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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모치 이사무

last modified: 2015-04-03 15:57:46 by Contributors

Contents

1. 소개
2. 김전일과의 관계
3. 아케치 켄고와의 관계
4. 켄모치의 수난사


1. 소개


프로필
이름 켄모치 이사무 (剣持 勇)
한국명 이사무 (李士無)
연령 48세
직업 경찰
일본판 성우 나츠야기 이사오 (1기 극장판)
코스기 쥬로타 (TVA)
우메즈 히데유키 (CD북)
국내판 성우 유제상 (비디오)
장광 (투니버스)
김환진[1] (대원)
실사판 배우 故 후루오야 마사토 (1995~1996년)
나이토 타카시 (2001년)
카토 마사야 (2005년)
야마구치 토모미츠 (2014년)
데뷔 에피소드 오페라 극장 살인사건

kenmochi_opera.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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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mochi_circus.jpg
[JPG image (22.21 KB)]
File 1.
오페라 극장 살인사건
File 25.
괴기 서커스의 살인

불량배 → 50대 할아버지

소년탐정 김전일에 등장하는 경찰. 경시청 소속으로, 직급은 경부[2]. 더빙판 이름은 이사무(...). 말하자면 성이 이(李)씨, 이름이"사무". 성을 국내판 이름으로 표기한 김전일과는 달리 이쪽은 이름을 성과 이름으로 표기한 사례다. 초기판에서도 이사무로 나오긴 했으나 더빙판과는 달리 성인 켄모치를 빼고 이름인 이사무만 나왔기에 더빙판과는 다르다. 이후 애장판과 2기 출간본에서는 켄모치 이사무로 환원되었다.

1권에서 처음 등장한 이후 김전일의 추리실력을 높이 사, 각종 괴사건에 김전일의 도움을 요청한다. 작중에서 전체의 절반이 넘는 사건에 등장하여 김전일과 함께 수사를 하거나 사후 수습을 맡는, 주인공인 김전일과 나나세 미유키를 제외한 등장 인물들 중에서는 단연 최고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중요 인물.

정의감이 강하고 사람이 좋아 김전일과는 단순한 사건 해결의 파트너로서의 관계에 그치지 않는 깊은 유대감을 형성한 아저씨이지만, 추리면에서는 늘 범인이 깔아놓은 미끼에 넘어가거나 어중간한 지레짐작을 하기 때문에(…) 실제로는 경찰 간부의 권한으로 김전일에게 다양한 자료를 제공하는 역할을 주로 도맡아 한다. 힘이 세고 무술에도 능해 범죄자를 물리력으로 제압하는 역할도 가끔 맡는 등, 전형적인 남성형 캐릭터. 켄모치의 업어치기에 당한 인물들이 작중에 꽤 많고, 젊은 시절엔 불량배 셋을 혼자 처리할 정도였으며, 악력은 고릴라 같다고 한다. [3] 다만 작중에서는 별로 부각이 되지 않으나 시즌2 혈류실 살인사건에서의 언급에 따르면 장기를 두는 실력은 좋은 듯하다.[4] 아무튼 덕분에 체력이나 호신술 등에서는 젬병인 김전일이 물리적으로 위기에 몰렸을 때 보디가드의 역할을 하기도 한다. 말투도 꽤 거칠다. 다만 공처가(or애처가)적인 일면이 좀 있는 것 같다.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자식이 셋이라고 한다.

아케치 켄고와는 다르게 시골 출신의 고졸에 하급 경찰에서부터 경부까지 오랜 시간에 걸쳐 착실하게 올라온 케이스로, 경찰으로서의 자부심이 매우 강하여 경찰수첩을 목숨만큼 소중히 여긴다. 정 많고 가슴이 뜨거운 열혈한으로, 그 강한 정의감은 김전일이나 아케치도 인정하며 경외감을 가지고 있을 정도.

명탐정 코난과 캐릭터 기믹을 비교하자면 각종 사건에서 은근히 현지 경찰과 교류를 맺은 에도가와 코난모리 코고로 탐정과는 다르게, 거의 유일하다시피 한 김전일의 경찰 쪽 연줄이라고 할 수 있다. 그나마 경찰 쪽 연줄 면에선 김전일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는 쿠도 신이치와 비교하자면, 신이치와 가장 연관이 깊은 메구레 쥬죠 경부가 켄모치와 비슷한 포지션이라고 보면 될 듯하다. 그래서 김전일이 다른 지역에서의 사건에 휘말릴 경우 현지 책임자가 김전일에 대해 태클을 걸면, 김전일은 켄모치에게 전화를 걸어서 책임자에게 건네주고, 그러면 경시청 경위에게 한소리 들은 책임자는 김전일에게 굽신굽신댄다는 스토리.

