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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3-11 14:09:23 by Contributors

Contents

1. 날붙이
1.1. 참고
2. 죄인을 구속하는 장비
3. 소설
4. 대한항공의 ICAO 코드
5. 독일권과 북유럽권에서 흔이 쓰이는 남자 이름
6. 이 이름을 가진 인물
6.1. 실존인물
6.2. 가상인물
6.2.1. 심슨 가족의 등장인물
6.2.1.1. 칼(Carl)
6.2.1.2. 칼(Karl)


1. 날붙이

날카로운 칼날과 비교적 짧은 손잡이를 가지고 있는 자르거나 찌르기 위한 용도로 이용되는 도구의 총칭. 그 용도는 전쟁용, 사냥용, 일상생활용 등 다양하게 나뉘어 발전하여 왔으며 형태와 크기 역시 다양하다.

'칼' 이라는 형식이 처음 등장한 것은 흑요석 따위로 날카로운 날을 만들 수 있게 된 구석기시대 후기 혹은 중석기시대부터라고 여겨지며 실제 금속무기가 발달하지 못했던 남아메리카 쪽의 문명에서는 돌날을 여러 개 연결하여 만든 검이 존재한다.

한자(劍) 혹은 (刀). 영어로는 보통 큰 것을 Sword(소드), 작은 것을 Knife(나이프)라고 한다.

칼을 좋아하는 덕후칼덕후다. 타잔이 사용하는 칼(50원)은 언제나 팬티(10원)보다 비싸다

남대문경찰서가 등산용 칼을 단속한다는 기사가 뜨자 댓글이 많이 달렸는데 긴 칼을 쓰는 횟집 주방장, 주부, 달리는 흉기인 자동차 같은 것도 단속해야 한다는 여러 가지 드립이 나왔었다.

여담으로, RPG같은 게임에서 자주, 아니 개근한다 싶을 정도로 많이 등장하는 물건 중 하나. 예를 들어 전사라든가, 암살자라든가...

2. 죄인을 구속하는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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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image (24.12 KB)]


죄인을 구금할때 목에 채우는 목제 계구로 손목에 채우는 나무수갑인 추(杻)와 발목에 채우는 차꼬와 더불어 목제 계구 3종세트를 이룬다. 경국대전에는 장형 이상의 죄인을 수금할때 채우게 규정되어 있기에 상당히 광범위하게 사용된 것으로 보이며 특히 대역죄나 왕실과 관련된 범죄의 경우에는 죄인의 자살을 막기 위해 필수적으로 사용하게 되어 있기에 이걸 허술하게 했다가 죄인이 자살하는 바람에 관리인들이 처벌받는 사례도 존재한다.

춘향전으로 유명한 계구로 본래 춘향전 원문에는 춘향은 칼 뿐만이 아니라 추와 차꼬까지 전부 채워진걸로 표현되는데 영화 같은데서는 그냥 칼만 채운걸로 묘사하는게 보통... 사극에서는 아예 대역죄인을 다루는 장면에까지 생략되는 경우가 많다.

1번과 이름이 같아서 머털도사에서도 "칼 나와라!" 이러면서 주문을 외우자(요괴를 잡고자 2번 항목이 필요했는데) 1번 칼이 나오는 통에 "이거 말고!" 이러는 우스개도 있었다. 사진에 나온 것처럼 머리만 넣는 종류가 있었고 머리와 손을 집어넣게 하고자 구멍이 3개 뚫려서 팔을 못 나오도록 잠그게 한 것도 있었다. 길다랗고 상당히 무게가 나가는 나무가 재료라서 이 상태로 저항은 커녕 달아나지도 못했다. 한자로는 항쇄(項鎖)라고 부른다. 목에 차는 부분에 칼날이 둥그렇게 쳐 있는 바리에이션이 있다고도 한다. 그리고 꼭 저렇게 커다란 물건만 있는 게 아니라 간혹 저 크기의 4분의 일 정도로 작은 물건도 있다. 이 경우는 죄인의 호송용으로 대부분 팔까지 묶는 형식이다.

(ɔ) Unsure - from George Grantham Bain Collection. from

전근대~근대 초 서구권에서도 필로리(Pillory)라는 비슷한 도구가 존재했지만 단순히 묶어놓기만 하는 칼과 달리 위 사진처럼 채찍형 등을 집행하기 위한 목적이 더 크다. 간혹 도시나 동네 광장 등에 설치되어 있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경우 망신주기 위한 목적도 있었다고 한다. 흠좀무

몇몇 유머성 글이나 만화에서는 1번 항목의 칼을 목에 채우기도 한다

3. 소설

이외수 작 장편소설. 이외수의 초기작 중 하나.

주인공은 세파에 적응되지 못하는 무능한 인물로 소지하고 있으면 강해졌다는 느낌이 든다는 이유로 각종 칼을 수집하고 있다. 이런 그 앞에 한 도사가 나타나 진정한 칼의 극의와 점점 혼돈에 빠져드는 세상을 보여주며 신검의 필요성을 설파한다. 이에 감화를 받아 점점 더 칼의 매력에 빠져든 주인공은 결국 모든 것을 내던져 칼에 집중하며 신검의 제작에 들어간다. 신검의 완성을 눈앞에 두었지만 실수로 한 공정을 누락하여 신검이 마검으로 변할 위기에 처하나 주인공의 희생으로(정확히는 자발적인 희생이 아니라 개쌍놈 도사가 강제로 주인공을 희생시켰다. 신검을 들고 유유히 떠나며 '네 덕분에 세상이 혼돈에 빠지지 않게 되었으니 참 잘 죽었다' 고 개드립을 치는 게 일품이다) 신검은 완성된다.

