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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last modified: 2015-06-13 16:50:21 by Contributors


Contents

1. 개요
2. 대중문화
3. 치어리더를 소재로 한 작품
4. 치어리더인 인물
4.1. 실존 인물
4.2. 가상 인물


1. 개요

각종 스포츠 경기에서 화려한 안무로 자기 팀을 응원해주는 경기장의 꽃미녀들. 이들의 주 무대는 미식축구농구다. 하지만, 남성 치어리더도 있긴 있다. 그리고 이쪽이 더 먼저다. 1800년대부터 시작한 남성 치어리더는 응원을 이끌어가는 역할을 주로 하며, 대표적으로 한국 프로야구의 경우는 웬만한 구장들이 남자 단장 한 명과 치어리더 4명으로 주로 구성되어 있다.

lotteangles1975.png
[PNG image (462.47 KB)]
1975년, 롯데 자이언트의 응원단 롯데 엔젤스(Lotte Angles)

한국 최초의 치어리더는 롯데 자이언트가 창단 직후 구성한 "롯데 엔젤스". 국내에 처음 도입되었을 때는 치어걸이라는 표현이 쓰였으나, 영어로는 다소 부정적인 어감이 있고 성편향적 용어라는 의견 등이 있어서 요즘은 치어리더가 표준어로 정착되었다.

외래어를 '바람직하지 못한 표현'으로 규정하고 있는 국립국어원의 언어순화운동의 일환으로 '흥돋움이'로 순화하여 부를 것을 권장하고 있으나, 실질적으로 사용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아무래도 경기의 흥미를 돋구는 역할이기 때문에 종목을 가린다. 미식축구농구와는 달리 미국메이저리그는 치어리더가 없다. 있어도 싫어한다. 관중동원을 위해 도입한 팀도 있는데 다소 부정적이다. 일본 야구나 남미 축구 역시 서포터즈 중심이라 치어리더가 존재감이 없다. 반면 한국은 응원문화가 예외적으로 종목불문 중구난방 시끄럽게 외치고 떠드는 문화이기 때문에 반드시 응원단장이 필요하고, 그 아래 응원단장을 보좌하는 치어리더들 시스템이 자리잡았다. 잉글랜드 메이저 축구는 아예 조직적 응원단이 없기 때문에 치어리더도 없지만[1] 몇몇 리그에는 치어리더가 있다. 대표적으로 러시아 리그가 있다. 한국은 기본적으로 춤을 추는 정도지만 미국으로 가면 엄청나게 아크로바틱한 운동이 된다. 거기에 도 엄청 들어간다.

Q. 어떻게 하면 프로 치어리더가 되나요?
A1. 짐네스틱(체조), 춤, 치어리딩 훈련을 가능한 한 어릴 때 부터 하세요. 기본적으로 프로 치어리더들은 빠르면 2살때부터 시작했습니다.[2]
A2. 모던재즈, 힙합 댄스를 마스터하세요. 이 동작들은 자주 치어리딩 루틴에 들어갑니다.
A3. 치어리딩이나 댄스 경쟁에 자주 뛰어드세요. 수상경력은 많은 도움이 됩니다.


참고로 대학도 아닌 고등학교 치어리딩을 위해서는 머리 끝부터 끝까지 전부 지정해 주는 것을 입고 해야 하고 학교 내 뿐만이 아니라 교외 수업, 그리고 엄청난 연습량이 필요하다. 거기에 이 치어리더복은 매년 바뀌는데 쓰이는 돈이 거의 야구선수, 그것도 포수 한명 장비수준이며, 이 연습량이 모자랄경우 엄청 비싼 학원/과외를 받아야할 정도이다. 거기다 평균이상의 외모도 갖춰야 하기 때문에 선천적으로 예쁘지 않으면 힘들고, 성형수술 등을 하는 사례도 적지 않다. 정말로 부모 돈이 없으면 못 하는 종목 중 하나다. 여기다가 철저한 자기관리는 필수이기 때문에 섭식장애를 엄청나게 겪게 된다.

