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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 오브라이언

last modified: 2015-04-10 13:25:11 by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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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유명 악어코미디언이자 심야 토크쇼 호스트.
하버드 나온 약장수
이래봬도 194cm이시다.

Contents

1. 개요
1.1. 유년기
1.2. 레이트 나이트(Late Night with Conan O'Brien)
1.3. 투나잇 쇼(The Tonight Show with Conan O'Brien)와 NBC와의 결별
1.4. 코난(Conan)
1.4.1. Clueless Gamer
2. 기타 대중매체에서
3. 특징
4. 기타


1. 개요

1.1. 유년기

1963년 아일랜드계 가톨릭교도의 자손인 부모 사이에서 6남매 중 3번째로 태어났으며, 아버지는 하버드 의전원 교수고, 어머니는 다국적 로펌 변호사부르주아 엘리트 집안이다. 그의 가족의 양쪽은 1850년 아일랜드에서 미국으로 이동하였는데 그후 오직 다른 아일랜드계 가톨릭교도와 결혼하였다. 따라서 그의 혈통은 100% 아일랜드가톨릭교도[1].


그도 역시 하버드에서 역사와 문학을 전공으로 학사학위를 취득한 엘리트[2]에다 하버드 교내에서 저명한 유머잡지인 하버드 램푼(Harvard Lampoon)의 편집장이 되기도 했다. 그 이후로 방송작가의 길로 들어서 FOX심슨 가족NBC새터데이 나잇 라이브의 작가가 되며 그 두각을 드러냈다. 그가 심슨에서 쓴 에피소드 중 하나가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로 손꼽히는 에피소드인 'Marge vs. the Monorail'이다.[3] 그래서 코난의 토크쇼에 초대된 심슨 가족의 성우 행크 어제리아는 심슨 가족이 꾸준히 인기가 좋고 장기방영하는 이유가 코난 오브라이언 같이 뛰어난 작가진들이 많아서 그렇다고 칭찬했다.


1.2. 레이트 나이트(Late Night with Conan O'Brien)

그러던중 레전드 MC 조니 카슨의 은퇴로 발발한 1차 투나잇 쇼 전쟁으로 인해 레이트 나이트의 호스트였던 데이비드 레터맨이 NBC를 떠나면서[4] 갑자기 레이트 나이트 호스트가 공석이 되자 전설적인 프로듀서인 론 마이클스(Lorne Michaels)[5]는 평소 눈여겨 보고 있던 코난을 "이거 니가 해라"며 카메라 앞에서의 경험이 전부 합해서 40초[6]인 코난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MC로 턱 앉혀버린다. 그야말로 파격의 끝을 보여주는 인선이었다. 코난도 자신만의 독특한 코미디를 만들어가며 언젠가 투나잇 쇼의 호스트가 되는 게 꿈이었긴 했지만, 이때는 그도 적잖이 당황했었다.[7]

그래서 처음 3년간은 레이트 나이트는 악평을 받고 시청자에겐 무시받으며 코난도 언제 짤릴지 모르는 상황이었지만, 점점 특유의 밝은 성격과 수준 높으면서도 말초적인 코난의 유머 스타일이 확립되면서 점점 자리를 잡게된다. 1993년부터 2009년까지 2,725회가 방송된 코난 오브라이언의 레이트 나이트는 사람들이 '코난'하면 떠올리는 In the Year 2000 같은 코너들, 각종 장소나 행사를 방문해 진행하는 야외 코너[8], 그리고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앤디 릭터(Andy Richter)와의 콤비 등이 모두 이때 확립되었다.[9]

1.3. 투나잇 쇼(The Tonight Show with Conan O'Brien)와 NBC와의 결별


투나잇 쇼를 진행하던 제이 레노는 자기 이름을 딴 '제이 레노 쇼'를 얻어내며 황금시간대의 프라임타임(10pm)으로 옮기게 되면서 투나잇 쇼를 하차하게 된다. 한편 16년 가까이 방송된 코난의 레이트 나이트는 많은 시청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었고, 결국 2009년 코난이 제이 레노의 뒤를 이어 투나잇 쇼의 차기 호스트로 확정된다. 이는 2004년 NBC와의 재계약을 통해 명시된 내용이었고 코난의 뒤를 이어 레이트 나이트를 진행할 후계자는 지미 팰론으로 내정되었고, 코난은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으며 투나잇 쇼로 무대를 옮긴다.

