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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네 그레이펠

last modified: 2015-02-16 13:08:28 by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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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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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소개
2. 능력
3. 과거
4. 현재


1. 소개

크리퍼스큘의 뱀파이어 페이크히로인.

생일 : 3월 13일
별자리 : 물고기자리
나이 : 16세
반 : 2학년 1반
혈액형 : 뱀파이어는 혈액형이 없다.
종족 : 순혈 뱀파이어

명문 순혈 뱀파이어가문인 그레이펠 家의 가주. 착하지만 상당히 소심하고 자기중심적이다.

2.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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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을 다루는 강력한 고유능력을 가지고 있다. 보통 순혈 뱀파이어는 성장해야 날개가 돋고, 어른 뱀파이어의 도움이 있어야 능력이 개화한다. 그러나 카르네는 어째선지 어릴 때부터 능력이 개화하고 날개가 몸 밖으로 튀어나왔고, 그 때마다 카르네는 고통에 몸부림친다. 날개의 진화는 심리적인 것과 관계가 깊다고 한다. 그렇기에 사용할 때마다 폭주하는 등 영 취급이 좋지가 않았다.

3. 과거

그녀의 아버지는 비록 정략결혼을 했지만 가족을 사랑했고, 지키고 싶어했다. 그래서 "만약 내게 무슨 일이 있으면 내 딸을 부탁한다"며 친구의 아들인 세츠와 카르네를 정략약혼시켰다. 그러나 카르네의 어머니는 "내 능력이 약하다는 이유만으로 이런 곳에 팔려와 카르네따위를 낳았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그것이 카르네에겐 스트레스가 되었던 걸로 추정. 결국 카르네의 능력이 폭주하고, 그레이펠 가에 불이 나서 카르네의 부모가 죽는다.

그렇게 천애고아가 되고, '사고' 당시의 기억을 잃은 채로 세츠네 집의 신세를 지게 된다. 세츠는 그녀의 정략약혼자지만, 그런 것관 상관없이 세츠를 좋아하게 된다. 고아가 되어 상심한 자신을 따뜻하게 보살펴주었기 때문. 세츠가 곁에 있으면 발작 날개의 성장도 진정된다고. 세츠도 그녀와의 약혼을 일방적으로 통보받은 것을 찝찝하게 여기면서도 상냥하게 대하고, 어머니의 유품인 리본을 주기도.

4. 현재

10년 후 시점에서 흑화한 약혼자까칠한 친구 때문에 마음 고생 중이다. 거기다 세츠의 아버지는 카르네를 학생회 회장으로 내세워서, "성격도 능력도 회장으로 딱인 세츠를 냅두고 왜 나를…" 이라며 고민중이다. 큰소리 못 내는 성격 탓에 솔까말 허수아비고, 학생회 군기를 약혼자가 대신 잡는 동안 카르네 본인은 구석에서 후덜덜 상태.

그래도 세츠 얼굴 봐서 마음을 추스려 학생회 선언식에 나갔더니 하필 그 때 부모를 죽인 게 자신이라는 기억을 되찾아서 폭주한다. 그뒤, 방구석에 커튼치고 틀어박히다가 닐이 보고 싶어서 갔더니 나바루스에게 저주로 모진 고문을 당하고 어두운 방에 감금되어 만나지 못하는 상태가 되었다. 그래서 라크를 찾아가서 안젤라에게 부탁해 닐을 꺼내달라는 부탁을 하는데 결국 못 들어주게 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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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크 알펜과 대화를 한 뒤에 그를 힐끔힐끔 보면서 '우리가 어릴 때 만난적이 있었나?'라고 생각했기에 어떤 떡밥이 있는 게 아니냐는 의견이 있었는데, 이건 라크가 세크로이츠 트란켈 나바루스에 대해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세츠와 아는 사이인 거 같은데 누군지 모르겠으니까 '혹시 예전에 본 적 있는데 내가 기억 못하는 건가'하는 뉘앙스.

이후 세츠를 좋아하긴 하지만 사랑받고 있지 않다고 자각하고 있는지, 부모님을 구워먹은 게 자기란 걸 들키면 세츠에게 버림받을 거라며 히키코모리화한다. 오히려 세츠보다 닐에게 더 마음을 터놓고 상담하고 싶어하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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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마음 고생하다가 저택으로 내려가 쉬는 도중, 닐에게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자신을 도망가게 데려가달라고 하지만 닐은 거절하며 '세츠도 널 싫어할거다'라며 불을 붓는다. 결국 이성을 잃은 카르네는 폭주, 능력을 이용해 닐에게 '네가 잘못했어'라면서 불로 공격을 한 후 학교로 날아간다.

학교에 와서 세츠를 찾은 카르네는 어릴 때부터 가족보다 더 좋아했었다고 고백하며 '어머니를 죽인 괴물'이지만 자신을 좋아해줄 거냐고 물었다. 그런데 세츠는 세츠 자신이 태어날 때 어머니가 죽은 사건에 대해서 말하는 건 줄 알고 오해해서 카르네만큼은 몰랐으면 했다면서 미안해한다. 세츠가 자신의 말에 동문서답을 한 셈이라는 걸 모른 카르네는 다시 폭주하여 세츠에게 공격을 가하고 피눈물을 흘리며 학교 상공으로 날아간다.

정신을 차린 세츠는 카르네를 구하러 가겠다며 카르네에게 가까이 가고, 그런 세츠를 보며 카르네는 소중하게 여기지 않으면 자신을 구하러 올 리가 없다며, 과거의 기억을 떠올린다. 하지만 이미 늦었다는 말과 함께 능력이 갑자기 꺼지며 추락한다.

안젤라에게서 마흡석을 받아 조금 진정이 된 뒤 카르네는 자신이 왜 그랬는지 모르겠고 외로웠다면서, 그리고 다시 한번 가족보다 사랑했다고 세츠에게 말한 뒤 소멸한다.아, 앙대!!

그런데 2부에서 갑자기 세츠의 몸에 카르네 실루엣의 정령 불꽃이 솟아오른다. 불의 정령이 깃든 거 같은데 이게 카르네와 관련이 있을지는 2부 시점에선 불명.

만약 저 힘이 카르네와 관련이 있는 게 맞다면, 세츠에게 깃든 불의 힘과 라크가 갖게 된 빛의 힘이 공통점이 많은 셈인지라 떡밥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힘의 원래 주인이 따로 있으며 이들이 현재의 주인에게 힘을 양도했다고 할 수 있다는 것, 불의 힘이 식물에게 치명적이라면 빛의 힘은 뱀파이어에게 치명적이라는 것, 둘 다 사용하는데 제약이 있다는 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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