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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스퀘어

last modified: 2015-04-01 22:58:14 by Contributors

Creativity, Amateurism, Kiosk, Event, Square.
홈페이지 트위터

Contents

1. 개요
1.1. 행사 명의 유래
1.2. 행사의 성장과 규모
2. 행사 특징
2.1. 피오케(Piece of Cake²) 시스템
2.2. 기업부스 유치
2.3. 창작부스 우대 정책
2.4. 팬시류 판매 제한, 디스플레이 제한
2.5. 코스프레 금지
3. 행사 내역
3.1. C-Festival 참가
4. 만우절 드립

1. 개요

케이크스퀘어(Cake²[1])는 대한민국에서 개최되는 케이크 판매행사[2] 동인 이벤트이다. 네이버에는 '이벤트 대행 업체'로 설명되어 있고, 실제로 사업자 등록을 한 업체[3]이지만 행사 주최를 위해서만의 사업성을 추구한다고 하며, 실제로는 비영리단체에 가깝다고 한다. 2012년 4월 웹상에 '여러분이 바라는 동인행사'를 주제로 한 설문조사지를 배포하며 첫 등장. 같은 달 사업자등록을 하고 정식 출범을 한다.

1.1. 행사 명의 유래

동인 행사로서 '케이크스퀘어'라는 이름은 다소 이질적인데, 이로 인해 케이크 관련 행사로 혼동하거나 '케이크스퀘어에 가려면 포크와 접시를 준비해 가야 한다'는 낚시가 매 행사때마다 유행하기도 한다. 케이크스퀘어의 이 명칭은 케이크스퀘어의 네 가지 지향점인 창조성(Creativity), 아마추어리즘(Amateurism), 가판대(Kiosk), 이벤트(Event)에서 따 왔으며, 여기에 광장이라는 의미도 있는 영단어 Square를 제곱 기호로 중의적으로 표기해 이러한 이름이 되었다고 한다.[4] 일코하기 좋다. 어디가니? 케이크스퀘어요. 케이크 행사에요. 진짜에요.

1.2. 행사의 성장과 규모

케이크스퀘어는 기본적으로 ACA 전국만화동아리연합, 서드플레이스, 동네 페스타의 계보를 잇는 동인 주관의 동인행사다. 사실 이런 동인주관 행사는 서드 플레이스가 장기간의 성장에 걸쳐 7회 행사때 세텍에 입성한 것과, 동네 페스타가 4회에 COEX에 입성한 것 외에는 경쟁 행사라 할 수 있는 코믹월드의 규모에 한참 못 미치는 것이 현실이었다. 그러나 케이크스퀘어는 1회부터 세텍에서 개최되며 제법 규모 있는 출발을 보였고, 3회부터는 부스 모집량에서는 코믹월드와 비등해졌으며 4회에서는 코믹월드와 아예 날짜가 겹쳤음에도 무난히 흥행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코믹월드 대항마 동인행사'로서는 가장 위협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그리고 2015년 1월에 열릴 5회 행사부터 서울 COEX에서 개최가 확정되었다. 동인행사의 불모지로 알려진 COEX에서 열리는 2번째 국내 동인행사로 동네 페스타에 이은 또다른 이변이기도 하였다. 게다가 B관을 절반으로 나누어 B2관에서만 개최된 동네 페스타와는 달리 B관 전체를 이용하며, 이는 동인행사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행사를 통틀어 봐도 상당한 규모이다. 코스프레와 노점상 문제 등으로 지금까지 단 한 번도 COEX에서 개최한 적이 없는 코믹월드에게는 충격과 위협이 될만한 수준.

