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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림 벤제마

last modified: 2015-04-15 04:19:08 by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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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C.F. No. 9
카림 모스타파 벤제마
Karim Mostafa Benzema
생년월일 1987년 12월 19일
국적 프랑스(France)
출신지 리옹(Lyon)
포지션 스트라이커(Striker)
신체 조건 187cm, 79kg
등 번호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10번
레알 마드리드 C.F.: 9번
유소년 클럽 올랭피크 리옹(1996~2005)
소속 클럽 올랭피크 리옹 B(2004~2006)
올랭피크 리옹(2006~2009)
레알 마드리드 C.F.(2009~)
국가 대표
(2007~)
71경기, 24골
별명 벤상진, 태양인 (둘 다 국내 한정)



Contents

1. 소개
2. 경력
2.1. 데뷔~올랭피크 리옹 시절
2.2. 레알 마드리드 시절
3. 국가대표


1. 소개

태양인
2014/15시즌 현재 레알 마드리드 돌풍의 핵심
No. 9.5
2014년 현재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한명
리버풀 빅클럽 아니야콥등이들의 지우고 싶은 과거

알제리계 이민자 혈통의 프랑스 국적 축구 선수. 레알 마드리드 소속이다. 준수한 피지컬, 뛰어난 볼 컨트롤 실력으로 세계 최정상급의 포스트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선수이며, 미드필더와의 연계 플레이에도 능하다. 게다가 적절한 패스 실력까지 갖춘 스트라이커이다.

2. 경력

2.1. 데뷔~올랭피크 리옹 시절


올랭피크 리옹의 유스 출신으로, 프로 데뷔도 동일한 팀에서 했다. 07-08 시즌 리그 36경기에서 20골을 넣는 대단한 활약을 하며 그당시 아약스 소속의 클라스 얀 훈텔라르와 함께 공격수로는 가장 주목받는 유망주가 되었고 많은 빅 클럽들의 관심을 받았다. 그가 활약할 때 올랭피크 리옹은 프랑스 리그 앙(프랑스 1부 리그)을 연속해서 우승하고 챔피언스 리그에서도 8강에 올라가는 등 프랑스 클럽 중 가장 뛰어난 활약을 했다.

08-09 시즌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등 빅 클럽으로 이적할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이었고 이적료가 4000만 유로가 책정되었다는 소문까지 흘러 나왔으나, 장-미셸 올라 리옹 구단주는 "4000만 유로로는 벤제마의 귀 한쪽밖에 살 수 없을 것"이라는 망언인줄 알았으나... 진짜였다!발언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라이벌 팀에도 비슷한 선수가 있다 그리고 EURO 2008에서는 프랑스의 광탈과 함께 본인 또한 삽질을 거듭하며 일단은 리옹에 잔류했다.

2.2. 레알 마드리드 시절

09-10 시즌 3500만 유로의 이적료와 함께 2기 갈락티코 정책을 펼치던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몸 전체보다 귀 한 쪽이 500만 유로나 비싸다! 무난히 주전 자리를 차지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최악의 모습을 보이며 먹튀로 전락했고, 곧 이적 or 임대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다. 특히 꾸준히 그를 노리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퍼거슨 감독이 임대로 그를 영입하고 싶어한다고 한다. 하지만 이번에 새로 레알 마드리드의 감독으로 부임 주제 무리뉴 감독은 그에게 기회를 좀 더 주겠다는 입장으로 알려져 있어, 일단은 팀에 잔류할 듯하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프랑크 리베리, 드니 고부 등 다른 프랑스 대표팀 동료들과 함께 자히아 드하르라는 미성년자 성매매 스캔들에 휩싸였다. 그리고 남아공 월드컵의 프랑스 대표팀 엔트리에서도 제외되었다. 일단 프랑스 대표팀 코치진은 미성년자 성매매 스캔들과 그의 엔트리 탈락은 아무 관련도 없다고 밝힌 상태. 일단은 이번 시즌의 부진이 엔트리 탈락의 가장 큰 원인인 듯싶다.

