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D R , A S I H C RSS

취소선

last modified: 2015-04-05 14:32:18 by Contributors

주의 : 이 문서는 전혀 중립적이지 않습니다.

이 문서나 관련된 문서의 내용은 전혀 중립적이지 않고, 편향되거나, 특정 집단이나 특정인의 이해관계를 대변하는 내용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읽으실 때 주의하시고, 보다 객관적, 중립적인 관점으로 문서를 읽으시기 바랍니다.

주의 : 이 문서는 전혀 중립적이지 않습니다.

이 문서나 관련된 문서의 내용은 전혀 중립적이지 않고, 편향되거나, 특정 집단이나 특정인의 이해관계를 대변하는 내용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읽으실 때 주의하시고, 보다 객관적, 중립적인 관점으로 문서를 읽으시기 바랍니다.


  • 참고. 이 틀은 리그베다 위키의 규제 때문에 취소선을 넣지 않으며 암묵의 룰에 따르지 않는다.
  • 참고. 이 틀은 리그베다 위키의 규제 때문에 취소선을 넣지 않으며 암묵의 룰에 따르지 않는다.

  • 이 글은 리그베다 위키암묵의 룰에 따라 취소선으로 되어있다. 다만 가독성 문제 때문에 해석은 따로 써놨다. 취소선 드립은 괄호 ()와 (...)를 함께쓰자.
  • 이 글은 리그베다 위키암묵의 룰에 따라 취소선으로 되어있다. 다만 가독성 문제 때문에 해석은 따로 써놨다. 취소선 드립은 괄호 ()와 (...)를 함께쓰자.


목차

1. 취소선 버전
1.1. 개요
1.2. 용도
1.3. 논란
2. 취소선 해제 버전
2.1. 개요
2.2. 용도
2.3. 논란
3. 실제 활용 사례
3.1. 항해일지
3.2. 군 문서
4. 함께 보기

1. 취소선 버전

1.1. 개요

取消線, Strikethrough
두유노우 취소선?[1]

글자 한가운데에 가로로 선을 하나 그어서 '지웠다'는 것을 알리는 선이다. 손으로 글을 쓸 때는 두 줄을 치기도 한다. 물론 밑줄과는 다르다 밑줄과는! 가로선 혹은 가로줄이라고도 한다. 사용방법은 위키문법 항목 글자 모양 문단 참고.

1.2. 용도

위키위키에서는 보통 예정대로 진행할 수 없게 되었거나 이미 끝난 일을 나타낼 때의 표시로 쓰인다. 리그베다 위키 등의 모니위키 기반 사이트에서는 태그로 ~~--를 문장 양 끝에 붙이면 된다. 참고로 HTML에서는 이 취소선을 표현할 때(스타일 시트 제외) <STRIKE> 태그를, 미디어위키에서는 <del> 태그를 사용한다. 한때 <S> 태그도 사용했지만 도태되었다. 리그베다 위키에서도 <del></del> 태그가 한때 쓰였으나 지금은 쓸 수 없으므로(써도 취소선이 안 써진다) 보이면 수정해 주자.

리그베다 위키에서도 많이 쓰이는데 특유의 사용 문화로 유명하다. 문장을 재미있게 하기 위해, 마음의 소리를 표현하거나 재미있는 말을 강조하기 위해서 많이 쓰인다. 해당 문장이 지금은 없지만 예전에는 있었던 사실 등,(예를 들어 마모씨(...)) 스포일러, 사실이 아니라거나 믿으면 골룸처럼, 농담조 혹은 개드립으로 쓰였다거나, 유행어를 사용하거나, 특정 사물이나 사건이나 문장이 생각나면 자연스레 떠오르는 말이나, 노래 가사나, 각종 대사나, 역설법으로 더욱 부각시키고자 표현하는데 쓰이는 일종의 교정부호로 쓰인다. 말줄임표와 마찬가지로 가독성을 저해하는 요인이기 때문에 남용하지 않는 것이 좋지만, 리그베다 위키에서는 위트를 위해 많이 쓰이고 있다. 2014년 6월 리그베다 위키의 업데이트 후, 취소선 부분은 흐린 글씨로 처리된다.

