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D R , A S I H C RSS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2

RA2.jpg
[JPG image (51.15 KB)]

[1]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시리즈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2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2 유리의 복수

원제 : Command & Conquer Red Alert 2
출시일 : 2000년 10월 24일
유통사 : EA 코리아
개발사 : 웨스트우드 스튜디오
점수 : 게임스팟 8.5/10, IGN 8.4/10
기종 : WIN
장르 : 전략



한글판 오프닝 동영상(후반부에 등장하는 곡이 바로 Hell March 2이다.)

Contents

1. 개요
2. 기본 스토리
3. 이야기거리
3.1. 본격 개그노선의 시작
3.2. 한국을 잡아라
4. 국내 모드
5. 관련항목
5.1. 등장인물
5.1.1. 연합군
5.1.2. 소련군
5.2. 등장유닛
5.2.1. 연합군
5.2.2. 소련군
5.3. 등장건물
5.3.1. 연합군
5.3.2. 소련군
5.3.3. 중립
5.4. 각국 특수유닛
5.4.1. 연합군
5.4.2. 소련군
6. 기타


1. 개요

웨스트우드가 2000년 11월 28일에 발매한 전략 시뮬레이션(RTS).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시리즈의 정식 후속작이다. 확장팩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2 유리의 복수로 이어지며, 후속작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3가 있다. 그래픽은 2.5D로, 커맨드 앤 컨커 타이베리안 선에 사용했던 복셀 엔진을 개량하여 사용하였다. 그러나 그래픽을 포함한 게임 전반의 분위기는 많이 달라졌다.

redalert202.jpeg
[JPEG image (587.03 KB)]

알파 시절 스크린샷. 소련군 건설소 모델링이나 크로노스피어 효과 등이 지금과는 다르다.

사실 전작 커맨드 앤 컨커 타이베리안 선이 기대에 훨씬 못 미치는 게임성이었기 때문에 다들 '아 이제 웨스트우드도 한물 갔구나'라고 생각하고 있던 시기에(발매 후 대략 1년) 갑자기 레드얼럿2 발매 소식이 들리자 많은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2. 기본 스토리


2편은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에서 소련연합군에 패배했다는 설정에 기초하고 있다.

민주주의 국가로 새롭게 태어난 러시아의 서기장 알렉산더 로마노프[3]는 서구 열강의 힘을 빌어 서기장 자리에 오른 평화주의자이자 무능한 인물로 연합군은 앞으로 소련이 다시는 이전처럼 강력한 군사대국으로 재기할 수 없을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훼이크... 로마노프는 사실 골수 공산주의자로 예전에 일어난 전쟁[4]때 부모를 잃고 나라에 피폐해지자 복수심을 품고 공산주의 제국의 부활을 꿈꾸고 있었다. 그는 비밀리에 군비를 증강하고, 초능력자 '유리'의 도움을 받아 미국의 핵 보복 능력을 무력화시켜 미국 본토에 침공(!)을 감행한다.

3. 이야기거리

3.1. 본격 개그노선의 시작

초능력자 '유리'[5]가 사이킥 능력을 쓴다든지, 상어 그림이 그려진 초대형 비행선인 키로프가 미국 본토에 폭탄을 떨어트리고, 테슬라 코일 기술을 이용한 무기들이 전장을 휩쓸고, 적함을 붙들어 침몰시키는 초대형 오징어가 유닛으로 나온다. 그런가 하면 연합군은 무장 돌고래, 공간이동 특공대인 크로노 군단, 점프팩 로켓 보병, 프리즘 광선을 쓰는 프리즘 탱크, 기상 조절기를 사용한다.

이런 상황이 너무 즐거워서 딴 생각이 별로 안 든다(…).

