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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2 유리의 복수

last modified: 2015-03-25 21:54:12 by Contributors


  • 출시일: 2001년 10월 9일
  • 유통사: EA 코리아
  • 개발사: 웨스트우드 스튜디오
  • 점수: 게임스팟 8.5/10, IGN 8.6/10
  • 기종: WIN
  • 장르: 전략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시리즈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2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2 유리의 복수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3

한글판 인트로 동영상

Contents

1. 개요 및 특징
2. 관련항목
2.1. 추가된 유닛, 건물, 능력
2.1.1. 공통
2.1.2. 연합군
2.1.3. 소련군
2.1.4. 유리군
2.1.5. 추가 중립 건물 / 변경점
2.1.6. 캠페인 유닛
2.2. 기타

1. 개요 및 특징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2의 확장팩. 위의 이미지를 보면 알겠지만 레드얼럿 2의 확장팩이라는 점보다 유리의 복수라는 점이 더 부각되어 있다.

전편의 연합군 스토리에서 이어지며, 연합군이 승리한 직후 유리가 전쟁 중에 세계 여기저기에 심어놓은 마인드 컨트롤 장치인 사이킥 도미네이터로 전 세계를 자신의 노예로 만들려는 시도를 하게되면서 시작된다. 오프닝에서는 마이클 듀건 미국 대통령의 특명을 받은 해리어 전투기들이 사이킥 도미네이터를 부수러 출격하지만 개틀링 캐논의 강력한 화력에 전부 불나방이 되어버린다.

또한, 유리군은 물론, 연합군과 소련군에서도 개개 유닛마다 음성이 추가됐다. "경치 좋군?", "이 배 마음에 드네요"(시 스콜피온), "그늘이 필요하신가?", "여긴 자연보호구역이라구"(미라지 탱크) 같은 넉살좋은 대사가 압권이다.

아쉽게도 유리군은 스커미시, 멀티플레이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캠페인은 연합군과 소련군이 유리군을 막는 입장에서 진행된다.

스토리는 더욱더 개그화되었으며, 본편 진행에서 죽은 인물이나 진지했던 인물들도 여기선 상상 밖으로 망가진다.

온갖 패러디가 난무해, 조금만 관심을 갖고 찾아보면 보면 배꼽을 잡을만한 장면이 여럿 있다. 연합군 미션 중 하나인 <헐리우드와 허영심>에선 새미 스탤리온, 아니 프랑켄퍼르터, 플린트 웨스트우드(...)를 구출해 영웅 유닛처럼 부릴수 있다거나,[1][2] 세번째 미션인 <실력 행사>의 무대인 시애틀에서는 매시브소프트빌 회장[3]을 도와 유리군과 싸우기도 한다. 또한 고전 명작 영화 카사블랑카를 패러디한 미션도 있으며, 급기야 이집트를 배경으로 한 네 번째 미션인 <무덤 도굴>에선 피라미드에 보병을 심어두거나 파괴하면 미라가 몬스터로 등장해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이쯤되면 단순히 개그 수준이 아니다.

소련군 캠페인 첫 미션에선 연합군의 타임머신을 탈취, 과거로 이동하려다 타임머신의 전력공급에 약간 문제가 있어 공룡시대로 타임워프(...)된다. 사방에서 계속 덮쳐오는 티라노사우루스들이 매우 인상적이다. 참고로 꼼수를 써서 호버크래프트를 가지고 와서 맵 북서쪽으로 가보면 T-rex를 회유할수 있다! 참고로 병원을 점령하면 보리스보다 세다(!!!)

여섯번째 미션에선 유리를 쫓아 착륙까지 하며[4][5], UFO와 우주 로켓 보병이 쏴제끼는 레이저가 화면을 수놓는 스타워즈틱한 광경을 감상할 수 있다(플로팅 디스크월면 로켓 보병 참조).

엔딩에선 타임머신을 탈취하고 여유를 부리면서 사라진 유리가 공룡시대로 떨어져서 티라노의 한끼 간식거리로 전락한다. 지못미 유리...
로마노프 서기장은 전편 이상으로 망가졌다.

유리군이 독립하면서 소련군은 유리와 복제소(병력을 하나 생산하면 두마리가 나오고, 적 보병을 유리로 붙잡아 복제기에 집어넣으면 자원의 일부로 환원된다.)가 사라지고 그 대신 보리스라는 특수유닛과 야포와 헬기 겸용인 시즈 초퍼가 추가되었다. 복제소는 공장으로 대체.

