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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조 쿄스케


kamijo_kyoske.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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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개요
2. 작중 행적
2.1. 평행세계
2.2. 엔딩
3. 인간관계
3.1. 미키 사야카 : 인어공주를 등개새끼왕자님
3.2. 시즈키 히토미
3.3. 그 외
4. 미디어 믹스
4.1.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The different story~
4.2. 마마마 포터블
5. 극장판
6. 그 외
6.1. 매정남?
6.2. 2차 창작



1. 개요

미키 사야카소꿉친구이며 부잣집 아들. 어린 시절부터 바이올린 콘서트를 할 정도로 뛰어난 천재 바이올리니스트였으나 중학교 2학년이 되던 봄에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에 입원해 있는 상태이다. 팔과 다리에 부상을 입고 거동이 불편해 재활 훈련을 받고 있지만 음악 연주가의 생명인 손의 상태는 절망적이다. 신경이 끊어졌는지 아예 감각조차 제대로 느끼지 못하는 상태.

사야카는 어린 시절부터 쿄스케의 연주를 듣고 동경하게 된 모양이다. 하지만 자신의 진정한 감정은 숨기고 단지 친구로 지내고 있다. 쿄스케 때문에 사야카는 의외로 클래식 음악에 상당한 지식을 가지게 되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붕대만 감고 있는 걸로 나왔지만 만화판에서는 손이 찢어진 듯한 커다란 상처가 보였다. 좋게든 나쁘게든 항상 손이 이상한 카미죠들.

원래 이름 표기는 "上條恭介"였지만, 만화판 제2권 및 애니메이션 7화 엔딩부터 표기가 "上条恭介"로 바뀌었으며 공식 사이트에서도 표기가 변경되었다고 한다.모 카미죠씨랑 성이 완전 똑같다(...)

학원도시에서 구르고있는 친척이 요놈 행적을 알면 수정펀치로 갱생시키고도 남을것이다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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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야카는 쿄스케에게 자주 문병을 가며, 그때마다 희귀한 클래식 CD[1]를 찾아내서 쿄스케와 함께 들으며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이 시점까지만 해도 쿄스케도 사야카가 왔을 때 반가워했고 꽤 다정하게 대했다. 쿄스케를 위해서라면 꽤나 희귀한 것도 찾아내올 만큼 기운을 북돋아주려고 노력하고 있었다. 여담이지만 3화 첫 장면부터 나오는 초소형 접이식 CDP(…)는 한국인 디자이너가 2007년에 발표한 컨셉 디자인.#

하지만 어느날, 쿄스케는 의사에게 가망이 없으니 음악을 포기하라는 말을 들었다며 사야카에게 오히려 화를 내고 자해까지 하는 소동을 피운다.헌데 이전까지는 둘 다 치료가 가능하다고 믿고 있던 만큼 사야카가 CD를 가져온 것은 그저 실수, 혹은 사고에 불과했기에 사야카는 졸지에 휘말린 셈. 다만 쿄스케도 이 땐 제정신이 아니었고 다음날 곧 사과한다.[2]

그 모습에 충격을 받은 사야카는 쿄스케가 한 "기적이나 마법이 아니라면 나을 수 없다."는 말에 "기적도, 마법도 있다."고 반박한다. 딱 맞춰 나타난 큐베와 계약하여 마법소녀가 되면서, 쿄스케의 손을 낫게 해달라는 소원을 빌게 된다. 하지만 분위기가 영...

정말 기적처럼 자신의 손이 낫게 되자 얼떨떨해하면서도 기뻐하며 사야카에게 "너의 말대로 이것은 기적"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사야카가 데려간 병원 옥상에서 그의 손이 나은 기념으로 첫 바이올린 연주를 한다. 곡명은 구노의 아베 마리아. 그 중에서도 반주는 바흐의 평균율 클라비어곡집 1권 1번.

사야카는 쿄스케의 연주를 다시 들으면서 기쁨에 잠겨 자신이 이 소원을 후회할 리 없다고 생각한다.

헌데 정작 몸이 좋아지자 매일같이 찾아오고 헌신적으로 그를 돌보던 사야카에겐 아무런 연락도 없이 퇴원해서 헛걸음하게 만들었다. 이놈이… 그리고 그걸 안 사야카는 카미죠의 집까지 찾아왔는데 이 때 사야카는 하마터면 죽을 뻔했다.

