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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 스페이스 마린

last modified: 2015-04-11 07:43:48 by Contributors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의 코덱스 서플먼트
블랙 리전 크림슨 슬로터

Chaos Space Marines

CSMCodex6th.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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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 THE GALAXY BURN!
은하계를 불태워라!

현재 인류제국에겐 치명적인 위협이 잠들어 있다. 아이 오브 테러의 소용돌이 치는 심연에서, 마엘스트롬의 어두운 가스 구름 한복판에서, 검은 이 떠오르는 죽은 세계들, 이곳이 바로 무시무시한 요새들과 숨겨진 함대들이 잠든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의 세계다. 이 성운에서, 피에 굶주린 카오스의 군단이 황제인류제국을 향해 공세를 감행하는 것이다. 한때는 인류제국의 믿음과 정의로 무장했던, 자랑스럽고 위엄 있는 전사들이었던 이들,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은 이제 잔혹하고, 이기적이며, 아무런 죄 없는 자들을 자신의 힘을 위해 살육하는, 어둠 속 굶주린 신들의 용사들이다.

과거에는 정화의 불길과 신성한 볼터로 은하계를 청소했던 이들,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은 이제 황제가 바쳐온 노력의 산물들이라면 무엇이든지 사악하게 파괴하려 한다. 그들은 반역한 장군들을 따라 약탈, 정복, 유혈사태를 일으키며 제국에 대항하는 가장 위험하고 치명적인 전사들이 되었다. 워프의 신비로운 힘을 받아,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들은 충성, 명예, 희생, 의무 따위의 말들은 잊은 지 오래다. 그들의 영혼과 삶은 카오스의 신들에게 바쳐졌으며, 황제를 향했던 그들의 맹세와 충성심은 자유와 악마의 불멸성을 위해 버려졌다.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은 위험한 적들로, 스페이스 마린의 초인 육체와 막강한 무기들뿐 아니라, 카오스의 신들에게 받은 사악한 힘, 그리고 아뎁투스 메카니쿠스의 지식을 뛰어넘는 기괴한 기계장치와 무장들을 가지고 있다.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은 카오스 신의 하수인들로서, 악마의 에너지를 받은 마법사가 전장에 악마들을 풀어놓을 수도 있다.

10,000년 전, 배신한 군단과 변절한 챕터들은 황제의 세계를 약탈하고 파괴했으며, 그들의 학살과 정복에 관련된 모든 알려진 사항과 역사들은 이단심문소에 의해 무자비하게 말소되어, 존재를 감춤으로써 다른 자들이 카오스 신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게끔 방지되고 있었다. 그리고 10,000년 후, 볼 수도 들을 수도 없는 거대한 적들과 제국 간의 전쟁이 발발했으며, 충성파와 반역자들은 각자가 생각하는 인류의 미래를 위해 충돌하고 있다.

수많은 세계들을 가로질러 배반자의 깃발이 높이 솟구치고 은하계를 불태우며, 단 하나의 함성만이 제국의 심장부를 가로지른다.
Death to the False Emperor!
거짓된 황제에게 죽음을!


Contents

1. 소개
2. 배경
3. 현황
3.1. 인적 자원
3.2. 기술적 자원
4. 미니어처 게임에서의 모습
4.1. 코덱스 특징
4.1.1. 구판
4.1.2. 6판
4.2. 유닛
4.2.1. Lords of War
4.2.2. HQ
4.2.3. Elites
4.2.4. Troops
4.2.5. Fast Attack
4.2.6. Heavy Support
4.2.7. Dedicated Transport
4.2.8. Special Characters
4.2.9. 사라진 유닛들
4.3. 카오스 아티팩트
5. 세력
5.1. 배반자 군단
5.1.1. (구)군단 로스터
5.2. 그 외 카오스 계 세력
6. PC 게임에서의 모습


1. 소개


Warhammer 40,000의 세력. 호루스 헤러시 이후, 인류제국에서 떨어져 나온 반역자 스페이스 마린들. 국내에서는 줄여서 '카오스 마린'또는 '카스마', 해외에서는 'CSM'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야말로 전형적인 악당다운 개성 넘치는 외모에 설정도 거의 완벽에 가까운 악역이라 스페이스 마린과 쌍을 이룰 정도로 인기가 있다. 대놓고 악역이라서 그런지 설정도 폼나고 킹왕짱이다.[1]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 코덱스를 살펴보면 '1만 년에 걸친 전투 경험과 스페이스 마린의 초인 육체, 메카니쿠스를 능가하는 기술력과 카오스 신의 축복을 전부 가지고 있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거기다가 워프에서 소환한 악마들을 사용할 수 있고, 카오스 신의 축복으로 특이한 초능력을 얻기도 하며, 이 축복이 거듭 쌓이면 영원불멸의 존재인 데몬 프린스가 될 수도 있다. 그러나 재수 없으면 축복이 잘못 쌓여서 '카오스 스폰'이 되어 버리는 경우도 종종 있다. 게다가 데몬 프린스가 될 확률보다 스폰이 될 확률이 더 크다…[2]

2. 배경


황제의 총애를 받는 아들이자 전우이며 오른팔이었던 호루스가 카오스 신들의 꼬드김에 넘어가 타락하고, 호루스의 농간으로 몇몇 프라이마크들도 호루스를 따라 타락해버리자, 전우애와 자기 상관에 대한 충성심이 너무 강했던 스페이스 마린들은 직속상관이 카오스로 넘어갈 때 자기들도 해까닥 넘어가서 몇몇 극소수를 제외하면 대부분 그대로 전부 다 타락으로 맛이 가 버렸다. 이렇게 프라이마크를 따라 배반한 마린들이 바로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들의 기원이다.[3]

이후 배반자 마린의 군세는 호루스에게 속거나 타락한 제국군과 함께 황제를 없애기 위해 홀리 테라로 거침없이 진군하였다. 상술한 대로 내부 숙청을 거치면서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의 수는 많이 줄었으나, 그 사이 제국은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 진영의 전략으로 전력이 우주 각 곳으로 분산되어 호루스의 군세를 제 때 상대할 병력이 얼마 없었다. 또한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들은 이런저런 카오스 신들의 축복을 자뜩 받아서 제국의 스페이스 마린들에게 밀리지 않는 전투력을 얻을 수 있었고, 특히 워마스터 호루스를 위시한 최강 전력[4]이란 이점도 얻을 수 있었다.

하지만 개개인의 의지와 충성심으로 뭉친 스페이스 마린과는 달리, 오직 '호루스'라는 강력한 구심점 하나로만 모인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들은 리더인 호루스가 황제와의 일기토에서 패배하자 신속히 아이 오브 테러로 후퇴하며 뿔뿔히 흩어져 버렸으며, 워프 세계의 불안정한 특성상 아이 오브 테러를 마음대로 벗어나지 못하고 유일한 출입구인 카디아를 뚫기 위해 고군분투 중. 가끔은 몇몇이 워프 폭풍을 타거나, 물질 세계에서의 카오스 신도들의 힘을 빌어 다시 물질 세계로 강림해 깽판을 치긴 하지만 제국측의 발빠른 대처로 얼마 못가고 워프로 강제송환.

이들의 대표적인 구성원들로는 초기 멤버인 9개의 배반자 군단들과 그 후에 제국에서 뛰쳐나온 챕터들이 있는데, 호루스 헤러시가 끝나고 나서 대부분이 아이 오브 테러로 망명했지만, 아이 오브 테러의 시간과 공간이 현실과 다르게 진행되는 탓에 1만 년 전에 망명한 원조 배반자들이 아직까지도 그 안에서 살아 있다.[5] 물론 이쪽도 전쟁터에서 죽겠지만, 진짜 비범한 놈들은 죽어도 카오스 신이 살려내던가(칸 더 비트레이어루시우스 디 이터널처럼), 마법으로 스스로 부활하곤 한다. 40k를 배경으로 한 어떤 소설에선 카오스 소서러의 영혼이 헤러틱의 몸에 빙의해서 부활하는 모습도 그려진다.