캐릭터들의 대화나 게임 미션들도 재밌는데, 테슬라 보병들은 전기를 마구 쏴대 적들을 태워죽이면서 '더 이상 정전은 없다!'라고 외치는가 하면, 에펠탑을 충전해 초대형 테슬라 코일로 만들어버리기도 한다. 소련 서기장 로마노프 역시 개그 캐릭터로, 확장팩에서 모로코의 식당에서 혼자 술 마시고 가게의 웨이트리스[6] 엉덩이를 찰싹 때린다든가찰지구나, 연합군 미션을 끝내면 G.I들에게 붙들려선 빨간 낫과 망치가 그려진 팬티를 입고 사진을 찍힌다든지(…) 하는 묘사가 주로 등장한다. 실제 사람이 등장하는 동영상은 C&C전통의 실사 동영상인데 레드얼럿이 개그 컨셉으로 발전함에 따라 이전 시리즈의 실사동영상과 비교해서 일부더 더 쌈마이한 퀄리티로 변해 개그 농도를 더한다. 이 점은 후속작인 레드얼럿 3도 마찬가지.

오히려 실사동영상의 퀄리티는 웨스트우드 스튜디오의 '실사 동영상 브리핑 퀄리티 UP' 과 쓸데없이 충실한 소품고증은 C&C 2 와 레드얼럿2 이후로 엄청나게 유명해졌으며, 이는 싱글플레이의 미션 몰입도를 높이고 웨스트우드 게임은 재미 + 개그 + 몰입도 + 적응력 마저도 함께 휘몰아친 명가로 거듭나게 된다. 아직도 웨스트우드 스튜디오 의 게임이라 하면 녹스 , 레드얼럿 , 커맨드앤컨쿼 라고 할 정도로 레드얼럿은 엄청난 입지도를 자랑한다.

이런 개그노선에 걸맞게 레드얼럿이 커맨드 앤 컨커 타이베리안 던과 연결고리를 가진 진중한 분위기였던데 반해, 이 게임을 기점으로 연결고리는 완전히 붕괴되었다. 별개의 시리즈로 탈바꿈.

3.2. 한국을 잡아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한국에서 올리는 폭발적인 주가에 필이 꽂혔는지 한국 플레이어들을 위해 많은 배려를 하고 있다. 예를 들면, 플레이 영상과 게임 대사, 미션 등을 장광, 함수정, 김창주, 오인성, 차명화, 유해무, 배정미, 성완경, 김관진, 원호섭, 사성웅, 이장원, 류다무현, 이정구, 장호비, 변영희, 임진응, 정훈석 등등 전부 한국 유명 성우들을 기용해 수준 높은 번역을 했으며[7] 한국 플레이어들을 위해 온라인 대전에서 한국을 선택할 수 있게 만들었다. 레드얼럿2의 한국어 더빙은 하프라이프2와 함께 한국어 더빙의 모범적인 사례로 게이머들 사이에 종종 회자되곤 한다. 참고로 더빙판의 목소리는 영문판과 유닛 해석을 좀 다르게 했는지 목소리 분위기가 영문판과 상당히 다른 경우가 많다.[8] 하지만 더빙 퀄리티가 워낙 좋고 유닛들 개성에 잘맞은 편이었기에 결과적으로 평가는 매우 좋았다.

한국이 공산주의 국가라고 쓰고 절대왕정국가라고 읽는 북한과 국경을 맞대고 있기에 이런 류의 전쟁이 일어났다면 굉장히 중요한 전략적 요충지이지만, 아시아 국가에서 가장 높은 대접을 받는 국가가 일본중국이라는 걸 생각하면 아무리 봐도 한국 시장을 노렸다고 밖에 할 수 없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북한이 연합군 소속이다. 미션 로딩 화면을 보면 한반도는 남북 모두 파란색으로 칠해진 것을 볼 수 있다. 레드얼럿 1 연합군 승전 이후 민주주의 노선을 채택했다고 한다. 뭐 잠깐 이 시리즈가 시간이 이어지는 거였다고? 다만 국경이 그대로 남아있는 것을 보아 한국과 통일하지는 않은 듯. 다만 C&C 타이베리움 시리즈에서는 다시 군사 정권이 들어서고 옐로우존으로 취급되며, 평양에는 템플 오브 노드까지 있다. 그것도 모자라 C&C3때에는 한국은 남한 둘다 블루 존[9]으로 분류된다. 뭐가 뭐야