시즈 초퍼는 공격 헬기와 장거리 야포로 사용할 수 있는데다 재장전이 필요없기에 나름 유용하다. 하지만 디플로이 시간이 길다는 단점이 있다.

보리스는 연합군의 타냐같이 1기밖에 생산할수 없는 영웅유닛이며 특수한 AKM 라이플을 이용해 대부분의 보병을 일격에 사살하고 차량에도 상당히 강한 면모를 보인다. 건물 공격시에는 미그(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시리즈)를 유도하여 멀리서 건물을 박살낼 수 있다. 또한 새로운 방어용 건물로 배틀 벙커가 추가되었다. 보병 5명 주둔 가능.

연합군은 아무런 손해없이 유닛만 추가됐다. 게다가 인물들도 덜 망가지는 편이다. 특히 전작에서 불귀의 객이 된 카빌 장군이 살아남는다. 확장팩에서 더 개그 캐릭터가 된 로마노프 서기장과는 정말 대조적이다... 엔딩은 승리 기념 파티에 가려고 꾸미고 나왔다가 에바가 더 잘 꾸미고 나오자 아예 아인슈타인에게 타임머신을 빌리려는 타냐가 나온다. 듀건 대통령의 비중은 더더욱 줄어들었다. 오프닝에서 비굴한 모습까지 보이지만 그 뒤론 출연이 거의 없다.

대기갑 전력으로 유용한 가디언 G.I나 걸어굴러다니는 요새인 배틀 포트리스, 그리고 결정적으로 마인드 컨트롤에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는 로봇 탱크가 추가. 로봇탱크의 경우, 계급이 올라가지 않고 전력이 끊기거나 생산요구건물이 파괴되면 무력화되는 점이 있다. 호버로 움직이니 바다에서도 운용을 할 수 있다. 배틀 포트리스에 탑승한 보병유닛은 내부사격이 가능하다. 게다가 이 놈은 차량이나 방벽(!!!)도 깔아뭉갤 수 있다. 간단히 말해서 IFV의 강화판. 타냐가 1기 생산 제한으로 바뀌고 성능이 강화됬으며, 대신 네이비 실이 대량 생산되게 바뀌었다.

유리군은 UFO를 날린다든지 반중력무기라든지... 하여간 기본적으론 개그 진영이지만 강력한 마인드 컨트롤 병기와 반중력병기 + 대공병기의 조합 등으로 압도적인 강함을 자랑했다. 특히 마스터마인드 + 유리 클론 + 사이킥 센서의 조합은 사람 미치고 환장하게 만들기에 부족함이 없다. 영웅유닛은 유모차(...)를 타고다니는 진짜 유리이다.

하여간 이 확장팩 덕에 레드얼럿3는 확고한 개그컨셉으로 나가는 중(...).

사족으로 유리의 복수MOD는 기존에는 RockPatch 엔진을 사용했고 그 기반으로 만든것중 가장 유명한 모드가 바로 멘탈 오메가이다. 하지만 제작자의 내분으로(...) 처음부터 락패치를 개발했던 사람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서 Ares 엔진을 개발한 상태다. 그 덕에 락패치는 그 이후로 아직 버전업이 없다...

여담으로, 미션 종료 후 나오는 계급이 레드얼럿2에서는 연합군으로 플레이할 경우 최종 계급은 육군 대장을 거쳐 사령관에 도달하게 되나,[6] 본편에서는 시간여행으로 다시 돌아온, 플레이어의 상관인 카빌장군의 계급이 소장이기 때문인지, 최종 계급은 육군 준장이다. 원수에서 준장으로 순식간에 강등 아니 그보다 전편에서 원수까지 진급시켜놓고 왜 처음부터 다시 진급시키는거야 반면 본편에서 소비에트로 플레이할시의 최종 계급은 원수. 전편 엔딩에서 전 세계의 서기장으로 끝나는것을 감안하면 역시 강등.

2. 관련항목

2.1. 추가된 유닛, 건물, 능력

항목은 테크트리 순서로 분류.

2.1.1. 공통

2.1.4. 유리군

2.1.5. 추가 중립 건물 / 변경점

  • 테크 민간 발전소 - 점령 시 전력량 +200이 늘어나며, 발전소를 건설 할 수 없는 상황이나, 발전소 본진 배치 수를 줄이고 싶을 때 유용하다. 근데 중립 발전소가 있는 맵이 별로 없으며, 사실상 캠페인 전용에 가까운 물건에 가깝다. 아니면 전진기지 배치를 위한 초석으로 유용하기도 한다. 외형은 화력발전소다.
  • 테크 머신 샵 - 점령시 차량 유닛이 자동 수리된다. 전체적인 기갑유닛의 방어력이 떨어지는 편인 연합이나 유리군에게는 유용한 건물이다, 소련이 점령했을 경우는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테크 비밀 연구소 - 점령시 국적에 상관 없이 현재 플레이하는 국가의 특수유닛을 제외한 특수유닛을 생산할 수 있다.
  • 테크 병원 - 보병이 자동 치료되도록 변경되어 더 유용해졌다.

