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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푸치노

last modified: 2015-01-27 03:33:03 by Contributors

Contents

1. 커피음료의 일종
1.1. 개요
1.2. 유래
1.3. 역사
1.4. 만드는 법
1.5. 기타
2. 스즈키에서 만든 자동차

1. 커피음료의 일종

Classic_Cappuccino.jpg
[JPG image (102.92 KB)]

1.1. 개요

Cappuccino. 우유를 넣은 커피의 일종.

에스프레소에 우유를 붓고, 그 위에 우유거품을 올린다. 우유를 많이 넣는 카페오레, 카페라떼, 라떼 마끼아또보다 커피맛이 진하다.

1.2. 유래

명칭은 이탈리아카푸친 작은형제회[1]수도사들의 복장에서 유래되었다. 이들은 청빈의 상징으로 모자가 달린 원피스 모양의 옷을 입는데, 진한 갈색의 커피 위에 우유 거품을 얹은 모습이 카푸친회 수도사들이 머리를 감추기 위해 쓴 후드의 모양과 닮았다고 하여 카푸치노라고 이름이 붙여졌다는 설이 있고, 카푸친회 수도사들이 입던 옷의 색깔과 비슷하다고 하여 붙여졌다는 설도 있다. 일반적으로는 옷에 달린 후드의 모양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인정받고 있다. 그 외에도 위 사진에서 보듯 커피의 주변만 커피색이고 가운데는 흰색인 모양을 보고 카푸친회 수도사의 머리 모양을 떠올렸다는 설도 있다. 카푸친회는 탁발 수도회의 특성상 주변 머리만 남겨두고 가운데를 동그랗게 깎았기 때문이다.

1.3. 역사

오스트리아합스부르크 왕가에서 처음 만들어 먹기 시작하여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에스프레소 머신의 발달과 더불어 전세계로 퍼져나가기 시작하였다. 처음으로 카푸치노를 만들어 먹을 때에는 위에 아무 것도 뿌리지 않았으나, 현재는 카푸치노 위에 기호에 따라 계피가루나 코코아 파우더를 뿌려 먹거나 레몬이나 오렌지의 껍질을 갈아서 얹기도 한다.

1.4. 만드는 법

에스프레소를 1컵 준비하고, 우유 3분의 1컵을 끓기 직전까지 데운 다음 거품기로 저어 거품을 만든다. 에스프레소와 우유를 섞고 그 위에 우유 거품을 얹는다. 거품 위에 계피 가루를 살짝 뿌린다. 계피 가루를 뿌리는 대신 에스프레소를 뽑을 때 계피가루를 섞어서 커피를 추출하기도 한다. 또한 커피 위에 우유 거품 대신 휘프드크림을 올리기도 하며, 기호에 따라 시럽을 첨가하기도 하며, 계피 막대를 이용해 커피를 저으면 향이 더욱 좋다.

요즘에는 카푸치노의 거품을 거품기로 젓는 대신에 에스프레소 머신에 있는 스팀원드로 거품을 만들어 낸다. 아이스 카푸치노에도 스팀기 거품을 얹는 경우가 많지만, 당연히 차가운 거품이 더 맛있다. 대신 차가운 거품은 따로 기기를 사용해서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바리스타가 좀더 고생한다.(...) 거품이 곱고 부드러울수록[2] 고급으로 평가하며, 에스프레소 머신의 성능과 뽑는 이의 기량에 따라 거품의 품질이 좌우된다.

1.5. 기타

카푸치노에 거품이 많다는 특징 때문에, 스포츠 팬들 사이에서는 실제에 비해 실력이 고평가된 선수들을 카푸치노에 비유하여 조롱하기도 한다. 그 기원은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장육(카푸치노 장)으로 추정되며 신푸치노, 좂푸치노 등 일부 선수가 뒤를 잇고 있다. 야구에도 고원준이 넥센시절 고푸치노라 불리기도 했는데 롯데 이적후 팬들이 그것마저도 너무 고급스럽다며 대신 붙인 별명은 그냥 '고물'(...).

2. 스즈키에서 만든 자동차

스즈키 카푸치노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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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작은형제회, 꼰벤뚜알 프란치스코 수도회와 함께 프란치스코 1회의 분파 중 하나로, 줄여서 카푸친회라고도 한다.
  • [2] 크리미 혹은 실키라고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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