한국은 연합군 소속이며 보라매라는 강력한 전투기를 특수 유닛으로 보유하고 있다. 이 게임에서 가장 강한 전투기로 평가된다. 하지만 소련군 미션일 경우, 역할은 연합군을 도와주러 오다가 깨지는 역할(…). 그렇긴 해도 초강력 함대를 거느린 것으로 나오며 러시아가 연합에 진출한 틈을 타 빈집털이를 하러오는 센스있는 국가로 묘사된다. 애당초 미/러시아를 제외하고 이렇게 특정 국가 자체가 위협적으로 나온 묘사는 거의 없었다.[10] 연합국 미션일 경우는 한국이 러시아 극동 지역을 약간은 정복하여 도움을 준 것으로 묘사된다. 유리마저 "서기장 동지께서는 한국군을 너무 과소평가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하고 경고를 보낸다. 유리의 복수에서는 오스트레일리아에 공군 전폭기 부대를 파견해서 연합군을 지원해주기까지 한다. 이벤트도 화려하다.

보라매의 경우 재밌는 에피소드가 있는데, 한국인 1천명에게 설문조사로 한국을 대표하는 게임 유닛 이름을 공모하는 이벤트가 있었는데, 통일호라는 이름이뽑혔다. 도대체 어디에 가서 설문조사를 한 거야? EA코리아는 아무 생각없이 그렇게 발매를 하려는데 발매 직전에 이 사실이 알려지자 한국인들이 EA코리아에 항의하고 난리났다. 무슨 기차 노선도 이름이냐고(…). 당황한 EA코리아는 다시 한번 이벤트를 했고, 그래서 뽑힌 이름이 보라매. 현지화 당시 한국 고유 유닛을 집어넣으려고 해보니 대부분이 미군 체계를 거의 그대로 따르는지라 특별히 부각시킬 요소가 없다고 느껴서 결국 전폭기를 만들어 넣었다는 에피소드도 있다.

웨스트우드가 당시 한국 시장에 얼마나 큰 관심을 가졌었는지 알 수 있는 부분. 게임 기획단계부터 한국을 의식하고 게임 템포를 빠르게 만들려고 노력했다고 하니 대단히 공을 들였던 것.

그런데 여기서 반전. XCC Mixer로 RA2.Mix 파일을 분석해본 결과 한국의 국기 아이콘명이 어째서인지 JAPi..pcx로 되어있다. 다른 국가의 아이콘명은 미국(usa), 영국(gbr=Great Britain and Northern Ireland), 프랑스(fri), 독일(ger), 러시아(rus), 쿠바(lat=Latin Confederation), 이라크(arb=Arab Union), 리비아(djb=djibouti->지부티) 등. 말해선 안될 그게임까지 나온 지금 생각할 수 있는건 한가지. 원래는 이때부터 한국이 아니라 욱일 제국을 넣으려고 했던 게 아닌가 추정된다.[11] 타선의 실패와 브루드워의 초흥행으로 인해 레드얼럿3까지 연기됐을 뿐.. 레드얼럿1 시절부터 광물의 소스코드를 Tiberium이라고 그대로 재탕한것도 그렇고 웨스트우드의 귀차니즘은 우주 제이이이이이이이일!!!!!(....)

또한 보라매뿐만 아니라 곡사포(howitzer)라는 한국 전용 차량유닛도 추가 예정이었으나, 보라매가 엄청나기 때문인지 실제로는 삭제되었다. 하지만 에디터인 파이널 얼럿에서는 존재하며(복셀과 포트릿까지!), 이를 근간으로 여러 모드에서도 차용되었다. 사실 룰즈 상 등장해야 할 일반 유닛으로서 갖춰야 할 건 다 잇기 때문에 테크트리 부분을 조금 수정하면 바로 게임에서 생산 가능하다. 다만 룰즈상에서는 이름이 한국 유닛임에도 영국산 자주포인 AS90이다.(...)

여담으로 안녕 프란체스카에서 프란체스카가 PC방에 있는 장면에서 누군가가 이 게임을 플레이하는 소리가 들린다.