하지만 당시 프랑스의 상황을 보면 부진도 부진이지만 신, 구세대 간의 갈등도 엔트리 탈락의 중요한 원인 중 하나였던 것 같다. 유로 2008때 네덜란드를 상대로 4대 1로 대패한 후 벤제마는 당시 최고참이었던 마켈렐레에게 갈굼을 당했다. 마켈렐레가 벤제마만을 미워해서라기보다는 당시 영건 중 가장 뜨고 있던 선수가 벤제마였기 때문이다. 이외에 벤제마와 관계가 좋으면서 구세대와는 갈등이 강한 사미르 나스리[1]도 뽑히지 않은 것으로 봐서는... 심증은 있지만 물증은 없는 상태 하지만 나오지 못해 망신은 안 당하게 생겼으니 오히려 벤제마 본인에게는 잘된 일일지도?[2]

프리시즌에는 레알 마드리드의 안 좋은 소식에는 언제나 이름을 올리며 안습의 나날을 이어가고 있다. 주제 무리뉴 감독이 "벤제마 때문에 골치 아파 죽겠다"라고 했다고 하는 찌라시가 나왔을 정도. 훈련 시간에 지각하고, 훈련 도중에도 딴 짓을 하다가 걸리는 등 불성실한 태도에 무리뉴 감독이 화를 냈다고 한다.[3] 하지만 그러는 와중에도 재능만큼은 세계 최고라고 인정했다고 하니 참 이래저래 무리뉴 감독 입장에서는 골치아플 만하다. 주전 자리를 꿰찰 수 있을지 일단 지켜보아야 할 듯.

더군다나 곤살로 이과인이 부상으로 결장하자 이과인과 같은 포지션임에도 불구하고 결장했다. 이과인 자리에는 같은 아르헨티나 출신인 앙헬 디 마리아가 포지션을 바꿔서 출장했다.

10-11 시즌 코파 델 레이에서 3부 리그 팀과 0-0으로 비겼다. 무리뉴 감독은 인터뷰에서 페드로 레온의 플레이는 언급했으나 벤제마는 언급조차 안했다. 카시야스가 4시즌 만에 3부 리그 상대로 출전까지 했는데... 엘 클라시코 캄프 누 원정 대패의 원인 중 한 명. 경기 흐름 자체를 못 따라갔다. 그래도 골 넣을 때는 해트트릭을 하기도 하고(챔피언스 리그 옥세르전) 가끔씩 보여주는 환상적인 어시스트를 보이고 있긴 해서 '원 톱감은 아닌가 이 녀석' 소리를 듣고 있다.

이후 마요르카와의 리그 20라운드, 세비야와의 국왕컵 4강 1경기에서 결승골을 뽑아내며 각성하나?라는 이야기가 오갔지만... 이런 리그의 부진과 달리 2011년 2월 10일에 벌어진 브라질과 친선 경기에선 골을 기록하여 1:0 승리를 이끌어 프랑스의 19년 연속 브라질전 무패(5승 3무)에 이바지했다. 24라운드 경기 레반테전에선 전반 6분에 선취골을 기록, 2:0 승리 밑거름이 되었다.

'벤제마: 엄마, 아빠 경기장에 오지 마세요'라는 기사가 떠서 팬들의 눈을 촉촉하게 하고 있다. 친정 팀 리옹과의 경기에서 벤제마는 50장의 티켓을 친구, 가족에게 뿌렸는데... 벤제마는 선발로 안 나왔다. 그래서 엄마, 아빠한테 오지 말라고 전화를 했다는 것... 그래도 교체 출전하여서 투입되자마자 골을 기록하며 레알 마드리드의 리옹 원정 첫 골(!)을 뽑아냈다.

데포르티보전 이후 폭풍 같이 까이며 모든 팬들이 등을 돌리고 있던 중 말라가전(7:0 승리)과 라싱전(1:3 승리)에서 무려 리그(!) 2연속 멀티 골을 기록하며 드디어이제서야 이과인의 리그 골 기록과 동등해졌다(...). 여기에 에르쿨레스전에서도 2골 추가. 호날두만 안 나오면 골을 넣는 그의 모습에 벤제마가 호날두를 위해 희생하는 것 아닌가 하는 농담도 나오고 있다.[4] 09/10 시즌에는 33경기 9골(...)이지만 이번 시즌(10/11)에는 39경기 20골이다. 도움도 8개라서 공격 포인트가 무려 28개이다.

