最終 Boss
- 영어: Final Boss, 혹은 Last Boss. 보통 전자가 더 많이 쓰인다.
- 중국어: 最終頭領(Final Boss), 줄여서 終領이라고도 한다.
- 일어: ラストボス(Last Boss), 줄여서 ラスボス라고도 한다.
2. 설명 ¶
대체적으로 마왕/대마왕 혹은 마녀, 왕국의 왕 혹은 여왕/제국의 황제 혹은 여제 등 악의 조직의 보스가 주로 맡는다. 스포츠계열 창작물에서는 넘사벽의 실력을 가진 팀이나 개인으로 등장한다. 일부 창작물에서는 흑막인 경우[1]가 있다.
일반적으로는 주인공을 적대시하는 악역이지만 예외적으로 아예 주인공이 최종 보스인 경우도 만만치 않게 존재하며 일부 작품에서는 선역이 최종 보스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2] 대개 단, 1인으로만 등장하지만 일부 창작물에 따라서는 2인 이상으로 등장[3]하거나 아예 여러 명의 집단으로 등장하는 경우도 있다. 일부 거대로봇물의 경우 파일럿인 인간이 최종 보스로 등장할 때 조종하는 해당 기체도 같이 최종 보스로 등장한다.
1기/2기(1탄/2탄, 1부/2부, 시즌1/시즌2)로 나뉘어져 있는 창작물의 경우에는 등장하는 최종 보스가 별도로 1기/2기로 나뉘어지는 케이스가 존재하며[4] 일부 창작물에서는 아예 1기/2기 모두 등장하는 최종 보스도 있다. 드래곤볼이나 원피스 같은 장편 창작물의 경우에는 등장하는 최종 보스가 에피소드가 이어지면서 자체적으로 완결성을 가지고 있는 OO편 등의 다양한 별도의 스토리들[5]로 나뉘어지는 케이스도 존재한다. 또한 이 경우는 최종 보스를 죽이지 않고 단순히 재기불능 상태로 만든 뒤 좀 있다가 다른 편에 등장하기도 한다. 이 경우 높은 확률로 주인공을 돕게 되거나 극소수의 확률로 다시 최종 보스의 자리에 오르기도 한다.
대부분 엄청나게 강력한 힘과 카리스마, 굉장한 포스를 지닌다. 물론 마지막에는 주인공에게 발리는 것은 당연한 일로 대개 마지막회(최종회)에서 패배하거나 혹은 마지막회 그 직전에 패배[6]한다. 일반적으로는 패배해서 죽지만 도저히 이길 수 없는 무적이나 불사신인 일부 최종 보스는 마지막에 봉인되기도 하며 작품에 따라서는 일부 최종 보스는 마지막에 주인공에 의해 갱생되는 경우도 있다.[7]
강적답게 당연히 주인공을 처참하게 바르는 사례가 있으며 이 경우 일반적으로 주인공의 패배 → 패배 후 한 동안 좌절 → 좌절해야 아무것도 소용없다는 걸 깨달음 → 더 강해지기 위해 수련 → 수련 후 재도전의 순서로 진행된다. 일부 최종 보스들은 지나치게 여유적이고 자신의 계획을 믿기에 설령 예상밖에 일이 생긴다고 해도 "계획에 지장은 없다.", "어디까지나 계산범위내의 일이다."라는 식으로 대수롭지 않게 넘긴다. 그리고 이러한 것들은 사망 플래그의 발단이 되어 최후에는 패배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주인공과 그 일행들에게 집단 공격, 다구리를 맞는 일이 많으며 최종 보스가 넘사벽급의 강함을 가지고 있으면 있을수록 이런 일이 많다.
예외적으로 최종 보스로 예상했던 캐릭터가 오히려 중간에 퇴장 내지 리타이어하고 그 뒤에 더욱 강력한 진정한 최종 보스가 따로 존재하는 패턴도 존재한다.[8] 다만 진 최종 보스의 경우 되도록 이야기의 중요한 부분을 담당하여 개연성을 갖추고 있어야 하며, 그렇지 않은 경우 오히려 '진 최종 보스'가 페이크 최종 보스로 취급당하기도 한다.
