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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수

last modified: 2015-03-27 11:53:25 by Contributors

Contents

1. 농구선수
1.1. 소개
1.2. 선수 생활
1.2.1. 아마추어 시절
1.2.2. 프로에서의 활약
1.3. 이야깃거리
2. 축구선수

1. 농구선수


국군체육부대 상무 농구단
최진수
생년월일 1989년 5월 11일
국적 한국
출신지 수원
출신학교 메릴랜드대학교 중퇴
포지션 스몰포워드
신체 사이즈 202cm, 93kg
프로입단 2011년 드래프트 3번(고양 오리온스)
소속팀 고양 오리온스(2011~ )

1.1. 소개

대한민국농구선수.

1.2. 선수 생활

1.2.1. 아마추어 시절

일찍부터 농구를 시작했으며, 수원 삼일중학교 시절에는 센터로서 그야말로 독보적인 활약을 펼치며 한국 농구의 기대주 중 하나로 손꼽혔다. 그야말로 중학교 때까지 언터쳐블이였는데 그 당시 신장이 이미 지금과 비슷한 수준이였고, 농구실력 또한 발군이여서 적수가 없었다고 한다.[1] 미래를 위해 고등학교 때부터 미국으로 진학하여 센터에서 스몰포워드로 전향했고, 2006년 만 17살이 되던 해에 WBC(World Basketball challenge)에 뽑히면서 최연소 국가대표가 된다. 그후 메릴랜드대에 입학하며 한국인 최초로 NCAA(전미대학체육협회) 디비전 1[2]에 등록된 농구선수가 되었고 이는 동양인으로는 5번째였다. 2008년에는 평균 6.5분 출전 1.6득점 1.1리바운드, 2009년에는 4경기 평균 6.8분 출전에 0.5득점 1.7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이런 미미한 활약은 그가 속한 메릴랜드대가 2~3번 포지션을 잘키우고, 또 넘쳐나는게 문제이기도 한 모양. 그리고 사실 NCAA 자체가 경쟁력이 상당히 높은 리그이기도 하다. 전체적으로 보면 아마추어와 프로 사이의 넘사벽 때문에 NBA와 비교할바가 못되지만 NCAA의 최상급 선수들은 당장 NBA에 와도 어느 정도 활약해줄수 있는 선수들인데 전통의 명문 메릴랜드는 그 최상급 선수들로 거의 매년 로스터를 꾸리는 학교다. 다시 말해 KBL외국인 선수~준NBA급 정도 되는 선수들과 (물론 NCAA 평균으로 보면 KBL외국인 정도는 아니다. 프로와 아마추어의 벽이 있기 때문에...다만 메릴랜드나 이들과 경쟁했던 일류대들은 수준이 굉장히 높다) 포지션 경쟁을 하고 경기를 해야했던것이다. [3]

결국 메릴랜드대 2학년 재학 중 귀국했다. 미국은 엘리트 스포츠 시스템이 아니다 보니 공부는 공부대로 필요하고 운동은 운동대로 해야 하고, 따라서 일정한 성적이 뒷받침 되지 못하면 운동을 할 수 없었기 때문에 최진수는 이런 시스템에 상당히 적응하기 힘들었다고 한다. 그럼에도 대학 내에서 운동선수들을 위한 추가 수업 등 여러 배려가 있으나, 최진수는 원래 따라가는 것도 벅차하는 상황에서 국가대표 참가를 위해 저런 보충을 빠져야 했고뽑아놓고 제대로 쓰지도 않았던 허재가 나쁜놈이다., 결국 유급을 당하는 상황에 처하고 만다.[4] 더 이상 농구부 활동을 할 수 없게 된 상태에서 최진수는 귀국을 결정했다.

1.2.2. 프로에서의 활약

2011년 드래프트에 일반인 자격으로 참여, 전체 3순위로 대구 오리온스 유니폼을 입었다. 그런데 하필이면 코치가 친아버지라니 그러나 김유택 코치는 얼마 후 물러났다. 코칭스태프 개편의 일환이라지만 아무래도 최진수와 김유택의 껄끄러운 관계를 신경쓴 구단의 인사 아니냐는 카더라도 있다. 하지만 최진수 선수도 김유택 코치도 언론에서 드러난 것과 달리 서로 간의 사이는 좋다고 인터뷰했으며정말 사이가 안 좋았다면 그런 자리에 서지도 않았을테니 결정적으로 김유택코치가 물러난 원인이 추일승 감독 부임으로 인한 코칭스태프 물갈이었으니 말 그대로 카더라의 가능성이 높다.

어쨌든 2011-12 시즌 초반에는 이동준과의 롤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면서 부진했지만, 이동준이 부상으로 빠진 이후, 김승현 트레이드로 영입된 김동욱과 호흡을 맞추면서 4번 자리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어 오세근, 김선형과 함께 한국 농구의 새 바람을 일으키는 선수로 부상했다. 오리온스도 초반 부진을 어느정도 만회하면서 시즌을 8위로 마감했다.

2012-2013 시즌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어깨부상을 당하는 바람에 고전을 면치 못했다. 이 시즌에 오리온스는 전태풍, 김동욱, 리온 윌리엄스 등의 활약으로 5위로 6강에 올라갔고, 최진수는 부상투혼으로 플레이오프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결국 팀은 시리즈 전적 2승 3패로 탈락한다.

