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잡다, 포획하다, 생포하다, 기록하다, 마음을 사로잡다.

외래어 표기법에 따르면 캡쳐가 아니라 캡처가 맞다. 이유는 ㅈ, ㅉ, ㅊ 다음의 이중 모음 문서를 보기 바란다.

원래의 영상이나 음성 또는 이미지에서 자신이 필요한 부분만을 추출해 따로 떼어 놓는 것을 말한다. 캡처 중심의 애니, 영화 리뷰가 인기를 끌면서 제목은 리뷰인데 내용은 줄거리 설명이라는 기묘한 형태의 리뷰가 늘어났다.
스크린샷과 비슷하다.
원래 캡처를 함부로 하는건 불법이지만 원작자들이 눈감아 주고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 큰 단속은 없다.[1]

가끔 인터넷 사용자들 중에서 스크린샷 기능을 사용하지 못하고, 모니터를 디지털카메라로 그대로 찍어(?) 사진을 게시하는 사람들이 있어 실소를 자아낸다.

튜너 캡처를 제외하고는 전술의 발전에서 출시되었다.

한글판 명칭	매직 캡처
일어판 명칭	マジック・キャプチャー
영어판 명칭	Spell Reclamation
일반 함정
자신이 마법 카드를 발동했을 때, 패를 1장 버리고 체인을 발동한다. 체인이 된 자신의 마법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때, 그 카드를 패로 되돌린다.

연속마법보다는 쓰기 편한 카드. 흑염탄등을 다시 퍼올려서 마구 날려주자.

상호 호환으로는 마법돌의 채굴이 있다. 그 쪽은 바로 쓴 마법 카드가 아니더라도 상관없다는 점, 마법 카드라서 속공성이 뛰어난 점 등의 이득이 있지만 그 쪽은 패 코스트가 2장이라서 채용이 심히 고민된다. 취향따라 선택하자.

참고로 마법 카드를 발동한 직후에는 우선권이 상대에게로 돌아가기 때문에 상대가 자신의 마법 카드에 체인하여 아무 카드나 발동하면 이 카드는 타이밍을 놓쳐 발동할 수 없다. 마법돌과 비교되는 다른 부분.

한글판 명칭	트랩 캡처
일어판 명칭	トラップ・キャプチャー
영어판 명칭	Trap Reclamation
일반 함정
자신이 함정 카드를 발동했을 때, 패를 1장 버리고 체인을 발동한다. 체인이 된 자신의 함정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때, 그 카드를 패로 되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