리그베다 위키에서의 취소선은 위트 외에도 눈 가리고 아웅 하는 식의 표현으로 이용되는데, 위험하거나 과감한 개드립의 마지막 면책조항. 짐짓 심각하게 인식될 수 있는 개드립도 취소선을 그으면 한결 편하게 시전할 수 있다. (패드립이라든가(...)) 대놓고 말할 수는 없으나 은근슬쩍 말하고 싶은 내용을 쓸 때 사용한다. 또 무리수, 뻘드립을 칠 때나 취소선 개그를 할 때도 사용한다. 한 내용에 엄청난 양의 드립이 쭈욱 이어지다 '고만해 미친놈들아!'가 맨 아래에 적힌 뒤 위키페어리의 손에 전부 숙청당하는 건 예삿일. 간혹 드물게 목록에서 '이제는 (죽거나 망해서)없는 것', '흑역사가 된 것 예)[2] 그 외에도 네이버, 이글루스 등의 서브컬처블로그에서도 빈번하게 찾아볼 수 있으며, 일본의 니코니코 대백과에서도 취소선 드립이 종종 목격된다.

이 사용법은 일본 쪽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이 있다. 일본인의 전형적인 사회적 모습인 겉표시/진심(다테마에/혼네)의 확장판이라는 것. 이래서인지 취소선 사용을 오덕체의 일종이라며 까는 사람도 있다.

이런 식으로 취소선을 사용할 때에는 원래 먼저 취소선이 그어져야 할 말을 하고 그 뒤에 공식적인 말을 해야 "어쩌다 속마음이 튀어나온 말실수"라는 구조가 되는 것인데, 이 순서를 반대로 하는 잘못을 저지른 경우가 많아 흐름이 어색해지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다.

1.3. 논란

다만 아래에서 설명하듯 가독성 문제나 문서의 질적 저하 등과 관련하여 여러 논란이 있다. 이 때문에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며, 특히 싫어하는 사람들은 정말 싫어하며 그야말로 극혐에 가까운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3] 특히 내용 수정에 민감한 사건 사고 관련 항목에서 취소선이 그어있지 않는 농담이나 취소선을 쓰면 논란을 불러올 수 있는 여지가 크며, 심하면 명예훼손죄로 고소고발당할 가능성도 있다. 그러기에 결국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항목과 관련하여 취소선 금지와 유언비어게재금지 경고가 생겼으며 현재는 이를 통합해 특별재난상황에서 달 수 있는 재난구역틀로 통합되었다.

조금만 다듬으면, 혹은 전혀 다듬지 않아도 본문에 당당히 편입될 수 있는 내용임에도 취소선 표기하는 경우도 많다. 대개 작성자가 사족이라고 생각해서인데, 만약 정말 쓸데없는 사족이라면 적지 않는 것이 낫고, 필요한 사족(?)이라면 문장을 고쳐 본문의 일부로 편입시키는 것이 낫다. 어찌보면 각주의 남용과도 유사한 행태. 항목과 관련 있는 내용을 그렇게 가독성 떨어지게 서술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틀린 내용을 수정할 때 취소선만 그어놓고 내용을 추가하는 짓은 금물이다. 잘못된 내용은 그대로 남아있을 이유가 없다. 그러니 이전 내용은 지워버리고 전체 문맥에 맞게끔 새 정보를 기입해야 한다. 문맥을 뜯어고칠 자신이 없거나 이전 내용을 부각시킬 필요가 있다면 "~라는 설이 있으나, 이는 이러이러하기 때문에 틀리다" 정도로 수정해야 한다. 리그베다 위키는 Chakuwiki구스위키가 아니다.

간혹 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견해를 덧붙이기 위해 기존 문장을 취소선 처리하고 토론 형식으로 쓰는 경우가 있는데, 리그베다 위키에서도 이는 명백히 잘못된 활용법이다. 굳이 반론하고 싶으면 리그베다 위키 게시판에 와서 논의하든가 기존 문장을 지운 뒤에 보충하자. 위키는 게시판이 아니다.

