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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칼

last modified: 2015-04-08 01:35:54 by Contributors

Contents

1. 고양이과의 육식동물
2. 도박마의 등장인물
2.1. 개요
2.2. 행적


1. 고양이과의 육식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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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acal, Caracal caracal

아프리카에 서식하는 고양이과 동물. 루이캇트라고도 불린다. 스라소니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좀 더 호리호리하며 꼬리도 더 길다. 무늬가 매우 아름다워 많이 남획되었다.

2. 도박마의 등장인물

카라칼.jpg
[JPG image (28.52 KB)]

2.1. 개요

서양계 거대 범죄조직 '아이디얼'의 고위급 간부로, 조직 보스가 가장 신뢰하는 오른팔과 같은 존재다. 표면상으로 내보이는 이름은 빌리 크레이그인데, 물론 진짜 이름은 아니지만 단순한 가명은 아니다. 사실 그는 자신의 본명을 모르기 때문에 이 이름을 사용하는 것. 보스한테도 저 이름으로 불리는 것으로 보아 사실상 그의 이름이 저거라 봐도 무방하다.

카라칼이라는 것은 '검은 귀'라는 뜻으로 이 자의 양쪽 귀가 검게 물들어있다고 해서 노와 미토시가 붙인 별명. 아마도 1의 카라칼에서 따온듯. 하지만 검은 것도 검은 거지만, 귀 끝이 뾰족하게 솟아있는 등 귀가 마치 악마의 것 같은 형상을 하고 있다.

목숨을 건 싸움, 목숨을 건 도박을 싫어한다고 한다.

첫 등장은 클럽 '카케로'와 아이디얼이 대립했을 때. 이 때의 신분은 CIA소속에 미국 대사. 따라서 일본 내에서 국가레벨의 폭력과 권력을 가진 카케로도 쉽게 손을 댈 수 없었다. 본신의 무력도 엄청나서 카케로의 S급 스위퍼인 야코 조이치와 붙어도 밀리지 않는 수준. 단 캬라에 비해서는 다소 밀리는 감이 있는 듯 하다.

그 외에 두뇌회전이 빠르고 비상한 자로, 노와 미토시의 말에 따르면 '거짓말 사냥꾼과 폭력이 합쳐진 듯한 남자'라고 한다. 실제로 카케로와 붙었을 때도 경찰을 개입시킴으로써 그 자리를 쉽게 회피했고, 조이치와 캬라와의 배틀로얄도 '밀장과' 대원으로 변장시킨 부하들을 이용해 빠져나왔다.

인종 차별주의자로 동양인이 자신의 몸을 만지기만 해도 '원숭이 자식'이라면서 폭력을 휘두른다. 남자만.[1]

말버릇은 "DIE, YOBBO!!(죽어라, 약자!!)". 좀 웃기긴 한데, 자기와 대등할만큼 강한 자를 상대할 때는 YOBBO가 빠지고 DIE만 외친다. YOBBO까지 외칠 경황이 없었나 보다(…).

2.2. 행적

야코 조이치&캬라와의 '배틀 로열' 승부에서 빠져나온 이후, 입회인 같지도 않은 쿠시나다 테츠마를 통해 마다라메 바쿠에 대한 정보를 얻어낸 후 바쿠를 뜻대로 조종하기 위해 근거지인 폐건물로 찾아간다. 이 때 그와의 대면을 허락받는 조건을 걸고 바쿠와 층 단위로 벌어지는 님(NIM, 일종의 비뽑기)게임을 벌이게 된다.

바쿠의 함정으로 인해 카라칼은 패배가 확정되게 생겼지만, 카라칼의 스포크[2]를 이용한 꼼수로 인해 결국 마지막 열쇠를 돌리는데에 성공하여 기어이 그가 있는 방에 들어가게 된다.[3]

L파일을 이용해 힘을 모으려는 바쿠에게, 조만간 '아이디얼' 측의 카케로 회원들과 대결하게 될 것이란 전언을 날리고 바로 그 자리에서 떠난다. 때문에 구 도쿄 타워에서 바쿠와 두령 사냥권을 놓고 격돌하는 스테구마 사토루가 바로 카라칼이 말한 아이디얼 측 인물일 가능성이 높아보였으나, 사실은 카라칼이 말한 아이디얼 측 인물은 카드도박의 강자로 유명하던 후쿠로였다. 하지만 실제로는 아이디얼 측에서 스테구마를 란코파로 전입시킨 것. 스테구마는 실제로 아이디얼 측의 사람이었다. 후쿠로와 스테구마의 포커 승부는 짜고 친 고스톱이었던 것.

한동안 안나오다가, 22권에서 재등장. 특유의 DIE, YOBBO!!를 외치며 효고를 습격한다. 이윽고 효고와 레오 둘의 합공에 밀리는 듯하나, 진정한 강자는 아무것도 내놓는 일 없이 도박이 가능한 자를 말한다는 간지폭풍 대사를 내뿜으며 레오와 효고를 제압...하지만 다시 효고와 레오의 역습을 당하고 궁지에 몰리며 란코의 마취탄을 맞고 불구덩이에 떨어지며 리타이어…하는 듯 했다.