4. 국내 모드

레드얼럿 2는 근래까지도 여러 사이트에서 MOD툴을 이용해 모드를 만들고 있으며 국내에서 Gmhanmod(현재는 폐쇄), RED2.NET 사이트가 존재하며 Gmhanmod 하드코어 버젼과, 엽기얼럿 시리즈 등 각자 대비되는 컨셉의 모드 자료실 및 커뮤니티가 활성화되었다.
엽기얼럿 시리즈의 경우 카페나 클럽등을 제외하고 유일하게 Red2.net사이트가 공식적인 마지막 C&C 사이트로 현재까지 유지되면서 모드 자료실에 교육부버전과 중공군 버전이 최신 버전으로 배포되고 있으며, Gmhanmod의 경우 현재는 2011년을 마지막으로 사이트가 폐쇄되었으며 제작자의 개인 사정[12]으로 개발이 중단되어[13] 일부 남은 회원[14]들이 개설한 Creating Bay 네이버 카페에서 더이상의 버전업 지원은 없이 배포만 이루어지고 있다.

5. 관련항목

5.1. 등장인물

5.1.1. 연합군

5.1.2. 소련군

5.2. 등장유닛

항목은 테크트리 순서로 분류합니다.

5.2.1. 연합군

5.3. 등장건물

5.3.1. 연합군

5.3.2. 소련군

5.3.3. 중립

  • 테크 공항
  • 테크 병원
  • 테크 유정
  • 테크 전초 기지

5.4. 각국 특수유닛

전편에서는 국가별로 약간 능력치를 다르게 했지만, 2편에서는 특수 유닛을 추가해줬다. 확장팩인 유리의 복수에서는 싱글 플레이 중에 잠시 뽑을 수 있게 된다.

5.4.1. 연합군

어딘가 모자란 부분을 채워주는 경향이 짙다. 그러면서 어딘가 2%가 부족하다. 주로 전차전에 강한 독일, 이지스 빼고 무서울 게 없는 한국 애국심을 많이 한다.

  • 미국 - 101 공수사단[17]
    정예병을 연상케 하지만 실상은 일반 G.I다. 그러나 주기적으로 G.I 8명이 증원되기 때문에 건물이 많은 맵에서 특히 위력을 발휘한다.
    공항을 점령했을 때 사용할 수 있는 공수부대(6명)와 별개로 취급되기에 이른바 더블 공수가 가능해서 공항 + 민간 건물이 많은 맵에선 성능이 극대화 된다. 단, 이라크와 영국 상대로 이걸 들이댔다가는 말 그대로 좆망한다. 이들 본진에는 절대 떨구지말자.

  • 영국 - 저격병 - "놈은 이제 죽은 목숨이야"
    현실을 충실히 반영해 사정거리가 가장 긴 보병 유닛이다. 공격력은 대부분의 보병을 일격에 사살할 만큼 높다. 혼자서 1개 소대를 쓸어버리는 것도 가능하다. 단, 건물이나 기갑 유닛에게는 무용지물이니 주의. 움직이는 속도가 느리고 체력이 낮기 때문에 반드시 IFV에 탑승해야 한다. 하지만 진급하기 전까진 연사력이 느리기 때문에 저격병이 얼마 없을 경우 치고 빠지는 전술을 구사해야 한다.
    유리의 복수 연합군 미션 3에서 핵심이 되는 유닛. IFV에 태우고 IFV가 엘리트가 되면 상대편 보병은 그저...[18]