다리는 완전히 나은 게 아니라 목발을 짚고 학교에 다시 나오기 시작하는데, 같은 반이면서 사야카에겐 눈길 한 번 주지 않는다. 사야카 역시 심경이 복잡해 말을 걸지 못한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시즈키 히토미는 무슨 생각인지 갑자기 사야카를 불러 내 대놓고 카미죠에게 고백하겠다고 선전포고를 해 안그래도 복잡한 사야카의 마음을 뒤흔들어 버린다.

설상가상으로 소울 젬의 비밀을 알게 되자 사야카는 이런 몸으로는 쿄스케에게 안길 수 없다면서 더욱 절망.

히토미는 약속한 대로 하루를 기다려 준 뒤 카미죠의 짐을 들어 주며 같이 하교하고, 강변에 나란히 앉아 살갑게 대화하는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본[3] 사야카는 완전히 절망에 빠져 타락의 길을 걷게 된다.

마녀화된 사야카의 결계에는 카미죠를 닮은 사역마가 존재하지만, 단지 사야카의 마음을 나타내는 것일 뿐. 카미죠 자신은 아니다.

사야카가 사망 확정한 뒤의 장례식에선 어째 모습이 보이지 않았으며, 이후로도 계속 등장하지 않는다. 물론 아예 장례식장에 안왔다기 보단 별 중요하지 않은 장면이라 넣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다.

2.1. 평행세계

아케미 호무라가 지나쳐온 이전의 평행세계에서 여전히 옥타비아 폰 제켄도르프가 등장한다. 이 때는 사야카가 고백했다 쿄스케에게 차인거 아니냐는 설이 있다.

2.2. 엔딩

이 작품의 최대 수혜자 누워있었더니 손이 낫고 여친도 생겼다

카나메 마도카가 개념적 존재로 승화하여 만들어낸 새로운 세계에서, 사야카는 여전히 카미죠를 위해서 자신을 희생하는 선택을 하고, 소원으로 카미죠의 팔을 고쳐준 다음 마법소녀가 되어 마수들과 싸우다가 마력 고갈로 소멸한다.

결국 사야카의 희생으로 결국 꿈을 이룰 수 있게 되었고, 여친도 생겨서 이 애니에서 (본인 입장에서는) 퍼펙트 해피 엔딩을 맞이한 몇 안 되는 캐릭터가 되었다. 사야카가 마도카와 함께 사라진 직후 나타난 연주회에서 연주가 끝난 후 사야카의 기척을 느끼고는 사야카의 이름을 부르며 씁쓸해하는 듯한 표정을 짓는다.

소설판에선 좀더 자세한 상황설명이 나오는데, 사야카가 사라진 직후 나타난 연주회는 청년인 쿄스케가 바이올린 연주를 하고 있는 먼 미래이며, 연주가 끝난 후 기립박수를 받으며 카미죠는 문득 사고로 인해 손을 쓸 수 없었던 고난의 시기를 떠올렸고, 그 시기에 같이 있어줬고 "기적도, 마법도, 모두 존재한다고" 말했던 사야카를 떠올린다. 그 때 카미죠는 "쿄스케, 정말 잘됐어"라는 사야카의 목소리를 들었고, 놀란 카미죠는 주위를 둘러보지만 사야카의 모습을 찾을 수 없었다.

3. 인간관계

3.1. 미키 사야카 : 인어공주를 등개새끼왕자님

6화에서 사야카가 서둘러 그를 찾아왔지만 반기는 건 빈 침대와 열어놓은 창문뿐. 그리고 들려오는 간호사의 한마디 "카미죠 군은 퇴원했어". 이 말은 사야카뿐만이 아니라 시청자들도 벙찌게 만들었다.

