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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치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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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봐 뭔가 사진이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아?
쿵야쿵야 캐릭터들이 아바타로 나오는 그림퀴즈 에로게 온라인 게임.

신생개발사 퍼니웍스에서 개발해 2001년 11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캐주얼 게임. 서비스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어서 넷마블이 인수해갔다. 인수 과정에서 캐릭터 이름이 살짝 바뀌었고, 먹음직스런 그림으로 이루어진 로비 인터페이스가 인간미라곤 없는 넷마블 특유의 표 방식으로 바뀌었다. 하지만 원래 방식을 기억하는 사람도 얼마 없고 해서 상관없는듯.

게임 방식은 이렇다. 방에 참여한 사람들이 한 사람씩 돌아가며 출제자가 된다. 출제자는 주어진 단어를 캔버스에 그림으로 그려서 묘사하고, 나머지 사람들은 그 단어를 맞추면 되는 것. 여기에 암묵의 룰을 더하는데, 그 암묵의 룰이라는 게 보통 캔버스 오른쪽 위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굵은 점을 찍어서 답의 글자수를 명시하고 시작한다. 정답을 맞추면 출제자와 정답자가 점수를 얻는데, 정답자는 빨리 맞출수록 높은 점수를 받는다. 이렇게 얻은 점수로 캐릭터를 꾸미고, 랭크를 높여서 한낱 식재료에 불과한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

이런 게임 방식 덕분에 간혹 초딩들 사이에서 친구끼리 서로 답을 알려주면서 짜고 치는 플레이가 벌이지기도 했다.

하지만 그리라는 그림은 안 그리고 답을 그대로 손글씨[1]로 쓰는 방[2]이 많다. 제시된 단어가 너무 어려울 때[3]에도 스킵하는 의미로 이런 현상이 일어난다. 허나 이런 경우캐리어가 가도 답이 없다. 그냥 스킵하면 편해

영단어가 나오는 서버도 있으나 당연히 이용률은 낮다.

원래는 동시접속자 수가 그리 많은 게임이 아니었으나, 2010년 들어 디씨나 다른 커뮤니티의 개드립 수련용심심풀이로 가끔 모여 하는 경우가 늘었다.# 예를 들어서, 제시어가 '용돈'이면 (㡣)과 돼지(豚)를 융합시킨 괴 생물체를 그려놓는 식이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아예 개드립을 공식인정했는지 개드립 콘테스트라는 충격적인 이벤트를 열었다. 최고의 개드립 TOP 50을 뽑는다고.. 뭐?

게다가 요즘 작정했는지(....)메인에 개드립 그림들이 떡하니 있고(....?!)바탕에 개드립등등 아주 개드립으로 먹고 살려고 하고있다 이 게임의 정체성이 혼란스럽다 이 게임은 교육용 게임이다. 어린 시절 즐겼던 추억이 생각나 다시 하려고 홈페이지에 들어갔더니 개드립이니 뭐니 하는 광경에 충격을 먹고 게임 설치는 커녕 그냥 홈페이지를 닫은 사람도 있다. 나의 캐치마인드는 이렇지 않아

그러나 가장 강렬한것은 가끔 가다 좋은...아니위험한 그림을 그리는 방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짧은 시간안에 위험한 그림을 그리는 용자나 괴물들이 많다. 캐치마인드라고 검색하면 일부 위험한 그림의 잔재가 남아있다.

2010년 8월 이런 개드립에 힘입어 서비스 8년만에 동접자 400%증가라는 위업을 달성하며 다시 부활하는 중이다.
링크
그 이후 서버도 두배로 늘고 키울수 있는 쿵야의 제한이나(이젠 하나를 다 키우고 다른 쿵야를 키우는게 아니라 따로 키울수 있다!) 쿵야의 숫자도 2배로 늘었다!
예전부터 캐치마인드를 해왔던 사람들이라면 경천동지할 지경.

일본에서도 서비스되어 나름 인기를 끌었던 모양. 서비스가 종료된 지금은 팬들이 캐치필링이라는 소프트를 개발하여 갖고 놀고 있다.

안드로이드용으로는 카카오톡연동게임인 내가그린 기린그림과 스케치퀴즈라는 비슷한 그림으로 푸는 퍼즐게임이 있다.

아이폰용으로는 스케치 핑퐁이라는 비슷한 그림으로 푸는 퍼즐게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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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출제자는 채팅을 할 수 없도록 되어 있다.
  • [2] 이것을 노리고 파는방은 답방이라고 한다. 답가르쳐주는방.
  • [3] 사람이름이라든가 추상적인 개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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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3-01 00: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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