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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블란쳇




Catherine Élise "Cate" Blanchett
캐서린 엘리스 "케이트" 블란쳇

Contents

1. 개요
2. 이모저모
3. 가족

1. 개요


1998년 엘리자베스 1세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엘리자베스》에서 엘리자베스 여왕의 역을 맡아 유명해졌으며 2007년에 엘리자베스 여왕과 펠리페 2세의 대결을 그린 《골든 에이지-엘리자베스》에서 다시 한번 엘리자베스 여왕역으로 열연.

한국에서는 반지의 제왕 실사영화 시리즈호빗 실사영화 시리즈에서의 갈라드리엘 역으로 아주 유명하다. 실제로 한참 영화 《반지의 제왕》이 극장에 걸려있었을 때, 갈라드리엘은 레골라스와 함께 주로 여성팬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했으며, 해외에서도 갈라드리엘로 블란쳇을 알게 된 경우도 많다.

유난히 전기영화로 많이 이름을 알린 편인데, 바로 위에 언급했던 엘리자베스 1세역 외에도 영화 《에비에이터》에서 배우 서린 햅번 역, 그리고 《아임 낫 데어》에서 밥 딜런 역이 엄청난 호평을 받았다.[1]

연기력이 출중하고 작품 고르는 안목도 뛰어나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한 번, 든 글로브상 세 번 등등 상도 많이 받았다.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도 오른 적이 있었으나 수상하진 못했었다. 그러나 우디 앨런의 2013년작 《블루 재스민》의 재스민 역으로 호평을 받으며, 2014년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의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부상했고 대부분 블란쳇이 탈 것이라고 예상했으나... 앨런이 제 7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평생공로상을 받았는데 앨런과 사실혼 관계였던 아 패로와, 패로하고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로넌 패로는 우디 앨런이 입양한 딸인 딜런을 7세 때 성추행했다고 맹렬히 비난을 퍼부었다. 언론에서도 앨런을 소아성애자라고 까고 있으며, 블란쳇의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까지 영향이 끼칠지도 모른다는 반응이 나왔다(…) 하지만 그 예상을 깨고 제 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생애 첫 여우주연상을 수상. 다만 수상소감을 말하던 도중 앨런을 언급하자 분위기가 식기는 했다.

2. 이모저모

  • 거의 영국계 혈통이나, 프랑스인스코틀랜드인의 혈통도 약간 가지고 있다. 성인 Blanchett은 프랑스계 성씨로 프랑스어로는 '블랑셰트'로 발음하기 때문에, 한 때 한국에선 '케이트 블랑셰'나 혹은 '케이트 블랑쉐'라고 표기했었다. 그러나 블랜칫은 영어권인 오스트레일리아인이다. 철자를 보면 '블란쳇'으로 표기하는 것이 맞아 보이지만 블랜칫 본인은 자신의 성이 '블랜칫'으로 발음되며 사람들이 자신의 성을 자꾸 '블란쳇'으로 잘못 발음한다고 말한 적이 있다.

  • 남편은 3살 연상의 오스트레일리아 출신의 시나리오 및 희곡 작가인 앤드루 업턴이며, 슬하의 아들이 세명 있다. 하루가 멀다하고 결별, 불륜, 이혼이 많은 다사다난한 할리우드에서 이혼도 바람도 없이 충직하게 가정을 잘 꾸려가고 있는 몇 안되는 배우 중 하나다.

  • 도드라진 광대뼈와 고전적인 외모가 특징인 미인으로, 이목구비가 백인 치고는 뚜렷하거나 큼직큼직하지 않으며 살짝 평면적이다. 그나마 가 좀 크지만 잘 보면 그렇게 큰 편도 아니다. 스코틀랜드 출신의 여배우 틸다 스윈턴과 닮았다는 얘기를 듣는다.[2] 근데 스윈턴보다 한참 늦게 작성되었다. 심지어 갈라드리엘 항목보다도 한참 늦게 작성되었다. 안습. 실제로도 스윈턴만큼은 아니지만 꽤 중성적인 외모의 소유자.