11월, 이과인이 디스크 부상으로 거의 시즌 아웃이 확정된 상황에 남은 유일한 스트라이커인 벤제마는 이과인의 빈 자리를 훌륭히 메꾸며 임대로 데려온 아데바요르가 머쓱할 만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올림피크 리옹 시절의 컨디션으로 돌아온 듯한데, 아데바요르가 오히려 벤제마를 자극하거나 분발시킨 요소로 작용했다고 한다. 무리뉴도 경기에 투입하는 횟수를 늘려가며 신뢰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벤제마의 후반기 활약은 뛰어났다. 챔스 리옹 원정 결승골, 코파 델 레이 4강 세비야 원정 결승골 등 정말 중요한 골들을 많이 넣었지만 전반기때 너무 날려 먹어서 후반기 활약이 빛이 바래는 정도.[5]

미치도록 까였던 전반기와는 다르게 10/11 시즌 후반부에 벤제마는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6] 10/11 시즌 기립박수를 제일 많이 받은 선수이며[7] 리그 마지막 경기인 알메리아전에서도 기립박수를 받으며 훌륭한 마무리를 했다. 스스로 팬들에게 자신의 가치를 증명한 것.

11-12 프리시즌에서 레알 마드리드 팀 내 최고 득점을 올렸다. 휴가 기간 체중을 5kg가량 감량했다더니 몸놀림 자체가 지난 2시즌과는 다른 느낌이다. 키핑, 패스, 마무리 등 거의 모든 면에서 향상되었다. 프리시즌 총 446분 출장에 9골 6어시스트. 30분당 공격 포인트를 1개씩 올린 셈.[8] 무리뉴도 벤제마에게 칭찬 세례를 했다(벤제마는 축구계의 새로운 아이콘이 될 거다 등). '내가 축구를 보는 방식으로 축구를 이해하기 시작했다'라는 무리뉴의 발언을 살펴 보자면 벤제마의 험난한 '레알 마드리드 적응기'가 끝났다고 볼 수 있다.[9] 수페르코파에서도 비록 팀은 바르셀로나에게 패배했지만 본인은 뛰어난 개인 능력과 연계 플레이로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그후 11-12 시즌 중반기를 넘어서 후반기로 점차 향하는 지금, 명실상부한 레알 마드리드 팀 내 에이스가 되었다. 피니싱은 여전히 이과인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지만 그를 상회하는 연계력과 특유의 센스로 팀 내 최고 공격수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리그에서의 골은 이과인이 더 많지만 왜 요즘 벤제마의 주가가 급상승했는지는 코파 델 레이 8강, 엘 클라시코 2차전을 보면 확연히 알 수 있다. 이과인과 벤제마가 교체된 이후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 전개가 유연해지고 패스가 잘 이뤄지면서(더불어 외질의 활약) 바르셀로나가 후반 막판 20~30분을 쩔쩔 매게 만들었다.

확실히 저번 시즌에 비해서 엄청나게 발전했다. 지단을 연상시키는 볼 터치와 호돈이 생각나게 하는 슛 스타일에다가 연계마저 엄청난 수준. 포스트 플레이어로도 세계 최정상급의 기량을 보이고 있다. 여전히 골결은 이과인이 위지만[10] 마드리드의의 에이스 호날두의 득점을 도와주고 경기력을 확실히 끌어 올리기 때문에 중용받고 있다.

11-12 시즌 리그 34경기에서 21골을 기록하며 호날두(43골)-이과인(22골)에 이어 팀 내 득점 3위를 차지했다. 더불어 챔피언스 리그에선 리오넬 메시(14골)-마리오 고메즈(12골)-호날두(10골)에 이어 7골로 4위.

화려했던 11-12 시즌을 뒤로 하고 그 다음 시즌은 유로에서도 뭔가 불안 불안하더니 그야말로 벤쩌리 시절로 회귀해 버렸다. 연계는 그나마 살아 있지만 그 외에는 아무것도 안 되는 수준. 벤제마만 죽으면 다행인데 이과인도 동반으로 같이 죽어 버리면서 거의 공격진은 호날두가 이끈다고 할 정도로, 호날두밖에 믿을 게 없는 수준. 같이 20골 이상 박아 넣던 벤제마와 이과인이 바로 다음 시즌에 같이 망해 버리는 이유가 무엇인지 알 수 없을 따름. 그래서 한때 호까 꾸레들이 외치던 벤제마 실질적 에이스설은 이미 버로우 상태이고, 되려 호날두에게 시선이 집중되기 때문에 오히려 마드리드의 원 톱은 더 쉽다는 소리도 나오고 있다.

