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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음기

last modified: 2014-10-08 13:10:34 by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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蓄音機. 음을 기록 및 재생하는 기구. 에디슨이 발명했다[1]
원래 축음기는 일본식 표현이고, 한국에서는 유성기라는 표현을 사용했지만, 지금은 축음기에 밀려 유성기 쪽이 쇠퇴한 상태.

소리를 기록하여 반복 재생한다는 아이디어는 나온 지 백여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그동안 엄청난 기술상의 발전을 보였다. 에디슨은 원통형 매체(흔히 납관이라 불렀다)를 사용했지만 곧바로 원반형 매체가 발명되었고, 그 뒤 크기와 재질, 기록 방식을 달리 하면서 LP, CD, SACD , DVD[2] 그리고 디지털 음악 파일까지 발전해왔다. 이 과정에서 사라진 매체도 적지 않다.

의미만으로는 음악을 재생하는 모든 기구가 축음기가 될 수 있지만, 훗날의 물건들과 구별하기 위해 보통은 초창기에 나온 완전 어쿠스틱의 재생기만을 가리킬 때가 많다. 수동식 태엽에서 벗어나 전기 동력을 사용하게 되고부터는 '전기 축음기'의 약자로 '전축' 이라는 표현이 사용되었고, 80년대까지도 오디오 전반을 가리키는 용어로 자리잡고 있었다.

일반적으로 음반을 회전시키기 위한 크랭크와 태엽, 그리고 소리 증폭을 위한 팔관과 재생용 바늘이 결합된 구조로 되어 있다. 간혹 대형 몸체에 화려한 장식이 된 물건도 있었고, 가구의 일종으로 취급되기도. 물론 여기서 재생되는 소리는 지금의 소리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빈약하지만, 이런 소리를 좋아하는 팬 층이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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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여기에 대해서는 전화와 마찬가지로 많은 논란이 있다
  • [2] 영상 없이 음악만 기록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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