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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Contents

1. 개요
2. 등장인물
3. 개봉전 정보
3.1. 반응
3.2. 내용 전개에 대한 추측들


1. 개요

Captain America: Civil War

캡틴 아메리카 실사영화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자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3단계의 첫 번째 작품. 북미 개봉일은 2016년 5월 6일로 예정되어 있다.

전작의 감독을 맡았던 앤서니 루소, 조 루소 형제가 이번작에서도 그대로 감독을 맡는다.

2. 등장인물

3. 개봉전 정보

2014년 10월 28일에 있었던 페이즈 3 발표 이벤트에서 정보가 공개되었다. 참고로 이 자리에서 진짜 부제가 공개되기 전 장난식으로 내건 부제는 '서펀트 소사이어티'였다.[1]

크리스 에반스캡틴 아메리카 역을 맡으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또한 토니 스타크로 출연한다. 여기에 채드윅 보즈먼이 블랙팬서로 첫 데뷔를 하게 된다. 코믹스의 시빌 워를 기반으로 한 스토리라인을 가질 예정이지만 세세한 내용은 차이가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감독은 전작의 루소 형제가 그대로 맡는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일부라 공개된 영상에선 클린트 바튼의 농장에서 장작을 패는 스티브와 토니가 의견 대립을 보이는 모습이 나왔다.그리고 스티브가 장작을 찢어발긴다

일전에 케빈 파이기가 캡아3의 부제는 10년동안 머리에 담아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전체를 대변하는 제목이라 밝혔는데 그게 결국 시빌 워.

크로스본즈(브록 럼로)가 메인 빌런이라는 루머가 돌고 있다. 크로스본즈는 코믹스 원작 캡틴 아메리카의 죽음에서 캡틴 아메리카를 저격해서 죽인 원흉이다. 배우인 프랭크 그릴로는 관련 트윗을 올렸다.



1월 15일에 스칼렛 요한슨이 블랙 위도우로 돌아온다고 감독이 공식 확인했다.

팔콘 역의 안소니 마키는 한 인터뷰에서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는 어벤져스 3.8이라고 평했다.

2015년 1월 26일 다니엘 브륄의 배역은 제모 남작이라는 캐스팅 목록이 떴다.

소니와 마블이 스파이더맨 프렌차이즈를 공동제작하기로 결정되면서 스파이더맨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첫 등장이 될 것이라고 발표되었다. 들은 지금 앗싸 신난다!를 외치고 있다.

호크아이등장 가능성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동남아시아 엑스트라 모집을 한다고 한다. 촬영은 2015년 4월 1주차에 시작된다는 루머도 있다. 추가적으로 와칸다 엑스트라 모집도 공고되었다.

아이맥스 카메라로 액션씬을 촬영할 거라고 한다.

3.1. 반응

캡틴 아메리카 단독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아이언맨이나 블랙 팬서 같은 다른 시리즈의 히어로들이 나온다는 상황에 대한 캡틴 팬들의 불만이 나오고 있다. 특히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최고 인기스타인 아이언맨이 나온다는 것만으로도 캡틴의 비중이 간당간당해질 판국이라 캡틴 아메리카의 팬들은 우려를 표하는 중이다. 물론 스토리 구성을 어떻게 짜냐에 따라 다른 히어로의 비중은 카메오나 조역 수준에서 제한하고, 캡틴 중심으로 끌어갈 수는 있겠지만,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흥하게 해준 일등공신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캐스팅해놓고 단순한 조역 정도의 비중으로 끝낼 리도 만무하다. 캡틴 아메리카의 캐릭터가 전작 《윈터 솔저》 등으로 위상이 많이 높아지긴 했지만 아이언맨과 대놓고 비교하기엔 아직 많이 부족하니 말이다.

이와는 별개로 코믹스 팬 중에는 "시빌 워 이야기 자체가 호불호가 엄청나게 갈리는 스토리인데 그걸 굳이 실사화 해야하나(...)"라는 반응이 많다. 원작 자체가 인등록법이라는 소재를 두고 히어로들끼리 정치적으로 첨예하게 대립하는 내용이며, 서로 죽고 죽이거나 뭉치고 갈라서는 등 이벤트의 막장성이 강해 실사화에 대한 우려가 꾸준히 제기되는 상황이다.