대개 애니메이션이나 특촬물 등에서 최종 보스는 악역에 특화된 성우들[9]이 주로 맡지만, 미성으로 유명한 성우들[10]이 최종 보스 배역을 맡게 되면 그 최종 보스 보정이 악역에 특화된 성우가 맡았을 때보다 무시무시해질 정도로 강력해지는 경우도 있다. 일부 특촬물의 경우 배우가 최종 보스를 맡는 경우도 있으며 아예 대사가 없는 최종 보스도 소수 있다.
현실에서도 종종 이렇게 불리는 경우가 있는데, 기본적으로는 일반인의 상식을 깨버릴 정도로 개념이나 인간성이 없는 악인을 이렇게 부르지만, 특정 분야에서 기량이 너무 뛰어나서 동종업계 종사자 중 다음가는 존재인 2인자보다 압도적으로 차이가 나 버리는 존재를 가리킬 때 최종 보스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전자의 경우는 얄짤없는 모욕성 별칭이지만 후자는 역으로 칭송의 의미로 쓴다.
5.1. 실존하는 최종 보스 ¶
- 부모님 - 여러분들 마음속의 영원한 최종 보스.
- 고조부모 - 어쩌면 부모님을 뛰어넘은 진정한 여러분들 마음속의 최종 보스일지도. 물론 고조부모님이 살아계신 경우 한정.
- 단군 - 한반도에 한국의 시초인 고조선을 건국하신 대한민국 최종 보스계의 시조이자 뿌리.
- 공자
- 주자
- 석가모니
- 예수
- 플라톤 - 지난 2000년 동안 서양철학은 플라톤에 대한 일련의 각주에 불과하다. 서양 철학사에서 그의 영향력에서 벗어난 인물 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
- 아리스토텔레스 - 1998년 저명한 현대철학자들이 벌인 "서구 철학에서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철학자"를 뽑는 투표에서 1위 차지한 학문의 아버지.
- 칭기즈 칸
- 충무공 이순신 - 설명이 필요한가?
- 윌리엄 셰익스피어 - 원문에서는 셰익스피어를 영문학의 최종 보스를 넘어 알파와 오메가라는 표현을 썼지만 사실 영문학의 근본, 그 뿌리는 성경과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찾는 견해가 주류이다. 물론 그렇다고 셰익스피어가 후대의 영문학에 끼친 영향력을 작다고 말할 순 없지만 따지자면 그렇다는 것이다.
-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 그의 몇몇 논문들은 한 분야의 '학문'을 창시했을 정도였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전 세계의 끝판왕으로 불리는 미국 그 자체
- 유대인 - 이들은 뛰어난 능력으로 미국 기득권을 쥐고 있다.
- 세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중국 그 자체
- 중국어 - 국제적으로는 영어에 한참 밀려 중국어권에서만 쓰이는 편협한 언어이나, 그래도 사용 인구는 영어보다도 훨씬 많고 세계에서 사용 인구가 가장 많은 언어이다!
- 전 세계에서 영토가 가장 넓었던 대영제국 그 자체 - 라이벌 대제국들인 몽골 제국, 러시아 등도 대영제국 앞에서는 무릎을 꿇을 정도로 가장 넓은 영토를 보유했다. 오죽하면 대영제국은 해가 지지 않는다.라는 말이 생겨났으니...
- 미국의 대통령 – 전 세계에서 영향력이 가장 높은 사람으로 현 미국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 건국 초기부터 현재까지 미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움직이는 위대한 사람. 이 강력한 영향력 때문에 '대제국을 포함한 전 세계의 천황 폐하/황제 폐하(Emperor Majesty, 天皇陛下/皇帝陛下)'라는 칭호가 아깝지 않을 정도다.[14] 그나마 현재 미국 대통령과 맞서는 유일한 라이벌로는 현 중국의 국가주석인 시진핑이 있다. 다만 중국 국가주석은 아직 국제적으로 영향력을 미치지 못하는 부분이 많다는 게 흠.
- 일본의 덴노 – 전 세계에서 계급이 가장 높은 사람으로 현 일본 덴노인 아키히토. 현재까지 Emperor(天皇)라는 칭호를 쓰는 유일한 국가이고 중국, 프랑스, 러시아, 독일, 인도, 브라질 등의 대제국들이 죄다 공화국으로 전환되었고 최후에 에티오피아가 공화국으로 전환된 이후 확실시된 유일한 최종 보스. 다만 이건 좀 논란이 많은데, 일본 덴노는 다른 국가의 군주들보다 실권이 전혀 없는 상징적인 존재라 실질적으로는 총리가 국가를 좌지우지하기 때문에 입헌군주제의 실상을 제대로 드러낸다.