이때까지는 모든 게 좋았다.

하지만 코난의 투나잇 쇼와 제이 레노의 제이 레노쇼 모두 저조한 시청률을 보인다. 호스트 교체로 인해서 완전하게 자리를 잡지 못한 상황이었기 때문. 레노의 1시간짜리 쇼는 시청률 저조로 30분으로 단축되었다. 결국 NBC는 방송시간을 원상복귀 시킬 꼼수를 쓰게 되는데, 밤 10시에 방영되던 레노의 토크쇼를 11시 반으로 옮기고, 투나잇 쇼를 밤 12시 이후로 옮기는 계획을 세웠다. 코난은 이를 1954년부터 이어진 투나잇 쇼의 전통을 깨는 일[10]이자 지미 팰런의 '레이트 나이트'에 악영향을 끼치는 조치라며 거세게 반발했다. 게다가 사실상 투나잇 쇼에서 은퇴한 제이 레노가 새롭게 진행하는 쇼를 투나잇 쇼 시간대에 방송하고, 코난이 투나잇 쇼의 진행자임에도 과거 레이트 나이트의 시간대에 방송을 하는 건 말 그대로 코난만 피해자가 되는 상황이었다. [11]

물론 지미 팰런도 코난과 마찬가지로 쇼가 30분 뒤로 밀리는 수모를 당했으나 팰런은 그 당시에 처음으로 자기 이름을 딴 쇼가 생겨서 비록 예상보다는 주목을 못 받는 위치에 놓였지만 그래도 15년 넘게 NBC에서 자기 이름을 가진 쇼를 진행했던 코난이 당한 수모보다는 덜했다. 코난이 당한 수모가 1군에서 2군으로 강등당한 것이라면 지미 팰런은 2군에서 3군으로 강등당한 것이니 뉘앙스상 코난이 받은 충격이 더 클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코난 오브라이언은 2000년대 초부터 계약 만료가 임박한 시점까지 다른 지상파 방송국인 ABC와 폭스로부터 개인 토크쇼 호스트 자리를 제의받았었다. 높은 계약금은 물론이고 심지어 폭스는 5년 이내에 프라임타임으로 옮겨주겠다는 제의를 했다는 소문이 돌 정도로 엄청난 러브콜을 받고 있었다. 코난을 잃기 싫었던 NBC는 2004년, 급하게 코난에게 5년 뒤 투나잇 쇼 호스트 자리를 준다는 조건으로 재계약을 한건데, 코난 입장에서보면 뒷통수를 맞은 셈이기까지 하다.


All I ask is one thing, and I'm asking this particularly of young people: please don't be cynical. I hate cynicism, for the record, it's my least favorite quality and it doesn't lead anywhere. Nobody in life gets exactly what they thought they were going to get. But if you work really hard and you're kind, amazing things will happen. I'm telling you - amazing things will happen.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건 단 한 가지입니다. 특히 지금 시청하고 계신 젊은이들에게 간청합니다. 제발, 시니컬해지지 마세요. 저는 냉소를 증오합니다. 제가 제일 싫어하는 게 냉소예요 그리고 그건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어요. 어떤 사람도 자기가 얻을거라고 생각하는걸 다 얻을 수는 없어요. 하지만 여러분들이 정말로 열심히 일하고 친절하다면, 그러면 반드시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단언컨대, 놀라운 일이 일어날 겁니다.
코난 오브라이언의 투나잇 쇼 마지막 에피소드 엔딩. 코난의 마지막 인사 이후 ZZ TOP의 빌리 기븐스와 , 패럴과 코난 본인이 레너드 스키너드의 Free Bird를 연주했다.

