퍼포먼스 논란
8.13. 영화 《해무》 보이콧 논란
8.14. 세월호 사망자 어묵 비하 논란
8.15. 광화문 농성장 희생자 사진 관련 사건
9. 세월호 특별법 관련 논란
9.1. 단원고 학생에 대한 대입특례 논란
9.2. 보상 관련 왜곡 논란
9.3. 기소권과 수사권 논쟁
9.3.1. 10.31 합의안


1. 각종 사건·사고

1.1. 고 젠카 막말 사건

한국계 일본인 혐한 논객 고 젠카가 일본에서 "한일은 왜 화해할 수 없는가"를 주제로 강연 중 세월호 사건에서 선장이 맨 먼저 탈출한 것을 들먹이며 "극한상황에서야말로 사회의 본 모습이 보인다. 한국인들은 반일할 때에는 단결하지만 애국심은 없고 철저한 이기주의", "한국인에게 대화를 하자고 고개를 숙이는 사람은 비굴하게 보인다. 한국에는 다가설 것이 아니라 관계를 끊고 거리를 두는 것이 중요할 것" 등의 망발을 퍼부었다.#

1.2. 롯데 자이언츠 응원단, 뱃놀이 축가 제창 논란

사고가 나서 온 나라가 착잡한 분위기인 와중에도 일부 단체나 사람들이 숙연한 분위기를 깨는 행동을 하며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KBO가 치어리딩, 앰프 응원 등을 자제하라고 권고했음에도 각 경기장 모두 자제 요청이 무색하게 앰프를 여전히 틀어놓거나 그냥 육성으로 힘차게 응원하면서 빈축을 제대로 샀다. 더군다나 사직 야구장에서는 롯데 자이언츠 응원단 측이 응원가로 '뱃놀이' 까지 불렀다는 증언도 나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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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사과문이 반응이 매우 좋지 않음을 인지한 그는 이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트위터에 올린 사과문보다는 조금 더 성의 있는 사과문을 작성하였다. 하지만 페이스북에 올린 사과문조차 무조건적인 사과가 아니라 자신에 대한 격려를 부탁하는 사족을 덧붙였다.

이 날 삼성 라이온즈의 경우 실제로는 선수 응원가를 틀거나 하는 등 앰프를 사용하지 않고 치어리더 없이 오직 응원단장의 육성 및 타악기 응원만이 있었다. 경기의 승패가 기운 후반부부터는 아예 응원 자체가 거의 되지 않았으나 이 과정에서 이런 사진이 찍혀 언론을 타 버리는 바람에 많은 비난을 받았다.

1.3. 노란리본/나비 주술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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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리본/나비 논란 항목을 모 사이트 회원 논란과 묶어서 표현할 수도 있으나, 노란리본/나비 논란에서 핵심과 문제 집단이 다른 관계로 따로 구분한 항목.

기독교 내에서 노란나비/리본의 의미에 무속/주술적 요소가 섞여있어서 따라하지 말라고 퍼지는 유언비어 사건. 그러나 결론부터 말하면 저 유언비어는 근거가 전혀 없다.

1. 해당 추모행위의 진짜 기원을 모르고 아는 척 퍼날랐다.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하는 말 어디 안 간다.
2. 원래 성경적으로, 철학적으로, 논리적으로 어떤 잣대를 갖다놔도 주술은 사람의 마음이 부여하는 것이다. 즉, 이걸 퍼나르는 당사자들이 노란리본/나비에 주술을 부여하고 있는 꼴.
3. 우는 자와 함께 울라(로마서 12:15)의 성경적 메세지를 싸그리 무시하고 자신의 의로움을 드러내는 자위만 하고 있다.


또 예를 들자면, 성경에서는 사물 자체(현대의 제사음식같이 기독교에서는 좋지 않은 것으로 생각될 수 있는 것)가 부정한 것이 아니라고 확실히 쓰여있다. 제사를 드릴 때의 마음이 없고 하나님께서 주신 양식이라는 마음으로 감사함을 가지고 있다면 이런 음식들을 먹는 것 역시 허용된다. 즉, 성경을 제대로 읽어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과민반응하며 자신들의 무지함을 드러낸 셈이 된다.

해당 논란에 대해 총신대학교(예장 합동) 김희석 교수는 개인 Facebook으로 아래와 같은 글을 썼다.

노란 나비를 믿지 말고 예수님을 믿자. 하루종일 세미나를 참석하고 돌아와보니 노란 나비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고 페친들로부터 질문이 와 있습니다. 노란 나비가 죽은 영혼을 뜻하며, 사탄의 계획이 그 뒤에 숨어 있다는군요. 한 마디로,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주술적인 사고방식이며, 믿음없는 시각으로 보는 행위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창조하실 때 모든 자연물들을 하나님 보시기에 좋게 창조하셨습니다. 나비도, 노란색도,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습니다. 그 후 타락으로 인해 피조세계가 죄에 물들었지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나라의 새 시대가 열렸고, 장차 완성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연물에 속하는 어떤 동물이나 색상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구원을 받은 사람들을 억압하거나 영적으로 넘어지게 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된 존재로서, 모든 피조물들을 다스리고 운영해나갈 권세와 책임을 부여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노란 나비 상징 같은 것이 믿는 자들의 영혼을 흔들어 놓을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그런 상징에 지배받는 자들이 아닙니다. 그것들을 다스리고 사용하는 사람들입니다. 다시 말해, 어떤 것이 '원래 무엇을 상징하느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인들이 '그것을 어떤 의미로 사용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들이 노란 나비를 예수님을 위하는 믿음의 마음으로 사용한다면, 즉 세상을 위로하며 예수님의 사랑을 증거하고 실천하기 위해 사용한다면, 전혀 문제가 될 것이 없으며, 더욱 능력있게 사용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온라인에 돌아다니는 그 견해는, 그것 자체가 비성경적이며, 그 견해 자체가 심각한 주술적인 견해입니다. 어떻게 노란 나비의 상징이, 십자가와 부활로 인해 예수님께 속하게 된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혼을 흔들어놓을 수 있다는 말입니까? 십자가로 우리를 구속하신 예수님의 권세가, 우리를 인도하시는 성령의 능력이, 노란나비 상징에 무너질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단 말입니까? 이 세상의 그 어떤 피조물도,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으로부터, 결코 끊어놓을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이 우리를 구속하였고, 성령께서 우리를 이끌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세상을 다스리고 변화시켜야 할 존재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믿는 신앙입니다. 그러므로, 이런 소모적인 일에 시간을 보내기 보다, 아픔을 당한 분들을 위해 기도하고, 돕고,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실천하며, 더 올바른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힘을 보태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것이야말로 진정으로 영적인 일이며 하나님 나라의 역사인 것입니다.


줄여서 말하자면 노란 리본이 주술적이라는 것은 말도 안되며, 그런 소모적인 일에 신경쓸 필요는 없다는 것.

또한 밥퍼목사로 유명한 최일도 목사(예장 통합) 또한 Facebook을 통해 이러한 기독교인들에 대한 깊은 슬픔과 분노를 표출했다. #

1.4. 세월호 유가족 관련 사건사고

1.4.1. 가족대책위 대리기사 폭행사건


2014년 9월 17일 0시 40분, 서울 영등포 경찰서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거리에서 세월호 참사 가족대책위의 김병권 위원장과 김형기 수석부위원장을 포함한 세월호 유가족 5명이 대리기사와 행인 2명을 폭행했다는 신고를 받았다. 행인 김모(36)씨 등은 경찰 조사에서 "유가족들과 함께 있던 새정치민주연합 김현 의원이 리기사 이모(52)씨와 말싸움을 벌였고, 이후 유가족들이 이씨를 때리는 것을 보고 말리려다가 폭행을 당했다"고 진술했다.

대리기사 이씨는 김 의원이 자신을 불러놓고 30여분간 기다리게 해 "안 가실 거면 돌아가겠다. 다른 사람을 불러라"라고 말한 뒤 돌아가려 하자 유족들이 "의원에게 공손하지 못하다"라고 발언했고 "대리기사가 국회의원에게 공손해야 할 필요가 있느냐"라고 반문하니 폭행한 거라며 일방적인 폭행임을 주장했고, 유가족들은 이 과정에서 김씨 등 행인 2명으로부터 폭행을 당해 쌍방과실이라고 주장 중. '유민아빠' 김모 씨는 "저들(누군가)이 준비해 둔 함정"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피해자 김모(36)씨는 18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대리기사를 때리는 유족을 말렸더니 유족이 '해봐, 해봐, 너희 한번 해봐'라면서 계속 몸을 밀었고 곧 타깃이 돼 몇 대 맞았다. 맞는데 가만히 서 있을 수 없어서 밀어내긴 했지만 주먹 한번 안 들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피해자 노모(36)씨 역시 "유족에게 '경찰에 신고했으니 가만히 계시라'고 했더니 머리를 툭툭 밀고 잡아끌고 욕하면서 멱살을 잡았다"며 "난 그들이 때리니까 막은 것뿐인데 나에게 맞아서 다쳤다니 어이가 없다"고 엇갈리는 발언을 했다. 참고로 이때 유족들과 국회의원들은 술에 취해 있던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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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일어난 이 싸움과정에서 위원장은 깁스를 했고 부위원장은 치아 6개가 손상되는 상처를 입고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서 근처의 응급실이 아닌 안산의 한 병원으로 급하게 갔다고 경찰이 전했다. 이 사건에 대해 조선일보, TV조선채널A에서는 일제히 자세하게 다루면서, 유족 대표들이 음주상태로 병원 두 곳에서 소란을 피웠고, 의사간호사들에게 폭언을 서슴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 ## 유튜브 영상

그런데 목격자 중에서 위원장이 맞는 걸 못 봤는데 깁스를 했다는 게 이상하다는 말을 한 사람이 있고, 부위원장은 폭행사건 직후에 멀쩡히 담배까지 피웠기 때문(사건 직후 영상)에 둘 다 저 싸움 때문에 부상을 입은 게 맞는지 석연치가 않다는 의견이 있다. 일단 19일에 경찰서에 출석했을 때, 부위원장의 윗입술은 부어 있었고 입술 위에는 상처가 나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들은 경찰에 체포된 후, 위원회에서 사퇴를 하겠다고 발표하였다. 가족대책위는 이날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시간 가량 긴급임원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결정한 뒤 기자들에게 문자를 보내 해당 사실을 알렸다. 회의 결과에 따라 사건에 연루된 김병권 위원장과 김형기 수석부위원장, 한상철 대외협력분과 부위원장, 지일성 간사 등 4명과 전명선 진상규명분과 부위원장, 정성욱 진도지원분과 부위원장, 유병화 심리치료분과 부위원장, 유경근 대변인, 이용기 간사 등 총 9명은 연대책임을 지고 이날부로 전원 자진 사퇴하게 됐다. 다만 총무팀과 각 분과 간사, 반 대표들은 가족대책위 업무의 연속성을 위해 현재대로 남기로 했다.

또 가족대책위는 새로운 위원장단 등 집행부 재구성을 위해 오는 21일 총회를 열기로 하고 반 대표회의에서 총회준비를 주관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폭행시비 건과 관련해서 다음날 오전 중 경찰서에 출석해 최대한 성실하고 솔직하게 조사를 받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유경근 대변인은 "이번 일로 인해 실망하신 유가족과 국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엇갈리는 사실관계는 경찰조사를 통해 정확히 드러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 같은 사실이 전해진 후 일부 유가족들은 사건에 연루된 김 위원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공식 기자회견 방식을 통해 사과를 먼저 하는 게 우선이라는 입장을 보였다. #

김현 의원은 팩트TV와 인터뷰에서 대리기사와 실랑이를 벌이고 있을 무렵에 갑자기 주위에 젊은 사람 여러명이 나타나 사진을 찍었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김현 의원의 주장으로는 싸움의 원인이 안산을 못가겠다는 대리기사의 행패 때문이라고 주장하였고 몸싸움의 경우는 거리가 떨어져있었고 어두워서 보지 못하였다고 한다. 한편 사건을 본 목격자는 김현 의원이 '너 내가 누군지 알아?'등의 발언을 했다고 진술했다.기사,JTBC 캡처화면

영등포경찰서는 그 유가족 5명에게 참고인 신분으로 19일까지 출석해 조사받으라고 통보했고, 이들은 19일에 출석했다. 사건에 연루되지 않은 목격자 3명도 조사했지만 일단 진술 내용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있으며, 이들로부터 당시 현장을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확보해 분석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일각에서는 경찰이 사건 당일 유족들을 연행하지 않고 목격자를 제대로 확보하지 않는 등 초동 수사가 부실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이에 대해 경찰 관계자는 "출동했을 당시 이미 상황이 끝나있어 현행범체포를 하지 못해 임의동행 형식으로 경찰서로 데리고 오려 했으나 다친 유족이 병원 진료를 원해 원칙에 따라 일단 조사하지 않고 병원으로 보낸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목격자들에게 협조를 요청했지만 대부분 거절당해 목격자 확보가 제한적일 수밖에 없었다"며 "추가로 계속 확보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를 제대로 하기 위해 담당팀까지 바꿨다"며 "양측 주장이 엇갈리지만 유족 조사만 이뤄지면 정확한 경위를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19일에 국민TV가 사건 발생 장소의 CCTV 원본 파일을 입수해 당시 상황을 분석했는데 대다수 언론이 집단폭행 장면이라고 반복적으로 보여준 화면은 폭행 장면으로 보기 어려웠다며 쌍방폭행에 무게를 실어주는 보도를 했다.# 여기서 보여준 동영상엔 집단폭행을 당했다는 대리기사가 뒤로 빠져 있었기 때문이다. 경찰이 사건발생 40시간이 지나도록 CCTV 원본 파일도 확보하지 않았던 사실도 확인했다. 다만 국민TV는 팩트TV나 다른 방송국이 보도했던 폭행 장면 CCTV는 보여주지 않았다. 폭행 순간 장면은 보여주지 않은채 폭행이 없었던 시간대의 장면만 보여줬으니 폭행 장면을 보기 어려운게 당연한것이 아닌가?관련글1,관련글2. 심지어 관련된 유족들도 쌍방폭행 정도는 인정하고 있는 상황인데 이 보도를 보고 폭행이 없었다고 판단하는 것은 무리수가 될 수 있다. 그리고 국민TV에서 다른 언론들의 일방이나 집단폭행에 대해 반박보도를 다시 한번 했는데#,실제로 영등포 경찰서가 일부라고 한것과는 달리, 계속해서 뒤로 빠져있는 걸 확인할수 있고 실제 싸우는 장면까지 나온 걸로 확인되었다.

영등포경찰서는 20일 해명자료를 통해 최근 세월호 유가족 쌍방폭행 논란과 관련해 국민TV와 TV조선의 보도내용이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다. 먼저 영등포경찰서는 "2014. 9. 19 국민TV에서 보도한 '기사폭행 CCTV 원본 입수…기사는 뒤로 빠져 있었다"는 기사와 관련해 "영등포경찰서는 사건당일 07:00경 이미 CCTV 원본을 확보하여 수사에 활용하고 있으며 대리기사가 뒤로 빠져 있었다는 기사내용은 CCTV 영상의 일부만을 확인하고 작성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CCTV 일부 영상만으로 사건을 판단하는 것은 자제 해달라"고 말했다. 영등포경찰서는 '2014. 9. 18 TV조선에서 보도한 '경찰, 블랙박스 10분 만에 돌려줘'(#)라는 기사에 대해서도 "해당 블랙박스 메모리칩을 차주로부터 제출받아 확인결과 폭행사건 발생시간대 영상이 저장되지 않아 차주에게 반환한 것"이라며 국회의원에 전화 때문에 돌려줬다는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이 사건으로 유가족들도 다쳤지만 사건을 덮기 위한 자작극이라는 주장이 일부 언론과 SNS를 통해 유포되고, 이가 6개나 부러졌다는 사람이 버젓이 담배를 피웠다는 주장과 관련 사진이 나돌고 있자 국민TV는 20일 후속보도에서 해당 사진이 찍힌 시점은 이를 다치기 전이었고 현장 목격자와 인터뷰를 통해서 이들이 곤경에 처한 약자를 돕기 위해 사건에 개입했다는 사실과 이후 대리기사는 뒤로 빠진 상황에서 이들과 유가족들 사이에 충돌이 있었다는 사실을 보도했다.#

목격자 김모씨는 국민TV와 인터뷰에서 세월호 유가족이 대리기사를 때리는 것을 봤고, 자신의 친구가 이를 말리기 위해 유가족 손을 잡았더니 유가족이 이를 쳐냈다고 말했다. 다만 대리기사가 생각보다 많이 다치지는 않았음을 경찰로부터 확인했다고 전했다. 그리고 일부 언론의 보도의 편향성이나 왜곡보도를 지적했는데 '(CCTV 영상 보도) 순서가 안 맞고요, 지금 그게 보면 방송사 따라서 뭔가 치중되는 쪽들이 있는 것 같아요. 채널A, TV조선 같은 경우에 이쪽으로 너무 치중되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그런데 저희 입장에서는 편하죠. 왜냐하면 저희 편을 들어주는 것 같으니까, 느낌이. 또 다른 TV는 중립적인 곳도 있고. 여러 가지인데…….'라고 하면서 언론에 ‘집단폭행’장면으로 보도된 상황에서 대리기사가 뒤로 빠져 있었다는 점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일부 언론이 이가 부러졌다는 유가족에 대해 현장에서 담배 피운 영상을 근거로 자작극 의혹을 제기했지만, 유가족이 담배를 피운 시점은 이가 부러지기 전인 0시 46분쯤이고 CCTV 시간과 목격자가 흡연장면을 촬영한 시각으로 확인한 사실이라 보도했다. 하지만 9월 20일에 나온 다른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치아6개가 부러졌다는 유가족의 치아6개중 5개는 보철로 확인되었고 팔을 다쳤다는 김위원장은 CCTV확인결과 행인에게 맞아서가 아니라 넘어지면서 다친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한다.# 새정치민주연합 한 의원실이 당시 현장에 있던 차량 소유주에게 전화를 걸어 경찰이 확보한 차량 블랙박스를 돌려받으라고 했다는 TV조선의 보도에 대해서 당사자는 부인했다. 차량 소유주는 국민TV 취재진과 통화에서 민주연합 핑계를 대고 돌려달라 한 건 맞지만, 이 일에 휘말리기 싫어서 둘러댔을 뿐이라고 주장하면서 '새정치민주연합에서 무슨 연락이 와요. 내가 둘러치기 해서 내꺼, (블랙박스) 칩을 가져가서 그걸 내가 받으려고 둘러친 거지. 내가 TV조선 기자한테 엉터리 같은 기사들 쓰지 말라고 얘기했어요.'라고 밝혔다.

김병권 세월호 참사 가족대책위 전 위원장과 김형기 전 수석부위원장이 이날 6시간 넘게 경찰 조사를 받고 나온 뒤 다시 한번 사과를 했다. 하지만 김병권 전 위원장을 제외한 유가족 4명은 폭행 사실을 인정하지 않았다. 특히 김 전 수석부위원장은 "누군가에게 폭행을 당해 팔을 다쳤다"고 했고, 다른 유가족 3명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그러나 당시 상황을 살펴봤을 때 유가족들이 폭행한 혐의가 짙은 것으로 보고 5명 모두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양측의 주장이 엇갈리는 만큼 사건 관계자와 목격자들을 불러 추가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18일 세월호 유가족 대책위 측 가족 일부가 진도 실내체육관으로 내려와 실종자 가족들을 만났다. 실종자 가족들은 장기화되는 수색 작업에 대해 그렇지 않아도 여론이 나빠지는 상황에서 이번 폭행 사건이 기름을 붓는 격이라며 크게 실망하고 있었다. 그러자 유가족 대책위 측이 실종자 가족들에게 이번 사건에 대한 경위와 과실에 대해 해명하고 사과하는 등 마음 달래기에 나선 것이다. 실종자 가족들은 하루 빨리 이번 사태가 진정되고 진도에 남은 가족들이 실종자 수습에만 신경쓸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어버이연합, 탈북난민인권연합 등 보수단체 회원 150여명은 19일 오후 2시30분 쯤 서울 영등포경찰서 앞에서 수사가 편파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주장하며 시위를 벌였다.#

김 전 수석부위원장과 한상철 전 대외협력분과 부위원장, 이용기 전 장례지원분과 간사가 폭행 혐의를 일부, 또는 전부 부인하고 있어서 추가 수사가 불가피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경찰에 따르면 당시 목격자 7명의 진술이 일관되고 있으며 현장의 블랙박스를 압수하여 복원을 시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

김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23일 오후 5시 15분쯤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했다. # 24일 새벽까지 8시간 동안 경찰 조사를 받고 나온 김현 의원은 대리 기사와 유가족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하지만 경찰 조사에서 "유가족이 대리기사를 폭행하는 건 보지 못했다"고 진술했다. # 경찰은 다음날 유족과 대리기사 등에 대한 대질조사를 한 뒤 관련자들의 혐의를 확정할 방침이다. 또한, 대리기사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세월호 유가족들이 병원에 입원한 대리기사를 찾아 사과의 뜻을 밝혔다. 23일 오후 7시쯤 폭행 사건에 연루된 김병권 전 위원장과 김형기 전 수석부위원장 등 유가족 4명은 경기도의 한 병원에 입원한 대리기사 이모(53)씨를 찾았다. # 참고로, 표창원 교수는 이 사건을 '질 나쁜 갑질'이라고 표현하며 김현 의원을 맹비난했다.#

TV조선에서 이번 폭행 사건으로 민변이 세월호 유가족의 무료 변론을 더 이상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으나, 민변 소속 박주민 변호사는 이는 사실이 아니며, 민변에서 공식적으로 결정한 바는 없다고 밝혔다.또한, TV조선 영상에 나온 인물은 민변 소속 박주민 변호사가 아닌 또 다른 민변의 김종보 변호사로 확인됐다고 한다.# 박 변호사가 말한 것으로 인용된 이 장면은 24일 오전 7시 반경 수정됐다. 수정 후 자막은 김종보 변호사였다. 그러나 논란이 확산되자 이 기사는 아예 삭제됐다. 오후 5시 15분 이후 TV조선 홈페이지는 물론, 포털 사이트에서도 시청할 수 없는 상태다.#

9월 26일,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오후 1시쯤부터 김 전위원장과 달리 일부 또는 전면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김형기 전 수석부위원장, 한상철 전 대외협력분과 위원장, 이용기 전 장례지원분과 간사 등을 상대로 목격자들의 진술과 엇갈리는 부분에 대해 강도 높은 조사를 벌였다. 김 전수석부위원장은 조사에 앞서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대리기사분께 심려를 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죄송하다"고만 했다. 저녁 8시35분쯤 대질조사를 마치고 나온 김 전위원장은 "조사를 성실하게 받았다. 대리기사와 시민들께 죄송하다"는 말을 남기고 경찰서를 나갔다.#

대리기사 폭행 논란을 조사하던 경찰이 목격자 1명에 대해 유가족을 폭행한 혐의로 입건했다. 전날밤 대질 조사와 현장의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사건에 연루된 목격자 3명 중 1명에 대해 폭행 혐의를 적용한 것이다. 경찰은 이 목격자가 지난 17일 세월호 유가족들과 몸싸움을 벌이는 과정에서 가족대책위원회 김형기 부위원장을 때린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목격자 측 변호인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CCTV에는 폭행 장면이 담겨 있지 않고 설령 때렸다 해도 대리기사를 보호하기 위한 정당방위라고 주장했다.#

대리기사 이씨는 폭행사건이 있은 후 병원을 찾았지만 첫날 CT와 MRI 찍을 비용이 없어 입원은 물론이고 검사도 받지 못했으며, 사건 이틀 후 지인에게 돈을 빌려 겨우 입원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이 사정을 들은 변호사에 의해 모금운동이 시작되었고, 이틀 사이에 3천만원이 모였다. 그러자 이씨는 금액이 지나치게 많은 것이 부담스럽다며 모금을 바로 중단했다(#).

이후 대리기사 이씨에게 김현 의원이 사과하고 싶다고 문자를 보냈지만, 이씨는 김현 의원이 폭행을 보지도 못했고, 반말도 하지 않았다고 거짓진술 한 상태인데 사과를 해 봤자 진정성이 없는, 여론에 떠밀려 어쩔 수 없이 하는 의미없는 사과라고 거절했다. #

대리운전 기사 이모(52)씨의 변호인 김기수 변호사는 9월 29일 오전 11시 새정치민주연합 김현 의원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씨 측은 고소장에서 "김 의원의 명함을 뺏으라는 말과 함께 폭행이 시작됐고, 김 의원이 직접 명함을 낚아채는 모습도 폐쇄회로(CC)TV에 잡혔다"며 "김 의원을 폭행과 상해의 공모공동정범(공범)으로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고소의 핵심 내용은 김 의원이 유족들과 공동정범(공범)이라는 것"이라며 "대법원 판례에 보면 직접 때리지 않아도 폭행을 적극 만류하지 않았다면 공범으로 취급한다는 내용이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검찰은 이번 고소건을 서울 영등포경찰서로 내려 보내 이전 고소건과 병합할지 검토 중이다.#

경찰은 9월 29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세월호 유가족 4명 중 김병권 전 위원장, 김형기 전 수석부위원장, 한상철 전 대외협력분과 부위원장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발표했다.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한 것은 '일방폭행'이라는 판단이 섰기 때문이다. 이용기 전 장례지원분과 간사는 나머지 3명에 비해 폭행 가담 정도가 가볍다고 판단해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키로 했다. 경찰은 CC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통해 지난 17일 0시 40분께 영등포구 여의도 거리에서 세월호 유가족 4명이 대리기사와 싸움을 말리던 행인을 폭행한 확실한 근거를 잡았다.#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 위반 혐의(공동상해)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김병권 전 위원장과 김형기 전 수석부위원장, 한상철 전 대외협력분과 부위원장 등은 10일 오전 10시 서울남부지법에 도착했다. 남부지법 106호 즉결법정 앞에 선 김 전 위원장은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며 "피해 입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깊은 반성 한다"고 덧붙였다. 서울남부지법 조의연 부장판사는 10월 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이들 3명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했다.#

검찰이 대리기사와 행인을 집단 폭행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세월호 유가족들이 대해 청구한 구속영장이 10월 2일 기각됐다.#

김현 의원이 10월 3일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재출석했다. 김 의원은 오전동안 조사를 받은 뒤 오후 2시쯤 경찰에 출석한 대리기사 이 모 (52)씨와 대질 신문을 받았다.#

1.4.2. 가족대책위 변호사 폭행사건

10월 30일, 세월호 실종자대책위원회 법률대리인으로 활동 중이던 배의철 변호사가 세월호 가족대책위 간부인 최 모씨에게 폭행당했다는 사실이 11월 11일 뒤늦게 알려졌다. 이날 전남 진도한국병원에 따르면, 배 변호사는 10월 30일 20시 58분, 그리고 31일에 각각 내원하여 CT촬영 및 처방을 받았다. 병원의 소견으로는 전치 2주의 부상으로, 왼쪽 눈이 붓고 약간의 출혈이 있었다. (문화일보)

복수의 목격자는 30일 오후 5시 30분경 범정부사고대책본부 수색상황설명회가 끝난 뒤 배 변호사가 "실종자끼리 상의할 것이 있으니 유족들은 (언론유출 방지를 위해) 나가 달라" 고 말하자 갑자기 최씨가 일어나 말릴 틈도 없이 배씨의 왼쪽 뺨을 때렸다고 전했다. 사건 경위를 이후 대한변협이 조사했으며, 배씨는 서울에서 며칠 머문 뒤 다시 돌아와서 계속 지원을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당사자인 최씨와는 공식적으로 화해했으나, 실종자 가족들과의 만남은 피하고 있다고 문화일보는 전했다. (상동 출처)

1.4.3. 세월호 도보행진단 갑질 논란

세월호 인양 촉구를 위한 도보행진단 관계자들이 2월 6일 이동진 진도군수를 만나 숙식을 요청했다 거절당하자 SNS를 통해서 항의전화를 촉구하는 캠페인을 벌였다. (일요시사)

진도군청 측은 숙소로 요구한 진도실내체육관은 이미 선수들이 사용하고 있고, 식비를 제공해야 할 근거가 없다는 입장이며, 이에 대해 도보행진단 관계자는 "강압적으로 요구한 적은 없으며, SNS에서 벌어진 일은 참여자 중 일부가 개인적으로 벌인 일" 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유경근 가족협의회 집행위원장(전 가족대책위원회 대변인)은 당일 트위터를 통해 "시민들의 항의 전화 덕분에 진도체육관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고 밝혔다.

1.4.4. 유족의 취중 호프 내 폭행 사건

2015년 3월 4일 새벽, 안산시 단원구의 한 호프에서 술을 마시던 남녀 4명이 취중에 서로 다투다가, 이를 말리던 술집 주인과 다른 손님을 폭행하고, 주차되어 있던 트럭을 파손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SBS) 이들은 심지어 주인에게 "장사를 못 하게 만들겠다." 는 등의 폭언을 하고, 경찰에 신고하려던 손님의 휴대전화를 강제로 빼앗으려 하기도 했다.

경찰에 연행되어 조사받은 결과, 이들 4명은 세월호 침몰 사건 희생자 유가족들로, 이들 가운데 한 명은 세월호 가족대책위원회 간부임이 밝혀졌다.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우발적으로 벌인 일이라며 폭행 사실을 인정하고 피해자에게 사과의 뜻을 밝혔으며, 가족대책위 박주민 변호사도 물의를 빚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경찰 조사에 성실히 응하겠다고 말했다.

