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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지나 루스

last modified: 2014-12-21 20:06:02 by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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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カテジナ・ルース / Katejina Loos

Contents

1. 소개
2. 작중 행보
2.1. 캐릭터에 대한 견해들
3. 뒷이야기
4. 기타

1. 소개

기동전사 V건담의 등장 인물. 본격 미친년 포스 나이는 17세. 성우는 와타나베 쿠미코.[1]

탑승기는 릭 샤코, 게드라프, 조리디아, 고드라탄. 정식이 아닌 비정식 게임의 설정으로는 잔스파인도 탔다.

건담 3대 악녀중에서도 독보적인 최악으로 평가받는 인물이다. 자세한건 해당항목 참고. 샤크티 카린의 경우 괜히 인질로 잡혀 고생만 시키고, 선의로 행한 일도 전부 최악의 결과가 되어 돌아오기 때문에 악녀라고 치지만 카테지나는 그냥 하는 짓 하나하나가 미친년이라서 악녀로 불리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팬들이 있어서, 그들 사이에선 "카테公"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린다. 주로 샤크티를 더 악녀로 치는 이들 혹은 특유의 압도적인 악의 포스에 매료된 이들이 대다수. 그 외에도 비참한 결말[2]을 불쌍하게 여기는 이들의 동정표라든가, 파격적이고 독특한 캐릭터성[3]을 높게 평가하는 이들도 있다.

캐릭터 유형은 약간 삐딱선을 탄 미성숙 청소년이 길 잘못들어 정신줄 놓아버린 유형. 토미노 특유의 광인모드[4]까지 겹쳐지면서 더욱 미쳐간다.

2. 작중 행보

웃소 에빈이 살고 있는 카사렐리아 근방의 특별구에서 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었으며 나이는 17세로 웃소와는 펜팔로 알게 되었다. 집안이 이미 무능한 아버지와 바람피는 어머니로 막장이 된 상태인지라 이때부터 약간 삐뚤어질 가능성이 보였던 것 같다. 잔스칼 제국이 특별구를 공격했을 때 웃소와 리가 밀리티어의 도움으로 피신하게 되었지만, 웃소가 파일럿으로 있는 것을 보고 아동학대라고 생각했는지 하여간 화가 나서 리가 밀리티어에 잠입해있던 크로노클 아샤를 따라 잔스칼에 가버린다. 이게 되게 엉뚱한 전개가 되는데, 처음에 크로노클을 따라 갈 때에는 리가 밀리티어를 위해서 첩자 역을 하기 위해서 따라간다는 것 같은 묘사가 꽤 있었다. 그런데 어느새 적 MS 파일럿이 되어 있고, 그게 또 어느샌가 말짱하게 이쁘던 아가씨가 미친 아줌마가 되어 있던 어처구니 없는 케이스.

초반엔 크로노클의 비서로 있었다가, 작 중반정도에 스스로 MS의 파일럿이 되기를 원해 MS부대에 소속된다. 크로노클의 비서로만 있을때만 해도 후반의 미친년 포스는커녕 그냥 도도한 면이 있는 평범한 아가씨로 보여서[5] 끔찍하다는 평만 듣고 감상한 사람들 가운데 의외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으나...바로 그 점 때문에 나중에 제대로 미친년처럼 보이는 것이다.

어쨌거나 이때 MS조종에 재능을 보여서 부대 지휘관이 되기도 하고, 전용기 고드라탄을 하사받기도 한다. 고드라탄을 타고 리가 밀리티어슈라크 부대 후반 멤버를 혼자서 전멸시켜 버리기도 한다. 카테지나 혼자서만 유카 마일라스, 프란체스카 오하라, 밀리에라 카탄, 코니 프랜시스 네명이나 보내버렸으며, 이는 전체 멤버로 놓고 봐도 거의 반수에 달한다(...). 소설판에서는 이때 강화인간이 된 것으로 나와있지만 애니메이션판에서는 불명. 일단은 훈련도 안 받은 민간인이 군부대를 전멸시켜 버린다는 게 말이 안되므로(뭐 역대 주인공들은 다 그런짓을 저질렀지만...) 이때 강화인간이 되었다는게 정설이다. 슈퍼로봇대전이나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 같은 관련 게임들에서도 강화인간 관련 능력을 가지고 나오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희한하게도 그보다 훨씬 이전 시대인 역습의 샤아 시대에 규네이 거스같은 훌륭한 강화인간이 나온 것에 비하면 그동안 강화인간 기술이 퇴화라도 한 것인지 아니면 네오지온의 우수한 강화인간 기술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한 것인지 정말 이상할 정도로 정신이 나간 캐릭터가 되고 만다. 굳이 말하자면 ZZ건담의 네오지온 소속 강화인간인 '캐라 슨'과 비슷해져 있다. 양심이나 이성은 안드로메다로 팔아먹었고 MS만 타면 정신줄을 놓는게 거의 똑같다. 강화인간이 돼서 맛이 간게 아니라, 그냥 원래 맛이 간 것 뿐이라는 설도 있지만 전반부와 후반부의 갭이 너무커서 강화인간설이 지지를 받는 경우가 많은 편.