사야카의 입장에서는 그렇게 오랫동안 병문안을 가 주고 팔을 치료하기 위해 큐베와 계약을 맺어 마법소녀까지 되었는데 정작 카미죠는 손이 낫자마자 말도 없이 떠나 버렸다는 건 "사야카는 처음부터 소꿉친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는 마음의 표현일지도 모른다. 팔이 회복되었으니 이제 필요없다는 생각의 표현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사야카가 아무 대가 없이 헌신하는 모습은 (모든 사정을 알고 있는 시청자가 볼 때) 갸륵하고도 불쌍하다고 느끼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카미죠 입장에서는 좋아하지도 않는 여자애가 자꾸 찾아오는 것부터 부담스러울 수 있다. 하지만 그 부분은 감정이 있는 이성이니 아니니를 떠나서 좋아하지도 않는 여자애니 뭐니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 대 인간으로서라도 쿄스케의 태도와 행동은 잘못되었고 문제가 된다는 것을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또한 그와 별개로 자신을 위해 노력했다는 것 자체는 사실인데, 퇴원한 이후 그것에 대해 고맙다는 말 한 마디도 없이 사야카를 외면한 것은 충분히 까임의 소재를 제공하고 있다. 그런데 원래 배덕자 기믹은 앙드레지드의 소설 이후 자의식이 강한(이라고 쓰고 이기적인 이라고 해석하는) 천재의 전형적인 속성이기도 하다.

단, PSP 게임인 마마마 포터블의 번외편 루트에서는 사야카가 입원해 있는 자신을 봐 주러 오는 것이 오히려 부끄러웠다고 한다. 그래서 반 친구들한테 그 사실이 알려지지 않기를 바라고 있었다. 더욱이 카미죠는 애초에 자신이 사야카의 타입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었고, 이 때문에 사야카에게 일부러 관심을 두려하지 않았던 모양이다.[4] 즉, 번외편 루트에서는 자신을 좋아하지도 않는데 소꿉친구라는 관계 때문에 과하게 신경을 써주고 있다는 식으로 생각하고 있었고, 이런 점 때문에 오히려 사야카를 놓아 주려고 그런 태도를 취했다는 해석도 있다. 그게 사실이라면 방법이 심각하게 잘못됐다는 게 문제지

다만 상기해 둬야 할 점은 호무라가 거쳐간 평행 세계들마다 조금씩 설정이 다르며, 특히나 그 중에서도 번외편은 개그성이 강하고 통쾌한 전개를 강조해 매우 이질적이란 점, 본편의 쿄스케는 사야카를 어디까지나 그냥 친구로 생각한다는 공식 설정을 봤을 때 이는 번외편 루트의 평행 세계 한정이라 봐야 한다. 본편의 설정과 헛갈리면 안 된다.

한편 사야카가 쿄스케에게 희망고문을 했다는 주장도 있지만 사실 이건 오해다. 쿄스케는 불치 선고를 받고 입원한 게 아니다. 오히려 쿄스케는 팔이 나을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재활 치료를 했고 사야카도 계속 격려하기 위해 CD를 가지고 오는 등 이것저것 노력했지만 쿄스케는 어느 날 치료할 수 없다는 소식을 듣고 날뛴거고 사야카 역시 이 날 그 사실을 알고 이후 마법소녀가 되는 계기가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 전의 사야카의 행동은 그저 격려일 뿐 희망고문이라고 욕 먹을 짓이 아닐 뿐더러, 희망고문이라 보기엔 앞뒤가 안 맞는다.

하지만 좋지 않은 감정이 있었든 없었든 쿄스케가 마법과 관련된 사야카의 사정을 모르고 있었든 간에 입원 중에 지극정성으로 간호하는 사람에게 되려 짜증을 내면서 자해하거나[5], 퇴원했다는 연락은 커녕 학교로 다시 돌아왔는데도 전혀 대화도 하지 않고 그냥 쌩깐 건 마법소녀니 뭐니 하는 사정을 모른다 해도 충분히 인간이 덜 된 쓰레기라 할 만하다며 이곳저곳에서 까이고 있다.

전자이든 후자이든 어찌 되었든 간에 카미죠에게 사야카는 친구긴 하지만 지킬 만큼, 혹은 평생을 같이 할 만큼의 친구는 아닌 것 같다는 복선은 의외로 많이 나왔다. 그 예시로, 카미죠가 제 팔을 자해하는 바람에 사야카가 제 뜻을 굳힐 때 언급한 음악의 이름은 갈색 머리(아마색 머리칼) 소녀. …물론 진짜 연결될 리는 없지만 어찌 되었든 사야카의 푸른색과는 상당히 대비되는 색이다. 게다가 심지어는 '아마색 머리칼 소녀'를 부른 아티스트의 이름은 히토미이다!

