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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윈슬렛

last modified: 2014-10-22 11:42:06 by Contributors


Kate Elizabeth Winslet

Contents

1. 소개
2. 기록
3. 관계

1. 소개

영국배우. 1975년 10월5일생. 《타이타닉》으로 특히 유명하지만 꾸준하게 작품성 있는 영화에 출연하여 연기력을 인정 받아온 배우이며, 동시대 여배우들 중에는 딱히 비교할 만한 인물이 없을 정도로 출중한 필모그래피를 자랑하고 있다.

1975년생으로, 영국 버크셔 지방에서 태어나 11살 때부터 연기수업을 시작한 내추럴 본 배우이다. 첫 영화 데뷔작은 1:175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피터 잭슨의 베니스 영화제 감독상 수상작인 《천상의 피조물》. 10대 살인범인데다가 동성끼리 키스신까지 있는 배역이었는데, 데뷔작부터 벌써 이 정도의 수준이라는 것에서 연기의 잠재력이 어느 정도였는지 짐작이 가능하다. 출발부터 심상치 않다. 이어 《이성과 감성》에서 조연을 맡아 아카데미에 후보 지명되었다.

《타이타닉》 캐스팅 당시 감독 제임스 캐머런은 원래 로즈 역으로 이미지가 고정되지 않은 신인 여배우를 기용할 생각이었으며 윈슬렛을 뽑을 생각이 별로 없었다고 한다. 그러나 오디션에서 윈슬렛의 연기를 보고 삘이 꽂혀서 발탁, 영화는 전설이 되었으며 윈슬렛은 순식간에 스타가 되었고 아카데미에 2번째로 지명되었다. 상은 못 탔지만...

대성공을 거둔 작품 이후에 배우들이 그 작품의 캐릭터에 묻혀서 이후의 행보가 좆망테크를 타는 경우가 꽤 많은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도 그렇고 윈슬렛도 자기 복제스러운 영화에 묻히지 않고 나름대로의 커리어를 잘 쌓은 배우로 평가된다. 《타이타닉》 이후 《퀼스》를 제외한 《셰익스피어 인 러브》, 《나 앤드 킹》 같은 시대극 로맨스 배역을 모두 거절했으며, 《아이리스》, 《에니그마》, 《데이비드 게일》, 《이터널 선샤인》, 《맨틱 홀리데이》, 《 리더》 등 다양한 영화에 출연했다.

데뷔작 천상의 피조물을 보면 알겠지만 이 때 윈슬렛은 겨우 10대 후반이었는데, 이때하고 지금하고 외모의 차이가 없다(…) 미리 늙었나보다.[1]

10대 시절부터 쭉 통통한 체격이었는데 뚱뚱하다고 까이기도 했다.[2] 한국만 그런게 아니라 물 건너에서도 윈슬렛의 체중이 이슈인 듯 하며, 공식적으로 그의 체중에 대한 언급은 금기라고 한다(…). 그래도 GQ에서 포토샵으로 날씬하게 수정한 사진을 올리자 '내 몸매는 저게 아닌데 왜 맘대로 수정하고 난리?'라고 항의해서 사과를 받은 일화가 있다.[3] 사실 극초기를 제외하면 절대 뚱뚱하지 않다. 그냥 살집이 보기 좋게 조금 있는 정도? 최근에는 나이가 들면서 오히려 살이 빠져, 원래 날카로운 인상인데 좀 더 샤프하게 변해가고 있다.

몸매도 풍만하고 고전적인 미녀상이어서 시대극에 최적화된 배우라는 평을 듣지만 체로키 지프를 몰고 다니는 밀리터리 룩 애호가라는 의외의 일면도 있다. 배우 본인 성격도 다소 가식이 적고 솔직한 편이라 한다.

닥터후의 작가 러셀 T. 데이비스가 앨릭스 킹스턴과 함께 윈슬렛을 리버송 후보로 생각하기도 했었다고 한다. 데이비스가 킹스턴을 굉장히 좋아했기에 결국 킹스턴이 캐스팅되긴 했지만.

