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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라 예거

last modified: 2015-03-15 14:07:46 by Contributors

erenmom.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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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능력치
자기희생 가사 행동력 의지의 강도 가족애
11 10 9 8 10

진격의 거인의 등장인물. 성우는 타카모리 요시노[1].

주인공 엘런 예거의 어머니이며 그리샤 예거의 아내인 평범한 가정주부. 엘런의 외모는 카를라를 많이 닮았다. 친자식이 아닌 미카사 아커만하고도 같이 살고 있는데 1화에서 묘사된 분위기로는 아무런 차별 없이 가족으로 받아들여준 듯하다. 엘런과 미카사를 사랑하지만 상당히 엄한 어머니인 듯.

초대형 거인의 침공이 있던 845년 당시에는 바깥 세상을 보고자 조사병단에 지원하고 싶어하는 엘런을 걱정하여 나무라다 엘런이 반발해 어디론가 가버리자 미카사에게 엘런을 부탁했다. 그 뒤 갑작스럽게 출몰한 초대형 거인이 방벽의 문을 걷어차면서 날아든 파편이 집을 무너뜨려서 그대로 깔렸고, 급히 집으로 돌아온 엘런과 미카사가 거인이 다가오는데도 불구하고 자신을 구하기 위해 달아나지 않자 조바심을 내다가 마침 당도한 한네스에게 두 아이를 맡겼다.

처음에는 자신의 말을 듣지 않고 거인과 맞서 싸우려는 한네스에게 싸우지 말고 아이들을 데리고 달아나라고 호소하다가[2] 한네스가 마음을 바꿔 아이들을 데리고 달아난다. 멀어지는 세 사람을 보고 안심하여 두 아이에게 살아남으라는 유언을 남겼으나 마지막의 마지막에는 평화롭던 일상을 그리워하며 눈물을 흘리면서 "가지 마"라고 중얼[3]거리다가 다가온 거인에게 손아귀에 붙잡힌 채로 저항 하지만 잡아먹혀 살해당했다.

카를라가 거인에게 잡아먹혀 살해당하는 자초지종을 모두 보고 있던 엘런은 이후 조사병단에 지원하는 동기를 기존의 '바깥 세상에 대한 동경'에서 거인을 향한 증오와 복수심으로 바꾼다. 원작 코믹스에서 2화, 애니메이션에서 단 1화 만에 사망했지만 작중 의미는 대단히 컸던 인물. 그녀의 죽음을 계기로 엘런, 미카사, 한네스, 그리고 그리샤 예거까지 모두 변하게 된다.[4] 작품 내적으로 카를라 예거의 죽음이야 말로 '새장 속의 평화'가 '거인과의 전쟁'으로 바뀌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

5년 후, 그녀를 잡아먹은 거인은 월 로제 밖으로 나온 엘런과 미카사의 앞에 다시 나타났으며 결국 한네스까지 잡아먹혔지만 각성한 엘렌의 힘으로 처치되었다.

명대사

  • 왜 끝까지 엄마 말을 듣지 않는 거니?!![5]
  • 엘런!! 미카사!! 살아남아야 한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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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여담으로 강철의 연금술사트리샤 엘릭과 성우가 같다.노린건가?
  • [2] 원작에서는 한네스가 이 호소를 듣고 잠시 망설이다가 거인의 얼굴을 보고 겁먹어서 마음을 바꾸게 된다.
  • [3] 이 소리가 나오지 않도록 한손으로 입을 막는다. 처절한 장면. 근데 이런 비장한 장면인데 원작에선 작화 미스랄지 손의 비율이... 그냥 작가의 그림실력 한계를 감안하길 권한다. 애니판은 멀쩡하다. BGM도 어우러져서 진짜 비장하고 슬프다.
  • [4] 원작 3화와 애니메이션 9화에서 엘런의 단편적인 과거 기억에서 엘런이 그리샤에게 '엄마의 죽음으로 이상해졌다'고 말하는 부분이 있다.
  • [5] 무너진 집의 잔해를 치우려고 안간힘을 쓰는 에렌에게 한 말. 에렌과 미카사는 잔해를 치우는 게 불가능한 상황인데도 잔해를 치우려 애썼다. 이러다 셋 다 당하겠다는 생각에 도망치라 한 것인데 에렌이 말을 안 들었다. 참고로 미카사에게도 도망쳐달라 했지만 미카사도 울면서 거부했다.
  • [6] 이 말은 미카사가 엘런을 보호하기 위해 그야말로 자신의 모든 것을 기꺼이 바치는 원동력 가운데 하나가 된다. 애니메이션 2화에서 아르민과 다투던 엘런을 미카사가 훈계하면서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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