3. 현황

인류제국황제를 극도로 증오하며, 사실상 인류제국에게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


그런데 40,000년인 현재 시점에서는 대부분 아이 오브 테러에서 못 나오고 극히 일부만이 워프 폭풍을 타고 나와 깽판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인류제국에 끼치는 위협은 그다지 크지 않다는 평가도 있다. 카오스의 세력 자체는 전 우주 여기저기에 적당히 퍼져 있고, 나중에 배신한 레니게이드 챕터들도 다소 존재하지만, 세력이 크고 강력한 기존 군단들은 아이 오브 테러에 박혀 있으니까… 게다가 결집력도 인류제국의 황제와는 달리 그닥 구심점이 없어서 나올 생각을 안하고 놀다가 가끔 블랙 크루세이드란 이름으로 입갤하는 정도. 그리고 털리는게 대부분.

덤으로 카오스의 세력답게 열 받으면 자기들끼리도 싸우고 배신하는 것은 흔한 일이다. 워프의 악마들과 주거니 받거니 하는 것[6]은 기본 소양이고, 엠퍼러스 칠드런은 주신 슬라네쉬를 만족시킨다며 동료 카오스 마린 세력들도 공격질하다가 카운터로 얻어터지고 쪼개졌으며, 월드 이터는 아예 칸 더 비트레이어에 의해 내부에서 풍비박산. PC 게임에서도 주인인 카오스 로드를 등처먹은 신드리 마이어계승자 엘리파스 같은 카오스 마린도 많다.

하지만 10,000년 전에 인류제국을 멸망의 위기로 몰아넣었던 데다가, 제국 최고의 전사들인 스페이스 마린과 거의 같은 수준[7]으로 싸우며, 배반자 놈들에다 황제폐하를 떡실신시킨 장본인들이기 때문에 제국에 있어서는 다른 어떤 적들보다도 더더욱 격렬한 증오의 대상이다.

마지막으로, Warhammer 40,000의 세계관에서 유일하게 직접적으로 인류제국의 멸망을 원하고, 실제로 멸망의 위기로 몰아넣었으며 현재에도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는 세력이다! 오크나 타이라니드조차도 각각 싸움 욕구와 먹이 확보를 위해 싸우는 것이 전부이고 그 밖에 거창한 목적은 없으며[8], 타우, 엘다, 다크 엘다 등도 인류제국과는 기껏해야 영토분쟁이나 해적질 등 자기네 생존 문제 때문에 싸우는게 고작이다. 네크론은 대체적으로 자기네 왕조 영토 확장에나 신경쓰고 있으며, 일부 정줄 놓은 것들이나 모든 생명체 말살을 외치고 있는 수준이다. 심지어는 대놓고 악마형상의 존재인 카오스 데몬도 그저 자기네들이 섬기는 신들의 마음에 드는 난장판을 벌이는게 목적이지 인류제국의 운명이 어찌되던[9] 아웃 오브 안중이다.

따라서 제국의 멸망을 직접적으로 원하는 세력은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 밖에 없다. 오죽하면 제국행성으로 몰려오는 오크나 외계인들에 알고보니 배후에 카스마 세력이 있더라는 식의 전개도 많을 정도.[10] 즉, 다른 종족들은 그저 자신들의 생존과 번영을 위해서 또는 그냥 미쳐서(...) 인류제국과 충돌하는 반면에,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은 자신들의 생존과 아무런 연관이 없음에도 굳이 자기 만족만을 위해 동족인 인류를 희롱하며 멸망시키려 한다는 점에서 Warhammer 40,000의 세력들 중 진정한 의미의 악당에 부합하는 유일한 존재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이단심문소가 정보를 철저하게 통제하고 있기 때문에 제국민들은 스페이스 마린을 살아생전 보기가 매우 힘들기 때문에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과 일반 스페이스 마린을 구분하지 못한다. 물론 플레이그 마린이나 노이즈 마린같은 놈들은 딱 한눈에 봐도 위험(…)하다고 의심할 법도 하겠으나, 나이트 로드와 알파 리전 같이 변이가 거의 없고 기만전술을 적극적으로 쓰는 놈들을 구분할 수 없다. 그렇다고 제국측 마린들도 다 멀쩡하냐면 그런것도 아닌지라…[11] 이 때문에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이 눈앞에 나타나도 무심하거나, 최악의 경우 이를 스페이스 마린으로 착각하여 환영하다가 속절없이 당하는 경우가 발생하곤 한다[12]. 이 때문에 제국은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이 출몰하면 규모야 어찌되었든 최대한 빨리 제거하려 든다. 만약 조금이라도 퇴치가 늦어지면 이 카오스 마린들이 무슨 짓을 저지를지 모른다. 이 녀석들은 처음엔 어쩌다 물질 세계에 온 것이지만 워프를 누구보다도 잘 다루는 놈들이니 금방 자기 동료들을 끌고 올 것은 안봐도 비디오이기에…

이렇듯 위험한 느낌이 물씬 풍기지지만 막상 게임상 취급은 매우 안습하다 정도가 과거의 인식이었다. 인류제국은 물론이고 다른 종족들에게 미움받는 것도 서러운데 설정 작가에게도 미움을 받았다고 생각될 정도였으니. 과거에는 에제카일 아바돈의 영도 아래에서 13번이나 블랙 크루세이드를 벌였지만 단 한 번도 아이 오브 테러 밖으로 제대로 진격을 못하고 번번히 카디아 성계에서 격퇴되었다고만 생각했다.[13] 근데 막상 진실은 재미 볼거 다 보고 돌아간 것. 현재 13번째는 다시 진행 중인 상황으로 바뀌었기에 어떻게 될런지 모른다. 어차피 카디아 지나가는게 목적이 아니라 그냥 주변에서 최대한 많이 깽판 치면 충분한 상황이니… 앞으로 어떻게 될런지 두고 봐야 할 부분이다.

3.1. 인적 자원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 역시 그 근원인 스페이스 마린처럼 자연적으로 태어나는 존재가 아니며, 이러한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이 생기는 원인은 크게 보면 네 가지가 있다.

  • 아이 오브 테러는 워프 우주와 현실 우주의 경계가 애매한 곳이라 시간의 흐름이 일반적인 현실의 우주와 다르며, 이 때문에 1만년전 호루스 헤러시 때 배신한 오리지널 배신자들이 아직도 살아있다.[14]

  • 마린을 만드는 기술은 카오스 마린들도 가지고 있으므로,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의 세력권이 된 행성에서 카오스 광신도나 노예 검투사 중 신체 조건이 좋고 전투력도 출중한 인물을 선발하거나, 제국쪽 행성에서 쓸만한 인재를 납치하여 스페이스 마린 개조 수술을 수행한다. 그런데 소설 등에서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은 진 시드 생산시설이 부족해서 제국처럼 마구 찍어내기 어렵다는 식으로 묘사되곤 하며, 때문인지 (코덱스 안에서는 딱히 그런 묘사는 없으나 소설상으로는) 제국 마린의 진 시드를 채취해 가져갔다는 식의 이야기가 가끔 나온다.[15]
    '블러드 고르곤'이란 레니게이드 챕터는 자기네가 제국으로 부터 독립 시킨 항성계에서 인원들을 뽑아 스페이스 마린을 만든다.