위와 같이 기존 문장을 무효화하는 용도로는 금지되어 있으나, 유머 목적으로 취소선이 그어진 문구를 써넣는 것은 일단 암묵적으로 허용되고 있다. 허나 이런 취소선의 특성은 리그베다 위키 내에서 양날의 검으로 작용하고 있다. 취소선 드립이 리그베다 위키의 묘미라며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는 사람이 있는 한편, 재미도 하나 없고, 의미도 없고, 무언가 뒷담까는 찌질한 느낌에, 가독성만 떨어뜨리는 이런 지저분한 게 왜 쓸데없이 존재하냐며 불평하는 사람도 있다. 또한 위키위키를 포함한 대중 매체에서 지식의 객관적인 전달을 중요시하는 유저들의 경우, 주요 내용과 아무 관련이 없는 잡담이나 편중된 서술이 포함될 가능성이 높은 취소선의 사용을 경계하기도 한다. 실제로 이따금씩 취소선 규정에 대해 논란이 불붙기도 하며, 극단적으로는 취소선 자체를 없애버리자는 의견까지 나오기도 한다.

어찌됐건 대다수 리그베다 위키 유저들은 "일일이 규제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으니 일단은 개개인의 자율에 맡기자."는 입장이다. 물론 간혹 취소선이 너무 길다거나, 취소선이 두개 이상의 문장에 따로 쳐져있거나, 취소선이 그다지 의미 없어보이는 경우 등엔 토론을 거쳐서 사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처리하는 편이다. 그래도 대강이나마 가이드라인을 풀어놓자면, 재밌다고 생각되면 일단 취소선 드립을 달아놓기는 하되, 너무 길게 달지는 말고 한 줄 정도로만 끊어주자. 당연하지만 고인드립이나 지역드립 등의 비하적 용도로 사용되어서는 안 된다. 또한 진지해야 할 글에서 뜬금없이 나타나 놀리는 뉘앙스를 풍기는 드립이나 지나치게 남발되어 가독성을 떨어뜨리는 취소선 드립들은 적당히 쳐주고, 꼭 존치해야 할 이유가 있다면 위키방에서 토론을 거친 뒤 거취를 결정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그렇다고 마냥 취소선 문구를 보이는 대로 지워버린다면 그건 그것대로 또 골치 아파진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4] 원 작성자에 대한 예의 존중 문제는 둘째치더라도, 유머 지향적인 리그베다 위키의 특성을 생각한다면 자칫 반달리스트로 몰릴 수도 있는 행태기 때문. 이러니저러니 해도 결국은 누구나 웃을 수 있고 공감할 수 있는 유머여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도록 하자. 위키위키는 개인 위주로 돌아가는 사이트가 아니다. 재미없는 드립은 살아남을 수 없지만, 반대로 딱딱한 사전이 되는 것 또한 리그베다 위키가 지향하는 방향은 아니다.

2012년 9월경부터 미러에서 취소선이 그어진 부분들은 연하게 출력이 된다. 2014년 6월 본관 '감마' 업데이트에서도 취소선이 연하게 출력이 되기 시작했다. 또한 엔하위키 미러에선 리그베다 위키에서 취소선 처리된 링크 순위를 제공하고 있다.

그 밖에, 철도 관련 항목 밑으로 동음이의어 관련 취소선 드립이 많았으나, 특수한 경우[5]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삭제되어 드립을 칠 수 없게 되었다.

또다른 논란으로 에 취소선을 남발하는 행위가 많아 리그베다 위키에서 금지시켰지만 틀을 적용하기 애매하고 일종의 드립으로 인정되는 경우에는 취소선이 허용된다는 합의안이 만들어졌다. 하지만 2014년 이전에 많은 위키러들이 이 합의안을 왜곡해서 아예 틀에 취소선을 넣는거 자체를 금지하는 것으로 오해해서 취소선쳐진 틀을 닥치는대로 지워지는 사태가 발생했다. 당시만해도 대체 틀에 취소선치는 것 자체가 금지인 합의안이 어디있는 지 묻는 위키러가 있는 데다 문서에도 과거에 근거도 출처도 없이 그냥 무조건 틀에 취소선을 치지 말라고만 떡하니 있는 상황도 있기도... 현재는 위키 관련 정보, HelpContents, 틀 모음 문서에 이 합의안이 제대로 써져있고, 취소선쳐진 틀도 합의안에 어긋나지만 않으면 자유롭게 쓸 수 있고, 무조건 지워지는 사태는 발생하지 않는 듯.