그리고 여자들의 모임이지만, 나름대로 치어리딩 팀내 군기도 세다고 한다.(사실 여자들이 더 무섭다) #

거기에 치어리더팀이 별도의 조직으로 활동하는 NFL의 경우도 완전 풀타임 유명 팀 치어리더가 아닌 이상은 웬만하면 다 파트타임 치어리더고 그렇기 때문에 오만 알바를 다 뛰어야 한다. 심지어 NFL쪽도 경기 없으면 티켓이나 달력을 팔기 위해 알바를 뛴다. 한국 예를 들면 XX팀 치어리더들이 XXX 백화점에 책상 하나 가져다 놓고 그 팀 달력이나 티켓을 팔고 있는걸 상상하면 된다. 가장 유명한 댈러스 카우보이스의 치어리더팀 멤버[3]라도 아무리 많이 받아야 하루 10만원이다! 그러다가 유명인과 결혼하면 인생역전[4] 그것도 많은 팀들이 스캔들이나 성추문을 피하기 위해[5] 자체적으로 팀 내 선수나 감독,운영진과 사적인 만남을 가지면 징계를 내리기도 하니,속된 말로 유명선수와 데이트를 해도 관계 지속이 어렵거나 소위 성적으로 따먹히고 지만 바보되는 꼴이 연출되기도 한다..실제로 어떤 치어리더는 선수와 수퍼마켓에서 같은 카트를 끌고 다니는 모습이 들켜 정직처분을 받았다.물론 유명선수가 정직기간동안 책임져주고 이런 것 없었다.

뭐 그래서 연예계 진출을 위한 교두보정도로 활동하는 치어리더들이 상당수.


치어리더들이 다들 외모와 몸매가 출중하기 때문에 선수들 열심히 뛰고 있는데 보라는 경기는 안보고 치어리더들 일하는 무대 밑에 옹기종기 모여서 판치라나 보려는 몰상식한 관객들도 더러 있다. 개중엔 막나가서 술취한 관객에게 밀려 무대 밑으로 떨어지는 불상사가 발생하기도... 레이싱 모델과 사정이 크게 다르지 않은 편. 하지만 일부 여자종목(특히 배구)에서는 굴욕을 당하기도 하는데 선수가 치어리더보다 더 외모가 출중한 경우가 발생하기도 하기 때문이다.


참고로 미국의 한 통계에서 가장 부상 위험이 높은 운동 종목으로 꼽혔다.[6] 솔직히 막 중학생부터 사람을 던지고 날리고 아크로바틱하게 노는데 성공하면 멋있지만 심지어 이나 이 부러지기까지 하는 위험한 운동이다. 치어리딩 경연대회 결승전 즈음 되면 이게 치어리딩인지 서커스인지 알 수 없을 정도. 단, 삼성 라이온즈의 치어리더들은...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한국에서는 2012년경부터 인기가 떨어진 레이싱 모델을 대신하여 스포츠신문이나 인터넷언론매체들이 색기담당 기사가 필요할 때 써먹고 있는 형편이다.

하라는 경기는 안 하고 장기 부상으로 덕아웃에 앉아만 있거나 부진만 일삼는 주전급이나 고참 선수들을 깔 때도 치어리더라는 별명을 붙여준다. 이런 별명을 얻은 선수들이라면 홍성흔맷 켐프,서재응 등이 있다.

일부 야구 커뮤니티에서는 국내 프로야구팀의 한 글자 속칭을 '치어리더'의 앞글자에 붙여 특정 팀의 치어리더를 일컫기도 한다. 이를테면 돈어리더, 쥐어리더 같은 식이다. 특히 한화 이글스의 치어리더에게 쓰는 '칰어리더' 라는 별칭이 널리 퍼져 있다. 출중한 미모와 빼어난 응원실력을 갖춘 한화 치어리더는 이 칰어리더들의 영도자와 더불어 현시창 모드인 한화가 그나마 자랑할 수 있는 거의 몇 없는 자부심.

반면 삼성 라이온즈의 치어리더는 안습... 하기로 유명한데, 치어리더를 뽑을때 SSAT(삼성직무적성검사)를 보기 때문이라는 소문이 있다.

2. 대중문화

10대 청소년층을 소재로 하고 있는 하이틴 미국 드라마에서는 안 나오면 이상한 것.

학교의 아이돌적 존재인 거유금발미녀는 꼭 치어리더이다. 그리고 십중팔구 미식축구팀의 쿼터백과 연인이거나 썸씽이 있다.[7] 그리고 그 쿼터백은 백인 엄친아. 그리고 높은 확률로 그 치어리더를 좋아하는 Nerd가 있다. 이것이 미국의 고등학교를 묘사한 만화영화에서 자주 나오는 법칙 수준의 클리셰다.아마 이런 패턴을 시작한 작가들은 Nerd였을 확률이 높겠지 너드 끼 있는 여학생이 주인공인 경우 주인공을 괴롭히는 나쁜 여자(Bitch) 캐릭터로 등장하기도 한다.