  • 독일 - 구축전차 - "그것도 장갑이냐??"
    역시 고증을 충실히 반영하여(…) 기갑 유닛에게는 매우 강력하지만 보병이나 건물에는 무력하다. 이동 속도가 느리고 장갑도 좀 약한 느낌인데, 단독으로 쓰기는 위험하고 다른 유닛과 적절히 섞어 쓰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약간의 호위를 붙이기만 하면 광물차량 테러용으로 그만이다. 확장팩에서 교체된 대사는 프리즘 탱크와 더불어 듣는 맛이 그만이다. 모든 유닛이 별달면 괴랄한 성능을 보여주지만, 구축전차가 별달면 아포칼립스 탱크도 그다지 무섭지 않다. 하지만 별단 아포칼립스가 온다면?(....)
  • 한국 - 보라매 전폭기 - "저 정도야 쉽지."
    해리어를 대신하는 고유 전폭기. 참고로 해리어와 같은 가격이다. 절대로 더 비싸지 않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 프랑스 - 그랜드 캐논 - 지이이이이이이이이이잉- 푸슝!!!
    마지노 선으로 유명한 국가답게 유일하게 특수유닛이 아닌 특수건물이다. 커다란 대포로 사정거리는 지상 방어 포탑중에선 가장 길지만, 포탑 회전속도가 느리고 어느정도 적이 접근하면 공격이 안 되는, 최소 사정거리가 있다는 단점이 있다.
    스플래시 범위가 넓어서 2~3문이 집중포격할 경우 경장갑 차량들은 무더기로 날아가는 위력을 보여준다. 하지만 건물인지라 전력을 많이 먹고, 최소 사정거리나 포탑 회전등의 문제로 기지 방어용으로 쓰기엔 부적절하다. 단 상대방 몰래 그랜드 캐논을 전진 배치시켜 적의 건물을 순식간에 박살내는 묘미도 있다. 다만 그게 쉽지 않을 뿐이지 또한 엔지니어를 태운 IFV나 배틀 포트리스크로노스피어로 적진에 보내 건물을 순식간에 점령시켜 그랜드 캐논을 세우는 전법도 존재한다. 이와 같이 그랜드 캐논은 데우스 엑스 마키나 같은 밸런스 파괴용 건물이기 때문에 멀티플레이 유저들 사이에선 프랑스 사용을 금지하는 편이다.

5.4.2. 소련군

연합군과 달리 막강한 지상군 덕분에 특수유닛의 필요성과 위력이 떨어진다. 데졸레이터를 제외하면 대부분 비효율적이라 취미용 유닛에 가깝다. 연합군은 독일과 한국으로 갈라지기라도 하는데 소련군은 그냥 이라크로 대동단결 어머니 이라크를 위해

  • 러시아 - 테슬라 탱크 - "충전이 공짜에요"
    전작 카운터 스트라이크, 애프터매스에서 등장했던 전차. 소련군 전차 중에서 유일하게 방벽 너머로 공격할 수 있다. 의외로 중요한데, 전투 연구소나 건설소 같은 중요 건물들을 방벽으로 둘러싸면 지상 유닛은 방벽을 부수고 난 뒤에야 직접 데미지를 입힐 수 있기 때문이다. 공격력은 상당하지만 사거리가 짧고 라이노 탱크보다 장갑이 약하다. 딱히 강한 유닛이 아닌데도 연사력이 패치되어 느려지고 확장팩에서는 생산시간마저 느려졌다.
    이 유닛의 존재의의는 바로 해상전. 보통 해상전 설정으로 게임을 진행하면 대다수의 전차유닛은 생산불가가 되지만 이 유닛은 국가의 특수유닛이기에 생산이 가능하다. 덕분에 해상유닛도 안 만들고 이걸 뽑아서 상대 진영으로 수송시키면 상대방은 마땅한 대응유닛이 없어서 눈 뜨고 당하게 된다. 덕분에 소비에트 진영 중 해상전 승률이 가장 높은 국가는 러시아가 되었다.

  • 리비아 - 데몰리션 트럭 - "리비아 만세!!!" "이이야아아아아압!!
    성우는 가디언과 같은 이장원!전작 애프터매스에 등장했던 자폭 테러차량. 전작에서 공통 유닛이었던 게 여기서는 소련, 그것도 리비아의 전용 유닛으로 나온다. 목표 지점에 터지건 말건 간에 접근만 허용하면 대형 참사가 벌어진다. 패치 이전에는 엄청난 위력을 자랑하였으나 대폭 칼질을 당했다. 강력하지만 내구력이 약해서 이동하는 도중에 적들에게 제압당하면 돈만 날린다. 따라서 활용하려면 반드시 철의 장막을 씌워야 한다. 사실 가장 효율적인 사용법은 장갑 수송선에 태우고, 적진 코앞에서 철의 장막을 씌워서 적진 한가운데 들어간 뒤 내려주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확장팩에서 유리군을 상대할 때엔 극히 주의해야 하는데, 괜히 몰고 가다가 적에게 뺏겨서 역관광 당할 수 있다. 여담으로 트럭을 생산할 경우 데몰리션 트럭의 "폭탄 적재 완료!"라는 대사를 모든 플레이어가 듣게 되어 비밀리에 공격을 가하는 게 쉽지 않다.[19] 철의 장막을 건설하고 러쉬가기전에 데몰리션 트럭에 걸어주고 돌진하자. 성공한다면 멋진 폭발 장면을 기대할수 있을것이다.

