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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야 카오루

last modified: 2015-03-07 21:47:09 by Contributors

kamiyakaoru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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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실사판
神谷 薫. Kamiya Kaoru.

만화 바람의 검심의 여주인공. 애니원판의 이름은 카린.
TVA판 성우는 후지타니 미키/문선희/도러시 일라이어스 판, CD북판 성우는 사쿠라이 토모.
실사 영화의 배우는 타케이 에미.

Contents

1. 개요
1.1. 프로필
1.2. 소개
2. 작중 행적
2.1. 낭만기의 시작
2.2. 검은 삿갓 편
2.3. 작별, 그리고 재회
2.4. 인벌의 시간
2.5. 새로운 세대로
3. 또다른 낭만기의 시작
4. OVA판의 카오루
5. 실사 영화판
6. 상세
6.1. 성격
6.2. 소문난 미녀 검객
6.3. 인간관계
6.4. 검술
6.5. 문제의 요리실력
7. 트리비아
7.1. 자타공인 진히로인
7.2. 전투력 논란
7.3. 기타
7.4. 명대사


1. 개요

1.1. 프로필

연령 : 17세
생일 : 1862年 6月[1]
신장 : 155cm
체중 : 41kg
혈액형 : O형
못하는 것 : 바느질을 제외한 가사전반


1.2. 소개

무(전투력)지(지식,지혜)심(정신력)덕(카리스마)오리지널 항목(캐릭터 특성)
2444정열5, 요리0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카미야 활심류 도장의 사범대리.[2]
모티브가 된 인물은 사카모토 료마의 연인 치바 사나코 (千葉さな子) 라고 한다.

2. 작중 행적

2.1. 낭만기의 시작

낭만기의 시작은 메이지 12년 도쿄, 카미야 도장에 한 떠돌이의 방문으로부터….

'카미야 활심류의 칼잡이 발도재' 를 자칭하는 악당이 주변에 출몰하여 난동을 부린 탓에 평판이 떨어진 도장은 거의 망하게 되고, 그 때문에 "칼잡이 발도재"를 잡기 위해 돌아다니다가 야밤에 폐도령을 무시하고 칼을 차고 다니는 히무라 켄신을 만나자 칼잡이 발도재라고 단정하고 습격한 것이 계기가 되어 만나게 되었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켄신이 지닌 칼은 역날검이라는 것을 알고 오해는 풀었지만 켄신을 한심한 허당 나그네로 보면서도 어쩐지 호감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칼잡이 발도재 사건은 알고보니 모두 도장을 빼앗기 위한 히루마 형제의 음모였다. 히루마 키헤에는 갈곳없는 늙은이로 위장하여, 상냥한 성격의 카오루를 속여넘겨 식객으로 도장에 머물면서 동생 히루마 고헤에를 시켜서 가짜 칼잡이 발도재를 연기하며 도장의 평판을 떨어뜨려 경영난에 걸린 카오루가 도장을 팔도록 유도하고 있었다. 하지만 카오루가 강단있게 버티면서 일이 제대로 되지 않자 결국 참지못하고 고헤에를 시켜 카오루를 제압한 다음 억지로 매매 문서에 지장을 찍게 한다.

하지만 그 순간, 켄신이 나타나 진짜 발도재임을 알리고 히루마 형제를 제압하여 구출된다. 켄신의 도움으로 음모에서 빠져나온 이후, 나그네로 떠나려는 켄신을 붙잡아 카미야 도장에 남게 한다.

가짜 발도재를 퇴치해 켄신을 도장의 사범이라고 흥보하여 도장을 부흥시키려는 음모(?)도 꾸미지만, 켄신이 지도하는 것을 거부한 탓에 음모는 무너진다. 그 대신 켄신을 식객으로 맞는 대신에 빨래, 청소, 식사준비 등의 가사를 몽창 맡기게 된다. 그래서 켄신의 강함을 알고 카미야 도장에 온 인물들의 첫 반응은 '저 정도 달인이 부엌데기'(…) 그리고 본인은 돈을 벌기 위해 근처 도장으로 출장 수업을 나가고 있다.

우여곡절을 거쳐서 켄신에게 구출된 묘진 야히코를 제자로 들이고, 이스루기 라이쥬타에게 속아넘어갔던 키야마 유타로를 잠시 지도하기도 한다.

2.2. 검은 삿갓 편

켄신을 발도재로 되돌려서 한 판 칼싸움을 벌이려는 우도 진에에게 납치되어 인질이 된다. 우도 진에는 카오루의 앞에서 켄신과 대결을 벌이다가, 켄신이 완전히 '발도재'가 되지 않고 진짜 실력을 숨기고 있는 것을 알고 진짜 내도록 만들기 위해서 카오루에게 강력한 심중일방을 걸어 심폐기능을 마비시켜 버린다.