  • 멀쩡했던 충성파 마린들이 여러가지 이유로 스스로 제국을 배신해서 각지의 카오스 마린 세력권에 알아서 찾아와 합류하거나[16], 고의로 충성파 마린들을 타락시켜서 자신의 세력에 편입시키기도 한다. 이 역시 코덱스에 실제로 그렇게 된 사례들이 나와있다. 4판 코덱스에는 멀쩡하던 울트라마린 서전트가 이단 잡다가 빡쳐서 무고한 자들까지 죄다 쓸어버리고 자기가 이단이 되어버린(…) 사례가 나왔고, 6판 코덱스에서는 이단심문소의 행동부대 격으로 열정적으로 이단을 때려잡던 어느 챕터의 챕터 마스터가 무고한 자들을 해치지 않기 위하여 '이 세상의 모든 거짓말을 깨우칠 수 있기를!'하고 기도했는데 그걸 카오스 신 젠취가 듣고는 수작을 부려서 모든 챕터원들이 정말 모든 거짓말을 들을수 있는 기현상이 생겼고 이 때문에 미쳐버려 챕터 전체가 통채로 카오스로 전향한 사례가 등장했다. 혹은 카오스의 축복을 상대에게 강제로 부여하여 타락시키는 방법도 있다. 대표적으로 솔룬 데시우스는 본디 충성파였으나 너글의 축복이 담긴 무기에 공격받아 너글의 축복에 오염되어 타락한 케이스.
    이렇게 배반하는 마린들 중 챕터 째로 배반하는 충성파들은 '레니게이드 챕터'라고 부른다.[17] 대표적으로 마엘스트롬에 자리 잡고 있는 레드 커세어가 있다.[18]

  • 카오스 신의 힘에 의해 죽었던 인물이 다시 살아 돌아오는 경우도 종종 있다. 루시우스 디 이터널, 칸 더 비트레이어가 대표적.

그 이외에 소설이나 기타 등등에서 묘사된 바에 따르면…

  • 소속 이전 : 본디 다른 카오스 마린 집단 소속이였으나 이러저러한 이유로 다른 세력으로 소속을 이전하는 경우도 있다. 계승자 엘리파스의 경우 본디 워드 베어러 소속이였으나 블랙 리전으로 이전한 것이 대표적.[19]

  • 초자연적인 작용 : 스페이스 울프 챕터 관련 소설에선 컬티스트의 몸을 빌어 되살아나는 비범한 사우전드 선 소속 카오스 소서러가 등장하기도 한다.

  • 데몬큘라바 (Daemonculaba) : 아이언 워리어의 워스미스인 '혼수'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Dead Sky, Black Sun' 소설에서 등장하는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 양산 장치를 통한 충원법이 등장한 바 있다. 평범한 인간 여성의 몸에다 온갖 영양 물질을 주입하여 비대한 생체 탱크로 만든 후 진 시드 정보와 적당한 마린 후보생을 집어넣으면 얼마 안가서 완전한 스페이스 마린이 되어 나오는 괴악한 장치이다. 다만 급속한 성장의 부작용으로 데몬큘라바에서 마린이 된 병사는 피부가 없으며(Unfleshed One), 새로운 마린이 카오스 병사로서 적합하다고 판단되면 다른 사람들에게서 벗겨낸 피부를 엮어 만든 인공 피부를 입히지만, 만약 부적합하다면(이성이 없거나, 돌연변이이거나, 본능적으로 황제에 대한 충성심을 갖고 있거나[20] 등등) 하수구로 던져 버린다.
    카오스 마린의 인재부족을 해결할 혁신적인 방안이었지만, 결국 다음 소설에서 우리엘 벤트리스가 본능적으로 황제에 대한 충성심을 가져 '폐기' 당했던 Unfleshed One들과 함께 시설들을 통째로 박살내 버린다.

  • 클로닝 : 소설 Deliverance Lost에서, 호루스 헤러시 당시 레이븐 가드가 이스트반 V에서 호루스에 의해 탈탈 털린 후, 프라이마크 코르부스 코락스가 부족한 군단원 수를 빠른 시일 내로 보충하기 위해 황제에게 배워 써먹던 복제인간 기술을 알파 리전알파리우스 오메곤 '본인이 손수' 빼돌리고 호루스에게 넘겨주는 척 하면서 중요한 부분은 자기가 독차지했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즉 알파 리전에 한해 클로닝으로 군단 수를 보충하는 방법을 쓰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

3.2. 기술적 자원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들이 사용하는 장비들은 모두 호루스 헤러시 당시의 장비, 즉 워해머 40,000 시점 당시 기준으로 10,000년 이전의 장비들이다. 당시 많은 메카니쿠스도 카오스 측으로 전향했지만, 아무래도 아이 오브 테러가 상당히 막장인 곳이라 맘 놓고 기술을 개발할 형편도 안되고, 시간도 이상하게 흘러가기 때문에[21] 기술 수준이 제국과 차이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제국에서 그동안 새로 '발굴'[22]하거나 개발된 장비들을 사용할 수 없다. 또한 대부분의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은 보급 상황이 썩 원활하지 않아서 장비 자체의 기술적 수준은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그 중 하나가 바로 헬브루트. 드레드노트를 만들 기술이 없기 때문에 대신 나온 것이 저것이다.

다만 카오스 마린은 이 뒤떨어지는 장비에 악마나 워프 에너지를 박아 넣는 경우가 허다해서 성능상으로 보면 오히려 제국의 무기보다 더 우월한 경우도 많다.포제스드 마린의 경우도 악마가 당사자의 의지에 관계없이 몸을 빼앗아 변이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체적으론 당사자가 알아서 '악마이시여! 제 몸을 지배하소서!' 같이 자초하여 포제스드 마린이 되는 경우도 흔하다. 또한 인류제국처럼 이 기술은 뭐야? 이단인가? 안전한 기술인가?를 따지지 않기에 검증 속도도 빠르고 실제 제조에 들어갔을때 기계교마냥 느릿느릿 하는게 아니라 바로바로 휙휙 만들어서 작업 속도도 빠르고[23]자기네들 마음대로 이것저것 뚝딱거려서 상당히 해괴한 무기들이 개발된다. 아포칼립스에서 나오는 물건들은 대부분 심각할 정도로 충격과 공포 그 자체. 관통+사거리 무한대라든가, 데몰리셔 캐논 2정을 동시에 발사하거나…. 그러나 그렇게 만들어진 물건들이 거진 그런데다가 그런 물건 만드는 인물들이 다들 제정신이 아니다보니, 안정성은 없다. 악마들린 무기들이 자기 주인을 잡어먹거나, 주인을 조종하여 노예로 만들거나, 자기 마음대로 움직여 팀킬을 벌이는 일이 비일비재하기에 강한 자만이 악마를 뜻대로 부릴 수 있다.

이 탓에 스페이스 마린들은 이들의 장비를 썼다가는 바로 타락하기 십상이다. PC 게임 Dawn of War 2의 싱글 플레이에서 이런 점을 잘 묘사하였다. 이른바 '타락한 워기어'로, 성능은 경이로울 정도로 좋지만 이걸 쓰다 보면 사용자가 점점 타락해서 막판에 배신을 때린다. 단, 종족 전체가 반(反) 사이커인 타우는 워프를 이해할 수도 없어서 물들지 않는다.[24]

반대로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의 경우에는 이들이 노획한 장비가 신형이거나 새로 개발된 장비일 경우 땡 잡았다고 볼 수 있다. 물론 그런 최신 장비는 카오스 로드 같은 더 강한 자들이 먼저 가져가므로 일반 카오스 마린들도 손쉽게 신형 장비를 들고 다닐수는 없겠지만 좀 부유한 워밴드라거나 본인 실력이 쩔어주면 되니……. 실제로 제국의 스페이스 마린이나 갓 카오스로 전향한 신입 카오스 마린들을 털어먹는 경우도 가끔 있다.[25] PC 게임에서도 월드 이터의 카오스 로드 크롤은 정복하러 온 행성에 타이탄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타이탄에 미쳐서 제대로 못 싸우다가 오크에게 말빨에서 밀리고 목이 따이는 추태를 보여주었는데, 이건 카오스가 옛 기술로 무언가를 '생산'하는 것이 굉장히 힘들다는 증거로 볼 수 있다. 거기에다가 문제의 타이탄은 다름아닌 엠퍼러 급 타이탄이다. 눈이 뒤집어질만도 하다.