그리고 일본 덴노가 꼭 높다고만 할 수 없는게 바로 다른 서양 국가들의 군주들의 존재감 때문이다. 물론 계급이야 일본 덴노가 한 단계 더 높기는 하지만, 다른 서양 국가들 역시 똑같이 자국의 임금에 대해서 폐하(Majesty, 陛下)라는 경칭을 쓰기 때문에 똥군기처럼 누가 더 높네 누가 더 낮네를 따지는 것이 사실상 의미가 없기도 하다. 그나마 현재 일본 덴노와 맞서는 유일한 라이벌로는 현 영국의 여왕인 엘리자베스 2세가 있고 영국 학계와 일본 학계에서는 서로 다른 입장을 피력하여 크게 대립하기도 한다.[15][16]
어쨌든 다시 한 번 명심하자. 영국 여왕이나 일본 덴노나 전 세계에서는 그저 동등한 군주일 뿐이다. 누가 더 높네 누가 더 낮네 등 당부당을 논하는 것은 그저 병신인증일 뿐이다.
- 이오시프 스탈린 – 소련의 공산당 서기장으로, 러시아 아니 전 세계 역사를 통틀어 가장 권력이 강력했던 사람. 미국 대통령이랑 중국 국가주석이랑 영국 여왕이랑 일본 덴노(2차 세계대전 이전의 일본 덴노가 신이라는 사상에 입각하였을 때) 등 다른 나라의 유명한 정치인들도 그 앞에서는 한 수 접고 갈 정도로 권력이 막강했다. 소비에트 연방 아니 모든 공산주의 국가들의 운명은 이 사람에 의해서 결정되었을 정도였으니 말 다했다.
- 자금성 -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궁궐로 세계유산에 지정되었을 정도. 그 외에도 뛰어난 요소들이 너무 많다보니 버킹엄 궁전, 베르사유 궁전, 고쿄 등 다른 나라의 궁궐들은 그 앞에서는 명함도 못 내민다(...).
-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빌딩 부르즈 할리파
- 상하이 시 – 명실상부 중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 무려 2000만명(!)으로 세계의 수도인 뉴욕 시, 런던 시, 도쿄 시를 뛰어넘는다! 2015년 현재 뉴욕, 런던, 도쿄의 인구는 각각 840만명, 840만명, 1300만명으로 상하이보다 훨씬 뒤진다.[17]
- 서울시 –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대도시. 인구, 정치, 경제, 문화 등 모든 것이 앞서 있다!
- 경부선, 경의선의 서울역 - 향후 통일이 되어 철도 노선이 늘어나고 경부선과 경의선이 하나의 노선이 되고 서울역으로 들어오는 광역철도 혹은 도시철도 노선이 많아진다면 이용객이 더욱 많아질 것이다.
- 전 세계 유동인구 1위의 뉴욕 시 맨해튼 구 월가
- 대한민국 유동인구 1위의 서울시 서초구 교보타워 사거리
- 서울고속버스터미널 - 대한민국 대표 버스터미널. 이용 인구도 당연히 많고 유일한 라이벌인 동서울터미널도 울고 갈 정도. 다만 규모에서는 2006년 이후 새로 완공된 유스퀘어에 밀리는 게 흠.
- 인천국제공항 - 싱가포르 창이 국제공항과 전 세계1,2위를 다투는 최고의 공항.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항이자 규모도 매우 크다. 이용 인구도 당연히 많고 유일한 라이벌인 김포국제공항도 울고 갈 정도. 거기다가 24시간 내내 공항을 운영하는 몇 안 되는 명실공이 국제적인 공항.
- 유재석 - 강호동과 함께 투톱의 자리를 놓았으나 강호동이 은퇴 선언 이후 자숙했던 시기부터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싸이 - 본격 유튜브 역대 조회 수 끝판왕.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한가? 강남스타일 참조.
- 스타크래프트 - 대한민국 뿐 아니라 세계에서도 매우 유명한 게임으로 거듭났다. 오죽하면 이 게임 덕분에 PC방의 수요가 급증하고 이것이 e-sports로 발전하기까지 했으니 말 다했다.