또한 토모에 마미가 사야카의 소원에 대해 충고할 때부터 흘러나오기 시작하고, 사야카가 카나메 마도카와 함께 순찰을 나설 때, 그리고 사야카가 힘들어할 때마다 거듭 울려퍼지는 음악은 영국의 민요인 '그린 슬리브스'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한다. 내용은 한 변덕쟁이 여인에게 실연당한 사내가 제 목숨을 끊은 이야기….[6]

이 부분은 반대로 쿄스케가 사야카를 마음에 두고 있으나 쑥스러워하는 장면으로 해석할 수도 있어 그의 진심에 대해 수많은 설왕설래가 오갔으나, 코믹스판에선 히토미가 쿄스케의 손을 잡아주는 장면이 나오며, 10화의 다른 평행 세계, 마지막 화,

인터뷰

上条はさやかを異性として意識していない。ただの親友。
카미죠는 사야카를 이성으로 의식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냥 친구.

내용을 보면 알 수 있듯, 그대로 놔둘 경우 두 사람이 맺어질 가능성은 전혀 없어 보인다.

마도카가 신의 자리에 등극한 후 마법소녀화를 취소하는 것으로 사야카를 구원할 수도 있었지만 그러면 사야카가 빈 소원마저 사라져버리기에 마도카는 그녀의 소원의 결과로 이루어질 수 있었던 쿄스케의 연주회를 보여 준다. 이때 사야카는 쿄스케의 연주를 들으면서 원래 자신은 그와 연결되고 싶었던게 아니라 녀석의 연주를 많은 사람들이 듣게 해주고 싶었다 라는 걸 깨닫고 그거면 족한다면서 그에 대한 연심을 접는다. 이후 "히토미는 쿄스케에게 아깝지만 말이야!" 친구처럼 평범히 할 수 있는 대사를 한 후 마도카와 같이 사라진다.

이 캐릭터가 왜 까이는지에 대해 정리하면 간단하다. 은혜도 모르는 놈. 엄밀히 말하면 은혜를 알면서도 모른 체 하는게 아니라 진짜로 은혜를 입었단 것 자체를 모르는 거지만, 어차피 디스하는 사람들은 저런 속사정 따윈 신경쓰지 않으니 의미가 없다(...)내가 사랑해 줬으면 너도 날 사랑해 줬어야 할거아냐?. 그런저런 이유로 붙여진 국내에서의 폄칭은 카미죶 쿄레기. 이 분과는 관련이 있을지도

마녀화된 사야카의 결계 속 풍경을 보면 사야카가 얼마나 자나깨나 카미죠를 생각했는지 알 수 있다. 결계 입구의 복도에 줄줄이 붙은 포스터는 카미죠 쿄스케 바이올린 독주회 포스터고, 포스터에는 'Look at me'라는 룬문자가 가득하다. 결계의 전체 테마는 음악당으로, 쿄스케만을 위한 완벽한 독주회…. 결계의 아래층에는 그를 빼닮은 사역마가 홀로 위치하고 있는데, 그 사역마조차 연주를 하기는커녕 내내 사야카에게 등을 돌리고 있다.

사람의 마음이 항상 소꿉친구에게로만 가는 것도 아니고 사람마다 사랑을 느끼는 것도 다르지만, 그렇게나 매일 찾아와 준[7] 사야카에게 고맙다는 인사 한 마디도 하지 않고 훅 떠난 것이 최고 문제.

물론 여기까지 읽었으면 알겠지만 되려 쿄스케에 공감하고 사야카를 죽어라 까는 사람도 있다. 누구에게 더 납득 할만한지는 작품을 보고 판단하도록 하자.

3.2. 시즈키 히토미

일단 서로 아는 사이였던 것으로 보이지만, 본래는 히토미가 자신의 마음을 숨기고 있었던 만큼 그다지 친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어쩌다가 급속도로 사귀게 되었는지는 별로 상세하게 묘사되지 않아서 확실한 것은 알 수는 없지만, 아무튼 극중에서 살갑게 대화를 나눌 정도로 빠르게 친해진 것으로 보아 의외로 성격이 잘 맞는 것으로 보인다.

3.3. 그 외

작중에서 사야카, 히토미를 제외한 다른 소녀들과의 관계는 접점이 별로 없고, 그다지 많이 묘사되지 않는다.없는게 낫다.

