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D R , A S I H C RSS

충무공 이순신급 구축함

(ɔ) U.S. Navy photo by Mass Communication Specialist 2nd Class Rebecca J. Moat from

(ɔ) U.S. Navy photo by Mass Communication Specialist Seaman Michael C. Barton from

(ɔ) U.S. Navy photo by Mass Communication Specialist 3rd Class Adam K. Thomas from


함종 구축함
이전급 광개토대왕급 구축함
다음급 세종대왕급 구축함
배수량 기준 4,500 t
만재 5,520 t
길이 149.5 m
17.4 m
흘수[1] 7.3 m
최고속도 30 knot
항속거리 5,500 nmile / 20 knot
승무원 총원 200 (사관 18명)[2]
엔진 추진 CODOG
가스터빈 엔진 GE LM2500 (29,100 hp) x2
디젤 엔진 MTU 20V956 TB92 (4,000 hp) x2[3]
레이더 대공 레이시온 AN/SPS-49(V) 5 (C/D 밴드)
대수상 시그널 사 MW-08 [4]
항법 대우 SPS-95K (I 밴드)
사격통제 시그널 STIR 240 (I/J/K 밴드)
소나 고정 아틀라스 DSQ-23 (함수)
예인 SQR-220K 흑룡 수동 선배열 예인소나 (함미)
기만 장비 채프/플레어
미사일 기만용
KDAGAIE Mk.2
디코이
어뢰 기만용
SLQ-261K TACM
ESM/ECM LIG 넥스원 SLQ-200(V)K SONATA
기타 장비 화생방 방호체계, 위성통신 시스템 등
무장 함포 위아 5인치 62구경장 (127mm) KMk.45 Mod 4 x1[5]
CIWS 골키퍼 x1
RIM-116 RAM Block I SAAM KMk.49 21x1 (미사일)
미사일(대함) RGM-84D 하푼[전기형][7] 또는 SSM-700K 해성[후기형] 4x2
미사일(VLS) Mk.41 VLS 32x1
* SM-2 스탠더드 block IIIA
K-VLS 24x1[후기형]
* 현무-3 (해성2) 순항 미사일
* 홍상어 대잠 로켓 (ASROC)
어뢰 324mm KMk.32 3x2
* 청상어
폭뢰
헬기 슈퍼링스 x2

Contents

1. 본문
2. 주요 특징
3. 차기구축함(KDDX) 사업
4. 기타
5. 함정 목록
6. 청해부대


1. 본문

국민과 함께하는 해군 함정공개행사
대한민국 해군의 차세대 2차 구축함 사업 (KDX-2, Korean Destroyer eXperimental) 으로 건조된 함정. 2008년 9월까지 동급 함정이 모두 완성되었으므로 엄밀하게는 KD-2라 하는게 적절하다.

광개토대왕급에 비해 함체가 더 확대되고 스텔스를 적용한 잘빠진 함체에 mk-41 VLS(수직발사시스템, Vertical Launching System)도 보강되어 미사일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광개토대왕급의 mk-48 VLS에는 단거리 시스패로를 탑재) 세종대왕급 이지스함과 함께 대한민국 해군 기동함대의 실질적인 주력함.


본 함정이 실질적 주력함의 위치에 자리잡긴 하였지만 이후에 등장하는 이지스함만큼 뽀대가 나지 않는데다 장차 보유할(?) 항공모함까지 고려해야 하므로, 구축함 클래스에 충무공 이순신이라는 함명은 적절치 못하다, 성급했다며 밀덕후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기도 하였다. 항공모함 정도는 되야지

하긴 2번함 이후의 함명은 신라-발해-고려시대의 인물에서 유래하므로 1번함에 조선시대 충무공의 성함이 붙는건 시대 순서를 거스르는 꼴이다. 물론 해군 역사상 상징적인 위상을 감안하자면 1번함 네임 쉽(name ship)에 충무공 이순신만큼 어울리는 이름도 달리 없음을 인정하지 않을 수도 없다.