1.5. 기타 사건들

코오롱 분평점에서는 이 사건을 언급하며 지점 홍보를 해 빈축을 샀다. 후에 코오롱 스포츠 측 직원이 항의전화를 한 고객에게 사과 문자를 보냈다.

페이스북 어느 페이지에서는 좋아요를 누르면 기부된다는 좋아요 구걸 행위를 하다가 네티즌들에게 질타를 맞고 있지만 해당 페이스북 페이지 관리자는 전혀 반성하지 않고 자기 자신을 질타하는 사람들을 이기주의자라면서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며 반성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네티즌들을 분노하게 했다. #, # 안산소식 페이스북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현장에 들린 사람들 중에 혈압 오르게 하는 사고사례가 속속 보고되었다. 세월호 사고 현장 ‘커플티, 기념사진, 물품 도난까지’

기어이는 모 교회에서 과거의 대구지하철참사 때와 같이 교회광고 전단지를 돌렸고 # "실종자 가족 여러분 힘내세요', '남은 생존자의 무사귀환을 간절히 기도합니다"라는 플래카드를 부착한 트럭이 등장했는데 차량 정면에 "종북척결"을 비롯한 다양한 부착물을 붙인채 등장했다. #

박사모에서 "우리 주군 대통령님을 음해하는 세력과 전쟁하자"란 글을 올린 것도 포착되었다.#

이 사건으로 서해안의 해군 및 해경의 신경이 쏠린 틈을 타서 중국 어선들의 약탈이 또 시작되었다. 그야말로 불난 집에 부채질하는 꼴. #

해양수산부에선 사건으로 숨진 아르바이트생 이모씨, 박모씨에 있어 선원으로 인정한 적은 없단 트윗을 올렸다. 트윗에선 이 여부를 근로계약과 담당여부를 따져야 한다고 했지만 반응은 냉담하다.#

합동 분향소에서 한 노인이 침묵시위를 하고 있는 유족에게 '정부가 못한게 뭐 있냐'란 요지로 막말을 했다가 몸싸움이 번진 일이 발생했다.#

일본 애니메이션인 포켓몬스터 XY의 한 에피소드가 이 사건을 계기로 방영이 잠정 보류되기도 했다. 해당 에피소드는 침몰한 여객선에서 보물을 찾는다는 내용의 에피소드인데, 해당 에피소드의 방영 시점이 세월호 침몰이 터진지 얼마 안되는 시점이라 시기상 맞지 않아 더빙과 편집까지 끝난 상태인데도 에피소드를 폐기했다. 자국의 일도 아닌 옆나라의 일인데도 세심하게 배려해준 것이었으나[1] 정작 한국의 JEI 재능TV가 해당 에피소드를 방영해 국내 팬덤 사이에선 "무슨 고인드립이냐" 라고 비난을 받고있다.

2. 언론에 의한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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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언론의 인권포기, 인간성포기 선언

윗 사진은 사고로 인해 큰 충격을 받은 학생의 가족에게 개떼처럼 달려드는, 소위 대한민국 언론이라 "자칭"하는 자격 미달자들의 모습이다. 이들이 실종자 가족들에게 들이밀고 있는 것은 사실상 마이크가 아니라 비수나 마찬가지다. 기자 자격은 고사하고, 인간성마저 내팽개쳐버렸다.

이미 오래 전부터 기레기들의 찌라시 수준의 보도가 문제시되어왔지만, 특히 이번 사건에서 그 폐해가 제대로 드러났다. 특히나 피해자 및 관계자의 얼굴을 그대로 내보내는 등 인권을 무시했고, 객관적 사실이 아닌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쓰거나 개인적인 견해를 쓰고 심지어 광고까지 했으며 마지막에는 창작의 경지까지 이루어냈다.

객관적인 시선이 필요한 기사와 논평을 착각하여 개인적인 견해를 사람들이 죽어가는 사고에다가 살을 붙이질 않나, 광고까지 이용하면서 크게 한 몫 잡으려고 하는 것으로밖에는 보이지 않게 되었다. 이러한 문제는 이 사건 이전부터 계속 있어왔던 문제였는데 이 사건에서 특히나 자격 미달의 모습들이 상당히 나왔다. 거기다 그냥 인터넷 언론뿐만 아니라 메이저 방송사의 일부 기자들까지 이런 추태를 보였다는 게 더 문제였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이례적으로, 종합편성채널과 인터넷 신문을 포함해 광범위한 심의위반 징계를 예고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언론사들의 문제되는 보도를 국가적 재난 발생시 공적매체로서 국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사태 수습에 기여해야 할 책무를 저버린 방송사가 오히려 사회적인 혼란을 야기하고, 피해자와 그 가족들에게 심각한 고통을 준 것이라 판단하고 있으며 제재조치에 앞서, 4월 28일 방송심의소위원회에서 해당 보도에 대한 해명과 의견진술을 듣기로 결정했다.[2]

2015년 1월 6일 전국 58개 방송사 소속 기자 2700여명이 가입해 있는 ‘방송기자연합회’는 최근 재난보도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 등을 담은 <세월호 보도 저널리즘의 침몰>이란 제목의 230쪽짜리 보고서를 냈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지난해 6월 ‘재난보도 분과위원회’를 만들어 세월호 보도를 둘러싼 논란을 정리해 왔고, 이번 보고서는 그 최종 결과물이다.#

솔직히 구조작업의 혼란/문제는 재난구조 운영시스템 문제, SNS, 언론의 삼위일체라고 봐도 무방하다.

2.1. 조회수 올리기에만 눈이 먼 언론들

편집 도움말: 이미 삭제된 기사에 대해 설명하거나, 곧 삭제될 가능성이 농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뉴스 기사로 링크를 거는 것으로 합니다.

실종자가 300여 명에 달하고 그 중 대부분은 고등학생인 심각한 상황임에도 분위기 파악도 제대로 못하는 기사들이 속출했다. 종합세트 1, 종합세트 2

JTBC에서는 사고 당일 오후 2시 경에 뉴스 특보에서 앵커가 구조자에게 "친구가 사망했다는 걸 알고 있나?"고 질문해서 논란이 되었다.[3] 이후 오후 4시 경 공식 트위터와 홈페이지에 사과문이 올라왔으나 그 내용이 너무 성의가 없어서 오히려 분노를 더 부채질하였다. 이에 대해 오후 4시 뉴스 특보에서 사과 멘트가 있었고 JTBC 뉴스 9 오프닝 때 손석희 보도총괄 사장이 재차 사과를 했다. #

'음악방송 결방될 듯... 엑소 못 보나' 같은 기사를 올리기도 하여 많은 질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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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만이 아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선박 사고가 일어나자 선박 사고 영화가 화제가 되고 있다면서 선박 사고 영화 추천을 하는 기사를 썼다. 물론 기사처럼 타이타닉을 생각한 사람들도 있겠고 우연의 일치이지만 2014년 4월 15일은 타이타닉 침몰 102주기이기는 하다. 그러나 이런 상황에서 적절한 기사라고 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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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관계를 명확히 하자면 SKT가 구호품을 제공하며 이런 노래를 불렀다는 게 아니라 언론사에서 이런 제목을 선정한 것.[4] 그리고 기사의 제목은 100% 기자가 정하는 것이 아니라 편집기자나 데스크 선에서 결정되는 경우가 많으며 이 제목 또한 기사 송고 후에 데스크에서 임의로 수정된 제목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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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뉴시스의 김도란 기자가 경기단원고 사망 고교생의 반 책상을 뒤져서 기사를 써서 # ## 네티즌 모두가 분노하고 있다. 이후 기사는 삭제되었지만 네티즌들에 의해 사이코패스 기자라는 제목으로 캡쳐본이 떠돌아다니는 상황.

위 기사에 대해 한 트위터리안이 항의 전화를 했는데 돌아온 대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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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학생과의 관계는 어떻게 되냐?" 라면서 "그 기사가 왜 잘못되었는지 설명해 봐라." 라는 고인을 모독하는 적반하장식 답변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정신 못 차리고 다른 언론사에서 사진을 올려서 거센 질타를 받고 있다. 이 또한 당연히 삭제됐다. 그리고 이 기사를 작성한 김도란 기자는 다음 날인 17일에도 사건 관련 기사를 송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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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고 3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이 트위터에 학교를 통해 들어오는 상황을 트위터로 실시간 중계를 하자, 한 기자가 보낸 트윗 또한 큰 논란이 되었다. 결국, 거센 항의를 받고 삭제한 뒤 사과를 했다.

SBS의 어떤 기자는 가족들이 모두 실종되고 혼자 구조된 6살 꼬마에게 엄마아빠의 행방을 물었다. 문제의 SBS 생생영상은 이 장면을 삭제했고 정규 방송에 내보낼 때는 이 부분을 편집해서 내보냈으나 이번엔 KBS가 18일 아침 뉴스에 "엄마는 선실에 있었어요?" 라고 물어본 것을 자막까지 넣어서 방송에 내보내는 추태를 벌였다. 그리고 24일 끝내 어머니의 시신을 발견 수습했으며 아버지와 오빠의 생사는 아직 밝혀지지 않아 사람들은 더욱 안타까워하고 있다. # 더불어 많은 사람들이 이미 한번 큰 상처를 받은 아이에게 더이상 상처주지 말고 취재를 자제했으면 한다는 의견을 보이고 있다.

여기서, 끝나지 않고 보험금에 관한 방송을 보내서 또 큰 비난을 받았다. 오히려 사고랑은 직접적인 상관이 없는 미국CNN에서 생존 가능성에 대해 더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MBC에서도 앞서 방송한 내용에서는 의료 전문가들이 저체온증이 위험하다고 얘기한 것을 방송하긴 했었다. 그럼에도 이런 비난이 나오는 이유는 보험금에 대한 건 누군가에게 필요한 내용은 맞지만, 굳이 지금이 아니라 나중에 사건이 마무리되거나 어느 정도 정리가 된 다음에 내보냈어도 될 내용을 지금 내보냈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다.

"사건의 원인이 북한에 있다."말도 안 되는 기사까지 나오고 있다. 북방한계선도 아닌 남쪽 끝에 벌어진 일 갖고 아무런 근거없이 "이것은 북한의 소행이다." 하는 것은 오히려 대한민국 해군을 허수아비로 만드는 모욕일 뿐이다. 거기다가 사람들이 비판하는 댓글을 달았음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비슷한 글을 내놓았다. 이후 링크에 있는 기사들은 삭제된 상태. 해당 기사에 대한 타 언론사의 기사. 거기에 문제의 논점을 엉뚱한 데로 짚고 있는 글까지 올렸다. 소위 민주화 이후 한국이 위기관리능력이 떨어졌다는 내용인데, 이 말대로라면 와우 아파트 붕괴사고는 도대체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할까?


기자협회에서 반성성명을 발표했다.

한 언론사는, 학생들이 입원해 있는 병원이 취재 협조 안 해준다고 징징거리는 기사를 올려서 그야말로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있는 중이다. # 현재 이 기사는 삭제된 상태.

아래 내용들을 보면 알겠지만, 자정하겠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언론사들의 행태는 여전하다.

# SBS의 어떤 기자들은 사고방송 중에 실실 쪼개면서 웃는 장면이 그대로 방송을 탔고 결국에는 방송사에서 공개 사죄를 해야 했다.

딴지일보 기자들은 실종자 가족들에게 SNS의 확인되지 않은 정보를 자꾸 확인해 보라고 하다가,[5] 결국 분노한 실종자 가족들에게 항의를 들어야 했다. # 그리고 4월22일 세월호 침몰대국민 사과문 - 나는 어떻게 기레기가 되었나라는 제목으로 사건의 해명과 사과문을 개제했다.

문화일보는 해경제공 자료라면서 합성자료를 내놨다.원 기사합성임을 지적한 게시물

이 사건으로 대한민국 언론과 저널리즘의 질적 저하가 심각한 수준임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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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더 이상 기레기들의 행태를 두고 볼 수 없었던 단원고 3학년 학생의 "단원고를 두 번 죽인 언론들에게 보내는 쓴소리 편지"가 화제가 되었다.#


MBC 출신이자, 現 GO발뉴스 이상호 탐사보도 전문기자는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 김석균 해양경찰청 청장과 실종자 가족과의 면담 진행 중, '사상 최대의 구조작전'이라며,관련 기사를 작성한 연합뉴스 홍창진 기자의 기사 ##에 매우 격하게 분노하면서 "넌 내 후배였으면 죽었어. 이 XXX야. 연합뉴스 이 개XX야! 그게 기사야? 어딨어 연합뉴스."라고 발언하였다. 그 후 부정적 여론과 이들에게 내뱉은 욕설은 너무했다는 지적을 수용하여 사과는 하였으나, 연합뉴스 측에선 소송을 고려 중이고 이상호 기자는 추가 사과는 없으며 소송을 받아들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이와 별개로 실종자 가족들 바로 앞에서 '천추의 한(恨)을 남기지 않으려면 작전하다가 다치는 사람 나와도 된다'는 발언에 대해 들어간 지적이 있다. 해당발언은 구조자들도 목숨을 걸고 강행투입되는것인데, 실종자 가족들이 애타는 마음으로 수색을 종용하는 상황에서 경솔한 발언이었다는 평가이다.#

그 외 이상호 기자는 이종인 대표가 다이빙 벨 투입에 관련해서, "실종자 가족들이 참관이 이루어지지 않아 낙담하고 있다."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당시 현장 실종자 가족들의 분위기는 구조작업이 언론보도와 다르게 없었거나 굉장히 축소되어 있었고, 제대로된 구조 명령이 없었다거나 # 현장에 참여중인 언딘에 대해 # 의혹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던 맥락이었다.

세월호사건 피해자 가족들이 기존 국내언론을 불신하여 취재에 호의적이지 않은 가운데 유일하게 동의를 얻어 팩트TV와 공동으로 실황을 현장생중계하던 탓인지 뇌경색이 재발해 입원하였다고 한다. #

2014년 4월 21일 한국경제신문의 정규재 논설실장은 아래의 칼럼을 업로드하며 국내 재난 보도 행태에 대한 광역 디스를 시전했다. 주장하는 바는 언론의 무조건적인 속죄양 만들기 같은 행태는 지양되어야 한다는것. # 한편 이 칼럼에서 "비록 위로를 받아야 하는 처지라고 해서 아무렇게나 행동할 권한이 나오는 것은 아니다. 이해는 가지만 청와대로 행진한다고 무슨 문제가 풀릴 것인가"라며 실종자 가족을 가리켜 "분노 조절이 불가능하거나 슬픔을 내면화하여 누그러뜨리지 못하는 감정 조절 장애에 함몰되어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하게 된다"라는 주장에 대해 가족이 변을 당한 실종자 가족에게 분노조절 장애라고 발언하는 언론인의 '공감능력 장애'라는 지적이 있다. #

거기다가 서울신문 소속의 어떤 기자는 기사 제목에 고인드립이 되는 문구를[6] 함부로 넣는 만행을 저질렀다. 현재 댓글란은 대부분 그 기자를 마구 까는 중. # 다만 논란을 의식했는지 기사 제목은 수정된 상황.

5월 7일 MBC 뉴스데스크에서 다이빙 벨 실패에 대한 방송에 내보냈다. 이 방송에서 문제된 점은 해당 방송에서 퍼온 일본 반응에 대한 글이라고 가져온 2ch의 쓰레드는 해당 글의 내용은 MBC의 언급과는 달리 뭐라도 투입했어야 하는 것이 아니였냐란 것. MBC에서야 하루이틀 있던 일이 아니긴 했지만 이번 사건에서도 그 악명을 이어갔다.

5월 11일엔 자원봉사자까지 폭발했다. 기자들이 제멋대로 싸질러놓고 치우지도 않는 추태를 보여 끝내 자원봉사자들이 기자들을 쫓아낸 것.#

2.2. 각종 음모론

2.2.1. 잠수함 음모론


종북 언론 자주민보에서도 미군 잠수함이 배를 침몰시켰고 정부가 이를 은폐하고 있다는 식의 음모론 소설을 올리고 있다. 거기에다 선장이 구속된 것도 정부가 사건을 은폐하기 위해서고, 선원들이 승객들에게 배 안에 머물러 있으라고 방송한 것도 미국 잠수함의 비밀 작전을 은폐하기 위해 목격자를 모두 죽이려는 인멸구였으며 생존자가 나와서 미국 잠수함의 존재를 증언하는 것을 막기 위해 구조작업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하고 있다. 사실 위에 극우언론보다 음모론 올린 것도 많으면 많지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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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처럼 일부 극좌익성을 띠는 사이트나 극좌익성향 언론에서 이 사진에 나온 희미한 물체는 잠수함이며 더 나아가 미군 잠수함과의 충돌이라는 얼토당토않은 주장을 내세우고 있다. 나중에는 한국, 일본, 영국, 호주 잠수함이다 라고 음모론을 막 내던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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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함의 세일)
항목 맨 위 사진의 저것이 잠수함이라고 하는 일부 무개념 언론들의 주장을 들어보면 사각형으로 튀어나온 것이 잠수함의 세일(잠수함의 잠망경이 달려있는 지휘부)과 비슷한 형태기 때문에 잠수함이라고 한다. 근거가 이것밖에 없다.

논리적으로 그 주장을 반박하자면,

  • 잠수함의 세일은 저렇게 생기지 않았다. 실제로 저런 투박한 사각형이 아니다. 스노클과 잠망경 등 각종 광학장비가 붙어 있다.

  • 함수와 세일 사이의 거리가 너무 짧다. 잠수함 관련 사진을 찾아보면 보통 잠수함중에 저렇게 함수와 세일이 가까운 형태의 잠수함은 없다.

  • 함수에 불룩 튀어나온 부분이 있다. 저렇게 함수에 뭐가 불룩 튀어나온 형태의 잠수함은 없다.
  • 무개념 언론들이 잠수함이 원인이라면서 내건 위 사진의 크기로 봐서는 잠수함이 충각병기도 아니고 7천톤급인 세월호보다 훨씬 작아보인다. 잠수함이 부딪히면 세월호가 아니라 잠수함이 침몰한다. 잠수함은 무적의 초질량병기가 아니다. 우리나라 최대급 잠수함인 손원일급 잠수함의 만재배수량이 약 1800톤이다. 7천톤급의 선박인 세월호을 침몰시키려면 적어도 만톤 이상의 잠수함이 와야하는데, 만톤 이상의 잠수함은 핵잠수함 뿐이다. 밑에 서술한 것처럼 서남해에는 그런 대형잠수함은 출입하지 못한다.

  • 서남해의 조류가 강한 다도해에 들어갈만한 잠수함은 거의 없다. 굳이 따지면 북한정도가 운용하는 소형잠수정 정도가 있을 것이다. 미국과 러시아 등의 대형 핵잠수함을 제외해도 비교적 소형의 장보고급도 이런 다도해에 들어가면 상당히 위험하다. 게다가 미국은 소형 디젤잠수함 없이 대형 핵잠수함만을 운용하기 때문에 저런데 들어갔다가지도 못하고 암초에 걸려 자침해야 한다.

  • 일부 잠수함충돌설을 지지하는 인간들의 주장중에 링스 헬리콥터가 날아온 것이 링스헬기는 대잠헬기이므로 사고해역에 잠수함이 있었던게 확실하다. 라는 개소리를 하는데, 링스 헬기는 대잠 헬기는 맞지만 기본적으로 다목적헬기이며 그냥 대한민국 해군에 링스헬기가 많이 있으므로 날아온 거다. (어차피 전용 대잠헬기도 아니지만)대잠헬기가 날아왔다고 잠수함이 있다면, 역시 링스헬기가 날아온 아덴만 여명 작전소말리아 해적이 잠수함을 운용한다는 것인가?

  • 사망자가 바다를 찍은 사진을 이상하게 색 보정한 뒤 이 것을 잠수함이 부상하는 장면이라고 주장하는 경우가 있는데, 잠수함이 부상하면 항적이 나타나고 물결이 일어난다. 당연히 그 사진에는 그런거 없다.


다음 아고라에서 잠수함으로 추정되는 물체라는 글이 올라온 것이 각종 좌파 사이트들과 SNS 커뮤니티를 통해서 확산되었다. 해경의 CN235기가 촬영한 당시 영상에 잠수함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발견되었다는 것인데, 실제로 그 영상을 보면 1시간 4분 23초에 잠수함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나온 후 바로 줌인되며 세월호가 보인다. 악의적인 편집으로밖에 볼 수 없다.

무리수가 철철 넘치는 음모론인지라, 천안함 격침 사건에 대해 음모론을 매년 올리던 주요 언론들도 잠수함 음모론에 대해선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

2.2.2. 세월호 국정원 실소유주설

세월호 가족대책위와 일반인 유가족 대책위원회는 2014년 7월 25일 기자회견을 열고 "국정원이 세월호 운항게 깊게 관여한 정황이 있다" 고 밝혔다.#
6월 24일 세월호에서 발견된 노트북에서 '국정원 지적사항'이라는 문건이 나왔다는 것이다. 이 문건에는 100여 건의 작업내용과 작업자 등이 기재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검찰은 10월 6일 해당 사항에 대해 '국정원 지적사항'은 "선박의 테러·피랍 관련 내용" 이라며 "국정원은 국정원법, 보안업무규정 등 관련 법령에 근거해 국가보호장비 지정 업무를 수행한 것", 즉 정보기관에서는 대테러, 범죄에 대해서도 담당을 하며, 세월호는 거대 선박이기 때문에 해당 부분에 대해서 관여한 것이라 밝혔다.# 하지만 이재명 성남시장은 2014년 12월 28일 페이스북을 통해 "세월호 실소유주는 국정원" 이라는 주장을 펼쳤고,# 이에 대해 모 보수단체는 이 시장을 고발했으며,#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은 이재명 시장에게 "입원해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세월호 운항에 국정원이 연관되었고 명목상 소유주 외의 실소유주가 별도로 존재한다는 이같은 가설은 국정원 퇴직자들이 중심이 된 국정원의 비밀조직 《양우공제회》가 벌이는 문어발식 사업엔 선박사업 역시 포함되어 있고,# 전술한 대로 세월호 내부에서 "국정원 지적사항"이라는 국정원 관련 문건이 발견되었다는 점에서 발생했다. 청해진 해운과 세월호가 《양우공제회》의 사업영역이 아니었느냐는 주장이다.# 그러나 이 양우공제회라는 조직은 표면적으로만 수천억을 주무르는 거대한 조직임에도 불구 국정원의 하부조직이라는 특성을 바탕으로 철저한 비밀에 싸여있어 이런 주장의 사실성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현직 지자체장이 제기했다가 고소까지 됐지만 가장 중요한 《양우공제회》라는 곳 자체가 언론사의 조사나 보도가 거의 불가능한 조직이다 보니 두,세차례의 후속보도를 끝으로 부각되지 못하고 사장되었다.

2.2.3. 오렌지맨

고도로 훈련된 요원들이 세월호를 폭파했다는 의혹이 번졌었다. 구조영상에 오렌지색 옷을 입고 마스크를 착용한 사람이 찍혔는데, 속칭 오렌지맨이라 불리며 고의침몰, 이명박의 핵폐기물을 없애기 위함이라느니(?) 하면서 수많은 소설이 만들어졌다. 검찰 조사발표에선 세월호 조기수인 김모씨(62세)라고 밝혔다. 관련 음모론은 링크를 참조. 1234 1년이 지난 시점에서 거의 잊혀졌던 이야기이나 간간히 댓글에서 '세월호 오렌지맨'을 검색해보세요 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있다.

2.3. JTBC 언딘보도 관련 논란

JTBC는 익명의 다이버들의 증언을 토대로 최초 시신 발견은 해경도, 언딘 소속도 아닌 민간 다이버였는데, 이를 언딘이 '민간이 발견하면 윗분들에게 안좋다.'는 내용으로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언딘이 끼어들어 '민간이 발견하면 윗분들에게 안좋다.' 운운하며 물러나야할 분위기를 조성했으며 현재 도구가 없는 것도 사실이라 물러났는데 도구 좋다던 언딘도 시간이 한참걸려 (자기가 그냥 진행했어도 됐을 것 같아서) 기분이 안좋았다고 했다는 것.

이에 언딘인더스트리 측은 '최초 발견자과 최초 수습한 사람이 다른 건 인정한다. 하지만, 최초 발견자는 도구 부족으로 꺼낼 수 없는 상황이라 도구가 있는 우리가 대신 인양하겠다고 한 거였다. '윗분 운운'은 하지도 않았다. 근처에 학부모들도 있는데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 있겠는가? 당시에 있던 사람들끼리 3자 대면 해보자'라고 맞대응 했으며 명예훼손 관련으로 JTBC를 고소할 계획도 있다고 한다.

한편 처음 인터뷰한 다이버 측은 뉴데일리 측과의 인터뷰에서 'JTBC의 내 증언은 짜집기 된 거다. 본래는 "~언딘이 끼어들어 '민간이 발견하면 윗분들에게 안좋다.' 운운하며 물어나야할 분위기를 조성했다.~고 다른 다이버들이 말하더라."였다. 내가 직접 들은 건 아니다. JTBC는 최초 보도시엔 날 취재하지도 않아, 내가 직접 찾아가서 얘기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서 어느쪽이 맞는지는 알 수 없으나 향후 이 문제로 JTBC, 언딘, 뉴데일리 간 논란이 있을것으로 보인다.#

2.4. KBS 김시곤 보도국장 막말논란 파문

KBS의 김시곤 보도국장이 한 회식자리에서 세월호 사고로 300명이 죽어서 많아보이지만 연간 교통사고로 죽는 사람들을 생각하면 그리 많은 숫자가 아니다[7]는 발언을 했다 알려져 파문을 일으켰다.# 또 앵커들에게 검은 옷을 입지말라라고 지시했다고 알려졌다.

이 발언은 KBS 새노조의 성명을 통해 알려졌으며 여론이 악화되자 KBS 임모 보도본부장과 보도국 간부들이 사죄차원에서 안산 정부합동분향소를 찾았지만 유가족들의 거센 항의로 분향소에서 쫓겨났다.#

유가족들은 김 보도국장의 사과를 요구하며 KBS를 항의방문했고 경찰들과 대치하는 사태가 빚어지기도 했고 안산 정부합동분향소에서는 유가족들이 KBS 기자들의 철수를 요구하며 거세게 항의해 결국 취재진들이 철수했다고 한다.#

김 보도국장은 "안전불감증에 대한 뉴스 시리즈를 기획할 필요가 있어 한달에 500명 이상 숨지고 있는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도 일깨워야 한다는 취지로 한 것"이라며 '실종자가 많은 상황에서 상복으로 보일 수 있는 검은 옷을 입는 것은 실종자 가족을 절망에 빠뜨리는 일이라 생각해서 그런 것"라고 해명했으나 KBS는 그런 발언을 한적이 없다고 반박해 논란을 부채질했다.

게다가 김 보도국장은 KBS의 세월호 취재를 반성한 젊은 기자의 반성문에 대해서 이건 대자보 정치다. 우리가 유가족 이야기를 다 들어줘야 하나라는 논란이 다분한 발언을 서슴치 않았던 것으로 보도되었다.#

유가족들은 KBS 앞에서 김 보도국장과 길환영 사장과의 면담을 요구하며 대치했고 새정치민주연합의 국회의원들이 중재해 일부 유족들이 KBS에 들어갔지만 문제의 보도국장과 사장을 만날수는 없었다. KBS는 해당발언은 진의가 왜곡된 오해라고 주장하면서 일부 유족이 KBS 간부들을 폭행하고 억류했다고 주장했다.#

유가족과 시민들은 청와대쪽으로 향해 대통령 면담을 요구하며 경찰과 대치했다. 밤새도록 경찰과 대치한끝에 청와대 정무수석과 홍보수석이 유가족들과 면담을 가졌다.#

김 보도국장은 결국 기자회견을 갖고 보도의 중립성을 지키기 위해 사임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자신의 발언을 왜곡한 언론들에게 명예훼손 손해배상을 청구할것이라 주장했다 또한 KBS측은 유족들의 억류와 폭언으로 KBS측 간부 2명이 정신적 충격을 받아 입원상태라고 밝혔다.# # KBS 길환영 사장은 청운동 주민센터 앞에서 시위중이던 유족들 앞에 나와 공식적으로 사죄했다. 그러나 김 보도국장은 사퇴성명에서 권력의 눈치만 보던 길환영 사장도 사퇴하라는 폭탄발언을 해서 논란이 일고 있다.# 김 보도국장은 길사장이 사사건건 보도본부에 관여했다고 주장하며 사퇴를 촉구했다.#

김시곤 국장의 사퇴후 KBS내에서는 세월호 보도에 대한 자성과 길환영 사장 사퇴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KBS 뉴스9은 이례적으로 5월 15일, 세월호 사건에 대한 언론보도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기사를 내면서 KBS의 보도행태에 대해서도 사과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례적으로 자사의 보도문제를 이렇게 지적하는건 드문일인데 김시곤 전 국장의 길환영 사장 발언까지 대놓고 내보였다는 점에서 일각에서는 길환영 사장 사퇴를 촉구하기 위해 보도국에서 대놓고 나선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결국 5월 16일, KBS 보도본부 부장단이 일괄사퇴를 선언하고 길환영 사장의 퇴진을 촉구하고 나섰다.#

그리고 5월 19일, KBS 기자협회는 길환영 사장의 퇴진을 촉구하며 제작거부에 돌입했다. KBS PD협회도 제작거부에 동참할 뜻을 내비치며 PD출신인 길환영 사장을 제명했다. 사실상 총파업 수순으로 가는중. #

2.5. MBC 막말 파문

5월 12일. MBC의 박상후 전국부장이 유가족에 대해 막말을 한 것으로 보도가 나왔다. 이는 전국언론노동조합 문화방송본부(이하 MBC 노조)가 밝힌 것으로, "MBC 박상후 전국부장은 '뭐하러 거길 조문을 가. 차라리 잘됐어. 그런 X들 (조문)해 줄 필요 없어'라며 또 다시 실종자 가족들에게 적개심을 드러낸 뒤 '중계차 차라리 철수하게 돼서 잘 된 거야. 우리도 다 빼고. 관심을 가져주지 말아야 돼 그런 X들은'이라며 재차 유가족들을 폄훼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서 박상후 전국부장은 이 막말이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하면서, 언론노조가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며 법적대응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김장겸 보도국장도 “완전 깡패네. 유족 맞아요?",“누가 글을 올린 것처럼 국민 수준이 그 정도". “(정부 관계자의) 무전기를 빼앗아 물에 뛰어들라고 할 수준이면 국가가 아프리카 수준”, “유족의 감정을 고려해 그냥 넘어가야 하는 건지 잘 생각해보자” 등의 망언을 했으며, 한겨레에서 이를 보도하겠다고 하자 '그런 발언을 한 적이 없으며 보도하면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결국 언론노조는 5월 16일 박상후 전국부장과 김장겸 보도국장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하고, 19일 기자회견을 연다.