4. 미니어처 게임에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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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으로 강력한 아미 축에 속한다. 소수정예의 느리지만 강력한 유닛들로 전황을 풀어나가는 스타일 이었는데, 심지어 5판 초기 까지만 해도 스페이스 마린의 상위 호환 종족으로 취급 하는 플레이어 들도 많았다. 당시 까지만 해도 스페이스 마린의 컨셉은 안정성(뭔 짓을 해도 일정한 전투력을 발휘하는) 이었던 지라, 부대별로 워기어의 숫자나 특화 병종의 특징이 그리 강하지 않았다. 때문에 코덱스를 서로 비교해 봤을 때 각각 역할에서 카오스 마린의 특화 병종이 워기어 도배도 잘 되고, 포인트는 살짝 더 높아도 끝내주게 강한 경향이 있었기 때문. 상대적으로 스페이스 마린에 비해 기동성은 떨어지는 한계가 있지만[26], 화력이 강력하기 때문에 느리지만 한 방이 강력한 아미로 취급되기도 했다. 그러나 5판~6판 룰에 들어서면서 타 종족 코덱스도 많이 개정이 되고 룰이 많이 변화하면서, 스페이스 마린과 서로 장단점을 주거나 받거니 하고 있다.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에서 효용성이나 강력함이 인정받은 병과, 개념은 이후 스페이스 마린과 그 하위 챕터들에 역으로 피드백 되었다. 스페이스 마린이 타락해서 카오스로 넘어가는게 아니라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이 타락(?)해서 스페이스 마린으로 넘어가는 듯 스페이스 마린에 각각 사격과 근접으로 특화된 전용 병종인 스턴가드, 뱅가드 베테랑이 생기고 스페셜 캐릭터를 이용해 다양한 커스터마이즈가 가능해졌으며, 소수정예의 보병 유닛에 고속 이동하는 근접 괴수[27]들이 보조하는 컨셉은 스페이스 울프가, 블러드 엔젤은 어썰트 마린의 장비가 카오스 랩터와 비슷해 지는가 하면 데스 컴퍼니코른 버저커화 되었고, 데몬 프린스의 카운터에 해당하는 몬스터러스 크리쳐가 그레이 나이트에 추가 되었다. 과거에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만 가능했던 여러가지 특징들이 현재에는 제국 아미들도 가능해진 덕택에 현재에는 카오스 만의 특징은 상대적으로 적어진 반면, 제국 계열 코덱스에 비해 단점도 만만치 않다고 볼 수 있다.

일단 설정상 제국과는 장비 발전 방향이 달랐기 때문에, 스페이스 마린이 장비의 종류는 더 다양하다. 제국 계열과 비교했을 때, 스페이스 마린은 드레드노트가 세 종류고 랜드 레이더[28] 3가지 타입이 있으며(아포칼립스로 가면 더 많이 나뉘지만, 코덱스에 등장하는 기본형만 따지면 얼마 없다), 라이노 기반 차량으로 휠윈드레이저백이 있으며 데바스테이터 스쿼드들이 플라즈마 캐논멀티 멜타 등으로 무장 가능한 반면, 카오스는 멀티 멜타나 플라즈마 캐논도 자유롭게 사용하기 힘들고, 어썰트 캐논스톰 볼터도 없고, 랜드 스피더조차 없다. 하지만 그러한 단점을 카오스 신이 하사한 축복이나 돌연변이, 악마가 빙의한 차량과 마법으로 강화된 능력치나 특수 룰로 보강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유닛들 대부분이 괜찮은 스탯을 가지고 있으며, 파워 아머를 입고 있기 때문에 꽤나 튼튼한 편이다.

참고로 아포칼립스 전에서는 아무래도 이들 자체가 원래 제국 출신이었던 것도 있고 혹은 막 카스마쪽으로 전향한 배신자들 때문인지 제국 측의 전술이나 장비들을 사용할 수 있다.

4.1. 코덱스 특징

4.1.1. 구판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 코덱스는 2007년에 4판으로 개정이 되었는데, 워해머 40k의 5판 룰북 개정을 앞두고 거기에 적용을 목표로 작성된 최초의 코덱스다.[29] 4판 룰북의 테마였던 트룹 진영의 강화와 워기어, 룰의 간략화가 특징으로 4대신 마린의 트룹으로 아무 제약없이 사용이 가능해진 것이 특징.

4판 이전 코덱스의 경우 워기어나 룰이 상당히 난잡하게 들어서서 커스터마이즈를 잘 하면 꽤 괜찮은 아미가 나오지만, 잘못짜면 막장(…)이 되는게 특징으로, 로스터 짜는데 애 먹은 사람이 굉장히 많았다. 특히 모델의 외모상으로 알아 볼 수 없는 '카오스 신의 축복'[30] 이라든지 정확히 설명이 안 되는 괴이한 무장 설명을 코덱스를 한참 살펴보며 맞춤식으로 알아서 로스터를 짜야 했기에 상대는 납득하기 힘들고, 유저 스스로가 자기가 뭘 갖고 있는지 헷갈리는 일이 자주 벌어졌다.

4판 카오스 마린 코덱스는 이전에 비해 유닛의 능력과 한계가 매우 명확해지고, 아미 룰에 대한 설명과 해석이 직관적으로 알아보기 편해졌다. 때문에 사용자도 상대도 카오스 마린의 능력과 전투력에 대해서 알기 쉬워져서 게임 진행이 용이해진 것이 특징. 때문에 한 동안 40k를 처음 플레이 하는 신규 유저들이 자주 찾는 아미가 되기도 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밸런스를 고려한 적당한 약점을 여기저기에 치밀하게 박아 놓은 것도 특징이라, 몇 년씩 플레이 한 유저들은 점차 자기 전략에 맞는 쓸만한 유닛들에 집착하는, 쉽게 말해서 쓰이는 유닛만 더 잘 쓰이고 안 쓰이는건 아예 안 쓰이는 현상도 벌어진다.[31]

…문제는 5판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서인지, 막상 5판 코덱스는 없다. 어째 인기가 떨어질 것 같은 닥치는대로 다 씹고 뜯고 즐기는 외계 종족도 룰북이 개정될 때마다 새로 코덱스가 나왔다는 걸 생각하면 묘하게 안습.

4.1.2. 6판

그리고 시간이 흐르고 흘러… 2012년 9월 22일, 새 코덱스가 공개되었다. 특이한 것은 4판 카오스 마린도 발매 전에 루머로 코덱스 내용이 거의 90% 가까이 유출이 되었는데, 이번 코덱스도 유출이 장난이 아니다. 심지어 GW의 게임스 데이 이벤트에 직접 가서 모자에 몰래 장착한 듯한 비밀 카메라로 촬영한 코덱스 사진까지 돌아다니는 지경….