다른 한편으로 3차 구축함(이지스함) 사업까지 기다리지 못하고 2차 사업의 네임 쉽을 충무공 이순신함이라 명명한 데에는 재임기간중 하나라도 더 치적을 이루고자 했던 당시 높으신 분들의 속셈이 있었음도 부인하긴 어렵다. 이 또한 넓은 의미에서의 어른의 사정이라 하겠다.

사실 IMF 사태 때에는 정말 나라가 망한다는 위기감이 팽배한 때라 아마도 KD-2가 대한민국 해군의 마지막 구축함이 될수도 있다는 생각에 그동안 아껴왔던 '충무공 이순신'이라는 이름을 붙인 것일수도... 물론 IMF 사태를 빠르게 극복한 뒤에는 까이는 신세지만

대한민국 해군의 주력 함선 중에서도 가장 임무가 많고 바쁘게 움직이는 함선이라 할 수 있다. 기존의 해역 방어 임무부터 시작해 각종 해외 훈련 및 파견에 동원되는 경우가 매우 잦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단 1척이라도 사고나 고장, 기타 이유로 편제에서 빠질 경우 전체 작전 수행이 불가능해질 정도로 과중한 임무를 수행하는 실정이다.

2. 주요 특징


함 자체성능에 대해서는 세계 최초로 다층방공이란 개념을 도입한 것을 들 수 있다. 이는 RIM-116 RAM 미사일 시스템의 도입이 크다고 할 수 있는데, 대함미사일에 대한 요격을 10km 이상의 장거리에서는 SM-2 스탠더드로, 10km~5km에서는 RAM으로, 최종적으로 함포와 CIWS가 요격을 담당하여 피탄율을 낮추는 방법이다. 사실 계획할 때만 하더라도 RAM 아니면 CIWS 하나만 다는 게 보통인데, 이를 둘 다 도입한 건 충무공 이순신급이 처음. 그 뒤 다른 나라에서도 이렇게 근거리 방공체계를 두껍게 구성하는 함선이 또 있는지는 모르겠다.[9]

문제는 함대 방공용 미사일이자 동시 다목표 유도가 가능한 SM-2 Block 3A을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레이더 시스템의 능력 한계로 여러 목표를 대응하는 능력이 제한된다는 것. MW-08 3차원 대공 레이더의 탐지거리가 안습이라[10], 교전거리가 조금만 멀어도 사용할 수 있는 레이더는 2차원 레이더인 SPS-49와 펜슬 빔 화기관제레이더인 STIR240 뿐이다. 결국 SM-2 미사일 하나를 유도하는 데 STIR240 화기관제레이더를 사용해야 하는 분야가 너무 많은 관계로, 화기관제레이더를 시분할하더라도 동시 다목표 교전능력을 거의 발휘하지 못한다. 여기서 장거리 대공표적 교전시 충무공이순신급의 교전 시퀀스를 생각해보자.

  1. SPS-49 2차원레이더가 탐지한 표적의 방위로 STIR240화기관제레이더가 지향된 뒤 고도 스캔을 해서 표적의 방위와 고도를 모두 획득한다.
  2. 위의 과정을 2회 이상 실시하여 얻은 두 레이더의 정보를 AN/SYS-2 IADT에서 합성하면 표적의 트랙이 만들어진다.
  3. 교전이 결심된다.
  4. 교전 스케줄러가 표적의 요격 예상 지점을 계산하여 SM-2 미사일에 입력시킨다.
  5. 미사일이 발사되면 미사일의 오토파일럿이 입력된 예상지점으로 미사일을 유도한다.
  6. 미사일이 날아가는 사이에 SPS-49 + STIR240 콤비는 표적을 추적한다.
  7. 그러는 와중에 SPS-49 + STIR240 콤비는 SM-2의 위치도 추적해야 한다. (SM-2의 오토파일럿에게 먹여줄 업데이트 지령을 생성하기 위해서.)
  8. 표적의 속도나 방향이 변화하면 따라 요격 예상 지점이 변경되고, 이 정보는 OT-134를 통해 전파 신호가 되어 SM-2 미사일에 전달되고 미사일의 오토파일럿은 목적지를 수정한다. 그리고 당연하게도 이 정보를 미사일에 전달해줄 수 있는 안테나는 STIR240 밖에 없다.(...)
  9. 그러다가 미사일이 표적에 충분히 가까워서 오토파일럿 유도의 정밀도 한계 안에 들어오면 STIR240은 표적을 "물고" 있으면서 미사일을 표적에 호밍시킨다.

