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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발악

last modified: 2015-03-17 03:02:53 by Contributors

Contents

1. 개요
2. 예시
2.1. 현실
2.2. 창작물

1. 개요

각종 창작물에서 나오는 클리셰 중 하나로 악역(주로 보스 혹은 최종보스)이 패배하고 나서 혹은 패배하기 직전까지 몰렸을 때 마지막으로 손을 쓰는 것을 말한다.

주된 방법으로는 자폭, 저주, 무너지는 구조물 아니면 그냥 비열한 꼼수, 협박 등이 있다. 극약 따위를 몸에 주입하거나 모종의 봉인을 풀어 원상복귀가 불가능한 괴물 같은 이형으로 변하여 광폭화 재차 달려들기도 한다. 또한 최후의 히든 카드[1]를 꺼내어 자신은 죽은 뒤 주인공을 습격하는 클리셰도 존재하는데 이럴 경우에는 그 최후의 히든 카드는 숨겨진 적 상대로 등장하여 주인공과 싸운다(예: 조누다).

최종보스가 최후의 발악으로 총 같은 것을 꺼내 주인공에게 쏠 때 히로인이 대신 맞는 것도 이미 유명한 클리셰.[2]

슈팅 게임이나 액션 게임에서는 주로 보스들이 체력이 얼마 안 남으면 전개하는 최고난이도의 발악 패턴을 의미하며[3] 특히 슈팅 게임의 경우 넓은 의미에선 반격탄도 이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가끔 선역이나 주인공이 이와 비슷한 행위를 하기도 하는데 이때는 부질없이 끝나는 악역의 발악과 달리 주인공 보정에 힘입어 그 최후의 발악이 활로가 되기도 한다. 예를 들자면 만화나 애니, 영화에 종종 나오는 이런 장면.

악당들이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가장 흔한 경우) 거대 시설 통제실에 난입한다. 무참하게 학살당하는 엑스트라 기술자들.
얼마 후 주인공 일행이 이로 인해 곤경에 처한다. (도개교를 작동시켜야 되는데!! or 예비 전원이 들어와야 되는데!! 등)
그때 시체들 속에 죽은 듯 쓰러져 있던 마지막 생존자 한 명이 힘겹게 몸을 일으킨다.
피를 철철 흘리며 간신히 작동 레버가 있는 곳까지 기어간 이름 모를 영웅, 마지막 힘을 짜내 레버를 잡아당긴 뒤 그대로 쓰러져 - 혹은 마지막까지 레버를 놓지 않은 채 - 숨을 거둔다.


현실세계에서는 상황이 X되었다는 것을 알면서도 어떻게 해서든 자신에게 상황이 유리하게 돌아가게 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사람이나 또는 그러한 행위를 가리킨다.

전쟁물에서 포위된 장교가 권총 한두발로 반항하다가 집중사격 받고 총알받이가 되는건 클리셰 수준의 장면.

최후의 저항과는 다르다!

굳이 말할 필요도 없이 밑의 항목들은 스포일러를 포함한다. 생각보다 심한 것도 있으니 요주의.

2. 예시

2.1. 현실

  • 가미카제 : 이미 더 이상의 전쟁은 의미가 없는 상황에서 자신들의 생명을 고작 며칠 더 연장하고자 국민들을, 그것도 전투기 조종사항공기 기술자 같은 고급 인력을 토막토막 갈아넣어 만든 이 분야의 선두주자.
  • 나치 : 꿈이고 희망이고 없는 라스트 바탈리온
  • 알 카에다 : 실질적인 리더 오사마 빈 라덴이 죽었지만 아프가니스탄에 위치한 일부 파견 군부대에 기습 테러를 가하는 등 조직 자체는 아직 소멸되지 않았다. 그리고 애초에 알 카에다는 점조직이며 알 카에다 자체가 오사마 빈 라덴의 리더십에 의존하는 조직은 아니었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 여러 사회주의로 시작한 국가들 중에서 몇 안 남은[4], 그리고 체제 유지를 위해 입에 담지 못할 방법으로 국민과 사회를 유지하는 파탄국가. 이 이상의 자세한 설명이 필요할까?
  • 천적에게 잡아먹히거나 살해당해 죽기 직전의 동물들 : 도 궁지에 몰리면 고양이를 문다는 말이 괜히 나온 건 아니다. "포로는 필요없다" 클리셰와 잘 호환된다.
  • 조지 암스트롱 커스터 - 리틀 빅혼 전투 : 이건 상당히 특이한 경우인데 전투 당시에는 커스터의 용맹한 최후의 저항이라고 칭송받았다. 하지만 자세한 사항이 밝혀지고 인권이 발전하면서 이 전투는 커스터 대령과 부하들이 야만스러운 인디언에 맞선 용맹한 최후의 저항에서 병크만 죽어라고 터트린 무능한 백인 커스터가 무고한 아메리카 원주민을 학살하다가 빡친 원주민들에게 얻어 터져서 전멸당한 희대의 병신짓으로 까이고 있다. 그것도 인디언들은 숫자만 많았지 개틀링건같은 최신예 무장을 갖춘 백인측이 훨씬 유리했으나 커스터는 지리도 모르면서 자신이 스스로 적지로 만든곳에서 나대고 개틀링건도 안챙겨가는등 병신짓이 화려하게 빛을 발해서 전멸당한거... 사실 20세기 들어선 커스터는 겁쟁이와 무능함의 대명사가 되어버렸고 현대 시점에서 커스터를 쉴드치는건 그냥 개념없는 백인 수꼴이라고 보면 된다 커스터 본인도 무능한 장교가 남북전쟁으로 기사회생한 케이스고..
  • 컴퓨터 : 블루스크린으로 사람들을 피거솟하게 만든다. 궁극의 하극상.
  • 생선 : 죽고 나서 가시로써 복수를 한다