  • 카나메 마도카 : 마도카와는 그다지 친분이 있는 것은 아닌듯. 같은 반 친구이자 '소꿉친구의 소꿉친구' 정도의 관계 이상은 아닌 걸로 보인다. 작중에서는 만나는 장면 자체은 아예 없지만, 마도카가 쿄스케에 대해 이야기할 때 호칭은 '카미조 군'. 더도 말고 덜도 말고 그냥 같은 반 친구 정도를 부를때 쓸 만한 호칭이다. The different story에서는 마도카가 사야카가 쿄스케를 위해 희생했다고 이야기하는 장면이 있으며 마마마 포터블에서는 사야카를 찾던 마도카가 히토미와 함께 있던 쿄스케와 마주쳐서 사야카의 행방을 물어보기도 한다.

  • 사쿠라 쿄코 : 사야카의 쿄스케에 대한 마음을 이용해 사야카를 도발하기도 했다. "그 도련님 팔다리 뭉개서 너 없인 못 살게 해 버려. 정 못 하겠으면 내가 대신 해 줄게~. 마법소녀 동지로서 정이 있으니깐 말야~." 운운. 그렇게 하지 그랬어

4. 미디어 믹스

4.1.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The different story~

사야카가 마법소녀가 되는 시기가 샤를로트 전으로 앞당겨졌으며, 역시 소원으로 팔이 낫게 되는 것은 같다. 또한 토모에 마미가 살아 있어서 사쿠라 쿄코와의 대립의 중심축은 마미에게로 옮겨졌고, 이 때문에 마도카가 대결에 개입하지 않아서 소울 젬의 비밀도 모르는 상태가 된다.

하지만, 사야카는 여전히 시즈키 히토미의 선전포고를 당하자 마법소녀로서의 의무를 가지고 있는 자신이 쿄스케와 함께 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자신이 마녀에게 홀린 히토미를 보고 지나쳤다는 사실 때문에 자기 혐오에 빠져 고백의 기회를 놓치게 된다. 사야카는 이 문제 때문에 신경을 쓰다가 마녀와의 전투에서도 마미를 위기에 빠지게 하고, 결국 자괴감 때문에 마미와도 결별을 선언하고 혼자 마녀를 사냥하게 되는 악순환에 빠진다.

그런데 옥상에서 이 문제 상황을 놓고 고민을 하고 있던 사야카와 마도카에게, 갑자기 목발을 짚고 있던 쿄스케가 나타난다. 쿄스케는 방과후에는 여러가지로 바빠서 학교에서 밖에 만날 수 없게 되었다며, 늦어서 미안하지만 지금까지 사야카에게 너무 많은 신세를 진 것에 답례를 하고 싶다면서 선물을 건내주려 한다.

하지만 극도로 침울해져 있던 사야카는 오히려 억지로 태연한 태도를 연기하면서 답례 따위를 바라고 한 것이 아니라고 거절하고, 지금의 자신은 그런걸 받을 자격이 없다고 말한다. 그리고 쿄스케에게 이런 일 할 시간에 지금 반에서 사귀고 있는 것 같다는 소문이 파다하다면서 히토미한테나 가보라고 말한다.

결국 사야카가 억지로 강한 척하는 모습을 보다못한 마도카가 끼어든다. 마도카는 "카미죠 군의 팔이 불가사의하게 낫게 한 것은 사야카다."라고 말한며 갑자기 말해도 믿을 수 없고 쉽게 이해할 수도 없겠지만, 사야카가 쿄스케를 위해서 목숨을 걸고 일으킨 기적이라고 알려준다. 쿄스케는 자신의 팔을 보며 무엇인가 느낌이 왔는지, 사야카에게 자세한 이야기를 들려달라고 말한다. 고민하던 사야카는 하루 동안의 시간을 달라고 대답한다.

하지만 사야카는 쿄스케에게 진실을 밝히게 된다면 히토미를 내버려뒀던 것 같은 자신의 부끄러운 부분도 밝혀야 한다고 생각해서 더욱 고민에 빠진다. 결국 그날 엘자 마리아와의 싸움에서 사야카는 마녀화 해버린다. 이 때 히토미와 같이 하교하던 쿄스케는 우산을 들면서 자신의 팔을 바라보고 마도카의 말을 생각한다.

이후로 등장이 없어서 엔딩에서는 결말이 어떻게 된 것인지는 불명. 다만 마도카의 소원으로 부활한 사야카가 쌓아두었던 응어리도 이제 풀어냈다는 대사를 하는 것으로 보아 이 문제도 어떻게든 매듭지은 듯 하다.