하나의 목표를 위해 모든 것을 불사르는 부분은 역시 이외수의 초기작인 들개와 일맥상통한 부분이 있으나 여기에 도가적인 철학이 덧붙여졌다. 어지러운 현대 사회의 세태를 자연과 자연과 동화하는 인간의 내면에서 찾으려는 이외수 특유의 작풍은 이 작품에서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이 작풍이 절정을 이루는 게 벽오금학도라는 작품. 벽오금학도는 이외수 최고의 걸작이라고도 한다. 최고로 재미있는 무협지라는 평도 있다.

어린세대중에서 이책을 읽은 청소년은 주인공이 휴대폰을 사용하지 않는 이상한 사람이라는점과 결국 만들어진 칼이 광선검 아니라는 점에서 실망했다고 한다 카더라.

4. 대한항공의 ICAO 코드

Korean Air Lines → KAL(칼)

예전에는 대한항공을 보통 이렇게 불렀다. 대한항공기체는 칼기라고 불렀다. 후에 Korean Air로 이름이 바뀌었지만 칼 호텔, 칼 리무진 등에 그 잔재가 남아있다. 사실 회사의 정식 영문명칭은 여전히 Korean Air Lines Co., Ltd.이며 Korean Air는 일종의 브랜드명에 가깝다. 물론 ICAO 코드 역시 예나 지금이나 KAL이고 발음하기 편해서 지금도 이렇게 부르는 사람들이 있다.

5. 독일권과 북유럽권에서 흔이 쓰이는 남자 이름

Karl/Carl

고대 게르만족 이름에서 유래되었으며 영어권에서는 철수 찰스(Charles), 프랑스에서는 샤를(Charles), 라틴어로는 카롤루스(Karolus)[2], 동유럽 등지에서는 카롤(Carol/Karol)라고 한다. 소설 속에서는 주로 봉건제도 시절 농노들에게 자주 칼이란 이름이 쓰이는 듯. 한국에선 보통은 r을 생략한 이 발음보다 '카를' 로 통용되는 편.

독일어권의 자세한 것은 카를 항목 참조.

6. 이 이름을 가진 인물

여기에 없는 인물은 카를 항목 참조.

6.2.1. 심슨 가족의 등장인물

6.2.1.1. 칼(Carl)
호머 심슨의 직장 동료. 풀네임은 칼턴 칼슨(Carlton Carlson).

흑인으로 레니와는 아주 절친한 단짝친구 사이이며 레니와 마찬가지로 자신을 게이라고 오해하는 것을 묘하게 신경 쓴다. 근데 이미 서로 머리까지 깎아주는 사이면 뭐...

할로윈 특집에서 레니가 죽을 때 천국에서 수백만 명의 칼을 보기도 했을 정도로 친하다.

호머의 술친구로 의 술집에서 레니, 호머와 같이 죽치고 있지만 그래도 호머 수준으로 술 주정뱅이는 아니며 아이들의 통금령편에서 호머와 레니, 바니와 같이 차에서 술 주정을 벌이는 거 외엔 딱히 술주정을 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흑인이면 운동을 다 잘하는 게 아니라며 푸념했지만, 그 말이 무색하게 환상적인 덩크슛을 선보였다.

시즌25 에피소드11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아이큐가 214라고 한다. 와-

또한 이유는 나오지 않지만 번즈 사장이 그를 아주 아낀다. 게다가 사실은 호머보다 상사. 자주 드러나는 설정은 아니지만..

어렸을 적에는 아이슬란드에서 거주한 듯한데 아버지가 칼의 아빠(Karl's Dad)라는 동굴[3]을 발견했다고 한다.

조상이 심각한 매국노였다. 나라를 방어하는 역할이였는데 외적이 쳐들어오자 바로 도망갔다고 되어있었다.
칼은 진실을 밝히기 위해 심슨,레니,모와 함께 당첨된 복권을 혼자 먹고 튀었다. 그렇게 까지해서 손에 넣은 역사서에는 칼의 조상이 도망간게 아니라 솔선수범해서 나라를 팔아먹은 슈퍼 매국노임이 적혀있었지만, 심슨,레니,모가 어찌저찌 해결해줬다.

심슨 초기에는 칼이 레니 목소리를 냈다. 게다가 레니는 있지도 않았고 칼도 이름이 없는 단역이었다.

6.2.1.2. 칼(Karl)

시즌2 에피소드2에서 첫 등장하며 원자력 발전소에서 호머 심슨이 발모제로 머리를 기르고 번즈의 호감을 얻어 승진하자 그의 유능한 개인 비서가 된다. 하지만...


그 뒤로는 별 활약이 없지만 종종 엑스트라로 등장한다.

원래 S14E17에서 그레이비 대신에 칼이 풀연할 예정이었지만 성우가 거절하는 바람에 결국 칼은 재출연의 기회를 박탈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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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마스터 이의 농담에 따르면 사실은 칼 아닌데, 신발도 아닌데.
  • [2] 샤를마뉴의 이름이기도 하다.
  • [3] 실재하는 칼스배드 동굴의 패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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