----
  • [1] 엔하위키 미러에서 2014년 만우절에 발표한 취소선 글꼴이다.
  • [2] 원조(?)는 성우 관련 항목에서 박조호가 폭력 사건으로 흑역사화되자 그의 이름에 취소선을 긋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이런 경우는 관련 단체에서 공식적으로 제명된 경우가 아니라면 단순히 꼴보기 싫다는 이유로 남발하면 안 된다.
  • [3] 이 항목도 예외가 아니다. 실제로 이전 버전에서는 암묵의 룰에 따라 문장 전체에 취소선이 쳐져 있었으나, 가독성 문제와 암묵의 룰의 충돌로 수정전쟁이 일어나 필요한 부분에만 취소선이 그어지게 되었으나 다시 암묵의 룰이 적용되어 문단 전체가 취소선이 된 것과 해석버전이 따로 만들어졌다.
  • [4] 진짜로 취소선을 보이는 대로 지우는 사람들의 수는 지금까지도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 [5] 1. 한자역명이 같은 경우(예 : 안동역/야스히가시역)
    2. 비슷한 이름의 역(예 : 상도역/상동역)


(이 쯤에서 고만해, 미친놈들아!를 외치고 싶어질 것이다.(...))
(이걸 읽으라고 앞에 배치시킨거야?(...))

2. 취소선 해제 버전

2.1. 개요

取消線, Strikethrough
두유노우 취소선?[6]

글자 한가운데에 가로로 선을 하나 그어서 '지웠다'는 것을 알리는 선이다. 손으로 글을 쓸 때는 두 줄을 치기도 한다. 물론 밑줄과는 다르다 밑줄과는! 가로선 혹은 가로줄이라고도 한다. 사용방법은 위키문법 항목 글자 모양 문단 참고.

2.2. 용도

위키위키에서는 보통 예정대로 진행할 수 없게 되었거나 이미 끝난 일을 나타낼 때의 표시로 쓰인다. 리그베다 위키 등의 모니위키 기반 사이트에서는 태그로 ~~--를 문장 양 끝에 붙이면 된다. 참고로 HTML에서는 이 취소선을 표현할 때(스타일 시트 제외) <STRIKE> 태그를, 미디어위키에서는 <del> 태그를 사용한다. 한때 <S> 태그도 사용했지만 도태되었다. 리그베다 위키에서도 <del></del> 태그가 한때 쓰였으나 지금은 쓸 수 없으므로(써도 취소선이 안 써진다) 보이면 수정해 주자.

리그베다 위키에서도 많이 쓰이는데 특유의 사용 문화로 유명하다. 문장을 재미있게 하기 위해, 마음의 소리를 표현하거나 재미있는 말을 강조하기 위해서 많이 쓰인다. 해당 문장이 지금은 없지만 예전에는 있었던 사실 등,(예를 들어 마모씨(...)) 스포일러, 사실이 아니라거나 믿으면 골룸처럼, 농담조 혹은 개드립으로 쓰였다거나, 유행어를 사용하거나, 특정 사물이나 사건이나 문장이 생각나면 자연스레 떠오르는 말이나, 노래 가사나, 각종 대사나, 역설법으로 더욱 부각시키고자 표현하는데 쓰이는 일종의 교정부호로 쓰인다. 말줄임표와 마찬가지로 가독성을 저해하는 요인이기 때문에 남용하지 않는 것이 좋지만, 리그베다 위키에서는 위트를 위해 많이 쓰이고 있다. 2014년 6월 리그베다 위키의 업데이트 후, 취소선 부분은 흐린 글씨로 처리된다.

리그베다 위키에서의 취소선은 위트 외에도 눈 가리고 아웅 하는 식의 표현으로 이용되는데, 위험하거나 과감한 개드립의 마지막 면책조항. 짐짓 심각하게 인식될 수 있는 개드립도 취소선을 그으면 한결 편하게 시전할 수 있다. (패드립이라든가(...)) 대놓고 말할 수는 없으나 은근슬쩍 말하고 싶은 내용을 쓸 때 사용한다. 또 무리수, 뻘드립을 칠 때나 취소선 개그를 할 때도 사용한다. 한 내용에 엄청난 양의 드립이 쭈욱 이어지다 '고만해 미친놈들아!'가 맨 아래에 적힌 뒤 위키페어리의 손에 전부 숙청당하는 건 예삿일. 간혹 드물게 목록에서 '이제는 (죽거나 망해서)없는 것', '흑역사가 된 것 예)[7] 그 외에도 네이버, 이글루스 등의 서브컬처블로그에서도 빈번하게 찾아볼 수 있으며, 일본의 니코니코 대백과에서도 취소선 드립이 종종 목격된다.