후반 엔젤하이로 공략전에서는 엔젤하이로를 수비하러 나오지만, 갑자기 정신착란을 일으켜 스스로 엔젤하이로를 공격하거나(그 때문에 프란체스카는 카테지나가 아군 쪽으로 전향하는 줄 알고 경계없이 다가갔다가 죽었다...) 크로노클과 웃소의 싸움을 보며 즐거워하고, 웃소가 크로노클을 죽이자 갑자기 분노하여 웃소를 칼로 찌르는 등 이상한 행동만 계속 반복한다. 웃소와 크로노클의 최종전에서 이기는 자를 선택하겠다고 말한뒤 승리한 웃소의 옆구리에 칼빵을 먹이고 "어리구나 꼬마야."라는 장면은 나름 명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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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에는 끝까지 웃소를 물고늘어지며 덤비지만 V2건담의 빛의 날개로 고드라탄이 파괴되며 빛으로 인해 눈이 먼다. 즉, 웃소가 가장 최후에 겨루는 상대. 다시 말하자면 최종보스.(...)

마지막 장면에 반쯤 거지꼴이 되어 나타나, 샤크티에게 우이크(카테지나의 고향)로 가는 길을 묻고 서로 지나쳐 사라진다.

2.1. 캐릭터에 대한 견해들

마지막 장면에서 샤크티를 기억하지 못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기억을 잃었다고 해석하는 견해도 있지만 여자의 자존심으로 서로 모르는 척 했다는 해석도 존재한다.

이러한 해석의 차이는 샤크티를 기억하고 못하고 보다는 카테지나의 마지막 흐느낌의 포인트를 어디다 맞추는 지가 관건이라고 본다. 카테지나는 눈이 오면 괜시리 슬퍼진다고 하면서 샤크티와 헤어진 후 숨죽여 흐느끼는데, 눈은 모든 일이 끝나는 것을 의미한다. 기억을 잃은 카테지나의 경우, 이때의 눈물은 눈을 맞으며 모든 것이 끝났는데 무의식 중에 자신에게 아무 것도 남은 게 없다는 것을 슬퍼하는 것.

반면 기억을 잃지 않았다는 견해도 기본적으로는 기억을 잃었다는 견해와 비슷하다. 차이가 있다면 전자보다 후자가 카테지나가 무의식이 아니라 확실히 자신의 처지를 인지한다는 것.

전쟁 후 카테지나에게 돌아갈 곳은 아무 데도 없었다. 크로노클 아샤는 죽었고, 잔스칼 제국은 붕괴되었으며, 웃소에게도 갈 수 없다. 오직 파괴된, 자신이 어린 시절 버린 초라한 고향만이 있을 뿐이다. 카테지나가 기억을 잃었다면, 샤크티의 목소리나 카르르의 이름을 기억해내지 못했을 터이고 눈 조금 맞았다고 흐느낄 이유도 없다. 샤크티는 그러한 카테지나를 잠자코 보내주는 것이 최선이란 걸 알기 때문에 눈물로 보낼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이 경우가 보다 신빙성이 있는데, 카테지나가 샤크티 목소리를 기억 못했는지가 약간 걸리지만, 토미노가 말한 '죽음보다 더한 벌'에도 더욱 부합한다. 헛된 이데올로기에 휘말려 모든 것을 잃은 초라한 자신을 평생 후회하며 사는 것이 죽어서 끝나는 것보다 더 고통을 받을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참 해석하기도 어렵고 이해하기도 어려운 캐릭터. 어떻게든 행동원리를 이해하자면 다음과 같은 점을 고려해 볼 수 있다.

기본적으로 웃소가 카테지나에게 가지는 감정은 '동경'이다. 카테지나 때문에 도촬(…)까지 할 정도이며, 잔스칼 군에게 습격당해서 난장판이 된 우이크에 일부러 카테지나를 위해서 나타나기도 했다. 하지만 카테지나는 웃소가 동경하는, '우이크의 카테지나 아가씨'라는 모습을 좋아하지 않았다. 말하자면 자기 자신은 자신의 현재를 싫어하고 있는데, 웃소는 그녀를 동경하고 있는 어긋난 상황이었던 것이다.