일단 본편 보다는 많이 개념이 생겨난 듯 하다.(…)

4.2. 마마마 포터블

루트에 따라 사야카를 대하는 게 천차만별. 특히 사야카 루트에서 사야카가 좀비가 되어 버리면 그 모습을 보고 멘붕해서 너는 누구냐면서 도망쳐 버려 직접적으로 사야카가 마녀화 하는 원인을 제공한다고... 다만 어째 인터넷 상에서는 저 부분 뚝 잘라 먹고 그냥 카미죠가 사야카를 버렸다고만 떠돌고 있다. 그리고 아무도 클레임을 안 걸고 있다는 점에서 이 놈이 시청자들에게 얼마나 미운 털 박혔는지 알 수 있다.(...)

루트 잘 타기만 하면 사야카를 이해해 준다는 걸 보면 사야카를 싫어한 건 아닌 듯. 애니에서는 단지 사야카가 자신에게 헌신하는 걸 모르고 있었다. 이게 다 우로부치식의 엇갈림 때문입니다.

호무라 루트에서 사야카가 마법소녀가 되는 걸 막으면, 시즈키 히토미의 연줄로 미국에 사는 의사에게 수술 받아서 회복할 수 있다고 진단. 사야카가 마법소녀가 되지 않고도 손이 나아질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TV판과는 반대로 히토미가 손을 낫게 해 주지만 사야카와 사귀게 된다!!! 다만 TV판 마지막에 마도카가 '사야카가 마법소녀가 되지 않으면서 쿄스케가 연주를 하게 되는 미래는 없다'고 발언한 점을 생각해 보면 이 수술도 실패할 예정이거나, 설정 오류. 아니면 어짜피 서비스 루트이니 IF식으로 전개한 것일수도 있다.

사야카 스토리의 마녀화 루트 2에서는 히토미와 함께 이자벨의 결계에 끌려들어갔다가 쿄코와 사야카에게 구출되는데, 사야카의 상처가 눈 앞에서 나아 버리는 걸 보고는 히토미와 함께 "오지 마 괴물!"이라며 폭언을 날린다. 사실상 생명의 은인인데도 불구하고 순식간에 괴물 취급해 버린다는 점에서 까임의 정도가 업되었다(...) 잘 생각해 보면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아니지만[8] 백 번 양보해서 생각하더라도 마녀가 그들에게 호의적이었을 리는 없었을 텐데, 그 마녀를 벤 상대한테 한다는 말이...
비마녀화 루트의 경우 카미죠와 히토미가 기절한 상태에서 사야카와 쿄코가 마녀를 끝장내버리고, 정신 차리기 직전에 몸을 피한 까닭에 사야카에 대한 것은 모르는 채로 넘어갔다. 다만 흐릿하게나마 본 게 있는지 정신 차린 후에 "사야카 같은 파란 머리를 한 정의의 히어로에게 구해진 것 같다."고 말하는 컷이 있다. 괴물과 히어로의 차이는 대체...

특별판에서는 사야카 때문에 마법소녀 모에의 길에 빠지기도 한다.#
이와 관련해 인어공주의 왕자님에서 백설공주의 왕자님[9]으로 전직했다는 평도 있다.

5. 극장판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반역의 이야기 초반 결국 히토미와 이어진 것으로 확정되었다. 하지만 인간적으로 둔한 건 여전해서 시즈키 히토미가 나이트메어가 되는 원인을 제공한다. 사야카 말마따나, "히토미도 참 고생이 많네. 그렇게 무신경한 애를 남자친구라고 둬서." 히토미는 주역 마법소녀들의 활약으로 원래대로 돌아온다.

6. 그 외

5화 방영 시에는 뮌하우젠 증후군에 근거한 해석, 즉 자신은 이제 음악 연주가 지겨워 다친 것을 핑계로 연주를 안 하게 된 걸 기뻐하고 있었으며, 그의 손이 나아서 다시 연주하기를 학수고대하는 사야카를 은근히 싫어했다는 설도 있었다. 실제로도 손이 나은 걸 보고 놀라는 장면은 기뻐하기는커녕 오히려 충격과 공포에 휩싸인 듯 한 표정이며, 손이 회복된 후 옥상에서 연주하는 씬에서 마지막 지긋이 웃는 것 빼곤 내내 탐탁치 않은 듯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하지만 포터블에서 더 이상 연주를 할 수 없는 자신의 처지에 비관하며 병원 옥상에서 투신자살(!)을 시도하다 사야카에게 저지당하는 장면이 나오면서 이러한 해석은 부정되었다.