2.6. 기레기들 초호화 숙식

진도 국립국악원(남도국악원) 측이 피해자 가족들에게 숙박시설을 제공하려 했지만 정작 시설을 사용한 사람들은 경찰과 공영방송 KBS, KTV 국정방송 취재진들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그것도 공짜 숙식을 했다고 한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기레기들은 그동안 '실종자&유가족'분들 촬영,취재하면서도, 자신들이 먹은 음료수 캔 등을 비롯한 쓰레기는 단 하나도 정리하지 않았다. 또 자신들이 자고 일어난 이불이나 모포 등도 개지 않고 이 같은 쓰레기와 모포는 모두 자원봉사자들이 치웠다.고 한다.#

2.7. 북한발 혼란 가중 방송

북한의 국방위에서는 조선중앙TV를 통하여 세월호 사건을 다루면서, 이 모든게 남한 정부의 탓이다라며 물타기를 시전하였고, 심지어 희생자들에게 물고기밥이라는 표현까지 써대며 온갖 발광을 떨어댔다.

사실 북한이 대한민국에 무슨 일만 터지면 이게 다 쟤네가 무능한 탓이다라고 하는 건 여태까지 그래왔고 앞으로도 계속 할 짓거리긴 하다.

어차피 북한이 얼마나 막장국가인지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기에 남한 국민을 비롯한 전세계로부터 비웃음 살 행동일 뿐이다. 어쩌면 북한 국민들로부터도.

대외적으로는 대한민국 여론에 혼란을 불러올 목적도 있고, 대내적으로는 남조선은 자본주의에 찌들어 무능하니, 주체사상으로 무장된 우리보다 항상 열등할 수밖에 없음이라는 선전 효과를 낼 수도 있기에. 사실 정신승리에 가깝지만. 그러므로 이들의 물타기에 선동되지 말고 그 시간에 사고로 희생된 고인들의 명복을 빌거나 고생하시는 잠수사 및 자원 봉사자들의 안전을 기도하는 것이 더 낫다.


거기에 6.4 지방선거를 위해서 정치적 선동까지 했다. 도무지 답이 없는 놈들이다.


2.8. 통영급 수상구조함 투입 논란

사건 발생 한달 하고 10여일 뒤인 2014년 4월 18일 JTBC가 1590억 최신 구조함 만들어놓고…현장 투입 못한 이유는 라며 해군을 비난했고, 이로 인해 인터넷에서 통영함 논란이 일어났다. 이를 두고 기자가 군함의 진수, 취역, 전력화를 전혀 알지 못하고 쓴 헛소리일 뿐이라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 사고 발생 때 통영함은 아직 해군에 인도되지도 않았고 전력화한 지 한참된 걸 안 쓴다면 모를까 아직 해군에 있지도 않은 걸 안 쓴다고 까는 건 무의미한 논란일 뿐이라는 지적도 같이 나왔었는데, 이 시점에선 기사를 해군이 1년 7개월 동안 구조함을 방치한 거 마냥 서술한지라 저런 논란이 일 수밖에 없었다.[8]

이후 한겨레와 KBS가 통영함의 전력화가 늦어진 이유가 부실한 장비 탓이라고 보도했고 최신식 구조함 투입 못한 이유는 결국 ‘납품 비리’?구조함 ‘통영함’ 투입 불발 알고보니… 국민일보가 통영함의 투입을 막은 원인이 된 부실한 장비를 도입한것이 방위사업청이라고 보도하면서 통영함의 세월호 참사 현장 투입 발목잡은 장비, 정부가 샀다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게다가 4년전에서는 적합판정이 나왔다가 부적합 판정으로 바뀌면서 4년전에 제대로 했다면 결과가 달랐을 것이라는 기사도 나오는 상황. 통영함 둘러싼 의혹 증폭… 핵심장비 4년 만에 적합→부적합 판정 “왜?” 이때문에 납품비리가 아니냐는 말까지 나오는 상황.

게다가 세월호 침몰사건 이후 해군참모총장 황기철 제독이 직접 통영함 투입을 지시했고 해군과 방위사업청,대우조선이 청해진함과 통영함의 구조투입에 대한 양해각서까지 작성한 걸로 보도되어 의혹은 증폭되고 있다.해군참모총장 "세월호 구조에 통영함 두차례나 투입 지시했다" 역시 밝혀진 결과 통영함의 비리는 사실이었음이 밝혀졌다. 이로 인해 통영함 건조당시의 해참모이었던 정옥근 제독은 과거 복지비 횡령으로 구속 후 재판에서 집행유예 처분된 이후 두 번째로 구속되었고, 당시 재직중이던 해참 황기철 제독도 도의적인 책임을 지고조기 사임했다.

2.9. SBS 그것이 알고싶다 세월호 관련 방송 제작중단 지시파문

SBS 그것이 알고싶다가 5월 31일 방영목표로 세월호 관련 방송을 준비중이었는데 제작본부장이 6.4 지방선거를 얼마 남겨두지 않은 예민한 시점이라면서 제작중단을 지시한걸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SBS PD협회는 강하게 반발하면서 해명을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했고 제작본부장등은 침묵하고 있는 상황이다.

반발이 일자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에게 원래대로 오는 31일 방송이 가능하는 의사가 전달되었고 SBS 측은 "PD협회 측과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 관련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며 "오늘 대화를 통해 오해를 풀고 잘 정리했다"고 입장을 밝혔다.#하지만 31일 방송은 결방 특집 녹화방송이 방송됐으며 시청자들은 오해가 있다는 SBS측의 결방에 홈페이지를 비롯 시청자 게시판에 비판이 잇따르고 있다.

3. 각종 사기, 범죄, 거짓말들

3.1. 세월호 침몰사고 구조 동영상 사칭 스미싱

세월호 침몰사고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을 악용한 스미싱까지 등장했다.

3.2. 연합뉴스 사칭 스미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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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세월호’ 침몰사고 구조 동영상 사칭 스미싱 ‘주의’…“천인공노할 행위” 이 사이트에 접속할 경우 침몰사고.apk 파일이 다운되며 안드로이드 폰에서는 스미싱 관련 프로그램이 설치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미싱에 사용된 사이트는 현재 막힌 상태다.

3.3. 사망자 추가 동영상 사칭 스미싱

추가 확인된 스미싱 문자에는 '실시간속보세월호침몰 사망자 25명 늘어 더보기 psm8060.hubweb.net/ADT.apk' 라고 발송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 현재 해당 주소의 사이트는 폐쇄된 상태다.

3.4. 도교육청 직원 사칭 사기

연합뉴스에 따르면 장례식장에서 유가족에게 접근하여 도교육청 직원을 사칭, 장례비를 횡령하려는 사람들이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상조회사 영업사원들이 도교육청 직원을 사칭, 자신들이 소속된 회사를 통해 장례를 치루도록 유도하였다고 한다.

3.5. SNS 선장 전화번호 유포 사건

SNS에서 선장 이모씨의 휴대폰 번호라고 유포되던 휴대폰 번호의 주인은 아무 상관 없는 민간인[9]으로 밝혀져 파문이 이르고 있다. 더군다나 해당 번호가 유포 된 시간대가 낮이기 때문에 욕설은 물론이거니와 살해 협박 문자 같은 것도 해당 번호 주인에게 간듯하다. ## 이 경우에는 이 번호로 욕이나 협박 문자를 보낸 사람들은 명예훼손이나 협박죄로 처벌될 수 있고 번호 유포자 역시 처벌된다.

3.6. 유족들의 희망을 악용하는 신종 사기

1억을 주면 아이들을 꺼내주겠다는 브로커가 나와서 논란이 되었다. # 추가로 보도한 한 언론의 보도에 내용에 따르면 '실종자 가족에게 잠수 구조장비라며 이종인의 다이빙벨을 소개했다고' 전해졌다.#

지난달 17일 진도 실내체육관에 자신을 목사라고 소개한 한 남성은 서류가방에서 . 이종인 알파잠수종합기술공사 대표의 다이빙벨 담긴 기사 형식의 인터넷 게시글 A4 크기의 3장짜리 안내문을 실종자 가족 10여명에게 나눠줬주었으며#, “가족들이 구조작업에 다이빙벨을 투입하도록 정부에 건의해 달라", “아무리 물결이 세도 다이빙벨만 설치하면 구조할 수 있다. 계속해서 야간작업도 가능하다”“공짜가 어딨느냐. 1억원 정도 들지만 가족들은 걱정할 것 없다. 해양수산부에서 자금 지원을 받으면 된다. 국가가 책임져야 하는 일 아니냐"는 등 19일까지 계속 체육관에 모습을 드러내 다른 가족들에게 똑같은 제안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인물은 다음과 같이 변론했다"18대대선 부정선거 운동으로알게된 신상철의 글을 인용해서 장비를 소개한것뿐이다. 이종인과 관련성은 없다." 이 사람은 실종자 가족들에 대해선 "선의로 찾은 사람에게 너무 무례했다"며 비난했다고 전해진다.#

민간 잠수부 및 해경 분들도 쉽사리 접근하지 못하는 곳을 돈 1억 원만 있으면 들어갈 수 있다는 주장은 상식적으로도 말도 안 되며,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때 한동안 피해자 가족들을 이용하는 사기가 있었던 것처럼 이 역시 유족들의 실낱같은 희망을 악질적으로 이용하는 신종사기로 보인다.

3.7. 홍 모씨 거짓 인터뷰 논란

주의: 이 항목에 홍XX의 실명을 절대로 적지 마십시오.

MBN 뉴스는 18일 새벽에 현장에 있단 홍XX라는 20대 여성과 인터뷰[10] 했는데 이 여자는 잠수해서 생존자들과 벽을 사이에 두고 생존을 확인했으며 심지어 정부 관계자는 목숨을 걸고 간 민간 잠수부들의 장비 지원도 안 해주고 대충 근처에서 시간이나 때우다 가라고 했다고 주장했다. 덕분에 모든 SNS에는 정부가 일부러 생존자들을 구하지 않는다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주장들이 쏟아져 나왔으며, 심지어 전 국회의원 강 모씨는 이를 담은 주장을 잠시 리트윗했고, 홍XX의 실체가 밝혀진 후에도 일부 사이트에서는 홍XX를 허언증 환자로 만들어 대한민국 정부가 한 일을 덮는다거나 홍XX의 주장이 구조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말하는 유족과의 공통점을 근거로 맞다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다.

그런데 이 홍XX라는 인물이 야구선수 김주찬, 진해수 관련으로 사고를 친 인물이며[11] 티아라를 탈퇴한 화영의 사촌을 사칭하는 등 관심종자라는 제보들이 빗발쳤다. 그동안의 행적 정리[12]. 처음에는 이 인물이 오픈워터나 패디 마스터라는 얘기가 있었는데[13] 설령 이렇다고 해도 애초에 오픈워터는 한 마디로 개나소나 3일 정도만 교육을 받으면 받을 수 있으며 스쿠버 기술 외에도 수영 훈련이나 다른 자잘한 과정이 추가되면 (1주일에 2일 정도 수업 기준) 2~3개월이면 딸 수 있다. 운전에 비유한다면 도로연수에 쓰이는 연습면허 가진 사람이 F1 드라이버라도 된 것처럼 떠들고 있는 수준이다. 저렇게 위험한 상황에서 들어갈 수가 없다. 그런데 사실은 그나마도 뻥이고 자격증조차 없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도 경찰의 요청에 의해 조회를 해 본 결과 잠수 관련 자격증 취득자 중에 그런 사람은 없다고 했다. # 결국 민간잠수협회에서 홍XX씨의 의견은 모두 사실이 아니라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게다가 구조활동을 하러 온 정동남이 홍XX에게 뭐라고 말을 하려니 바로 도망치듯 내뺐다고 한다. 사실 이 인물이 도착한 것도 17일 저녁 때고 당시 기상 여건이 워낙 안 좋았는데 저런 정도의 실력으로 들여보낼 수 없는 것이 당연지사였다. 게다가 민간 잠수부들은 전원 남성이다.

이후 홍XX씨는 트위터 내용으로도 논란이 되었다.하지만 당시 경찰에 휴대전화를 압수당해 홍XX씨는 SNS를 할 수 없는 상황이었고 당 트위터는 홍XX씨 말고 타인의 사칭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홍XX씨가 '민간 잠수부의 진입을 막았다' 는 발언을 어디서 들었는지, 또 홍씨가 잠수부 자격을 가졌는지에 대해 조사할 방침이라 밝혔다. # 수사 소식이 들리자 홍XX는 잠적했고, 경찰은 그녀에 대한 체포 영장을 청구하기에 이르렀다. 결국 4월 21일에 경찰서에 자진출두하여 체포되었다. 22일에는 정식으로 홍xx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한다.

한편, MBN은 문제가 되자 # 뉴스타파를 끌어들여서 물타기 시전 중. 뉴스타파는 지금 뉴스타파 보도로 알려진 민간 잠수부 보도는 MBN 보도이며 루머에는 사실 대응하겠다는 입장이다. # 결국, MBN은 뉴스 특보를 중단하고 예능 프로그램 재방송을 틀기에 이르렀다. 보통 MBN은 평시에도 평일 오전 11시 10분부터 오후 1시 50분까지는 뉴스가 아닌 교양, 예능 재방을 했었다. 사고 당일에는 이 시간에도 뉴스 특보를 했지만, 17일과 18일은 정규방송을 그대로 편성했다. MBN은 이제 와서 사실을 확인하겠다고 밝혔지만, 이 말인즉슨 원래 사실 확인도 제대로 하지 않은 채 먼저 거짓방송부터 해왔다는 소리가 된다. 일단, 다른 종편들이 정규방송을 중단하고 뉴스특보 틀고 있다고 해서 뉴스특보를 안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은 행동이 되는 건 아니다. 다만, 이번 MBN의 조치는 눈치를 보다가 상황에 불리해지자 태도를 바꾸는 형국이라서 지적을 받는 것이다.

결국, 동일 13시 50분에 이동원 MBN 보도국장의 사과 방송이 있었는데 홍XX씨가 말한 것은 사실무근이며 홍씨가 말한 출처는 "들었다."였다고 한다. 이런 경솔한 거짓말 하나 때문에, 오전 내내 실종자 가족들이 마음 아파하고 분노한 것과 해당 발언대로라면 현장에 자원한 민간 잠수부들은 적당히 시간만 때웠다는 꼴이 되어버린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천벌을 받을 행위이다. 그리고 특종을 잡겠다고 불확실한 정보원들에게 사실 확인도 제대로 하지 않고 방송을 때려버린 MBN는 찌라시 언론사들과 다른 게 뭐가 있냐며 사서 욕을 들었다. 게다가 사과방송에서 이 내용이 인터넷과 SNS에 퍼진 것은, MBN의 의도와 관계없이 일어난 일이라고 말하면서 책임을 회피하려는 모습을 보인 것이 JTBC 손석희 보도총괄 사장의 사과와 대비되어서 더욱 대차게 까이게 되었다.

사실, 언론사에는 하루에도 홍XX씨 같은(혹은 더한) 십수명의 수상쩍은 제보가 들어온다. 그 중 진위를 가려 보도하는 것이 언론의 의무인데, MBN은 기본적인 확인이나 민간잠수협회 등 관련자 추가 취재도 하나 없이 홍XX의 인터뷰를 사실 검증도 안하고 그대로 내보내면서 언론사의 기본적인 자세조차 망각하였다는 것을 스스로 인증한 셈.

사건 이후 침몰사건 초기 대응 논란이 일면서 홍씨가 재평가 되는 경우도 있지만, 초기 대응 논란은 이 인물이 한 말이 아닌, 유족들이 처음 제기한 것이다. 게다가 위에 언급했듯이 자기가 하지도 않은 걸 갖고 사칭을 하면서 자기 경험인 거 마냥 한 것이니, 저 인터뷰 내용에 진실이 있다고 해도, 그건 홍XX의 말이 진실인 것이라고 하는 게 아닌, 유가족의 말이 맞다고 해야하는 것이다. 거기다 잠수했더니 생존자가 있었다더라는 얘기는 빼도박도 못하고 완벽한 거짓이자 병크이므로 재론의 여지 따윈 없다.[14]

광화문 세월호 농성장에 다시 나타났다. 단식농성에 동참하기 위해서라고 목적을 밝혔다.

홍XX 네티즌 무더기 고소. 이후 홍씨는 홍씨 자신을 비판하는 내용의 글을 쓴 다수의 네티즌을 고소했다.

한편 12월 2일 전남 목포지법에서 열린 홍씨의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해경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홍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고, 홍씨는 이날 재판에서 “구조를 촉구하며 현장의 사실을 알린 이유로 검찰이 날 기소했다”며 “누가 거짓이고 누가 진실인지는 이미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다”고 주장했는다. 이 명예훼손 혐의에 대해서 법원은 2015년 1월 9일 무죄 판결했지만, # 홍씨의 거짓 인터뷰 및 진술이 해경의 적극적 구조활동을 촉구하는 차원의 것으로 명예훼손이라 할 성질의 것은 아니나, "피고의 행동 역시 정당화 될 성질의 것은 아니고, 문제점이 많으며 재판에 임하는 태도도 위험했다"고 명예훼손 여부와는 별도로 선을 그었다.

3.8. "가만히 있으라" 허위사실 유포 사건

11월 17일, 검찰 사이버 허위사실 유포사범 전담수사팀(팀장 서영민 부장검사)이 다음 아고라 토론방에 지난 5월경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진 모씨(47,여)를 불구속 기소했다. 진씨는 당시 "침몰 당시 '가만히 있으라' 방송은 해경이 선장 및 선원을 구조한 후 승객과 학생들을 죽이고자 고의로 방송한 것" 이라는 허위사실을 올려 해경 담당공무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국제신문)

한편 진씨는 명예훼손 사실을 인정했고, 게시물을 삭제했으며, 남편과 사별하고 홀로 3남매를 양육하고 있다는 사실이 고려되어 불구속 기소 결정이 내려졌다고 검찰은 설명했다. (조선일보 11월 17일자) 이는 고소나 고발 없이 수사에 착수하여 기소한 첫 사례이다. (KBS)

4. 정치인, 정치 단체 및 공무원 관련 사건·사고

4.1. 인터넷 게시판 및 SNS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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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경기도지사는 트위터에 세월호 침몰사고를 주제로 일련의 자작시들을 써 올렸는데 많은 사람들이 이를 비난하였다.#. #. 한 네티즌은 이를 풍자하는 답시를 쓰기도 했다. 또한 "저는 경기도지사지만 경기도지사는 경기도 안에서는 좀 영향력이 있는데 여기는 지금 경기도가 아닙니다" 라는 발언을 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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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오 의원도 김문수 도지사와 마찬가지로 트위터에 자작시 비슷한 무언가를 업로드해서 구설수에 올랐다.

기갑 전 민주노동당 의원은 MBN 거짓 인터뷰로 물의를 빚고 수배중인 홍XX의 인터뷰를 옳은 소리라며 트윗했다가 문제가 되자 삭제하였다.#뭐 이게 말도 안 되는 소리인 건 맞지만, 정치계에서 완전히 은퇴한 사람이기 때문에 금방 잊힌듯.

한기호 새누리당 의원은 위의 모 언론사 대표와 비슷하게 '이번 기회에 좌파단체를 색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가 비난이 일자 계속해서 '북한의 비난은 사실인데 뭐 잘못한 게 있나요?'라 반박했다가 논란이 일파만파로 커지자 게시글을 삭제하고 자신의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하였다. #

경기도 교육감 이재정 후보는 실종자 관련 유언비어를 페이스북에 올렸다가 유언비어 유포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게 생겼다. 이재정 후보 측의 주장에 따르면 지난 며칠 간 접속을 한 적이 없으며, 자신의 계정이 해킹을 당한 것이라 한다.#

장하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선박 진입이 늦어지는 것에 대하여 이 정도면 범죄가 아니냐고 트위터에 글을 올렸다가 비난을 받고 이를 삭제했다

4.2. 안전행정부 소속 공무원의 기념사진 촬영요구 논란

4월 20일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 [15] 을 수행하러 온 감사관은 공무 도중, 실종자 가족들에게 기념 사진을 촬영하자고 요청하였으나 당연히 가족들로부터 항의를 받았고, 해당 내용이 SNS를 타고 퍼진 후 2시간만에 국장직위를 박탈당하고 대기발령처분이 내려졌다. 상세 내용은 기사 참고. 이에 대해 진중권 교수는 일간베스트와 같은 수준이라고 맹비난했다.#

결국 그는 직위해제 이후 사표를 냈으며 곧바로 수리되었다고 한다.# [16]

4.3. 정몽준 막내아들의 페이스북 실종자 가족 및 대국민 비하 망언 논란

2014년 4월 21일 국회의원이자 새누리당 서울시장 예비후보로 있는 국회의원 정몽준 의원의 막내아들(1996년생)[17]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물의를 일으키는 게시글을 올렸다. 기사 보기 단, 한가지 주의해야할 점은 게시글은 친구들만이 볼 수 있게 올라왔다는 점이다. 즉, 그 친구들 중 누군가가 언론사에 흘렸다는 것. 때문에 다른 친구가 누군지 모를 그 친구를 비난하는 글을 전체공개로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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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사건 일어나도 이성적으로 대응하는 다른 국가 사례랑 달리 우리나라 국민들은 대통령이 가서 최대한 수색 노력하겠다는데도 소리 지르고 욕하고 국무총리한테 물세례하잖아"[18]라며 "국민 정서 자체가 굉장히 미개한데 대통령만 신적인 존재가 돼서 국민의 모든 니즈(needs)를 충족시키길 기대하는 게 말도 안 되는 거지. 국민이 모여서 국가가 되는 건데 국민이 미개하니까 국가도 미개한 것 아니겠냐."

해당 게시물은 얼마 지나지 않아 당사자에 의해 삭제되었으나, 이미 언론사와 누리꾼들의 캡쳐화면이 인터넷 곳곳에 퍼져서 논란이 커지게 되었다.

이에, 정몽준 의원이 긴급 기자회견을 요청하여 "철부지 아들의 망언으로 인해서 국민 여러분과 슬픔에 잠긴 세월호 유족 및 실종자 가족들에게 아버지로서 진심으로 사과한다.", "본인의 입장에서 나온 것은 절대 아니다."라며 긴급진화에 나섰다.

정몽준 의원의 긴급 진화에도 불구하고 아들의 글은 부메랑처럼 돌아와 결국 정몽준 테마주가 10% 가까이 급락하는 사태로 이어졌다. # 게다가 이 사건이 터진 21일 오후 현대중공업에서 화재사고가 일어나 정몽준 의원에게는 이래저래 최악의 하루가 되었다.

그 와중에 변○○는 어린 나이에 충분히 할 수 있는 말실수인데 유력정치인의 아들이란 이유로 정 군과 정몽준 의원이 공격받고 있다는 주장을 트위터에 올렸고,[19] 만원 또한 정 군의 발언은 어른스러운 주장이었다며 두둔하고 나서자 파장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

발언 자체의 옳고 그름을 떠나서 뭔가 국민성을 논할 만한(ex, 노숙자들의 구호물품 갈취나 관광하러온 사람들 같은) 차원의 사건이 일어나면 으레 따라오는 발언이 되었다. 대략 후진적인 시민 의식에서 비롯된 사건이나 비윤리,비합리적인 사회상을 반영하는 사건이 발생하면 다들 한마디씩 몽 주니어, 혹은 정몽주니어 1승 같은 식으로 반응한다. 반대의 경우에는 정몽주니어 1패 이런 식으로.

그런데 이번엔 5월 11일. 선거법 위반 의혹을 받고 있는 정몽준의 아내가 아들의 발언은 맞는 말이지만 시기가 안 좋았다는 발언을 하여 또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아내와 아들이 가장에게 날리는 빅엿? 결국 정몽준은 서울특별시장 선거에서 박원순에게 무참히 패배했다[20]. 해당건이 당락 여부를 결정 지었다곤 할 수 없지만 악재로 작용한 것은 사실.

한편 저 발언을 한 정몽준 아들은 결국 유가족 측에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 당했다.링크


4.4. 새누리당 권은희 국회의원 '실종자 선동꾼' 페이스북 망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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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권은희 국회의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에다가 실종자 가족 사진을 선동꾼이라고 올려서(1, 2) 관련 피해자로부터 고소당했다.[21]

문제는 이 사진이 원본도 아니라 합성된 사진이고, 그 대상자는 밀양 송전탑문제 관련자 권 모씨라는 것이다. 피해자인 권 모씨는 권 의원과 함께 이 사진을 퍼뜨린 블로거 및 기타 커뮤니티에 글을 올린 17~18명에 대한 처벌도 경찰에 요청하기도 했다. 또한 기사가족이 올린 글을 통해 지목된 인물이 송전탑 관련자가 아니라, 진짜 유가족임이 확인이 되었다.

논란이 커지자 결국 권은희 의원은 공개적으로 사과성명을 냈다. 하지만 "지인의 글을 보고 퍼왔다." 라는 해명을 했지만 공직자로서 유언비어를 확인도 하지 않고 사실인 양 말한 것에 대해 비난이 수그러 들지 않았다.

그런데 경찰 수사에 협조하겠다던 사람이 소환에는 불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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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5일, 경찰은 권은희 의원의 이 발언에 대하여 불기소 의견을 냈으며, # 이후 무혐의로 내사를 종결하였다. 경찰은 권 의원이 단순히 다른 사람의 글을 퍼날랐고, 문제가 되자 바로 삭제해 상대방을 모욕할 의도가 없던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

4.5. 새누리당 송영선 전 국회의원의 '세월호 침몰, 꼭 불행은 아니야.' 망언 논란

송영선 전 의원은 지난 22일 방송된 JTBC 뉴스특보 '전용우의 시사집중'에 출연,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해 언급하는 과정에서 "이번 기회가 너무나 큰 불행이지만 우리를 재정비할 수 있는, 국민의식부터 재정비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꼭 불행인 것만은 아니다.""좋은 공부의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해 많은 네티즌들의 질타를 받은 바 있다.#

결국, 네티즌들의 엄청난 비난의 댓글이 이어지자 곧바로 사과발언을 했다.##


이 발언을 듣고, 진중권 동양대학교 교수는 어이가 없다는 듯이, 트위터로 송영선 전 국회의원에게 강하게 일침을 가했다.###

4.6. 자유대학생연합의 실종자 가족 비난 게시물 게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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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대학생연합의 대표가 해당 단체의 사이트의 게시판에 실종자 가족들을 단체로 비난하는 그림을 게시하는 고인드립을 저지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자유대학생연합은 대표의 한 달 월급을 몰수했고[22] 게시물을 삭제했다. 그러나 그 이후, 네티즌들의 거센 비난에도 불구하고 적반하장으로 대응을 하고 진정성이 있는 사과를 전혀 하지 않는 등, 논란의 여지가 많은 행동들이 뒷따르고 있다. #

4.7. 실종 승무원 출국금지 사건

검경 합동수사본부에서 실종된 승무원 3명에 대한 출국금지 조치를 해서 논란이 되었다. 사망이 확인되지 않은 상태에서 혹시 생존 실종자들이 도주할 우려가 있어서 출국금지 신청을 했다고 하는데 문제는 출국금지 대상자중 통장에 있는 돈을 큰아이 등록금으로 사용해라, 나는 아이들을 구하러 가야 한다는 말을 남기고 실종돼 외신들로부터도 이 사건의 영웅이라고 칭송받고 있는 양OO 사무장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 논란이 일자 23일 밤 늦게 출국금지를 해제했다고 한다. #

4.8. 새누리당 신의진 국회의원 "말해서 깨버려라" 발언 논란

진도 팽목항에 마련된 현장 응급의료소를 방문한 신의진 새누리당 의원이 "안산은 잘 되는데 현장 응급의료소가 잘 안된다. 말해서 깨버려라"는 발언을 동행한 당 관계자에게 한 것이 기사화되어 논란이 일었다.# 게다가 링크의 기사에는 언급되지 않았지만, 해당 발언을 처음 기사화한 뉴시스 기자에 따르면 동행한 당 관계자가 '기사화하지 말라'며 일종의 압력성 발언 비슷한 말을 했다고 한다. 논란이 커지자 신의진 의원은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현장 응급의료소를 깨버리라고 한 발언이 아니었다고 해명하였으나 현장 의료진들부터가 아무것도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와서 한마디 던지고 가는 게 당황스럽다는 반응을 보이는 등 여론은 호의적이지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

신의진 의원은 의원이기 전에 정신의학자이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은 아니란 얘기. 이 발언도 이 맥락에서 생각해볼 수 있다는 지적도 있다. 그러나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선 무엇이 구체적으로 잘 안되는지 지적하지도 않고 무조건 깨버려라라고 한데다가 국회의원이면서 정신의학자라는 사람이 시정잡배나 철거용역이나 쓸법한 말을 했다는 점에 있어서는 지적을 피할수는 없을듯 하다.

