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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리

last modified: 2015-03-24 18:13:55 by Contributors

Contents

1. 개요
2. 설명
3. 얘기거리



1. 개요

calorie. 여자의 적 케이크에서 가장 중요한 것 맛의 단위

예전에 쓰이던 에너지의 단위. SI 단위가 정립되면서 도태된 단위이다. 줄(J)과 동일한 차원의 단위이기 때문에 굳이 혼용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외국에서는 식품 영양 표시에 칼로리와 줄을 같이 표기하거나 아예 줄만 표기해 놓는 경우도 있다. 그래도 식품 관련해서는 많은 사람에게 익숙하기 때문인지 아직 많이 쓰이는 편이다. 그리고 화학이나 물리에서도 쓰인다. 화학에서는 가장 자주 다루는 액체중 하나인 물의 비열등을 계산할때 칼로리가 편하고, 물리에서도 기체분자운동론 등에서 압력이 기압 단위로 쓸땐 부피에 L와 함께 열량에도 칼로리를 쓰기때문에 줄과 칼로리를 번갈아서 쓴다.

2. 설명

태생이 열량(열 에너지 양)을 나타내는 단위였기에 정의가 온도와 관련이 있다. 일정량의 물의 온도를 섭씨 1도 높이는데 필요한 에너지로 정의된다. 칼로리에는 두 종류가 있고 정의나 기호가 다르다.

  • 작은 칼로리 : 1그램의 물의 온도를 섭씨 1도 올리는데 필요한 에너지. 약 4.2 . 기호는 cal.
  • 큰 칼로리 : 작은 칼로리의 천 배. 즉, 킬로칼로리. 약 4.2 킬로줄에 해당한다. 기호는 Cal 또는 kcal. 작은 칼로리가 식품 등에 쓰기에는 매우 작은 단위라서 큰 칼로리가 식품류에서 주로 쓰인다. 즉 식품류에서 별 말 없으면 큰 칼로리인데 칼로리가 쓰이는 데가 식품 관련밖엔 없으니 칼로리=큰 칼로리로 거의 천하통일.

참고로 물의 온도에 따라 온도를 섭씨 1도 올리는데 필요한 에너지가 다르다. 저온에서는 좀 더 많이 필요하고 고온에서는 좀 덜 필요하다. 게다가 기압에도 영향을 받는다. 위의 설명에서 값이 딱 안 떨어지고 '약'이 붙은 이유가 그래서 그렇다. 영어판 위키페디아의 칼로리 페이지#를 보면 칼로리 값이 7개(...)나 나와 있다(2개는 값이 같지만.)