- 리그 오브 레전드 - 2010년 이후 스타크래프트가 침체되고 동시대에 발매된 스타크래프트 2 역시 인기가 떨어진 틈을 타서 스타크래프트와 맞먹을 정도로 뛰어난 인기를 얻게 된다.
- 스톤 국립공원 - 화산계의 최종 보스
- 한신 타이거즈의 오승환
- 국제 대회 한정 이승엽[18]
- 한국 투수에서의 박찬호
- 뉴욕 양키스의 마리아노 리베라
- 보이스코리아의 손승연
- 해태 타이거즈 선수 시절의 선동열
- 한국야구 전성기시절의 최동원[19]
- 전성기 시절의 타이거 우즈
- 선수 시절의 마이클 조던 - 농구의 상징. 최고의 23번.
- 선수 시절의 웨인 그레츠키
- 선수 시절의 펠레와 디에고 마라도나와 레프 야신 - 지구상 최고 인기 스포츠인 축구의 본좌들.
- 선수 시절의 마이클 펠프스 - 역대 최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금 18개, 은 2개, 동 2개. 넘사벽이라는 표현이 부족하게 느껴질 정도.
- 선수 시절의 미하엘 슈마허
- 선수 시절의 알렉산더 카렐린
- 선수 시절의 아니카 소렌스탐
- 선수 시절의 베이브 루스
- 선수 시절의 나디아 코마네치
- 선수 시절의 슈테피 그라프
- 선수 시절의 올레 에이나르 비에른달렌
- 2010년 전까지의 로저 페더러
- 2010년 전까지의 예멜리아넨코 표도르 - 국내에서는 악질 안티와 빠의 대립 때문에 평가절하된 바가 있지만, MMA 사상 최고의 선수 중 한명이었던 사실은 부인할 수가 없다.
- 은퇴 전까지의 조르쥬 생 피에르
- 2013년 전까지의 앤더슨 실바
- 싸움계의 케인 벨라스케즈
-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
- 한국 농구 대통령 허재
- 한국 프로배구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의 가빈 슈미트
- 김연아 - 피겨 사상 최초의 올포디움 선수다!!! 거기에다가 보통은 시니어로 따지는데 이 선수는 나간 경기 전부를 통틀어 포디움을 이룩했다. 현시대만이 아니라 전시대를 통틀어 피겨 역사상 최고의 선수라 평할 수 있겠다.
- 여자 플뢰레 펜싱의 마리아 발렌티나 베찰리[20]
- 여자 사브르 펜싱의 올가 카를란
- 슈퍼스타K의 조문근
- 슈퍼스타K2의 존박
- 슈퍼스타K3의 울랄라세션
- 스타크래프트의 프로게이머들 중 전성기 시절의 임요환, 이윤열, 최연성, 그리고 3.3 혁명 이전의 마재윤. 소위 임이최마 시리즈.
- KT 롤스터의 이영호[21]
- 워크래프트 3의 장재호
- 2013년의 SKT T1 K
- 카트라이더의 문호준
- 던전 앤 파이터의 김현도
- 스타크래프트,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의 한국인 프로게이머
- 조훈현, 이창호, 이세돌 - 본격 바둑계의 최종 보스.
- 농심신라면배의 이창호 9단
- 장기의 세계에서 김경중 9단
- 대한민국 대중음악계의 가왕(歌王) 조용필[22]
- 1990년대의 문화대통령 서태지와 아이들
- 비틀즈 - 대중음악의 역사는 비틀즈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는 말도 있다.
- 로큰롤의 제왕 엘비스 프레슬리
- 레전드 오브 레전드로 불리는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
- 팝의 여왕 마돈나
- 검은 번개의 우사인 볼트
- 판타지 소설계의 존 로널드 루엘 톨킨
- 올리버 칸
- 힙합 음악의 2pac과 The Notorious B.I.G.
- 한국 힙합 음악의 가리온
- 2013년 영화계의 송강호 - 설국열차, 관상, 변호인 3개의 작품으로 단 반년(2013년 7.21 ~ 2014년 2.25)만에 약 3천만명 정확히는 2983만명을 기록했다. 전무후무한 기록이다.