  • 쿠바 - 테러리스트 - "반란이다!!"
    자폭 테러범. 움직임이 빤히 보이는데다 보병이라서 그냥 쓰면 땅에다 돈 버리는 짓이 된다. 정 쓰고 싶다면 CPU가 사용하는 대공 장갑차에 태워서 방어망을 강행돌파한 다음 테러리스트들을 내보내서 폭파시키는 전법을 따라하자.[20] 당하면 골치 아프다. 하지만 데몰리션 트럭과 마찬가지로 확장팩에서 유리군을 상대로 쓰다간 역으로 공격 당하기 쉬우니 주의하자.

  • 이라크 - 데졸레이터 - "난 인간들이 싫어~~~!!!!"
    방사능을 무기로 사용하는 중보병. 보병은 한 방에 녹이고 경장갑 차량에도 강하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6. 기타

레드얼럿2의 미션은 스커미시와 달리 기본적으로 게임 속도가 "약간 빠르게"로 고정되어 있다. 만약 미션을 진행할 때 느리다고 생각될 경우 바로 가기에 "-SPEEDCONTROL"옵션을 붙여서 실행하면 미션에서도 게임 속도 조절이 가능하다. 이는 유리의 복수에도 동일하게 적용할 수 있다.

멀티플레이에는 협동 미션이 있다. 오리지날은 난이도는 쉬움, 보통, 어려움 마다 스토리가 다르며 보통 미션에선 한국과 러시아가 싸우는 내용이 있다. 한국은 방어고 러시아가 공격인데 유저는 한국으로 플레이하게 된다. 확장팩은 싱글 미션과 진행방식이 유사하며, 도중에 다른 플레이어가 나가면 진행이 불가능하다. 연합군, 소련군, 유리군[21], 세계 연합(연합군+소련군으로 유리군과 대결)중 하나를 선택하여 플레이하면 된다.

유닛이 많아지거나 프리즘이나 방사능 같은 특수한 효과가 많이 발생할 경우 게임이 버벅거리는 문제점[22]이 있는데, INI파일을 수정하면 그 현상을 줄일 수 있다. 게임 폴더로 들어가서 ra2.ini(유리의 복수는 ra2md.ini)를 찾는다. 그 다음 Video에다가 Videobackbuffer=no라는 문구를 추가해주면 된다.

막대 그래프만 나오는 다른 게임들의 설치 프로그램들과는 달리, 레드얼럿2와 유리의 복수의 설치 프로그램은 실제 브리핑을 받는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퀄리티가 높다. 설치 영상은 위에 있는 기본 스토리 항목의 영상을 참고할 것.

시리즈 최초로 중립 건물이 등장했다, 공항,유정,병원,시가지 빌딩이 등장하였고, 공항은 공수부대가 사용 가능하고, 첫 점령 시 2000정도의 자금을 확보하며 그 뒤에는 일정 금액씩 지속 확보가 가능한 자원 시설이며, 병원은 생체유닛을 자동으로 치료해주는 기능을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시가지 빌딩이 진국인데, 시가지 빌딩은 보병이 점령하여 방어건물로 사용이 가능한 관계로, 최대인원으로 채워 요새화된 시가지는 함부로 보병이나 기갑유닛을 들이대면 안된다, 순식간에 시체와 고철로 변해버리므로[23] 아예 장거리 사격 유닛이나 공중유닛으로 밀어버리는게 속 편하다.
대신 빨피로 떨어지면 건물 안에 상주하는 전 인원이 튀어나오며, 수리를 위해서는 엔지니어를 이용해야 한다는 단점도 존재한다.


레드얼럿2교과서.jpg
[JPG image (18.05 KB)]

삼양 미디어가 만든 정보 사회와 컴퓨터 교과서에 게임 소프트웨어의 예로 실리기도 하였다.근데 왜 예시 4개 중 3개가 같은 게임이지?