4.9. 새누리당 이철우 국회의원 "국민 의식이 못 미쳐 이렇게 된 것" 망언 논란

새누리당 이철우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자리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안전을 많이 강조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 공무원들한테 다 전달이 안됐고, 또, 국민 의식이 그만큼 못 미쳐서 이렇게 된 것 같다."고 발언을 하여 논란이 되었다.

이에 진행자가 "국민 의식이 못 미쳤다는 발언은 문제의 소지가 있을 수 있다."고 지적하자, 이철우 의원은 "배를 탈 때 우리 국민 모두가 배 종사자 아니냐. 하나 하나 원칙이 있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진행자가 계속해 "국민 의식이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인가. 탑승객들은 이번 사고에서 질서를 잘 지켰다."고 지적하고 나서야 "일반 국민은 배의 종사자가 하라는 대로 잘 했는데 지켜야 하는 사람들이 잘못했다고 생각한다."고 해명했다.링크

4.10. 청와대 대변인 유감발언 논란

박근혜 대통령이 4월 29일 국무회의 석상에서 세월호 참사에 대해 사과발언을 하였다. 그러나 유족대표가 발표한 입장에서 "박대통령의 사과가 부실해서 받을수 없다"고 밝히자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사과를 받는 유족들이 사과가 아니라고 말했는데…유감스럽고 안타깝다"라고 말했다.#

이 발언을 두고 네티즌들 사이에선 유족들이 사과를 안받아줘서 못마땅하고 섭섭하다는 것이냐며 비난하고 나섰다. 한국어에서 유감이라는 표현은 마음에 차지 아니하여 섭섭하거나 불만스럽게 남아 있는 느낌라고 사전에서 풀이하는데 사전의 풀이대로라면 유족들이 대통령의 사과를 안받아줘서 섭섭하고 불만스럽다라는 이야기가 되어버린다. 물론 본인의 의도가 유족들을 비난하려는것 보다는 안타깝다는 쪽에 더 무게가 실린 것 같긴 하나 굳이 유감이라는 말을 덧붙이는 바람에 긁어 부스럼을 만들었다고 볼 수 있을듯.

4.11. 조문객 동원 논란

박근혜 대통령이 분향소를 방문하여 조문하는 과정에서 위로를 건낸 조문객이 미리 동원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다. 특히 유족 가운데 이 조문객을 알아보는 사람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확산된 상황. # 논란이 일자 해당 신원자가 누군지알아보기위해 네티즌들이 신상을 캐다가 엉뚱한 박사모회원의 사람 사진과 비교해가며 마녀사냥을 하였다. 박사모측에서는 법정 대응을 하겠다며 정정보도와 삭제수정을 요구하였다.##

청와대에서는 사전에 연출된 것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후 언론을 보도를 통해 해당 조문객의 신원이 구체적으로 밝혀졌는데 유족은 아닌 일반 조문객으로 드러났으나 사전에 연출된 것은 아니라고 반박했다. # 하지만, 노컷뉴스는 이에 대하여 청와대 관계자의 말을 빌려서 "섭외한 것 맞다" 라는 반박보도를 발표했다. 이에 대해서 납득할 수 없는 당시 상황[23]과 분향객 할머니의 발언이 계속 바뀌고 있다는 것 등에 대한 논란이 이어졌다. 즉, 청와대가 처음부터 동원했다 vs 마침 주위에 있던 할머니를 섭외해서 사진을 연출했다 vs 순전히 우연이다.

노컷뉴스에서 청와대에서 노인을 섭외해 박근혜 대통령에게 안내한 사람이 장례지도사를 정부관계자로 잘못봤다며 사과문을 작성했다. 다만, 기사 전체 내용을 정정한 것은 아니다. 한겨레도 위와 같은 내용의 기사를 작성하여 대통령에 대한 지나친 정도의 공격을 가했는데 아직 아무런 방응을 보이지 않아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았다.

더불어, 박사모는 이와 같은 '악성적인 허위사실을 유포한 자들을 형사고발하겠다'고 발표하였다.[24]

2014년 5월 13일, 청와대 대통령비서실이 CBS를 상대로 정정보도와 6000만원의 위자료를 청구하는 소송을내었다. 이에 대해 CBS 노동조합은 (반어법으로) 환영한다는 성명을 냈다. #

2015년 4월 2일, 서울남부지법 제15민사부는 해당 사안에 대해서 청와대 일부승소 판결을 냈다. (이데일리) 재판부는 1) 논란이 된 할머니 본인에 대한 취재가 없었고 2) 정부 핵심 관계자의 확인을 받았다고 주장했지만 근거가 없으며 3) 의혹에 대해 수긍할 만한 새로운 정보가 없다고 밝혔다. 다만 청와대 측이 요구한 바 있는 손해배상청구는 "비서실을 제외한 김기춘 전 실장 등이 해당 보도로 손해를 입었다는 근거가 없다" 면서 기각했다. 최종적으로 재판부는 CBS 측에 대해서 정정보도를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시할 것을 요구했다.

4.12. 정부 부처 관련

이 사건을 통해서 여객선의 안전 규정 관리를 강화한다는 발표를 한 해양수산부가 정작 여객선 개조 현황에 대해서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 ## 특히 개조 관련해서 해양수산부의 위임을 받은 한국선급이 개조를 조건부 승인[25]하고도 사후에 관리 감독하지 않은 사실이 밝혀지면서 # 강도높은 수사를 받게 되었다.

4.13. 새누리당 정미홍 전 서울 시장후보의 추모집회 일당 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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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홍 전 서울 시장후보 겸 김황식 후보 선대본부 총괄본부장이자 현 정의실현국민연대 대표가 5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세월호 희생자 추모집회에 참석한 청소년들이 일당을 받고 동원됐다며 경찰이 조사해야 하지 않냐는 글을 게시했다. 이후 네티즌들의 비난이 이어지고, 정미홍 대표가 언급한 집회가 실제로 존재하지 않았다는 지적까지 등장하자 # 정미홍 대표는 사과문을 올렸다. 이런 주장을 한 근거는 지인의 말 이었다고.# 이후 트윗에 박근혜 대통령의 진도행을 지지하는 트윗을 올렸는데 여기에서는 진도를 진주로 적어 지역명을 구분하지 못하는 모습까지 보였다.# 한편, 새누리당은 정미홍 대표에 대해 전의원이 아니며 김황식 후보 측도 외곽에서 지원하는 사람일 뿐 정식으로 위촉된 적이 없다며 거리를 두고 있다.

경찰은 9월 5일 정미홍 대표에 대해 무혐의로 내사를 종결하였다. 이유는 정 대표가 지목한 날짜에 집회가 실제로 있었던 것이 아니기 때문에 명예훼손죄가 성립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

4.14. 새정치민주연합의 유가족 KBS 항의방문 동참

5월 9일 유가족들이 항의차 KBS를 찾는 과정에 새정치민주연합의 의원들도 함께 동참했다. KBS에 진입하려 할 때도 새정치연합 의원들이 개입한 것으로 보인다. 물론 자발적으로 안전을 지키고 KBS와 유가족 간에 중재를 하고자 나선 것이지만 유가족들의 순수하게 자녀를 잃은 슬픔과 분노에 정치색채를 씌울 수도 있는 상황이니 만큼 더 주의를 기울이고 판단해 동참했었어야 했다는 의견이 있다. #

4.15. 노란 리본을 단 시민 통행 제한

기사 동영상 지하철 출입구에서 경찰이 노란 리본을 가슴 따위에 달은 사람들의 통행을 차단하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 영상을 보면 노란 리본을 단 사람만 통행을 방해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에 대해 경찰은 "불법 시위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 "노란 리본의 확산을 막기 위해"라고 대답하고 있다.

4.16. 경찰의 실종자 가족과 유가족 미행,사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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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9일, 피해 가족대표단이 회의를 위해 진도로 내려가던 도중 전북 고창군의 한 휴게소에 식사를 하려고 들렸는데, 이 때 주변을 배회하던 몇몇 실종자 가족들과 유가족들이 사복 경찰을 발견했다. 이 일이 알려지자 경찰들은 유가족이 교통사고 당할까봐 미행했다고 해명했단다.

7월 13일, 세월호 유가족들이 안산시 단원고에서 진도 팽목항까지 걸어가는 도보 순례 도중, 충남 공주시 정안면에서 유가족들을 미행하는 사복 경찰들을 발견해 또 다시 물의를 빚었다.#

9월 4일, 대통령 면담을 요구하며 14일째 진행되는 유가족들 거리 노숙농성을 경찰이 새벽에 몰래 촬영하다 발각되었다.#

4.17. 세월호 지원금 특교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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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지방자치단체가 세월호 침몰사고로 침체된 지역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원된 특별교부금을 지원목적인 경기활성화와 연관성이 낮은 사업에 투입하지 않았냐는 비판을 들었다. 한편 이 "세월호 지원금" 이라는 명칭이 와전되어 "세월호 유가족에게 지급되고 사건수습에 투입돼야 할" 돈으로 인식돼 많은 사람들이 지자체가 지원금을 멋대로 유용했다는 오해를 일으켰다. 한편 이 특교세 문제를 국회에서 언급한 이가 중독법으로 악명을 쌓은 신의진 의원이라 일부 네티즌은 신의원을 비웃기도 하였다.

4.18. 새누리당 의원들의 세월호 유가족에 대한 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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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새누리당 의원(새누리당 간사이기도 하다)이 세월호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서 세월호 유가족들을 향해 막말해 논란이 일고 있다. 조의원은 7월 2일 세월호 국정조사에서 야당과의 다툼을 말리는 유가족에게 "당신들은 누구야." "유가족이면 좀 가만이 있어라."라고 언성을 높인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원진 의원 공식사이트에는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써있어 그의 언행불일치 모습에 비난 여론이 확산되었다. 조원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원진, 제대로 조사가 될지 의문" "조원진, 사실인가?" "조원진, 언행불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또한 이완영 새누리당 의원은 세월호 국조특위에서 장시간 조는 등의 불성실한 행동을 성토하는 실종자 및 유가족들에게 마찬가지로 "유가족이면 가만히 계세요." "경비원 이럴 때 뭐하나." 등의 조 의원과 비슷한 발언을 하였다.#

아울러 조원진 의원은 청와대가 재난 대응의 컨트롤타워가 아님을 주장하다가 세월호 참사를 산불과 조류독감 확산에 비유하여 유족의 강력한 항의를 받았다. #

뿐만 아니라 노무현 전 대통령이 유병언과 식사했다고 폭로했는데, 실제 인물은 유병언이 아닌 경제보좌관인 조윤제 서강대 교수였다. 문제는 조원진은 이미 이를 알고도 마치 노무현 전 대통령이 유병언과 식사했다고 거짓 폭로한 것.
# 분노한 네티즌들이 조원진의 홈페이지 안부글에 항의성 댓글을 엄청나게 올렸으나 8월 1일 현재 모두 삭제되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장남 건호(42)씨는 8월 4일 조 의원을 사자명예훼손으로 고소했으나# 검찰은 2015년 1월 9일 “직무수행 과정에서 발언한 것이 명백하다”며 국회의원 면책특권을 적용해 ‘공소권 없음’ 처분을 내렸다.#

7월 24일 같은 당 주호영 정책위원장이 세월호 사건은 일종의 교통사고라는 망언을 했다. # 더불어 7월 29일에는 같은당 홍문종 의원[26]이 똑같은 망언을 했다.# 5월달 김시곤 KBS 보도국장이 같은 망언으로 사퇴한 것과 달리 이분들은 사퇴나 사과를 하고 있지 않다.

8월 1일에는 같은 당 김태흠 의원[27]이 유가족들을 노숙자에 비유하는 망언을 하였다. # 8월 7일에는 같은 당 안홍준 의원이 25일째 단식중인 유가족을 조롱하는 망언을 하였다. #

8월 18일에는 같은 당 이정현 의원이 대통령이 유가족들을 외면하는 이유를 바빠서라는 궤변을 하였다.
#
최근에는 같은 당 이준석 혁신위원장이 유가족, 새정치민주연합이 새누리당에 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28]

9월 18일, 송만기 양평군 군의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돈을 안 줬다면 몰라도 10억이 넘는 엄청난 돈을 받은 자들이 이게 할 짓인가"라며 허위사실에 근거해 유가족들을 비난했다. 앞서 8월 16일에도 "세월호 사고는 선박사고인데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다. 그만하라"고 비난했고, 21일에는 당시 단식중이던 유민아빠 김모씨에 대해 "38일간 단식한 사람이 저리 멀쩡합니까? 놀고 있네"라고 원색 비난하기도 했다.#

2015년 4월 2일, 참사 1주기를 14일 앞두고 새누리당 의원인 김진태는 침몰한 세월호 선체의 인양에 반대하면서 "아이들은 가슴에 묻는 것." 이라고 망언했다.# 유족들이 이에 격분하자 김진태는 태연히 유족들이 내게 원색적인 비난을 했다며 반응했다.#

4.19. 극우단체들 세월호 유족 상대 시위사건

7월 18일 세월호 특별법을 촉구하며 광화문에서 단식농성 중인 세월호 유족들을 엄마부대봉사단과 탈북여성단체들이 들이닥쳐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것도 아닌데 이해할 수 없네요', '세월호 사고로 희생된 자식 의사자라니요', ‘유가족들 너무 심한 것 아닙니까 의사자라니요’라는 피켓을 들며 세월호 특별법 반대 시위를 벌였다.
#

한편, 엄마부대봉사단의 할머니가 지난 박근혜 대통령의 분향소 조문 연출논란에 연루된 모 할머니와 동일 인물으로 의심된다는 기사들도 나오고 있다.
#

4.20. 청와대 정무특보의 유가족 명예훼손 고소 논란

2015년 3월 17일, 김재원 국회의원 겸 청와대 정무특보가 세월호 가족협의회의 유경근 위원장을 고소하여 경찰이 촉탁수사를 벌였다. 2014년 12월 24일, 페이스북에 "새누리당 지도부 일부가... '가족들이 돈을 더 달라고 한다, 얼마인지는 말하지 않고 많이 달라고 한다' 고 하더라" 고 유 위원장이 글을 올리자, 이에 대해 김 특보가 "새누리당 지도부의 명예를 훼손하는 신공격적 발언" 이라고 반발했고, 유 위원장이 사과하지 않자 서울남부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3월 17일 오후, 유 위원장은 경찰 조사 후 "신원확인 외에는 모두 묵비권을 행사했으며, 재판정에서 할 말이 많다" 고 페이스북에 입장을 밝혔다. (연합뉴스)

그리고 3월 20일, 김재원 의원이 고소를 취하했다. (KBS 기사.)

5. 사건 현장 관련 사건

5.1. 가족 상황실을 둘러싼 혼란

  • 팽목항에서는 실종자 가족들이 아닌 일반 시민들과 언론, 자원봉사자들이 한데 뒤섞여 있어 가족들의 불신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 시민은 자신이 생각하는 구조방식을 설명하다가, 옆에 있던 한 실종자 가족에게 실제 가족이 아니라는 지적을 받고 자리에서 쫓겨나야 했다.#

  • 실종자 가족들과 생존자 가족들간의 서로 언성을 높이면서 말싸움을 벌이는 상황들이나, 실종자 가족들이 생존자들에게 막말을 하는 상황도 발생하고 있다.# 이런 일들에 대해 아무리 유가족이라지만, 살아남아서 트라우마를 겪고 있는 생존자들에게 직접적으로 할 말은 아니었다는 얘기가 많다. 이전에 있었던, 단원고 교감 선생의 자살도 유가족들의 비난 때문이라는 말도 있고# 생존자와 실종자 가족을 속히 분리했어야 한다는 의견들이 많다.

  • 선박 브로커라며 1억 원을 요구하며 접근하는 자 등 학부모와 실종자 가족이 아닌 사람들이 갈등을 유발시키고 있는 것에 대해, 가족지원 상황실은 신원을 확인하기 위한 임시방편으로 실종자 가족들에게 명찰을 만들어 배포하였다.# 해당인은 다음과 같이 행동, 발언했다고 밝혔다.#

  • 지난달 17일 진도 실내체육관에 자신을 목사라고 소개한 한 남성은 서류가방에서 이종인 알파잠수종합기술공사 대표의 다이빙벨 담긴 기사 형식의 인터넷 게시글 A4 크기의 3장짜리 안내문을 실종자 가족 10여명에게 나눠주었으며 # “가족들이 구조작업에 다이빙벨을 투입하도록 정부에 건의해 달라"“아무리 물결이 세도 다이빙벨만 설치하면 구조할 수 있다. 계속해서 야간작업도 가능하다”“공짜가 어딨느냐. 1억원 정도 들지만 가족들은 걱정할 것 없다. 해양수산부에서 자금 지원을 받으면 된다. 국가가 책임져야 하는 일 아니냐" 19일까지 계속 체육관에 모습을 드러내 다른 가족들에게 똑같은 제안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 해당 인물은 다음과 같이 변론했다"18대대선 부정선거 운동으로알게된 신상철의 글을 인용해서 장비를 소개한것뿐이다. 이종인과 관련성은 없다." 이 사람은 실종자 가족들에 대해선 "선의로 찾은 사람에게 너무 무례했다"며 비난했다고 전해진다.#

  • 그런가하면 유가족 측에서도 도를 넘은 고인드립이 나오기도 했다.

  • 브로커뿐만 아니라 실종자 가족인 척하면서 술과 음식을 쳐먹고 소란을 피우는 천하의 개쌍놈들도 있었다.

  • 투입 사실을 미리 공지하지 않고 사복경찰을 투입하였다가 항의를 받고 철수하는 사건도 있었다. # 사실 경찰이 제복 입고 들어가야 되는 것은 집시법에 규정된 집회와 시위장소 뿐이고 다른 곳에서 사복 경찰은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다. 과거 재난 현장에서도 사복 경찰들은 있었다. 여기서 문제가 된 것은, 미리 경찰임을 알려주지 않은 것, 목적에 대해 질문했음에도 명쾌한 답변을 피하고 관련부처로 알아보라며 서로 답변을 피한 것 등이다. 해당 경찰들이 철수한 이후로는 별다른 말이 나오진 않았으나, 사복 경찰관들 상당수가 현장에 들어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무전취식 등의 현장 관리, 통제에는 눈에 띄는 활동을 보이지 않던 경찰력이 유족들의 항의에는 신속한 태도를 보이는 것에 대해 유족들에게 강한 비난을 받았다.

  • 4월 24일 오후 1시 경과 4시 경에 실종자 가족들이 사고대책본부 관계자에게 수색 작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며 항의하는 일이 일어났다. (#). 이들은 4월 21일~4월 24일의 소조기에 많은 성과를 기대했지만 기대한 것보다 수색 작업이 진척되지 않아 분노한 거라고 한다#). 오후 5시에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이 팽목항에 오자 실종자 가족들은 크게 항의했고, 이 때문에 그는 17시간 동안 이들과 의논했다고 한다(#). 해경이 다이빙 벨 투입에 회의적이었으나 25일에 투입하기로 결정한 것은 이 17시간 회의에서 실종자 가족들이 강하게 요구한 것 중 하나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디스패치의 24일자 기사에 따르면 현지에선 관,민,실종자 가족간의 불신과 오해가 심각한 수준인 듯.

  • 박근혜 대통령이 29일 조문을 위해 안산 합동분향소를 방문했을때 많은 유가족들이 항의와 분노를 표출했고 박대통령의 조화는 아예 밖으로 내보내졌다고 한다.# 이후 30일에는 전날 찍힌 사진 가운데 유족이 아닌 사람이 찍힌게 아니냐, 연출인거 아니냐는 논란이 있었다.# 일단 당일이었던 29일자 보도 당시엔 해당인은 유족이 아니라 조문객으로 보인다는 일부 매체의 보도가 있었다.#

5.2. 실종자 및 사망자 유가족의 청와대 방문 항의 논란

4월 20일 새벽에 가족들이 직접 청와대로 찾아가서 항의를 하겠다고 나섰다. 해경은 이들의 요구대로 4월 19일에 구조 영상 촬영을 해서 그 영상을 공개했는데, 영상에선 선체의 외부만 나오고 내부 상황은 나오지 않았다. 이 때문에 구조에 대한 불신은 더 증가했다. 이에 대해 이야기하러 팽목항의 재해대책 상황실에 갔는데 상황실은 텅 비어 있었다. 해경 담당자를 만나 이야기를 했으나 해경 담당자는 이미 자신의 손을 떠났다라고 이야기를 해, 가족들이 폭발한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왔을 당시 하는 시늉이라고 했으니 박근혜 대통령과 직접 대화를 하면 뭔가 해결책이 나올 것이라고 보고 가족들 중 남성들이 대표로 청와대로 가기로 결정했다.

이건 4월 17일에 박근혜 대통령과의 대화 이후에 설치하게 된 LED 전광판에서 가족들이 원하는 구조 상황은 안 나오고 잠수부가 몇 명 투입되었다는 거 정도로만 나왔기 때문이다. 가족들이 원하는 건 언론을 통해 구조 상황을 알게 되는 게 아니라 거의 실시간으로 구조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거였다. 그렇지 않아도 최초 구조자 인원수 발표가 잘못되었던 것, 산소공급 시도 오보 등으로 실종자 가족 및 유가족들이 정부의 발표와 대처 자체에 강한 불신을 가진 상태였기 때문에 폭발한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4월 18일에 정부에 대한 불만을 담은 호소문을 발표했었다. 사실 대통령과의 대화에서 유가족들이 있는 체육관과 중대본부, 재해 대책본부를 연결하는 핫라인이 설치되었으나 이것은 실질적으로 유명무실한 것이었다.실종자 가족들의 불신은 어디에서 시작되었나

현장인력들이 실종자 가족 및 유가족들을 설득하였으나 실패했고, 가족들이 체육관을 떠나자 경찰에서는 몇 분도 안되는 시간에 길을 봉쇄하고 진도대교를 봉쇄하였다. 이에 길이 막혀 있던 유가족들에게 해수부 장관이 와서 대화를 시도했다. 그런데 해수부 장관이 '유족들이 체념하면 인양하겠다. 그럼 인양할까요?'라고 말한 거에 더 분노, 체육관에 남아 있던 다른 사람들도 같이 가겠다고 합류했다. 이 즈음에 현장 총책임자인 국무총리가 도착했는데 '내일 전문가들을 불러서 회의를 하겠다'고 일관, 대안이나 해결책을 기대하고 있던 유가족들의 분노를 샀으며 결국 총리는 차를 타고 떠나려고 했지만 사람들 때문에 나갈 수 없었다. 그러다 오전 4시 15분 즈음에 누군가가 생존자를 구했다고 소리쳐 몇몇 가족들은 체육관으로 돌아갔다.[29] 일부 유가족들은 길을 막는 경찰들을 피해 진도대교로 향했는데, 이곳은 이미 경찰로 막혀 있는 상태였다. 진도대교의 봉쇄를 푸는 조건으로 총리를 보냈으나 봉쇄는 풀리지 않았다. 이러한 봉쇄에 유가족들은 경찰에 봉쇄를 풀 것을 호소했으나 경찰은 밤이라서 위험하여 풀 수 없다고 일관하였다. 유가족들은 다시 총리를 데려오라고 했으나 경찰에서는 이미 총리는 진도 밖으로 빠져 나갔다고 말을 하였다.

몇 시간 뒤, 다시 돌아온 국무총리가 체육관에서 유가족들의 이야기를 듣는 조건으로 가족들은 다시 대책본부로 돌아갔다.# 그리고 4월 20일 오후, 총리와 유가족간의 비공개 면담이 진행되었다. # 더 자세한 내용은 그 당시 상황을 기자의 입으로 전달한 동영상을 참고.


한편, 이 사건 당시 세월호 유가족을 몰래 미행하고 유가족 및 대책회의의 중요 인물들의 사진을 몰래 도촬하다가 걸린 경찰은 이었다며 불법행위임을 인정하지 않았으나, 여론의 못매를 맞고 이에 대해 경찰청 인권위원회를 통한 조사와 처분이 결정되었다.

하지만 한달동안 경찰인권위원회는 제일 간단한 조치인 시정권고조차 내지 않았으며, 두번째 회의가 열린 6월 22일에는 13명의 위원 중 절반도 참석하지 않아 경찰인권위원회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의심이 간다는 비판을 듣게 되었다.

5.3. 국무총리의 행동

현장 총책임자인 정홍원 국무총리의 행동이 도마위에 올랐다.

그는 해외 순방을 마치고 4월 17일 새벽에 진도 실내체육관을 찾아왔다. 실종자 가족들은 정부의 대처 방식과 구조 지연 등에 대해 불만을 털어놓았는데, 정 총리는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 외엔 가족들의 말엔 답변하지 않았다. 이에 화가 난 가족들은 체육관을 나가려는 정 총리를 둘러싸고는 거세게 항의했고, 심지어 물병도 던졌다. #

그로부터 며칠 뒤인 4월 20일 새벽엔 분노한 실종자 가족들의 일부가 청와대로 향한다는 소식에 급히 진도로 왔는데, 가족들의 항의에 회의를 하겠다는 말 이상으로는 말하지 않아 분노를 샀다. 그 후 차 안으로 들어가 상황을 보고 있다가 눈을 감고 있는 게 알려져 비난을 받았다. 기사, 링크

덤으로 실종자 가족들은 차가운 체육관 바닥에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데, 국무총리는 호화펜션에서 잔다고 까였다. 기사 다만 거기나간 중앙부처 공무원들이 대부분 거길 이용하고 있으며 총리도 하룻밤만 거기서 유숙하고 나머지는 군청 간이침대에서 잤으며 시설도 군청에서 관리하는 곳이라 숙박비도 10만 원 정도라고 한다. 호화펜션 논란은 과장된 면이 있다는 것.

4월 27일 사고의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으나 박근혜 대통령은 사표수리는 사고를 다 수습한 후에 받을 문제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로서 정총리는 사건을 다 수습할 때까지 일단 총리 지위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후 인사대참사로 총리후보자였던 안대희 전 대법관과 문창극 전 중앙일보 대기자가 청문회에 가보지도 못하고 자진사퇴하자, 사의를 표명한 국무총리를 유임시키는 헌정사상 초유의 일이 일어났다.

5.4. 해병대 전우회의 횡포


4월 19일에 뒤늦게 진도에 도착한 해병대 전우회 측이 민간 잠수단체인 한국수중환경협회가 바다 구조를 나가서 그 협회의 천막을 비워둔 사이를 틈타 그 천막을 마음대로 점거하고 그 협회의 현수막을 완전히 가리면서 해병대 특수구조대 지휘본부라는 현수막을 달아놓는 등의 파렴치한 행패를 부렸다.

더구나 한국수중환경협회는 사고 발생 직후 일찌감치 도착해서 성실히 구조활동을 하던 단체였고, 이 날도 회원 한 명이 구조활동을 하다가 눈부상까지 입었을 정도로 희생적인 활동을 하고 있던 상황에서, 아무 것도 한 게 없고 오더라도 딱히 할 것도 없는 해병대 전우회측에서 남의 자리 슬쩍하고 밥숟가락 얹는 개념없는 행패를 부렸던 것이다.

이런 행동이 여러 경로로 전해지면서 논란이 되자 협상 끝에 위 아래로 나란히 걸도록 했다. 이런 상황이 인터넷, 트위터를 통해 알려지면서 해병대 전우회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구조활동도 하지 않은 해병대 전우회가 뒤늦게 와서는, 현장에서 실제 수색구조 활동을 죽 해온 잠수단체에게 폐까지 끼치며 자기들의 홍보성 현수막을 걸고 자기들이 무슨 구조라도 하는 것처럼 대외적으로 과시해대는 것을 곱게 볼 사람들은 아무도 없다.

5.5. 사고 현장을 찾아온 '관광객'들

많은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학부모를 비롯한 피해 유족들과 아픔을 나누고자 사고 현장 부근에 위치한 팽목항에 모이고 있다. 주말인 19일에는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사람들이 몰려왔는데, 개중 일부 몰상식한 시민들이 길에서 기념사진을 찍거나, 봉사활동 인원이나 잠수요원, 기타 작업원들에게 가야 할 음식이나 속옷등의 구호물품을 챙기며 시시덕 거리는 등, 믿을 수 없는 행동을 보여주어 물의를 빚었다. #

5.6. 진도 체육관 대자보 사건

안산에서 온 봉사활동자로 왔다는 한 여대생이 대자보를 쓰고 정부 비판적인 글을 쓴 것이 기사화되었다.# #특히 대자보의 전문은 두번째 기사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실종 학생의 누나 친구가 쓴 것으로 알려진 이 대자보는 SNS를 타고 널리 회자되어 큰 반향을 일으켰다. # 널리 회자되면서 바로 문제가 나타났는데, 바로 박근혜 대통령을 언급한 대자보를 두고 박근혜 비판 세력이 재료로 삼으면서, 당연히 박근혜 옹호 세력이 여기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논란이 발생해버린 것이다. 최초 보도 당시에서 SNS로 확산되는 시간의 기사 제목들은 "기성세대 비판 대자보"# 정도의 제목이 붙었으나 두 세력이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종국에 기사 제목들이 "정부 비판 대자보"로 바뀌었다.