- 레게톤계의 돈 오마르
- 나는 가수다의 임재범, 박정현, 김범수, 김경호[23]
- WWE의 언더테이커[24], 브록 레스너[25], 트리플 H
- WCW, WWE의 빌 골드버그
- WWE 디바계의 차이나, 베스 피닉스
- TNA의 제프 제럿
- TNA 넉아웃계의 어썸 콩
- 할리우드 영화계의 제임스 캐머런[26]
- 할리우드 배우계의 숀 펜[27]
- 할리우드 배우계의 메릴 스트립[28]
- 발리우드 배우계의 아미타브 밧찬
- 스티비 원더 - 대중 흑인 음악계의 신.
- 서부극의 존 웨인과 게리 쿠퍼
- 스파게티 웨스턴의 클린트 이스트우드
- 애플로 복귀한 후의 스티브 잡스
- 은퇴하기 전의 빌 게이츠
- 2000년대 후반부터의 FC 바르셀로나, 그리고 리오넬 메시
- 199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리 영역 - 아래의 2011학년도 수리영역 가형은 버로우 타도 부족할 정도. 1등급 컷이 지금으로 치자면 56점! 게다가 문,이과 공통이었던 29번은 정답률이 0.08%. 이런 미친......
-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언어 영역의 과학 지문
-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리 영역중 수리가형
1등급 컷이 무려 79점이었으며 만점자 수가 서울대 의대 총 정원수 보다 적었다!
-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외국어 영역의 빈칸추론 26번 문제[29]
-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국어 영역 B형 - 1등급 컷이 91로 역대급 불지옥을 선보였다.
- 마리오 시리즈 - 현존하는 게임 시리즈들 중 단연 톱. 시리즈가 시작된지 30년 가까이 된 지금도 건재하며, 총 게임 판매량은 4억 4500만 장. 판매량 2위인 포켓몬스터와는 두 배 가량 차이난다.
- 펌프 잇 업
- 일본 캐릭터 산업의 반다이[30]
- 소년만화의 제왕 소년 점프
- 한국 애니메이션계의 뽀롱뽀롱 뽀로로
- 탈무드 - 유대인들의 영원한 정신적인 지주. 이 위대한 책은 오늘날 미국을 움직이는 유대인들을 만들어냈다.
- 한문 번역의 최종보스 승정원일기[31]
- 국문학의 최종 보스 오감도[32]
- 정수론의 최종 보스 리만 가설[33]
- 근대철학에서의 데카르트, 이마누엘 칸트
- 현대철학에서의 루트비히 요제프 요한 비트겐슈타인, 에드문트 후설
-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34]
- 애니메이션 제작 업체 중 월트 디즈니 컴퍼니
- 1930년,1950년 월드컵에서의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
- 1934년,1938년,1982년,2006년 월드컵에서의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 1954년,1974년,1990년,2014년[35] 월드컵에서의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 1958년,1962년,1970년,1994년,2002년 월드컵에서의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
- 1966년 월드컵에서의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 1978년,1986년 월드컵에서의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 1998년 월드컵에서의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 2010년 월드컵에서의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 멀티미디어 쪽의 FFmpeg[36]
- 호랑이, 사자 - 육상 생태계의 끝판왕.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범고래 - 해양 생태계의 끝판왕. 범고래를 지칭하는 학명은 Orcinus orca 인데 그 뜻은 죽음을 부르는 자 이다. 백상아리도 상대가 안되며 포악한 걸로 유명한 북극곰의 몇 안 되는 천적이니 말 다했다. 범고래의 힘도 힘이지만 영리하기까지 해서 덩치가 큰 흰긴수염고래나 향유고래도 예외가 아니라서 해양생물들이 이들을 만났을 때 살아남을 수 있을 가능성은 매우 적다.
- 교육부 퀘스트의 최종 보스 대학수학능력시험
- 하버드 대학교 - 명실상부 전 세계 최고의 대학교
- 서울대학교 -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대학교
- 역대 영화 수익 1위 아바타
- 코트디부아르에 위치한 평화의 노트르담 대성당 - 가톨릭 성당을 포함하여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교회당이다.
- 대한민국의 사랑의교회 - 개신교 성당에 한정하여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교회당이다. 2013년 이전에는 여의도 순복음교회가 가장 컸었다.