신규 유닛도 우후죽순으로 추가되었는데, 용을 소재로 한 3종류 기계화 유닛(포지핀드&모울러핀드, 헬드레이크)의 추가조이드컬티스트 추가가 이뤄지고 4대 컬트 마린은 다시 엘리트 슬롯이 되었다. 또한, 오블리터레이터의 근접전용 버전인 뮤틸레이터와 카오스 랩터의 상위 호환 유닛인(어썰트 마린 → 뱅가드 베테랑 같은…) 워프 탈론, 그리고 각각 스페이스 마린의 채플린과 테크마린에 해당하는 '다크 어포슬'과 '워프스미스'가 추가되었다. 여담이지만 사라졌다 부활한 다크 어포슬, 컬티스트는 논외로 치고 워프스미스를 제외한 모든 신규 유닛들은 전부 '워프의 영향으로 사람(혹은 악마)가 장비와 일체화가 된 존재'라는 설명이 끼어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발매 당시 호응은 그리 좋지는 않았다. 신형 기갑 유닛인 용 모양의 유닛들은 디자인이 기존 카오스 유닛과 심하게 이질감이 나서 거부감을 표시하는 사람들이 많고조이드 드립이 농담이 아니다, 추가될 유닛들의 용도나 성능도 그리 눈에 띄는 것이 없어서 기존 플레이어들의 호응이 거의 없었다. 뮤틸레이터의 경우 이딴 걸 어디다 써!?라는 반응에 얼굴은 도대체 뭔 생각으로 만들었냐는 반응까지 나올 정도.

게다가 기존에 유용하던 유닛들의 성능도 미묘하게 조정이 되어 하향 조정되었다고 느끼는 사람도 많다. 예를 들어 데몬 프린스의 스탯은 살짝 올라갔는데 룰과 장착 가능한 워기어가 더 심하게 깍여나가고 필수적인 장비 포인트를 합하면 포인트 역시 40이상 올라갔다. 4대신 마린들도 카오스 로드의 마크에 따라서 해당 유닛이 트룹으로 내려오는 식이라, 편하게 쓰고 싶으면 HQ유닛부터 생각해야 된다는 점에서 묘하게 사용이 복잡해 졌다. 또한 카오스 아이콘을 이용해 딥 스트라이크를 무 유도로 하는 개념도 사라졌고, 쵸즌의 인필트레이트가 사라졌다던지 하여 이전에 좀 쓸만했다- 싶은 것들이 대부분 사라진 듯 하다.

전체적으로 볼 때는 안 쓰던 유닛은 강화되고, 너무 센 유닛들은 약화됐다. 5판시절만 해도 2데프+래쉬+오블리만 있으면 쓰기도 편하고 승률도 높은 사기급 로스터를 만들 수 있었던 관계로 왕년의 네크론보다도 경직된 로스터를 자랑했으나 데몬 프린스와 오블리터레이터가 사이좋게 칼맞고, 래시까지 삭제된 관계로 옛날과 같은 모아놓고 플캐질은 못하게 됐다. 대신 이런 부분들을 신유닛으로 때우라는 의미인 듯.

그 밖에도 설정이나 아미 컨셉에 충실한 특징들이 많아진 것도 사실이다. '오랜 전쟁의 베테랑(Veteran of the Long War)' 룰은 헤러시 때부터 계속 싸워온 카오스 마린이라는 설정으로 모든 스페이스 마린 계열 적들을 근접공격할 때 실패한 주사위 리롤을 할 수 있고, 적 모델을 제거했을때 아미 전체에 특수 룰이 생긴다던가, 적과의 1:1 결투를 캐릭터가 무조건 받아들여야 하며, 승리하면 해당 모델에 보너스가 생긴다던가. 재수 없으면 카오스 스폰으로 변신! 1d4chan에서는 카오스의 사도 필 켈리를 찬양하라며 존내 좋아하지만. 실제 게임에 나가면 스페이스 마린이 상대인 경우가 거의 70%(…) 이상인데, 스페이스 마린을 상대로 근접전 명중 굴림에 실패한 주사위를 전부 굴릴 수 있는 '오랜 전쟁의 베테랑(Veteran of the Long War)' 룰도 상당한 보너스.[32]

추가된 조이드헬드레이크와 포지피엔드의 성능이 상당히 좋고, 커버 무시 공격과 장비들이 대거 생겨서 커버에 숨은 적을 때려잡을 방법이 많아졌다.[33] 특히 헬드레이크는 6판의 플라이어중에서도 단연 최강의 성능을 자랑하고 있다. 이 때문에 네크론, 엘리시안 강하병단과 함께 6판에서 최강급 아미로 뽑힌다.

참고로 2009년부터 중국에서 코덱스를 출판하고 있었으나, 품질 관리가 초 막장이라 결국 중국쪽에서 철수하고 유럽연합 회원국인 폴란드 공장에서 만든다고 한다. 커버 일러스트는 블랙 라이브러리의 소설 블러드 고르곤의 커버 일러스트를 우려먹은(…) 거지만 하드커버에 106페이지, 다색 일러스트와 사진으로 구성된 초호화 코덱스다. 가격도 올랐다(!!!).

4.2. 유닛

4.2.3. Elites

4.2.4. Troops

4.2.7. Dedicated Transport

4.2.9. 사라진 유닛들

  • 워스미스: 사실상 워프스미스로 대체되었다.
  • 카오스 안드로이드
  • 스페셜 캐릭터 둠라이더
  • 카오스 바실리스크
  • 그레이터 데몬: 4대 카오스 신의 고위 악마. 모델이 어떻게 생겼든 동일한 능력치를 가지고 있으며 경제적이고 괜찮은 능력의 몬스트러스 크리처이며, HQ 취급했다. 소환할 때 반드시 카오스 챔피언이나 로드, 소서러 중 하나를 희생시켜야 한다.
  • 레서 데몬: 4대 카오스 신의 하위 악마. 각 신의 능력치 차이는 없이 마린 급의 근접능력을 가진 유닛으로, 트룹 취급했다. 이 둘이 사라진 것은 아무래도 동맹 룰로 카오스 데몬 아미를 끌어오라는 의미인 듯.

5. 세력

5.1. 배반자 군단

호루스 헤러시 때 황제를 배신하고 카오스를 따르기로 한 군단들. 여기서 설명하는 배반자 군단은 과거 카오스 코덱스에서 실제 부대 규칙이 존재했던 부대이다. 현재에는 그냥 '그런 부대가 있었다' 정도. 코덱스의 부대 색상 도표에는 수십 종의 부대가 등장하지만 아래 9개 군단과 레드 커세어를 제외한 다른 놈들은 단순한 레니게이드 마린 챕터라서 인지도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

재미있게도 이들은 이들이 주로 섬기는 신의 종류에 관계없이 군단 문양에 카오스 언디바이디드 문양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원래 언디바이디드인 군단은 그렇다 치고 코른을 섬기는 월드 이터나 슬라네쉬를 섬기는 엠퍼러스 칠드런도 마찬가지. 예외적으로 너글을 섬기는 데스 가드는 너글의 문양을 사용하였고, 사우전드 선은 아예 어떠한 카오스 신의 문양도 사용하지 않았다.