숨을 쉴 수 없게 된 카오루가 질식사 직전까지 몰리자, 켄신은 우도 진에를 쓰러드린 다음 우도 진에의 목숨을 끊어서 심중일방을 풀려 한다. 그러나 켄신이 살인을 저지르고 발도재로 돌아가는 것을 바라지 않았던 카오루는 스스로의 의지로 심중일방을 풀어내어 켄신은 자신의 손으로 진에를 죽이지 않게 된다.

2.3. 작별, 그리고 재회

토편에서 사이토 하지메가 카미야 도장에 찾아온 것을 아무 경계도 없이 들여보낸다.뭐 사실 진짜 경찰이 맞으니까 경계하는 것도 좀 사이토가 도장에 있는 것을 보고 경악한 켄신은 사이토와 발도재 시절과 다를바 없는 치열한 접전을 버리고, 사이토에게 지금처럼 경계심 없는 상태로는 카오루 같은 주변 사람들이 위험하게 될 것이라고 켄신에게 경고한다.

자신이 곁에 있는 탓에 카오루가 오히려 위험해질 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켄신은 시시오 마코토와의 대결을 위해, 카오루에게 작별인사를 고하고 카미야 도장을 떠나 나그네로 돌아간다.

카오루는 켄신이 떠나버리자 정신적으로 완전히 무너져서 아무 것도 하지 못하고 자리에 드러누워버린다. 이때 일부러 위로해주는 사람(세키하라 타에)에게도 폭언을 토하는 거친 모습을 보여줘서, 독자들의 항의가 엄청나게 들어왔다고도 한다. 작중에서도 이에 대한 언급이 있다.

여기서 카오루의 상태는 폐인이 되었다 싶을 정도인데, 얼마나 그동안 정신적으로 켄신에게 의지했었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야히꼬의 표현을 빌리면 혼이 나가버렸다고. 본작에서는 뒤늦게야 표면적으로 둘의 러브라인이 진행되지만 이미 초반부터 카오루의 켄신에 대한 마음은 절대적이었다.

한참을 고민하다가 다카니 메구미의 격려를 받고 자리에서 털고 일어나서 켄신을 뒤좇아 묘진 야히코와 함께 교토로 간다. 처음에는 세키하라 타에의 가게인 빨간 기와의 자매점인 하얀 기와에서 머물다가, 켄신의 소식을 쫓아 어정번중의 근거지 아오이 정에 도착하여 켄신과 재회한다.

켄신과 사노스케, 사이토 하지메가 시시오의 본거지로 가서 본대와 싸우는 사이에 교토 어정번중의 근거지인 아오이 정을 습격한 십본도 떨거지 별동대를 상대하게 되고, 마키마치 미사오와 함께 십본도의 일원인 혼죠 카마타리를 쓰러뜨리는 전과를 거둔다. 작품 내에서 그녀가 카미야 활심류를 써서 적을 격퇴하는 씬은 이것이 유일.(뭣도 아닌 찌질한 건달들 몇 명 때려눕힌 건 빼고)

이 때 시시오 마코토와의 싸움 중 거의 죽을 지경에 가까워진 켄신이 죽음을 받아들이려고 했을 때 떠오른 인물이 자신을 만나려는 일념만으로 교토까지 온 카오루의 모습이였다. 덕분에 켄신은 삶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고 무사히 재회, 모두와 함께 도쿄에 돌아가게 된다.

2.4. 인벌의 시간

인벌편에서는 유키시로 에니시에 의해 일단 죽는다.

뺨에는 켄신과 같은 십자 흉터, 심장에는 칼이 꽂힌 그녀의 시체가 에니시와의 싸움 직후 발견된 것. 이 탓에 켄신은 또 다시 소중한 사람을 지키지 못했다는 사실에 거의 정신붕괴를 일으켜 완전히 폐인이 되다시피 한다.

허나 발견된 시체는 사실 게인의 손으로 정교하게 만들어진 인형이었고, 진짜 그녀는 목숨에는 지장이 없이 에니시에게 납치된 상태였다. 에니시는 켄신에게 소중한 사람을 잃는 고통을 맛보게 해줄 생각이었으나, 그의 누나인 유키시로 도모에의 죽음에 의한 트라우마 탓에 세상을 떠날 당시의 누나와 동년배인 카오루를 차마 죽일 수 없어 인형을 동원한 쇼를 했던 것. 결국 카오루가 살아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원기를 회복한 켄신 일행은 에니시를 쓰러뜨리고 그녀를 구출해 낸다.