막 인기를 끌려고 하던 차에 NBC와 레노의 일방적 처사에 빡친 코난은 결국 바이아웃을 하고 NBC를 나왔다. 그리고 2010년 4월~6월 동안 자신을 따르던 레이트 나이트/투나잇 쇼 출신 멤버들과 함께 "The Legally Prohibited from Being Funny on Television Tour" (법적으로 TV에서 웃길 수 없는 투어) 라는 순회 공연을 돌았다.[12][13] NBC의 눈가리고 아웅하는 조삼모사식 결정으로 코난이 나가게 되자, 되려 역으로 많은 사람들이 제이 레노와 NBC의 횡포를 비난하고 코난 오브라이언에 대해서 동정을 느끼게 된다. 십수년전 과거 비슷한 일로 인해서 다른 방송국으로 가야됐던 데이비드 레터먼은 물론이고, ABC의 지미 키멀은 이걸 방송중인 제이 레노 면전에서 공개적으로 까기도 했다. 물론 자기 자신도 하루를 할애해 NBC와 레노를 대차게 깠다. [14]



동일범에게 당한 피해자 둘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 [15]

1.4. 코난(Conan)[16][17]

'코난' 제1회 오프닝. NBC와의 결별과 TBS와의 새출발을 '코난 식으로' 정리했다.[18]

투어 시작 전 코난은 자신이 TBS와 계약을 했다고 발표했다. TBS는 소위 'basic cable channel'이라고 해서 케이블TV 채널이지만 추가 비용 없이 케이블 TV에만 가입되어 있으면 볼 수 있는 채널들 중 하나다. 즉 공중파는 아니지만 그래도 케이블 보급률이 높아서 준공중파급 방송국인 셈.[19] 처음에는 자신이 계약하면 원래 TBS에서 방영되던 조지 로페즈의 토크쇼가 1시간 뒤로 미뤄진다는 말을 듣고 자신이 제이 레노와 똑같은 짓을 하는 것이 아닌지 걱정했지만, 로페즈 본인의 설득으로 결국 TBS에 자리를 잡게 되었다.

결과는 엄청난 대성공. 오히려 고난과 역경이 희망과 영광으로 완전히 뒤바뀐 셈. 첫 방영시 동시간 프로그램인 존 스튜어트의 데일리 쇼와 스티븐 콜베어의 콜베어 르포어를 모두 눌러버리고 무려 410만 명의 시청자들을 끌어모았다. 또 처음으로 유튜브 계정이 생기면서 코난 오브라이언을 모르던 사람들에게도 퍼지면서 인터넷에서의 유명세도 커졌다. 사실 유튜브 영상들이 인기를 끈 이유는 따로 있었다 카더라

2015년 미국과 쿠바의 관계 개선 이후 미국 연예인 사상 처음으로 쿠바에서 쇼를 촬영했다.

1.4.1. Clueless Gamer

2. 기타 대중매체에서

© from

심슨 가족 시즌 5 에피소드 12에서 본인 역으로 등장했다. 심슨 가족 작가 출신이었기에 이루어진 카메오. 또한 20주년 스페셜에 게스트로 등장하였다.

나우 유 씨 미에서는 방송에서 포 호스맨에 대한 개그를 치는 모습이 등장한다. 원래는 단역배우가 맡은 역할이었지만, 코난이 마이클 케인과 같은 영화에 출연하는 것을 영광이라 느끼고 지원해서 영화에 나오게 되었다.

세서미 스트리트에도 출연해서 개와 양서류에 대해 설명했다.


코난 브라이언은 무시하자
사우스파크 극장판 Bigger, Longer & Uncut에서도 나온다. 캐나다인 코미디언 테런스와 필립이 코난의 쇼에 출연한다.


퓨처라마에서는 다른 실존인물들처럼 머리만 나온다. 2012년때 전쟁으로 다리를 잃었다고 나온다.


실제 NBC를 바탕으로 한 시트콤 30 ROCK에서는 주인공 리즈 레몬의 전남친으로 등장한다.(...)