이름색상특징프라이마크신앙
블랙 리전검은색/금색영도호루스언디바이디드
데스 가드회녹색/갈색보병전모타리온너글
엠퍼러스 칠드런보라색/검은색/금색기동전펄그림슬라네쉬
월드 이터붉은색/청동색돌격전앙그론코른
사우전드 선청색/금색마법마그누스젠취
워드 베어러진홍색/검은색심리전로가 아우렐리안언디바이디드
아이언 워리어은색/검은색/노란색공성전페투라보언디바이디드
나이트 로드청색/붉은색기습콘라드 커즈언디바이디드
알파 리전청록색/은색공작알파리우스 오메곤언디바이디드

5.1.1. (구)군단 로스터

이 배반자 군단은 3판 코덱스까지만 해도 해당 군단으로 꾸밀수 있는 룰이 존재했다. 4대 신 군단 외에 언디바이디드들은 꽤나 개성적인 특규를 가지고 있는데, 예를 들면 월드 이터는 버저커의 사용에 보너스를 갖고, 특정 숫자가 되면 챔피언이 공짜가 된다던지 하는 식이었다. 반면에 서로 사이가 나쁜 신의 유닛을 쓸 수 없다던지 하는 특징도 존재했다. 심지어 같은 차량 보너스마저도 군단마다 제각각 다르기 때문에(!) 그렇잖아도 복잡한 코덱스를 더욱 난장판으로 만들기도 했다…

  • 블랙 리전 : 아바돈이 킹왕짱이라 대부분의 유닛을 끌어와 사용 가능하다.
  • 월드 이터 :코른 인장을 달아야만 하고 코른 계열의 악마를 모두 사용 가능(HQ 블러드써스터, 트룹 블러드레터, 패스트 플레시하운드/퓨리/저거놋), 어썰트 가능한 거리에 적이 있으면 무조건 돌격해야 하는 룰과 정상 이동 중 주사위가 잘못 나오면 무작정 돌격하는 룰이 있었다. 차량에는 근접전용 톱날(!)같은 게 붙어 있어서 적 유닛에 접근하면 적이 자동 히트를 맞는다던가 하기도 했다.
  • 데스 가드 : 너글 인장을 달아야만 하고 너글 계열의 악마를 모두 사용 가능(HQ 그레이트 언클린 원, 트룹 너글링/플레이그베어러), 전용 유닛 플레이그 마린, 맷집이 튼튼하고 볼터를 매우 능숙하게 쓰는 덕에 볼터를 근접 무기 취급했지만 차지 보너스와 차량에 패널티가 있고, 플레이그 마린은 근거리 사격을 좋아한다는 설정을 살려 중화기 사용이 불가능했다. 심지어 하복은 장비 가능한 중화기가 고작 플레이머,플라즈마 건 따위였다.
  • 엠퍼러스 칠드런 :슬라네쉬 인장을 달아야만 하고 슬라네쉬 계열의 악마를 모두 사용 가능(HQ 키퍼 오브 시크릿, 패스트 데모넷/데모닉 스티드), 전용 유닛 노이즈 마린. 보병들이 소닉 웨폰을 달 수 있어 사격이 강력하며, 차량 업그레이드로 블라스트 마스터 등이 있는데, 성능이 좀 많이 킹왕짱이라…. 흠좀무. 덕택에 사격이 매우 강하고, 근접전 시에는 상대 I를 -1할 수 있었다.
  • 사우전드 선 : 젠취 인장을 달아야만 하고 젠취 계열의 악마를 모두 사용 가능(HQ 로드 오브 체인지, 트룹 블루&핑크 호러/플레이머, 패스트 스크리머), 전용 유닛 루브릭 마린. 이쪽도 흠많무(…)였는데, 사이킥 테스트를 주사위 굴림 없이 그냥 통과(!!!)였고,배치 비용이 저렴하지만 능력치가 빈약한 노예 사이커를 동원할수도 있었다. 초즌을 각각 사이커로 바꾸어서 무지막지한 사이커 부대로 만들 수 있었다. 그런가 하면 사우전드 선의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이 전부 터미네이터로 업그레이드 가능할수 있었던 것도 충격과 공포.
  • 아이언 워리어 : 전용 HQ 유닛 워스미스(Warsmith) - 전원이 벙커와 장애물을 파괴하는데 보너스를 주는 룰을 공짜로 얻을수 있었다, 서보 암으로 차량 수리 가능. 노획한 바실리스크나 빈디케이터를 운용, 패스트 슬롯을 일정량 없애고 헤비 서포트 슬롯을 늘리기 가능, 오블리터레이터 운영에 제한숫자 없음. 데몬 류 사용 제한.언디바이디드 인장을 제외한 어떤 인장도 사용 불가
  • 워드 베어러 : 카오스 로드를 대체하는 전용 HQ 유닛 다크 어포슬 - 다크 어포슬 전용 워기어인 저주받은 크로지우스(Accursed Crozius)를 장비하며 데몬 웨폰 취급인 동시에 방어력까지 올려줌. 다양한 데몬 사용 가능, 별도의 슬롯들을 조금씩 제거하고 트룹 슬롯을 대량으로 늘리기 가능.언디바이디드 인장을 제외한 어떤 인장도 사용 불가
  • 나이트 로드 : 카오스 랩터의 제한숫자 없음. 3판 시절의 랩터는 옵션을 주기에 따라서 비싸지만 꽤 괜찮은 유닛이 될 수 있었기에 이 군단도 자주 쓰였다. 전원 나이트비전(야간투시경) 룰, 커버 세이브에 이득 되는 스텔스 룰 부여 가능. 헤비 서포트 슬롯을 일정량 없애고 패스트 슬롯을 늘리기 가능. 데몬 류 퓨리를 제외하고 사용 제한.언디바이디드 인장을 제외한 어떤 인장도 사용 불가
  • 알파 리전 : 스탯은 떨어지지만 다양한 임무 부여가 가능하며 대량 편성되는 총알받이 보병 컬티스트 사용 가능, 잠입스킬을 장비 가능, 데몬 류 사용에 패널티.언디바이디드 인장을 제외한 어떤 인장도 사용 불가

따로따로 놓고 보면 각각 괜찮은 구성이지만, 이것만 해도 머리 터지게 복잡하기 때문에(…) 결국 4판이 나오면서 데몬 계열 유닛들은 카오스 데몬으로 분리되고 군단 특규가 모두 삭제되었다. 간소해지긴 했지만 군단별로 개성이 사라졌기 때문에 이를 아쉬워하는 사람도 많다.