이 사용법은 일본 쪽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이 있다. 일본인의 전형적인 사회적 모습인 겉표시/진심(다테마에/혼네)의 확장판이라는 것. 이래서인지 취소선 사용을 오덕체의 일종이라며 까는 사람도 있다.

이런 식으로 취소선을 사용할 때에는 원래 먼저 취소선이 그어져야 할 말을 하고 그 뒤에 공식적인 말을 해야 "어쩌다 속마음이 튀어나온 말실수"라는 구조가 되는 것인데, 이 순서를 반대로 하는 잘못을 저지른 경우가 많아 흐름이 어색해지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다.

2.3. 논란

다만 아래에서 설명하듯 가독성 문제나 문서의 질적 저하 등과 관련하여 여러 논란이 있다. 이 때문에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며, 특히 싫어하는 사람들은 정말 싫어하며 그야말로 극혐에 가까운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8] 특히 내용 수정에 민감한 사건 사고 관련 항목에서 취소선이 그어있지 않는 농담이나 취소선을 쓰면 논란을 불러올 수 있는 여지가 크며, 심하면 명예훼손죄로 고소고발당할 가능성도 있다. 그러기에 결국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항목과 관련하여 취소선 금지와 유언비어게재금지 경고가 생겼으며 현재는 이를 통합해 특별재난상황에서 달 수 있는 재난구역틀로 통합되었다.

조금만 다듬으면, 혹은 전혀 다듬지 않아도 본문에 당당히 편입될 수 있는 내용임에도 취소선 표기하는 경우도 많다. 대개 작성자가 사족이라고 생각해서인데, 만약 정말 쓸데없는 사족이라면 적지 않는 것이 낫고, 필요한 사족(?)이라면 문장을 고쳐 본문의 일부로 편입시키는 것이 낫다. 어찌보면 각주의 남용과도 유사한 행태. 항목과 관련 있는 내용을 그렇게 가독성 떨어지게 서술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틀린 내용을 수정할 때 취소선만 그어놓고 내용을 추가하는 짓은 금물이다. 잘못된 내용은 그대로 남아있을 이유가 없다. 그러니 이전 내용은 지워버리고 전체 문맥에 맞게끔 새 정보를 기입해야 한다. 문맥을 뜯어고칠 자신이 없거나 이전 내용을 부각시킬 필요가 있다면 "~라는 설이 있으나, 이는 이러이러하기 때문에 틀리다" 정도로 수정해야 한다. 리그베다 위키는 Chakuwiki구스위키가 아니다.

간혹 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견해를 덧붙이기 위해 기존 문장을 취소선 처리하고 토론 형식으로 쓰는 경우가 있는데, 리그베다 위키에서도 이는 명백히 잘못된 활용법이다. 굳이 반론하고 싶으면 리그베다 위키 게시판에 와서 논의하든가 기존 문장을 지운 뒤에 보충하자. 위키는 게시판이 아니다.

위와 같이 기존 문장을 무효화하는 용도로는 금지되어 있으나, 유머 목적으로 취소선이 그어진 문구를 써넣는 것은 일단 암묵적으로 허용되고 있다. 허나 이런 취소선의 특성은 리그베다 위키 내에서 양날의 검으로 작용하고 있다. 취소선 드립이 리그베다 위키의 묘미라며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는 사람이 있는 한편, 재미도 하나 없고, 의미도 없고, 무언가 뒷담까는 찌질한 느낌에, 가독성만 떨어뜨리는 이런 지저분한 게 왜 쓸데없이 존재하냐며 불평하는 사람도 있다. 또한 위키위키를 포함한 대중 매체에서 지식의 객관적인 전달을 중요시하는 유저들의 경우, 주요 내용과 아무 관련이 없는 잡담이나 편중된 서술이 포함될 가능성이 높은 취소선의 사용을 경계하기도 한다. 실제로 이따금씩 취소선 규정에 대해 논란이 불붙기도 하며, 극단적으로는 취소선 자체를 없애버리자는 의견까지 나오기도 한다.