TV 드라마화된 실사판 김전일에서는 완전 레귤러화. 김전일, 미유키와 함께 사실상 3인 주인공 체제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며,[5] 3기에서는 아케치 켄고의 역할도 일부 흡수했지만 푼수끼가 많이 들어갔다.(…) 또 실사판에서는 '무카이'라는 남자 형사(아마 이 둘의 관계를 명탐정 코난으로 치면 메구레 쥬죠타카기 와타루가 아닐까….)와 함께 다니는데, 그 '무카이'란 남자는 실사판 오리지널 캐릭터인듯 하다.

덧붙여 괴기 서커스의 살인에서 잠깐 등장한 젊을 때의 모습은 왠지 모르게 이츠키 요스케를 닮았다.

그림체가 확 바뀐 시즌2에서도 유일하다시피하게 전 시즌 후반기 정도의 그림체를 유지하는 캐릭터다...다만 벌크가 많이 빠져 몸이 이전보다 왜소하게 보이게 된 점은 안습(...)

2. 김전일과의 관계

김전일도 워낙 사건을 많이 만난 터라 그와 안면을 튼 경찰 간부는 꽤 되지만[6] 보통은 단발성 만남에 그치게 되는 관계로 제대로 알고 지내는 사람은 거의 없고, 아케치의 경우 김전일과 미묘한 신경전을 벌이는 사이라 김전일이 편하게 대할 만한 경찰 간부는 켄모치뿐이라 봐도 좋다[7].

그런 만큼 김전일에게 있어서는 더없이 소중한 인맥이다. 실제로 켄모치의 지위에서 나오는 강제력이 없었다면 김전일도 해결하기 힘들었을 사건들이 꽤 있다. 생각해보면 소년탐정 김전일에 상대적으로 경찰이 개입할 요소가 적은게 당연한게, 이 작품의 사건은 상당수가 고립된 장소에서 벌어지는 연쇄살인사건이라서 경찰이 많이 등장할 수 있을 리 만무하다(…). 에도가와 코난의 시계나 신발같은 특수한 장비조차 없는 김전일에게 무투파인 켄모치가 없다면 김전일이 위험에 빠지거나 범인을 놓쳤을 것이라 추측할 수 있는 장면이 비일비재하다.

물론 그만큼 김전일도 켄모치에게 소중한 해결사가 되어준다. 괴도신사의 살인사건 때는 괴도 신사가 가모우 화백의 그림을 훔쳐 드벌룬을 타고 유유히 사라지는 것을 보며 '아아 나 이제 사표써야겠구나'라며 망연자실하고 있는데 뒤에서 김전일이 슬쩍 다가오더니 진짜 가모우 화백의 그림을 보여주었다. 즉 김전일이 미리 그림을 가짜로 바꿔치기 해놓은 것. 김전일 없었으면 켄모치는 일찌감치 사표써야했을 것이다.

사건 외적으로도, 나이 차 많이 나는 친구사이라는 느낌으로 서로 농담 따먹기도 하는 등 매우 편하게 대하는 관계이다. 단 주변 사람들이 보기에는 고딩이랑 아저씨가 친하게 지내는 모습은 좀 특이하게 보이는 듯. 이건 나나세 미유키랑도 마찬가지인데 유령여객선 살인사건에서는 셋이서 가족관계(아버지, 딸, 남동생)로 오해를 받기도 했다.

3. 아케치 켄고와의 관계

자신보다 나이도 한참 아래면서 상관(캐리어組라서)인 아케치 켄고를 재수없다고 여긴다. 처음에는 수사에 대한 견해의 차이를 비롯한 여러 가지 마찰로 인해 아케치와 물과 불처럼 으르렁대는 사이였지만, 에피소드가 거듭되며 미운 정이 쌓인 탓인지는 몰라도 후반부로 갈수록 비교적 서로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아케치를 껄끄럽게 생각하는 감정이 마음 속에서 완전히 없어진 것은 아닌 듯하다. 따라서 아케치에 대한 켄모치의 생각이나 태도는 김전일의 그것과 상당히 유사하다. 잘난 척 하는 건 재수없어 하지만 그의 뛰어난 실력은 인정하고 있으며, 단단한 신뢰관계를 가지고 있다.

