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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건

last modified: 2015-08-30 17:11:25 by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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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242 부시마스터 체인건, 25mm 구경.

목차

1. 개요
2. 유명한 체인건
3. 대중 매체 등장 일람
3.1. 클래식 둠 시리즈
3.2. 둠 3
3.3.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
3.4. 팀 포트리스 2

1. 개요

Chaingun. 화약 연소 가스가 아닌 외부 동력원을 끌어와서 구동하는 화기이다. 즉, 탄의 장전, 노리쇠 왕복등 가스압의 반동에 의한 것이 아닌 외부 동력원을 이용한다는 것. 종종 미니건과 헷갈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미니건이 총알을 체인(벨트)으로 끌어와서 생긴 오해로, 실제 체인건은 총기 내부에서 체인을 동력 전달 방식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이름 붙은 것이다. 가장 확실하게 구분하는 방법은 미니건을 포함한 개틀링 종류는 다총신 총기이고, 체인건은 단총신 총기라는 차이점이다.

서양에서는 기원전 300년 당시 발명된 그리스의 폴리볼로스(Polybolos, 다중-활, Repeating Crossbow의 효시)가 체인건의 고조 할아버지로 평가받고 있으며, 중국의 연노 역시 구동 방식은 살짝 다르나 비슷한 원리라 볼 수 있다.

동축 기관총 L94A1의 효시인 7.62mm 체인건 EX-34의 시험 사격 당시 평을 살펴보면:

29,721발을 연속 사격하는 시험에서 단 한번도 내부 부품 파손이나 작동 고장이 발생하지 않았고, 총 101,343발을 발사하는 동안 급탄부나 사격 통제 장치에서 단 한번도 고장이 발생하지 않았다. 자동 화기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총알이 불발되어도 동력원에 의해 강제로 불발탄을 배출할 수 있고, 양과 질에서 편차가 발생하는 화약과 달리 전기를 끌어다 쓰기 때문에 매 사이클당 동력 사용량을 정확하게 계산할 수 있으며, 체인 구동 방식이란 것이 자전거의 예에서 보듯 워낙 오랫동안 알려지고 연구된 방식이다보니 체인건 계열 총기들은 대부분 신뢰성이 좋다고 평가되고 있다. 위 EX-34를 추가로 개량하여 제식으로 채용된 L94A1 체인건 역시 5만발에 1번 고장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되어 동일 구경 GPMG를 뛰어넘는 신뢰성을 보임을 알 수 있다.

2. 유명한 체인건

  • M230 - AH-64 아파치에 탑재되어 유명한 구경 30x113mm 체인건.
  • M242 - 브래들리 전투차, LAV-25에 탑재되는 25×137mm 체인건.
  • EX-34 - L94A1 체인건의 효시.
  • L94A1 - 영국의 워리어 IFV나 챌린져 2 등에 탑재된다.
  • Mk44 부시마스터 II - 스웨덴제 CV9030 IFV와 싱가폴제 바이오닉스 IFV에 탑재되는 구경 30×173mm 체인건.

3. 대중 매체 등장 일람

대표적으로 등장으로는 둠 시리즈를 꼽을수 있다. 상술한 미니건과의 차이점을 잘 몰랐는지 단총신이 아니라 다총신 미니건으로 묘사되는 일이 잦다.

3.1. 클래식 둠 시리즈

원래 체인건은 단총신이나, 위에서 설명한 이유로 헷갈렸던 나머지 미니건 모양으로 등장한다. 다만 아이템 형태로 맵에 떨어진 체인건은 단총신 형태이다.엥? 또, 둠(코믹스)에서도 나름 고증을 반영했는지 단총신으로 나온다.

무기번호 4번. 데미지는 5~15, 분당 525발 발사로 플라즈마 라이플보다는 밀리지만 준수한 공격속도를 가진다. 최대 탄약수는 200(백팩 획득시 400)발이며, 권총과 같은 탄약을 공유한다. 즉, 이걸 얻게되면 권총을 쓸일이 절대 없다는 소리.