- 2009년의 소녀시대[37] - Gee의 뮤직뱅크 9주 연속 1위, 총 10주간 1위 기록은 2012년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기록을 깨기 전까지 아주 굳건하던 연속 수상 기록이었다.[38] 라이벌리를 이루었던 원더걸스도 세우지 못한 기록. 또한 소녀시대는 2009년 뿐 아니라 아이돌 역사에 있어서도 획을 그은 그룹 중 하나이다. 특히나 여자 아이돌 역사에 있어서는 넘사벽의 기록들[39]을 가지고 있다.[40]
- MISS A의 수지 - 2014년 CF모델 TOP3에 올랐고 '100억 소녀'란 별명이 있을 정도로 CF 수입이 남녀 아이돌을 통들어 부동의 1위다, 최근에는 미쓰에이가 중국에도 진출하며 해외에서도 인기를 누리고 있다.
- 신발계의 에어 조던
- GTA 삼일절의 이완용
- GTA 레지던트 이불 2 엣지 오브 투모로우의 마왕 故 신해철
- 골드바흐의 추측 - 지난 30년간 절대 증명되지 않은 수학계 최고난도의 난제이자 수학계의 진정한 최종보스. 자세한 사항은 항목참조.
6. 관련 항목 ¶
- 보스
- 중간 보스
- 스테이지 보스
- 1라운드 보스
- 최종 보스 보정
- 주인공이 최종 보스
- 파워업하여 품격이 낮아진 보스
- 페이크 최종 보스&진 최종 보스
- 히든 보스
- 보스 러시
- 팀킬하는 보스
- 만악의 근원
- 흑막
- 악의 축
- 사기 캐릭터
- 자칭 신
- 최후의 발악
- 인간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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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 때는 최종 보스가 본격적으로 등장할 때까지 존재하지 않는다. 일부 작품에 따라서는 최종 보스가 초반부터 흑막인 경우도 있다. 다만 일부 흑막은 최종 보스가 아닌 경우도 있다.
- [2] 주로 선의의 경쟁자가 이에 해당된다. 아예 주인공이 사랑하는 캐릭터가 이에 해당하기도 한다. 결국 그를 만나기 위해 여러 과정을 거쳐야 하니.
- [3] 최종 보스가 소환한 최후병기나 마지막 괴인/괴수가 최종 결전에서 공동으로 싸우는 경우.
- [4] 이 때 등장하는 악의 조직도 별도로 1기/2기로 나뉘어진다.
- [5] 마찬가지로 1기/2기로 분류하는 경우도 있다.
- [6] 이 때 그 다음 마지막회는 총집편이나 후일담으로 넘어간다.
- [7] 경우에 따라서는 최종 보스가 마지막에 (악의 조직이 무너지고 나서) 주인공의 동료가 될 경우 그 마저도 아군이 된 적 보정을 받을 수도 있지만 갱생되자마자 그냥 어디론가 떠나거나 모종의 이유로 죽는 경우도 있다.(단, 이쪽은 누군가에 의해서가 아닌 경우에만 해당된다.)
- [8] 예를 들어, 작가는 처음의 최종보스에서 이야기를 끝내려고 하였지만, 의외로 그 작품이 인기가 많아 엔딩 이후의 이야기를 만들게 될 경우, 처음의 최종보스를 페이크 최종 보스 처리하고, 진 최종 보스를 만들게 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 [9] 예 : 한국의 홍시호, 최낙윤, 김관진, 최석필, 일본의 나카타 조지, 하야미 쇼, 고오리 다이스케, 오키아유 료타로, 이이즈카 쇼조.
- [10] 예 : 한국의 정재헌, 변현우, 최승훈, 일본의 노토 마미코, 히노 사토시, 토비타 노부오.
- [11] 그야말로 자신의 그 존재 자체가 완벽, 완전한 존재가 되는 경우를 말한다.
- [12] 그야말로 자신의 만족이나 욕망에 행동하는 경우를 말한다.
- [13] 이런 최종 보스도 꽤 많으며, 최종 보스가 진짜 전지전능 캐릭터일 경우 이런 설정을 붙여서 플레이어(주인공 일행)를 진지하게 상대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특히 동방 프로젝트의 보스들이 이에 속한다.
- [14] 물론 미국은 민주 공화국이라 아무리 자국이 전 세계적으로 매우 뛰어난다고 하더라도 이런 제국주의적인 표현을 잘 쓰지 않는 편이다.