결국 해당 대자보는 정치색 있는 글이라는 실종자 가족의 항의를 받고 현장에서 곧바로 철수됐다. 대자보를 작성하고 붙인 여학생은 다른 대자보를 붙이려다 체육관에서 쫓겨난 것으로 전해졌다. # 이 문제를 투명하게 보고 싶다면 대자보 전문을 꼭 읽어봐야 할 것이다. 앞에 열거된 기사들의 말미에 제시된 "반응"들을 읽어보면, 이 대자보를 보고 정부비판 재료로 느낀 세력이 있는가 하면 의도를 가지고 대자보를 붙였다고 느낀 세력도 있었다. 또, 대자보 내용만으로는 박근혜 대통령을 표적으로 했다고 하기는 어렵고 그저 어른들을 비판하려는 대자보였다고 느낀 사람들도 있었다. 결국 진실은 알 수 없으나 그저 기성세대 비판 대자보 정도로 끝날 수도 있었던 사건이 두 세력의 대결점이 되면서 유족들의 마음에 상처를 준 사건임에는 분명하다.

5.7. 새정치민주연합 실종자 가족 대표 사건

그동안 학부모들을 대표하던 가족 대표 송모 씨가 학부모가 아니라 경기도의회의원 새정치민주연합의 예비후보로 출마한 정치인으로 밝혀졌다. 송모씨는 본래 안산 지역에서 청소년 지원사업을 하던 목사로, 이번 사고로 자식이 실종된 부모들을 따라 함께 진도에 내려와 경황이 없는 학부모들을 대신해 가족 대표를 맡은 것이며 진정성을 의심받을까봐 18일에 예비후보를 사퇴하고 내려왔다고 한다.## #

이에 대해서 논란이 일어나자 아시아경제와 독점 인터뷰를 했다.#
언론보도는 20일에 시작되었지만 사실 송모씨에 대한 폭로 게시물은 박근혜 대통령과 학부모들 면담에서 사회를 보는 장면이 방송에 나왔을 때부터 시작되었다. 해당 게시물에는 네이버에서 송모 씨를 검색하면 나오는 예비후보정보가 올라와 있었다. 보도와는 달리 이 기사와 같이 소속정당과는 관련없는 소신적인 발언을 하기도 했으며 진도에서 학부모들의 항의 행진을 막기 위해 새누리당 소속 국회의원과 함께 학부모 설득 작업에 나서기도 했다. # 결국 보수 진영에서는 새정치연합의 예비후보란 이유로 정치적 의도가 있던 게 분명하다며 비난하고, 진보 진영에서는 송모 씨가 과거 한나라당의 국회의원 비서관 출신이다는 이유로 비난하는 상황이다. 한국 사회가 얼마나 정치 논리에 깊게 매몰되어 있는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씁쓸한 상황이 아닐 수 없다.

결국 이 문제가 크게 불거지자, 송모 씨가 속해 있던 새정치민주연합측은 윤리위원회를 열어 피해자 가족을 사칭해 논란을 일으켰다는 죄목으로 제명을 추진했다. 송모 씨는 인터뷰를 통해 본인은 실종자 가족이 아니라 경황이 없는 학부모들을 대신하여 잠시 동안 대표로서 일을 한 것이라고 누차 해명했음에도 불구하고 새정치연합은 무작정 사칭의 죄를 물은 것이다. 결국 송씨는 제명되기 전에 먼저 경기도당에 직접 탈당서를 내고 탈당했고, 새정치연합에선 향후에도 송 씨가 다신 새정치연합에 가입할 수 없도록 복당금지와 영구제명 처분을 내려버렸다.

5.8. 케밥 거부 사건

강남에서 음식점을 경영하는 터키의 요리사들이 자원봉사 목적으로 진도군청의 허가를 받아 진도 실내 체육관 근처에서 케밥을 즉석에서 만들어 무료나눔을 했지만, 한 자원봉사자가 "실종자 가족들 중에 여기가 잔치집이냐고 항의 하는 분들도 있다"며 문제를 삼는 등 현장의 반발로 인해 쫓겨나듯이 철수하였다는 보도가 잇달았다.###



진중권 교수는 문화적 차이로 이런 반응이 나왔을 뿐 아무튼 한 가지 확실한 것은 거기 내려간 터키분들이 저보다 수 천 배 훌륭한 분이라는 것이라며 '그 아름다운 마음만은 잊지 않겠습니다'고 밝혔다.

인터넷에서의 반응은 되려 미안해하는 반응이 더 많은 듯하다.# 1, # 2, # 3 케밥은 쫓아내고 B*Q의 치킨은 받아먹었다는 말이 나온 이후 더 심화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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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봉사를 직접 주도한 에네스 카야가 본인의 페이스북에 사과의 말을 남겼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이 사과하기 위해 해당 레스토랑 홈페이지에 접속해 해당 홈페이지의 접속량이 폭주하기도 했다.

위와 같은 논란에 대해 SBS 김성준 앵커가 취재 결과 쫓겨나진 않았다는 글을 트위터에 작성했고 SBS도 동일한 논지로 보도했다.# 김성준 앵커의 말이 사실이라면 다른 목격자나 기자들, 그리고 사과까지 한 터키인들이 거짓말쟁이가 되는 셈이므로 아직은 지켜봐야할 거 같다. 기사도 걸러봐야 한다. 쫓겨났다고 주장한 기사가 거짓말일 수도 있지만 역으로 SBS 기사가 거짓일 수도 있는 셈. 참고로 SBS의 입장도 애매한 것이 처음엔 일정대로 다 나눠주고 돌아갔다고 보도를 냈다가 나중엔 적어도 쫓겨났다고 볼 순 없었다는 식으로 바뀐 상태.

사건이 일어난 다음날인 25일 상한의 세계는 우리는에서 해당 봉사를 주도했던 "에네스 카야"씨가 직접 인터뷰를 했는데, 인터뷰 내용에 의하면 케밥와 과일, 음료수를 포장해서 유가족분들에게 직접 전달을 하려고 했으나 일부에서 불만이 있었고 준비했던 고기는 절반 정도 그리고 음료수와 과일은 대부분 전달하지 못하고 점심쯤에 철수하게 되었으며, 남은 과일과 음료수는 주변 봉사활동단에게 기증하고 철수했다고 한다.

5.9. 애도를 강요하는 일부 네티즌과 기레기의 만행

세월호 침몰사고로 대한민국 전 국민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지만 그에 따른 역효과도 나타나고 있다. 은연 중에 슬픔을 '강요'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기 때문이다. 세월호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바라는 뜻에서 시작된 노란리본 캠페인에도 강요하는 분위기로 인한 잡음이 발생했는데 자칫하면 캠페인의 본뜻이 퇴색될까, 우려의 목소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연예인들이나 공인들에게 더욱 노골적인 기부를 강요하는 분위기도 연출되었다. #[30]

4월 26일에는 이경규골프를 쳤다고 그를 비난하는 기사가 올라왔다. 기사에는 누리꾼들의 이경규에 대한 논란이 이어진다고 쓰여있지만, 정작 논란은 이경규를 까는게 아닌, 저런걸 굳이 논란이라고 써야하나, 저런건 애도를 너무 강요하는거 아니냐는 데에 집중되어있다. 이경규가 무슨 정치인이나 높은 공무원도 아닌 연예인인데, 연예인이 그냥 스포츠를 한 것이 무슨 깔거리가 되냐는 것.[31] 여기에 더해서 네티즌 뿐 아니라 연예부 기자들의 은근한 몰아가기식 기사 작성도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다. 당장 저 기사도 네티즌이 이경규의 골프 회동 소식을 듣고 비난을 퍼부었다는 내용을 담고 있지만 실제로 각종 커뮤니티에서의 반응은 이걸 비난하는 게 어이없다는 의견이 대부분이었다. 즉 네티즌 반응을 기자들 스스로 창작해서 지어낸 것이 아니냐는 것.

5.9.1. 뷰티풀 민트 라이프의 일방적인 취소

특히 논란이 일고 있는 대표적인 사례가 4월 26일, 27일, 5월 3일, 4일에 걸쳐 진행 예정이었던 뷰티풀 민트 라이프(이하 뷰민라)다. 비슷한 시기에 예정되어 있던 그린플러그드페스티벌과 월드디제이페스티벌 등이 연기를 결정한 가운데, 뷰민라는 부대 행사와 이벤트 일부를 축소하고 스태프들에게 노란 핀버튼을 부착하기로 하되 공연은 그대로 진행하기로 하였다. 이후 주최측인 민트페이퍼의 대표 이종현(돈마니)은 장문의 글로 민트측의 입장을 설명하기도 했다.#

그러나 최종 리허설까지 마친 공연 전날인 25일 저녁 장소 제공측인 고양문화재단이 일방적으로 취소를 통보하였다. 이에 민트페이퍼는 반발했지만, 전기 공급같은 기본적인 협조조차 얻을 수 없게 되자 결국 19시 40분자로 통보를 수락하였다. # 민트페이퍼 측은 고양문화재단의 보상이 합당하지 않을 경우 소송도 불사하겠다는 입장.

이에 대해 공연할 예정이었던 59팀의 뮤지션들은 물론 동료 음악인들도 일제히 우려와 아쉬움을 표했다.# 뮤지컬, 클래식 등 다른 공연들은 대부분 정상 진행되는 것을 두고 자조적인 말을 남기기도.

한편 25일 오전 '세월호 통곡 속 풍악놀이 웬말인가'라는 성명서를 발표하며 고양시장과 뷰민라를 비난한 백성운 고양시장 예비후보 측에도 비난의 화살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자기가 출마하려는 시의 문화행사를 '술마시며 유흥을 즐기는' 것으로밖에 이해하지 못한 것과, 성명서를 발표한 날 저녁에 취소가 확정되어 정치싸움의 희생양으로 받아들여진 것. 그런데 정작 본인은 사고 4일째인 20일 총동문회에서 막걸리를 마시며 명함을 돌린 사실이 밝혀졌다.#

6. 청해진해운의 횡령과 비리 논란

국세청이 세월호의 선사인 청해진해운, 이 선사의 실질적인 소유주인 유병언 전 세모그룹회장의 탈세여부를 집중적으로 조사하기 시작하며 대두되었다.

인천~제주도 노선의 30년 독점권을 가지고 있지만, 해당 루트는 당연히 여객수송으로는 그리 큰돈이 되지 않는 루트이고 세월호의 실질적인 운행 목적이 화물수송을 통해 돈을 벌어들이는 것에 가깝다는 분석이다. 나아가선 청해진해운의 재정구조가 열악해 탈세혐의를 조사해도 혐의 입증과 환수가 어려울 것이란 주장이 제기되어 청해진해운의 탈세와 비리 논란은 별로 화제가 되지 않았다.

하지만 갑자기 동아일보25일날 유 전 회장측이 컴퓨터의 기록을 지우고 한국을 떴다는 기사를 싣으며 재조명되었고, 같은 날 조선일보또한 유 전 회장이 아해(AHAE[32])라는 이름의 사진작가로 활동하며 사진 한장에 5천만원씩 2백억원어치의 사진을 계열사에 강매한 사실을 보도하며 재산은닉설이 대두되었다. 또한 청해진해운의 인천-제주도 노선의 독점운행 기간이 30년으로 늘어난 이유가 정재계인사에 대한 로비 때문이 아닌가 하는 의문을 제기하였다. 이 과정에서 구원파라는 주류교단으로부터 이단으로 지정받은 종교단체가 거론되며 점점 더 알 수가 없는 상황이 되어가고 있다.

유병언 회장의 부실경영과 비리는 수사가 진행되면서 점점 그 규모가 불어나고 있는데, 신도들로부터 성전이나 시설을 짓는다는 명목으로 돈을 걷어서 땅을 사고 몰래 파는 식으로 이득을 챙기고, 부실경영으로인한 고의부도를 내거나, 유령회사(페이퍼 컴퍼니)들을 세워서 상표권 등록을 이유로 돈을 챙기거나, 직위도 없으면서 고문 명목으로 청해진해운으로부터 계속 돈을 받아오는 등 심각한 비리를 저질러 온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유병언 회장의 비리와 관련하여 수사하고 있는 인천지방검찰청은 청해진해운과 청해진해운의 모기업 아이원아이홀딩스, 다판다 등의 자회사들을 집중 수색하고 있으며, 여기에 관련된 임원들을 상대로 집중 수사를 하고 있다. 특히 5월 2일 구원파의 본산이라 할 수 있는 금수원의 대표이사 중 한 명인 김경숙이 배우 전양자인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6.1. 청해진해운 세월호 아르바이트생 장례비 미지급 논란

청해진해운 소속 정식직원들은 장례비를 지급했지만, 아르바이트생들에 대해서는 지급하지 않겠다고 한다. 아르바이트생 역시 정직원과 마찬가지로 근무를 하다가 목숨을 잃은 것이기 때문에 차별 대우 논란이 불거졌다. #

논란이 계속되자 국가인권위원회에서 4월 30일부로 해당 건에 관한 조사에 착수하였다. ##

6.2. 유병언 세모그룹 회장의 발언

여담이지만, 청해진해운의 모기업 세모그룹의 회장 유병언은 1999년 한 월간지와의 인터뷰에서 "선장은 배와 운명을 같이 했어야 했다"#는 발언을 했었다. 당시에는 오대양 집단 자살사건 등의 일련의 사건과 관련하여 회사 대표를 선장에 비유하여 말한 것이었는데, 공교롭게도 15년 후 실제로 배가 침몰하고 선장은 탈출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참고로 유 회장은 평소에도 부하들에게 무조건적인 예스맨이 되길 강요하며 자신의 말에 조금이라도 이의를 제기하는 부하직원은 반드시 유병언에게 찍혔다.# 또한 이 때문에 유독 세월호만은 선장과 선원들이 자주 교체되었던 것 역시 밝혀졌다. 세월호는 선원들이 한번 타보면 두번 다시는 타기를 싫어했다고 한다.

6.3. 항로 운송사업 면허 취소

이 사고로 인하여 청해진 해운이 그 동안 보유하고 있던 인천 ←→ 제주도 간 항로 운송사업 면허가 취소되었다. 또한 청해진 해운 측에서 나머지 항로 운송사업 면허를 자진반납하는 형식으로 취소 처리했으며 선박 관련된 면허 역시 취소되어 청해진 해운은 더 이상 선박 관련 업종을 할 수가 없게 되었다. 결론적으로 논하자면 인천과 제주도 간의 항로는 워낙 큰 사고가 터졌기 때문에 면허를 취소당하는 형식이 불가피했지만 나머지 항로에 대해서는 어차피 더 이상 영업할 수 없게 된 이상 면허취소를 당하느니 반납하는 게 낫다는 판단하에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해양수산부는 청해진 해운으로부터 박탈한 인천 - 제주도간 항로운송사업 등의 항로는 입찰을 통해서 결정하기로 했다.#

7. 구조 및 수습 과정 관련 논란

7.1. 청와대의 구조 활동 및 시신 인양 조작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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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8일과 29일, 정의당 정진후 의원과 김현미 새민련 소속 국조특위 간사는 구조작업 초기 정부,해경이 실시한 생존자들을 위한 공기 주입이 여론을 의식한 요식적인 거짓이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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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의원이 29일 지적한 바에 따르면 이 공기 주입은 선내에 갇힌 승객들의 생존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침몰선박 내의 잔여 공기, 일명 '에어 포켓'을 강화하기 위해 콤프레셔를 동원해 호흡할 수 있는 공기를 불어 넣는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안건은 상정된지 24간이 지나서야 실시됐고 또한 공기주입용으로 사용한 콤프레셔는 구조용도가 아닌 공업용 오일로 작동하는, 산소는 커녕 유독가스인 일산화탄소를 발생시키는 물건이었으며 또한 일반적인 공장에서 사용하는 것에도 못 미치는 소형이 1대 투입됐을 뿐이었다는 것이다.

정의당 정진후 의원도 28일 "(해경의) '상황정보문자시스템'에 따르면 사고 당일인 16일 오후 4시57분경 이미 세월호의 에어포켓에 남은 공기는 다량으로 배출되어 잠수부의 수중탐색이 중단됐다"고 밝혔다. 정 의원이 공개한 해경 문자시스템에서 오간 대화를 보면, 3009함에서 "현재 선체에서 대량의 공기방울이 배출"됐다며 "현장 안전 고려, 수중탐색 중단. 대기 중"이라고 보고했고, 해경 상황실 근무자는 이 상황을 다시 정리해 "여객선에 공기가 많이 빠져 나오고 있어, 에어가 다 나오고 나서 선내수색 예정"이라며 "해경·해군 수색 중 철수. 대기 중"이라고 했다.#

뿐만 아니라 해경이 민간 잠수부들이 발견한 시신을 자신들이 발견한 것처럼 꾸몄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정진후 의원은 하루 지난 29일 보도자료를 내고 “해경의 '상황정보문자시스템(4월16일~5월26일)'을 분석한 결과 4월 19일 순수 자원봉사자 민간잠수부가 창문으로 시신 3구를 차례로 발견했지만 해경에서는 민관군합동발견으로 조작해 국민의 눈을 속였다”고 폭로했다. 또한 4월 21일 정진후 의원은 23구의 시신이 동시 발견됐을시 이 중 10구는 바지선 옆 바다에서 표류하던 것임에도 불구하고 선체 내부에서 발견된 것으로 구조 당국이 고쳐 발표했다는 의혹 또한 제기했고, 이러한 과정에 청와대 행정관까지 개입했다고 주장했다.#

7.2. 다이빙 벨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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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수중작업 전문가인 이종인 씨가 4월18일jtbc 손석희 뉴스에 유속에 상관없이 다이빙 벨이라는 물건을 구조에 투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씨는 처음 세월호가 침몰하던 16~17일에는 구조는 유속등의 여건상 사실상 불가하며구조작업 자체가 관 유도로 지도되는 것으로 민간인 자원봉사자도 마음은 좋은데 통제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구조작업은 위험도 따르지만 결과가 없다고 했다가 18일에 이같이 주장하였다. 여기에 현장 구조활동한 황대식 한국해양구조협회 본부장은 이씨가 투입해야 한다 주장한 다이빙 벨은 현장의 유속이 빨라 도움이 되기 힘들다는 지적등을 했고##, 결국 현장에서 기존 작업 방해, 이미 설치된 바지선과의 안전사고 우려로 거부당했다.# 또 해당 다이빙 벨은 이 씨의 자작품인 것으로 알려져 있어서 공인기관에서 안전성이 인증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이 씨의 인터뷰가 주가 된 '늙은 잠수부의 눈물'이라는 이름의 동영상과 2014년 4월 24일 10시 30분에 시작된 팩트TV 외 합동생방송에서 다른 민간잠수부들과의 이 씨에 대한 인터뷰 등이 나왔다. 여기서 해군 또는 해경 측에서 1억5천만을 주고 바지선을 구입한 후에 승인 하에 사건 현장에 갔는데, 정작 사건 현장에서는 퇴짜를 놨고, 새벽에 몰래 한국폴리텍대학에 있는 이 씨의 다이빙 벨보다 훨씬 구린 실습용 다이빙 벨을 가지고 오다가 걸렸다면서 2014년 4월 24일 팩트TV외 합동생방송에서 주장했다. #

그러나 일단 위에서 나왔듯이 해당 다이빙 벨은 이씨의 자작품이고[33] 이씨는 처음에는 20시간동안 작업이 가능하다고 하다가 40분으로 말을 바꾸는 등 논란이 있다. 단 이후에 jtbc의 인터뷰에 따르면, 이 20시간은 여러 사람이 교대하면서 하룻동안 작업 가능한 시간이고, 40분은 한 사람이 한 교대에 작업 가능한 시간이라고 한다.#

또 현재 구조작업에 참여하고 있는 언딘인터스트리나 해군, 해경이 더 좋은 다이빙 벨을 가지고 있는데 왜 더 조악한 물건을 들여온것이냐는 반론도 있다.[34]금양호 사건 당시 언딘이 사용한 다이빙 벨 기사 거기에 현재까지 해당학교에서 빌려 갔다는 이야기를 전화로 전해들은게 전부이며 그 시점이 언제였는지도 불분명하다. 다른 언론사에서는 고발뉴스의 주장이 있었다는 사실만 전달할뿐 교차검증할만한 보도가 없으니 만큼, 다른 언론사의 교차검증이 필요하다. 일단 국민 TV도 다이빙 벨을 배에 실은 사진을 찍어 기사를 내보냈다.#

해경 측의 공식입장은 '다이빙 벨을 대학으로부터 빌려 온 것은 맞지만 현장에 투입하지는 않았다, 현재 언딘이 한 대학으로부터 다이빙 벨을 대여해 온 것은 사실. 그러나 현재 투입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언딘도 사용하지 않고 바지선 위에 올려둔 상태, 대여는 (해경의 판단이 아닌) 언딘의 자체 판단 하에 대여한 것이며 안전 상의 문제가 해결되기 전까지는 절대 투입을 허가하지 않을 것'이란 입장을 보였다.##한국 폴리텍대 강릉캠퍼스도 민간업체에 대여한것이지 해경에 대여하진 않았다는 입장인 듯.#

또한 언딘측의 공식발표에는 언딘에서 단독으로 가지고 온것이며 이는 현장에 당장 투입목적이 아닌 '당장 투입하기에 어려운 조건인데이종인의 다이빙벨이 여론화되자' 자신들도 다이빙벨 장비를 가지고 있다라는 목적으로 빌렸다고 발표한바있다.#


또한 다이빙 벨을 주장한 이씨가 과거 군사전문가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천안함에 대한 이상한 발언을[35] 한 적이 있기 때문에 신뢰성 부분에서 구설수에 올랐다. 다만 이씨가 수중작업 업계에서 80년도부터 수십 년 간 일해오며 많은 실전 경력을 쌓아온 베테랑인 것도 사실이라 이 신뢰성 부분에 대해서는 각자 생각해봐야 할 문제일 것이다. #

이전 천안함 수색에 참여했다 가라앉은 금양호 실종자 수색 당시 현재 세월호 구조에도 참여한 언딘에서 자체 보유한 다이빙 벨로 구조작업을 시행한 적이 있다. 이때 다이빙 벨을 내리는 것도 실패했다고 알고 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며 설치는 했지만 사람은 구하지 못한것이다.# 첫날은 선이 짧아서 설치에 실패했고, 둘때날에는 가이드라인을 설치했고, 셋째날에는 수색을 했으나 생존자를 발견하진 못했다.#

또한 언딘이 국내 유일하게 국제구난협회(ISU)의 정회원 인증을 받은 업체라고[36] 알려지는 등 뛰어난 구난 업체라고 알려졌으나,# ISU가 구조실력을 인증하는 단체는 아니라는 의견과 # 과거 98금양호 침몰 때 보였던 모습 등을 통해 인명구조 실력이 입증되지 않았다는 사실이 재조명 되고 있다.###
참고로 언딘은 이번이 여섯번째 작업이다. 게다가 이 언딘이란 업체는 해경이나 해군이 아닌, 세월호 사고가 일어난 업체인 청해진과 계약을 한 업체였고, 사실상 수색상황을 독점하고 있었단 정황 역시 포착되었다.# 해경, 민간, 언딘간의 갈등양상을 취재한 디스패치의 26일자 기사

그러다 결국 4월 24일 밤에 다이빙 벨을 투입하기로 결정되었다. 4월 24일 저녁부터 25일 아침까지 진행된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과 실종자 가족들과의 회의에서 실종자 가족들이 다이빙 벨 투입을 강력히 요구했기 때문이라고 한다(하단의 '가족 상황실을 둘러싼 혼란' 부분을 참고.).

원래 다이빙 벨은 25일 오후 3시께 사고현장에 투입할 계획이었으나 자정이 넘도록 이뤄지지 않았다. 알파잠수기술공사 측은 이날 오후 9시가 돼서야 사용 중인 바지선 옆면에 다이빙 벨을 실은 바지선 정박에 나섰다. 다이빙 벨이 사고 해역에 도착한 뒤에도 해경·해군 등의 수색·구조작업이 계속돼 투입에 필요한 사전 준비 작업이 늦어졌다는 것이 알파잠수기술공사 측 설명이다. 일단 해군, 해경측은 협조중이라는 이종인과 JTBC간의 인터뷰도 있었다.# 이후 바지선을 넘나들며 앵커 작업 등을 벌이던 알파잠수기술공사 측 인원들은 오후 11시께 갑자기 다이빙 벨을 다시 바지선에 싣고 먼 바다 쪽으로 철수했다.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는 이 때 몇몇 부분에서 작업 여건이 맞지 않아 장비를 철수한 것으로, 조만간 다시 투입을 시도할 거라고 말했다.# 이후 언딘측의 동의가 늦어져 4월 26일 새벽에 겨우 현장에 접안하여 작업에 돌입(#, #), 새벽 1시와 새벽 5시에 바다 속에 투입하려고 했지만 1시에는 앵커가 꼬여서, 5시에는 조류가 너무 강해 바지선을 고정시키지 못해서 다이빙 벨을 설치하는데 실패했다(#). 당시 이 대표는 그 이유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고, 기상상태가 악화되면서 일단 다이빙 벨을 실은 이 대표의 바지선은 인근 관매도로 피항한 것으로 알려졌다.#

물살이 느려지는 정오에 3차 다이빙 벨 투입을 위한 바지선 앵커 설치작업을 시도하겠다고 발표했지만(#), 기상 상황이 안 좋아서 무리라고 판단했는지 오전 중에 이 대표는 다이빙 벨과 동행한 민간잠수부들과 함께 팽목항으로 귀항했다.#

이후 이씨는 기자 회견에서 날씨와 내부적인 불협화음 때문에 28,29일쯤에나 투입이 가능할 거라고 입장을 밝혔다. 어차피 지금 거센 조류 등으로 바지선 고정 작업 등을 마쳤어도 다이빙 벨 투입이나 잠수 등은 상당히 힘들며, 언딘과 불협화음이 있기 때문에 현재로선 언딘 바지선을 내주면, 언딘 잠수부들은 작업 못한다고 한다. 그래서 그들 작업 방해 안되게 별도 작업해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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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씨가 이전에 다이빙 벨을 투입했던 거제도 앞바다의 조류는 0~40cm/s의 유속이지만 해당침몰지역의 조류는 120cm/s 이상이기 때문에 투입여건 자체가 다르다.