5.2. 그 외 카오스 계 세력

6. PC 게임에서의 모습

Warhammer 40,000의 메인 악역답게 관련 PC 게임에도 자주 등장하는데 Warhammer 40,000 : Dawn of War에선 성능이나 활약만 놓고 보면 간지보다는 바보 집단(…) 같이 묘사되어, 제작사가 안티가 아닌가 하는 말도 있다. Warhammer 40,000 : Dawn of War 2에서는 진영을 4개로 제한하면서 타이라니드에 밀렸으나, 이후 추가된 Warhammer 40,000 : Dawn of War 2 - Chaos Rising에서 매우 강력하게 등장했다. 스토리 상에서는 여기서도 은근히 안습이었지만, 워낙 간지나고 멀티에서 강해서 플레이어들이 인상 깊었던 듯하다. 여기에서의 카오스 마린의 활약은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PC 게임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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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물론 허구헌날 전쟁이 일어나고 사람들이 수백~수천명 죽어나가는 건 이야깃거리도 안되는 세계관이지만 이들은 그 중에서도 단연 톱을 달린다. 다른 진영들이 그저 생존을 위해 싸울 때 이들은 오직 개개인의 영광과 영달만을 위해 싸우기 때문에 유달리 튀어보인다.
  • [2] 이러한 사정을 Warhammer 40,000 Roleplay 중 하나로 카오스 추종자들을 다루는 블랙 크루세이드에서 잘 구현하였다. 각 플레이어 캐릭터에는 소비가 가능하며 그럴 경우 여러 보너스를 주는 '악명' 지수와 임무의 성공 혹은 실패할 경우 쌓이는 '타락' 지수의 두가지 수치가 존재하며, 이 중 악명 점수가 100에 도달하면 최종 목적 중 하나인 데몬 프린스가 되지만 타락지수가 100점이 되면 도리어 카오스 스폰이 되어버린다. 근데 앞에서 설명했다시피 악명지수는 얻기도 어려운 판에 소비까지 해줘야 하는 경우가 있어 적립이 어려운 반면, 이놈의 타락 지수란 것이 악행을 성공하건 실패하건 최소한 1점을 쌓이는 시스템이라 스폰 되기는 매우 쉽다.
  • [3] 왜 '기원'인가 하면, 이때까지만 해도 모든 호루스측 마린들이 카오스로 타락한것은 아니였기 때문이다. 일부는 순전히 프라이마크에 대한 충성심이 황제를 향한 충성심에 비해 더 컸기 때문에 배반한 프라이마크를 따른 것도 있었다. 물론 나중가서는 거의 다 카오스에 타락해버렸지만.
  • [4] Warhammer 40,000의 시대는 이미 헤러시 이후 1만 년이 지나서 제국 측 기술력이 카오스 측 기술력보다 많이 발전했지만, 헤러시 당시에는 양측의 기술력이 동등했다.
  • [5] 이는 나중에 제국 기술력이 발달해서 평범한 인간도 수술만 받으면 200살 까진 살 수 있고(전설적인 커미사르시아파스 케인은 약 200살 정도 살고 황제님 곁으로 가셨다고 한다), 스페이스 마린은 늙어 죽지 않는다'고 설정이 바뀌어서 빛이 좀 바래긴 했으나, 그래도 위험한 전장에 투입되는 스페이스 마린의 특성상 오래 살지는 못하는 편이다. 그러나 카오스 마린들은 아이 오브 테러 안에 있다보니 자기들이 느끼기엔 겨우 헤러시로부터 몇 년 지난 정도로밖에 안느껴지지만 실제 물질 우주에서는 이미 4만년대 시간에 진입해 있다던지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황제 생전에 배신하고도 아직도 살아 있는 인간들이 많은 것이다.
  • [6] 디파일러가 악마를 소환해서 기계 속에 가두고는 연료 겸 조종사로 써먹는 무기이다. 대신, 디파일러가 완성되면 전장에 투입하기 전까지 계속 분노한 악마를 어르고 달래준다고.
  • [7] 일단 육체적으로는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 역시 스페이스 마린 개조 수술을 성공리에 마친 전사들이며 개개인의 전투력이나 훈련의 강도 역시 비슷한 수준이다. 오히려 카오스 마린 중에는 카오스 신의 축복으로 더욱 강한 힘이나 돌연변이가 생기거나, 악마가 빙의하거나, 1만년 가까운 전투경험을 쌓아 더욱 더 강력한 전투력을 가진 경우도 많아서 매우 위험하다. 대신, 스페이스 마린 처럼 강한 신념과 규율을 갖추고 있진 않아서 사기가 매우 떨어지고, 상기한 카오스 신의 축복이나 악마 빙의가 때떄로 오히려 독이 되는 등 부작용이 많다. 게다가 장비도 제국에 비해 심히 옛날 장비들이 대부분이고…
  • [8] 딱 하나 가즈쿨 막 우룩 스라카 같은 예외가 있긴 하지만 가즈쿨도 잘 보면 인류 제국을 노리는 게 아니라 '오크가 짱이니 오크가 우주의 주인이 되야 한다!' 라고 하는것 정도에 불과하다.
  • [9] 오히려 카오스로서는 인류가 멸망하면 그것대로 문제가 심각한게, 카오스는 특성상 지성체의 부정한 사념이 모여서 만들어지는 존재들인데 현재로서는 워해머의 메이저 종족(미니어쳐 게임에 나오는 종족들)들 중에선 인류를 제외한 나머지 종족들은 카오스에 기여하는것이 없고, 마이너한 종족들이나 카오스에 좀 기여하긴 하나 말 그대로 마이너라서 쪽수도 얼마 안된다. 즉, 카오스를 만드는 부정적인 사념의 태반은 인류에게서 나오는 것인데 인류가 멸망하면 부정적인 사념이 많이 없어지니 카오스도 망한다. 호루스 헤러시 당시 엘다도 이것을 잘 알고 있어서 인류를 도와 카오스를 물먹일지 아니면 이참에 인류를 멸종시켜서 카오스도 덩달아 몰락시킬지 고민한적도 있었을 정도.
  • [10] Dawn of War 본편의 스토리가 알파 리전신드리 마이어가 오크를 동원해 타르타로스 행성을 침공했고 그걸 막으러 가브리엘 안젤로스가 이끄는 블러드 레이븐이 활약한다는 내용이다.
  • [11] 블러드 엔젤, 임페리얼 피스트, 다크 엔젤, 아이언 핸드, 화이트 스카와 후계 챕터 구성원들은 외형적으론 문제가 없지만 피를 빨고 싶어한다던가 약간 돌연변이라든가 너무 비밀주의라든가 기계화 덕후라든가 카스마처럼 두개골 모으는걸 좋아한다거나 하는 내면적 문제가 많고, 샐러맨더와 레이븐 가드, 스페이스 울프와 후계 챕터 구성원들은 딱 봐도 외형적 문제가 심각하다. 샐러맨더는 그저 맨얼굴만 보여준 것만으로도 반란을 무혈진압(…)한 기록까지 있다. 그나마 울트라마린 계열 마린들이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이상적인 스페이스 마린에 가깝긴 한데 모든 마린들이 울트라마린 계열은 또 아니니…
  • [12] 제1차 아마겟돈 전쟁이 대표적이다. 여기서는 앙그론이 이끌고 온 월드 이터코른 버저커들을 스페이스 마린인줄 알고 환영했다가 초반부터 피를 왕창 봤다. 단, 카디아 같이 심심하면 카오스가 깽판을 치러오는 동네는 오히려 그 반대.
  • [13] 13번째의 경우엔 거의 다 이겨놓고 GW의 농간으로 패배로 기록되었다. 자세한 것은 블랙 크루세이드 참조
  • [14] 기본적으로 스페이스 마린이 수명이 없는(= 자연사하지 않는) 존재이긴 하나, 그 특성상 험한 임무에서 자주 구르다보니 아이 오브 테러 바깥에서 1만년 동안 살아있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나마 제일 오래 산 경우가 스페이스 울프의 비요른 더 펠핸디드 정도인데 그 비요른도 지금은 드레드노트 신세이고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잠든채로 지낸다.
  • [15] 이에 대해서는 EOT 안의 카오스 마린은 워프에 의한 돌연변이나 유전자 이상이 자주 일어나는 데다가, 진 시드 품질관리에 제국보다 상대적으로 신경을 덜 쓰는 탓에 불량율이 높을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 [16] Dawn of War 카오스 라이징에서 아라무스의 타락도가 최대치로 오르면 엔딩에서 아라무스가 블랙 리전에 합류했다는 엔딩이 나온다. 정사인지는 알 수 없지만.