결과적으로 카테지나는 웃소의 존재를 우이크 시절에 자신을 억압하던 주변의 시선과 다르지 않다고 여기게 되었다는 해석.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웃소가 자신에게 가지는 '동경'을 내심 기뻐하고도 있었지만, 동시에 웃소에게는 샤크티가 있어서 자신이 웃소를 차지할 수는 없다는 것도 알고 있었다. 그래서 카테지나는 웃소 대신에 크로노클을 선택했다. 카테지나가 웃소와 크로노클을 싸우게 한 것은, 크로노클이 이김으로서 자신의 선택이 올바르다는 것을 증명받고 싶었기 때문이다. 여자로서도.

하지만 크로노클은 졌다. 카테지나 자신도 웃소에게 졌다. 그녀가 선택한 잔스칼은 패배했고, 그녀가 심취했던 마리아 주의는 그 마리아 본인에게, 샤크티에 의해 부정되었다. 그녀가 "우이크의 카테지나 루스 아가씨"에서 벗어나기 위해 했던 모든 선택은 하나도 남김없이 부정당해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그야말로 인생 자체가 완전히 부정당한 것. 결국 초라한 모습으로 살아남아 우이크로 돌아가는 선택은 이제와서 과거의 카테지나로 돌아가려 하는, 아니면 아무것도 없는 고향으로 돌아가는 것 밖에 남은 길이 없는 참담한 모습이라 볼 수 있다.

뭐가 어떻게 됐건, 이해가 가지 않는 캐릭터이자 작중 가장 악랄한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불쌍한 캐릭터. 어쨌든 엔딩만큼은 굉장한 여운을 남긴다.

3. 뒷이야기

별의 별 짓을 다 저지르고도 카테지나가 죽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 토미노 요시유키"죽음보다 더한 벌을 내린 것이다."라고 대답했다.

토미노의 집요함에 질린 성우 와타나베가 "닥쳐! 대머리!" 라고 했다는 루머가 정설마냥 퍼져있지만, 근거 없는 카더라다.

묘하게 관련 게임에서는 컷인이나 일러스트를 신경써서 그려주는 경우가 많다. 사실 캐릭터 디자인 자체만 봤을때는 전형적인 미소녀 히로인스러운 디자인이긴 하다.그래봤자 결국 미친년이라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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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이미지가 이렇다 보니, 관련 캐릭터 상품은 거의 없다시피 한데, 뜬금없이 2011년 6월에 피규어로 발매되었고, 품절되었다.# 게다가 쓸데없이 상당한 고퀄리티. 뒤에 숨긴 칼봐라. 재현도가 쩔어준다...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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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에이스에 실린 토우메 케이 버전의 카테지나. 원래 캐릭터의 포스를 제대로 살려서 한동안 화제가 되기도 했다.

4. 기타

게임라인의 칼럼에서 "전후의 황폐한 세계에서 눈까지 멀었으니 윤락녀가 되는 거 말고 살아갈 방법이 없다."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지만, 작중이나 관련 자료에 직접적으로 그런 언급은 없다.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서도 그 악녀스러운 기믹이 잘 살아난 덕에 카미유 비단으로 피니시를 먹이면 굉장히 기분이 좋다는 반응이 꽤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다만 예외가 있다면 알파외전과 D. 알파외전의 경우 웃소가 출격해있다면 조건에 따라서는 김 깅가남의 공격에서 웃소를 지키고 사망하는 눈물나는 모습을 보여주며, D에 가서는 마지막 루트를 엔젤하이로로 타고 조건을 맞추면 크르노클과 함께 아군이 되어준다(얼굴도 발광전 시절로 돌아온다!). 크로노클은 육성이 적에게 그대로 전승되는 시스템 + 뭔가 2% 부족한 정신기 구성때문에 봉인되는 파일럿인데 반해 카테지나는 적 버전 버그에서 자유로운 데다 정신기도 이런 류의 캐릭터로서는 대단히 드물게 사랑과 혼을 동시에 갖고있다. 여전히 미쳐있는 것이군! 게다가 갈아타기 대사들도 굉장히 볼만하므로 카테지나 팬들의 최후의 보루. 다만 조건이 좀 많이 까다롭다.

코토부키 츠카사가 그린 가자 가자 우리들의 V건담에서는 샤크티가 와퍼차에 장치해놓은 폭탄에 의해 끔살당한다는 엽기적인 최후를 맞았다. 애칭이라 할 수 있는 "카테공(公)"이라는 단어는 이때의 샤크티가 내뱉은 발언. 카테지나가 폭탄차량에 탑승하는 걸 확인한 샤크티가 "안녕, 카테공"이라고 외치며 스위치를 꽉 눌러버린다...

국내에 정발된 2권짜리 만화에서는 존재 자체가 삭제, 간단히 말하자면 미등장. 따라서 최종보스 자리도 크로노클이 차지하게 된다.