주목해야 할 점은 본격 제대로 된 현대식 방공함에서 6, 7, 8번은 3차원 다기능 레이더(SPY-1이나 APAR 등등)가 담당하는 기능인데[11], 거기에 비할 바 없이 능력이 떨어지는 STIR240으로 저 작업들을 수행하려다 보니 실질적으로 STIR-240 하나에 표적 하나와 SM-2미사일 한두 발을 할당하는 것이 한계인 실정이다.

따라서 동시 교전은 STIR240의 숫자인 단 2기라고. 그래서 여기저기서 가장 시급한 업그레이드가 MW-08의 교체라고 한다(수직분해각이 12도라서 어차피 고도 측정도 매우 제한적이다). 사실 이 MW-08을 채택한 가장 대형함이 충무공 이순신급이고, 그 외는 코르벳이나 미사일고속정에 채택됐다. 그리고 마침내 얼마전 KD-1 광개토대왕급과 함께 인천급에 달린 바 있는 SPS-550K(SMART-S의 국산화형)를 정비했다.[12]

비슷한 장비에 3차원 레이더만 SPS-48E인 대만의 키룽급(미 해군의 키드급)은 동시 유도 20발에 동시 교전 10개다(물론 키룽급에는 SPG-51 화기관제레이더가 네 개나 달려 있긴 하지만…).

하지만 키드급의 SPS-48E는 충무공 이순신급의 MW08과는 비교 자체가 실례.[13] SPS-48E는 제작사가 주장하는 탐지거리가 370km에 달하는 최고급 3차원 레이더다. 이지스 이전 NTU 대공전함에 실렸다가 지금은 항모나 대형상륙함에 옮겨실려 운용중으로 프리깃이나 고속정에 장착되는 MW-08과는 급수가 다르다. 이런 3차원 대공레이더의 차이보다 더 큰 차이는 SYS-2 IADT로, 이는 함정의 각 레이더의 트랙(점)과 플롯(선)을 모아 한꺼번에 데이터를 합쳐 처리하는 장비다. 이 NTU 장비 구축함의 대공전 능력은 굉장히 뛰어나서, 알레이버크급 초기형을 훈련에서 눌러버린 적도 많았다고 한다.

물론 SYS-2 IADT는 충무공이순신급에도 실려있다. 물론 이 옛날 컴퓨터가 그대로 들어있는 건 아니고, 충무공이순신급 전투시스템(KDCOM)의 컴퓨터에 소프트웨어적으로 구현되어 있다. 문제는 IADT가 SPS-49와 MW-08의 데이터 융합을 하는 데는 쓰이지 않고 있다는 것. 이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가장 큰 건 MW-08의 성능 제한이다.

덤으로 NTU의 또다른 구성요소인 AN/SYR-1 통신추적시스템도 빠져있다.[14] 이쯤 되면 다표적 동시 교전은 먹는 거라고 생각하고 만든 방공함이라는 생각이 들 지경. 사실, 충무공 이순신급은 애초부터 본격적인 방공구축함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어쨌든 SM-2급 커버범위를 가진 방공구축함을 최대한 싸게 만들 수 있을까" 하는 엄청난 고민의 결과물이니 다른 본격 방공함과 비교 대상으로는 부적절. 차라리 지금은 퇴역중인 80년대 서방측 해군 방공함과 비교하는 게 적절하다. 캐나다 해군의 이로쿼이급, 네덜란드 해군의 트롬프/드 로이터급 같은.