한편 이상호 기자는 언딘쪽 비협조로 내내 기다리다 풍랑예비특보가 발령되고 나서야 해경이 '다이빙 벨 작업하려면 해 보라'고 했다고 주장했다. #

4월 29일 오후 5시에 사고 해역에 다시 왔는데, 파고가 높아서 1시간 정도 지난 뒤에 설치를 끝냈고 그 후에 한 가동 실험은 성공적이었다고 한다(#). 30일 새벽 2시 즈음에 투입될 예정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때도 투입은 또 실패했고 30일 정오 투입예정# 이후 3시 40분경에 투입했다가 20분만에 하강 도중, 파도에 산소공급용 케이블이 쓸려 구멍이 나는 바람에 다시 건져올려 수리 중. 언제 재투입할지는 불명이라고.#

5월 1일 새벽 3시경 정조 시간에 본격적으로 투입이 되었다. 다이빙 벨에 탑승했던 잠수부들은 80분 정도의 엵혀있는 가이드라인을 푸는 작업을 마치고 천천히 감압을 하며 올라와 5시 20분경 바지선으로 복귀했다. 다만 교체작업을 할 다이버가 없어서 연속투입은 불가능하다고 한다. 한편 동승한 유가족들은 작업에 대해서 의문을 표했는데 세명중 두명은 다이빙벨에서 작업해야 하고 한명만 나와서 작업해야 한다고 해서 동승한 유족이 저게 뭐하는 짓이냐고 했다고.# 더군다나 이번에 잠수한게 한 20m정도 되는데 참고로 현재 세월호는 수심 35m 정도에 잠겨있다. 어쨌든 선내 진입해서 수색은 한 모양이다만.#

이후 동일 11일 오전에 다이빙 벨은 원인모를 이유로 바지선째로 철수했다.# 이종인은 철수하면서 다이빙벨 완전 실패[37], 유족들께 죄송하다는 말을 남겼으며#, 이번 사건은 언론이 성공했다는 말을 한것이라며 실패를 인정했다.# 덧붙여서 "꼭 하려고 했다. 제게는 이 기회가 사업하는 사람으로서도 입증받을 좋은 기회였다"며 "정부도 경제적으로 보장했고 얼마든지 사람을 돈 주고 일을 시킬 수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했다"고 털어놓았다. "이제 이런 결정을 하면서 그 혜택들과 다 맞바꾸는 것"이라며 "제가 질타를 받고 여러 가지 사업하는데도 앞으로 문제가 있을 것"이라고 얘기했다.#

이종인은 철수 이유로 "우리가 공을 세웠을 때 기존 수색하던 사람들과 분란이 일어나거나 사기를 저하시킬 것으로 우려했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위에서 보이듯 그동안 다이빙벨이 필요하다고 며칠의 시간을 끌었다가 실패했다면서 공을 세우면 다른이들의 사기저하를 이유로 철수한다는것은 납득이 안간다는 의견들이 많다. 여기에 실제로는 가족들의 철수 요구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나중에 알려지길 함께 동승했던 유족들이 다이빙벨을 믿을수 있는것이냐고 했고 결국 유족들 요구로 철수했다고 한다.# 동승했던 유족은 이종인이 우리를 가지고 장난쳤다. 다이빙벨이 만능이라는 사람들[38]은 대체 누구냐며 분노했다고#


2014년 11월 12일, 이종인이 실종자 가족들이 원한다면 다이빙벨을 재투입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이상호 고발뉴스 기자가 트위터로 전한 속보에 따르면, "열악한 수색여건 고려, 해외 전문가팀 꾸려 재수색. 단, 안전위해 해경과 해군은 바지선 부근에서 완전 철수해야" 라고 밝혔다. (팩트TV)

7.2.1. 영화 《다이빙벨》 상영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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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년 10월, 이상호 기자가 안해룡 감독과 함께 이것을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 다이빙벨을 제작했다. 이것이 10월 2일 개막하는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서 상영하기로 하자, 9월 24일 일반인 유족을 중심으로 한 유족 대책위원회는 상영 중단을 촉구하면서 법적 조치도 불사하겠다는 방침을 보였다.#

부산국제영화제에서 10월 6일 오전 11시 부산 CGV 센텀시티 5관에서 영화 《다이빙벨》(이상호 연출, 안해룡 감독) 첫 상영회 및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하였다. 두 번째 상영회는 10일 오후 4시 해운대 메가박스에서 열렸다. (스포츠서울) MBC 해직기자 출신인 이상호 고발뉴스 기자는 "세월호 구조 실패의 책임자는 현직 대통령" 이라면서, 영화를 둘러싸고 불거지는 논란에 대해 "이 영화는 안타까운 죽음 앞에서 어떻게 추모할지를 이야기하는 휴머니즘 영화일 뿐" 이라고 해명하였다. (한국일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전날 영화 《다이빙벨》(이상호 연출, 안해룡 감독)이 상영된 것을 두고, 10월 7일 국정감사에서 크게 논란이 되었다. 앞서 부산국제영화제 이용관 집행위원장은 취재진에게 "문화체육관광부 측에서 해당 영화를 상영 강행한다면 내년도 예산을 지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통보하였다" 고 언급했던 적이 있다. (한겨레) 이에 대해 김종덕 문체부 장관에게 질의한 결과 "전혀 사실무근, 지원은 하지만 개입은 하지 않는다, 이미 방심위에서 징계받은 영화라고 알고 있다" 고 답변했다. 이용관 집행위원장은 이에 대해 "통보를 받았다고 말한 적이 없다" 고 해명했다가 다시 "잘못 말했다" 고 물러났다. (한국일보)

김 장관은 별도로 해당 영화에 대하여 "이로 인해 많은 유가족들이 아파하는 것은 아쉬운 일, 정치적으로 이용당하지 않기를 바란다" 고도 평했다. (경인일보) 그러나 박대출 새누리당 의원은 "영화 상영은 국격의 훼손이다, 국고 지원에 대해 재검토해야 한다" 고 공격했고, 이에 안민석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다이빙벨》은 정치영화가 아니라 세월호 사건에 대한 다큐 영화" 라고 맞받았다. (머니투데이)

오전에는 새민련 측에서 먼저 포문을 열었다. 안 의원이 해당 영화를 보았느냐고 질의하자 김 장관은 아직 보지 못했다고 답했고, 다시 안 의원이 "오는 10일에 2차 상영을 관람하라" 고 하자 김 장관은 "스케줄이 빈다면 찾아가겠다" 고 답했다. 이에 새누리당 측에서 "신중히 답변하라, 직접 영화관까지 찾아갈 이유는 없다" 고 반발했다. (상동 출처)

오후에는 새누리당 측에서 공세를 이어갔다. 김회선 의원과 서용교 의원이 합세하여 "《다이빙벨》 상영을 중지하라" 고 요구했고, 특히 서 의원은 "해마다 성장하던 영화제가 찬물을 맞았다, 이념 편향적 영화가 반정부적 정서를 이용하고 있다" 고 공격했다. 그러자 새민련 측은 "국격의 훼손이니, 정치 편향적이니 하는데 그런 평가는 누가 하느냐, 말조심하라" 고 언성을 높였다. 이 언쟁은 설훈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이 중재하기까지 20분 가량 지속됐다. (상동 출처)

10월 10일 오후 4시에는 해운대 메가박스에서 해당 영화의 두 번째 상영회가 열렸다. (상동 스포츠서울 출처)

10월 17일 이상호 감독은 영화 《다이빙벨》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이종인 대표를 두고 "(그때 그분은) 사람 살리려 했던 것으로, 솔직하신 분이다. 과거 한나라당 청년위원장도 하셨고 골수 여당 지지자이지만, 사고 당시 아주 소시민적으로 저항하려 하셨던 것" 이라고 평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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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스엔.

10월 23일 광주극장을 필두로 전국 20여 개 상영관에서 정식 개봉했다. (상기 뉴스엔 출처) 개봉일 당시 광주극장을 찾은 관람객은 37명. (뉴시스) 영화계의 평은 다양하다. 최공재 영화감독은 "참사를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것" 이라고 불만을 드러냈으나, (미디어펜) 부산일보 김호일 문화부 선임기자는 "특별할 것 없는 평범한 영화일 뿐, 그냥 두면 지나갈 것" 이라고 담담하게 평하였고, (부산일보) 김희주 영화 저널리스트는 영화의 메시지를 극찬하는 가운데 "이상호 감독이 마이클 무어 감독과도 연락하고 있다" 고 전하며 해외 개봉 가능성도 있다고 주장하기도 하였다. (맥스무비)

11월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다이빙벨》의 누적 관객수는 30,908명으로, 독립영화로서는 마의 고지를 돌파했다는 평을 받았다. 그러나 멀티플렉스 상영 불허 문제로 인해 대관상영 여부는 불투명하다. 홍보사는 MBN과의 인터뷰에서 서울보다 지방이 더 반응이 뜨겁다면서, 심지어 입석 관객들도 많다고 전했다. (MBN)


서울의 장로회신학대학교 에서는 다이빙벨을 관람하면 화상품권을 증정하기도 하였다.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다큐멘터리 영화 '다이빙벨'에 대한 대형 멀티플렉스의 불공정행위 규탄 및 시정 촉구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영화 '다이빙벨' 측은 멀티플렉스 상영이 불가능할 경우 법적 조치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마이데일리), (기자회견 전문(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취재 영상(안경유희))
한편, 영화 <다이빙벨> 상영을 결정했던 부산국제영화제에 대해 감사원이 공직감찰본부 산하 특별조사국을 동원해 ‘비리’감사를 위한 예비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이번 감사에 대해 감사원은 연초부터 계획된 ‘특정감사’로 <다이빙벨> 상영과 무관하며 영화제, 연극제 등 국고보조금이 들어가는 사업전반에 걸친 감사라고 해명하고 있다.(미디어오늘)

2015년 1월 29일 IPTV와 온라인 포털 다운로드 서비스를 오픈했다. 이상호 공동 감독은 '다이빙벨'의 인터넷 다운로드 서비스 오픈 배경에 대해 "이번 인터넷 공개로 불법 다운로드가 우려되고 해외영화제 진출에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는 의견이 다이빙벨 제작과 배급 주체들 사이에 제기됐다"며 "하지만 20년을 지켜 온 부산국제영화제를 흔드는 부산시의 행태를 규탄하기 위해 조속히 국민들에게 '다이빙벨' 시청 기회를 드려야 한다는 대의에 하나가 됐다"고 밝혔다.(더 팩트)
해당 영화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자 사람들이 VOD 서비스 등의 방법으로 시청하게 되었고 영화 다운로드 순위 1위 자리를 차지했다. 다음에서는 연속해서 1위의 자리에 앉았으며 1월 31일 네이버에서도 1위 자리를 차지했다.(이코노믹리뷰)

7.3. 해경과 민간 구난업체 언딘의 유착관계 발각

2014년 4월 사건 발생 초기부터 제기되던 해경의 구난업체 언딘에 대한 특혜제공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다. 검찰은 세월호 참사 이후 언론 등을 통해 제기됐던 해경과 언딘의 유착 의혹 등에 대해 수사한 결과 "해경과 언딘의 유착 의혹에 대해 수사하는 과정에서 해경이 언딘에게 독점적 권한을 주려고 노력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기사

언딘의 김모 대표[39]는 지난해 1월 출범한 해경의 법정단체인 해양구조협회 부총재를 맡고 있고, 검찰은 사건에 대가성 금품이 오갔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해경이 일단 평소 친분 등을 고려해 언딘에 일감을 몰아주려 한 것으로 보고 있다.#

7.4. 해경의 고의 충돌 논란

5월 1일 작업에서 해경이 다이빙벨 근처로 배를 접근해 빠른 속도로 바지선에 접안시킨 것(보도 영상)에 대해 고의적인 방해가 아닌가하는 논란이 있으며, 이것을 포함해 해경과 언딘의 비협조와 압력 행사가 철수의 이유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일단 작업자의 안전을 보장받을 수 없는 상황에서 더 작업을 진행할 수는 없는 게 맞고, 해경도 위의 사건에 대해 어느 정도 잘못을 인정했다.
우선 이종인씨의 다이빙벨이 설치된 위에는 알파기[40]가 위치해 있었으므로, 고의로 의심된다는 의견이 나오는 자체는 이상할 것은 없다. 비록 국내법상 의무는 아니나, 국제법상 알파기가 설치된 곳으로는 배를 운항할수 없게 되어있다.#

거기다 이종인씨의 발표에 뒤이어 이종인씨의 아들이 올린 걸로 추정되는 글[41]과 이후 이종인 대표 본인의 전화 인터뷰를 보면 적어도 피해자인 이종인 대표가 느끼기로는 고의적인 위협이라고 생각하는 모양.

다만, 해경이 바지선에 충돌에 가까운 접안을 해 온 자체는 사실이지만, 이것이 해경이 위협을 위하여 고의적으로 한 행동인지, 단순히 접현과정의 실수 또는 해당 표시를 보지 못한 단순한 병크인지는 논란의 여지가 있으며 그 외 협박을 위한 행위임을 증빙하는 공식적인 증거는 없는 상태이다.

7.5. 해경의 미흡한 대처 논란

7.5.1. 최초 신고 접수 및 출동 관련

  • 사고 한참 전부터 언급하자면 해경은 2014년 초, 동해, 서해, 남해의 3개 지방청에서 수난 구조를 담당하는 수색구조계를 폐지했다. 원래 계장 이하 각 3명이 담당하던 이 부서가 폐지되면서 인명구조와 해양구난 업무는 경비계에서 1명의 실무자가 담당하게 되었다. 해경의 초기 대응이 엉망이었던 것에는 이런 배경이 있었던 것. 그리고 새삼스럽게 해양경찰의 경우 해양보다는 경찰이 강조되는 구조였던 것이 주목받게 되었다. 최고 지휘부의 상당수가 바다와는 별로 상관이 없었던 것. 그래서 해양실무보다는 수사정보 능력이 더욱 중시되는 이상한 조직이 되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중앙재해대책본부의 활동이 제한적이라는 비판이 나오는 상황에서 해경 역시 이모양이면 대한민국에서 해양안전을 책임질 조직은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

  • 사고 당일에 최초 신고 학생과의 통화에서 위도와 경도를 말하라며 다그친 사실이 4월 22일에 알려져 비난을 받았다. 현재 장소의 경도와 위도를 모를 신고자에게 여러 차례 위치를 묻는 질문을 해 시간낭비를 했고 결국 제 때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것.[42] 해경은 당시 신고자가 승객인 줄 몰랐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이 경우에는 소방본부 측에도 문제가 있는데, 소방본부 측에서 이미 배 이름을 들었는데도 이를 해경 측에 알리지 않아 신고자가 다시 배 이름을 말해야 했다.#

  • 해경의 초동대응과 관련하여 논란이 있자, 해경측은 연락만 안 했을 뿐 쭉 지켜보고 있었다는 해명을 했다. 그러나 이것은 도리어 관련규정위반을 시인한 셈이라는 기사가 나왔다. #

  • 해경의 초기 구출과정도 문제인데, 침몰 47분 전에 도착한 해경 소속은 구조정 1척과 헬기 1대가 전부[43]. 이 47분 동안 뭘 했느냐하면, 구명정은 인근에 접근했다가는 같이 침몰할 위험이 있단 이유로 근접하지 않고 구명보트 한대만 내려서 이 구명보트만 왔다갔다 하면서 승객을 구조했다. 관련 YTN 보도 그리고 구명 헬기 역시 1, 2명씩 구조하는 산악구조 형태를 취했다. 당연히 구조 인원은 극 소수. 마지막으로 침몰 10여분을 남긴 상황에서 조타실이 있는 선수로 접근하여 그곳에 몰려있는 선원들을 구조했다. 이때에는 목포해양경찰서장의 승객을 전부 퇴선조치 시키라는 명령마저도 4차례나 무시했다. 해경, "승객 퇴선" 지휘부 명령도 어겼다-노컷뉴스 보도. 이에 대해서 당시 해경들은 '배가 너무 기울어서 접근이 불가능했다'라고 대립했다. 해경 ‘승객 퇴선’ 책임 떠넘기기- 서울신문 보도. 이는 해경의 초기 구조에 문제가 있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검찰의 수사가 시작된 다음 일어난 일이다. 하지만 이후 검찰 수사 내역을 보면 해경의 초기 구조가 완전히 실패였으며, 해경을 본격적으로 수사하기 시작하였다. 갇힌 300여명 이동 가능했는데… 해경, 아무도 선체 진입 안 했다-경향신문 보도. 해경의 초기 대응에 대해서 검찰이 업무상 과실치사를 고려하고 있다 라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선장·선원 '살인죄'…해경에 과실치사 검토-SBS 보도. 일단 해경측에서는 이에 반발하고 있는 상황이다. 김석균 "해경에 과실치사 적용 사실 아냐"-뉴스 Y보도. 하지만 검찰의 수사가 본격적으로 해경을 향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추가적인 사실 보도가 잇다를 것으로 보인다. 檢, 해경 늑장구조·업계 유착비리 전방위 수사.

  • 승객 구출 과정에서도 해경이 승무원들을 먼저 구출시켜 버리는 바람에 내부구조를 몰라 탑승중인 승객을 구출하지 못하였다는 점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또한 구출을 위해 파견한 소방헬기가 중간에 고위 공직자를 탑승시키기 위해 지체되었다는 점#이 드러나면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 조사 결과 사건 초기부터 논란이 많았던 진도 VTS의 경우 사건 발생 이전부터 근무일지까지 조작할 정도로 근무태만이 매우 심각한 상황이였다는 게 밝혀졌다.# 진도 VTS는 목포해양경찰서가 통보를 하기 전에는 세월호가 침홀중이라는 것도 인지하지 못했다. 이들은 CCTV 기록까지 지우는 등의 증거인멸까지 시도했고 결국 구속되었다.

7.5.2. 침몰 후 구조 및 수습 작업 관련

  • 해경이 자원봉사 잠수부들의 선박 접근을 해수부장관의 격려 방문을 이유로 저지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진도군범정부사고대책본부브리핑 (영상 2분 40초경). 이는 민간잠수사들의 자질부족을 브리핑하는 도중 돌발적으로 나온 주장으로 향후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44]

  • 초기 대응과정에서 해경이 심각성은 축소하고 구조 현황은 과장해서 보고하여 일을 키웠다는 보도가 나왔다. 그리고 초기 대응도 인명 구조가 아닌 선박 구난으로 처리했다는 보도가 나왔는데, 문제는 권력형 비리로 옮아가고 있는 관계에 있는 언딘이 구난업체라는 것이다. 구조명령을 내리면 인근 목포 등지에 있는 구조 업체 등이 선정되지 구난 전문 업체인 언딘이 선정될 수가 없었을 것이기 때문에 논란이 또 커졌다.

  • 해경이 자원봉사로 온 민간잠수사 측에 폭언을 날려 민간잠수사들 측이 철수했다는 논란이 있었다. 다만 실종자 가족 측은 유보적인 입장으로 대표 유경근씨는 "도움을 주는 모든 분들이 감사하다. 민간 다이버분들의 노력에 감사하고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면서도 "해경의 구조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입장에서 일방의 편을 들기 힘들다"고 말했다. 민간 다이버 참여에 신중한 정부의 입장을 이해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다. 익명을 요구한 수중구호단체 관계자는 "400명 정도가 잠수사 신청을 했는데 전문가도 있지만 레크리에이션 자격증을 가진 비전문가들도 많다"며 "정부가 잠수병, 장비 부족, 개별 능력 검증 어려움 등을 이유로 민간 다이버의 구조 작업에 신중한 것은 사실"이라고 부연했다.# 머구리 방식으로 구조방식이 바뀐 이후 해군으로 지휘권이 넘어갔고 민간잠수사들도 일부만 남기고 대부분 철수했다. 이후 23일 해경은 페이스북을 통해 자원봉사자가 오면 작업을 중단하고 먼저 그쪽에 기회를 줬으나 대부분은 험한 바다를 버티지 못하고 나왔고, 이로 인해 작업에 많은 지장이 초래되자 불가피하게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를 제한하게 되었다고 해명했다. 이러한 결정에는 현지 작업을 참관하고 계시는 희생자 가족 대표 분들의 간절한 요청도 반영되었다고. 자원봉사 잠수사의 참여 중단이 결정된 이후 이를 알지 못하고 민간잠수부가 다시 배를 타고 접근하여 밧줄을 던지려하자 작업을 감독하던 해경 요원이 자신의 부하직원에게 “아 이 사람이 왜 허락도 없이 자원봉사자 분들을 모시고 왔냐?”라고 말했고, 이것이 민간잠수사에 폭언을 날린 것으로 와전되었다 한다. #

  • 해경이 특정 업체의 투입을 위해 민간 잠수사 및 해군 특수 부대의 투입을 저지한 사실이 보고되고 있다. 우선 민간 잠수사가 발견한 첫번째 시신을 특정 업체가 발견한 것으로 발표한 것이 드러났으며, #. 이 특정 업체가 수색작업을 하기 위해서 해경이 현장을 통제했다는 것 또한 밝혀졌다.# 현장에 접근한 해군 특수부대 요원들 역시 접근이 차단되었다는 국방부 발표 또한 있었다. # 여기에 세월호 구조 현장을 지휘하던 해경 간부가 청해진 해운을 직간접적으로 소유한 유병언 회장 운영 세모 그룹에서 근무한 정황이 포착되기도 했다. # 특히 이 해경 간부가 사고 초창기 핵심 정보를 확보했던 것으로 드러났고, # 다음날인 5월 1일에는 해당 간부가 구원파를 믿었었고 박사학위 논문에 유병언 회장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는 사실이 보도되었다 #.

  • 청해진 해운측이 언딘과 계약을 맺은 것이 아니라 해경에서 언딘과의 계약을 종용하였다는 보도가 나왔다 #.

  • 2014년 1월, 김석균 해경청장이 해양구조협회의 수익사업을 지원하라고 공문을 보냈다는 SBS 보도가 나왔다. 이 해양구조협회에 전 해경간부 6명이 낙하산으로 가 있었고, 이 해양구조협회의 부총재가 수도 없이 까이고 있는 언딘의 주식 65%를 소유한 대주주이다. 그래서 이명박 정부 시기부터 언딘이 국가적 지원을 받아왔다는 것이 속속 밝혀졌다. 이걸로 권력형 비리 사건도 추가다.

  • 문화재청은 사고 당일 목포에 있던 수중문화재 인양 선박 씨뮤즈호를 사고 현장으로 파견하고, 다음날에는 태안에 있던 누리안호도 도착하였다. 288톤급 대형선박인 누리안호는 잠수사 4명이 동시에 사용가능한 감압챔버를 갖췄으며, 18톤급 선박인 씨뮤즈호 역시 잠수사 공기공급 장치를 갖춘 배로, 수중문화재 발굴에 사용 되어 왔으며, 수중 발굴에 경험이 많은 잠수 인력이 함께 파견되었다. # 한국의 수중문화재는 고려와 조선의 조운선이 서해의 거친 항로에서 난파해서 생긴 사례가 많은 걸 감안하면, 수중 유물 인양과 조사 경험이 많은 잠수 인력은 곧 험한 서해에서의 잠수 경험이 많은 인력이라는 뜻도 된다. 그러나 해경은 두 선박과 잠수사들을 활용하지 않고 쓰레기 수집이나 맡겨, 할 일이 없다고 판단하여 누리안호와 씨뮤즈호는 귀환하였고, 그 도중에 해경이 공문을 보내 다시 두 배를 요청하면서 사고 후 일주일 만에야 수색에 투입되었다. #

  • 해경이 사고로 희생된 학생들의 휴대폰 메모리를 먼저 봤다는 주장이 있었다. # 이에 대해 해경측은 휴대폰 무단 복원 및 열람은 사실이 아니며, 주인을 찾아주기 위한 것이라고 해명하였다. # 하지만 휴대폰은 일련번호로 주인을 확인할 수 있고, 본체인 휴대폰이 먼저 인도된 이후에도 데이터 칩이 인도되지 않은 정황이 있는 이상 저 해명은 아무런 가치도 없는 것이 분명하다.

  • 언딘이 수색 성과를 가로채고 있다는 보도가 있은 후, 이제는 해경이 초기 구조 성과를 가로챘다는 보도가 이어졌다. 가장 골치아픈 부분을 발췌하자면, 해경이 구조했다고 밝힌 인원이 141명, 관공선(진도 행정선, 전라남도 어업지도선)과 어선이 구조한 인원이 69명으로 다 합치면 210명이 되는데, 이미 밝혀진바와 같이 실제 구조자 수는 174명... 더구나 보도내용에서 나오는 것처럼 해경 소속이 아닌 곳엣 구조한 것으로 확인된 숫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어서, 도대체 초기 구조에서 해경이 뭘 했는가에 대한 논란이 연이어 졌다.

  • 이런 일련의 사건이 연이어지자 이젠 해경10대논란이란 기사가 나올 지경.

7.5.3. 최초 도착 경비정의 구조일지 허위작성

세월호 침몰 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하고도 소극적인 구조활동으로 비난을 산 목포해경 경비정 책임자가 체포됐다. 검찰은 2014년 7월 29일 오전 3시께 목포해경 123정 정장 김모(53) 경위를 긴급체포해 조사했고 김 경위에게는 공용서류 손상, 허위 공문서 작성·행사 혐의가 적용됐다. 김 경위는 출동 당시 근무일지를 일부 찢어버린 뒤 그 자리에 퇴선을 안내했다는 내용을 새로 적어 넣은 것으로 알려졌다.#

7.5.4. 기타 해경 소속 공무원 및 관련 사건·사고

  • 해경 간부가 80명을 구한 것도 대단한 것 아니냐는 말을 해 논란을 빚었다. 거기다 사고에 대해 기자와 관련자들에게 24시간 내내 응대하고 있던 해경 직원들에게까지 폭언과 욕설을 퍼부은 점도 문제가 되었다. # 결국 이 간부는 직위해제[45]되었다. #

  • 해경의 미흡한 대처에 대해 평소에 제대로 된 훈련을 이행하지 않았기에 사건이 발생했을 때 우왕좌왕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 한편, 평소에 예산 부족을 호소하면서도 골프장을 건립했다는 사실도 보도되었다#

7.5.5. 파급 결과

  • 4월 28일 황교안 법무부 장관은 해경이 수사대상에 포함된다는 사실을 발표했다 #
  • 4월 30일 해경은 미흡한 초동 대처에 대해 공식 사죄하였다. #
  • 이 사죄와는 별개로 감사원은 해경을 포함한 해양수산부, 안전행정부, 해양항만청 등을 상대로 특별 감사에 들어갔다. #
  • 5월 19일 결국, 박근혜 대통령이 해양경찰을 해체하겠다고 발표했다.

7.6. 시신 인도의 문제점

시신 인양시 현장에서 간단한 신원확인 절차를 거쳐 먼저 가족에게 시신을 인도하고 후에 DNA등 대조 검사를 통해 신원을 확정하는 방식으로 희생자 관리를 하는 과정에서 예견되었던 문제가 발생하고 말았다.##

아무래도 익사체의 특성상 외견상으로 정확한 신원파악에 다소 어려운 점이 있을 것이고 아무리 실종자 가족이 하루라도 빨리 인양된 시신을 장례라도 잘 치뤄주고 싶어서 요청했다 하더라도 이런 시신이 뒤바뀌거나 전혀 엉뚱한 사람의 시신으로 장례를 치르게 될 심각한 문제점이 예견되는 상황에서 사고대책본부가 너무 안일하게 대처한 것이 아니냐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46] 그래서 다시 절차를 철저히 했더니, 이번에는 우리애가 확실한데 너무 오래걸린다는 원성이 터져나오며 심란한 전개가 이어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시신의 인상착의를 잘못 알려줘서 시신 확인이 바로 되지 않는 일도 일어났다.#

단원고 교사들을 시신확인에 일주일동안 투입한 것으로 나왔다. 부모도모르는데... 문제는 담임교사가 아닌 교과 교사들로 아이들 얼굴을 잘 안다고 할 수 없는 교사들을 밀폐공간에서 일주일 씩이나 동원했다는 점으로 향후 해당 교사분들의 PTSD가 걱정되는 상황이다.

또한 시신들을 시신안치소가 아닌 냉동차에 실으려 했다는 보도가 있다. 정부, 영안실 자리 없다… 일시에 많은 시신이 몰려서 자리가 없었다 해도, 유족들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행위임에는 틀림없다.

7.7. 기타 정부당국의 대응 관련 문제점

세월호 사고 발생 당일 오전, 해양수산부와 안전행정부는 각각 청와대에 사고소식을 보고했으나 그 세부 내용은 상당히 부정확했다. 이후 오후에 경찰이 작성한 상황보고서에도 “선장이 10시 18분에 ‘바다로 뛰어내리라’고 방송했다”는 잘못된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다.

또, 청와대는 사고 발생 초기에는 직접 지휘를 하다가 이후 4월 23일과 5월 1일에는 “청와대 국가안보실은 재난분야를 통괄하는 컨트롤타워가 아니다”라고 발표하여, 무책임하다는 비판을 받았다.

세월호 사고 발생 당시, 가장 먼저 사고사실 보고를 하도록 규정된 국가기관이 국정원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실제로 청해진해운 측에서는 사고 당일 9시 10분경 국정원에 사고 사실을 통보하였다.

세월호 사고 발생 당시, 10시에 서면보고를 받은 이후 7시간이 지나 5시께 중대본을 방문할 때까지 박근혜 대통령의 행적이 논란이 일고 있다. 김기춘 비서실장은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의 질의에 어디에 계시는 지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

8. 인터넷 커뮤니티 관련 사건·사고

8.1. 변○○의 세월호 폭동 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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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16일 변○○는 모 작성금지 사이트에 유가족의 세월호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시위에서 일어난 경찰과의 충돌을 들어 그것을 "((속보)) 세월호 폭동 발생" 이라 망언했다.#

8.2. 고인 모독과 각종 루머 유포

이 난리 중에 악플러를 비롯한 악성 유저들은 어그로를 끌기 시작했다. 다음의 아고라에서 16일 세월호 관련 악성글이 확인한 것만 150여건을 넘어섰다는 보도가 있었으며# 네이버 측에서 자제할 것을 요청하기까지 하고 있다. 웬만한 악플에는 별로 신경도 안 쓰던 네이버 측에서 하지 말라고 할 정도니 얼마나 막장성이 심했는지 알 수 있다.

#
세월호 실종자가 살아있다라는 허위사실 # 북한이 개입했다는 식으로 말하거나 #, 그림이나 노래로 희생자 가족들을 조롱하거나 #, ## 사망자들은 줏대없는 바보들이라느니# 보험금이나 타 가라던지 # ##, '단원고 확인해 보니 자사고, 과고, 외고 아니네요… 어차리 살아봤자 평범한 월급쟁이나 사회하층민 됐을 것을… 몇달동안 수색한답시고 혈세를 낭비하느니 깔끔하게 전원 사망했더라면 좋았을텐데' 또 ‘훈훈한 기사입니다… 요즘 사건이 안 일어나서 우울했는데 말이죠“ '부디 지옥에서 행복하길' 등 차마 정상인으로 생각하기 힘든 말들과 # 지역드립, 고인드립 등이 난무하고 있다. 심지어 단원고 학생들이 죽은 것을 단원고가 이번에 sky를 많이 보냈구나(서연고가 아니고 진짜 하늘을 뜻하는 말이다!)라며 비꼬거나#[47], 세월호 부모 종북 좌파라면 애도할 필요 없어[48]라는 식의 발언을 하는 등 상식적으로는 이해가 가지 않는 발언들이 나오고 있다. #, ##, ###, ####, ##### 문제가 되는 대부분의 글들이 삭제되고 있으니 혹여 보게 되면 캡쳐를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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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야구 갤러리는 실종자의 유가족들을 두고 유족충이라고 하면서 유가족들한테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퍼붓기도 하였다. 사진에도 보듯이 유족충이라는 금칙어를 피하기 위하여 윾족충이라고 바꿔 쓴 것도 눈에 띈다.[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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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러고서도 야갤러들은 마치 언제 그랬냐는듯이 우리가 언제 실종자 가족들을 비하했냐면서 발뼘하고 있는 것을 보면 적반하장이 따로 없다. [50]

아프리카의 한 BJ는 자신이 운영하는 방송에서 "진도 나가자", "교복에 물이 스며들었을 거 아냐?", "오뎅탕" 같은 희생자들을 조롱하는 발언을 하여 논란이 됐으며, 끝내 고 노무현 대통령을 조롱하는 발언까지 했다가 파문이 커지자, 사과방송을 하며 용서해달라고 했지만 이미 널리 퍼졌고 급기야 경찰 조사에 들어갔다고 한다. 水學여행 드립 영상, 진도로 드라이브 드립 영상, 교복 드립 영상, 잠수함 퍼포먼스 영상, 진도 나가자 드립 영상

심지어 일부 몰지각한 버스 동호인버스모형 도면을 가지고 고인드립을 치는 사례까지 발생하고 있다.링크 세월호 추모를 한다면서 버스에 세월호와 동일한 도안을 한 도색을 해서 "추모 버스" 라고 이름붙여 올린 것이다.

