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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플레임스

last modified: 2015-04-10 20:43:50 by Contributors

NHL 서부 컨퍼런스
퍼시픽 디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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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킹스
(Los Angeles K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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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커넉스
(Vancouver Canu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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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세 샤크스
(San Jose Sha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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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먼턴 오일러스
(Edmonton Oil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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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너하임 덕스
(Anaheim Du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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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플레임스
(Calgary Fla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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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 카이오츠
(Arizona Coy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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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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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플레임스
Calgary Fla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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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1972년 애틀랜타 플레임스
연고지 캐나다 앨버타캘거리
연고지 변천 애틀랜타(1972년~1980년)[1]
캘거리(1980년~)
현재 연고지로 이동 1980년
홈구장 스코티아뱅크 섀들돔
스탠리 컵
(통합우승)
1회
1988–89
컨퍼런스 우승 3회
1985–86, 1988–89, 2003–04
프레지던트 컵 2회
1987–88, 1988–89
디비전 우승 5회
1985–86, 1988–89, 1993–94, 1994–95, 2005–06

Contents

1. 소개
2. 개요

1. 소개

NHL 퍼시픽 디비전의 팀. 에드먼턴 오일러스와 라이벌리가 처절한 팀.

2. 개요

앨버타주 최대도시인 캘거리는 에드먼턴과 도시 전체가 라이벌구도가 형성되어있기 때문에, 1971년 오일러스가 앨버타 오일러스라는 이름을 걸고 창단하자 니가 하면 나도 한다정신으로 팀을 창단해 캘거리 브롱코스라는 이름으로 WHA에 들어왔다. 하지만 오일러스에 비해 준비가 부족했던 캘거리 브롱코스는 첫해 마치자마자 팀의 오너 밥 브라운릿지가 세상을 떠나고, 클리블랜드로 팀을 이전했다.[2]

이렇게 WHA팀을 잃은 캘거리는 1973년 WHA에서 창단했던 필라델피아 블레이저스를 2번의 연고이전과 4시즌을 기다린 끝에 캘거리 카우보이스로 받아들여 WHA 활동을 재개했지만 또다시 2년만에 카우보이스가 팀운영을 포기해버리면서 또다시 비어버렸다. 그렇게 두번이나 하키팀을 이어가는데 실패한 뒤 WHA가 NHL과 합병하면서 에드먼턴 오일러스가 NHL팀으로 합류하면서 캘거리 시민들의 인내심이 폭발했다. 가뜩이나 웨인 그레츠키를 앞세워서 WHA에서 떠오르는 상태에서 NHL에 합류하는 상황이라 라이벌 에드먼턴이 잘나가는 것이 매우 배가 아팠던 상황. 그래서 캘거리도 "우리도 NHL팀 만들자!"라는 여론이 형성되었고, 그때 타겟에 걸린게 1972년 NHL 확장팀으로 참가했지만 장사가 안되던 미국 남동부 중심도시이자 흑인들이 많이 살던 조지아애틀랜타에 연고지를 뒀던 애틀랜타 플레임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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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플레임스의 로고.)
애틀랜타 플레임스는 NHL의 야심이었던 미국 남부시장 진출의 시작이었던 팀이었지만 흑인들 많고 풋볼이 대세인 애틀랜타에서 통하는 스포츠가 아니었고 결국 하향세로 장사도 되지 않던 플레임스를 에드먼턴 오일러스가 NHL 참가하는 1980년에 즉시 인수해서 팀을 캘거리로 옮겼고 팀 이름은 캘거리 플레임스로 만들어 드디어 제대로 된 오일러스의 라이벌팀을 만들게 되었다.

다만, 만들긴 했어도 WHA에서 착실하게 만들었던 오일러스와 애틀랜타 선수단을 급조한 플레임스는 상황이 달랐다. 오일러스가 그레츠키를 중심으로 막강한 팀을 구성해서 80년대를 장악한 반면 플레임스는 초반 중위권 정도의 팀을 그대로 가져갔다. 여기에 1981년 지명한 NHL 대표 캐넌슈터 알 맥기니스와 댄 퀸,하칸 룹,래니 맥도날드등의 고른 활약으로 1985~86시즌 라이벌 에드먼턴 오일러스를 꺾고 스탠리컵 파이널에 진출해 몬트리올 커네이디언스에 패했다. 그리고 4년 뒤인 1988~89시즌, 라이벌 에드먼턴 오일러스가 웨인 그레츠키를 트레이드한 충격의 여파로 부진에 빠졌을때 신예 공격수 조 뉴웬다이크,개리 로버츠,티오렌 플러리등이 가세하고, 기존 에이스 조 뮬렌과 세인트루이스 블루스에서 트레이드해온 덕 길모어, 골텐더 마이크 버논등의 활약으로 스탠리컵 파이널에 진출해 몬트리올 커네이디언스를 꺾고 팀 창단 최초의 스탠리컵 우승을 차지한다.