제한된 예산 내에서 장비를 선택하다보니 생긴 문제라고 봐야 될 듯.[15] [16]. 주적인 북한의 위협[17]이래봐야 스틱스나 실크웜같은 30년 이전의 대함미사일뿐인데다가 거의 대부분이 육상발사형이라 본격적인 함대방공임무를 맡을 기회 자체가 드물다. 거기다 세종대왕급도 있고. 무장은 일단 SM-2니까, 나중에 3차원레이더만 업그레이드하고 ADT 개조만 받으면 언제든지 제대로 된 방공함이 될 수 있다(그러나 업그레이드 개념이 희박한 한국군이라 이게 이뤄질지는…). 좀 우습게도 인천급은 3차원 레이더를 SMART-S MK.2급 국산형 대공레이더[18]를 장착하여 이순신급보다 탐지거리가 길다. 안습. 문제는 스마트S도 현시점에서도, 장기적으로도 타국의 동급 호위함 대비 모자라면 모자라지, 평균적인 수준이 아니다. 장기적으로 탑재된 방공체계의 '교체'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3000t급 배수량의 함정들만도 못한 방공성능을 가진 것으로 평가될까 우려되는 것이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충무공 이순신급 구축함의 성능부족의 문제점을 지적하는것 뿐이니 단순히 비교하여 충무공 이순신급 구축함을 쓸모없는 전투함이라고 편견적으로 무시하는 착각은 절대로 하니말자. 그래도 한국해군에 있어 충무공 이순신급 구축함은 중요한 전력을 차지하는 위치에 있다.

그런데 이순신급에 WDS Mk.14 교전스케줄러, OT-134A, SYR-1 통신추적체계, SYS-2 IADT 등의 NTU 구성요소가 이미 탑재되어 있고 MW-08의 쓰레기 같은 수직분해각(12도) 때문에 연동이 안 된 것뿐이라는 주장도 있다. [19] 보다 고성능의 SPS-550K가 탑재되면 NTU 능력의 발휘가 가능하다는 것. 이게 사실이라면 이순신급은 등장 시점기준으로 충분한 방공능력을 갖출 포텐셜을 갖고도 고작 3차원 대공레이더 하나를 싸구려로 달아서 10년 넘게 눈뜬 장님 신세였다는 얘기가 된다. 무슨 멍청한 짓인지(...). 어쨌든 이순신급도 NTU 함정이라면 고성능 3차원 대공레이더에 일루미네이터 4개로 떡칠한 키드급의 10개의 표적과 동시교전이 가능한 방공능력은 아니더라도 5~6발의 대함미사일과 동시교전능력을 갖춘 쓸만한 대공전투능력을 갖는다는 뜻이 된다.

일단은 세종대왕급과 합동교전이 가능하니 가지고 있는 SM-2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것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세종대왕급과의 합동교전시 충무공 이순신급의 SM-2는 세종대왕급의 레이더 정보를 획득하여 대공전투에 유리해져 사실상 세종대왕함의 정보를 통해 교전하는 만큼 이지스함에서 운용하는 SM-2와 동일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된다.[20]

3. 차기구축함(KDDX) 사업


2008년 해양방산 전시회에서 현대중공업과 록히드 마틴이 협력하여 설계한 International advanced aegis Destroyer 수출형 방공 구축함 모형을 선보였다. 록히드 마틴의 경우 선체를 새로 설계하고 건조를 진행하는데 미국의 조선업 특성상 상당한 비용 발생으로 경쟁력이 떨어질 것을 우려하여 우수한 설계로 확장성이 유리한 이순신급을 건조한 현대중공업과 손잡았다.
건조는 현대중공업이 전담하고 이지스 시스템 공급은 록히드 마틴사가 담당하는 방식으로 이순신급을 기반으로 설계 변경을 통해 마스트 부분에 SPY-1F를 장착하고 골키퍼를 제거하고 그 자리에 전방의 RIM-116 RAM을 장착하였다. 인도군의 신규 방공함 사업에 제시되었지만 인도군이 관심을 보이지 않아 더 이상 진행되지 못 하였다.
대한민국 해군 역시 상당한 관심을 가져 개념조차 잡혀있지 않고 단지 방공함이라던 KDX-4 사업이 KDX-2A 사업으로 구체화 되어 2009년 국정감사 자료에까지 올라가 2019년부터 건조될 6척을 요구하였고 마침내 소요결정이 이루어졌다.#