또한 원작에서 시빌 워는 수많은 히어로들이 격돌하는 거대한 스케일의 이벤트였는데, 이러한 거대 이벤트를 어벤져스처럼 독자적인 영화로 만들지 않고 캡틴 아메리카 시리즈의 속편으로 제작할 예정이라는 점에서 일부 팬들은 우려를 표하는 중이다. 아이언맨의 등장은 확정되었지만, 다른 히어로들의 출연은 아직 언급된 것이 없다 보니 원작에 비해 스케일이 다소 축소될 확률이 높다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사실 아닌게 아니라 원작의 시빌 워는 어벤져스보다도 훨씬 더 판이 크다. 시빌 워의 스토리는 히어로 집단 대 히어로 집단의 대규모 전쟁인데, 이건 플롯을 분해하고 단순화 시켜도 최소 '초인등록법안의 시발점이 될 히어로와 빌런', '초인등록법안의 첫 타자이자 그로인해 인생이 망가지는 히어로', '찬성측 히어로와 반대측 히어로' '반대파 히어로를 탄압하는 장치(42 또는 그에 준하는 가혹행위 장치)의 제작자'역할을 맡을 등장인물이 나와야 이야기가 굴러갈 수 있는데, 이건 아무리 못해고 7명 이상의 네임드급 히어로가 더 필요하단 소리다. 아직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등장조차 하지 않아 일반 관객들에게 인지도가 없는 히어로라면 몇명을 집어넣든 오리지널만큼의 파급력을 낼 수가 없다. 게다가 어벤져스2에서 재건된다면 모를까, 윈터솔져를 기점으로 쉴드는 아카데미는 물론이고 작은 지부까지 완전히 아작나서 아무런 영향력을 행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원작대로 끌고가기엔 중심축이 너무 부족하다.

차라리 시빌 워를 별도의 영화로 독립시키고, 캡틴 아메리카 시리즈는 2편에서 기억을 되찾으려는 모습을 보이는 버키 반스의 이야기를 계속 이어가길 원하는 팬들도 많다. 버키 역의 세바스찬 스탠이 마블 측과 9편의 계약을 했는데도 주역에서 제외된 듯한 시놉시스가 나와 의아해하는 이들도 많다.

긍정적인 면에서 바라보자면 일단 다른 악역없이 히어로들의 이념대립이라는 소재는 확실히 흥미롭고, 코믹스를 접하지 않고 영화만 봐온 사람들에게 큰 관심을 끌수있다. 또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는 원작 코믹스와 다른 방향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는데다[3], 사실상 원작대로 진행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원작과 이야기가 크게 달라질 가능성이 100%에 가깝다. 우리는 아이언맨 3를 기억해야 합니다 가장 희망적인 예측은 오리지널 시빌 워가 아닌, 'What IF'에서 제기된 '토니 스타크가 올바른 선택을 했을 경우의 해피엔딩'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는 경우다. 이렇게 되면 적정선에서 이야기를 마무리 하고 향후 프랜차이즈도 이어갈 수 있다.

시빌 워를 굳이 캡틴 아메리카 영화에서 보여주는 이유는 캡틴 아메리카 시리즈를 관통하는 전체적인 주제가 '사상, 이념의 대립'이어서란 분석도 있다. 전편들을 볼 때 1편에서는 2차 세계대전 당시의 레드 스컬과 캡틴 아메리카의 이념 대립, 2편에서는 자유와 통제 중 어느 것을 더 중요시하느냐에 대한 이념 대립이 있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시빌 워도 캡틴 아메리카와 아이언맨의 대립이기 때문에 어벤져스 시리즈가 아닌 캡틴 아메리카 시리즈에서 다룬다는 얘기가 된다. 실제로 '캡틴 아메리카 시리즈에 왜 아이언맨이 등장하는가'가 논란거리가 되고 있는데, 어벤져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캡틴 아메리카와 아이언맨은 각각 대면하면 문제에 대해 사사건건 입장의 차이를 보여왔다. 그렇기 때문에 이 둘이 주축이 되어 대립하는 '시빌 워'야말로 캡틴 아메리카 시리즈가 관통하는 주제를 가장 잘 보여주는 구도가 되기 때문에 세 번째 작품의 주제가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작품 나올 때마다 말싸움하는 캡틴

