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
1.2. 가상의 컬트 ¶
- 저주받은 자들의 교단
- 포가튼 렐름 - 컬트 오브 더 드래곤
- 스카로 교단(Cult of Skaro)
2.1. 컬트 영화 ¶
영화 자체의 특이함으로 소수의 열광적인 지지자들을 가지고 있는 마니아 영화들.
- 록키 호러 픽쳐 쇼: 최초의 컬트 영화.
- 외계로부터의 9호 계획: 영화사 최고의 괴작이자 망작으로 꼽히는 작품. 시기상으로는 록키 호러 픽쳐 쇼보다 먼저 나왔지만 1980년부터 인기를 얻었다. 이로써 에드 우드는 사후에 컬트적인 영화감독으로 추앙받는다(...) 하지만 저작권 문제로 유족에게는 돈이 안 돌아간다.
- 위커맨
- 환타즘 시리즈: 돈 코스카렐리의 시리즈. 1979년부터 지금까지 인기를 얻고 있다. 한 편이라도 보지않으면 내용이 이해가 불가능하다. 평가는 극과 극.
- 헤드윅: 동명의 뮤지컬을 영화화한 작품. 그나마 인지도가 높고 다른 컬트 영화보다 재밌지만, 순차적이지 못하고 다소 난해한 구성으로 처음 본 사람들은 '응?'하는 반응이 대부분. 어느 정도 사전 정보가 필요한 영화다.
- 델리카트슨 사람들: 프랑스 영화. 인육을 먹는 델리카트슨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 완전한 끝맺음이 있음에도 정확한 결말을 내기 힘들다. 컬트 영화의 시초격 작품.
- 알레한드로 조도로프스키의 영화 전부. 특히 엘 토포는 이 바닥에서 전설급.
- 핑크 플라밍고: 세상에서 가장 추잡한 영화 중 하나다.(...)
- 환상의 호수: 1982년에 제작된 일본 영화. 도호영화사 창립기념 50주년작품이며, 개봉된지 2주만에 극장에서 내렸다. 덧붙여 비디오로 나오지도 않았고, TV방영도 없었던 말 그대로 ‘환상의’ 영화. 그나마 2003년에는 DVD가 나왔다.--
- 데이비드 린치 감독의 영화들.
- 트로마사의 영화들.
- 더 룸: 못 만든 영화계의 시민 케인, 제 2의 록키 호러 픽쳐 쇼로 평가받는 괴작이자 망작 영화. 처음부터 기괴함이나 난해함으로 소문난 여타 컬트 영화들과 달리 내용이 극히 평범하면서도 극히 괴상하다(...)
- 뉴욕의 헤라클레스: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배우 데뷔작. 각본 자체도 엉성하지만 미국 생활, 연기 등 모든 것에 아직 부적응 상태였던 젊은 시절의 주지사 아저씨 때문에 더 괴작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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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다만 이 고유명사와 본 문서제목의 관련성은 아주 없는게 아니다. 구칭 컬트트리플이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