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D R , A S I H C RSS

카시와기 마이

last modified: 2014-01-13 07:56:21 by Contributors


새 별의 새벽하늘은 빛나고...(3, 4화) 편의 주연.

헤이가 잠입한 공장의 주임 타하라의 딸. 고등학생.

시작부터 썩은 동태눈 멍한 상태로 신문더미를 태우다가 걸려 아버지가 학교에 불려간다. 그러나 늘 일터에만 처박혀 자신에게 관심도 주지 않는 아버지에 대한 불만이 넘쳐나 둘의 관계는 최악. 그러다 자신에게 신경을 써주는 헤이에게 마음을 열고 자신의 손목에 예전 아버지가 심어줬다는 부적에 대한 얘기를 해주는데...

그 정체는 발화능력을 가진 모라토리움.[1] 자신의 시야 내에서는 그저 보는 것으로 딜레이도 없이 상대를 불태울 수 있고, 본인은 불에 피해를 입지 않으며, 대가도 편해 전투능력으로만 따지면 작중에서 손꼽히는 초먼치킨 능력. 본래는 그냥 계약자가 될 아이였으나 아버지가 제1차 게이트 조사대로 파견된 뒤 혼자 살아돌아오면서 우연히 얻은 꽃의 씨앗을 그녀의 손목에 심어 능력을 봉인했다. 그러나 씨앗이 점차 썩어들어가며 차츰 능력이 깨어나기 시작했고, 타하라는 이를 막기 위해 하나 남은 씨앗을 길러내려고 온 정성을 쏟았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그의 가정은 파국을 맞아 아내는 떠나고 딸은 그를 남처럼 대하게 되었다.

결국 씨앗이 다 썩어버리며 그녀의 능력은 제어불능 상태가 되고, 친구와 그 아버지를 태워버린 충격에 마이는 정신줄을 놓아버리고 만다. 한편, 마이가 타하라의 연구 성과라고 생각한 마이어 앤 힐튼사의 사람들은 그녀를 납치해 타하라를 협박한다.

무슨 생각이었는지 헤이는 마이를 구하려는 타하라를 돕고, 이 과정에서 타하라의 죽음을 목도한 마이는 계약자로 각성하게 된다. 모라토리움이 계약자가 된 것은 전례가 없던 일.

납치범을 불태워버린 마이는 아버지의 유해를 앞에 두고 노래를 부르며 대가를 치른다.[2] 계약자가 되기 전에는 헤이가 의도적으로 접근해서 를 좋아하는 헤이 데이트를 하는 등의 모습을 보인다.

조연임에도 24화에서 다시 등장한다. 아마기리와 브리타를 발화능력으로 없애는 듯 했으나, 앰버가 시간을 되돌리고 아마기리는 마이를 눈치채고 그녀를 능력으로 쏴버린다. 하지만 그녀는 죽지않고 아마기리를 태우고 브리타를 놓치며 새턴링이 파괴되고 나온 반 게이트 입자에 의해 사망한다.

25화의 헤이가 본 환상(?)의 세계에서도 잠깐 등장한다.

----
  • [1] 불완전한 계약자로 보면 편하다.
  • [2] 아마도 시리즈 중 가장 편한 대가. 너무 편해 '아버지의 목숨'이 대가로 착각될 정도. 은밀한 전투에서는 적에게 노출될 위험이 있지만, 능력의 사기성이 커버해준다.

Valid XHTML 1.0! Valid CSS! powered by MoniWiki
last modified 2014-01-13 07:56:21
Processing time 0.1078 s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