차기 영화 라인업 발표후 파이기의 인터뷰를 보건대 역시 영화 세계관의 '시빌 워'는 코믹스가 아닌 영화 설정에 맞게 진행되는 것으로 보인다. 스토리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은 전작과 어벤져스. 다만 기본적인 스토리 틀은 원작을 따른다고 한다.

하워드 스타크와 알고 지내던 페기 카터토니 스타크와의 관계도 어느 정도 반영될 것으로 각본가들이 고려하고 있다.

3.2. 내용 전개에 대한 추측들

  • 본 문단의 내용은 추측입니다. 영화 개봉 후에는 수정 바람.

앞서 말했듯 영화 세계관상 원작 '시빌 워'를 그대로 옮겨오기에는 무리가 많이 따른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처럼 코믹스 시빌 워와 관계없이 다른 이유로 시빌 워라는 부제를 선택했을 수도 있다. 어찌되었건 현재 내용 전개에 대한 수많은 추측들이 나오고 있다.

이 영화 제목에서 말하는 '시빌 워'는 원작의 그 이벤트가 아니라, 캡아 2편에서 나타난 실드와 히드라의 대립을 말하는 것이라는 의견. 캡틴 아메리카 시리즈에서 지속적으로 등장하는 아치 에너미인 하이드라가 점점 세력을 키워나가는 판국이니, 이게 국지전이 아닌 대규모 전투까지 발전한 상황을 이르는게 아니냐는 것. 소재상 어벤저스-캡틴 아메리카와 가장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에이전트 오브 쉴드》에서는 하이드라가 약해지기는커녕 전 세계를 아우르면서 세를 불리고 있고, 쉴드는 완전히 망한 상태에서 겨우겨우 재건시도를 하는 수준이다. 이 경우 '시빌 워'는 사전적 의미의 '내전', 즉 한 국가 내에서 히어로와 하이드라가 전면전을 벌이는 상황을 의미할 수도 있다.

혹은 마블 원 샷의 All Hail the king에서 아직 없어지지 않은 것으로 밝혀진 텐 링즈와 실드의 관계, 또는 텐 링즈와 히드라의 협력 등을 묘사할 수도 있을 것이다.

2015년 3월 방영된 에이전트 오브 쉴드에서 콜슨이 승계받은 쉴드 외에 또 다른 분파의 쉴드가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고, 과학을 통해 기존 인간의 능력이 강화된 이들과 인휴먼스처럼 본래 가진 초능력이 각성한 능력자들을 나눔과 동시에 이러한 능력자들을 기존 쉴드가 어떠한 방식으로 통제하고 핍박하였는지가 본격적으로 묘사되기 시작했다. 이 상태라면 굳이 기존 히어로 캐릭터들끼리 싸우는 상황이 오지 않아도 시빌워라는 상황 자체를 묘사할 수 있다.

이후의 마블 영화 개봉 주기와 시빌 워 원작의 내용을 바탕으로 분석해서, 아예 한 편의 영화를 더 개봉할 것이란 추측도 있다. 바로 아이언맨: 시빌 워 즉 캡틴 아메리카를 중심으로 한 '시빌 워'를 한 번 찍고, 또 아이언맨 관점에서의 '시빌 워'를 또 낸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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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서펀트 소사이어티는 마블 코믹스에서 을 테마로 한 슈퍼빌런들의 집단이다.
  • [2] 코믹스 설정으로 단 한번 사용할 수 있는 윈터 솔저의 셧다운코드다.
  • [3] 대표적으로 만다린의 정체나 울트론의 창조주. 후자는 사실 앤트맨의 영화화가 어른의 사정으로 늦어졌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긴 하지만, 아이언맨 3만 봐도 원작 설정으로 영화 세계관을 예측하는게 얼마나 부질없는 일인지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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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4-14 18: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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