캐릭터 자체가 성우 본인에게 있어서 트라우마나 다름없지만 게임등에서 꽤 비중이 있는 역이기에 자주 불려나간다. 관련 게임에는 의외로 자주 등장하며, 비중도 꽤 높은(= 대사량이 많은) 경우가 많다. 싫은 역이지만 매번 나와서 연기 하는거 보면 프로의 정신이 느껴진다. 뭐 성우라는게 돈받고 하는 일이고 대부분 소속사에서 하라고 보내는 거다 보니 자기 좋은거만 할수는 없는 노릇이지만(...).

...하지만 동일 성우가 맡은 케로로 중사가 카테지나의 발언 패러디를 자주 하며, 우주 와타나베 쿠미코는 아예 카테지나의 명대사를 읊어대는지라 진짜로 트라우마가 맞는지는 알 수 없다. 본인의 의사가 아닌 각본가의 의사일 수도 있겠지만...그 외에도 "될 수 있으면 언급조차 하지 않았으면 좋겠을 것"이 사실 카테지나가 아니라 대머리 영감이라는 의견이나 이미 10년도 넘는 세월이 흐른 만큼 캐릭터에 대한 감정도 무뎌진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게임 건담vs건담 시리즈에서는 초대에서는 본인은 등장하지 않았고 V건담 스테이지에서 승리시 백그라운드에 깔리는 배경효과로, 그것도 최종화에서 웃소랑 크로노클을 놓고 싸우게 할 때의 광희 포즈로 등장했다.[6] 후속작인 NEXT에서는 드라프를 몰고 등장하는데 게드라프 자체의 조작의 난감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카테지나 효과인지 은근히 사용률이 있는 편. 대사는 카테지나 루스/vs건담 항목을 참조.

참고로 카테지나 루스 항목은 위키에서 V건담 인물 중 최고 분량을 자랑한다. 주인공인 웃소 에빈보다 많은 것은 당연하고 그녀가 상당수 학살한 슈라크 부대의 구성원 서술량을 모두 합쳐도 카테지나보다 오히려 적다. 사실 위키러들은 카테지나를 좋아하는 거 아니야? 그만둬요 그런 농담은!

사실, 캐릭터의 선악이나 호오와 별개로 어쨌든 쓸만한 말이 많은 인물이기 때문에 분량도 당연히 많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당장 건담 3대 악녀다른 멤버나 후보들은 세월이 흘러 대부분 개그 소재로 전락하거나, 재평가되거나, 이도저도 아니면 공기가 되어버린 신세이다. 반면 카테지나는 등장한지 20년의 세월이 흐른 2014년 지금까지도 여전히 건담 시리즈를 통틀어서 역대 원탑의 악녀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으며(...),[7] 건담 월드뿐만이 아니라 서브컬쳐 전반으로 확대해서 봐도 악녀 캐릭터나 험한 꼴을 당한 여성 캐릭터를 논할 때 빠지지 않고 언급되는 캐릭터이다. 온갖 막장녀와 천하의 개쌍년들이 난무하는 2010년대 서브컬쳐의 기준으로 봐도 전혀 꿀리지 않는 캐릭터가 1990년대 초중반에 등장했으니 등장 당시에는 얼마나 충공깽이었고 동시에 인상깊은 캐릭터였을지 생각해보자.

심후한 덕력으로 유명한 웹툰작가 최훈삼국전투기에도 당연히 등장한다. 담당하는 인물은 반근숙. 실로 적절한 캐스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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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충격적이게도 이 사람은 뽀로로일본 성우다. 하나님 맙소사!!!!
  • [2] 이전까지의 그 압도적인 썅년포스(대표적으로 "어리구나 꼬마야."라든가)를 뻔히 봤는데도 51화에서 눈먼 카테지나가 숨죽여 우는 장면을 보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비참한 결말이다.
  • [3] 이 정도로 극한의 포스를 내뿜는 순수한 악역(그것도 여성) 캐릭터는 건담월드 전반은 물론이고 다른 작품들에서도 찾기 힘들다. 그리고 이 정도로 비참한 결말을 맞은 여성 캐릭터는 더 찾아보기 힘들다. 애초에 서브컬쳐 계열에서 여성 캐릭터가 이렇게 막나가는 경우도, 이렇게 차라리 죽느니만 못한 결말을 맞는 경우도 드문 일인데 그 두 가지에 전부 해당되는 정말 보기 드문 사례.
  • [4] 갑자기 우주를 느낀다며 뜬금없는 소리를 중얼중얼하는 것. 뉴타입 증후군같은 게 아닐까?
  • [5] 오히려 이때는 어린아이들이 전쟁에 참여하는 것에 대해 고뇌하고 슬퍼하는 개념적인 모습이 부각되었다.
  • [6] 해당 광희 포즈는 랭킹 그림에서도 볼 수 있다.
  • [7] 실제로 V건담을 시청하지 않은 사람이 카테지나라는 악녀 캐릭터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경우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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