별도로 2012년까지 사업비 1,800억원을 투자해 한국형 수직 발사대 설치하고 홍상어 대잠미사일 1차 생산분을 배치할 예정이다. 다만 KDX-2A쪽으로 예산이 가는 바람에 초기형의 업그레이드 예산이 줄어들었다고 한다. 이래저래 해군 건함계획은 심히 꼬여있는 중이다.

그동안 차기구축함 사업은 이순신급의 개량형이라는 점에서 KDX-2A, 혹은 KDX-4 등의 다양한 명칭이 붙여져 왔는데, 현재는 KDDX로 정리되는 추세다. 현재 합참의 5년 단위 중기계획에 정식 포함되어 있는 상태이며, 2019~2023년 사이에 6척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KDDX의 1척당 건조비용은 미국 달러화 기준 약 5~7억 달러로 예상되며,# 이는 세종대왕급 이지스구축함의 60~70% 수준이다. 간단히 말해서 세종대왕급 2척 건조할 돈이면, KDDX 3척을 건조할 수 있다는 뜻. 하지만 이는 선체 건조만을 기준으로 한 것이며, 방공레이더나 전투체계, 그리고 각종 탑재무기 등까지 포함한다면 척당 획득 비용은 1조원을 상회할 것이 분명하다.

2013년 12월 10일 합참이 세종대왕급 이지스함의 3척 추가 건조를 승인하면서 KDDX 사업의 진행에 어떤 영향이 있을지 주목된다. 현재 제시된 세종대왕급의 추가 확보 시기는 2023~2027년으로 KDDX 이후지만, 해군이 세종대왕급 추가 확보에 보다 높은 우선순위를 부여할 경우 KDDX의 건조 수량 축소, 혹은 전력화의 연기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21]

12월 국회 국방위원회는 2014년도 국방예산 예비심사에서 KDDX 사업에 배정된 30억원을 전액 삭감하고, 이를 세종대왕급 추가 건조 사업으로 전환시켰다. # 이로써 세종대왕급 이지스함의 추가 건조로 인한 KDDX 사업 진행의 지연, 혹은 축소 가능성이 현실화되기 시작했다.

향후 KDDX의 전력화 전망은 당초 계획대로 세종대왕급 추가 건조보다 앞선 2019~2023년에 총 6척을 확보하거나, 확보 시기는 세종대왕급보다 앞서되 건조 척수를 6척에서 줄이거나, 아예 확보 시기를 세종대왕급의 추가 확보 이후인 2030년 무렵으로 늦추는 방안 가운데 하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어떤 경우든 2020년대 후반으로 계획되어 있는 해군 기동함대[22]에서 KDDX는 양적으로 주력의 위치를 담당하게 될 것임에 분명하다.

4. 기타

이순신급 중 1번함인 충무공 이순신함은 잘 활동을 안하는데, 이는 1번함 자체가 일종의 프로토타입이기 때문. 1번함은 기계적 결함 잡아내는 데에 의미가 크다. 김경진독도왜란의 표지를 장식하고 있는 것이 1번함 충무공 이순신이다.[23]

2010년 11월 18일 정부 발표에 따르면 브라질에 절충교역 형태로 구축함 5척, 호위함 5척, 군수지원함 포함 총 11척, 4조원대의 수출 협상을 추진중이라고 한다. 구축함은 이순신급을 제안중이며 호위함은 FF를 제안중이고(설마 인천급인가…) 건조사로는 대우조선해양이 참가할 예정이라고 한다. 경쟁 상대로는 영국과 프랑스의 26형과 FREMM 구축함이 될 것이라고 한다.

