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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맨 인 블랙)

last modified: 2015-03-21 12:56:15 by Contributors


J의 파트너이자 그를 영입한 선배. 통칭 'MIB 역사상 최고의 요원'. 배우토미 리 존스. 3편에 나오는 젊은 시절의 K는 조시 브롤린[1]. 더빙 성우는 설영범(KBS), 김태훈(SBS).

오랫동안 MIB에 몸을 담고 있었던 요원인 만큼 많은 비밀들과 사건에 관련되어 있었는데, 이는 2편도 3편도 예전에 K가 해결했던 사건들과 연관이 있다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성격은 매우 무뚝뚝한 편이지만 독특한 말버릇과 행동들을 지니고 있는데, 예를 들면 카우보이 음악 매니아라든지 커피 맛이 흙탕물 맛이다 같은 특이한 말을 자주 사용한다.

1편에서는 외계인 용의자를 뒤쫓는 경찰 '제임스 에드워즈'의 비범한 신체능력을 알아보고 그를 설득해 맨 인 블랙 요원 J로 영입한다.[스포일러] 이후 J와 함께 에드가의 탈을 쓴 버그를 추격하며 버그에게 한번 먹히지만 뱃속에서 총으로 버그를 역관광태워버리는 비범한 면모를 보여준다. 하지만 이 임무 이후, J에게 그만 은퇴하고 싶다며 자신의 기억을 지워달라고 부탁. 결국 기억을 잃고 민간인으로 이전의 아내와 재결합한다.

2편에서는 기억을 잃은 채 지역 우체국의 국장으로 재직하고 있었다. 그런데 여전히 맨 인 블랙 시절의 버릇을 못 버리고 있으며, 이 때문인지 기억까지 잃어가며 재결합한 아내하고도 깨진 직후였다. 안습. 결국 '자르다의 빛'에 대한 정보가 필요했던 본부의 요청으로 다시 기억을 되찾고, 맨 인 블랙 요원으로 복귀한다.

3편에서는 보리스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J가 모르는 비밀을 지니고 있음이 드러난다. 이 때문에 J와 마찰을 빚게 되며, 결국 과거로 돌아간 보리스로 인해 현대에서의 존재가 지워진다. 과거의 K가 보리스에게 살해당하면서 '아크네트'를 설치하지 못 하게 되고, 이로 인해 보리스의 종족이 지구를 침략하자 J는 이를 바로잡기 위해 과거로 돌아가게 된다.

사실 젊은 시절에는 성격이 J랑 비슷했다. 농담도 할 줄 알고, J만큼은 아닐지라도 꽤 유쾌한 편이었다. 이 때문에 3편에서 J가 과거의 K에게 "왜 그렇게 변한 거에요?"라는 말에 과거의 K는 "아직 안 변했으니까 나도 몰라."라고만 답한다. 요원 O에 의하면 아크네트 관련 사건으로 그렇게 변했다고 말했는데, 그 이유는 대령의 죽음에 의한 자책감 때문.

그리고 시리즈 전부를 잘 살펴보면 K의 화려한 여성 편력을 엿볼 수 있다. 1편에서는 전 아내와 재결합하지 않나, 2편에서는 외계인 여왕과의 썸씽이 암시되지 않나, 3편에서는 직장 내 커플관계까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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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토미 리 존스가 회춘한 게 아닌가 싶을 정도의 환상적인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다만 3편에 등장하는 젊은 시절의 K는 설정상 29살인데 3편 촬영 당시의 브롤린은 45살(...)이라서 K가 본의아니게 노안 속성을 획득하기도 했다. 지못미.
  • [스포일러] 사실 과거 사건 해결 중 J의 아버지의 죽음이 자신 때문이었음을 알게 되어 그를 입사시켜 돌봐준 것.
  • [3] 다만 이 부분이 1편과 매치가 잘 안 되는 게, 이건 1편에서는 지고지순하게 헤어진 아내를 그리워하던 K가 2편에서는 외계인 여왕과 검열삭제를 하고, 3편에서는 MIB 내에서 딴 여자와 연애질에 몰두한 적이 있다는 소리다. 뭔 생각으로 집어넣었는지 알 수가 없는 설정. 그런데 3편의 경우 마지막 장면에 가서는 MIB 내부에서는 연애금지라고 한다. 그냥 마음만 서로 있었을 뿐 사귀진 않았다는 설정일지도. 그리고 일단 맨 인 블랙 요원이 된 이상 전 아내와 만나는 것조차 불가능할 테니 아내를 잊지 못해도 외로움에 의해 새로운 사랑으로 위안을 얻거나 하려고 했을 가능성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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