미디어에선 대부분 예쁘고 골빈(libby) 애들로 묘사하지만 사실 치어리딩에는 한가락 하는 여학생들이 꽤 있다. 알아주는 명문대에서 치어리딩 하는 엄친딸들이라든가... 상당한 신체능력과 외모, 꾸준한 팀웍과 훈련이 받쳐줘야 하기 때문에 아무 생각없이 할 수 있는 얼굴마담은 아니다. NFL수준의 치어리더는 준 연예인 취급으로 그 자체가 독립적인 조직으로 굴러가며 인기도도 상당하다. 이들의 주요 스케줄중 하나가 미군 위문공연으로 해외주둔 미군 위문공연에도 이들이 자주 찾아온다. 한국의 미8군 역시 매년 치어리더들의 공연이 있다.

그렇다고 치어리딩이 그렇게 우월한 사람들만의 집합체냐 하면 꼭 그렇지만도 않은데, 미국 영화드라마에서 나오는 대학/고등학교의 치어리더들은 일종의 판타지적 미화가 가미된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시청자들이 대충 그런 환상을 누리고 싶어하니까.

미국계 포르노에는 치어리더물이 별도의 카테고리로 존재할 정도로 인기가 있다. 물론 진짜 치어리딩을 보여주는 게 아니라 그냥 코스튬 플레이.

일본 작품에도 간혹 나오지만 미식축구가 인기가 없기 때문인지 몰라도 다른쪽의 치어리더로 나온다. 주로 일본에서는 응원보단 치어리더팀 자체의 대항전 컨셉이 주. 거기다 땀내나는 가쿠란 응원단까지 섞인다. 이쪽은 머리를 천으로 둘러 맨 보이쉬한 여학생들이 꽤 많다.

학원물, 특히 스포츠가 가미된 학원물에는 빠짐없이 나온다. 치어리더 차림이 노출이 꽤 있는 편이라 이쪽에 학학대는 수요층도 있는 듯. 안무 동작이 다리를 쫙쫙 뻗어주시기 때문에 애니메이션에선 판치라 단골. 하지만 실제론 보통 스패츠를 입는다.

3. 치어리더를 소재로 한 작품

  • 단도리 : 댄스드릴
  • 브링 잇 온
  • 치어풀 - 에로게
  • 파이어드 업!
  • NDS의 게임 응원단 시리즈
  • 고텐바 치어리더즈(응석부리지마!의 소가베 토시노리 작)

4. 치어리더인 인물

4.1. 실존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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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사실 응원단 및 치어리더의 존재 자체를 치욕으로 보는 분위기가 있기도 하다. 2013년 말에 맨시티에서 최근 구장의 떨어진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관중석 리더(치어리더도 아닌)의 도입을 고려할 수도 있다는 글 하나만으로 현지 넷에서는 다른 팀에게 욕 먹는다, 그간 응원역사에 대한 수치라는 이유 등을를 포함해 불가하다는 반대글이 엄청나게 많이 올라왔었다.
  • [2] 여기서 말하는 2살은, 한국 나이로는 3~4살이다. 체조나 리듬체조처럼 유연성이 중요한 스포츠는 어릴 때부터 훈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만 2살에 이들 스포츠를 시작하는 것이 서구에서는 그리 이상한 일도 아니다.
  • [3] 미국 치어리딩팀중에선 최고의 팀으로 평가받고 해외공연도 수시로 다닌다.
  • [4] 단, 이쪽은 고등학교 동창이라 서로 예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다.
  • [5] 안타깝게도 눈요기감인 치어리더때문에 몇십억,몇백억 몸값의 선수가 성추문에 시달리거나 소송걸리고 해서 실력이 떨어지거나 상품성이 훼손되는 것을 막는다는 의미이지..여성보호는 별로 중요한 이유는 아니다
  • [6] #
  • [7] 미식축구가 아니면 축구나 농구 등. 중요한 건 교내 운동부학생(jockey)이라는 것이다.
  • [8] 고등학교 재학시절에 응원단장을 했다.
  • [9] 학창시절, 치어리더를 한 것으로 보인다.
  • [10] 정확히는 캐릭터 체인지를 하여 변신한 애뮬릿 하트가 치어리더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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