스탠리컵을 들어올린 프랜차이즈 스타 알 맥기니스.

하지만 오일러스에게 닥쳤던 연봉인상의 압박은 플레임스도 예외가 아니었다. 플레임스 역시 오일러스와의 라이벌 관계때문에 적극적인 투자로 강호의 자리에 올랐고 스탠리컵 우승도 해봤지만 선수들의 연봉상승 요구는 팀의 한계를 넘어서는 것이었고, 이때문에 플레임스 우승 주역인 프랜차이즈 스타 알 맥기니스는 세인트루이스 블루스로, 조 뉴웬다이크는 댈러스 스타스로, 덕 길모어는 토론토 메이플리프스로 흩어지며 90년대에는 중위권 팀으로 천천히 떨어졌다. 다행히 오일러스처럼 폭락하진 않았지만 주축 선수들이 빠져나간 플레임스는 1996년부터 7년동안 5534445의 비밀번호를 찍는다.


그 암흑기 플레임스를 이끌던 쌍두마차인 골텐더 미카 키프루소프(좌측)와 NHL 대표 파워포워드 제롬 이긴라(우측).

그 긴 비밀번호를 찍은 끝에 NHL의 유명한 아이스하키 가족인 수터가의 일원인 브루스 수터가 헤드코치로 부임하면서, 산호세 샤크스에서 예브게니 나보코프에 밀려 삽질만 거듭하던 골텐더 미카 키프루소프를 영입하고 이긴라가 중심을 잡고 롤플레이어들을 착착모았는데, 놀랍게도 삽질만 거듭하던 키프루소프가 플레임스로 오자마자 포텐이 완전 폭발하여 실점률 1.69에 세이브율 .933이라는 슈퍼 골리로 다시 탄생한다. 이런 키프루소프의 맹활약과 이긴라,크레이그 콘로이,조던 레오폴드,로빈 르기어등 공수 양면의 맹활약으로 밴쿠버 커넉스,디트로이트 레드윙스,산호세 샥스를 연파하고 스탠리컵 파이널에 통산 2번째로 오른다. 파이널 상대는 신생팀 티를 벗지 못했던 탬파베이 라이트닝. 에드먼턴팬들을 제외한대다수 캐나다팬들은 플레임스가 오랫만에 캐나다팀의 자존심을 지켜줄거라고 플레임스의 승리를 의심하지 않았지만, 03~04 스탠리컵 파이널은 그야말로 혈전이었고, 그 승자는 탬파베이 라이트닝이었다. 그리고 NHL은 멸망했다...까진 아니고 파업으로 1년 쉬어야 했다.

아쉽게 스탠리컵 우승을 목전에서 놓친 플레임스는 파업 복귀후인 05~06시즌 키프루소프의 맹활약으로 다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지만 애너하임 덕스에게 업셋을 당하고 말았고, 이때부터 키프루소프가 점점 하향곡선을 그리면서 팀 성적도 조금씩 떨어지기 시작했다. 거기다, NBA만이 아닌 서고동저 현상으로 인해 피닉스,LA,내쉬빌등이 약진하고, 밴쿠버 커넉스가 막강한 지구 1위 체제를 굳히면서 플레임스는 승점 90점을 따고도 플레이오프에 간신히 하위시드로 진출하는 일이 발생, 결국 2009년 시즌부터는 90점을 따내고도 플레이오프에 가지 못하는 NBA의 9스턴신세가 되고 만다. 그때문에 결국 커리어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는 팀의 에이스 제롬 이긴라도 우승을 위해 트레이드를 요청해 피츠버그 펭귄스로 떠나고, 키프루소프가 노장이 되는 2013시즌에는 4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 실패의 수모를 이어가고 만다. 그렇게 꿈과 희망이 없을 줄 알았으나, 14-15 시즌엔 모처럼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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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애틀랜타에서 건너온 캐나다 구단 1호. 2호는 위니펙 제츠. 부주장 표시로 애틀랜타 시절 엠블렘을 사용한다.
  • [2] 이후 캘거리 브롱코스라는 이름은 캐나다 미식축구 CFL 리그의 팀이 물려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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