이 때 켄신이 찾아낸 '속죄' 의 해답을 듣게 되고, 에니시와의 싸움을 끝내고 돌아오는 켄신을 물기어린 시선으로 바라보며 짧은 독백을 한다.

범한 죄의 대가는 아무리 심혈을 기울인다 해도, 누군가 용서해 주지 않으면 씻을 수 없다.
용서받지 못한 채로 끝날지도 모른다, 보답받지 못하는 삶이 될지도 모른다.
그래도 켄신은 웃는다. 넘치는 상냥함 속에 약한 슬픔을 감춘 어느 때와 같은 미소….
인생을 대신 살아줄 수는 없지만, 최소한 곁에서 버팀목이 되어주고 싶다…
영원히 곁에서 버팀목이 되어주고 싶다ㅡ


여담으로 그녀의 죽음이 나온 시점에서 페이크라는 것을 눈치챈 이들도 꽤 있었다. 또한 그녀의 죽음이 가짜라는 것이 밝혀지기 전 화까지의 속표지에는 전부 카오루가 등장한다. 사실 작가 본인도 카오루가 사실 살아있다는 것을 밝힐 때 엄청 욕먹을 것을 각오했다고 한다.

2.5. 새로운 세대로

그리고 시간은 흘러ㅡ. 메이지 16년 봄.

에니시와의 싸움이 끝난 후 메구미가 아이즈로 떠나게 되고, 그녀에게 '켄신 씨의 십자 흉터에 가장 좋은 약은 미소이니, 당신이 계속 웃는 얼굴로 곁에 있는다면 언젠가는 사라질 것' 이라는 말을 듣게 된다. 사노스케 또한 기약 없는 여행길에 오르게 되어 모두 뿔뿔이 흩어지게 되는 것에 아쉬움을 표하지만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 이라 여기고 있다. 그리고 시간은 흘러 메이지 15년, 켄신과 혼인하여 아들인 켄지를 낳고 행복하게 살고 있는 모습이 나온다. 역날검을 야히코에게 물려준 켄신에게 쓸쓸하지 않냐고 묻고, 역날검은 떠나보냈지만 앞으로도 계속 싸움의 삶을 이어갈 것이라는 켄신의 모습을 보며 십자 흉터가 많이 사라졌다고 미소지으며 말한다.

그리고 그녀가 켄지의 손을 빌려 켄신을 토닥이며 '일단은 수고했어' 라고 말하는 것이 바람의 검심의 마지막 장면이 되겠다.

3. 또다른 낭만기의 시작

낭만기의 시작은 메이지 12년 도쿄ㅡ.
칼잡이였던 자와 검술에 목숨을 바친 소녀와의 만남에서부터ㅡ….


일종의 패러랠 월드와도 같은 키네마편에선 타케다 칸류에게서 도장을 지키기 위해 검술 시합에서 대전을 하고 있었다. 시합의 홍일점으로 상당한 인기몰이를 한 듯. 자신의 공격 때문에 다친 히무라 켄신을 도장으로 데려가 치료해준다. 이 때도 역시 본편과 똑같은 '누구나 말하고 싶지 않은 과거 한 두개는 있는 법' 이라는 말과, 중요한 것은 현재를 어떻게 살아 미래로 가느냐 라는 말을 덧붙인다.

그러나 10연승이라는 조건부에 단 1승만이 남은 시점에서 칸류에게 야간 시합 출전을 요구받는다. 야히코의 만류에도 불구 카오루는 출전하고, 야간부 시합은 단순한 놀이이며 지금까지의 시합도 다 가짜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에 그녀는 분노하지만 개틀링포의 위력 탓에 팔에 부상까지 입는 상황에 처하고 만다. 그럼에도 칸류를 응징하려 하지만 기척도 없이 다가온 켄신에게 제지당하고 그가 진짜 칼잡이 발도재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4. OVA판의 카오루

당연한 일이지만 바람의 검심 추억편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극장판 유신지사에게 바치는 진혼곡에서는 나오긴 나오지만 딱히 하는 일이 없다.