오리지널 의 경우는 초반에는 상당히 쓸만하다. 샷건에 비하면 화력이 좀더 좋고 경직을 걸 확률도 높기 때문. 다만 플라즈마 라이플을 얻는 순간부터는 별로 쓸일이 없어진다. 총알 없을때나 쓰자.

둠 2에서는 아예 초반부터 쓸일이 별로 없어진다. 발사속도와 탄착률 빼고 모든면에서 월등히 뛰어난 슈퍼 샷건이 있기 때문. 그리고 슈퍼샷건이 먼저 나온다(...) 슈퍼 샷건의 단점은 먼거리의 적을 상대할때는 그냥 보통 샷건을 들면 그만.
게다가 둠 2에서는 여러모로 튼튼한 몹이 많이 등장하기때문에 체인건으로는 거의 정리가 불가능하다. 웬만한 중형몹, 예로 카코데몬의 경우만봐 도 40발 이상 쏘질 않으면 죽어주 질않는다. 그래서 몬스터가 총탄을 맞으면서도 계속 접근해와서 근접공격을 하거나, 원거리에서 불덩어리 등을 포함한 원거리 공격을 하는 경우가 많다. 슈퍼 샷건으로는 3방인데 말이지 [1]
그리고 주무기로 사용할 경우는 총알 부족에 시달릴 가능성이 높다. 일단 백팩을 얻었다는 기준에서 최대 400발을 소지할 수 있지만, 앞서 언급한 카코데몬 몇 마리 상대하고 나면 벌써 200발 이상을 쏜 것을 보고 경악하게 된다. 그래서 아무리 탄창이 널려 있어도 총알 부족에 시달리기 일쑤. 슈퍼 샷건만 줄창쏴도 40발 이하로 잘 안떨어지는걸 생각하면 더더욱안습.

사이버데몬이 평균 387.4발 정도로 죽는다는 데이터가 있으니, 심심하다면 총알을 꽉꽉 채워서 잡아보자(...) 적어도 권총가지고 380번 이상 쏘는것보단 나을지도

가장 쓸만한 용도로는, 딱 마주친 순간에 페인 엘리멘탈에게 무한의 경직을 먹여서 정리하는 용도가 있다. 다만 로스트 소울을 뱉어내기 시작하면 그냥 스트레스 받지말고 플라즈마 라이플을 쓰자... 또는 아라크노트론을 정리하는 용도로도 쓸 수 있다. 경직률이 매우 높은 관계로 힘 한번 못쓰고 죽이는 경우가 허다해진다.[2]그리고 쏘기만 하면 즉시 명중률 100퍼센트의 인스턴트라는점을 이용해 매우 먼거리의 잡몹을 정리하는데는 탁월한 성능을 보여준다. 연속으로 발사하면 당연히 명중률은 떨어지지만 처음 두발은 반드시 명중률 100% 이기에 두발씩 끊으며 발사하면 매우 먼 거리의 적을 처리할 수 있다.본격 체인저격총 아니면 샷건 탄창이 부족할때의 보조 무기로 활용하거나, 총알이 호환되는 좀비맨이나 헤비 웨폰 듀드 상대로 샷건 탄창을 아끼는 용도 정도.....근데 헤비웨폰은 아프잖아

클래식 둠의 몬스터 중 스파이더 마스터마인드도 체인건을 쓰지만, 탄이 권총탄이 아니라 샷건탄으로, 샷건을 연속으로 발사(!)하는 형태다. 따라서 근접할 경우 피해를 기하급수적으로 입을 수 있으며, 클래식 둠의 특성상 일반 샷건은 장거리에서도 탄이 사방으로 흩어지지 않고 정밀사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원거리에서도 안심할 수 없다.

여러모로 맞을때는 아프지만 내가 쓰면 안아파 보이는안 아픈[3] 비운의 무기.

3.2. 둠 3

여전히 미니건의 모습을 하고 있다. 둠 3의 경우에는 체인건을 소지한 코만도를 죽이면 얻을 수 있고, 나중에 따로 주울 수도 있다.