어찌됐건 대다수 리그베다 위키 유저들은 "일일이 규제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으니 일단은 개개인의 자율에 맡기자."는 입장이다. 물론 간혹 취소선이 너무 길다거나, 취소선이 두개 이상의 문장에 따로 쳐져있거나, 취소선이 그다지 의미 없어보이는 경우 등엔 토론을 거쳐서 사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처리하는 편이다. 그래도 대강이나마 가이드라인을 풀어놓자면, 재밌다고 생각되면 일단 취소선 드립을 달아놓기는 하되, 너무 길게 달지는 말고 한 줄 정도로만 끊어주자. 당연하지만 고인드립이나 지역드립 등의 비하적 용도로 사용되어서는 안 된다. 또한 진지해야 할 글에서 뜬금없이 나타나 놀리는 뉘앙스를 풍기는 드립이나 지나치게 남발되어 가독성을 떨어뜨리는 취소선 드립들은 적당히 쳐주고, 꼭 존치해야 할 이유가 있다면 위키방에서 토론을 거친 뒤 거취를 결정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그렇다고 마냥 취소선 문구를 보이는 대로 지워버린다면 그건 그것대로 또 골치 아파진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9] 원 작성자에 대한 예의 존중 문제는 둘째치더라도, 유머 지향적인 리그베다 위키의 특성을 생각한다면 자칫 반달로 몰릴 수도 있는 행태기 때문. 이러니저러니 해도 결국은 누구나 웃을 수 있고 공감할 수 있는 유머여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도록 하자. 위키위키는 개인 위주로 돌아가는 사이트가 아니다. 재미없는 드립은 살아남을 수 없지만, 반대로 딱딱한 사전이 되는 것 또한 리그베다 위키가 지향하는 방향은 아니다.

2012년 9월경부터 미러에서 취소선이 그어진 부분들은 연하게 출력이 된다. 2014년 6월 본관 '감마' 업데이트에서도 취소선이 연하게 출력이 되기 시작했다. 또한 엔하위키 미러에선 리그베다 위키에서 취소선 처리된 링크 순위를 제공하고 있다.

그 밖에, 철도 관련 항목 밑으로 동음이의어 관련 취소선 드립이 많았으나, 특수한 경우[10]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삭제되었다.

또다른 논란으로 에 취소선을 남발하는 행위가 많아 리그베다 위키에서 금지시켰지만 틀을 적용하기 애매하고 일종의 드립으로 인정되는 경우에는 취소선이 허용된다는 합의안이 만들어졌다. 하지만 2014년 이전에 많은 위키러들이 이 합의안을 왜곡해서 아예 틀에 취소선을 넣는거 자체를 금지하는 것으로 오해해서 취소선쳐진 틀을 닥치는대로 지워지는 사태가 발생했다. 당시만해도 대체 틀에 취소선치는 것 자체가 금지인 합의안이 어디있는지 묻는 위키러가 있는 데다 문서에도 과거에 근거도 출처도 없이 그냥 무조건 틀에 취소선을 치지 말라고만 떡하니 있는 상황도 있기도... 현재는 위키 관련 정보, HelpContents, 틀 모음 문서에 이 합의안이 제대로 써져있고, 취소선쳐진 틀도 합의안에 어긋나지만 않으면 자유롭게 쓸 수 있고, 무조건 지워지는 사태는 발생하지 않는 듯.

----
  • [6] 엔하위키 미러에서 2014년 만우절에 발표한 취소선 글꼴이다.
  • [7] 원조(?)는 성우 관련 항목에서 박조호가 폭력 사건으로 흑역사화되자 그의 이름에 취소선을 긋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이런 경우는 관련 단체에서 공식적으로 제명된 경우가 아니라면 단순히 꼴보기 싫다는 이유로 남발하면 안 된다.
  • [8] 이 항목도 예외가 아니다. 실제로 이전 버전에서는 암묵의 룰에 따라 문장 전체에 취소선이 쳐져 있었으나, 가독성 문제와 암묵의 룰의 충돌로 수정전쟁이 일어나 필요한 부분에만 취소선이 그어지게 되었으나 다시 암묵의 룰이 적용되어 문단 전체가 취소선이 된 것과 해석버전이 따로 만들어졌다.
  • [9] 진짜로 취소선을 보이는 대로 지우는 사람들의 수는 지금까지도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 [10] 1. 한자역명이 같은 경우(예 : 안동역/야스히가시역)
    2. 비슷한 이름의 역(예 : 상도역/상동역)


3. 실제 활용 사례

3.1. 항해일지

선박의 항해일지(Log book)는 예로부터 해난사고 및 각종 분쟁 발생 시 거증자료로 활용되어 왔다. 그래서 항해일지에 한번 기재된 내용은 임의로 삭제하는 것을 금하며, 잘못 기재된 내용은 취소선을 긋고 작성자(당직사관 혹은 선장)의 서명이 반드시 들어가야 한다. 이런 식이다.