그러나 일각에서는 지나치게 가파른 성장으로 인한 운영미숙에 대한 비판[5] 이 있고, 규모를 감당하지 못해 오히려 큰 사고가 있을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2. 행사 특징

2.1. 피오케(Piece of Cake²) 시스템

다른 종합동인행사들과 가장 크게 차별화되는 시스템으로 피스 오브 케이크스퀘어(Piece of Cake², 이하 피오케)가 있다. 이는 케이크스퀘어 행사 내에서 같은 장르의 부스들이 모여 구성할 수 있는 쁘띠 온리전을 의미한다. 케이크스퀘어 측에 의하면 일본의 종합동인행사 믹시티의 쁘띠온리(プチオンリー) 개념을 차용하여 케이크스퀘어의 실정에 맞게 만들었다고 한다. 관련기사 케이크스퀘어의 규정을 지키는 선에서는 온리전처럼 피오케 내에서의 독자적인 이벤트 개최도 가능하며, 협의에 따라 규정이 완화되기도 한다. 사실상 행사장과 입장료, 카탈로그를 공유하는 다른 행사라고 봐도 될 정도.

제2회 행사까지는 피오케를 구성하기 위해서는 최소 16sp[6]가 모여야 하고, 해당 장르의 부스들이 모여 대표자를 선출해야 했다. 그러나 실제로는 사전에 해당 장르 동인들 중 한 서클이 총대를 맡아 나서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대표자는 케이크스퀘어 측에 추가요금을 지불해야 했다.

제3회 행사부터는 일반부스와 피오케부스가 모두 같은 선상에서 선착순 경쟁을 하는 기존의 방식을 포기하고, 미리 구획되어 있는 '피오케 존zone'을 통째로 대표자에게 판매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이에 따라 대표자는 독자적으로 부스를 모집하고 기획서를 제출한 뒤 기획이 통과되면 부스비를 모아 값을 지불해야 한다. 피오케 개최 여부가 부스모집이 끝날 때까지 불확실했다는 점이 해소된 데 의의가 있으나, 피오케 규모가 커지면 개최비용도 만만치 않다는 부담이 생겼다.[7] 또한, 각 피오케가 독립적으로 부스를 모집하다 보니 장르에 따라 어떤 피오케는 대형 존을 구매했는데도 부스 경쟁률이 심하고, 어떤 피오케는 소형 존을 구매했는데도 경쟁률이 없다시피 하였으며 심지어는 부스가 남아돌거나 부스를 채우지 못하여 피오케를 취소하는 경우도 생겼다.

대관 걱정 없는 피오케 시스템으로 간단한 쁘띠온리전 주최를 원하는 동인들의 수요가 많기 때문에, 피오케 시스템은 성공적으로 안착하여 케이크스퀘어의 가파른 성장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케이크스퀘어의 피오케 시스템은 이후 동네 온리 페스타등의 타 행사에서도 비슷하게 도입된다.

2.2. 기업부스 유치

케이크스퀘어는 유사 행사와 비교하여 기업부스가 많이 참여하는 편이다. 이는 케이크스퀘어가 기업부스 참가비 등을 유사 행사에 비해 절반 이하로 할인하는 등의 참가 조건을 대폭 완하하는 대신 다수의 기업을 모집하여 입장객을 늘리는 전략을 취하기 때문이다. 덕분에 특히 중소기업의 참가가 활발하지만, 반대로 낮은 참가비 때문인지 조립부스 등의 시설물이 설치되지는 않는다.

2.3. 창작부스 우대 정책

창작 부스는 패러디 부스에 비해 2배나 큰 확장형 부스컷을 사용하고, 부스 배치도 입구 가까이에 우선적으로 배치되기 때문에 카탈로그나 행사장에서의 노출도가 훨씬 높다. 이에 맞추어 창작 회지를 구입하고자 하는 참관객도 다른 행사에 비해 많이 찾아오기 때문에, 창작 상품을 판매하려는 동인에게 케이크스퀘어는 대단히 중요한 행사가 되었다. 다만 이 확장형 부스컷을 사용하면 부스컷안에 패러디 창착품에 대한 광고가 들어가서는 안된다. 패러디 대상의 제목, 캐릭터이름, 관용구, 은유 등이 모두 금지. 그러나 그렇다고 부스 안에서의 패러디 상품 판매까지 금지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바꿔 말하면, 확장형 부스컷을 사용하려면 모든 상품이 창작 회지일 필요는 없지만 패러디 회지는 부스컷에 광고되지 못한다.