3. 특징

다른 스탠드업 코미디언 또는 쇼 호스트들과는 매우 차별화되는 그 특유의 센스와 진행 방식으로 인기가 많으며 에미상도 여러 차례 수상했다. 코난의 주 타깃은 도시에 거주하는 젊은 계층 시청자로, 투나잇 쇼 당시에는 전형적 백인임에도 불구하고[20] 흑인과 히스패닉 계층 시청자들을 많이 끌어모았다. 무엇보다 코난 오브라이언이 40대 후반의 늦은 나이임에도 비교적 빨리 트위터, 유튜브 같은 소셜 미디어로 젊은 층과 소통을 했기 때문에 코난의 쇼를 보고 자란 사람들이 많은 인터넷상에서 인기가 매우 많은 편이다. 혹자는 투나잇 쇼 마찰의 유일한 승자는 결론적으로 가장 많은 젊은 층의 지지를 확보한 코난 오브라이언이라 평가 할 정도.

코난의 코미디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 중 하나는 코미디에서 흔히 보이는 작위적인 설정의 패러디이다. 이는 그의 첫 데뷔인 코난 오브라이언의 레이트 나이트 1회에서도 볼 수 있는데, 제이 레노가 선보인 바 있던 "지역 신문의 웃긴 광고" 스케치를 하는가 싶더니 가면 갈수록 대놓고 가짜인 광고들이 등장한다. 이는 이후 방송에 자주 등장하는 스태프들이 방송에 동참하며 연기를 할때 과장되게 정색하거나 자신은 모른다는 투로 연기하는 모습과 TBS에서 선보인 '팬 커렉션' 코너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4. 기타

  • 2000년 레이트 나이트의 스케치에 출연하면서 만난 리자 파월(Elizabeth Ann 'Liza' Powel)과 2002년에 결혼하여 2003년에 딸을, 2005년에 아들을 얻었다.[21]

  • 톰 행크스와 유대감이 깊다. SNL에서 코난이 집필한 스케치에 출연했었고, 투나잇 쇼와 TBS 코난의 초창기 방송에 출연했으며, 코난의 별명인 코코(Coco)이 사람이나 얘나 얘가 아니다를 지어준 것도 바로 톰 행크스가 투나잇 쇼에 출연했을 때의 일이다. 코난은 이 별명을 듣고 너 고소 드립을 쳤다.

  • 데일리 쇼의 존 스튜어트, 콜베어 르포어의 스티븐 콜베어와 절친한 사이다. 아일랜드계라 그런지 새하얀 피부, 붉은 머리카락, 푸른 눈을 가졌다. 그러다보니 굳이 밝히지 않더라도 사람들은 대충 아일랜드계라고 곧바로 알아차린다. 스티븐도 장난으로 아일랜드계의 표본이라고 디스했다.[22]

  • 루이로 대히트를 친 방송작가이자 스탠드업 코미디언 루이스 C.K.와도 매우 절친한 사이인데, 코난 오브라이언이 레이트 나이트를 할 때 가장 먼저 고용한 작가 중 한 명이 바로 루이다.

    © Mike Mitchell (cc-by-sa-3.0) from

  • 코난의 팬클럽으로 팀 코코(Team CoCo)가 있는데 이 파워가 상당하다. 투나잇 쇼 사태 당시에 만들어져서, 이제는 TBS '코난'의 상징처럼 되어버렸을 정도. 건즈 앤 로지스의 슬래시도 팀 코코의 일원인데 언젠가 다시 돌아온 제이 레노의 투나잇 쇼에 출연했을때 기타 스트랩에 I'm With CoCo라는 배지를 달고(!!) 방송에 나오기도 했다.

  • 코난의 동료이자 레이트 나이트때부터 함께한 프로듀서인 조던 슐랜스키(Jordan Schlansky)도 알음알이로 유명하다. 늘 무표정한 얼굴로 진지하게 설명을 늘어놓는 기믹인데 수다스러운 코난의 캐릭터와 대조되는 모습으로 컬트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유튜브에서 검색해보면 그와 관련된 몇몇 영상들을 볼 수 있다.