4. 켄모치의 수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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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다니는 사건제조기인 김전일과 엮이면서 켄모치도 못볼꼴을 꽤나 많이 봤는데, 한가지 예를 들면 학생 시절에 호감을 품었던 여인이 살인을 저질러 김전일에게 범행이 탄로나고 그것도 모자라 용의자 중 한 명에게 독살당해 죽는 것을 막지 못하고 죽어가는 모습을 눈앞에서 똑똑히 지켜봐야 했다. 이 부분이 궁금하다면 쿠치나시촌 살인사건 을 감상해 보시라.

그리고 그 또한 레귤러 캐릭터의 전통(?)이라고 할 수 있는 용의자 혐의[8]를 벗어나지 못했다. 켄모치 경부의 살인에서 살인 용의자 혐의를 뒤집어 쓰고 경찰에게 추적을 받은 적이 있으며, 첫등장 에피소드인 오페라 극장 살인사건에서는 용의자 목록에 들어가 있었다.고만해 이놈들아!뿐만 아니라
최근 소년탐정 김전일(실사판)5기(N)한정 김전일 소년의 결사행 편에선 아케치역을 구하기 힘들었는지 범인의 칼에 찔려 죽기 일보 직전까지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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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비디오판(1기)에서 김전일의 성우를 맡은 경력이 있다. 참고로 코스기 쥬로타와 김환진 둘 다 마법기사 레이어스에서 자가토(자카드)와 란티스 역을 맡은 바 있다(김환진은 비디오판에서 담당).
  • [2] 대한민국 경찰의 경감에 해당한다.
  • [3] 그 힘의 예가 성인남성이 손을 들지 않으려고 최대한 힘을주는데 표정을 찡그리지 않고 웃으면서 가볍게 들어올렸다(...).
  • [4] 바둑부 고문 교사와 한 잔 할 때 '3단' 이라고 언급된다. 둘 다 '이거' 라고만 언급한 탓에 장기 3단인 켄모치 경부가 바둑부의 합숙에 이 교사의 대리로 가게 된 건 함정. 3단인데도 김전일에게는 못 당한다. 이놈은 IQ가 180이니(...)
  • [5] 이진칸촌 살인사건만 해도 그렇다. 원작에서는 타와라다 형사에게 전화를 거는 것으로 역할이 끝났지만, 실사판에서는 아예 자신이 직접 그 사건을 담당한다. 그 외에도 밀랍인형성 살인사건에서는 아케치 형사가 있어야 했던 자리를 차지하는 등, 원작에서는 미등장했던 에피소드에서도 레귤러로 활약한다.
  • [6] 쿄코, 이노카와, 타와라다, 나가시마에 홍콩 경찰의 리포르까지. 문제는 쿄코는 속을 알 수 없는 인간이고 이노카와는 서로 밥맛이라 여기고, 나가시마는 못잡아 먹어 안달이고, 그럭저럭 친하게 지내는 건 김전일 덕에 경감으로 승진한 타와라다 정도. 그래도 다들 김전일이 부탁한 건 다 들어준다. 마지막까지 사이가 나쁜 건 나가시마 정도. 하지만 가장 친한 간부는 역시 김전일에게 뽀뽀한 키사라기 미와(한탄의 귀신전설 살인사건 참고)가 아닐까….
  • [7] 물론 김전일을 지원하려 아케치가 현지 경찰을 전화로 관광태운 적은 있으나…. 편히 부탁할 상대가 아니니까.
  • [8] 덧붙여서 켄모치 이외의 레귤러인 김전일은 김전일 소년의 살인, 김전일, 목숨을 걸다, 요도 독벌 살인 사건에서, 미유키는 흡혈귀 전설 살인사건, 블러디 풀장의 살인에서, 아케치는 밀랍인형성 살인사건, 레이카는 유키야샤 전설 살인사건, 연금술 살인사건에서, 이츠키 요스케도 처음 나온 렌호 살인 사건에서 용의자 혐의를 받았다.도대체 어디까지 끌어내겠다는 거냐 이제 남은 사람은 사키 류지 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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