4월 22일
냉장고에 고기가 하나도 없잖아. 어떻게 된 일이래? -몽키 D. 루피, 오후 6시.
미안, 내가 다 먹었다. -우솝, 오후 6시 5분

초임 항해사들이 항해일지 작성에 있어 종종 실수를 저지르곤 하는데, 몇몇 깐깐한 선장들은 항해일지가 취소선으로 난잡해지는 것을 용납하지 않아, 단 하나라도 취소선이 그어져 있는 경우 항해일지 자체를 새로 쓰라고 지시하는 경우가 있다.

보통 1권의 항해일지는 약 3개월 분량인데, 거의 막바지에 와서 이런 이벤트를 맞이하게 되면 토씨 하나로 인해 근 3개월 분량의 빡빡이를 새로 써야 하는 셈이다.

문제는 항해일지를 새로 쓴다는 것 자체가 날조를 한다는 것인데, 사실 VDR이 없던 과거에야 유사시 책임 회피를 위한 수단으로서의 의미가 있었겠지만, 현재는 VDR에 저장된 데이터만 판독하면 사고 당시의 정황을 손쉽게 파악할 수 있으므로 오히려 독이 될 뿐이다.

3.2. 군 문서

항해일지의 사례와 유사하나 문서보안의 문제로 인해 다소 다른점이 있으며, 흔히 '삭선(削線)'[11] 이라고 표현한다

원칙적으로 문서를 수정할 때 사용하나, 워드프로세서나 전자결제체계 보급으로 인하여 현재는 문서 수정의 목적으로 사용되는 경우는 거의 없고, 경계근무자 교대 일지와 같이 매일 작성되는 문서에 서명을 오기했을때 수정하는 용도로 많이 사용된다.[12]

단, 무단수정은 물론이고 열람부터 제한되는 무서운 문서의 경우, 수정본을 새로 인쇄하게 되면 이전 문서를 파기하는 과정에서 유출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수기로 작성된 문서가 아닌 인쇄된 문서라도 취소선을 이용하여 수정해야한다.

취소선 사용시 두줄사용이 원칙이며 취소선 양쪽 끝[13]에는 수정한 인원의 군번도장[14]을 찍고, 그 아래에 수정 년/월/일 을 기입하여야 한다.

이는 언제 누가 어디에서 부터 어디까지 어떤내용을 수정하였는지 명확하게 하여 문제발생시 책임소지를 명확하게 하기 위해서 이기도 하고, 수정 이전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서 이기도 하다.

만약, 공간이 부족해서 수정내용을 적을 공간이 부족한 경우, 쪽지를 부착할 수도 있으나, 쪽지의 가장자리에 쪽지와 원본문서 모두에 도장이 찍히도록 도장을 찍고 수정 년/월/일 을 위아래로 기재하여 쪽지가 떨어져 나간 경우를 명확하게 식별 할 수 있도록 해야하며 쪽지에 기재되는 내용에는 비밀관련 내용이 포함되지 않아야 한다.

4. 함께 보기

----
  • [11] '삭제선' 의 줄임말로 추측됨. 정확한 어원 아시는 위키러의 추가바람.
  • [12] 단, 높으신 분들이 보시는 문서이거나 사인이 밀리는 등의 사유로 다수의 오기가 발생하였을 경우 아예 새로 뽑는 경우가 많다.
  • [13] 원칙상으로는 양쪽 끝에 하는 것이 맞으나 편의상 오른쪽 끝에만 하는 경우가 많다.
  • [14] 군번도장이 없는 병사들의 경우나 야전에서 도장이 없는 경우에는 자필 서명으로 대체. 여기서 말하는 서명은 정자체로 쓴 본인의 성명을 의미한다. 휘갈겨 쓴 이니셜 같은게 아니다!

Valid XHTML 1.0! Valid CSS! powered by MoniWiki
last modified 2015-04-05 14:32:18
Processing time 0.1221 s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