생존자들이나 유가족이 이걸 본다면 분명히 고소를 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그러나, 현재의 법률상 허위사실 유포 처벌은 가능해도 명예훼손은 특정인을 지칭하지 않았다 라면서 빠져나갈 구석이 있기 때문에 일부에서 그걸 믿고 저렇게 행동하는 것이라는 지적이 있다. 5.18 광주민주화운동의 피해자에 대한 명예훼손 재판에서도 이 문제 때문에 무죄 판결이 나오는 상황이다.

지금, 사이버수사대에서 이 사건 관련 고인드립어그로 유저들의 아이피와 신상을 추적해 대상으로 수사를 하고 있는 중이다.

그러니까 절대로 하지 말자. 농담이 아니라 진짜로 고소 당하고 감옥에 들어갈 수도 있으니 유념하도록 하자.

한편으로는 심지어 외국에서조차 음모론 내지는 고인드립이 나오고 있는 상황(특히 일본의 2ch.). 일루미나티인신공양을 위해 조직적으로 일으킨 사고라고 하거나, 죽은 학생들 중에는 필시 반일 한국인이 섞여 있어서 천벌을 받았다는 등의 댓글이 달리고 있다.

8.3. 세월호 사망자 성적 비하

고인드립+성희롱의 조합
일베저장소에서 28세 악플러 회원이 단원고 실종 여자 교사와 여학생들에 대한 성적(性的) 모욕 및 여성에 대한 비하적인 행위를 강조하는 게시글을 올리게 되었다가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검거되었다.#

그녀는 4월 20일까지 일베저장소 사이트에서 세월호 침몰로 사망한 단원고 여자 교사와 여학생들에 대한 성적 모욕감을 강조하는 내용과 여성을 비하하고 조롱하는 악플 내용을 올렸으며 여기에 음란성 게시물까지 추가하여서 사이버경찰청이 수사하게 되는 과정에서 검거되었다. 가해자는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싶어서 일부러 여성에 대한 비하글을 올린 것으로 경찰에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충북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 인터넷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 사이트게시판에 피해여학생과 여교사를 성적으로 모욕하고 명예를 훼손하는 글을 올린 대학생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혐의로 붙잡았다고 28일 밝혔다.

피의자는 경찰조사에서 일베사이트에 올려져있는 비슷한 글을 보고 자신도 호기심이 생겨 이런 글을 썼다고 진술했다. 뭣보다도 웃긴 점은 이 글쓴이가 여자였다는 점이었다. 자신과 동성(同性)인 사고 피해자를 성적으로 모욕하면서까지 남초사이트인 일베에서 관심을 받으려 했다는 것. 하지만 성희롱 및 악의적인 고인드립의 성립조건은 성별을 가리지 않기 때문에 같은 여자라고해서 비난을 피해가지 못할 것이다.

8월 29일, 서울중앙지법 재판부는 이 일베 회원에게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피고인이 잘못을 반성하고 있고 초범이긴 하나, 충분히 철 들었을만한 학력과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죄의식 없이 허위글을 올려 세월호 희생자와 사회 전체에 큰 피해를 입혔기에 엄벌이 필요하다는 것이 판결 이유.

11월 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부(부장판사 성수제)는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이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익명성에 기반해 무분별하게 올린 글들로 인한 사회적 피해가 심각한 점을 고려하면 엄벌의 필요성은 더욱 강력하다. 원심에서 내려진 형조차 가볍지만, 아무런 전과가 없는 초범이고, 자신의 잘못을 깊이 반성하고 후회하고 있다는 점을 참작해 원심의 형을 유지한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2015년 3월 20일에는 지난 4월 17~20일 사이에 "희생자들이 배 안에서 집단 성관계 및 자위행위를 했다, 아리따운 여고생들이 집단 떼죽음이라니 X린다" 와 같은 게시물을 작성한 정모(29)씨에게 명예훼손 및 음란물유포죄로 징역 1년이 확정되었다. 잡고 보니 이 인물은 명문대 국어교육과 출신의 일베 회원이었다고. (스포츠조선)

8.4. 실종자 가족 '선동꾼' 매도

정부에 불만을 토로하는 유가족들을 외부 선동꾼으로 매도하는 유언비어가 인터넷을 통해 퍼졌고, 본 문서에도 이 가족 상황실 관련 문서의 목차로 올리며 마치 사실인 양 실린 적이 있었다. 대표적으로 "세월호 실종자 가족 행세를 하며 정부를 욕하며 선동하던 여자가 학부모 요청으로 실종자 명찰 이름표를 착용하자 잠적했다.", "밀양송전탑 반대 시위에 있던 사람이 있다."는 유언비어가 퍼졌지만 사실이 아니라 진짜로 유가족임이 확인이 되었다.그런데 이 유언비어를 새누리당의 권은희 의원이 사실도 확인하지 않고 진짜인 것 마냥 이를 SNS에서 퍼뜨려서 논란이 되기도 했다.# 그러나, 동영상의 여성이 실제 실종자 유가족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파문이 일게 되자 새누리당 권은희 의원은 22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제가 잠시 퍼온 글로 심려를 끼쳐 죄송합니다."라고 대국민 공개사과를 한 뒤 해당 글과 페이스북 계정을 삭제했다.#2014년 4월 23일 현재, 경찰에서는 이 루머를 퍼트린 새누리당 권은희 의원을 포함한 몇몇 네티즌을 조사하고 있다고 한다. # 또한 이 몸싸움과 관련하여 용역깡패가 개입했다는 설에 대해서도 역시 허위라며 부산 경찰은 트위터를 통해 발표했다. 의혹을 받았던 인물들 중 한 명에 대한 경찰측의 정보 제공

서울에 사는 한 악플러는 실종자 가족들의 행진 모습을 촬영한 사진과 함께 '유가족이 맞긴할까'라는 내용의 게시글을 작성했다.'가족 행세하는 시위층들 노났을 듯'이라는 허위사실도 함께 작성해 올렸다. 게시글을 발견한 한 네티즌은 이 사실을 담당 경찰서에 신고했고, 전주 덕진경찰서는 박씨를 모욕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유가족 대책위원회 김병권 대표와 전라남도 기초의원 출마자의 이름이 같다는 점을 이용하여, 새정치민주연합과 유가족 단체가 연관되어 있다는 헛소문이 나돌기도 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의 출마자가 왜 유가족 대표가 됐냐는 허위사실이 일베에서 확산됐다. 둘은 동명이인으로 다른 사람이다.#

이상호 고발뉴스 팩트TV중계중 이종인의 다이빙벨의 효용성에대해 경력에대해 비판하던 파란 잠바 입은 실종자 가족분을 " 프락치 ,사복경찰,일베X"등으로 비하한 사건이 발생하기도했다. 해당 다이빙벨 지지성향유저가 많았던 트위터 클리앙 뽐뿌 등 전 거의 모든 커뮤니티에서 마녀사냥이 행해졌다.#

8.5. 反호남 지역감정 음모론

일베저장소에서는 ‘날씨가 나빠도 정부 탓. 물살이 개 같아도 정부 탓. 수심이 탁한 것도 정부 탓. 깨알같은 선원탄 언급은 X도 없는 기이한 현실에. 설마, 안산 이거 홍어 집합소냐?’ 등 유가족들을 반호남 지역감정과 엮어 희롱하는 내용들로 채워지는 글들이 올라오기도 했다. 참사가 전라남도 진도에서 일어난 점을 이용, 지역비하성 글들이 올라 와 많은 인터넷 네티즌들의 분노를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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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배후가 전라도라는 음모론도 제시중이다. 일베에서는 사건직후부터 고향타령하면서 청해진이 완도에 있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이준석 선장과 청해진 해운이 전라도라고 무작정 우겨댔는데(#1, #2, #3, #4), 언론 취재를 통해 실제 선장, 해운사 사주의 고향, 회사의 본사등은 전라도와 아무 관련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선장 이준석은 주거지가 부산 동래, 고향은 경북 칠곡으로 밝혀졌으며,# 청해진해운 오너인 유병언은 대구가 고향이다.#

"전라도" 해경이 박근혜 정부를 엿먹이기 위해 구조를 일부러 방치했다거나, 유족들이 전라도 조폭을 동원했다는 새로운 공작도 "일부 보수단체" 대표라는 자에게서 나온 것이다. # 참고로 이 주장을 한 강모씨는 성남시장을 종북이라고 근거없는 발언을 하다 기소, 재판중인 상태다.

8.6. 노란 리본 테러 사건

게다가 국민들의 실종자 생환을 기원하는 염원을 담은 노란 리본에 테러를 저지르고 있어 국민들의 분노를 더욱 치솟게 만들고 있다. 일베 노란 리본 테러 또 테러… 노무현 대통령 비하 합성까지 나와, '노란 리본' 사진 조작까지…도 넘은 악성 유언비어 일베 마크를 변형한 리본을 만든 사람 본인은 특별한 뜻 없이 일베저장소 표식을 붙여서 해당 사이트 유저가 쓰고 싶으면 쓰라고 만든 리본인것 뿐인데, 또 일베라는 낙인을 찍어서 의도를 왜곡하려 든다며 불편해하는 게시물을 작성 하기도 했으나, 이번 사고를 자신의 이름 알리기 용도로 사용하는 정치인들이 비난받는 맥락과 일베치과와 같은 전례를 생각해보면 눈 가리고 아웅하는 꼴이라고 할 수 있다. 오히려 사회에서의 일베의 이미지가 최악인데다 앞서 해당 사이트에서 희생자들을 비아냥거리는 글들이 나와 논란이 되었던 점을 생각하면 오히려 자중해야 모자랄 판이며 도저히 좋게 보일 수가 없다.

그리고 일베발은 아니나 이 사건에 공감을 못하겠다는 의미의 노란 리본도 있다.

다른 사람들에게 노란 리본 프로필 사진을 지나치게 강요하거나, 노란 리본을 프로필 사진으로 달기만 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려는 사람들을 비판하기 위한 이미지도 있다.

8.7. 지만원 시체 장사 막말 파문

지만원의 시스템 클럽에서는 세월호가 종북좌파의 음모라는 글을 남겼다. 세월호가 하나의 거대한 불쏘시개라면서 이준석 선장을 비롯한 승무원들이 태연한 걸로 볼때 미리 음모를 꾸몄을 것이라는 것. 게다가 김정은의 지령을 받은 종북좌파들이 안산과 서울을 잇는 수도권에서 제2의 5.18을 일으킬 것이므로 대비해야 한다는 주장도 서슴치 않았다. 덤으로 "시체 장사 한두 번 해봤냐." 는 위험한 발언도 덧붙였다. #

한편 그는 국민들이 미개하다고 막말을 한 정몽준 의원의 아들을 칭찬하면서 반듯하고 어른스러운 발언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심지어 자신의 발언을 비판하는 자들을 두고 "도둑질하다 들킨 해충" 이라는 등 막말을 쏟아냈다.

소설가 이외수는 이런 지만원의 발언에 대해서 소설가들이 붓을 던지게 할 상상력이라고 비꼬았고#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은 지만원을 아예 보수진영에 발도 못붙이게 해야 한다고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결국 경찰이 내사에 들어갔다고 한다.# 모욕죄를 적용할 예정이라지만 일부에서는 5.18 광주민주화운동 피해자들을 비하하고도 특정인을 지칭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무죄판결을 받은 지만원인지라 이번에도 그런 식으로 넘어갈 것이라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다.

상황이 이리 되자 지만원은 기자들이 자신의 발언을 악의적으로 왜곡했다고 주장했다.지만원, ‘시체장사’ 논란에 “기자들이 악의적으로 왜곡한다” 비난 자신은 세월호 유족들이 시체장사 한다고 한 적이 없는데 기자들이 악의적으로 왜곡하고 있다는 것. 24일엔 역으로 경찰과 언론에 민사소송을 걸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예상대로 경찰은 다른 악성루머 유포 정치인들과 함께 지만원의 내사를 불기소 처분으로 종결했다.# ## 이유는 지 소장의 발언이 일부 왜곡된 측면이 있어 명예훼손죄로 볼 수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8.8. 허재혁의 인스타그램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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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허재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밌는 놀이' 라며 잠수놀이 사진을 올렸다가 큰 비난을 받았다.[51] 이 사실을 안 허재혁은 집에 TV와 컴퓨터가 없어서 사고 소식을 몰랐다고 해명글을 올렸지만, 대다수 사람들이 믿지 못했고, 과거글에 노트북으로 영화를 보는 사진이 있다던가, 사진을 올리기 전에 사고에 대해 언급했다하는 이야기가 퍼지면서 더욱 까였다. 그러나 4월 21일 올라온 글로 인해 노트북으로 영화본 사진이나 사고에 대한 언급한 일은 루머로 밝혀졌다.

4월 21일 허재혁의 지인이 네이버 블로그에 해명글을 올렸고, 해명글에 따르면 재밌는 놀이라고 올린 사진은 자신의 사진이 아니라 영화 SUBMARINE의 한 장면이며 마침 자신의 모습과 비슷하기에 '사람들이 자신인 줄 알까?' 라고 생각하며 올린 것이라고 한다. 문제의 사진을 올리기 전에 사고기사에 좋아요를 누른 것도 조작으로 보인다. TV와 노트북의 사진도 전부 본인의 것이 아니며 해명글에 올라온 허재혁의 자취방 사진에도 TV나 노트북은 없다. 즉, 허재혁은 아무 것도 모른 채 별생각 없이 올린 사진이 당시 상황과 최악으로 이어져서 어처구니 없게 마녀사냥당한 것. 우연이라기엔 너무나도 절묘하긴 하나 그것이 불가능하다곤 할 수 없다[52],

8.9. 홍익대학교 교수 "유족벼슬" "미개한 짐승" 발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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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11일, 홍익대학교의 겸임교수로 알려진 김호월 교수가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유족들이 KBS보도국장의 발언에 항의하여 청와대에 항의방문한 사태와 관련, "유족이 벼슬이냐" "이러니까 미개인" "정부는 미개한 유족(미개한 짐승에 비유)들에게 모든 지원을 끊어야 한다" 같은 망발을 하여 논란이 일었다. # 현재 해당인물의 페이스북은 삭제된 상태이며, 언론과의 전화통화에서는 잘못된 분노가 정부를 향한 것에 대해서 개인적인 글쓰기를 하다보니 그렇게 됐다고 해명# 해당인물은 과거에 쌍용차해고노동자가 자살한 사건에 대해서도 "지가 열 받아 자살했으면서 무책임하게"란 발언을 페이스북에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교수는 거센 비난 여론이 일자 13일 사직서를 제출하였다.#

이후 네티즌들은 이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서, 트위터를 찾아내고 트위터 내용을 파고 들어갔고[53], 트위터도 심각하다라는 것이 퍼져나갔다. #. 이후 이 트위터의 트윗들은 삭제되었으나 그 내용은 PDF로 저장되어서 인터넷 세상을 흘러다니는 중.

8.10. 단원고 흉가 비하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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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가 들어왔다. 질문 안 받는다. 존나 으스스하다."

해당 게시글은 많은 추천을 받아 11일 오전 3시40분쯤 인기게시글로 올랐다가 현재는 삭제된 상태다. (관련기사 링크)

8.11. 뮤지컬배우 이 모씨 트위터 막말 사건

뮤지컬 배우 이모씨가 수십일을 단식하고 있는 유가족들을 상대로 자신의 트위터에 게재한 글이 논란이 되고 있다. 이 모씨는 세월호 관련 단식투쟁 현장에서 인증사진을 올리면서 다음과 같은 멘트를 게재했다. #

"유민이 아빠라는 자야, 그냥 단식하다 죽어라. 그게 네가 딸을 진정 사랑하는 것이고, 전혀 정치적 프로파간다가 아니라는 것을 입증하는 유일한 길이다. 죽어라"

"대통령에게 욕을 한 어떤 유가족의 절규. 미개인 맞고요. 나도 미개인이 되련다. 정치적 프로파간다를 하지말고 죽어라, 새끼 잃었다고 발광한 'XX' 에게 발광한다. XXX아. 넌XX 네 새끼 살아올때까지 잠 자지마 알았어? XXX."

"문성근 XXX. 넌 내눈에 띄면 죽여버린다. XXX."


라는 트윗을 게재하기도 했다. 모 트위터리안이 문성근씨에게 이 내용을 알리고 이씨를 아는가 라고 물었는데 본인이 모르는사람이다 라는 멘션을 줬다.

이 모든 트위터 내용이 담긴 캡쳐사진과 트위터주소가 8월 23일부터 수많은 인터넷 사이트에 갑자기 퍼졌다. 당사자인 이씨는 트위터리안들에게 거센 항의를 받았지만 자신의 발언을 철회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트위터를 통해 더욱 적극적으로 싸우고 있는중이다.

연극, 뮤지컬배우에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는 모 사이트에서 본명으로 수없이 검색되어 해당사이트의 검색랭킹1위에까지 올랐는데 (25일 포털사이트 검색순위에도 상위권에 걸렸다.) 이 사이트에서는 같이 일한 배우들과 스탭들의 정보까지 모두 공개되는 방식이라 2차 피해까지 연결될수도 있을것으로 보인다.

결국 아무 연관없는 동명이인인 가수 이 모씨가 피해를 입는 2차 피해가 나고 말았다. # 뮤지컬배우 이씨는 이름이 두개가 존재하는데 많이 알려진 이X는 본명이 아닌것으로 보이며 이XX의 이름으로 뮤지컬 관련 사이트에 올라가 있는것으로 보아 후자가 본명인것으로 보이지만 이씨 본인의 트위터나 뉴스에는 이X 라고 되어있다. 덕분에 가수 이 모씨가 2차피해의 피해자가 된 것이다. 물론 가수 이 모씨는 전혀 관련이 없는 다른 사람이며 트위터를 통해서 관련없는 사람이라는것을 알리고 있다.

그리고 한국뮤지컬협회에 항의전화와 메일, 팩스가 쇄도했고 홈페이지가 전송량초과로 마비되는 일이 벌어졌다.# 협회측 관계자는 이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밝혔다.

"수십건의 전화와 메일 팩스를 통해서 항의를 받았고 이씨가 협회원임을 확인 했으며 본인에게 직접 연락을 취해보지 못해 정확한 정황과 진위 여부 확인이 필요하다. 일각에서 불거진 징계 여부 검토는 그 이후 일이다. 현재로서 그 이상 말씀 드릴 수 있는 사안은 없다."

이후 27일, 해당인은 자신의 트위터에서 다시 다음과 같이 밝혔다. #

"역사상 한민족 최초로 최고통수권자 앞에서 쌍욕한 당신.[54] 대통령께 먼저 사과하면 당신께 사과하겠다. 김재규도 박정희 대통령을 시해하면서 당신처럼 육두문자는 쓰지 않았다. 제가 투표한 정치적 신념의 지도자가 전 국민이 보는 TV로 능욕되는 장면을 본 투표권자로서의 모멸감에 대해 사과하라."

8.12. 광화문 식사 퍼포먼스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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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항목을 참고할 것.

8.13. 영화 《해무》 보이콧 논란

상술된 이 모씨의 트위터에 무명 엑스트라 배우 정 모씨가 달았던 다음의 덧글[56]이 발단이 되었다.

"영양제 맞으면서 황제 단식 중이라니... 그러니 40일이 가까워지도록 살 수 있지."

그 결과 네티즌들 사이에서 이 배우가 엑스트라로 출연하는 영화 《해무》를 보이콧하겠다는 움직임이 일었다. 그러나 이에 반대하는 네티즌들은 "대사 한 마디 없이 잠깐 스크린에 얼굴을 비추는 단역 때문에 영화를 보이콧하는 것이 과연 정당한가" 라고 반박했고, 정작 봉준호 감독과 배우 문성근이 세월호 단식투쟁에 동참했다는 사실 때문에 보이콧을 꺼리는 목소리도 있었다.

인과관계가 있었는지는 불분명하나, 결국 영화 《해무》는 제대로 수익을 거두지 못했다. 한편 논란의 중심이 된 배우 정모 씨는 별도로 "30년 배우의 꿈을 내려놓겠다" 라며 사과문을 썼다.

8.14. 세월호 사망자 어묵 비하 논란

세월호 사망자 어묵 비하 사건을 참조.

8.15. 광화문 농성장 희생자 사진 관련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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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16일, 국민일보페이스북 및 커뮤니티 사이트 뽐뿌에 퍼진 한 장의 캡처 사진을 공개했다. (국민일보) 기사에 따르면, 광화문 농성장에 세월호 희생자들의 사진이 현수막으로 걸려 있었는데, 이 현수막 곁으로 지나가던 한 대학생이 발로 그것을 걷어차고 가다가 현장에서 다른 시민들에게 붙잡혔다는 것. 페이스북에 글을 올린 인물은 "살려달라고, 죄송하다고, 다시는 오지 않겠다고 무릎을 꿇은 채 싹싹 빌었다" 면서, 해당 인물이 "일베도 하지 않겠다" 고 말했다는 것도 덧붙였다.

어찌 보면, 이 일베 이야기가 상당히 갑툭튀한 데다 사건 정황이 페이스북 게시물 하나로는 모두 설명되지 않는 점이 있어서, 현장에서 시민들과 해당 대학생 사이에 더 많은 언쟁이 오갔을 가능성이 있다.[57]

9. 세월호 특별법 관련 논란

사고 희생자 가족들이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요구했고 여야도 각자 특별법 제정을 결의한 가운데 특별법 세부사항을 놓고 여야 그리고 유가족간에 이견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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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는 한국일보.(8월 29일자 3면)

한편 국민들 사이에서, 특히 포털 사이트 뉴스 덧글란이나 SNS 기반으로 세월호 특별법 자체에 반대하는 목소리도 나타나고 있다. 처음, 찬성 여론이 다수였던 다음에서도 우경화가 급속히 진행되어 반대의 의견으로 바뀌었다. 정부 여당을 비롯하여 정치권에서는 특별법을 제정하겠다는 기본적인 합의가 이미 이루어져 있는 상태이지만, 특별법 합의가 장기화되면서 특별법 반대론 역시 이슈화되고 있다. 이에 대해서는 이하의 뉴스 보도를 참조하기 바란다.

대부분의 논쟁은 10월 31일 여야가 10.31 세월호 3법 합의안에 동의하고 단원고 유가족측이 11월 2일 이를 사실상 수용하면서 일단락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의 서술을 참고.

9.1. 단원고 학생에 대한 대입특례 논란

손해배상차원을 초과한 특혜가 아닌가 하는 여부를 놓고 논란이 있었으나 본 특례 제도는 상식적으로 단원고 피해 학생 유가족들의 요구가 아니다. 사망 학생이 대학에 갈 수 있을 리가 없을 테니까. 단원고 2학년생 338명 중 세월호 사고로 인한 사망자와 실종자를 제외한 대입 대상자는 88명이다. 2014년 7월 15일 경희대는 2016학년도 입시에 한해 단원고 2학년 학생 전원에게 사회적 배려 전형의 일종인 '고른기회전형 Ⅱ' 응시 자격을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고른기회전형 Ⅱ'은 수능 성적이 반영되지 않고 학생부 등 서류와 면접으로 평가되는 수시 전형으로 의사상자나 다문화가족 자녀 등 사회적 배려대상자를 위한 전형으로 학생부와 면접 위주로 선발한다.

건국대와 서강대, 이화여대 등도 유사한 특례 적용을 검토하였다, 하지만 2학년생들이 아닌, 2015 입시를 치르는 현역 3학년생에게도 혜택을 주느냐에 있어서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이하 교문위)가 단원고 3학년생들에게 입학 정원의 1% 이내에서 정원 외 입학을 허용하는 내용의 특별법을 통과시킨 데 대해 상반된 반응이 나타났다.. 관련기사 1, 관련기사 2 마찬가지로 대입특례 자체가 근거 없는 특혜라는 논란 또한 있지만 연평도 포격 사태 당시 유사 특례가 선행된 적이 있다, 따라서 교문위는 세월호 대책본부의 새정치민주연합 유은혜 의원 및 새누리당 신성범 의원의 발의를 통합해서 연평도 포격사태 당시 대입특례 기준이었던 특례입학 허용비율 정원 1%를 똑같이 적용했다. 앞서 말한 바 15년 입시대상자인 단원고 3학년생은 세월호 참사로 단원 고등학교가 겪는 파행운영으로 인한 교육공백등이 대상자들의 진학준비에 미칠 차질이 유효하다고 고려되었으며 엇갈리는 대중의 반응을 인식한 신의원은 본 대입특례법안이 포퓰리즘 논란에 오르내리는 것을 들어 연평도 포격사태 당시에 특례입학을 허용한 선례가 있음을 밝혔다. 관련기사

2015년 1월, 여야가 함께 대입 정원외 입학등의 혜택 제공을 포함한 세월호 참사에 관련하여 손해배상에 대한 협의를 나눴다. 1월 6일, MBC 뉴스데스크는 여야 합의결과를 보도하면서 "단원고 2학년 대입 특례… 세월호 배·보상 특별법 최종 합의" 라는 제목으로 다루었는데, 이것이 대책위 측에 알려지면서 "입시경쟁이 심한 현실 속에서 대입특례를 중점적으로 보도하게 되면 국민들이 우리에게 따가운 시선을 보낼 것" 이라고 반발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뉴시스) 한편 생존 학생들의 학부모들 일각에서는 "희생된 학생들의 유족들에게 행여 상처가 될까 하여 대입특례 요구를 한 적이 없다" 고 증언하기도 하였다. (한겨레)

구체적인 대입특례 여야합의안에 대해서는, 단원고 2학년생 생존자 80여 명에게 대학이 원한다면 별도로 정원외 특별전형을 실시할 수도 있도록 허용하는 법적 근거를 마련한 것이다. (상기 MBC 보도 출처) (상기 한겨레 보도 출처) 새누리당 주호영 의원은 이와 관련하여 "대학교 측에서 필요하다면 참사 생존 학생들에 대해서 정원 외 특별전형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한다" 고 밝혔다. 즉 강제성은 없으나, 생존 학생들에 의해 여타 학생들이 경쟁에서 밀려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되었다고 볼 수 있다는 의견이 많지만 이 법의 적용 범위는 어디까지나 정원 '외' 기존 모집하는 학생에 추가로 모집할 뿐이다. 아래의 서울대학교가 그 적절한 예.

서울대학교2016학년도에 세월호 특별법에 의거하여 기회균형선발전형에 단원고 학생 2명을 추가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는 대교협 승인을 받은 후 확정되게 된다. (연합뉴스)

9.2. 보상 관련 왜곡 논란

2014년 7월 5일, 다음 아고라에서 세월호 특별법에 반대하는 서명운동이 일어났다.

관련 게시물 터무니 없는 수준의 보상안과 추모안이 포함됐다는 것이 이유다. 희생자 전원 의사상자 지정, 대학 특례 입학, 천문학적인 보상액 등이 특별법에 포함돼 있는데도 유가족들은 진상규명이 전부인 양 호도하고 있다는 주장 때문에 이러한 서명 운동이 일어난 것. 문제는 보상안을 두고 유가족측이 보상을 요구했다고 호도하는 기사들도 존재한다는 점#이다. 해당 기사에 의하면 유가족, 생존자 가족이 전부 모여 있었으므로, 이러한 요구는 생존자측에서 나왔을 수도 있다.또한, 이런식으로 어설픈 사실 관계만 담겨 있는 기사를 가지고 지속적으로 공개된 게시판에 글을 올리면 고소당할 수 있다는 사실을 참고하기 바란다. 당연하게도 리그베다 위키 측에서는 유가족측에서 요구하면 아이피 정보를 제공하도록 되어 있다.


한편, 특별법 제정 위원회를 구성하면서 유가족 중 몇 명이 보상을 요구하기도 했으나, 결국 유가족 위원회는 이러한 의견을 거절했고, 현재와 같은(아래에 나온) 요구 조건을 구성해 공표하기에 이른다. # 고로, 이 몇 명의 의견은 공식적으로 요구된 것이 아니므로 이것을 가지고 특별법 요구안이 보상을 포함한다는 명제는 틀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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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족들의 주요 요구 사항.


보상에 관한 법안을 앞다퉈 발표하는 쪽은 여야 의원들이다. 7월 4일과 15일, 새정치민주연합과 새누리당은 각각 대학 특례법안을 발의해 희생자 관련자들의 정원 외 입학 근거를 마련했고 합의에 이르렀다.

진상조사위원회 구성 등에 대해서는 양측의 완고한 대립 때문에 진전이 없는 편이다.[58][59]

세월호 희생자 전원을 ‘의사상자’로 지정하는 내용도 논란이지만 용어에 대한 오해가 원인이라는 말도 있다. ‘의사상자’에 관한 내용은 새정치민주연합 전해철 의원이 지난 4일 발의한 법안에 담겨 있지만 의사상자 예우법에 따라 지원을 받는 의사상자가 아니라 적절한 예우와 지원을 정부가 별도로 정하도록 하고 있다. 박주민 세월호 가족대책위 변호사는 보상에 관한 법안을 만들면서 쓸 단어가 없자 의사상자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바람에 혼란을 일으키고 있어 희생자 가족들은 새정치민주연합에 단어를 바꾸던지 아예 빼버리든지 하라는 의견을 공개적으로 제시했다고 밝혔다.