게임 초반부에 PDA에서는 도저히 비밀번호를 찾을 수 없는 캐비넷이 존재할 것이다. 이때 그 근처에서 입수한 PDA를 보면 www.martianbuddy.com 라는 사이트가 나오는데 그 사이트에 인터넷으로 접속하면 화면하단에 4자리 숫자가 나오고 그 숫자를 캐비넷에 입력하면 캐비넷이 열리는데 그 안에 체인건이 들어있다.근데 지금은 사이트가 죽은 것 같다

성능은 제법 쓸만한 편이다. 공격력, 연사력, 명중률 모두 만족스러운 수준으며 재장전 모션이 표현되질 않는데 그 때문인지 재장전 속도가 미칠듯이 빠르다.

대신 단점도 많은데, 우선 클래식 시리즈와는 달리 더 이상 권총과 탄약을 공유하지 않는다. 또한 들고 나오는 체인건 코만도는 그렇게 자주 나오는 편도 아니고, 탄 자체도 잘 안나와서 장탄 보급이 쉽지 않다.

그리고 이름만 체인건이지 생김세는 완전히 미니건의 외형을 한만큼 발사 시작시 딜레이가 존재하기 때문에 급박한 상황에서 순간적인 대응이 어렵고, 빠른 연사력 때문에 관리 좀 잘못하면 탄환 소모가 심한 편이다. 사실 이런 모습들만 놓고 보면 서브머신건이 클래식 시리즈의 체인건과 더 가깝다.(즉시 사격 가능, 발당 데미지는 크지 않지만 연사력이 좋음, 장탄수가 많음, 들고 있는 적의 맷집이 안좋음 등등...)

그리고 입수 방법도 하필이면 코만도를 잡아 족쳐야 하는데 코만도가 체인건을 쓸 경우, 명중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원거리에서 교전할 경우에는 오히려 불리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로켓 런처같은 것으로 한방에 제거하거나 위험을 감수하고 접근해서 샷건으로 공격해야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입수하는 것 자체가 좀 힘든 면이 많다.

그래도 일단 입수하고 예열 시간만 염두해두고 사용하면 좋은 무기. 같은 연사계 무기인 서브머신건보다는 강하고, 플라즈마 라이플 보다는 탄속이 빨라서 나름 입지는 확고하다.

3.3.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


중국군의 개틀링 무기 업그레이드로 등장한다. 개요를 다 읽어보고 온 사람은 이게 뭐하자는 건지 싶을 것이다 그런데 업그레이드 아이콘은 개틀링포다...

군수공장에서 1500$를 지불하고 업그레이드 가능하며, 모든 개틀링 무기에 25%의 공격력 보너스를 준다. 다만 개틀링 무기가 효과를 보는 건 보병과 항공기, 경차량인데, 보병은 어차피 걸리면 1초 만에 끔살인데다, 장갑 유닛의 경우 업그레이드 한다고 대미지가 늘어나는 것도 체감이 안된다. 다만 항공기와 경차량, 특히 험비나 테크니컬을 상대해야 할 경우 필수적인 업그레이드다.

업그레이드가 적용되는 유닛은 개틀링 탱크, 개틀링 타워, 오버로드와 헬릭스의 개틀링 터렛, 보병 장군의 미니 거너이다.

3.4. 팀 포트리스 2


헤비 주무기인 미니건의 언락인 토미슬라프화룡표 발열기가 체인건 형태이다. 나머지는 전부 미니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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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다만 헬 나이트, 바론 오브 헬, 아크바일, 사이버데몬, 스파이더 마스터마인드같이 경직률이 낮은 적이 아니면 실제로 체인건 연사 공격을 버티면서 역습해오는것을 보기 쉽지 않다. 레버넌트는 경직률이 높긴 하지만 이녀석 슈퍼 샷건으로도 그다지 편한 넘은 아니라... 어디까지나 제 1의 문제는 체인건의 낮은 화력이다.
  • [2] 슈퍼 샷건으로도 괜찮긴 한데 체인건이 다루기 더 쉬운 점에서는 초보자가 애용하는 상황이다.
  • [3] 몬스터 체력이 플레이어보다 높아서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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