- [15] 참고로 일본에서는 덴노의 아들과 딸을 각각 친왕(親王)과 여왕(女王)이라고 표현한다. 이 때문에 일부 일본 우익들은 영국 여왕이 일본 덴노보다 낮다는 개소리를 하고 있어서 문제. 물론 영국 국민들은
열폭해서영국 여왕이나 일본 덴노나 전 세계에서 동등한 군주라고 반박하며 극단적으로는 일본 덴노는 연방 국가도 아닌 주제에 감히 우리 영국 연방의 여왕 폐하를 모욕하려 하냐고 불쾌감을 드러내지만. 어쩌면 영국 여왕과 일본 덴노 중 누가 가장 높은지를 따지는 것이 온라인상에서 영국인들과 일본인들의 키보드 배틀의 주요 원인이기도 하다(...). - [16] 게다가 영국 국민들 뿐 아니라 영국 연방 국민들은 최근 여왕제를 폐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반면 일본 국민들은 영국 국민들과는 다르게 천황제를 폐지하지 않는 사람들이 아직까지 많다. 이를 보면 일본에서는 신토의 영향으로 아직도 군주를 숭배하는 경향이 꽤 높다고 볼 수 있다.
- [17] 같은 중국의 도시인 충칭 시가 세계에서 인구가 3000만명(!)으로 가장 많다고 알려졌지만 사실 그렇지 않다. 이는 광역권을 포함해서 3000만명이지 앞서 기술한 뉴욕, 런던, 도쿄처럼 순수하게 시급(市級)으로 따지면 500만명밖에 안 된다.
- [18] 국제대회에선 끝판왕이 맞지만 KBO 내에서 타자 끝판왕이라 부르는건 조금 무리가 있다. 당시 삼성은 공격의 팀이라 이승엽 혼자만 강한것도 아니었고 다른 팀에도 심정수, 김동주, 박경완 등 걸출한 홈런타자가 많았다. 물론 이승엽만큼 임펙트를 남긴 타자가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나오지 않는다는 점에서는 다른의미로 끝판왕이 되겠지만. 간혹 떡밥으로 올라오는 7관왕 돼지는 통산 기록이나 꾸준한 시즌이 적었다는 점에서 너무 밀린다.
- [19] 혼자서 한국시리즈 4승 1패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긴 1984년의 최동원이 전성기가 좀 지난 시점이었다고 평가받고 있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20] 올림픽 개인전 역사상 유일한 개인전 3연패 (2000년 ~ 2008년), 단체전 금메달 2개, 트로페 몽디알에서는 거의 독식하다시피 하고 있다. 그야말로 넘사벽.
- [21] 보통 경기 때에도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상대방을 찍어누를 정도고, 특히 마지막 한 사람이 경기를 좌지우지할 수 있는 위너스리그에서의 이영호는 말 그대로 끝판왕 수준. 이를 응용하여 켠김에 꼼까지라는 말도 생겼다. 그리고 위너스리그가 사라진 11-12 시즌1에서는… 나왔다하면 이긴다.
- [22] 4월 23일에 발매되는 최신 앨범의 선 공개곡이 월드 스타의 새로운 싱글을 꺾고 국내 실시간 차트에서 월드스타와 1, 2위를 다투고 계신다. 간혹 서태지를 넣어야 한다는 사람도 있지만, 서태지는 여러세대에 걸쳐서 지지를 받기에는 부족하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조용필은 오빠부대의 시초라고 불리는 전설적인 인물이며 70, 80, 90년대를 통틀어서 여러 세대에게 압도적으로 지지를 받고 영향력 1위를 차지하는 인물은 조용필이 유일하다. 여담으로, 조용필은 레코드판부터 시작해서 카세트 테이프를 거쳐서 CD, MP3 음원까지 모두 1위를 정복한 인물이다.
- [23] 임재범이야 말할 것도 없고, 박정현, 김범수는 초대 명예졸업자이자, 김경호는 임재범을 제치고 최다 득표의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 [24] 다양한 스타일의 최종 보스 캐릭터성이 한 명에게 응집된 특이한 케이스다. WWE 커리어상 길고 굵게 갔다는 점에서 적수를 찾기 어려운 최종 보스. 어떤 선수와 대립을 통해 띄워줄 때는 최고가 되기 위해서 마지막에 넘어야 할 관문이라는 성격에서의 최종 보스.