상당히 재미있는 불법복제 방지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기도 하다. 시스템의 내용은 간단하다. 스커미쉬를 들어가서 30초가 지나면 모든 유닛과 건물이 터지면서 게임이 끝난다.

----
  • [1] 패키지 사진의 모델은 러시아 출신의 영화배우 이고르 지지카인(Igor Jijikine)이라고 한다.현 러시아제국 짜르와 비슷하게 생겼다 카더라.
  • [2] 자동 실행되는 인스톨 파일부터 "경고. 군용 소프트웨어 탐지. 일급 기밀 취급 허가가 필요합니다."(…)로 시작하면서, 미국 대통령의 확인 코드라든가, 심지어는 암호 코드 작성시에 터미널 추적에 네이비 씰 ETA 5분 등 신경쓴 부분이 많다. 이건 뭐 국방부. 아니, 펜타곤 소프트웨어도 아니고
  • [3] 로마노프 왕조의 후손으로 오프닝에서 보면 자신이 전통있는 가문이라고 언급하는 것을 볼 수 있다.
  • [4] 레드얼럿1
  • [5] 유리겔라를 패러디했다.
  • [6] 레드얼럿 2 오리지널의 소련군 네번째 미션에서 유리와 서기장에게 음식을 가져온 그 여자다!
  • [7] 이는 엠퍼러 : 배틀 포 듄에서도 이어진다.
  • [8] 예를들어 소련군 보병은 영문판은 군기빠진 목소리지만 더빙판은 겁먹은 이등병스런 목소리이다. 데졸레이터의 경우 영어판은 변태(...)스럽지만 한국판은 굵직하고 포스가 넘친다.
  • [9] 그러니까 GDI 소속
  • [10] 심지어 위와 같은 내용은 극동 아시아에서 한번, 태평양에서 한번 더 나온다.
  • [11] 룰즈의 국가설정을 보면 한국은 Name=Asian Alliance 로 표기돼있다.
  • [12] 가족 관련 사정이 가장 컸다고 한다.
  • [13] 기존 GmhanMod의 난이도를 올린 하드코어 버전이 있으며(최신버전은 5.09) 회원 중 한 명이 이를 근간으로 만든 RTBG(Return to the BattleGroud)란 모드가 있다.
  • [14] 사이트에 대한 애착이 강했던 일부 올드 회원들이 중심이 되었다
  • [15] 시기상으로 보아 샤를 드 골의 아들 필립 드 골을 모티브로 한 듯하다. 실제 필립 드골은 자유 프랑스 해군에서 복무하다가 대장으로 예편했다.
  • [16] 듀간 대통령 옆에 두 명이 거의 항상 붙어 있다. 게임상에 유닛으로도 구현되어 있는데, 검정 정장에 갈색 서류가방을 들고 있으며, 공격시 가방을 내려놓고 권총 사격을 한다. 공격력은 시민 유닛 중 권총을 쓰는 카우보이랑 동급이라 별 거 없으며, 체력도 마찬가지다. 소련군 미션 중 유리의 마인드 컨트롤로 조종할 수 있는데, 고유의 대사도 존재한다.
  • [17] 게임에선 101 공정대(공수부대의 일본식 표기)로 표기.
  • [18] 물론 저격병도 만렙 찍으면 상대 보병들을 미친듯이 순삭한다. 그리고 해당 미션에서 유리나 바이러스, 엔지니어를 사살하면 엘리트 금세 단다.
  • [19] 특히 연합군의 해리어나 보라매 테러는 조심해야 한다. 자칫 잘못하다 본진이 큰 피해를 입을 수도 있다.
  • [20] 크레이지 이반의 폭탄을 장착한다면 파괴력은 늘어난다.
  • [21] 참고로, 유리군의 결말은 유리마인드 컨트롤세계정복을 이룬다는 내용이다. 하지만 현실은 시궁창
  • [22] 복셀엔진의 고질적인 문제점이다.
  • [23] 이게 지속되면 계급 풀업한 시가지 상주 보병유닛을을 볼 수 있다.

Valid XHTML 1.0! Valid CSS! powered by MoniWiki
last modified 2015-03-26 03:39:15
Processing time 0.1965 s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