한국 해군 함정 중에서 지명도가 높고 하드 스케줄에 시달리는 몸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사고가 좀 있다. 2007년 5월에는 2번함인 문무대왕함의 포신이 폭발하는 사고가 있었고 2014년 4월 15일에는 청해부대로 일하던 강감찬함에서 하사 1명이 실종되는 사건이 있었다. 2014년 4월 16일,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에 구조작업을 지휘하러 가던 대조영함에서 전역을 앞둔 병장 한 명이 화물 엘리베이터 작업 중 머리가 끼어 뇌사상태에 이르렀다 끝내 사망한 사건이 생겼다. 해군은 이 수병을 순직자로 결정하였다.#

그동안 문제로 지적되었던 MW-08 레이더를 결국 교체한다고 한다.해당 레이더를 교체하는 레이더로는 인천급 호위함에 장착된 SPS-550K 3차원 대공 레이더[24]이다.[25]

5. 함정 목록

함번 함명 진수 취역
DDH-975 충무공 이순신2002년 05월 2003년 12월
DDH-976 문무대왕 2003년 04월 2004년 09월
DDH-977 대조영 2003년 11월 2005년 06월
DDH-978 왕건 2005년 05월 2006년 11월
DDH-979 강감찬 2006년 03월 2007년 10월
DDH-981 최영 2006년 10월 2008년 09월