  • 사람들이 종종 스윈턴의 외모만 보고 북유럽인이겠거니 하다가 스코틀랜드인이라는 걸 알고 의외(?)라는 반응을 보이는 것처럼, 블랜칫 역시 외모만 보고 사람들이 동유럽인이겠거니 하다가 오스트레일리아인이라는 걸 알고 의외(?)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 중성적인 외모 덕분인지 《아임 낫 데어》에서 크리스천 베일이나 벤 위쇼같은 멀쩡한 남자 배우들을 제치고 제일 밥 딜런과 근접한 외모를 가진 배우라는 칭찬(?)을 들었다(…) 그래도 워낙 개성이 강해 배역을 살짝 타는 경향이 있는 스윈턴보다는 무난한 인상인지라 히로인 역도 많이 맡았다. 스윈턴과 둘이서 같이 연기한 적은 딱 한 번,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인데 그것도 따로 따로 나왔다.

  • 스윈턴과 비슷하게 남성들한테는 약간 호불호가 갈리나,[3] 여성 팬층은 매우 높은 편이다. 그래서 여초 게시판에서 블랜칫의 사진이 올라오면 압도적으로 반응이 귀티난다, 우아하다, 지적이다, 연기력이 뛰어나다, 언니 멋져요, 언니 날 가져요 등등...

  • 가끔 난해한 것도 있지만(?)[4] 기본적으로 센스있게 잘 입으며, 한가지 스타일에 치우쳐있지 않고 다양한 스타일 드레스를 시도해서 그런지 해외에서 단골 베스트 드레서로 뽑힌다. ####

  • 영화 《노트 온 스캔들》에서는 15살 학생과 금단의 사랑에 빠지는 여교사 역을 맡은 적이 있다(…) 철컹철컹. 다만 블랜칫은 이 영화의 주연인 시바 하트를 전혀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에 연기가 가능했다고.

  •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의 4편 《크리스털 해골의 비밀》에서 소련군 대령 이리나 스팔코 역을 맡았을 때는 흑발로 염색한데다가 러시아식 억양의 영어를 사용해서, 블랜칫인줄 모르고 본 관객들도 많았다.

  • 스포츠 한국과의 인터뷰에서 존경하는 인물로 배우로는 리브 울만과 엘리자베스 데비키,[5] 역사 인물로는 잔 다르크를 꼽았다.

3. 가족

  • 故 로버트 더윗 블랜칫 주니어 (부), 준 블랜칫 (모)
    • 밥 블랜칫 (오빠)
    • 제너비브 블랜칫 (여동생)

  • 앤드루 업턴 (배우자)
    • 대실 존 업턴 (장남)
    • 로먼 로버트 업턴 (차남)
    • 이그네이셔스 마틴 업턴 (3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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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정확히 말하자면 영화에서 나온 밥 딜런의 7가지 서로 다른 페르소나 중 '주드' 역을 맡았다. 주드는 딜런이 예전에 음악 경향을 바꾸면서 비난 받은 시기의 딜런의 페르소나이다.
  • [2] 재미있게도 스윈턴도 어머니가 오스트레일리아인이며, 스윈턴과 블랜칫 둘 다 스코틀랜드하고 영국계 혈통도 가지고 있다. 게다가 철자만 다를 뿐, 원래 이름마저 둘 다 캐서린이다!
  • [3] 그래도 스윈턴에 비하면 훨씬 더 부드럽고 여성스러운 인상이다. 최소한 춥다라는 반응은 안 나온다.
  • [4] 블랜칫이 이 드레스를 입었을 때, 독특해서 좋다는 의견도 난해하다는 의견만큼이나 꽤 많아서 호불호가 갈렸다.
  • [5] 배즈 루어먼 감독의 2013년팟 《위대한 개츠비》에서 조던 베이커로 출연한 오스트레일리아 출신의 배우. 조연임에도 불구하고 데이지 뷰캐넌 역을 맡았던 캐리 멀리건보다 더 눈에 들어온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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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2-08 22: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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