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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신 그라비온

last modified: 2014-12-13 11:50:17 by Contributors

超重神 グラヴィオン / ZWEI


Contents

1. 개요
2. 스토리
3. 슈퍼로봇대전의 그라비온
4. 등장 캐릭터
5. 등장기체

1. 개요

2002년 곤조에서 만든 애니메이션.

감독은 오오바리 마사미, 메카디자인은 오오카와라 쿠니오로 야심차게 준비했다가 대차게 말아먹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근데도 속편(초중신 그라비온 쯔바이)까지 나온데다가, 매출을 보면 완전히 말아 먹지는 않은 모양. 사실 쯔바이는 속편이라기보다는 하나의 애니메이션을 두번에 나눠 방영한 것으로 봐야 할 것이다(신혼합체 고단나, 기동전사 건담 OO 등처럼).

그 전까지 선라이즈의 전유물이나 마찬가지였던 "변신합체 슈퍼로봇"을 다른 회사에서 만들었다는 것에도 약간 의의가 있다. 게다가 히어로 포지션의 주인공이 메인 파일럿이 아니라는 조금 특이한 점도 있다.

제라바이아라는 수수께끼의 외계세력에 맞서 싸운다는 그럭저럭 뻔한 슈퍼로봇물 스토리라인을 갖고 있지만 사실 이 애니메이션의 진정한 의의는 서비스에 있다. 일단 여성 주인공들을 빼면 다른 캐릭터들은 메이드. 심심하면 나오는 샤워씬이나 서비스 컷, 바스트 모핑까지 있지만, 이게 방영할 당시 곤조는 다작+작화팀 가출로 인한 작붕이 심심찮게 보였기 때문에 이쪽으로 어필은 별로 성공하지 못했다.

애니메이션 자체는 약간 고전틱한 로봇물로 돌아가서 4기가 합체한다든가, 로켓 펀치가슴팍 불덩이, 대검을 들고 외계의 악과 싸우는 슈퍼로봇이라는 설정이다. 같은 오오바리 마사미작의 파사대성 단가이오 이후 간만에 등장한 "파일럿을 태운채로 날아가는 로켓 펀치"의 등장도 봐줄 점(자매품 로켓 드릴도 있다).

스토리라인도 별거 없다. 거기다가 스토리 자체도 처음에는 개그도 제법있는 등 가벼운 듯하면서도 어울리지 않게 갑자기 진지해지는 등 스토리의 흐름도 개판이다. 연출은 또 괴이해서, 필살기가 난무해 피가 끓어올라야 하는 상황임에도 시청자의 마음은 명경지수처럼 가라앉아 버린다는 묘한 스킬을 구사한다.

이처럼 뻔한 설정에 안습의 작화로 지금껏 악평만 들었으나 슈퍼로봇대전 Z에선 괜찮게 표현되었다. 스토리상 비중은 거의 없고 기체만 게스트 출연한 것에 가깝지만 애초에 볼 것도 없는 스토리라 별로 티도 안 난다(…). 테라다 역시 Z를 하기 전에 그라비온을 볼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그래도 원작에서 나올 이벤트 다 나오고, Z 스폐셜 디스크에는 원작의 온천이벤트까지 재현된다.

그리고 게스트 참가치고는 기체와 파일럿의 원작 재현은 잘 된 편, 아니 원작을 너무 재현해서 게임 중 나오는 대부분의 컷인이 그냥 원작의 컷에서 붙여넣기한 것이 대부분이다. 물론 솔 그라비온 초중검 연출같이 새로 그린 것도 다수. 오오바리 마사미가 직접 그려 그야말로 예술의 경지. 애니에서도 이만한 연출 해줬으면 좀 좋아?

한편 이 작품은 원래 렌탈용 DVD가 없는 작품으로 아는 사람만 아는 그런 물건이었는데 바로 2008년 9월 25일부터 렌탈을 개시했다... 눈치 챘겠지만 9월 25일은 슈로대Z 발매일이다. 노골적으로 Z에 편승해서 인기를 끌려는 제작진의 의도가 보인다. 덕분에 전에 비하면 인지도가 높아졌다.

덤으로 노골적인 하렘물인만큼 성우진이 화려하다...만, 역시나 그것보다 작화에 신경써주었으면 좋았을 것을.