바람의 검심 성상편에서는 주연으로 등장. 대륙으로 간 켄신을 만나기 위해서 매일 항구에서 기다리다 몸이 쇠약해져서 쓰러진다. 켄신이 걸렸던 병을 스스로의 의지로 나누어받은 것이 원인. 그 뒤 꿈의 형식으로 그녀의 시점에서 바람의 검심 스토리 전반을 간략하게 다루게 된다. 한마디로 성상편은 카오루가 켄신과 지나온 '세월(성상)'을 돌아보는 이야기인 셈이다. 결말에선 '다녀왔어, 카오루' 라고 말하는 켄신에게 '어서오세요, 신타' 라고 대답. 그가 숨을 거두는 모습을 지켜보고, 뺨의 사라진 십자 흉터를 발견하고 눈물을 떨어트린다. 이후 정확히 나오진 않지만 아마도 그를 따라 사망한 듯 하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성상편에 등장하는 카오루는 원작과 너무도 다르다. 성상편을 본 사람들 대부분이 기본적인 분위기가 카오루라기보단 거의 토모에 2세 수준이라고 평할 정도. 그 때문에 성상편은 그녀의 팬들은 물론이고 원작의 팬들에게도 욕을 먹게 된다. 사실상 원작 팬들에게 성상편이 인정받지 못하게 된 주요 요인들 중 하나. 때문에 원작 팬들은 성상편이라면 이를 간다 흑역사 취급 또는 패러랠 월드로 보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궁금한 사람은 직접 보자.

성상편의 외전이자 특별편(결혼편)에선 그녀 쪽이 먼저 켄신에게 청혼을 한다. '가족이 되어 달라' 라고 말하고 식을 올린 후 켄지의 출산까지 간략하게 담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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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교토편에선 엄청난 작화보정을 선보인다! 오오 신교토편 오오. 교토편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던 작별 장면은 나오지 않지만 켄신과 가로등 밑에서 재회하게 되는 장면, 켄신과 깨볶는(야히코 말로는 사랑싸움) 장면, 아오이 정에 난입한 적들을 처리하는 장면[3] 등 간간이 얼굴을 비춘다. 그리고 켄신, 야히코, 사노스케와 함께 아오이 정에 작별인사를 하며 돌아가는 장면이 신교토편의 마지막이다.

5. 실사 영화판

2012년작 실사 영화판에서는 처음 켄신이 검을 찬 모습만 보고 공격하거나, 가짜 발도재[4]를 발견하고 공격할때 정도 외에 검을 사용하는 장면은 거의 나오지 않는다.일단 배우인 타케이 에미가 검도를 안 배웠다 이 두 장면도 당연한 얘기지만 간단히 제압당한다. 다케다 간류의 사주를 받은 낭인들이 도장에 쳐들어왔을 때도 야히코를 지키기에 급급했을 뿐 싸우는 장면이 없고, 우도 진에가 최종보스인지라 마지막에도 납치당해 켄신에게 구출되는 등 내내 히로인의 측면만이 묘사되었다. 다만 괄괄하고 올곧은 성격은 그대로이다. 후속작인 교토대화재편에서는 목검은 안 쓰고 어째서인지 나기나타를 사용한다...

6. 상세

6.1. 성격

그야말로 말괄량이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 사가라 사노스케의 말로는 엄청난 단순빵이라고. 말괄량이 중에서도 발랄이나 귀여운 쪽보다는 괄괄한 면이 강하다. 그 때문에 야히코, 사노스케와도 자주 티격태격한다. 아무래도 그 무렵의 평범한 소녀들과는 달리 검술을 익히며 살아온 점도 그러한 성격의 형성에 한 몫을 한 듯. 자신에 대한 험담이나 상처가 되는 말을 하면 조용히 무력으로 제압해 준다(…) 특히 그녀의 주먹은 켄신도, 사노스케도, 야히코도 당하지 못하는 명실공히 카미야 도장의 파워 서열 제 1순위.

그리고 작중 공인 대인배. 내력도, 과거도 모르는 히루마 기헤에를 집사로 받아들였다가 떡이 되도록 두들겨 맞고 도장을 빼앗길 뻔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남의 과거에 신경쓰지 않는다"[5]면서 떠돌이 켄신에게 자신과 함께 지낼 것을 청하는 것은 분명 쉬운 일은 아닐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성격 덕에 그녀는 과거의 발도재로서의 행적 탓에 엄청난 고통을 받는 켄신에게 정신적으로 큰 도움을 주게 된다.

또한 상당히 총명한 아가씨로, 상황판단이 빠르고 통찰력도 꽤 있다. 켄신과 에니시의 1차전인 카미야 도장 습격 때 켄신이 해답을 찾기 전까진 유키시로 에니시에게 이길 수 없다는 것을 혼자만 어렴풋이 깨닫고 있었다. 심지어 켄신도 몰랐는데! 이후 인질로 잡혀 있을 때도 그가 자신을 함부로 하지 못한다는 점을 간파한 후 그것이 도모에 때문이라는 것까지 추측해내고, 그 점을 공략하면 탈출의 기회가 있다는 것도 짐작하지만 '그런 건 에니시가 켄신에게 한 짓과 그다지 다르지 않다' 면서 특유의 강직한 심성 때문에 실천에 옮기진 않는다. 자신의 말로는 '자기가 생각해도 허당' 이라고.