  • 레이트 나이트부터 코난까지 20년 넘게 같은 밴드와 쇼를 함께 한다. 레이트 나이트 때는 The Max Weinberg 7, 투나잇 쇼 때는 Max Weinberg and The Tonight Show Band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가, TBS로 넘어오면서 리더인 맥스 와인버그가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하고 기타리스트 지미 비비노가 리더가 되어 Jimmy Vivino and the Basic Cable Band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 코난은 트롬본 부는 라밤바[23]라는 아저씨를 잘 놀려먹는다. 이름만 보면 라틴계라고 생각될지도 모르지만 사실은 유대계로 수염이 귀엽다.
  • 2006년에 에미상의 진행을 맡았는데, 이 때 매우 참신한 진행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시상식이 너무 늘어진다며 배우 밥 뉴하트를 유리상자에 가둬 두고는 "딱 3시간 후면 밥은 질식해서 죽으니까 알아서들 하세요"라고 하질 않나, 수상 소감을 말하는 시간을 줄이겠다며 세그웨이 시상대를 타게 한다거나. 시상식 영상의 일부(한국어 자막)

  • 머리가 좀 크고 어깨가 좁은 왜소해 보이는 체형이고, 결정적으로 앉아 있는 모습이 많이 나와서 그런지 키가 별로 안 커보이는데 실제로는 매우 크다. 6피트 4인치로 약 194센티미터. 팀 코코의 직원들과 함께 서 있는 것을 보면 머리 하나쯤은 더 큰 것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본인 쇼에서도 계속 장신에다가 롱다리 기믹을 밀고 있다.

  • 특유의 한쪽으로 빗어올린 머리 모양 때문에 팬들이 코난을 만났을 때 많이 하는 말이 "머리 한 번만 만져봐도 돼요?"라고 한다. 사람들 사이에서 "가발이라 카더라"라는 소문이 도는데 그냥 본인 머리다. 이미 대학에 들어갔을 때부터 그렇게 머리를 빗고 다녔다고 하며 30년 넘게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인턴들을 불러서 인터뷰했을 때 "날 처음 봤을 때 뭐가 가장 인상적이었나요?"라고 질문하자 "그 선명한 주황색 머리가 진짜라서"와 "(다리가 매우 길어) 보폭이 매우 넓어서" 놀랐다고 말했다. 인턴과 함께 하는 코난


  • 2008년 작가 파업 사태로 2달간 레이트 나이트가 휴방했을 때와 2010년 투나잇 쇼 사태 두 번의 슬럼프 이후 수염을 길렀다.


  • 코난 시즌 3 컴필레이션 영상을 Cyriak에게 맡겼다.



  • 2011년에 다트머스 대학교의 졸업축사를 맡기도 했는데 처음으로 꺼낸 말이 짤방화될 정도로 유명하다. 익살스럽지만 본인의 고생과 연륜을 잘 녹여냈고 마지막에 가서야 졸업식의 의미를 잘 이끌냈다. 그 전에 하버드 동문회에서 연설을 한 적도 있는데 이것도 다트머스 연설 이상으로 웃긴 부분이 많다. 연설 중 자신이 초창기에 받았던 혹평을 읽어주고, 끝날 무렵 자신을 칭찬하는 글을 읽어주는데, 다 읽고 나서 "여러분, 이건 제가 오늘 아침에 쓴 글입니다"라고 하는 부분이 압권.

  • 기네스 맥주를 매우 좋아하고 관련 스케치만 여러편을 찍었다. 기네스 생산공장도 직접 방문하고, 어떤 에피소드에서는 뜬금없이 기네스 자켓을 입고나온 뒤 기네스에게 후원을 받길 기대한다는 말을 했다.