2. 스토리


오래전 행성 람비어스는 거주민들에 의해 오염되어 바다는 더 이상 버틸수 없게 되었다. 그리하여 람비어스의 주민들은 세리어스에 이민하였으나 세리어스도 현상유지에 벅차 더 이상의 이민을 받아들일수 없었다. 이로 인해 갈등이 발생했다. 후에 샌드맨이라 불리는 지크는 창성기 그란시그마로 람비어스의 오염을 막고 세리어스를 개척하려 했다. 그러나 제라바이어 박사는 이를 탁상공론이라 일축하고 거절한다. 제라바이어 박사는 완전 자율 행동 시스템으로 목표 전부를 살육하는 제노사이드론 시스템으로 세리어스의 수만명의 인구를 희생하여 람비어스 수억의 인구를 살리려 했다. 그러나 이를 저지하려던 지크에 의해 제노사이드론 시스템은 폭주, 두 행성을 모두 멸망시킨다. 지크는 프로토 타입 그라비온으로 이를 저지하려하나 실패하고 지구로 망명한다. 지구에서 그는 그랑카이저의 개발에 250년, 프로토 그란디바의 탄생에 50년, 갓 그라비온의 파괴후 눈을 떠 지구의 검이 되어 싸우는 완전 공격용 머신 솔 그란디바의 완성에 200년을 보냈으며 생 제르망 백작으로, 샌드맨으로 살았다. 그는 지구에서 부를 쌓고, G인자가 있는 아이들을 모은다. 제노사이드론 시스템의 지구 공격을 예상하고 막기 위해서였다. 2041년 마침내 지구에 제노사이드론 시스템이 공격을 시작하고, 그 배후엔 제라바이어 박사가 있었다.

3. 슈퍼로봇대전의 그라비온


슈퍼로봇대전 Z에 첫 참전하였다. 토우가의 기력이 130이상 되면 합신이 가능하지만 초반에는 그라비티 크레센트가 최종무기. 거기다 초중검을 입수하기 전에는 합신 3턴후 자동으로 분리되기 때문에 초반에 육성하기에는 애로사항이 꽃피다 못해 만발한다. 다만 토우가 기합소비가 20이고 기력(+명중)이 있어서 기합 두번에 적진에 던지면 바로 합신가능하다. 풀리는게 문제지... 초중검 입수 이후로도 문제인데 원작 재현으로 인해 파일럿들이 줄어들고 해당 파일럿들에 대응되는 무장의 위력도 약해지게 된다.

세츠코 루트 초반부에 등장하고 이후에도 세츠코 루트를 따라가기 때문에 랜드 루트에서는 육성이 힘든 편. 하지만 후반부에는 양 루트가 합쳐지며, 당연스럽게 솔 그라비온으로 강화 계승이 되기 때문에 열심히 육성해두면 빛을 본다.

검이 달려있어서 블로킹을 달면 베어내기가 가능한데, 왠지 드릴로 베어낸다.(…)[1]

솔 그라비온은 44화 이벤트에서 첫 등장하여 맵병기로 그야말로 제라바이어들을 싹쓸이해버리고(…) 아군의 EN과 SP를 모두 채워준다. 강력한 아군으로서 EN 소비가 조금 심하다는 단점을 빼자면 단점이 하나도 없을만큼 강하다. 아무래도 누군가의 편애를 잔뜩 받은 듯하다... 그래도 아쿠에리온이나 니르밧슈 spec 2 마냥 사기유닛 취급당할 수준은 아니고, 그냥 스탠다드한 강캐급.

원작과는 달리 에이지가 누나를 못 찾는데, 파계편에서 이 이야기가 전개될 가능성이 점쳐졌으나 그런거 없이 다른 세계로 기체와 함께 떨렁 날아와버렸다는 설정이라 스토리 비중이 전혀 없다. 그냥 게스트 참전수준. 처음부터 솔그라비온을 타고 나오지만 전작보다 조금 약화되었다. 전체적으로 EN 소모가 격해졌고 샌드맨의 부재[2]로 합체기도 못쓰는지라 화력이 꽤 하락. 수장기공 단쿠가 노바 원작 애니메이션에 샌드맨이 까메오 출연했던 것을 연결고리로 삼은건지 파계편 엔딩에서는 드래곤즈 하이브에 신병이 양도되어 수전기대, D팀과 한솥밥을 먹게 된다.

재세편에서는 샌드맨이 돌아옴으로써 다시 초중염황참이 사용가능. 엔딩에서 1차Z세계로 다시 돌아가지만 후속작인 제3차 슈퍼로봇대전 Z 시옥편에서는 짤려서 행방불명 천옥편을 기대해보자......는 그런건 없었다

4. 등장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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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TVA판에서 적의 공격을 드릴로 배어내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장면을 재현하는 듯
  • [2] 같이 전이해오긴 했지만 후도나 라크스, 디아나 등과 함께 그냥 세상을 떠돌아다니며 고찰 중. 덕분에 Z에서 넘어온 인물들은 이들도 전이되어 왔다는 사실을 재세편에 와서야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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