2. 기록

아카데미에 6회 지명된 바 있으며,[4] 6회 지명 기록으로는 역대 최연소 기록 보유자이다. 2008년 《더 리더》로 아카데미와 골든글로브정ㅋ벅ㅋ했으며. 특히 골든글로브는 《레볼루셔너리 로드》로 주연상을, 《더 리더》로 조연상을 동시에 쓸어버리는 위업을 달성했다.

2012년 영국 왕실로부터 "커맨더 훈장(Commander of the Order of the British Empire)"을 수여받았다.

3. 관계

영화감독과 2번 결혼했으며 모두 이혼. 2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탄 배우들은 모두 이혼한다는 전설(?)에 합류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는 《타이타닉》 이후 매우 절친한 사이로, 윈슬렛의 표현에 따르면 '남편보다 더 남편 같다'고 하는 소울메이트스러운 관계. 《타이타닉》의 향수를 기억하고 있는 팬들도 적극 지지하는 흐뭇한 사이다. 하지만 현실에서 디카프리오는 연하의 모델 킬러다.

디카프리오와는 2008년 《레볼루셔너리 로드》에서 재결합,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근데 감독이 윈슬렛의 남편인 멘데스 감독이었다. 사실 윈즐릿이 남편에게 디카프리오 캐스팅을 적극 추천했다고. 영화 내에 베드신이 있는데 남편 앞에서 베드신을 연기해야 했다. 더구나 멘데스 감독이 "좋아, 레오. 케이트의 엉덩이를 더 세게 잡아. 이번엔 다리를 잡아봐"라고 외칠 때면 빨리 촬영을 끝내고 싶은 마음밖에 없었다고. 감독님 혹시 취향이...

2008년 골든글러브 시상식 때 13년 간 우정을 이어온 디카프리오에 대한 눈물 어린 감사를 표하는 수상소감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동영상 3분 3초 경부터 나온다. 남편보다 디카프리오에 대한 감사가 먼저였다는 이유로 논란이 되어 까였는데, 당시 남편의 외도로 많이 힘들어하고 있는 상태였다고. 레오도 그 사실을 알고 위로해줬다고 한다.

2012년 12월 27일, 대망의 세 번째 결혼식을 올렸다. 상대는 8살 연하의 재벌남으로 버진 그룹 회장의 조카라고 한다.[5] 특히 이번 결혼식에는 신부입장할 때 디카프리오와 함께 했다고 한다. 절친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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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비슷한 사례로 젊을 때 워낙 노안이라 오히려 나이들고는 동안으로 보이는 경우 미리 삭아버리고는 그 상태가 주욱 그대로 유지되어 오히려 나중에는 나이보다 어려보이는 경우 해리슨 포드, 처드 기어가 있다. 특히 포드는 30대인 이더스 시절 한 50으로 보였는데, 그 상태가 그대로 지속되어 70줄에 50대로 보인다.
  • [2] 네이버에 '케이트 윈슬렛' 연관 검색어가 '케이트 윈슬렛은 90kg'이다...
  • [3] 이 때 인터뷰에서 남긴 발언이 여러모로 매우 대단하다. "할리우드라는 판타지 세계에 어울리는 판타스틱한 몸매의 배우들이 늘어가지만 관객이 사랑하는 건 배우의 영혼 속에 깃든 진실함이란 걸 나는 안다. 그래서 무설탕에 저지방 음료를 주문하는 말라깽이 배우들 사이에서 나는 오늘도 이렇게 주문한다. 설탕 추가! 크림 추가! 무조건 더블!"
  • [4] 26살에 이미 3회 후보 지명을 달성했다. 다만 최연소 3회 후보 지명 기록은 제 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아메리칸 허슬》로 세 번째 지명을 달성한 제니퍼 로렌스가 가지고 있다.
  • [5] 가까운 친지들만 모아서 뉴욕에서 비밀결혼식을 올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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