  • 한국계 배우 스티븐 연과 함께 코리아타운의 한국식 찜질방을 이용했는데 상당히 골때린다. 특히 어설픈 한국어로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란......JIMJILBANG[24] 자막 달린 영상은 이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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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원래 아일랜드계 미국인들이 다른 혈통과 통혼을 잘 안하기로 유명하다. 물론 상대적으로 그럴 뿐이지 실상은 코난과 같은 경우는 생각보다 흔하지 않다.
  • [2] 그의 말에 따르면 '작고 볼품없는 지방대'. 물론 당연히 모교에서는 그런 말을 하지 않으니 립서비스에 가깝다.
  • [3] 그리고 2014년 9월 열린 심슨 25주년 기념행사에 직접 나와서 이 에피소드에 나온 노래를 불렀다.
  • [4] 투나잇 쇼의 바로 뒷 방송인 레이트 나이트를 진행하면서 카슨의 강력한 후계자로 인정받았지만 결국 카슨의 사이드킥 역할이었던 제이 레노에게 자리를 뺏겼다.
  • [5]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 총 프로듀서였다.
  • [6] 이전까지 코난의 방송 출연은 SNL에서 맡았던 대사 몇 줄 없는 단역이나 배경 엑스트라 역할이 전부였다.
  • [7] 그 심경은 레이트 나이트 1화의 인트로를 보면 알 수 있다. 첫 출근 날 만나는 사람마다 '레터먼만큼은 해야 한다'며 부담을 주자 웃어 넘기지만, 대기실에서 휘파람을 불면서 밧줄로 목을 매달 준비를 하다가 녹화 시작이라고 하자 못마땅해하며 겨우 나간다.
  • [8] 흔히 'Conan Travels'나 'Remote'라고 불린다.
  • [9] 앤디는 레이트 나이트에서는 2000년까지만 활동했지만, 이후 투나잇 쇼, 순회 투어와 현재 TBS에서까지도 코난과 줄곧 함께해왔다.
  • [10] 밀린 방영시각이 밤 12시 5분이라 엄밀히 말해 '투나잇'에 하지 않는 '투나잇 쇼'가 되 버린 셈이다.
  • [11] 레노가 이 당시 욕을 많이 먹은 이유가 여기에 있다. 애초에 자신이 NBC 사장에게 졸라서 야심차게 프라임타임으로 옮겼으나 시청률이 안나오자 결국 원 시간대로 돌아오게 되었고 NBC 사장과 제이 레노의 농간에 코난과 지미 팰런같은 후배들만 피해를 보게 된 셈이다. 1차 투나잇쇼 전쟁 때도 그랬지만 NBC가 레노를 감싸고 돈다는 인상을 크게 준 게 안티의 가장큰 원인. 밑에 레터먼이 코난을 인터뷰 하는 동영상에서 이때의 사건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니 궁금하면 보도록하자.
  • [12] 바이아웃 조항에 6개월간 다른 방송사에 출연할 수 없다는 조항이 있었다.
  • [13] 이 때의 과정을 담은 Conan O'Brien Can't Stop이라는 다큐멘터리도 있다. 카메라 앞에서 보여주던 웃긴 모습들과는 달리 일련의 사태들로 인해 한창 예민해지고 다혈질적인 코난의 모습이 이질적이다.
  • [14] 해당 동영상에서 코난이 레노와 전면전을 선포한 것을 이야기하고 있는 방송이 NBC의 투데이 쇼(아침 방송)이다. 방송의 독립성을 엿보이게 하는 부분.
  • [15] 데이비드 레터먼과 제이 레노 사이의 투나잇쇼 분쟁은 항목참조
  • [16] 쇼 이름이 자기 이름인 이유는 그러면 다른 사람이 자기 쇼를 뺏을 수 없기 때문이라고.
  • [17] 한국에서는 이 프로그램을 '코난 쇼'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많은데 쇼 이름은 그냥 "코난"이다.
  • [18] 톨게이트에서 총에 맞는 장면은 대부패러디. 대부보다는 저질댄스가 생각난다.
  • [19] 방영 초기 코난은 공중파보다 작은 규모 때문에 돈도 조금 받는다고 자학 개그를 자주 쳤다.
  • [20] 사실상 미국에서 주류사회에 들어가는 건 앵글로색슨개신교들이다. 괜히 WASP라는 개념이 생긴 게 아니다. 이슬람교도만큼 차별받았던 종교가 가톨릭교도였고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차별받았던 백인이 아일랜드계다. 그 이후로는 이탈리아, 화교, 흑인, 일본, 히스패닉, 기타 아시아에게로 이어진다. 그러나 존 F. 케네디를 기점으로 아일랜드계 대통령들이 대거 배출되기 시작하면서 오늘날의 아일랜드계에 대한 위상은 예전에 비하면 굉장히 높아졌다.
  • [21] 이상하게 한국에서는 무슨 이유에선지 게이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 [22] 참고로 콜베어 본인도 아일랜드계다.
  • [23] 별명. 본명은 리치 로젠버그.
  • [24] 노래를 부른 건 코난이 아닌 한국계 코미디언 바비 리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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