2.2. 창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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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봉인된 괴물 등 다양한 클리셰가 존재.
  • [2] 혹은 반대로 히로인이 맞을 뻔한 것을 구하려다 주인공이 대신 피격되는 경우도 있는데, 우연히 히로인에게 받은 펜던트 같은 물건에 적중하여 살아남는 경우도 있다.
  • [3] 폭주발광이라고도 한다.
  • [4] 중국베트남, 라오스, 쿠바는 형식적으로 사회주의 국가이다. 사실 북한은 헌법에서도 사회주의를 포기하고 주체즘을 내세운 사이비 공산국이다.
  • [5] 라스트 보스를 격파하고 '이겼다! 요요몽 끝!' 이라고 외치는 순간 시작되는 버티기 스펠. 거기에 전용 테마곡까지 재생된다. 곡명은 '보더 오브 라이프(ボーダーオブライプ)'. 이후 성련선에 이르기까지 최대의 버티기 스펠 중 하나로 손꼽혔으며 동시에 가장 인상적인 연출로 손꼽혔다.
  • [6] 노멀 이상에서 각 면에서 제시한 것 이상의 각부를 보유할 것 혹은 최종스테이지 클리어. 엑스트라의 경우엔 등장하는 전체 스펠카드 중 일정 개수 이상 획득. 단, 최종보스인 야고코로 에이린호라이산 카구야의 라스트 스펠은 무조건 출현한다.
  • [7] 코치야 사나에 스토리 모드.
  • [8] 치르노 스토리 모드. '골리아테' 는 골리앗의 일본어 표기이다.
  • [9] 홍 메이링 스토리 모드.
  • [10] 하드모드 한정. 엄밀히 말하면 노멀모드/하드모드에서 보스가 최후의 발악을 하는 시점이 다르다(참고로 X8 보스의 체력은 64칸이다. 단, 시그마와 루미네는 96칸). 노멀모드에서는 보스의 체력이 48칸 소모되었을 때(즉, 체력 25% 이하), 하드모드에서는 보스의 체력이 32칸 소모되었을 때(즉, 체력 50% 이하) 최후의 발악을 한다. 이지모드에서는 최후의 발악을 하지 않는다.
  • [11] 모데카이저의 '무덤의 자식들'에 지정된 적 챔피언이 사망 시 모데카이저의 망령이 되어 30초 동안 최후의 발악을 할 수 있지만, 이 경우에는 같은편에게 강제로 최후의 발악을 하게 되는 고인능욕 같은 상황이 연출된다.
  • [12] 어차피 발악해도 이미 막강한 아군의 화력 앞에 짓밟히고 말 것이거늘!(...) 난이도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대부분은 아군의 화력이 거덜나기 훨씬 전에 발악이 나온다.
  • [13] 이놈 때문에 눈물 짜내는 엔딩이 탄생했다.
  • [14] 1차와 2차로 나눔. 이 최종보스 모자가 저지른 최후의 발악이 무려 2번이다.
  • [15] 물론 조커의 부탁도 있었지만 모네가 원래부터 하려고 했다. 다만 크라운 시저가 본의아니게 그녀의 심장을 터뜨려 실패한다.
  • [16] 승리를 위해 스스로를 귀안왕으로 변화시켰다.
  • [17] 신음소리는 보니 또는 치카, 숨소리는 프레디가 침입했음을 의미.
  • [18] 애니매트로닉스들은 CCTV를 내리는 순간 공격한다. CCTV를 계속 보고있으면 그동안엔 공격받지 않는다. 그러나 CCTV를 보는 동안 전력이 계속해서 소모되기 때문에 별로 오래 가진 못한다.
  • [19] 늦게 인형 탈을 쓰거나 CCTV를 바라보면 애니매트로닉스가 강제로 공격하지만 전혀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애니매트로닉스가 공격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 경우 더 퍼펫의 뮤직박스를 되감을 수 없어서 얼마 못 가고 게임오버된다.
  • [20] 괜히 다른 행동을 하지 않으면 약 30초 정도나마 시간을 끌 수 있다.
  • [21] 지구보다 더 거대해졌다. 올스타즈DX3에 나왔던 블랙홀과 맞먹는 크기로.
  • [22] 하지만 이걸 이용해서 이 상태에서 클리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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