덧붙여 키네마편에서는 전반적으로 굉장히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다소 거칠어진 켄신과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원작과 큰 괴리감이 느껴지지 않는 것으로 보아 나이가 어릴 뿐 생각이 깊고 자신만의 신념도 확실하다는 걸 알 수 있다.

초반 켄신이 떠나는 것에 큰 불안감을 지니고 있던 모습으로 보아 어릴 적부터 부모도 없고 형제도 없이 외롭게 자란 탓에 상처를 안고 있는 듯 하다.

6.2. 소문난 미녀 검객

흑발에 가까운 짙은 남색 긴 생머리, 다소 푸른빛이 도는 어두운 색 눈동자를 지녔다. 신교토편에선 피코크 블루와도 같은 완벽한 벽안이 되었다. 야히코에게 매일 호박이라 놀림받고 특유의 괄괄한 성격 때문에 다들 간과하는 경우가 많은데, 가끔 나오는 작중 묘사를 보면 실제론 상당한 미소녀인 듯 하다. 빨간 기와의 타에가 카오루에게 '카오루는 본판이 워낙 좋으니 조금만 꾸미면' 이라고 한 적도 있다. 그녀가 마에카와 도장에 출장을 나갈 때도 문하생이 많은 이유가 '소문난 미녀 검객이 상대를 해주는 것 때문' 이라고. 재미있는 건 항간에서 자신이 미녀 검객이라고 이름이 어느정도 나 있다는 본인도 알고 있다는 점. 호박이라든가 못생겼다든가 하는 건 아무래도 그녀의 단순한 성격 때문에 그냥 놀리는 상황에 가까운 듯 하다.

그러나 정작 본인인 외모를 가꾸는 것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어 보인다. 애초에 도장의 사범 대리를 맡고 있는 몸이니 검술 연습이나 출장 때문에 그럴 여유도 없는 듯.

6.3. 인간관계

히무라 켄신과는 각별한 사이이다. 뭐니뭐니해도 완결에선 결혼까지 골인한 상태. 작품 전반에서 둘의 인연을 느낄 수 있다. 사람을 살리는 검이라는 활심류에 대한 자부심을 지니고 있지만 쉽사리 인정받지 못하던 상황에서 켄신의 말에 큰 힘을 얻은 듯 하며, 키헤에에게 배신당하고 외톨이가 될 뻔했을 때 곁에 있어주었던 것도 이유가 되는 듯 하다. 여러모로 밸런스가 맞는 관계로, 일례로 키네마편에서 켄신이 다소 거친 모습으로 표현되는데 카오루는 원작보다 어른스럽게 표현된다.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켄신이 '칼잡이 발도재' 와 '떠돌이 켄신' 사이에서 흔들리게 되고, 그의 무거운 과거가 점차 드러남과 동시에 카오루 또한 힘든 일과 고통을 겪게 되지만 그것을 극복하고 그녀 또한 점차 정신적으로 좀 더 강해지는 모습을 보인다. 의외로 성장형 히로인. 그녀의 이런 점(켄신의 현재를 바라보는)이 과거로 인해 엄청난 정신적 고통을 겪는 켄신에겐 큰 도움을 주었다고 볼 수 있다. 켄신에 대한 카오루의 마음은 위 기술되 있는 인벌편 후반의 카오루의 독백에서 가장 분명하게 표현되어 있다.

그러나 이는 진지할 때의 이야기이며 평소에는 나사 하나 빠진 켄신에게 면박을 주거나 가사를 떠맡기거나 하는 경우가 대부분. 주변에선 이를 보통 '사랑싸움' 이라고 보는 듯.

추억편 이후 인벌편 시작 전에 켄신과 만남과 이별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그래도 나는 켄신과 영원히 함께 있고 싶다' 라고 하며 고백에 성공. 이후 완결 즈음 유키시로 도모에의 성묘를 가고, 켄신이 토모에에게 작별을 고하는 것을 듣게 되고 켄신이 내미는 손을 잡은 채 귀가한다. 다만 여기서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결혼까지 골인한 켄신과 카오루는 무려 10살 넘게 차이가 난다! 켄신이 28살이니 11살 차이가 나는 셈. 그러나 액면가는 비등비등하기 때문인지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다. 심지어 완결 시점에서도 이 상황은 계속된다(…) 사실 당시 일본은 전근대 사회가 아직 많이 잔존해있었던 만큼, 이 정도 나이차가 나는 결혼은 그렇게까지 드문 일은 아니다.