  • [17] 다만 레니게이드 판정 기준은 단순히 카오스를 믿느냐의 정도가 아니라 그저 '제국의 정책에 반기를 들었는지'의 여부이므로 레니게이드 챕터라도 반드시 카오스 마린인 것은 아니다. 이렇게 '카오스 편은 아니지만 레니게이드가 된 챕터'인 경우는 대표적으로 소울 드링커, 렐릭터 챕터가 있으며, 또한 레드 커세어 역시 처음에는 단순히 반란군이었다가 바답 전쟁후에 카오스가 된 사례에 속한다.
  • [18]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은 3판까지 배반자 군단들 위주로 서술했고 다른 배반자는 예시가 적었으나, 4판에서는 다양하게 이런저런 배반자들을 설정 란이나 도색 예시에서 보여주었다. 쓰는 색도 배반자 군단에 비해 화려한 게 많다. 다만 그 중에서 메이저로 자리잡은건 레드 커세어 정도. 스페이스 마린에 9대 군단은 물론 리전 오브 더 댐드, 플레시 테어러, 데스 컴퍼니, 블랙 템플러, 크림슨 피스트, 그레이 나이트 같은 메이저 챕터가 십수가지가 넘는 것에 비하면 좀 안습.
  • [19] 충성파도 소속 이전이 아예 불가능한 것은 아니나 오직 같은 계열의 진 시드를 사용한 경우만, 그것도 유사시에나 가능하다. 예를 들어 같은 생귀니우스의 진 시드를 사용한 블러드 엔젤과 플레시 테어러, 데스 컴퍼니의 대원들은 유사시 서로 소속 이전이 가능하나 플레시 테어러의 대원이 로버트 길리먼울트라마린에 들어가는것은 불가능하다. 사실 생각해보면 블러드 엔젤이나 플레시 테어러나 데스 컴퍼니나 과거엔 '블러드 엔젤 군단'으로 묶여있었던 사람들이고 나중에 필요에 의해 분할된 것일 뿐이니… 반면 카오스는 진 시드에 관계없이 자기 좋은 세력으로 들어간다. 즉 호루스의 진 시드로 만들어진 블랙 리전의 마린이 펄그림의 진 시드로 만들어진 엠퍼러스 칠드런에 들어갈 수 있고 그 반대도 가능.
  • [20] 진 시드는 그것을 만들어낸 마린 대원의 경험이 그대로 베어있기 때문에, 진 시드의 제공자가 황제에게 평생을 충성할것을 맹세한 스페이스 마린임을 감안한다면 당연히 황제를 향한 충성심도 담겨져 있을 가능성이 높다.
  • [21] 예를 들어 아이 오브 테러 안에 들어간 타락한 기술자가 1주일 정도 걸려서 신무기를 개발했는데, 물질 세계에서는 이미 4천년 넘게 흐른지라 이미 똑같은 신무기가 나왔다가 더 좋은게 또 나와서 이미 도태되었거나 하는 등의 일이 생길수도 있다.
  • [22] 호루스 헤러시 이후의 복잡한 사정 때문에, 제국은 뭔가를 새로 개발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대부분이 현상유지에도 급급하다. 대부분은 기술의 암흑시기에 개발되었다가, 위대한 투쟁과 호루스 헤러시를 거치며 잊혀진 기술을 발굴해서 쓰는 편. 그나마 히드라 대공전차나 마카리우스 중전차 같은 게 아예 새로 만든 병기인데 이런 경우는 그야말로 가뭄에 콩 나는 정도다. 참고로 현재의 제국의 경우 (하이브 월드 기준으로) 행성 중 첨탑 하나에만 수백억 넘는 인구가 살고 있고 그런 첨탑이 행성 전체에 뺴곡히 들어서있으며 그런 하이브 월드가 제국 내에 수만개가 넘는 등 무궁무진한 머리수를 가진 곳인데, 오히려 총합 60억밖에 안되는 지금 현재의 지구에서보다 기술 발전이 느리다. 그만큼 제국 신민들의 삶이 말이 아니란 얘기.
  • [23] 인류제국의 경우 기술이 '발굴' 되면 그것을 검증하는데 몇백년씩 걸린다. 검증만 끝나면 뚝딱 나오느냐, 하면 그렇지도 않은게 볼트 한번 조이고 축복의 기도 낭송, 나사 한번 박아넣고 성수 세례식, 철판을 얹고 행운의 기도 낭송, 용접 직전에 안전의 기도 낭송… 이런식으로 만든다. 그나마 제국 관할 행성이 쩔어주게 많고 그만큼 뽑혀나오는 자원의 수와 작업을 진행하는 공장 수도 많으며 거기서 일하는 인력의 수도 많으니 엄청난 양이 나온다...고 하는데 사실 이것도 헤러시로 너프된거다. 하지만 카오스는 그딴 거 없이 그냥 조이고 박고 갖다 붙이고 적당히 만든 다음 워프 에너지를 빡! 끝! 하면 된다.
  • [24] FPS 게임 파이어 워리어에서도 주인공 샤스라 카이스는 아무렇지도 않게 카오스에 물든 볼터를 잘만 사용했다. Dawn of War에서도 타우 커맨더가 사이킥으로 말을 건 엘리파스의 통신을 '통신 잡음'으로 취급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 [25] 도색표에서 몇몇 배반자 챕터가 헤러시 이후 나온 최신식 아머를 모델로 삼고있는 것은 이 때문이다. 신형 장비를 받은 상태에서 타락했거나 아니면 신형 장비를 노략했거나 등. 사실 이건 최신형 모델 + 카오스 조합을 좋아하는 유저들을 위해 만든 배려용 설정이다.
  • [26] 드랍포드가 없다던가, FAST 슬롯에 들어가는 유닛이 랩터 말고는 쓸모 있는 유닛이 없다던가, 수송 차량이 라이노와 랜드레이더 2개 뿐이라든가
  • [27] 늑대와 썬더 울프 카발리.
  • [28] 사실 랜드 레이더의 변종들은 스페이스 마린 챕터 소속 테크마린들이 멋대로 개조한 것이지 STC를 기반으로 한 게 아니다. 실전을 자꾸 겪는 마린들의 특성상 필요한게 있으면 제깍제깍 만들어야 하는데 기계교의 검증이 너무 오래 걸리는지라... 근데 마린들보다 더 막나가는 카오스 마린들은 왜 이런 마개조를 하지 않았을까? 굳이 꼽아주자면, 얼마 없는 귀한거라 손대기 아깝거나, 손대려고 했는데 악마가 들려서 못했거나, 다른 더 좋은 물건이 있어 필요성을 못느꼈거나인듯...
  • [29] 카오스 마린 바로 이전에 개정된 것이 다크 엔젤 코덱스. 다크 엔젤 코덱스는 어느 정도 테스트용의 성격이 강해서 이런저런 새로운 룰을 집어넣었으나 4판 룰에 근거한 설계였고, 플레이어들의 반응을 본뒤에 호평을 받은 부분들이 5판 룰을 염두에 두고 적용되었다.
  • [30] 단순히 코른, 너글, 슬라네쉬, 젠취 마크를 갖고 있는 거면 그 신들의 취향대로 모델을 도색하거나 장식하면 되니 그나마 낫다… 그런데 능력치를 심하게 늘려준다던지, 이상한 파워를 갖고 있다는 식이면 비슷비슷하게 생긴 모델이 각각 완전히 다른 능력치를 가진다.
  • [31] 구체적으로 예를 들자면, 아미에 라스캐논을 주려고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 10마리를 채워서 라스캐논을 들려준 사람은 곧 오블리터레이터나 프레데터가 포인트 대비 성능면에서 더 낫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러면 게임을 몇 번 하는 사이,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 분대는 점차 사라지고 라스캐논은 오블리터레이터가, 트룹은 버저커나 다른 컬트 마린이 차지하게 된다. 그런식으로 점차 가성비가 좋은 유닛을 사용하는 과정을 몇 번 거치다 보면 정말 쓰는 유닛만 계속 쓰게 되는 사태가 벌어진다. 게다가 각각의 유닛이 잘 하는게 한가지 씩 있기 때문에 각 역할에 맞는 특정 유닛은 꼭 로스터에 들어가는 편이다. 그래서 아예 승패는 뒤로 미뤄두고 쓰고 특히 마음에 드는 유닛만 뽑아서 쓰는 사람도 꽤 많이 있다.
  • [32] 40K 전체에서 스페이스 마린의 인기와 판매량이 가장 높다. 참고로 이 룰의 영향을 받는 것은 코덱스 마린 포함, 모든 스페이스 마린이다. 즉 블러드 엔젤, 다크 엔젤, 스페이스 울프, 그레이 나이트 등 스페이스 마린에서 파생된 종족까지 모두 포함한다.
  • [33] 기존에는 커버 무시 공격이 드물었고, 근접전으로 승부를 거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커버에 숨은 적에게는 죽으나 사나 근접전을 걸어야만 했다.
  • [34] 3판에서는 각종 제국 마린들이 전향한 도색 예시로 있었지만 4판에서는 전용 컬러를 밀어주게 되었다. 더불어 다른 코덱스에서 간간히 휴론은 사건에 언급되면서 도장을 찍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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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4-11 07: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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