2013-14 시즌에는 어깨 부상을 고치고 왔으나 공백 때문인지 겉도는 모습을 비롯 최악의 폼을 보여주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별 기대를 안했던 김승원이 각성한 모습을 보이면서 아예 벤치멤버로 밀려났다. 그렇지만 4:4 트레이드 이후 출장 시간이 조금씩 늘어났다. 장재석의 합류로 오리온스가 장신 라인업을 가용할때 출장하고 있다.

2013-14 시즌이 끝나고 상무 농구단으로 입대하였다. 오세근이 전역후 인터뷰에서 이야기하길 '본인이 금메달 따고 전역 할때 최진수의 표정이 상당히 좋지 않았다고...' 최진수가 오세근을 부러워 했던건 전역보다도 금메달을 땄다는 부분이 정말 부러웠다고 한다. 상무에 있으면서 규칙적인 생활과 웨이트를 통해 체중을 늘리는데 성공하였고 다쳤던 어깨와 무릎을 말끔하게 회복하는데 성공했다고 한다. 더불어 전체적인 기량도 좋아지고 있다고 하는걸로 보아 상무 입대가 좋은 수가 되었다는 평가.

1.3. 이야깃거리


  • WKBL 안산 신한은행 에스버드김단비와 정말 닮았다. 거의 남매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 그래서 둘이 묶이면 '농구남매'로 불리곤 하며, 최단비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최진수는 김단비를 위해서라도 언급을 좀 자제해 잘라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그런데 더 재밌는건, 김단비를 접점으로 해서 지동원도플갱어가 된다(...). 실제로 스포츠 관련 커뮤니티에서 사전 정보 없이 최진수와 김단비 사진을 올리면 최진수를 지동원으로 착각하는 상황이 종종 일어나곤 한다.


2. 축구선수


FC 안양 No.13
최진수 (催進樹 / Choi Jin-Soo)
생년월일 1990년 6월 17일
국적 대한민국
포지션 미드필더
신체조건 178cm / 71kg
학력 이호초-현대중-현대고
프로입단 2009년 울산 현대
소속팀 울산 현대 (2009~2013)
FC 안양 (임대) (2013)
FC 안양 (2014~ )

2013 K리그 챌린지 베스트 일레븐
FW
이근호
FW
알렉스
MF
염기훈
MF
이호
MF
최진수
MF
김영후
DF
최철순
DF
김형일
DF
이재성
DF
오범석
GK
김호준
2014 K리그 챌린지 베스트 일레븐
FW
아드리아노
FW
알렉스
MF
최진수
MF
이용래
MF
최진호
MF
김호남
DF
임창우
DF
원일
DF
재원
DF
재권
GK
박주원

울산 현대의 유스팀인 울산 현대중과 현대고를 졸업하고, 2010년 울산 현대에 입단하였다. 그러나 쟁쟁한 선배들에게 밀리며 2010년 7경기 출장과 1득점에 그쳤다. 2011년에는 1경기, 2012년에는 4경기 출장에 그치며 침체되었다. 출장기회를 얻기 위하여 2013년 FC 안양으로 임대되었다. 안양으로 임대 후 비로소 주전자리를 차지하며 활약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 2013 시즌 안양에서 31경기에 출장해 6골 8도움을 기록하며 K리그 챌린지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다. 시즌 종료 후 안진범을 울산에 1대1 맞트레이드 형식으로 이적시키며 안양으로 완전이적하였다. 2014 시즌에는 31경기에 출전해 5골 8도움을 기록하며 변함없는 활약을 보여주었으며 2년 연속 챌린지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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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1989년생 선수들과 같은 학번인데, 정말 지금 잘나간다는 최부경도 최진수의 상대조차 안됐다고 한다.
  • [2] 쉽게 말해 1군리그. 그런데 솔까말 NCAA 디비전1에서 뛰는 선수들은 우리나라 프로보다 사이즈-운동능력-개인기는 훨씬 더 우월하다.
  • [3] 사실 최진수가 메릴랜드에 진학했을때 이 점 때문에 큰 기대를 받기도 했다. NCAA 디비전 1의 수준높은 농구를 잘 따라가고, 메릴랜드에서 주축으로 자리잡을 수 있다면 NBA드래프트에서 지명될 확률이 상당히 높기 때문.
  • [4] 사실 수업시스템 자체도 그렇지만 최진수의 실력 자체가 디비전 1수준에서 두각을 나타낼 정도는 아니었다고 볼 수 있다. 최진수는 뉴잉글랜드 지역 고등학생 중 랭킹11위였는데 디비전1은 전국의 톱 랭커들이 모이는 곳이니 그곳에서 최진수는 평범한 선수이 불과했다. 위에 언급된 대로 미국은 엘리트 스포츠 시스템이 아니다보니 비록 디비전1이라도 최진수 정도의 활약을 하는 선수들은 프로의 꿈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운동만 시키지 않고 공부도 하는 시스템이니만큼 프로가 아니여도 다른 직업을 충분히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디비전1에만 340개 대학이 있고 이중 챔피언을 가리는 3월 토너먼트에만 65개 대학이 참여하는만큼, "디비전 1에서 뛰고 있다"는 것만으로 프로행을 낙관할수 없기 때문이다. 여기서 후보선수들은 NBA직행은 사실상 불가능하고(마빈 윌리엄스처럼 "재능은 확실하나 1학년이라 후보인 경우 제외)최진수야 원래 한국인이라 자국프로리그에서 뛰는 걸 택했지만 미국인 대학선수 입장에서는 굳이 해외나 마이너리그를 뛰면서 바늘구멍같은 NBA 진출을 노리느니 그냥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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