제자인 묘진 야히코와는 자주 티격태격한다. 특히 야히코는 그녀를 "호박" - 원작에서는 추녀(ぶす) - 이라 부르며 놀려대기 일쑤다.

사가라 사노스케는 그녀를 "아가씨(嬢ちゃん)"라 부른다. 이 쪽도 카오루의 단순한 성격을 이용해 놀려먹을 때가 많으며 그 때문에 자주 티격태격한다.

다카니 메구미와는 켄신을 사이에 둔 일종의 라이벌. 카오루는 그녀를 '불여우' 라고 부르며 메구미는 '너구리 처녀' 라고 부르며 자주 대립각을 세운다. 의외로 안 부딪히는 사람이 없다 하지만 켄신과 메구미가 함께 나오거나, 켄신 쪽에서 메구미에게 어떤 감정을 보이는 묘사가 전무하기 때문에 연적이라고 부를 수 있는지는 미지수. 오히려 카오루가 정신적으로 나약한 면을 보일 때 이끌어주는 언니 같은 존재로 속으로는 여러 면에서 고마워하고 있는 듯. 메구미가 아이즈로 떠날 때 카오루의 독백을 보면 '완벽한 어른' 이라고 생각하며 약간의 동경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사이토 하지메와 접점은 거의 없지만 인벌편에서 도장이 습격당할 때 대화하는 게 잠깐 나오는데, 의외로 죽이 잘 맞는다.

6.4. 검술

카미야 도장의 사범답게 상당히 강해서 그냥 찌질한 동네 양아치들 정도는 쉽게 제압해 버리는 수준. 그러나 이는 일반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의 이야기. 작가 말로는 '일단 강하지만 나머지가 이상한 것' 이라고 한다. 켄신, 사이토 하지메, 사가라 사노스케 등의 주연급 캐릭터들과의 격차가 그야말로 안드로메다 수준이기 때문에 싸움에 대해 맡게 되는 역할은 기다리는 히로인 혹은 인질(…)대충 말하는 안경 정도다.

그러나 교토편에서는 검객으로써의 일면을 보여주며 십본도의 일원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다. 이 때 싸움 전 적의 도발에 흥분한 미사오를 제지하며 대응하는 자세와 상대의 안쪽을 파고들어가 공격을 선보이는 모습은 그야말로 간지폭풍.

아쉽게도 작중 그녀의 전투는 이 한 번 뿐으로 오히려 제자인 묘진 야히코쪽이 더 단독 전투가 잦다. 이는 그녀가 카미야 활심류의 사범이긴 하지만, 싸우는 히로인이라고 할 수 있는 타입은 아니기 때문. 그래서인지 그녀가 나서려고 하면 주변 인물(주로 켄신)이 제지하며 대신 나가는 상황이 자주 연출된다. 인벌편에서도 도장이 습격당할 때도 못 나섰고 야히코가 당할 때 나서려다 켄신에게 제지당한다(약해서 제지당하는 건 아니고 야히코의 싸움이라는 이유 때문이지만). 교토편에서 일어난 타다이마오카에리 상황과 켄신과의 관계를 보면 기다리는 히로인 분위기가 강하지만 또 그렇다고 하기 애매한 게 아닌 게 거의 대부분의 전투에선 그녀가 끼어 있으며 기다리는 히로인 상황에서 흔히 일어나는 공기화(…)도 거의 없다. 다시 말해 딱히 한 마디로 정의내릴 수 없는 경우.

어찌되었건 비록 작중에서 전투는 하지 않더라도 기본 검술은 확실히 갖추고 있으며, 눈썰미도 있어 싸움의 상황 등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가능하다. 야히코에게도 확실히 가르침을 주고 있어 실전에서 야히코가 검의 움직임을 파악할 수 있다는 걸 깨닫고 '카오루에게 감사해야겠는걸' 이라고 할 정도. 마에카와 도장에서 켄신이 도장깨기를 상대할 때 켄신의 움직임이 평소완 다르다는 것도 캐치해냈다. 당연한 거겠지만 검술가들만 아는 대화도 쉽사리 해내는 걸 보면 이론적으로도 검술에 대해선 빠삭한 듯.

켄신을 위해서 필사의 힘을 다한 결과이기는 하지만, 우도 진에의 '심중일방'을 스스로의 정신력으로 풀어내기도 했다. 진에는 이런 어린 여자애에게 자신의 기술이 깨졌다는 것에 자기 실력도 녹슬었다며 한탄했지만 카오루 역시 보통 이상의 정신력은 지니고 있다고 볼 수도 있을 것이다.