6.1. 매정남?

마마마 성우들이 사야카에게 퇴원소식을 알리지 않은 쿄스케에 대해 어찌 생각하나 밝힌 이 있다.

묘하게 미디어믹스적으로는 전화받고 쌩까는 장면이 좀 있다.(…) 극장판에서는 히토미가 전화해도 연습해야 한다면서 나오지 않고, TDS에서는 사야카가 전화했는데 재활훈련해야 한다며 나오지 않는다. 덕분에 여자애들에게 상처 입히기 일수.

6.2. 2차 창작

거두절미하고, 정말 대차게 까인다.,아니 애초에 정상적인 존재로 출연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성씨가 똑같고 이 뭔가가 있다는 것 때문인지 카미죠 토우마과 엮어 네타거리가 되기도 한다(…).MAD도 있다. 심지어 원래 한자가 달랐는데 이후 쿄스케쪽이 표기를 일치시켜버렸으니[10] 한일 양국에서 제대로 엮이는 중. 우선 X같은 환상을 박살내 주마!! 아예 토우마가 쿄스케의 자리를 대신한 팬픽도 있다.

쿄스케란 이름 때문에 이런 패러디도 있다. 주어에 주의
사야카 : "하지만 난 아무것도 할 수 없어... 왜냐면 쿄스케는... 이미 죽었는걸!! 좀비인걸!!"
 
위화감 제로다.

혹은 보다 못한 지나가던 부회장님께서 둘 다 사이좋게 나락으로 떨어뜨려 줘서 그나마 트인 인생을 살게 만들어 주기도 한다. 적극적이 아닌 마이너스 인생이긴 하지만.

그러나 트란잠 버스트의 힘으로 사야카의 진심을 알자 스스로를 반성하며 보답과 사죄를 위해 사야카만을 위한 곡을 작곡해 연주해 사야카를 울리는 패러디도 존재한다. 트윈 드라이브의 도입이 시급합니다.

팬픽에서는 마마마에서 몇 안 되는 동년배 또래의 남캐다 보니까 히토미, 사야카 이외에도 마미, 호무라, 마도카와 엮이는 팬픽도 종종 있다. 얼마나 남캐가 부족하면.몇몇은 나카자와X쿄스케의 BL을 응원한다 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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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3화에서 등장한 뮤지션은 러시아의 바이올리니스트인 故 다비드 오이스트라흐.
  • [2] 여담으로 이 장면의 쿄스케처럼 CD를 한손으로 '격파'하는 것은 쉽지 않다. CD는 의외로 튼튼해서 이렇게 쉽게 깨지진 않는다.(...)
  • [3] 애니판에서는 둘이 벤치에 앉아 있는 모습만 나올 뿐 표정도 보이지 않고 대화도 들리지 않아서 히토미가 실제로 카미죠에게 무슨 말을 했는지에 대한 다양한 2차 해석이 있다. 하지만 코믹스 판에선 둘이 서로 손까지 잡고 확실히 연애 분위기를 내고 있다.
  • [4] 그래도 사야카를 좋아하냐는 물음에 재활 훈련이 있다고 도망친 걸 보면 여기선 호감이 없지는 않은 모양.
  • [5] 게다가 이 사건은 사야카가 큐베와 계약하게 되는 단초가 됐다. 다만 이 때는 쿄스케가 다음날 사야카에게 사과했다.
  • [6] 출처는 미키 사야카의 자취를 뒤돌아보며
  • [7] 참고로, 사야카와 쿄스케는 단순히 어릴때부터 알아온 친구가 아니라 소꿉친구라고 부를정도로 나름대로 사이가 좋았다. 그리고 또 참고 해야할것은 그것이 본인에게는 오히려 불편했다.
  • [8] 난데없이 이상한 장소에 끌려들어가 괴물에게 위협받은 직후에 일반적인 인간의 것과는 거리가 먼 사야카의 상처 회복을 보면서 그 충격이 그대로 이어져 버렸다고 생각하면 납득할 수는 있다.
  • [9] (원전이 아니라) 일본 쪽 해석으로는 이 왕자님, 시체모에의 징조가 있다. 그리고 마법소녀실체는...
  • [10] 토우마는 上条, 쿄스케는 원래 上條. 사실 条는 條의 약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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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4-05 10:4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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