그러나 그의 고질병인 몽유병[4][5]이 발동. 그대로 괴물이 되어 대전망대에 도착한 란코, 레오, 효고를 습격하고, 기어이 효고를 창 밖으로 날려 죽여버린다.[6] 그 후 재등장한 '로뎀'과 전투.

'로뎀'과 거의 막상 막하의 승부를 펼쳤으나, 막판에 각성한 마루코의 펀치를 맞고 제국타워 옥상에서 바닥으로 추락했다. 제국타워 철근을 몽땅 부숴버리는 카라칼의 놀라운 맷집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있었으나, 그때까지 안 죽고 살아있던 마틴 블루스 화이트가 또 그놈의 니콜라를 찾으며 카라칼을 공격팀킬 쩌는 저런 새끼를 왜 같은 팀에...살해해 버렸다!

그런데 제국타워편 막판에, 카라칼의 일본 입국시 대화를 나눴던 스튜어디스가 다시 등장해 누군가를 맞이하며 제국타워편은 마무리된다.[7] 이를 생각하면 마틴에게 허무하게 당한 것처럼 보이는 것은 페이크일 가능성이 컸지만...

30권에서 똑같이 죽은 줄 알려져있다가 2호 입회인으로 복귀한 카도쿠라 유다이가 카라칼은 죽었고 타워 옥상에서 사체가 확인됬다고 말하면서 확인사살 해버렸다. 뭐 "사실 그 사체는 카라칼이 아니었다" 식으로 재등장 할 수 있긴 하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카도쿠라의 설명에서 "시체"가 아니라 "옥상" 부분이 강조되어 있다(수정바람). 그리고 재회를 약속했던 스튜어디스와 재회하는 씬이 있지만, 당사자가 카라칼인지는 얼굴이 가려져 있어 확실하지 않다.

그리고 작중 묘사를 보면, 카라칼은 니콜라가 맞다.[8] 마틴은 거의 포기상태로 지내면서 카라칼 주변을 맴돌았지만, 결국 목표를 이뤘다.스토커가 남자야... 애당초 그가 몽유병이 생긴 이유도 마틴한테 끔살당할 뻔한 쇼크의 후유증으로 생긴 것. 이 일을 계기로 그는 부모도, 자신의 본명과 기억을 모두 잃어버린 채 아이디얼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불행히도 기억을 잃은 그는 자신과 부모의 원수인 마틴을 전혀 기억하지 못했고, 결국 이것이 그의 최후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것이다. 게다가 마틴의 회상에 따르면 니콜라는 상당히 성격이 좋았던 듯 한데, 이로보아 애당초 마틴의 미친 짓거리만 없었더라면 민폐성 몽유병은 물론이고, 아이디얼하고도 무관하게 정상적으로 살았을 가능성이 높다. 이쯤되면 이 만화에서 가장 안습한 과거를 가진 악역이라 봐도 무방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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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같은 동양인이지만,여성의 경우 자신이 신체검사를 핑계로 기슴을 주물러대거나 손에다 입을 맞추려는 제스쳐를 취하기도 한다.물론 정작 대치할때는 암컷원숭이라며 비하한다. 좀위험한발언
  • [2] 한국에서 도시락용 식기로 많이 쓰였던 이른바 '포크 숟가락' 일반 숟가락 모양에 끝에 포크 모양이 파여 있는 식기구. 여담으로 카라칼이 식당에서 이 물건의 이름을 궁금해하자 니카이도 사메마루가 알려주는 장면이 있는데, 미국/영국에서 100여년 전에 이미 상표등록까지 되어 널리 쓰이는 물건의 이름을 미국인이 궁금해하고 일본인이 가르쳐주는 장면이 상당히 어색하다.
  • [3] 열쇠 세 개를 스포크로 동시에 고정해서 하나가 돌아가면 다같이 돌아가게 해놨다. 카라칼이 패배를 인정하는 척 했을 때 이 스포크의 원한은 꼭 갚겠다고 말했는데, 이게 그런 의미였다.
  • [4] 야경증, 몽유병과 비슷한 증상. 신체적인 고통을 느끼지 못하게 되고 사고회로나 의사소통기능이 불가능해지며 엄청난 괴력을 발휘하게 되며 폭력적으로 변한다. 그래서 카라칼은 스스로 잠을 억제해 왔다. 한마디로 '숏 슬리퍼(short sleeper)'.
  • [5] 몽유병이 시작되고 나서 카라칼 특유의 원숭이 드립이 영어인 몽키로 바뀌며 세련되어졌다.
  • [6] 정확히는 두 번째로 떨어졌다. 처음에 떨어졌을 땐 란도 코헤이&야코 조이치 간의 승부 중에 떨어져서 조이치의 기술 덕분에 살아났지만, 두 번째엔 그런 거 없었다.
  • [7] 일본에 올 때 전세기의 1등석을 모조리 예약해서 혼자 타고 갔으며, 스튜어디스에게 자신이 개판을 만들지 않게 잠을 자지 않게끔 말벗을 해 달라고 부탁했다. 그리고 돌아올 때도 말벗을 해달라는 부탁을 했다.
  • [8] 카라칼의 최후의 회상을 보면, 니콜라가 자던 중 누군가에게 목을 졸릴 때 "그만 해, 마틴!"이란 대사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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