키네마 편에서도 간류가 주최하는 검술 시합에서 10연승을 눈앞에 두고 있는 상황이라고 했다. 흠좀무.

6.5. 문제의 요리실력

위 프로필에도 기술되어 있듯이 바느질 제외 가사 전반에 서툴다. 그중에서도 가장 심한 것이 요리이다(…) 어느 정도냐 하면, 자고 있던 사가라 사노스케의 입에 그녀가 끓인 국을 흘려넣자 당장 뿜고 벌떡 일어나 어떤 놈이 나한테 먹였냐고 소리칠 정도. 유키시로 에니시 역시 어린 시절 상하이에서 쓰레기와 흙탕물을 먹고 마시며 온갖 고생 다한 경험이 있건만 카오루의 요리를 끔찍하다고 말했다. 그래서인지 카미야 도장 밥은 거의 켄신이 한다. 아니 사실 거의 가사 전반을 켄신에게 떠넘긴 상황이다(…)[6] 켄신 말로는 '카오루 낭자의 요리는 먹을 때마다 새로워진다' 라고. 대체 뭘 만들어 내는 것일까(…)허나 엔딩에선 어떨까? 아니 엔딩에서도 육아만 카오루가 하고 가사는 전부 켄신이 할지도 모른다.

2012년 개봉된 실사영화에서도 언급이 된다. 새까맣게 탄 생선을 보더니 야히코가 '생선은 카오루인가' 라고(…)

7. 트리비아

7.1. 자타공인 진히로인

원작인 만화와 tv판, 성상편과 이번 실사 영화판 그리고 키네마 판의 히로인. 원작 지지자들에게서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다. 작품 내에서도 거의 켄신 다음으로 비중이 크다. 인기 투표에서는 5,6위에서 내려간 적이 없고 여성 캐릭터들 중에서는 압도적인 1위. 하지만 요리치 속성과 폭력녀 속성 때문인지 죽어도 결혼하기 싫은 여캐 랭킹에서 10위를 차지했다. 이러면 켄신의 입장은 대체 뭐가 되는가

사실 원작에서 요리치나 폭력녀 속성은 카오루 같은 '활기찬 히로인'에게 흔히 붙는 속성이고 장면 역시 개그 씬으로 나오는 것이 많지만, 그래도 켄신이 나이도 훨씬 많고, 성격도 차분하고 진지한 사람으로, 식객이라지만 켄신이 억지로 눌러앉은 것도 아니고 카오루가 부탁해서 지내고 있는 것이고. 카오루에게는 은인 같은 존재로 무슨 일만 있으면 죽도를 죽도록 패는 묘사(…)는 진지하게 생각하면 상당히 보기 안 좋은게 사실이다.

이걸 개그씬으로 순수하게 받아들이기에는, 문제가 좀 있는데 보통 이런 히로인의 '폭력 응징 개그'는 시티헌터에서 흔히 나오듯이 주인공이 성희롱이나 못된 장난을 해대서 거기에 히로인이 받아치는 식으로 날리기 때문에 성립한다. 하지만, 켄신은 보통 이렇게 '응징받는 캐릭터'와는 달리 성격도 나쁘지 않고 언제나 다른 사람에게 친절하니까 카오루가 엄청 못되게 보이는 것. 이 부분을 작가도 의식했는지 키네마편에서는 특유의 과격성(?)이 다소 옅어진다.

여담으로 추억편의 히로인인 유키시로 도모에와는 켄신에게 정신적 도움을 준다는 점에선 비슷하지만 그거 이외엔 공통점이라곤 없을 정도로 다르다. 이 점을 가장 잘 드러내는 때가 켄신에게 그의 과거 이야기를 들은 후, 메구미와 대화하는 도중이다. 이 때 메구미는 그녀에게 '만약 네가 도모에와 같은 상황에 처한다면 그렇게 죽을 수 있냐' 고 물었는데 그녀는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절대 못 죽는다' 라고 했다. 이유는 자신이 죽으면 켄신이 슬퍼할 것이 틀림없기 때문이라고. 이는 켄신을 위해 죽음까지 불사하겠다는 각오가 아닌, 그와는 오히려 정 반대의 것이다. 그야말로 이런 점이 도모에와는, 더 포괄적으로는 켄신을 좋아하는 메구미와도 전혀 다른 그야말로 카오루만이 할 수 있는 각오라 하겠다. 그녀 특유의 씩씩함과 용감한 면을 가장 잘 드러나는 점.