6. 청해부대


2009년부터 위대한 항로에 파견나가시는 청해부대의 기함으로 사용되고 있다. 대한민국 해군 사상 최초의 해외 파견 되시겠다. 이를 위해 함정에 총 10개의 기관총 마운트를 추가하였다. 2011년 1월15일에는 해적에게 피랍된 삼호주얼리(SAMHO JEWELRY)호에 6번함인 최영함에서 출동한 UDT/SEAL 팀이 급습해 선원들을 무사히 구출하였다. 상세설명은 아덴만 여명 작전 참조.
----
  • [1] 수면아래 잠기는 부분
  • [2] 제인연감(09-10) 기준.
  • [3] 출처 군사 연구, 현대 해군의 수상 전투함.
  • [4] 이놈의 레이더는 500톤짜리 고속정부터 5천톤급 구축함까지 참 다양하게도 쓰인다. 언젠가 더 좋은 놈으로 업그레이드 했으면 좋겠다는게 밀덕들의 희망사항.드디어 업그레이드된다!
  • [5] BAE의 5"/54 caliber Mk.45 Mod 4 면허생산
  • [전기형] 975, 976, 977
  • [7] 해성의 실전 배치로 인하여 해성으로 변경될 수 있음.
  • [후기형] 978, 979, 981
  • [9] 정확히 말하면, 서로 다른 2개의 근접 방공 무기체계를 모두 장착한 세계 최초의 함선이라고 할 수 있겠다. 통합형에 대해서는 러시아의 카쉬탄팔마를 보자. 이런 구성은 요즘은 드물지 않다.
  • [10] MW-08은 0.1m²RCS를 가진 대함 미사일에 대해 50%의 확률로 25km에서, 80%의 확률로 17킬로미터에서 탐지한다. 결국 대함미사일 상대로 교전할 때는 아예 없는 것보다 나은 정도. 하푼같은 재래식 순항미사일을 17km거리에서 탐지했다면 60초 안에 탄착한다. 초음속으로 돌입하는 브라모스라면 10초 남짓. 그리고 이 레이더는 회전식이다.
  • [11] NTU급 함정에서 7번 기능은 AN/SYR-1 통신추적시스템이 담당한다.
  • [12] SPS-550K의 탐지거리는 약 230km 정도로, SM-2의 사정거리를 충분히 살릴 수 있는 레이더이다. 동시교전능력은 3~4기로 추정
  • [13] 키드급은 당시 이란의 팔레비 왕조가 구입하려고 주문한 것으로 요구성능은 당대 최고 성능을 요구했다. 물론 4척을 건조하고 인도절차만 남은 상태에서 이란혁명이 일어나면서 수출 금지되었고 곧바로 이지스함이 등장하면서 퇴역하고 보관해오다가 대만이 이지스함을 요청하니 거절하면서 준 것이 키드급. 대만은 기룽급이라 명명. 재취역하면서 대대적인 오버홀과 NTU 개량을 마치고 인도되었고 동시대응 능력만으로는 이지스함에 버금가는 성능을 보여준다.
  • [14] 위상배열안테나를 통해 SM-2가 송신하는 S밴드 다운링크를 수신하는 역할을 담당하여 3차원 레이더의 미사일 추적 기능을 대신한다.
  • [15] 이에 대해 BMD에 대한 집착으로 이지스함만 바라다보니 발생한 문제라고 보는 시각도 있다. #BMD에 대한 집착을 버렸을때 가정할 수 있는 한국해군의 건함플랜 (해군이 실제 사용한 예산을 기준으로 지금보다 더 균형적이면서 더 높은 방공능력을 가진 함대건설이 가능한 대안이 있었음을 지적한다.)
  • [16] 사실 가격이 이지스 체계의 75퍼센트 정도나 되고, 미군이 점차 퇴역시킬 장비라 후속지원 면에서도 그걸 구매하느니 차라리 돈좀 더내고 미 해군이 밀어주는 이지스 체계를 사겠다라는 생각이 있었을 수도
  • [17] 광개토대왕급은 물론이고 이순신급, 심지어 세종대왕급의 대잠장비 수준이 외국의 동급함에 비해 떨어지는 이유를 여기서 찾기도 한다. 사실, 천안함이 침몰할 때까지 PCC/FFK는 허리 아래는 벌거벗고 다닌 거나 같았다. 천안함에는 TACM도 없었고 연안함대 초계함과 호위함에 TACM이 완전히 장비된 것은 그 사건 이후다. 대잠전을 상정하고 나갔는 지조차 의심스럽다.
  • [18] 제식명칭은 SPS-550K
  • [19] http://m.dcinside.com/view.php?id=seafight&no=96553
  • [20] 사실 이런 합동교전의 개념은 나온지 오래된 개념이고, 기술적 문제로 인해 실현된 지는 얼마 되지 않았다. 또한 일반적으로 아는 것과 다르게 자함에 탑재된 미사일은 자함에서만 유도 가능하며, 타함에서 유도가 불가능하다. 그리고 실전에서는 SM-2같은 함대 방공은 보다 우수하고 탐지각도가 좋은 한두척이 주도할 가능성이 높다는 걸 감안하자. 하지만 대량의 대함미사일 투사에 직면할 경우에는 KD-3 역시 자함방어에만 전념할 수밖에 없고, 합동교전능력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정보의 송수신 시간의 문제는 해결이 불가능하므로 절대적으로 떨어지는 성능의 방공체계를 가진 KD-2는 지옥이 펼쳐진다.
  • [21] 실제로 황기철 해군참모총장은 10월 23일의 국회 국정감사에서 "이지스함 추가 건조가 승인될 경우, 전력화 시기를 앞당길 수도 있다"고 답변한 바 있다.
  • [22] 총 3개 기동전단으로 구성되며, 주요 언론에서는 이를 '독도-이어도 함대'라고 부르기도 한다.
  • [23] 이에 따라 이순신함의 전력공백을 대체하기 위해 1척은 더 건조될 것으로 보인다.
  • [24] 탈레스제 SMART-S Mk.2 3차원 레이더와 동일제품.
  • [25] 출처: (주국방네트워크)인천급 호위함 4번함 '강원함' 진수
Valid XHTML 1.0! Valid CSS! powered by MoniWiki
last modified 2015-03-14 23:02:54
Processing time 0.1870 s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