유가족들이 대한변협 등과 조율해 만든 특별법안에 보상 관련 내용이 전혀 없지는 않지만 유가족들에게 보상 받을 권리가 있음을 선언해놓은 수준이다. 처음에 대한변협 변호사들이 만든 안에는 배상과 보상에 관련된 자세한 규정들이 있었지만 가족들은 여야가 부담을 느껴서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이 통과가 안 될 수도 있으니 다 빼라고 해서 배상과 보상을 받을 권리가 있다라는 확인 조항 하나만 들어가 있는 상태다. 유가족들이 요구하는 이 내용은 거창 양민 학살사건의 피해자들이 요구하는 진상조사 내용과 비슷하다고 한다.

세월호 특별법에 관한 문제가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자 새정치민주연합 측에서는 7월 18일에 "그렇다면 국민공개 대토론회를 하자"라고 박범계 원내대변인이 제안을 했다. 해당기사 하지만 이 제안에 대해서 진행되고 있는 부분은 없다.

한편 유족측은 세월호 특위 위원장인 새누리당 심재철 의원이 자신의 카카오톡 메시지를 통해 세월호 특별법을 악의적으로 왜곡한 내용을 퍼뜨리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심재철 의원 자신은 인터넷에 떠도는 견해를 복사해서 여론을 수렴하기 위해 퍼뜨린 것이며 본인이 작성한 것은 아니라고 해명하였으나 논란이 되고 있다.해당기사

참사 99일째였던 7월 23일에 JTBC 뉴스 9에서 손석희 앵커 주관으로 세월호 특별법에 관한 토론을 진행하였으나 찬성측과 반대측의 입장차만 확인하였고 합의가 되는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았다.

결국 새누리당과 새정치연합은 2014년 8월 7일 특검을 추진하는 방향으로 법안에 합의하였으나, 유족측의 강한 반대 때문인지 새정치연합이 합의를 파기하고 특검 추천위원수 부분에서 재협상을 요구하면서 다시 난전의 기류가 감돌고 있다.

논란 이후 정부가 실제로 합의한 내용에 대해서는 이 항목으로 갈 것.

9.3. 기소권과 수사권 논쟁

  단원고 피해자 단체 (안) 새누리당 김학용 의원 (안) 새정치민주연합 전해철 의원 (안)
구성 국회 추천 8, 피해자 단체 추천 8 = 16명 국회의원 10, 국회추천 6,
피해자 대표 4 = 20명
국회추천 12, 피해자 단체 추천 3 = 15명
업무 4.16참사특별위원회
(진실규명, 안전 사회, 치유, 기억 등 3개 소위원회)
세월호사고진상조사위원회 세월호참사진상규명위원회
(진상규명, 피해자 지원 등 2개 소위원회)
조치와
권한
전해철 의원 안 +
조사 사건에 한하여 독립적인 검사의 지위와 권한
자료 수집과 분석 자료 수집과 분석 + 출석 요구, 진술 청취 +
정보 조회, 감정 의뢰 +
자료 제출 명령 + 동행 명령 + 청문회 +
고발 및 수사 의뢰 + 사법경찰관 권한 + 검사, 특검 요구
활동 기간 2년 + 2년 연장 6개월 + 3개월 연장 1년 6개월 + 1년 6개월 연장
대책 마련 및 이행 (1) 3개 소위원회, 특히 안전 사회 소위원회를 통해 안전 사회 건설, 확립을 위한 대책 마련
(2) 건고 및 정부 관계 기간에 대한 이행 강제 + 징계 요구 가능.
(3) 4.16 안전재단을 통한 향후 안전 사업 지속 및 권고 이행에 대한 모니터링
권고 세월호 참사 발생의 구조적 원인과 배경이 되는
제도, 관행, 정책 개선에 관한 업무 수행
국민 참여 가능 가능
제보자
보호
가능 가능
피해자
지원
보, 배상, 피해자 지원의 핵심 원칙만 정리 (1) 세월호사고보상심의위원회 (해양수산부소속)
(2) 손해배상금 상당의 보상금 선지급, 구상권 행사
의사상자, 진도 어민 보상, 생활 지원 및 공동체 회복 지원 등 상당히 상세한 지원 목록 나열
기억 및
안전 사업
4.16 안전재단 설치 추모 사업 추모 사업
(4.16 재단 /기금)
자료 출처는 뉴스앤조이.

변호사들 1,043명이 지난 7월 24일 국회 본청 앞에서 집회를 갖고, "진실규명 및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법을 촉구한다" 고 성명을 발표하였다. 이들은 그와 함께 기소권과 수사권에 대하여 "형사사법체계를 흔들게 될 것이라는 여당측의 주장은 근거가 없다" 고도 주장하였다. (관련기사 및 성명서 전문)

법학자들 230명 역시 지난 7월 28일 국회 본청 앞에서 집회를 갖고, "수사, 기소권 문제가 사법질서를 훼손할 수 있다는 법학적 근거가 없다" 고 밝혔다. 이들은 또한 "독립적 수사권 및 기소권을 확보한 민간 진상조사기구의 설치를 요구한다" 고도 촉구하였다. (관련기사)

반면 새누리당측 홍문종 의원은 로이슈 인터뷰에서 "각종 법률단체에서 수사권 및 기소권이 대한민국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자문 및 확인을 해 온 바 있다" 는 질문에, "그분들은 일부에 불과하다. 대부분은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고 일축하였다. (관련 인터뷰)

그 외에도 조선일보는 8월 22일 법조계 자문을 통하여 수사권 및 기소권 논쟁이 위헌적일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관련기사(조선일보) : 네이버 링크) 기소권의 경우는 형사소송법 상 기소독점주의가 적용되고 있으며, 압수수색, 소환, 체포를 포함하는 수사권은 법률에 따라 검찰의 권한으로 제한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에 더하여 하창우 전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 등의 인사들이 자력구제 금지의 원칙사적 소송권 불인정 등을 들어서 반대 입장을 표했다. 이귀남 전 법무부 장관은 예외사례를 인정하는 것을 우려하였고, 노명선 성균관대 교수는 국가의 사법적 권력을 대중에게 위임하는 것이 위험할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이처럼 찬성측과 반대측이 첨예하게 대립하는 가운데 세월호 이슈는 법학적 공방으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일반인 유가족들은 8월 25일 성명을 발표하고 "진상조사위원회에 수사권과 기소권을 부여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렵다" 고 밝히면서, 여야 합의안을 수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들은 더불어 유가족을 정쟁의 도구로 이용하지 말 것, 시급한 민생 현안들을 도외시하지 말 것, 8월 중으로 특별법이 제정되도록 힘쓸 것을 요구하였다. (YTN 보도자료) 결과적으로 사망자 294명 유가족 중 43명의 유가족은 찬성을, 249명의 유가족은 반대를 표명하는 쪽으로 양분되었다.

9월 1일, 대한변호사협회가 수사권 및 기소권의 부여를 인정한 것에 관련하여 "정치적 편향, 위헌 가능성" 을 거론하면서 전대 변협회장 4명이 변협 사무실에 항의방문을 하는 일이 있었다. (YTN 보도자료) 이들은 법치주의에 입각한 공명정대한 입장을 표명할 것을 요구하였다. 비공개로 진행된 간담회 이후, 김영훈 사무총장은 "오해가 있었던 것 같으며, 잘 해결되었다" 고 밝혔으며, 전대 변협회장들 역시 대체로 만족한 가운데 사무실을 떠났다. 항의방문 사건 이후 변협은 "수사권 및 기소권의 부여는 하나의 방안으로서 제시했던 것" 이라면 한 발 물러서는 입장을 취했다.

9월 16일 새민련 금태섭 전 대변인은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수사권, 기소권 문제에 당이 올인해서는 안된다" 라며 당론에 정면 배치되는 발언을 해서 화제가 되었다. 그는 "수사권과 기소권이 실제로 세월호 진상규명에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지 않으며, 세월호 진상규명의 수단일 뿐이지 목적이 될 수는 없다. 현재로서는 마치 '대통령 망신주기' 가 목적인 것처럼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고 밝혔다. #

9월 23일 세월호 가족대책위원회 유경근 대변인은 고려대학교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한 학생이 "여당이 유가족들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 이유가 무엇이냐" 고 묻자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특별법안에 수사권과 기소권을 포함할 수 없는 이유가 있다면서 조용히 종이에다 '청와대' 라고 써서 보여주었다고 들었다, 그걸 보고 바로 일반인 희생자들의 입장이 정리됐다" 고 답변했다. (조선일보(네이버 링크)) 그러나 일반인 희생자측 정명교 대변인은 25일 "만난 적도 없고 간담회를 한 적도 없다, 명백한 낭설" 이라고 일축하고 "유가족들끼리 진흙탕 싸움을 하고 싶진 않지만 당사자의 해명을 요구한다" 고 밝혔다. 한편 김무성 대표 역시 같은 날에 이에 대해 부인하면서 "무책임한 유언비어로 사회 혼란을 조장하는 분들이 있어서 여러 사회 문제가 야기된다" 며 "공식 사과하지 않으면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 고 강경한 반응을 내놨다. 이날 오후 유 대변인은 "그날 만난 분들은 저희 가족대책위, 제 착각이 맞고 이에 대해서는 사과한다. 그러나 '청와대' 쪽지를 적은 부분은 분명히 옳다" 고 밝혔다. (뉴스1) 이후 28일, 일반인 희생자 측은 이 사건에 대해 항의하는 의미에서 안산 합동분향소에서 영정을 내리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하였다. 29일, 영정 31명이 떠나가면서 합동분향소에는 250명의 영정만이 남겨졌다. (연합뉴스 TV)

동월 25일, 유 대변인은 "협상을 재개해 달라, 만일 수사권 기소권 부여가 불가능하다면, 그 취지를 살릴 방안을 마련해 달라" 고 야당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기존의 수사권 기소권 부여에 준하면서도 유족과 국민이 양해할 수 있는 수준에서 인정하겠다는 것으로, 기자들이 "기존 입장에 변화가 있는 것이냐" 고 묻자 "해석하기 나름" 이라고 답변했다. (SBS)

동월 30일, 결국 일반인 희생자 측은 유 대변인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하였다. 기사

9.3.1. 10.31 합의안

마침내 10월 31일 오후 8시 30분, 세월호특별법, 정부조직법, 유병언법(범죄수익은닉규제처벌법)으로 구성된 이른바 세월호 3법의 일괄타결에 합의했다. (The Fact) 참사 199일만의 일.

마지막까지 합의를 얻지 못했던 특검 후보군 추천에 대해서는 새누리당과 단원고 유가족측이 사전 별도 협약을 통해 유가족들의 동의를 전제한다는 조건으로 합의했다. 진상조사위 위원장은 유가족 추천 위원으로, 활동 기간은 18개월로, 피해자 배상 및 보상 문제는 즉각 논의를 시작하기로 합의했다. (국민일보)

정부조직에 관하여는 기존의 해경 해체와 더불어 소방방재청을 해체하고 총리실 직속 국민안전처(장관급) 산하 해양경비안전본부, 중앙소방본부를 신설하고, 재난 콘트롤타워는 기존의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가 아닌 국민안전처에 맡기기로 하였다. 또한 소방안전세라는 세금을 신설하고 인사혁신처(차관급)를 신설하는 부분도 포함한다. (상기 링크 출처)

이에 대해 11월 2일 단원고 유가족측 230여 명은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경기도미술관 강당에서 오후 6시 15분부터 2시간에 이르는 총회를 열고, "10.31 합의안의 한계에도 불구하고 여야의 노력을 존중한다, 합의안의 찬성이나 수용이 아니라, 합의안이 통과되어야만 하는 현실을 수용한다는 것" 이라고 발표했다.[60] (MK뉴스) (발표영상(KBS)) 더불어 유경근 대변인은 "유가족들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여야는 7일 특별법을 통과시키기로 결정했고, 여기에 가족대책위의 의견이 영향을 끼치지 못하리라 생각한다" 면서 "앞으로도 미흡한 점의 개선을 위해 노력할 예정" 이라고 발표했다. (뉴시스)

단원고 유가족측이 우려하는 부분은 다음과 같다. 추후 구성될 세월호 참사 특별위원회에 정부와 여당이 개입 및 통제할 위험이 있다는 점, 수사권과 기소권이 여전히 청와대와 정부의 영향력 하에 놓여 있다는 점, 조사범위 및 조사권한, 조사 비협조에 대한 처벌조항 등에서 결함이 존재한다는 점, 위원회 구성시한이 명시되어 있지 않아 정부 및 여당의 협조여부에 따라 위원회 구성이 지연될 수 있다는 점이다. (상기 MK뉴스 링크 출처)

단원고 유가족측은 이하의 5대 개선방안을 제안하였다. (상기 뉴시스 링크 출처)

  • 11월 7일까지의 조문화 과정에서 가족대책위 의견을 반영할 것.
  • 여야 대표와 정부 대표가 모여서 진실규명 및 재발방지, 안전사회 건설을 위한 서약식을 거행할 것.
  • 연내에 세월호 참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특별법 시행과 동시에 특위 활동을 개시할 것.
  • 공포 이후 시행령 및 시행규칙 제정과정에 가족대책위 의견을 반영할 것.
  • 참사 피해자, 피해지역 배상 및 보상, 지원의 문제에 있어 유가족뿐만 아니라 모든 생존자, 피해자들의 참여까지도 보장할 것.

단원고 유가족측은 더불어 "법안 통과 이후에도 진상조사 과정에 심각한 장애가 발생할 경우 개정운동에 나설 것" 이라고 밝히면서 마지막까지 가족대책위를 지지해 줄 것을 요청했다. (상기 뉴시스 링크 출처)

11월 7일, 10.31 합의안에 기초한 세월호 3법이 국회 본회의에서 일괄 통과되었다. 참사 205일만의 일이다. (SBS) 그러나 이날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은 "세월호 특별법은 심각한 위헌의 소지가 있다" 고 반대의사를 밝혔다. 그는 동행명령제, 청문회, 민간 위원회의 과도한 권한, 묵비권 행사의 원천차단 등을 그 이유로 들었다. (해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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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일본 역시 섬나라라 선박사고가 종종 일어나는데, 아무리 타국이라도 대형선박사고가 터진 것에 민감하게 반응했다는 해석이다.
  • [2] 인터넷 신문의 경우 기레기들이 제1보로 띄운 것을, 언론사 간 기사제공 협약에 따라 공동 게시하였다 문제가 된 것일 수 있어 이에 대한 해명을 듣겠다는 것이다.
  • [3] 방송을 본 사람들에 의하면 큐시트에 적힌 대로 질문을 한 것으로 보이는데 앵커도 이 질문을 할 때 순간 머뭇거렸다고 한다. 이런 대형 사고의 생존자들은 '나만 살아남았다'라는 생각에 정신적으로 불안정해지는 생존자 증후군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잘못된 선택을 하지 않도록 심리치료와 주변 사람들의 협조, 안정이 필요하다. 따라서 사망한 급우에 대한 저런 질문은 매우 부적절하다고 할 수 있다. 특히 해당 인터뷰를 한 학생은 그 당시 친구의 비보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었기에 이 질문을 받은 후 인터뷰 후반부에 결국 눈물을 터뜨렸다.
  • [4] 여담으로 잘생겼다는 당시 SKT의 CF송이었다.
  • [5] SNS확인에 대한 부분은 사과문을 통해 설명되어 있다.
  • [6] 수정 전 기사 제목이 친구들 구하고 하늘나라로 수학여행 간 XX야..(후략) 였다. 수학여행을 가던 중 불의의 사고로 죽은 건데, 이런 식으로 기사 제목을 쓰면 고인드립이나 마찬가지다. 기사 내기 전 제목을 한 번이라도 검토해 볼 생각도 안한 건가?
  • [7] 언뜻보면 맞는 것 처럼 보이지만, 사실 이건 완전 개소리이다. 왜냐하면 세월호 참사는 100분의 골든타임을 놓쳐서 304명이 사망하였기 때문에 분당 3.04명이 이 참사로 인해 사망하였고, 연간 교통사고 사망자는 4800명(2014년 기준)#이므로 분당 0.0091명이다. 즉 세월호참사 희생자가 교통사고 희생자보다 월등히 많다.
  • [8] 성능이 검증되지 않은데다 뒤늦게 밝혀진 거지만 후술한 것과 같은 불량함은 가봐야 도움은 커녕 사고만 일으킬 가능성이 큰데다, 납품 거부로 승조원도 제대로 배치되지 않았으며 억지로 배치한다 해도 함 운용을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초임 승조원들이 함을 제대로 운용할 수 없을 것이니. 따라서, 해군참모총장이든 누구의 명령이든 간에, 실무진이나 참모진이 함 자체의 결함을 이유로 명령의 재고를 건의해 투입을 막은 것은 납득이 가는 판단이다.
  • [9] 남양주에 살고 있는 여중생
  • [10]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엄청 진지하다. 그냥 진지한 게 아니라 완전히 몰입하고 있다 허언증에 대해 알고 있다면 정말 자기 말에 자기가 도취해서 흥분해 떠드는 것을 알 수 있다.
  • [11] 김주찬의 여친이라며 루머를 퍼뜨리고 다녔고 진해수가 기아 시절 이 여자와 아버지의 일 때문에 마음고생이 심했다고 한다. #
  • [12] 여기엔 안 나왔는데 부산에서 술집에 다닐 때 작사가라고 거짓말을 하고 사기를 친 적도 있다 한다. 게다가 도쿄 대지진 때도 도쿄 거주교민이라며 뉴스에 나온 적이 있다. 이쯤 되면 답이 없다. https://twitter.com/dandusic/status/457691262351458304
  • [13] 오픈워터는 트위터에 자기가 언급했었고, 패디 마스터는 현지에서 자기 자격증 등급 적고 서명할 때 이걸로 적었다.
  • [14] "그 부분은 거짓말이지만 사실도 있지 않느냐?"라고 옹호를 하는 사람도 있으나, 거짓말쟁이가 참말과 거짓말을 섞어서 말하는 건 흔한 일이다. 애초에 사기꾼들도 100% 뻥으로 낚시를 시도하는 사람들은 하수 중 하수다. 아니면 엄청난 사기술을 보유했거나.
  • [15] 이주영 장관은 해양수산부가 맞는데, 수행한 감사관은 안전행정부 소속이다.
  • [16] 참고로, 사표 수리는 징계가 아니다. 즉 연금상 불이익이나 재임관 상의 제약 등이 없다. 그리고 수리된 이상 파면이나 해임 등 더이상의 징계 조치도 불가능하다.
  • [17] 재수생이며, 2014년 2월 고등학교를 졸업했으므로 빠른 96, 정몽준의 병역자료에 1996년 3월 15일 생으로 등재되어 있다. 정몽준이 1951년 생이므로, 정몽준이 마흔 다섯에 얻은 늦둥이이다. 장남 정기선이 82년 생, 장녀 정남이, 차녀 정선이가 83년 생,86년 생.
  • [18] 이 부분은 위에도 나와있고 행위 자체를 옹호하는 것은 아니지만 실종자 가족이 정부의 말바꾸기 태도에 대한 불신에 대한 항의로도 볼 수 있다.
  • [19] 안녕들하십니까 대자보 사건에 대한 태도와 이번 사건에 대한 태도가 확연히 달라 이중잣대 문제가 되었다.
  • [20] 최종 득표율 박원순 59%, 정몽준 41%. 참고로 그 강남구조차도 정몽준과 박원순 간의 격차가 10%가 채 안 되었다.
  • [21] 현재 권은희 의원측은 페이스북의 글을 삭제한 상태.
  • [22] 이 단체는 법인 단체로 등록되어있다.
  • [23] 대통령의 분향인데 단순 짐작으로 유가족도 아닌 인물을 근접하게 안내한 것, 신분 확인이 이뤄지지 않은 것, 유가족도 아닌 할머니가 대통령과 만나서 울고 이를 대통령이 위로하는 듯한 장면이 연출된 것 등
  • [24] 허위사실유포죄에도 언급되는 내용이나, 실제로 이러한 죄목은 없다. 다만, 명예훼손을 넘어 업무방해, 업무집행방해로 고발당할 수 있는 사안이다.
  • [25] 다시 말해 미진한 점을 해소할 것을 전제로 한 승인
  • [26] 아프리카 예술인 착취논란을 일으켰던 아프리카 예술문화원의 소유자였다
  • [27] 2013년 국회 청소노동자들에 대한 막말로 구설수에 오른 인물이다.
  • [28] 이게 왜 망언이냐면... 밑의 세월호 특별법 논란 참고
  • [29]생존자 소식은 거짓이며, SNS와 실시간 방송에서만 이 이야기가 나왔을 뿐 당시 어떤 언론도 이 소식을 다루지 않았다. 이에 대해 경찰측의 프락치가 벌인 일인가 하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 [30] 일부 사람들중에는 세월호가 안타까운 사건임을 잘 알면서도 "이젠 일상으로 복귀하고 싶다""슬픔을 강요받는 느낌이다"하며 호소하지만 묻어버릴꺼냐면서 역으로 욕먹는다(...).
  • [31] 여기서 주목할 것은 바로 골프라는 점. LPGA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에게 열광하면서 한편으로는 골프를 부자들의 외유로 생각하는 언론의 이중잣대가 논란이 되었다.
  • [32] 야훼에서 따온 이름이라고 하며 그 외에도 배나 기업의 이름에 종교색채가 들어간 이름을 많이 지었다고 한다.
  • [33] 자작이라고 해서 이 사람이 웹툰 무한동력의 그 아저씨 모냥 자칭 발명가 같은 사람은 아니고 알파 잠수라는 회사를 운영하는 사람이다. 다이빙 벨도 이 회사 물건.
  • [34] 해군은 이종인이 가지고 있는 다이빙 벨보다 더 좋은 클로즈드 벨을 보유 하고 있지만 파도로 인한 모선의 고정 불가, 유속으로 인한 사고 위험성, 수중시야 불투명 문제로 사용하지 않은 것이다.
  • [35] 처음에는 폭침이라고 했다가 나중가서 침몰이라고 말을 바꾸었다.애시당초 수중작업 전문가지 군사전문가가 아닌 사람이 전문영역이 아닌 영역에서 발언해서 문제가 된 것. 또한 중학교때부터 폭발실험을 했다든지, 천안함만한 배로 폭발실험을 할 계획이다, 1-2년전에 좌초된 북한 선박을 NLL너머로 넘겨주었다고 논란이 있었다. 물론 천안함만한 배를 구하는건 몇십억 정도론 어림도 없고, 간혹 NLL 넘어 북한 선박이 좌초된 경우가 없는건 아니지만, 발언 기준으로 1-2년전에는 그런 일이 없었다. 이 양반이 정말로 북한에 가서 배를 넘겨 주고 왔다면 그것도 문제인데 정부에서 허락한 적이 없으니 무단 방북에 해당한다.
  • [36] 구난은 커녕 언딘은 그냥 인양 업체다. 지금은 반박문 외에는 아무런 내용도 볼 수 없는 언딘 홈페이지에 실려 있던 업무 내용 중에서 인명 구조 언급은 없었으며, 사고 해역에 파견된 것도 청해진 해운과의 인양 계약인 것으로 해경에 의해서 확인 되어서 언론에 보도되었다. 인명 구조는 작업할 때마다 민간인 용역을 가져다 쓰는 것.
  • [37] 이종인은 수색을 하였으나 실종자를 찾지 못한 것을 실패라고 한 것이다. 다만 이를 성공이라며 옹호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들의 말에 따르면, 어쨌든간에 수색을 하였으니 성공하였다는 논리인데...하지만 20시간 연속 작업이 가능하다고 했으면서 정작 2시간만 작업했고 그나마도 고작 수색 작업은 20분, 25분 나누어서 투입하여 총 45분이었다. 그나마도 3명 중 2명은 다이빙 벨에서 작업해야하고 나머지 한 명만이 수색작업을 하였다. 이는 같이 들어간 유족도 언급하는 바이지만, 효율성에 굉장한 의구심을 갖게 만드는 이유이며 비판 받는 요소다. 따라서 이를 성공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 [38] 물론 다이빙벨의 기능은 매우 적다.
  • [39] '알파 잠수'의 이종인이 다이빙벨 활용을 장려해서 많이 착각되는데 알파 대표 이종인은 언딘과 아무 관계가 없다.
  • [40] 국제법에 의하여 수면 아래 다이버가 위치하고 있으므로 가까이 접근하거나 고속운항하지 말고 조심하여 운행하라는 표식이다.
  • [41] 이런 상황에서 흔히 나타나는 '자칭'이 아닌 2008년부터 꾸준히 알파잠수 글을 올려 온 블로그라고 한다.
  • [42] 사실, 경위도를 물은 거 자체는 문제가 없다. 소방본부 측에서 신고자의 현 위치의 육지행정구역 상의 주소를 알려주긴 했는데, 이걸로는 해상의 배 위치를 특정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다만 경위도를 물어봤을 때 모른다고 하고, GPS 확인하라고 했을 때 다시 모른다고 했음에도 바로 배의 이름을 묻지 않고 계속 위치에 관한 질문을 한 게 문제가 되었다. 해경은 배의 이름을 알면 그 배의 위치를 찾아낼 수 있기 때문이다.
  • [43] 이후 헬기는 3대로 늘어난다.
  • [44] 현재 이 동영상은 계속 삭제되고 있어 링크 갱신이 필요함
  • [45] 이 처분을 받은 공무원은 3개월 정도 아무런 직책 없이 대기하는 상태가 되는데, 이 시기에 잘못했다가는 아예 파면될 수도 있다.
  • [46] 사고지역 수온이 낮아서 부패가 늦게 진행되는 편이긴 하다. 참고
  • [47] 참고로 이 경우, 사자명예훼손이 성립하는지는 별론으로 하고, 단원고에 대한 명예훼손도 성립한다. 명예훼손은 자연인은 물론 법인이나 법인격 없는 단체(회사, 정당, 노동조합, 종친회, 향우회 등)도 명예의 주체가 되기 때문이다.
  • [48] 더군다나 해당 발언을 한 이는 일개 네티즌이 아니라 '피플 뉴스' 라는, 비록 인터넷 매체라고는 하지만 한 언론 매체의 편집자이다. 이후 페이스북은 문을 닫은 상태지만 전에 남긴 발언들은 여전히 문제가 되고 있다. #
  • [49] 금칙어를 피하기 위해서 만들어낸 게 아니라, 자형이 비슷한 글자로 바꿔쓰는 것 자체는 야민정음이라고 해서 이 전에도 있었던 문화(?)지만, 세월호 유족들을 비하하는 단어임이 명백한 단어를 쓰고 그걸 검색에 걸리지 않을 형태로 바꿔쓴 것의 잔학무도함은 변하지 않는다.
  • [50] 정확히는 발뺌을 가장하며 비하 의사를 반어적으로 표현하는 것이다.당연하지만 이 역시 답이 없긴 매한가지
  • [51] 감독 Richard Ayoade 의 영화 SUBMARINE(2010)의 한 장면으로 한 남자가 옷 입고 물 채운 욕조 안에 누워서 눈 감고 있는 장면이다.
  • [52] 실제로 글 올린 타이밍이 절묘해 오해를 받는 사례가 있기는 하다. 3월에 세월호를 타고 제주도 여행을 갔던 어느 네티즌은 공교롭게도 사고 몇 시간 전에 저 글을 올려 비난을 받았다. 사고 직후에 이 블로그를 발견한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에 저런 오해가 빚어진 것.
  • [53] 이 트위터를 발견한 네티즌 수사대의 글.
  • [54] 단식투쟁 중이던 김영오씨를 말함.
  • [55] 이것은 인용문으로, 본문은 조선일보 문화부 칼럼란에 올랐던 〈어수웅의 트렌드 돋보기 :‘광화문’이 삼킨 無名 배우〉(9/11)이지만, 로그인해야 볼 수 있는 관계로 한국일보 인용으로 대체함을 밝힌다.
  • [56] 이 모씨의 원래 글은 "단식하다 죽어라" 였으며, 정 모씨 역시 속칭 "유민아빠" 김 모씨에 대한 덧글이다.
  • [57] 그러나 어쨌든 일베 언급이 나온 만큼, 일단은 이 사건을 "인터넷 커뮤니티 관련 사건사고" 단락에 서술하였다. 향후 구체적인 뒷이야기가 나오면 필요에 따라 수정바람.
  • [58] 사실 진상조사위원회가 가장 큰 쟁점이 되는 것은 맞다. 진상조사위원회가 수사권과 기소권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 법적인 문제를 제외하고 보면 이게 뭐가 중요한 건지 모를 수도 있지만, 피해자가 자신의 사건에 대해 직접 수사권을 행사한다는 것은 상당히 심각한 논란거리이다...만, 진상조사위원회는 피해자가 직접 참여하는 게 아닌 법률에 의해 설치되는 국가기구이므로 반박 의견이 많이 존재하는 논쟁이다. 한편 피해자가 직접 진상규명에 참여한 사례로는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가 있다.
  • [59] 유족측의 입장은 이제까지 있었던 진상 조사위가 수사권이 없어서 자료에 접근 조차 못한 경우가 허다하며, 애초에 조사 대상들은 수사권 없는 조사위의 요구는 어쩌라고식의 대응으로 일관하기 일쑤라는 것. 그래서 수사권,기소권 둘 다 던져보고 최소한 조사위에 수사권만이라도 가져오길 바라는 눈치.
  • [60] 11월 2일 기준으로 일반인 유가족측은 추후 별도로 총회를 열고 공식입장을 발표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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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9-15 17:5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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