2.1.6. 캠페인 유닛

  • 할리우드 액션스타 : 세명 전부 코만도급의 유닛이라 마인드 컨트롤 면역이다. 다만 민간인이라 계급은 올라가지 않는다.
  • T-렉스

    이름 그대로 티라노사우루스. 패러디 소재는 안봐도 비디오. "소련군 캠페인 1"에서 타임머신을 타고 공룡시대에 떨어졌을 때 공격을 해온 공룡들이다. 하지만 이 녀석을 조종할 수 있는 기회도 있다. 방법은 해당 캠페인에서 장갑수송선이 상륙작전을 끝내고 맵에서 사라지기 직전에 가지고 와서 타임머신에 같이 태워주면 된다.[11] 이 후에는 공룡시대로 이동 후에 맵 북서쪽 끝의 작은 섬에 T-렉스 한마리가 고립되어 있다. 설정상 덫에 걸린 걸 구해준 거라고(…). 근데 백악기에 덫이라는 것이 있었을까? 캠페인 내에서의 이름은 "렉시(Rexy)".
    렉시의 성능은 공룡왕 티라노 답게 무식하지만 코만도 수준으로 괴랄하다. 이니셰이트 같은 인간은 몰려와도 한입거리 뿐, 래셔 탱크야 3번만에 뜯어먹는다. 보병체력이라 보리스 같은 즉사유닛에겐 약하지만, 몸빵이 라이노보다 쎄다. 자가회복은 덤. 심지어는 핵발전소 터져도 씹는 체력을 자랑한다. 그야말로 브루트의 최상위호환. 유일한 숙적은 코만도와 건물뿐.
    뱀발로, 공룡 치고 수송 차량에 태우면 1명으로 취급한다.

  • VIP - 캠페인 내에서 이 인물이 죽으면 미션 실패가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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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유닛들의 대사는 해당 배우들의 작품 속 대사들이다! 게다가 그 미션은 그 세명 만으로 유리군을 전부 털어먹는것이 가능할 정도의 사기 유닛들이다!!
  • [2] 다만 이 유닛들은 저작권 문제로 인하여 패치 이후 유닛명과 대사가 모두 교체되었다.
  • [3] 알다시피 마이크로소프트 본사는 시애틀에 있으며, 게임 속 회사의 로고나 회장의 얼굴도 정말 판박이이다. 다만 테이블 위에는 한 바구니의 사과가 놓여 있다는 것 뿐. 당시에는 실제로 빌 게이츠를 섭외하려 했다는 소문도 있었다.
  • [4] 이 순간 감격에 겨운 로마노프 서기장의 외침이 압권이다. "아~! 드디어! 소비에트가 달에 착륙했소! 이것은 동무한테는 작은 발걸음에 불과하지만, 소비에트 인민에게는 위대한 한 걸음이오! 와하하하하!"
  • [5] 참고로, 이 미션에 닐 암스트롱 달 착륙선과 성조기도 있다. 물론 둘 다 고철로 만들 수 있다. 역사는 강자에 의해 쓰여진다.
  • [6] 카빌 장군이 사망하고 플레이어가 그 자리를 이어받았고, 직전 미션 종료시 계급이 대장인것을 보면, 미군 육군참모총장을 뜻하거나, 원수로 진급한것으로 보인다.
  • [7] 원문인 영어판에선 Cosmonaut이라 돼있다.
  • [8] 오리지널에는 캠페인 전용. 메뉴얼에서는 정식으로 정규군에 편성되었다고 설명한다.
  • [9] 항공 유닛이나 테슬라 탱크, 프리즘 탱크 같이 벽을 무시하는 공격은 막지 못한다.
  • [10] 공격 방식의 문제인지 밸런스상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유리군의 모든 기갑 유닛중 마그네트론은 탱크 벙커에 못 들어간다. 심지어 마스터마인드도 들어가는데!
  • [11] 소피아 동무가 보리스를 소개하는 동안, 레이더에 장갑수송선 한대가 횡설수설하는 모습을 보는데, 이걸 잡아서 지휘해 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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