다시말해 콩라인WWE 사상 최강 기믹을 꼽으라면 높은 확률로 1위를 차지하는 최종 보스(오리지널 장의사 시절). 그리고 레슬매니아에서는 뭐 그냥 언터쳐블, 답이 없는 최종 보스 그 자체. - [25] 2012년 UFC에서 WWE로 돌아온 뒤 특유의 괴물 이미지와 함께 前 UFC 헤비급 챔피언이라는 실전에도 강한 이미지까지 더해졌다. 복귀 후 첫 대립상대였던 무적 선역 기믹 존 시나를 언더독으로 만들어버렸음은 물론, 트리플 H와의 장기대립에서도 승리를 거두었다. 거기에 레슬매니아 30에서 언더테이커를 꺾은 뒤 뇌진탕 증세로 병원에 보내버리면서 진짜 최종 보스 확정. 이후 2014 섬머슬램에서 존 시나와의 경기가 확정되었는데 두 사람의 설정이 레스너 입장에서는 시나의 강력함은 애초에 신경도 안 쓰고 있는 반면, 시나는 자신이 인생을 통틀어 엄청 처맞을 걸 알면서도 두려움없이 어떻게든 이겨내겠다는 설정이다.
- [26] 처음 데뷔작 피라냐2를 제외하고 자신이 연출한 영화는 전부 흥행시킨 전대 미문의 흥행 거장. 특히 절대 깨지지 않던 타이타닉 의 흥행 스코어를 14년 만에 자신의 아바타 로 깨버렸다. 아바타 한 작품의 전 새계 개봉 수입은 한 화로 4조원에 육박한다. 그런데 어느 높으신 그 분은 대한민국도 제 2 의 아바타를 만들 수 있다는 가당치도 않은 드립을 쳤다.
- [27] 세계 대표 5대 영화제에서 모두 남우주연상을 탔다.
- [28] 아카데미 지명 기록 16회. 골든 글로브 지명 기록 26회. 둘 다 역대 최고 기록이다. 오죽하면 소피의 선택 이후 아카데미에서 후보에만 오르고고 수상은 못 한 이유가 너무 사기유닛이라 이분이 시상하면 재미가 없어서 라는 설이 나돌 지경이다. 2012년에도 아이언 레이디로 일단 아카데미 후보로 오르는 건 확실시 되고 있다. 물론 골든 글로브 후보엔 이미 올랐다(…)
- [29] EBS 비연계 문제로, 역대 수능 외국어 영역 중 최저 정답률인 18%를 기록.
- [30] 일본 캐릭터 수익 순위를 매겨보면 거의 10년째 1위 건담 2위 가면라이더 3위 프리큐어로 나간다. 그리고 셋 모두 반다이 소속이다!
- [31] 조선왕조실록의 5배 분량.
- [32] 국문학계에서는 이미 최종 보스이다. 현재도 정확한 해석이 없는 시 중 하나.
- [33] 적어도 현대 시대에서는...
- [34] 베데스다가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와 베데스다 소프트웍스로 분류된 뒤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에서 만든 게임이 총 셋. 바로 오블리비언, 폴아웃3, 스카이림 이다. 셋 모두 그 해의 GOTY에서 1위 자리를 놓친 적이 없다.
- [35] 조별라운드부터 결승전까지의 상대들을 보면 모두 강팀이라 불릴만 한 팀들이었고 그중에는 포르투갈과 프랑스,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우승후보들도 있었다. 문제는 이들을 상대로 경기내내 압도하면서 이겼다는것 (...) 그나마 아르헨티나와 가나가 가장 대등한 경기를 가졌지만 포르투갈과 브라질은 각각 4:0과 7:1로 처참히 발렸다.
- [36] 해당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유명한 동영상 재생기, 인코더 대부분이 이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한다.
- [37] 사실 소녀시대는 여아이돌 전체의 최종 보스이기도 하다. 그 중에서 가장 임팩트가 컸던 2009년을 서술한다.
- [38] 당시 전문가들 조차 이 기록은 몇 년 내에는 깨지지 않을꺼라 예상했다.
- [39] 앨범 판매량 제외. 앨범 판매량은 시대 특성상 S.E.S가 더 많다.
- [40] 예를 들어, 현존 남녀 아이돌 역사에 있어 가장 많은 트로피를 가져간 그룹이 소녀시대다. 2위 G.O.D와도 약 20개 정도 차이난다. 소녀시대/수상경력 참조. 참고로 소녀시대-태티서의 수상경력까지 포함하면 더 늘어난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41] 고등학생 한정. 일부 중학생과 성인도 여기에 엮인다.
- [42] 1, 2차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