2.4. 팬시류 판매 제한, 디스플레이 제한

우대되는 창작부스와는 반대로, 팬시 부스는 조건이 안 좋은 편. 우선 일반부스에서는 팬시 상품의 단독적인 판매가 금지되어 있고 팬시 판매를 위해서는 반드시 8페이지 이상의 회지나 그에 상응하는 창작품이 동반되어야 한다. 또한, 그렇게 팬시 상품을 판매하더라도 1sp당 책상 위 A3 면적이라는 디스플레이 제한이 걸려 있어[8] 넓은 디스플레이를 필요로 하는 팬시 부스로서는 상당히 빡빡하다. 따라서 팬시 부스는 대형부스로 지원하도록 권장되고 있으며, 대형부스는 판매 제한과 디스플레이 제한이 없는 대신 부스비가 비싸다.

2.5. 코스프레 금지

일반 참가자들의 코스프레는 엄격히 금지되어 있어 점퍼나 모자, 머리띠 정도의 유사 코스프레도 금지되어 있다.[9] 또한 코스프레 금지 규정은 앞으로도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옛 서드플레이스처럼 코스프레를 하지 않는 동인지 즉매회 중심 동인 참가자들의 수요를 이끌어내고 있으며, 코스프레를 원하는 사람들은 코믹월드페피로 가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고스, 로리타, 펑크 등은 의류로 취급하기 때문에 세이프라고 한다(단,사진촬영은 불가).

3. 행사 내역

각 회차의 자세한 내용 및 피오케 일람은 회차별 하위항목에 서술한다.
역대 개최 피오케 목록

회차 개최일 개최 장소 부스 수 피오케 수[10]
1회 2012.11.18(일) SETEC 3관 280 5
2회 2013.5.4(토) SETEC 1관 359 6
3회 2014.3.2(일) SETEC 2,3관 625 14
4회 2014.6.1(일) SETEC 2,3관 610 15
5회 2015.1.11(일) COEX Hall B1, B2 1136[11] 9
6회 2015.5.10(일) SETEC 2,3관 6

3.1. C-Festival 참가

2015년 4월 30일(목)부터 동년 5월 3일(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되는 동아시아 국제 문화 교류행사 'C-Festival'에 일부 공간을 할당받는 형식으로 참가한다. 기존 케이크스퀘어와는 성격이 다른 별개 행사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지 참고.

4. 만우절 드립

  • 2013년 : 이크스퀘어의 부스 배치도를 공개했다.
  • 2014년 : 공식 트위터의 인장을 떡 제곱으로 바꾸었다.
  • 2015년 : 제7회 케이크²스퀘어의 부스 배치도를 공개했는데, 미로로 되어있다. 한번 들어오면 나가고 싶지 않아지는 행사를 표현하기 위한 의도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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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말 그대로 Cake 제곱이다. 케이크스퀘어 로고와 공식 홈페이지 등에서 사용하는 표기법. ²글씨를 치려면 ㅊ을 누르고 한자 변환해야 한다.
  • [2] 취소선 드립이지만, 스위트롤 부스가 지속적으로 참가해 실제로 롤케이크를 판매하고 있다.
  • [3] Cake²운영원칙 참고
  • [4] Square은 일반적인 '네모'라는 뜻 외에도 광장이라는 뜻도 있으며, 수학에서는 제곱을 뜻한다.
  • [5] 기업행사임에도 불구하고 행사요원들이 전원자원봉사자 들이다.
  • [6] 1회 행사 때는 12부스라고 명시되어 있었다. 부스는 sp(반부스)의 개수를 의미하는 것이었으나, '부스'라는 단위는 1sp(반부스)로도 2sp(한부스)로도 해석할 수 있어 논란의 여지가 있었다. 피오케의 가장 중요한 컨셉인 존 형성을 위해서는 참가하는 서클의 수 보다는 정확한 sp 수를 파악해 얼마만큼의 공간이 필요한지가 더욱 중요하므로 이를 반영하여 변경된 것.
  • [7] 물론 개최 비용은 부스비를 모아 해결하지만, 피오케 부스는 일반부스에 비해 단가가 높다.
  • [8] 책상 아래로는 제한이 없다.
  • [9] 단, 기업부스의 홍보성 코스프레는 허용.
  • [10] 인접부스형 피오케는 제외
  • [11] 국내 동인행사 중 역대최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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