3. 얘기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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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필드맛있음의 단위라고 정의하고 있다. 정확하다
  • 젊은 여자들이 무서워한다. 남자들도 무서워한다
  • 칼로리는 단위이지 열량을 의미하지 않는다. 즉 "섭취 칼로리를 줄인다" 등의 말은 어색한 표현이다. 짧은 거리를 짧은 미터라고 하지 않는 것을 생각해 보자. 열량으로 바꿔야 한다. 하지만 워낙 많이 틀리게 써서 고쳐지긴 요원할 듯.
  • 운동 중 소모칼로리는 사실 해당 사람의 체격, 체중, 근육량, 심박수 등에 따라 달라지게 된다. 보통 몸무게가 많이 나가거나 체격이 클수록 소모 칼로리가 커지게 된다. 그래서 개인의 특성을 고려치 않고 일률적으로 어떤 운동을 하면 무조건 이렇게 칼로리가 빠진다는 말은 조금은 무리가 있다. 보통 자료에 올라오는 운동 당 칼로리 소모량은 보통 표준 체중과 체형을 가진 사람들에 해당되는 경우가 많다.
  • 먹는 열량이 높으면 무조건 비만이나 체중이 되는 줄 알고 섭취 열량을 줄여야만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해당 항목에도 잘 작성되어 있지만 살이 찌는 데는 지방 섭취량과 , 염분 섭취량, 운동량도 관계가 있다. 예를 들자면 피자 한 판과 한식 3끼가 열량이 같다고 쳤을 때 같은 열량이라도 피자를 3번 나눠먹는 것보다 한식을 3끼 먹는 것이 다이어트에 훨씬 좋다고 볼 수 있다. 지방은 바로 몸에 저장이 되므로 탄수화물에 비해 소모가 느리다.
  • 에너지를 많이 쓰는 운동선수나 육체노동자는 칼로리를 많이 쓰는 만큼 섭취도 많이 해야 된다. 위에서 언급한 영양과의 상반관계가 크다. 복싱선수 매니 파퀴아오 같은 경우 하루에 8000kcal를 섭취한다. 뜨루 드 프랑스와 같은 스테이스 레이스의 자전거 경기에서는 선수들이 하루 평균 8000~10000kcal를 소모하며 10000kcal 이상을 섭취한다.
  • 70kg의 사람이 축구 1시간 뼈빠지게 하면 500 칼로리 정도 소모한다.겨우? 계산
  • 초코 다이제 한 봉지(158g)가 820 칼로리다. 축구 한 시간 뼈빠지게 해 봐야 다이제 하나 먹으면 살 찜
  • 미국 잡지 men's health의 2010년 미국 최악의 음식으로 아웃백 오지 치즈(Outback Steakhouse Aussie Cheese Fries with Ranch Dressing)가 뽑혔다. 2,900 칼로리. 성인 남자 1일 권장 열량이 2,500 칼로리이다. 치즈덕후에겐 최고
  • 상기의 3, 4, 5번째 항목에서 칼로리는 Cal(=Kcal)을 의미하지만 가끔 Cal과 cal을 혼동하는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들은 '이러이러한 행동을 하면(또는 하지 않으면) 몇백 칼로리(cal)는 쉽게 연소시킬 수 있다' 등등의 문구로 광고된 다이어트 용품이나 식품 또는 그 비슷해 보이는 물건을 구입하는 경우도 있는데 설령 효과가 없어서 속았다고 생각될 때 따지려 해도 판매측에서 '내가 의미한 몇백 칼로리는 몇백 kcal이 아냐' 라고 우기면 할 말 없다. 잠만 자도 그 정도는 태운다. 이상한 거에 속지 말고 운동하자.
  • 지방 1그램은 인체에서 분해될 때 9Cal가 아닌 약 7.7Cal의 열량을 낸다. 대사 과정에서의 손실 때문이다. 뱃살 빼는 친구에게 희망의 말을 전해주자. 체내에 축적된 지방 1kg을 태우기 위해서는 7700kcal의 열량을 태워야 하므로 이론적으로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해서 하루에 1100kcal씩 더 소모할 수 있다면, 혹은 하루 필요칼로리보다 1100kcal만큼만 덜 섭취한다면 1주일에 1kg씩 감량하는 것이 가능하다[1]. 무작정 단식을 안해도 제대로 뺄 수 있다. 굶어서 뺐거나 1주일에 5kg 이상 감량은 탈수와 근손실이 대부분.
  • 사람이 2만보 정도 걸으면 약 17km정도를 걷는데 이때 소모되는 칼로리는 몸무게에 따라 약 800~900kcal이다. 인간의 지방1kg에 포함된 칼로리가 7700kcal라면 인간은 지방 1kg에 포함된 에너지만으로 150~160km의 거리를 걸어갈 수 있다.서울에서 부산까지 걸어가도 4kg정도 빠지겠네 미친 가성비 몸이 에너지를 쓸데없이 효율적으로 쓴다[2]
  • 유럽에서는 식품의 열량 단위도 SI 단위(J)로 표기한다. 줄이 더 작은 단위다 보니 숫자가 크게 나와서 한국인 취식자를 위협하는 순효과(…)도 있긴 하다. 열량에 민감한 사람이라면 1Cal=1000cal=4200J임을 꼭 기억해 두고 있다가 중학교 물리만 안 까먹었으면 된다 그, 그런거 안배우는데요 언젯적 교과과정이야? 환산하자.
  • 식품의 영양 정보를 보면 전체 칼로리와 함께 1회 제공량을 같이 표시하고 있는데 좀 칼로리가 높은 음식들의 1회 제공량은 턱없이 조금 잡아서 소비자들을 현혹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초콜렛 달랑 두 조각을 1회 제공량으로 잡는다든가...
  • 위에도 서술되어있지만 식사할때의 섭취 칼로리와 운동할때의 소모칼로리를 비교해보면 식사할때의 섭취 칼로리가 압도적으로 높은편이다. 예를들어 과자 한봉지를 먹으면 1시간 내내 뛰어야 겨우 빠진다던지 하는식, 때문에 다이어트를 할때는 운동보다 식사조절에 초점을 맞추는게 중요하다.
  • 음식중에 칼로리가 0인건 물을 제외하면 없다. 물론 시중에 제로 칼로리 음료수가 있긴 하지만 법적으로 100ml당 4칼로리 이하면 0칼로리로 표시하는게 허용되기 때문에 실제로는 0칼로리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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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줄어든 부피만큼 체액 역시 빠질 것이므로 실제 감량 효과는 더 클 것이다.
  • [2] 사실 쓸데없는 것이 아니라 우월한 진화의 산물이라 할 수 있다. 사람, 아니 지구상의 모든 생물의 역사상 에너지는 거의 항상 충분하지 않았고, 그런 측면에서 사람이 이족보행을 하게 된 것은 높은 에너지 효율로 생존에 큰 도움을 주었다. 부수적으로 비록 최고속도나 순간민첩성에서는 사족보행을 하는 짐승들에게 밀리지만, 지구력 하나는 넘사벽으로 뛰어나다. 실제로 짐승들이 탈진할 때까지 쫓아서 잡는 사냥법은 인류의 가장 전통적인 사냥법일 정도. 그래서 생존이 주요 목적이었던 과거에는 굉장히 효율적이었으나, 요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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