그 때문인지 본편에서도 '카오루는 토모에의 대신이 아니다' 라는 식의 언급이 종종 등장한다. 그런 의미에서 성상편을 까자

7.2. 전투력 논란

"카미야 도장의 사범 치고는 너무 약한 것 아니냐" 는 지적이 있다. 그러나 이는 조금만 생각하면 어쩌면 당연한 일. 애시당초 카오루는 도장을 물려받을 때가 되어서 물려받은 것이 아니다. 원래 도장을 경영하던 아버지가 정부에 의해 징집되어 경찰관[7]으로 서남전쟁에 투입되어 사이고 다카모리가 이끄는 쓰마 반란군과 싸우다 전사했고, 그 탓에 갑작스레 도장을 물려받았으므로 도장을 이어받을만한 자격을 갖추기에는 수련이 부족한 것이 당연한 일이다.

그리고 작가의 말에 따르면 저래뵈도 죽도 검도로는 전국구 레벨의 강자라고 한다. 저 나이에 전국구 레벨이라고 하면 일반인 기준으로는 굉장한 수준. 위에서도 말했듯이 주변 인물들이 너무 비정상적으로 강한거다(...).

또한 한 가지 놓치고 있는 사실이 있는데, 작중 시점에서 그녀는 사범이 아니다. 사범 대리이다. 그녀가 진짜 사범이 된 것은 에필로그 시점에서의 얘기. 이 시점에서의 그녀의 실력을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그 사이 동안 수련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고 친다면 사범이 되어도 손색이 없을 레벨이 되었다 봐도 무방하다.

7.3. 기타

할아버지는 검술가이자 저명한 수묵화가였으며, 가끔 집에서 발견되는 수묵화도 생활비를 위해 팔고 있다. 그녀의 아버지는 코시지로라 하며, 본편에서는 마에카와 미야우치의 언급(친구인 카미야 코시지로의 외동딸을 도장 운영에 이용하는 것 같아 마음이 편치 않다는 식으로 이야기함)에 의해 이름이 딱 한 번 나온다. 본편 연재 이전에 나왔던 단편에 의하면 히무라 켄신의 친우였다고 한다. 다만 이 설정은 본편에는 반영되지 않은 듯 하다.
코믹스 원작에선 술을 마셔서 취하면 깔깔 웃는 모습정도만을 보였는데, TV판 애니에서는 개그를 강조하기 위해서인지 취한 뒤에는 온갖 해괴망측한(…) 주사를 부려대는 모습을 보였다.

사쿠라 대전 시리즈신구지 사쿠라와는 외모나 성격, 집안 사정[8] 등 여러모로 닮은 점이 많다. 특히 헤어 스타일이 완전히 판박이라서 얼굴만 봐서는 분간이 어려운 수준. 바람의 검심 연재가 사대 1의 출시보다 빠르므로 둘 중 먼저 나온 캐릭터는 카오루다.

여담으로 만화책 한정으로 저혈압 속성을 가지고 있다.

7.4. 명대사

  • '뭐 어때? 누구나 말하고 싶지 않은 과거, 한 두개 쯤은 있잖아.'
  • '중요한 것은 현재를 어떻게 살아 미래로 가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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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자세한 날짜는 불명. 밝혀진 바가 있다면 추가바람
  • [2] 만화 결말에서야 사범 대리 자리를 야히코와 유타로에게 물려주고 정식 사범이 된다.
  • [3] 이 때 야히코는 숨까지 들이쉬는 반면 카오루는 땀 한 방울 안 흘린다(!!)
  • [4] 영화판에서는 우도 진에다.
  • [5] 여기에 대해서는 켄신마저도 "기헤에 같은 놈도 있으니 조금은 신경쓰는 게 좋을걸"이라 말해줬고, 카오루 역시 딱히 반박하지는 못했다. 사람 보는 눈이 없는가 싶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그렇지도 않다. 아무래도 기헤에의 경우는 긴 외로움 탓에 곁에 있어줄 사람을 원했던 듯.
  • [6] 그러나 애니에서의 오리지널 스토리에서 켄신에게 약혼반지를 받고 대착각을 했을 때에는 일 도와주려는 켄신에게 존댓말을 하면서 방석에 앉히고 차를 마시면서 쉬게하고 자신은 기쁜 얼굴로 가사를 일류 주부급으로 해냈다.
  • [7] 카오루의 아버지가 반란 진압을 위해 징집되었는데 군인이 아니라 경찰관인 이유는 서남전쟁 항목 참조.
  • [8] 아버지가 죽고 자신이 집안의 유파를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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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3-07 21:4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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