호나우두를 연상하게 하는 슈팅 폼 등 플레이의 모습이 호나우두와 유사하며 덕분에 국내의 호나우두의 별명인 호돈을 따서 잘할 때에는 벤돈이라고 불리는 경우가 있는데(물론 못할 때에는 벤쩌리라고 신나게 까인다) 실제로 브라질 선수들을 제외하고는 즐라탄과 더불어서 가장 유명한 호나우두 덕후이다. 지금까지 호나우두 스페셜을 돌려 보는 게 취미라고 하며 리옹 유스 팀에 있던 시절 얼마나 호나우두 노래를 불렀으면 리옹 회장이 마드리드 회장 페레스에게 부탁해서 호나우두의 사인 유니폼을 얻어다 주었을 정도이다. 게임할 때에도 항상 이 유니폼을 입고 한다고 하며, 2006 월드컵 때에 브라질이 프랑스에게 패했을 때에는 프랑스가 이겨서 기쁘나 호나우두의 슬픔을 생각하니 내 마음이 아프다는 개드립을 시전하여 프랑스 축구 팬들에게 욕을 한 사발 먹었다. 2009년 호나우두와 베르나베우에서 만난 적이 있는데, 그때 사진을 보면 벤제마의 입이 귀에 걸려서 좋아 죽으려고 하는 것이 보인다.
플스 하는 벤제마.

12-13 챔피언스 리그 16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2차전 원정 경기에서 후반 교체 투입될 준비를 하다가, 루카 모드리치의 동점 골이 나오자 다시 벤치로 돌아가는(...) 모습이 찍혔다. 감독님 ㅠㅠ

주전 경쟁을 하는 사이인 곤살로 이과인과는 엄청난 친분을 과시하는 절친으로 유명한데 마요르카전에서 이과인이 해트트릭을 포기하고 벤제마에게 어시스트를 해 준 덕에 벤제마는 골을 넣었다. 둘은 주전 경쟁을 하는 라이벌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으로는 엄청난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그리고, 13-14 시즌 초반에는 부진하였지만 자신과 베일의 폼이 살아나고 난 후에는 호날두-벤제마-베일의 공격 라인 중 하나로, 일명 BBC라 불리우는 세계 최고의 공격 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흠좀무.

2014년 8월 6일 소속 팀과 5년 재계약을 체결하였다.


3. 국가대표

2007년 3월 28일 오스트리아와의 유로2008 예선경기에서 A매치에 데뷔하였다. 전반전을 마치고 지브릴 시세와 교체되어 들어간 벤제마는 후반전에 데뷔 골도 기록하였다.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프랑스 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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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유로 2008 당시 고참 멤버 중 하나인 갈라스와 어떤 젊은 선수 간에 갈등이 있었는데, 사람들은 모두 그 '어떤 젊은 선수'가 벤제마인 줄 알았다(...).
  • [2] 어떤 사람들은 프랑스 국대 내의 중남부 아프리카계 선수들과 알제리계 선수들의 알력 싸움이라고도 칭한다. 물론, 구르퀴프가 끼면 신구 대결.
  • [3] 훈련 지각설은 이후 찌라시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 [4] 물론 벤제마가 까이는 건 넣어 줘야 할 골을 요상하게 날려 먹어서지만... 다만 벤제마는 탑이 아닌 호날두 자리에서 뛸 때 경기력이 좋은 게 사실이다. 물론 그렇다고 호날두만큼 골 수컹수컹 넣을 정도로 잘하냐면 그건 또 아니고
  • [5] 10/11 시즌에 넣은 많은 골들 중에 전반기 리그 골은 단 한 골이다.
  • [6] 때문에 11/12 시즌의 재탄생은 어느 정도 예견되었던 것이기도 하다.
  • [7] 너무 많이 까였기 때문에 무리뉴가 그의 기를 살려주기 위해 막판 교체를 많이 했던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역시 기립박수를 받는다는 건 대단한 일.
  • [8] 레알 마드리드 현지 팬들이 뽑은 활약도 1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2위는 카예혼, 3위는 호날두.
  • [9] 개인 능력은 원래 뛰어났으나 자신감 부족과 부족한 전술 이해가 그 동안의 참사를 불러왔다.
  • [10] 이과인은 정말 유럽 최고 수준의 골결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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